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TV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를 남겨주신 많은 버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 번째 선정된 요리는 @user-qo2gr8gd6c님의 소고기뭇국 입니다! 축하드려요 :) 사연을 보내주신 @user-qo2gr8gd6c 님께서는 youngjarang24@naver.com 으로 본인 댓글과 계정을 인증할 수 있는 캡쳐와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보내주세요. 화소반의 2인 그릇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영자TV 이야기 있는 레시피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올겨울90을 앞둔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국입니다. 명절끝날 집으로 가는 날 아침엔 엄마가 무우 돌려깍기( 삐지기)소리가 들려요. 그 국 한그릇을 먹어야 밀리는 고속도로 귀경길을 버티고 갈 수 있어요. 영자님 레시피 보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시야도 어두워지시고 귀도 잘 못들이시지만 명절에나 내려오는 막내딸 하나라도 더 먹이고 챙겨주시려는 울엄마. .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전 이번영상보며 계속 우느라 눈물이 그치지 않네요 ㅠㅠ 엄마 돌아가신지 6개월이 안되서 그런지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아빠께서 인천연안부두까지가셔서 꽃게를 사오셨더라구요 전 엄마한테 레시피를 배우질 못해서 그냥 제가 인터넷레시피보고 끓였는데 엄마가 끓여주셨던 맛이 나질 않았어요 너무나 보고싶은 나의 엄마 너무나 보고싶고 생각나서 아직도 눈물이 그치질않네요 울면서 댓글쓰는 저 아이러니하네요 엄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듣기만해도 따듯해지는 사연이네요^^ 영자님 요리하시는 모습 뒤로 창문에 비가 내리니 완전 낭만있고 빗소리까지 갓벽♡ 완전 힐링입니다,, 왜 이제야 유튜브 하신거죠ㅠㅠ 넘넘 좋아요♡오래오래 해주세요~~^^ 당첨되신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자님 쓰시는 멋진 그릇 선물이라니 너무 행복하실듯~~ 저도 사연 듣고 가슴 따듯해지며~ 음식 드시는 모습 보니 저까지 속이 든든해지네요~~ 음식으로 전하는 고마움이라니 감동입니다~~♡
영자 언니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엄마는 전주에서 순대 국밥집을 했어요 저도 엄마를 도와 교복입고 서빙도 하고 했었죠 그 시절 엄마는 순대 내장을 소주로 씻고 끓이고 피에 부추며 갖은 양념을 해서 피순대를 만들고 뼈국물에 고춧가루 들깨 까루 넣고 피순대 넣어 순대국밥을 만드셨어요 상추는 새콤달콤하게 깨가루 뿌리고 부추 가득 넣어 겉절이를 했는데 결혼해서 십년이 되어도 그 상추 겉절이가 그 맛이 안나요 엄마가 만들던 그 국밥은 다시 못먹겠죠 새콤달콤했던 깍두기도 이제는 돈 주고도 못먹는것들이 추억이 되네요 영자 언니 음식 만드는거 보면서 힐링해요 엄마가 올해 큰 수술을 두번하셔서 그 순대 국밥 해달라고 말을 다시는 못해볼거 같아요 엄마같은 영자 언니 항상 흥하세요 멀리서 응원 합니다
TV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이영자님을 좋아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유투브로 만나게 되면서 이영자님께 푹 빠져 버렸어요. 이렇게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마음 따뜻한 분인지 몰랐네요. 저와 아마 같은 나이로 생각되는데요. 갱년기ㅋ.. 건강 잘 챙기시고 삶의 소소한 행복들 맘껏 누리시길,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팬이 될게요.❤
소고기무국 하는 날이면 콩나물 대가리랑 꼬리 따는 거 거들면서 엄마랑 이야기 하는 시간이 어찌 그리 좋던지요. 친정엄마가 "소고기국은 무시를 요래요래 삐지야 맛이 좋다." 비슷하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안드시고 요리도 거의 안하시지요. 부엌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시던 엄마모습이 한번씩 그립네요.
