질문의 차원이 다른 게 아니라 그저 숫자에 집착해서 4분단씩 일곱명씩 자리배치한다고 밖에 얘기를 못하는 단면적인 발상 때문에 떨어지는 거... 창의력이 좋아지려면 우선적으로 TV나 영상매체를 덜 접하면 됨..그것들이 다 누군가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정형화 된 것들로 가시화 한거라 보다 보면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그 틀을 벗어나는 생각을 못 하게 되어버림.. 모든 사람들이 편차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창의력을 갖고 있다 생각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틈만 나면 애들 휴대폰이나 쥐어주고 유투브나 보게 하고 모든 교육을 영상화 된 콘텐츠들로 채워주고 하다보면 그 창의력은 언제 있었냐는 듯 사라지고 말거임..
@@2103-k4z 맞아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뭐라도 다르긴 다르니까 영상매체를 접하든 그 외 다양한 경험들을 하든 같은 걸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게 일반적이진 않겠죠. 그래서 전 더 다양한 경험과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접적으로라도... 영상 보면서 든 또 다른 생각은, 비록 창의적인 대답은 못했지만 유빈이 같은 애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눈치도 빠르고 주변 공기까지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유형이기 때문에 경쟁으로만 내 몰게 아니라 더 좋은 경험과 사람들로 채워 주면 모든 부분에서 천재보다 더 사회성 있는 어른으로 잘 자라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천재보다 유빈이같은 애들이 더 많으니까요.
난 진짜 영재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 평가하는 사람조차도 아직 다 큰 어른이 아니고 미숙한 사람인데 어릴때부터 평가하고 점수를 부여해 인생을 남이 결정하게 하는게 맞는가? 생각보다 좋은스승을 만나는 것도 어렵다. 그것 아니면 인생은 오로지 자기스스로 개척해야하거나 . 둘 중 하나다.
다큰 어른이 가진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아직 미숙한 아이이기에 보유한 잠재력의 크기를 평가하는거죠. 인생을 남이 결정하게 한다? 글쎄요. 아이가 뭘 안다고 수준높은 교육을 원하겠느냐,애들은 그저 뛰어 놀기만을 원한다, 아이들은 저것을 원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오히려 본인이 편협한 시선으로 쉽게 단정지어 생각하는걸로 보인다면 어떻게 대답하실지 궁금하네요
@BEBE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학교라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나는거 뭐가있죠? 틀에박힌 수업에 틀에박힌 수업 틀에박힌 자리배치 이런것들이 있죠? 이미 그런것들이 백그라운드에 깔린상태에서 학교에서 분단을 어떻게 나눈다? 이건 상식선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지 창의적인걸 먼저 생각하긴 어렵단 말입니다 근데 사막은? 사막이라는 환경자체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경험해보지못한 상태에서는 다양한 비상식적인것도 떠오를수있겠죠 이미 머리속에서 사고가 편향될수있는 환경을 던지는것은 답변에 생각보다 영향을 크게 줄수있다는겁니다 아마 첫번째아이에게 사막 질문을 줬으면 또다르게 해석하여 전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안나-s4h 왜 학교에서 4×6 5×5 배열을 쓰겠음 ㅋㅋㅋ 가장 단점없고 보편적으로 가장 편한 배치인데 막 원형이요! 삼각형이요! 이런 신박한 답변이 나와도 우리가 그걸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가 공간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이고 쓸데 없어서인데 영재가 비효율적인걸 추구한다라..
저 문제에서 숫자에 집중하면 7×4=28이라는 틀에 박힌 해석이 나오지만 질문 자체만 보면 숫자는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다양한 성격을 가진 반 아이들을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분배할건지에 대한 본인시점의 창의적인 답변을 유도한거에요. 28명의 사람은 저마다 각각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가졌고, 학급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가졌다는 2가지 조건 하에 이를 나눌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한데, 그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28이라는 숫자를 4로 나눈다는 단면적인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에 떨어진것같네요. 문제에 페이크가 있고 의도파악이 어렵기는 하지만 여자애가 받은 질문도 남자애가 받은 질문처럼 충분히 기발한 답변으로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이-q6w5v 면접 평가지를 보면 창의성 밑에 답변의 논리성 항목이 있어요. 마냥 터무니없이 창의적으로 말하는게 답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4*7의 자리 분단이 비교적 덜 창의적일 수 있지만 저는 그것보다 왜 그렇게 나눌 생각을 했는지 설명하지 않은게 감점요인인것갗아요
나 초딩때 국내최초 it수업 교실(?) 그런 반이였는데 한 학년 동안 교과서 한번 펼친 적이 없던 적이 있었음 대신 모든 아이들이 아이패드 1세대로 e북으로 수업 했었음 그때고 한 분단에 몇명 이런 배치가 아니라 대학교 강의실 처럼 와이파이 형태의 배치였음 보통 같은 배치는 키가 크고 작고 다수의 아이들이 칠판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고 뒷좌석 아이가 딴 짓을 하는 것도 가릴 수 있지만 와이파이 형태는 앞사람이 가리지도 않고 딴 짓도 가릴 구석이 없었음 지금도 초중고 교과서 펼치고 공부 하지만 난 2012년에 미래 학교를 체험 한 듯한 느낌임 나이가 늘 수록 느끼는 게 내 모교가 정말 자랑스러워짐 그때 그 선생님은 뭐하고 계실려나.. 그냥 보통 교사가 아니였음 딱딱하게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 모두가 즐겁게 개그 치면서 즐겁게 수업 했었음 자유시간엔 아이패드로 게임도 하면서 정말 좋았던 추억임 이게 10년전이구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코인이랑 주식 왕창 살 듯.. 이미 뇌가 더러워 젔어
첫번째 질문도 생각할게 많은데, 1) 책상을 어떻게 배치하고 2) 학생을 어느 책상에 앉힐 것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1)의 경우 일자로 배치해서 교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수도 있고 아니면 원형으로 배치해서 학생들끼리 시선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수도 있죠. 2)의 경우엔 학생들간의 특징을 잘 파악해야하는데 어떤 학생들은 서로 떨어뜨려야하고 특정 학생들(시력이 안좋은)은 앞자리에 오게 해야합니다. 결국 제약이 있는 목적(학생들의 만족 및 교습의 효율)함수 최적화를 푸는 방식으로 이를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배치하는 주기도 계속해서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자유롭거나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이 아닌데 이렇게 영재 아이들 뽑고 지들이 교육시킨다고해서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어자피 애들 뽑아서 거기서 경쟁시켜서 성적순으로 또 경쟁하게 만들꺼면서....거기서 뒤쳐지는 애들은 박탈감 씨~~~게 오겠지
동의합니다 애초에 교육 시스템 자체부터가 창의적이지 못하고 한정적인 틀 내에서 학생들 가둬놓고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그런 시스템인데… 창의적인 답을 요구하는 건 모순적이면서도 그걸 뚫는 사람이 진짜 영재인가 싶기도 해요 엄청 어렵겠죠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오는 나라 중 하나니까… ㅜㅜ
@@김김김-v6p3k 흔히 가짜 천재라고 하는데 부모님의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이건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따라잡히는 거라 범재나 다름없음. 노력의 천재를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노력은 의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천재와 가짜천재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퉰네 잡지식도 유튜브로 배운거 아니니..?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많고 만화 책에서도 배웠을 수 있겠지 너가 책을 보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얻고 그에 대한 생각을 깊에 해본게 아니면 그림이라는 취미를 갖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보다 더 나은 상태라 말할 수 있을까?
4명씩 7모둠을 만들어 책상을 서로 바라보게 만들고, 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짝꿍과 수업 내용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항상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같이 떠들면서 이해할 수도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면 어떤 문제가 있는것인지, 더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어제 수업하면서도 친구와 수업 시간에 ???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선생님께서 떠드는게 아니냐고 오해하시긴 했었지만, 친구와 수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보면서 ???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으로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면 수업 시간에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누가 적어준거 아님 그냥 헛똑똑이네. 이슬이고 나발이고 낮에 다 타죽는데 이끼는 니미... 그리고 애초에 습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이슬이 맺히지 그냥 온도차가 크면 다 생기냐? 결정적으로 사막에 뭔가를 가져가야 한다면 그 목적 부터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거기에 맞는 적절한 무언가를 선택하지. 추상적인 질문을 가지고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나?
질문차이라는 사람있는데 저때 유빈이가 자리배치가 왜 중요하냐고 혹시 배치하는이유가 앞에서잘 보이는 친구들이있고 뒤에서 잘 안보이는 친구들이 있어서면 나는 선생님이 중심에서 수업해줬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벽 가장자리로 붙어서 중앙을 보고 수업들을 수 있게 자리 배치해서 모두 참여하는 수업 만들고싶다 라고 말도안되는말하면 얘도 승산있음
“이끼요”
“왜요?”
“질문하기 이끼 없기”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 아 억울해(?
ㅇㄴ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ᆞ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었다
ㅋㅋㅋㅋㅋㅋ 아 자존심상해
난 사막에 우리 과장님을 가지고 가고 싶다.
두고오게
ㅋㅋㅋㅋㅋㅋ
갈 때 같이 가야 된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nJoyRock 당연히 생각하고가겠지
@@nJoyRock 그정도는 감수 할수 있습니닷~!ㅋ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촌나 공감되요 ....난팀장새키....
질문이 너무 편파적임. 첫 질문은 수학문제로 이해했을테니 당연히 숫자 계산을 했을것 같고
두번째 질문은 비교적 생각의 범위를 제안하지 않았으니 비교적 창의적인 답변이 나왔겠다 싶네요 이끼가 사막에서 살수 있는지 과학적인 근거는 없더라도
그러니까 드라마ㅇㅇ
근데 아마 두번째 질문에 물이나 식량 같은 얘기했으면 떨어졌을꺼임ㅇㅇ
첫 질문도 사실 숫자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어떤 배치가 더 공정한가에 대한
혹은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둘째 아이처럼
중심이 되는 화제에서 벗어나 시스템을 바꾸는 듯의 답변을 해도 되었을 문제입니다
성민악님도 얼마나 주입식교육을 받았는지 알수있는 댓이였네요.... 유빈학생분처럼 성민악님도 스스로 생각의범위를 제한하신거에용
@@HEYS1STER 맞습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았지요. 두들겨 맞으면서 ^^
유빈아 니가 너무 순진했어
동석이는 말투나 외모컨셉 부터가 천재설정이다.