언젠가 한번 갈치 조림 한번 해주세요 말린 갈치로 쪼려 밥반찬 하는 경상도 음식인데 비린내가 많아 조리하기 힘든데 엄마 돌아가시고 먹어보기가 힘들어 이리저리 알아봐도 하는곳이 많이 없네요 달콤매콤 고추장 양념 가끔 힘들때 생각나는 울엄마 음식 영자님이 한번 해주심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엄마가 끓여주시던 부산식 소고기뭇국 그립네요. 저는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제가 기억하는대로 해서 가끔 해서 먹기도 하는데 엄마가 해준 그 맛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서울식 맑은 소고기뭇국 보다 매운걸 더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답니다. 내년에 한국방문때는 제가 엄마를 위해 소고기뭇국을 끓여드려야 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며 마음이 몽글몽굴 해졌답니다.❤
돌아가신 울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 레시피 엄마소고기국이네요 영자님이 무 들고 비살칠때 맘이 울컷 했답니다 울 아들도 할머니 소고기국 맛을 기억하고 한번씩 그 맛을 되새기곤 해요 그립고 애틋한 소고기국 한 그릇이 맘을 울리네요 음식은 말로 표현 다 하지못한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아주 깊은 곳의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없이 요리로 가족의 고생을 알아주는 레시피 넘 따뜻하고 감사하네요. 비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오래전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요리가 진심이 담겨 더욱 맛보고 싶어지는 레시피 입니다. 찬바람 부는 날이면 저희 가족도 소고기 무국 좋아하는데 경상도식으로 이번엔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자씨 안녕하세요^^ 집이랑 꼭 어울리는 영자씨의 일상을 보고 제대로 힐링하는 버터입니다. 영자티비 하기전에는 매일 일만하고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것 같아 맘이 아팠는데 지금은 영자씨의 모든 아이템들이 고급스럽지만 전혀 이질감없이 같이 행복해집ㄴ다. 영자씨 지금같이 편안하게 고급지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오늘 빗소리도 너무나 행복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참시] 힐링 끝판왕이란 이런 것🍀 누가 이러고 살아의 '누'를 맡고 있는 유미의 세컨드하우스🏠ㅣ#이영자 #이준 MBC241026방송](http://i.ytimg.com/vi/xxXdif7hVOU/mqdefault.jpg)
![[전참시] 힐링 끝판왕이란 이런 것🍀 누가 이러고 살아의 '누'를 맡고 있는 유미의 세컨드하우스🏠ㅣ#이영자 #이준 MBC241026방송](/img/tr.png)
안녕하세요! 이영자 TV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를 남겨주신 많은 버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 번째 선정된 요리는 @user-qo2gr8gd6c님의 소고기뭇국 입니다! 축하드려요 :)
사연을 보내주신 @user-qo2gr8gd6c 님께서는 youngjarang24@naver.com 으로
본인 댓글과 계정을 인증할 수 있는 캡쳐와 성함 / 연락처 / 주소를 보내주세요.
화소반의 2인 그릇세트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영자TV 이야기 있는 레시피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유미 뭔가 잘어울려서 너무웃곀
넘 좋은 영자언니^^♡♡
우왕 ~ 영자 언니 멋지네요
신혼생활 중인 저도 받고 싶네요 😅
이 음식을 보니 제철음식 알토란 쇠고기 들깨무우국이 그립네요
영자씨 이음식도 해봐요 ^^ 🥘🥘🍝🍝
버터님들게도 잘 하시고
정말 잘 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엄마가 돌아가신지가 48년이 되었네요... 제나이가 54살 이니 엄마가 제나이 8살에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저도 친정이 부산이라 경상도식 뭇국을 어릴때 엄마가 특별한날 끓여 주셨답니다. 영자님 영상보면서 울컥울컥 했답니다. 늘 기다려지는 영자님 영상 입니다^^ 저도 5년전부터 5도2촌 전원생활을 하고 있었어 영자님 영상보면서 공감힐링 하면서 봅니다^^영상 더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부모님생각나더군요~ 감사해요
저도 아빠가 제나이 25살 돌아가셨는데..올해로 15~16년이 되었네요..우리아빠가 무우국해주실때 영자님처럼 무시를 저렇게 삐져서 무우국해주셨었요.
)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알아주는 마음.
최고다.
"알아주는거야" 하신 영자언니 , 너무 힐링이에요. 언니 요리도 좋지만 생활속에서 나오는 언니의 말, 말투, 심성, 모든것이 참 고우세요. 닮고싶습니다 😊
어렸을 적 울 엄마가 끓여 주시던 소고기 뭇국 방법이네요 오래전 세상 떠난 엄마 생각에 울컥 했네요
지금은 제가 저렇게 울 아이들 끓여 줍니다
영자씨 행복 하세요
정 많고 따뜻한 영자씨.. 우리네 엄마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어 고맙습니다. 올라오는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식량창고 너무 이뻐요 그래피티 예술이네요🤭💕
올겨울90을 앞둔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국입니다. 명절끝날 집으로 가는 날 아침엔 엄마가 무우 돌려깍기( 삐지기)소리가 들려요. 그 국 한그릇을 먹어야 밀리는 고속도로 귀경길을 버티고 갈 수 있어요. 영자님 레시피 보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시야도 어두워지시고 귀도 잘 못들이시지만 명절에나 내려오는 막내딸 하나라도 더 먹이고 챙겨주시려는 울엄마. . 오래오래 그 자리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외롭게 지내고있는데. 이영자님때문에. 넘 행복합니다.