ㅎㅎ
ㅋㅋㅋㅋㅋ아니 말투는 인정하겠는데 바가지 머리가 언제부터 천재의 설정이 됐냐구
@@Shally-e9j 싸가지가 바가지여서
@@Shally-e9j 머드 더 스튜던트 -이끼
@@Shally-e9j너드 스타일??
저는 모네의 그림을 가져갈겁니다
그러면 찾아오겠죠
ㅡ서울대생
면접 끝나기 전에 미리 도난 신고부터해야겠네요
이거 진짜 쫌 멋있었음 진짜 천재같았어ㅋㅋㅋㅋㅋ
그늘막 만들어야지
이해못했어
와우 천재다
쟤가 굶어봐야 이끼같은 소릴 안하지...
ㅋㅋㅋㅋ
영재가 못되는 전형적인 타입
김병만 데리고가야지 뭔
이끼 뜯어먹으면 되지않을까..
직장인이 보면 얼굴 찡그릴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애들 순진한 척 하는데 사실 다 영재력 과시하는겈ㅋㅋㅋㅋ 뭔가 소름돋네
요즘애들 참 무서워...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자주그럼
창의적인건 현실성이 바탕이되야되는데.. 현실성이없는건 그냥 몽상이고..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 여기나오는 동석이는 ㄹㅇ 영재임 사교육도 안받고 선행학습도 안함 그래서 상위 동네층에서 무시받던애임
ITZY라는줄 알고 찐팬인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막이 다 ITZY라면..
있지 사막 공연...
앗.. 오히려 좋아..(?)
어린 믿지 ㅋㅋㅋㅋ
이끼는 그늘에서 자란단다…
찌든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막에 그늘이 없겠냐
@@체르노빌-h6p 있겠냐? 뇌에 방사능맞았나
@@out4231 뭔소리 ㅋㅋ 드넓은 사막에 그늘이 왜 없어 ㅋㅋ 해를 등지는 오름들도 많고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지딸림?
고 정주영회장 생각나네요
구미호뎐 그새 검둥개 많이 컸네ㅜㅜㅜㅜ 귀엽다ㅜㅜㅜ
수호수호
여전히 귀여버
???: 콘덴싱 만드뤄요~
헐
@@user-msenjkalja 수오임..
혹시 동석아 혹시 너네 아버지 지구를 지키시니?
둘이 다른 배우래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댓글 보자 마자 기억을 떠올리게하네.
크크크크
콘덴싱 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끼요~ "
"왜요?"
" 이끼 처럼 조용히 살려구요. . . "
- 영화 "이끼" -
장르가 바꿔자나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나랑 같은 생각 ㅋ
장르바뀐거개웃기넼ㅋㅋ
이끼가 살수있는 환경이였으면 진작에 사막에 이끼가 있었겠죠? 다 처말라비틀어진 죽은이끼나 끌어안고 자면서 울고싶어요~?
왜 마지막에 되묻듯이 말하냐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ㅈㄴ웃기네
동석이 치아 자라는중이라 발음새는거 알아듣기는 힘들지만 너무 ㄱㅣ여워...
“베어그릴스요”
“왜?”
“아시잖아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 사람 천잰데? ㅋㅋㅋㅋㅅㅂ미쳤다
"그러다 니가 먹히면?"
@@chill-25 먹을게 정 없으면 사람도 먹을지도
유빈이는 왜 옆의 애를 시기하는 것부터 배웠냐.. 공부에 시달리느라 인성은 버렸네
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생각엔 인간은 성악설이 맞다. 좋은 환경과 경험과 교육으로 배려와 세상과의 타협을 배우는거지
여자애들 보통 저런경우가 많은듯
@@justices4108 이건 아님
@@justices4108 인간이 아니라 한국인의 본성 아닌가요?
유빈이는 7 × 4= 28 이런 뻔한대답을하니 떨어지지ㅋㅋㅋㅋ
아는사람이 교육청에 영재관련 업무하신적있는데 저렇게해서 뽑으면 부모들 찾아와서 우리애 왜떨어졌냐 우리애영재맞는데 하면서 난동피우는 부모꼭 있다더라
배트로얄 시킨다하면 떨어질려나
근데 솔직히 문제의도 파악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긴해요. 사막 문제는 굉장히 직접적인데
@@statphy2675 어쨌든간에 영재를뽑는게목적인 시험이면 질문이어떻든간에 그걸창의적인 사고로답변을해야져
28명 자리배치 질문자체는 저사막질문에비해평이하긴했으나 7×4 =28 4분단 이런 누구나할수있는대답이아닌 공간창출면에서 창의적인대답을했어야져 정답이정해진건없습니다
7명씩 배치하면 짝궁없는 친구가 생기니까 그저 계산적인 생각으로만 느껴지네요
저렇게 창의력 있고 상식적이기도 한 답변은 딱 저 나이때의 생각에서 나오는 거 같다 지금의 내가 면접에서 저런 질문을 받으면 저.저.저ㅈ 하다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 사람한테 질문하는 걸로 넘어갈 거 같다ㅠ
이끼가 상식적임?
@@강인김-f2b 이끼가 지라서 무언가를 뒤덮는건 상식이잖아요
근데 채점항목보면 논리성도 보는데다가 아이도 논리성을 보여줬잖
이끼가 타죽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
???: 사막에 딱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나: 질문하시는 면접관님
ㅋㅋ 이렇게 대답했던게 기억나네. 저 질문은 면접 질문 리스트에 있는갑다.
자낳괴,,,,
면접관님을 왜 가져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혼못죽인건가욬ㅋㅋㅋㅋㅋ
아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ㅋ 면접관님을 왜ㅠㅠ ㅋㅋ ㅋ ㅋ. ㅋㅋㅋ
저는 터무니없이 이끼요! 라고 했어도 감점이었을 것 같아요. 이끼가 헛뿌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이슬이 맺히는 조건에 대해서도 말했기때문에 만점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상상력+지식
나도 영재출신이었는데 나이먹으니까 노력열심히한사람이 성공하더라 너무 우쭐대지마라...
니가 영재가 아니라서 그래 망상가에겐 답이 없지
일반인들도 영재를뽑는대답에 누굴택할지 딱 알수있는 대답들. 확실히 예상을깬대답
질문의 차원이 다른 게 아니라 그저 숫자에 집착해서 4분단씩 일곱명씩 자리배치한다고 밖에 얘기를 못하는 단면적인 발상 때문에 떨어지는 거... 창의력이 좋아지려면 우선적으로 TV나 영상매체를 덜 접하면 됨..그것들이 다 누군가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정형화 된 것들로 가시화 한거라 보다 보면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그 틀을 벗어나는 생각을 못 하게 되어버림..
모든 사람들이 편차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창의력을 갖고 있다 생각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틈만 나면 애들 휴대폰이나 쥐어주고 유투브나 보게 하고 모든 교육을 영상화 된 콘텐츠들로 채워주고 하다보면 그 창의력은 언제 있었냐는 듯 사라지고 말거임..
오히려 여러가지 접해보고 보고 듣고 하는게 창의력에 도움되지 않나요?? 이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아니라 유에서 발전된 유를 재창조하는 시대가 온거같은데
@@KINKIN0 네 맞는 말씀인데 10명 중 한두명이 그 유에서 유를 재창조하는 시대가 바라는 천재,영재들이 되는 거고 거의 대부분은 그 시각화 된 것들에 꼼짝없이 생각을 잠식당하기 때문에 사실 더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경험들로 시간을 채우는 게 맞는 거죠..
영상 매체를 자주 안보는 건 옳은 말씀이지만, 타고난 두뇌가 좋은 사람이 창의력도 좋은 듯. 100명의 아이들이 자연과 놀이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한대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현실에 적용하게끔 발휘하는 아이는 1프로도 안되고 나머지는 그냥 그냥 살아가죠.....
@@2103-k4z 맞아요. 머리 좋은 사람들은 뭐라도 다르긴 다르니까 영상매체를 접하든 그 외 다양한 경험들을 하든 같은 걸 보더라도 받아들이는 게 일반적이진 않겠죠. 그래서 전 더 다양한 경험과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간접적으로라도... 영상 보면서 든 또 다른 생각은, 비록 창의적인 대답은 못했지만 유빈이 같은 애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눈치도 빠르고 주변 공기까지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유형이기 때문에 경쟁으로만 내 몰게 아니라 더 좋은 경험과 사람들로 채워 주면 모든 부분에서 천재보다 더 사회성 있는 어른으로 잘 자라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천재보다 유빈이같은 애들이 더 많으니까요.
저기요 아저씨 초딩인데요 연세가 ??
질문이 공평하지가 않은데..
난 진짜 영재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 평가하는 사람조차도 아직 다 큰 어른이 아니고 미숙한 사람인데 어릴때부터 평가하고 점수를 부여해 인생을 남이 결정하게 하는게 맞는가?
생각보다 좋은스승을 만나는 것도 어렵다.
그것 아니면 인생은 오로지 자기스스로 개척해야하거나 . 둘 중 하나다.