유트브 얼른 보고싶네요
전참시도 잘보고있어요
저도 부산사람인데 어릴때 서울식 소고기무국이 하얀거보고 문화충격받았어요 경상도 소고기무국은 끓이고 또끓여서 짭짤칼칼해서 밥말아먹음 맛있어요 무가 달큰할때는 단짠칼칼❤ 추은날 먹음 든든하답니다
경상도 쇠고기국은 자꾸 끓이면 더 맛있죠 ㅎㅎ 밥 말아 먹으면 끝이죠뭐 ㅎㅎ
오늘 직접 유툽 보면서 레시피 그대로
했더니 찐국그자체였어요~~
엄마를 생각하며 깊은맛을 느끼며 잠시
행복했어요❤❤❤
영자 포에버🎉🎉🎉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너~무
잘밨습니다
당장 양지머리 고기사서
끓여서 먹어 야 겠어요
2년전 91세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간절하네요
늘 육남매 온다는 날은
큰들통 꺼내서 끓여주시던...
저희 경상도에는
들기름을 안쓰고
참기름으로 소고기 볶아서
대파를 많이넣고
저희 친정엄마 는
꼭 토란대를 말려두셨다
우려서 넣어서 푹
끓여 주셨습니다
찬바람 솔솔
이 가을에
그리운
울엄마의 투박하고 따뜻한 손길~~❤
엄마!
그곳에서
편안하시죠
울컥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사연있는 레시피 감동입니다 누군가의 노고를 알아주는거 음식은 역시 사랑입니다.
영자언니 유투버 너무 좋아요
경상도식 소고기국 가족을위해서 끓여볼께요 😊❤❤❤❤❤❤❤❤❤
'알아주는 마음'. 이 말이 유독 가슴에 꽂히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수고에도 모른척, 당연하듯 여길 때가 많은데 알아주는 마음을 깊이 새겨야겠어요 :)
나이와 상관없이 반짝였으면 좋겠다는 언니 말이 마음에 쿡ㅜㅜ 괜히 울컥했네용.. 반짝이는 영자언니 보면서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즐거움 많이 주세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날씨가 쌀쌀 해지면 생각나는 음식이죠😊 따뜻한 소고기무국에 김치면 끝났죠.
보물창고 너무예뻐요. 영자님 최고!!
식량창고 너무 예뻐요
영자 하우스만에 특별한 그림과 색 완전 예술이예요
식량창고만봐도 힐링될듯해요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요.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소고기뭇국도 무가 꼭 저렇게 생겼었는데. 영상보니 외할머니랑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전 이번영상보며 계속 우느라 눈물이 그치지 않네요 ㅠㅠ 엄마 돌아가신지 6개월이 안되서 그런지 너무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아빠께서 인천연안부두까지가셔서 꽃게를 사오셨더라구요 전 엄마한테 레시피를 배우질 못해서 그냥 제가 인터넷레시피보고 끓였는데 엄마가 끓여주셨던 맛이 나질 않았어요 너무나 보고싶은 나의 엄마 너무나 보고싶고 생각나서 아직도 눈물이 그치질않네요 울면서 댓글쓰는 저 아이러니하네요 엄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엄마는 항상 560님 옆에 계실꺼에요!! 엄마가 슬프지 않게 울지마세요!!