그냥 부모한테서 유전적으로 오는게 있다고 함.. 그리고 영재원/영재학교들이 그 영재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다큰 어른이 가진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아직 미숙한 아이이기에 보유한 잠재력의 크기를 평가하는거죠. 인생을 남이 결정하게 한다? 글쎄요. 아이가 뭘 안다고 수준높은 교육을 원하겠느냐,애들은 그저 뛰어 놀기만을 원한다, 아이들은 저것을 원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오히려 본인이 편협한 시선으로 쉽게 단정지어 생각하는걸로 보인다면 어떻게 대답하실지 궁금하네요
이런 애들이 나중에 우리 대신해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를 하는거임
니가 아니라서 이해가 안간다고 선동하지 마ㅋㅋ
진짜 영재는 영재발굴단 그런애들이고 이렇게해서 뽑는건 다 사교육
동석이 귀여워ㅠㅠㅠㅠ
볼따구랑 입술 세모난게 ㄹㅇ 졸귀탱임
천재 영재 뭐 이런거 다 부질없다. 인간의 성능은 생각보다 크게 다르지않음 그냥 생각을 부지런히 하면서도 성실한게 진짜 제일임
초딩때 영재 테스트 문제가 차타고 가는데 지루하지 않게하기위한 방법은 무었이있을까요? 였음 그래서 휴게소 들린다 이렇게 1줄썼음 합격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애초에 유빈이한테 한 질문 자체가 답하기에 너무 한정적이자나 ㅋㅋㅋㅋㅋㅋ
웅 그래서 넌 영재가 아니요 ㅠ
@@아리안나-s4h 댓글다신 분이 누굴 모함하거나 깎아내린 것도 아닌데 님은 왜 남 폄하, 비하하면서 시비걸고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네요
@BEBE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학교라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나는거 뭐가있죠? 틀에박힌 수업에 틀에박힌 수업 틀에박힌 자리배치 이런것들이 있죠? 이미 그런것들이 백그라운드에 깔린상태에서 학교에서 분단을 어떻게 나눈다? 이건 상식선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지 창의적인걸 먼저 생각하긴 어렵단 말입니다
근데 사막은? 사막이라는 환경자체가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경험해보지못한 상태에서는 다양한 비상식적인것도 떠오를수있겠죠 이미 머리속에서 사고가 편향될수있는 환경을 던지는것은 답변에 생각보다 영향을 크게 줄수있다는겁니다 아마 첫번째아이에게 사막 질문을 줬으면 또다르게 해석하여 전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막도 물이요! 같은 뻔한 대답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아리안나-s4h 왜 학교에서 4×6 5×5 배열을 쓰겠음 ㅋㅋㅋ 가장 단점없고 보편적으로 가장 편한 배치인데 막 원형이요! 삼각형이요! 이런 신박한 답변이 나와도 우리가 그걸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가 공간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이고 쓸데 없어서인데 영재가 비효율적인걸 추구한다라..
아니 첫번째 질문은 뭐라고 답해야 만족시키냐 ㅋㅋㅋㅋ
진짜 영재가 아니라서 그런가 다른게 생각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니까
ㅇㅈㅋㅋ
???:전 베어그릴스요
검둥개 수오 언제 이렇게 컸냐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진짜ㅠㅠ
같은 질문을 해야 공평한거 아닌가?
순발력을 볼 수 있어서 같아요!
같은질문이면 처음 질문듣고 다음사람은 생각할수있잖아 형평성이 안맞음
원래 면접에서 다른 질문 하지 않아요??
@@기면준-s8z 그럼 여자애한테 왜? 라는 질문을 해줬어야함
왜이렇게 공평을 원함? 면접은 어짜피 공평하려고 보는게아님...첫인상+표정+순발력이 중요시되는게 면접평가인데 이런 평가에서 공평드립은 좀...
난 첫번째 질문에
성격이 모두 다른
아이들로 7명씩 조를 만들어 앉힌다.
이유는 성격이 모두 다르니
어떠한 상황에도
잘 대처하는
리더가 나올것이기때문..
이라고 답했는데ㅜㅜ
와...
초딩때 그런 대답을 하셨나요?? 떡잎부터 다르네 영재들은
@@kimpig99 아뇨..지금요..ㅋ
드라마 보다가요.
그때 그랬음
전 다른 인생을 살았겠죠ㅜㅜ
성격이 다르면 오히려 갈등이 쉽게 유발될테고 단합이 힘들텐데요?
@@눈송이-c4y 그게 실제 사회니까 ㅋㅋ 아이들 사회성 기르기 좋겠는데용
이 어린애들한테 뭘 시키겠다고ㅜㅜ
질문 자체가 불평등 하네 . 교실과 사막 ,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노동 시키지
생명러로서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서 개척자 역할을 하는 것이 이끼, 즉 선태류입니다,,
이끼 가져가도 바로 내가 뒤지는데 무슨ㅋㅋㅋ
영재는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야ㅋㅋ 타고나는거다
타고나지 않고 노력해도 영재합격 가능하지 않을까요?.
@@너구리-t1h 나이가 들어서 현실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나오는 건 범재도 많은 경험을 하면 할 수 있음. 천재는 틀을 벗어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고 있기에 천재인 거임. 암기력 이해력 같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건 시간이 주어지면 누구나 가능하니까
@@너구리-t1h영제는 태어날때부터 타고남.노력하는건 수제임 하지만 영제가 수제처럼 노력하면 천재가 되는거라 노력은 재능을 못 이긴다고 생각함
저 문제에서 숫자에 집중하면 7×4=28이라는 틀에 박힌 해석이 나오지만 질문 자체만 보면 숫자는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다양한 성격을 가진 반 아이들을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분배할건지에 대한 본인시점의 창의적인 답변을 유도한거에요. 28명의 사람은 저마다 각각 다른 개성과 특징을 가졌고, 학급이라는 특수한 배경을 가졌다는 2가지 조건 하에 이를 나눌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한데, 그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28이라는 숫자를 4로 나눈다는 단면적인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에 떨어진것같네요. 문제에 페이크가 있고 의도파악이 어렵기는 하지만 여자애가 받은 질문도 남자애가 받은 질문처럼 충분히 기발한 답변으로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기준을 두고 분배하는 거 자체가 더 문제 같은데
아이가 어떤 아이가 있는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특성을 따지면서 정해주냐곸ㅋㅋㅋ
28명 나누는 질문이 창의적인 답변을 요구하는건지 누가 모르누..
28명에서 자리배치하면
약간 영재적인 답이라하면
평등을 위해서 분단나누는것보다 그냥 디귿자로 해서 서로가 서로를 소통하기 쉽게 하는 반을 만들어서 모두와 소통하며 누구하나 말못걸어서 힘들어하는걸 안보고싶은거같은 대답을 원한거아닐까?
이끼를 사막에 가져간 후 약 1시간이 지나면 왜 내가 물을 안들고 왔나, 모자를 왜 안들고 왔나 후회되기 시작하겠지.
앜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사막이 다 이끼가 되기전에 사망해서 이끼의 양분이 됨..
닉도 오아시스네 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
쟤였으면 물을 떠올려도 단순히 들고 가는 게 아니라 물을 만들거나 오래 먹을 수 있을 생각을 했겠지
아, 둘다 생각도 못했네
ㅁㅊ ㅋㅋㅋㅋㅋㅋ
@@xorbs323 네?
제가 초등영잰였는데 저렇게 안해요...;;;그냥 겁나 어려운 시험보고 끝이에요...
ㅋㅋㅋㅋ
두질문 유형 넘 다른거 아님?
그러게.. ㅜㅜ 답변의 폭이 넘 좁지 않았나 싶다 첫번째 질문은 웬만한 창의성 아니고는 숫자놀이인디
@@abunnynextdoor 창의적이게 자리를 배치 할 수도 있음
뭐 디귿자로 배치할 수도 있고 다른 창의적인 자리 배치도 가능하니까 그걸 듣고 싶어하는 거 어닐까요?
@@이이-q6w5v 아마 면접이 마지막 관문일거에요.. 면접 전에 시험도 보고 하겠죠..
@@이이-q6w5v 면접 평가지를 보면 창의성 밑에 답변의 논리성 항목이 있어요. 마냥 터무니없이 창의적으로 말하는게 답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4*7의 자리 분단이 비교적 덜 창의적일 수 있지만 저는 그것보다 왜 그렇게 나눌 생각을 했는지 설명하지 않은게 감점요인인것갗아요
면접관질문이 너무 차이나 ㅋㅋㅋㄱㅋ
창의력만 따진다면 몰겠는데 진정한 영재는 그냥 보통 교실처럼 할것임. 좌석배치를 지금처럼 하는건 그럴만한 이유와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팩트: 둘다 천재는 커녕 영재도 아니다
천재는 아닌데 눈치가 있으니 너도 잘될거야 ㅋㅋㅋㅋ
여자애기 연기 진짜 잘하네요!!
나도 이 생각
동석이 귀여워
드라마 제목 걸맞는 센스있는 답변 ㅋㅋㅋ
여자애 연기 너무 잘한다... 쳐다볼 때 눈빛 개쩐다....
저렇게 하면 지가 죽는데..
현실적으로 생존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가져가야지
현실적인 생각을 잣대로하면 창의력상상력을 어떻게평가함?
@@빠삐뽀부바 현실과 동떨어진 창의는 그냥 망상일 뿐임
@@빠삐뽀부바 영화나 만화 스토리였으면 상상력높다 할수 있겠지만
질문은 지구의 사막이니.. 그저 망상
애초에 질문이 망상인데 무슨
이런거 든다고 꼭 대학잘가는것도 똑똑한것도 아니더라고요...저도 어릴땐 저런거에 엄청 집착하고 참여했는데 사실 제대로 된 영재 교육도 아니었네요
저 아이는 커서 머드 더 스튜던트가 됩니다
??: 사막에 딱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멀 들고가고 싶나요?
???: 베어그릴스요
??: 왜요?
???: 그럼 그냥 살아올거 같아요
팩트)
첫번째 답 = 매우 실용적(현실에서도 사용)
두번째 답 = ㅋㅋ판타지소설급 망상
ㄹㅇㅋㅋ난 이해가안가 저런 서로다른 질문하나로 판단이 되나.
할거면 같은 질문하던가ㅋㅋ
영재라는게 뭔데 정확히?
나 초딩때 국내최초 it수업 교실(?) 그런 반이였는데 한 학년 동안 교과서 한번 펼친 적이 없던 적이 있었음
대신 모든 아이들이 아이패드 1세대로 e북으로 수업 했었음
그때고 한 분단에 몇명 이런 배치가 아니라
대학교 강의실 처럼 와이파이 형태의 배치였음
보통 같은 배치는 키가 크고 작고 다수의 아이들이 칠판이 보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고
뒷좌석 아이가 딴 짓을 하는 것도 가릴 수 있지만
와이파이 형태는 앞사람이 가리지도 않고
딴 짓도 가릴 구석이 없었음
지금도 초중고 교과서 펼치고 공부 하지만
난 2012년에 미래 학교를 체험 한 듯한 느낌임
나이가 늘 수록 느끼는 게 내 모교가 정말 자랑스러워짐
그때 그 선생님은 뭐하고 계실려나..
그냥 보통 교사가 아니였음
딱딱하게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 모두가 즐겁게 개그 치면서 즐겁게 수업 했었음
자유시간엔 아이패드로 게임도 하면서
정말 좋았던 추억임
이게 10년전이구나..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코인이랑 주식 왕창 살 듯..
이미 뇌가 더러워 젔어
개신기하네요
영재처럼 생각해야하는 수재
순수한 가치관의 진짜 영재
질문이 불공평하네...
첫번째 질문도 생각할게 많은데, 1) 책상을 어떻게 배치하고 2) 학생을 어느 책상에 앉힐 것인지 고려해야 합니다. 1)의 경우 일자로 배치해서 교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수도 있고 아니면 원형으로 배치해서 학생들끼리 시선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수도 있죠. 2)의 경우엔 학생들간의 특징을 잘 파악해야하는데 어떤 학생들은 서로 떨어뜨려야하고 특정 학생들(시력이 안좋은)은 앞자리에 오게 해야합니다. 결국 제약이 있는 목적(학생들의 만족 및 교습의 효율)함수 최적화를 푸는 방식으로 이를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배치하는 주기도 계속해서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자유롭거나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하는 시스템이 아닌데 이렇게 영재 아이들 뽑고 지들이 교육시킨다고해서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어자피 애들 뽑아서 거기서 경쟁시켜서 성적순으로 또 경쟁하게 만들꺼면서....거기서 뒤쳐지는 애들은 박탈감 씨~~~게 오겠지
동의합니다 애초에 교육 시스템 자체부터가 창의적이지 못하고 한정적인 틀 내에서 학생들 가둬놓고 정해진 답을 요구하는 그런 시스템인데… 창의적인 답을 요구하는 건 모순적이면서도 그걸 뚫는 사람이 진짜 영재인가 싶기도 해요 엄청 어렵겠죠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오는 나라 중 하나니까… ㅜㅜ
ㄹㅇㅋㅋ
결국 나중엔 공무원행임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교육센터에서 뭘배우는지는 커녕
교육센터 입구도 못가본것들이
교육시스템에대해서 왈가불가하면서
마치 자기는 모든걸알고있고 깨어있는 사람인냥 비꼬는거
전형적인 대한민국특성이네 ㅅ부레ㅋㅋㅋㅋㅋㅋ
@@호이짜-g9r 공감 ㄹㅇ 공감
"28명을 배치하라고요? 7명씩 하면 총 13분단을 만들어야 된단 소리잖아요"
저게 어디봐너 영제냐...바보지...
이끼가 사막에 뿌리는 걸로 사막을 덮을수 있으면 진작에 다른 사람들이 나무 안심고 이끼를 심겠지 저 대답은 물음도 아니고 확신인걸 보면..
'동석이란 이름은 지구에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니 면접관 님께서 말씀하신 말에 언급된 동석이는 저를 지칭하는지 안하는지 명확히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저는 사막에 갈 이 세상의 동석이에게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같이 들고가게 할겁니다'
사과나무는 왜요..??
@@sunnylee8272스피노자얘긴인것같기도?
이끼는 모르겠고...
너 참 귀엽다...얘~
질문부터가 두번째가 개유리한데
저 선생들이 둔재였을거 같은데 영재를 판단한다고…?ㅋㅋㅋㅋ
Q. 사막에 뭘 하나만 가져가고 싶나요?
A. 가기싫은데요
실제로 내가 한말이다.
와 애들한테 저런 부담을 주게 하냐...
"단 1명의 자본가와 27명의 노동자요"
"너, 나랑 같이 죽자요"
진짜 천재 vs 학습을 통한 천재
학습을 통한 천재가 왜?
진짜 천재? 상식적으로 사막에서는 이끼가 살 수 없음
@@김김김-v6p3k 흔히 가짜 천재라고 하는데 부모님의 강압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나이에 맞지 않는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이건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따라잡히는 거라 범재나 다름없음. 노력의 천재를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노력은 의지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천재와 가짜천재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난 시험점수는 개떡인데 여러 잡지식 더럽게 알고 창의력도 높은 반면 우리반에 90점대인 애는 무슨 애니 그림 이상하게 그리면서 놀고 유튜브에서 들어온 거짓정보 수업시간에 당당하게말하던데
@@퉰네 잡지식도 유튜브로 배운거 아니니..?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많고
만화 책에서도 배웠을 수 있겠지
너가 책을 보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얻고 그에 대한 생각을 깊에 해본게 아니면
그림이라는 취미를 갖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보다 더 나은 상태라 말할 수 있을까?
뭐든지 된다고요
자율주행 크루즈요
7명씩 4분단..
그럼 반전원이 짝궁없이 앉는다는건데
홀로서기
요즘은 다 혼자앉음ㅠ
3년째 짝궁 없음
+초딩 2년동안은 아크릴 가림판까지~
요즘은 짝 없긴함
세상에’ㅜㅜㅜ 짝 바꾸는 게 얼마나 설레는 일인데 ㅜㅜ그게 앖다니
아 씹 코로나...
남자애가 나중에 한국 주입식 교육 받을거 생각하면 속 터진다.. 속 터져
나뭇가지요!!!! 모래위에 미키마우스 그리면 디즈니가 찾아줄것같아
한명씩 면접을 보면서 똑같은 질문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무조건 창의적인 대답을 바라는것도 정형화 된거 아니야?
계산 되고 보편화 된 답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UDongSaRii 우린 모두 창의적이에요. 고민하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면접은 창의력보다 순발력같아요. 같은 맥락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끔은 예상을 꼭 깨야한다는것도 참 틀을 깨야한다는 틀에 갇힌것 같아요
이게답이지
님 본받고갑니다
솔직히 유빈?걔 말이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거임
저게 안좋은답이라면 지금 우리는 왜 저형태로 공부를하고있을까
꼭 창의력이 있어야하고 특이해야 영재인가?
아니죠
와 님 천재
4명씩 7모둠을 만들어 책상을 서로 바라보게 만들고, 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짝꿍과 수업 내용에 대해서 토론하는 게 항상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은 같이 떠들면서 이해할 수도 있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내용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하다 보면 어떤 문제가 있는것인지, 더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어제 수업하면서도 친구와 수업 시간에 ???에 대해서 얘기해봤습니다. 선생님께서 떠드는게 아니냐고 오해하시긴 했었지만, 친구와 수업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보면서 ???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으로서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면 수업 시간에 더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습니다.
뭔가 여자애가 일반적인 아이 같고 남자애가 저 영재판정을 받기 위해 자연스레 나온 생각이 아닌 일부러 생각해낸 생각인갓 같음
유빈:니켈의 바닥 상태 전자 배치를 하고 싶어요
이거지 ㅋㅋ
인기라는줄 알고 인기많으면 누가 찾으러 올거다 라고 할 줄 알았네ㅋㅋㅋㅋ
누가 적어준거 아님 그냥 헛똑똑이네.
이슬이고 나발이고 낮에 다 타죽는데 이끼는 니미...
그리고 애초에 습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이슬이 맺히지 그냥 온도차가 크면 다 생기냐?
결정적으로 사막에 뭔가를 가져가야 한다면 그 목적 부터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거기에 맞는 적절한 무언가를 선택하지.
추상적인 질문을 가지고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나?
???: 사막에 여우 데려가야지
왜?
???: 사막여우 긔엽자나여
사막에 이미있지않을까요
@@hanami2025 저도 사막에 있어요
난 또 이끼에 물맺히니까 가져간다는건줄
???: 사막에 딱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나: 베어그릴스(?)
면접관이 유빈이랑 동석이한테 한 질문이 상상력을 표현할수 있는 차이가 너무 심한거아닌가
"이끼요"
"왜요?"
"돈내놔 초록색그거 이끼이끼야"
와..이끼는 생각도 못함ㅋㅋㄱ
애니까 도라에몽 주머니 이런거 생각할줄 알았는데
난애도아닌데 도라에몽정도는 들고가야되지않을까 생각했네...
사막에 갈때는 이마트나 홈플러스를 가지고 가면 망고땡이다
저런 학교는 일단 영재학교일수가없다
질문차이라는 사람있는데 저때 유빈이가 자리배치가 왜 중요하냐고 혹시 배치하는이유가 앞에서잘 보이는 친구들이있고 뒤에서 잘 안보이는 친구들이 있어서면 나는 선생님이 중심에서 수업해줬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벽 가장자리로 붙어서 중앙을 보고 수업들을 수 있게 자리 배치해서 모두 참여하는 수업 만들고싶다 라고 말도안되는말하면 얘도 승산있음
아니 애들아 유빈이가 수학적으로 생각해서 창의적이지 못하게 답한건 알겠는데
그러면 뭔가 모범답안을 제시해주면 안될까?
모범답안: 4*7 이라 말한 이유를 말한다. 대충 조별 활동의 목적 설명(팀워크, 리더쉽 향상 등)후 자신의 조 편성이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미키마우스를 가져가겠습니다
그러면 디즈니에서 절 체포하러 올꺼니까요
4분단으로 일곱명씩 앉으면 자리 좁아서 불편한데.. 너무하다
동석이 넵 하는 거 개귀영웡 ㅠ
"스마트폰이요"
"왜요?"
"스타링크로 배달시킬거에요"
동석이 너무 귀엽기 이끼 없끠?
영재는 답을 말하고 이유를 면접관이 궁금해서 물어볼 수 있도록 끌어내는 것이 영재임
이야기를 자기의지대로 끌어나가고
면접관이 호기심이 있게 계속 질문하게 하는 것이 영재임
면접관:사막에 뭘 가져갈꺼니?
동석:아빠요 우리 아빠는 지구를 지키거든요!!
면접관:오~~뭘루?
동석:공기청정기ㅇ......
나 초딩 때 영재 면접봤었는데 나는 엄마고 아들 한 명이 있는데 그 아들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인가 아닌가 묻던데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