저는 엄마가 제 나이 18살에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돌아가신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든 제가 되니 엄마가 얼마나 억울하고 어렸던 나이인가 싶더라구요 엄마 음식은 기억도 나지않지만 엄마의 미소는 잊혀지지 않아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계실거예요😊
@@liah2755 네 노력해볼께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뽈뽈-m4f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화소반 그릇 진짜 너무 예뻐요..🥹♥️
당첨되신분 너무 축하하고 부러워요~~~
영자언 센스 최고~~~🫰🏻
맞아요. 경상도에서는 저렇게 소고기 국 끓여 먹죠^^ 넘 정겹고 좋네요. 양을 많이 끓이면 더 맛나요. 큰 들통 가득
회사에서 미련하게 일만하다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미련없이 퇴직서를 냈습니다. 퇴근하는 지하철안에서 매번보는 영상..... 너무 감사드려여~
힘내세여~♡
힘내세요~~
진짜 힘들죠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너무 오래남더라구요 빨리 떨쳐 버리세요
힘내세요
저도 10년다닌 회사 많이 상처받고 퇴사해요!!! 멘탈이 왔다갔다하긴 하는데
새로운 시작해보려구요~
일보다 사람이 힘듬
따뜻한 집밥,엄마밥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영자님 영상은 엄마가 해주는 밥처럼 푸근하고 여유있게 요리하는 모습이 좋아요^^
오늘 사연읽어주는 목소리톤도 넘넘 좋았답니다. 늘 힐링하고 있어요
듣기만해도 따듯해지는 사연이네요^^ 영자님 요리하시는 모습 뒤로 창문에 비가 내리니 완전 낭만있고 빗소리까지 갓벽♡ 완전 힐링입니다,, 왜 이제야 유튜브 하신거죠ㅠㅠ 넘넘 좋아요♡오래오래 해주세요~~^^ 당첨되신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자님 쓰시는 멋진 그릇 선물이라니 너무 행복하실듯~~ 저도 사연 듣고 가슴 따듯해지며~ 음식 드시는 모습 보니 저까지 속이 든든해지네요~~ 음식으로 전하는 고마움이라니 감동입니다~~♡
영자언니 넘 따뜻한 사람~ 채널에 사람의 온기가 가득해서 너무 좋아요~~영상들이 비오는날 혼자 조용히 비소리들으며 창밖을 보듯. 차분하고 평화로우며, 내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찬듯한 느낌❤ 고마워요!
영자언니~~오늘 영상 보고 내내 울었어요.
작년 12월에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잘 해주시던 국이라..
어릴적..어렵던 시절.소고기 조금 넣고 들통에 끓여두면 몇날 며칠 지겨운지도 모르고 먹고
고기라도 몇개 나오면 좋아라 먹던..
엄마가 해준 그 국이 먹고 싶네요..
저두요 ㅠㅠㅠㅠ엄마가 넘넘 그리워요 ㅠㅠㅠㅠ
소고기무국~ 수고하는 남편을 위한 배려~ 따뜻하고 든든하고 영양가득한 보약ㅈ같은 음식~ 알아주는 맘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영자님 감사합니다. 예쁘고, 멋스럽고 정감스럽고 훌륭한 음식들 많이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
비오는 장면들
맘이 편안 해지네요~
자주 들를게요^^
저 댓글 잘 안쓰는데
이번 레시피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저도 한집안의 주부로서 되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영자언니의 자분자분 요리하며 스텝 챙기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감동적입니다.사연도 감동이지만 그걸 풀어내는 영자님 영상도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해요. 사춘기 시절 리디오를 듣는 듯한..
영자 언니
제가 중학생이던 시절 엄마는 전주에서 순대 국밥집을 했어요
저도 엄마를 도와 교복입고 서빙도 하고 했었죠 그 시절 엄마는 순대 내장을 소주로 씻고 끓이고 피에 부추며 갖은 양념을 해서 피순대를 만들고 뼈국물에 고춧가루 들깨 까루 넣고 피순대 넣어 순대국밥을 만드셨어요 상추는 새콤달콤하게 깨가루 뿌리고 부추 가득 넣어 겉절이를 했는데 결혼해서 십년이 되어도 그 상추 겉절이가 그 맛이 안나요
엄마가 만들던 그 국밥은 다시 못먹겠죠
새콤달콤했던 깍두기도 이제는 돈 주고도 못먹는것들이 추억이 되네요
영자 언니 음식 만드는거 보면서 힐링해요 엄마가 올해 큰 수술을 두번하셔서
그 순대 국밥 해달라고 말을 다시는 못해볼거 같아요 엄마같은 영자 언니 항상 흥하세요 멀리서 응원 합니다
엄마 계실때 너무나 자주 먹은
갱상도식 쇠고기무국‼️👍
그리움 소환 입니다
너무나 귀하고 멋찌고 갬성풍부한 소녀 소녀 영자님❤
늘 응원 합니다
보물창고 부러워요👍‼️‼️
맞아요
무 그냥 쓰는거와
삐지기는 맛이 또 확 ‼️달라져요
영자님을 보면서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냉장고의 산뜻함이 집을 더 멋지게 해주는것 같아요.
저도 돌아가신 엄마의 레시피 언젠간 올려보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최고😂
그래픽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포토존이 될것같아요❤
외지인들이 가서 사진 찍을까 걱정이네요
예전에는 밥먹으라는 소리가 잔소리 처럼 들렸는데 이젠 그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챙김인지 알게 되었네요
TV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저는 이영자님을 좋아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유투브로 만나게 되면서 이영자님께 푹 빠져 버렸어요.
이렇게 사람 냄새 폴폴 나는 마음 따뜻한 분인지 몰랐네요.
저와 아마 같은 나이로 생각되는데요. 갱년기ㅋ..
건강 잘 챙기시고 삶의 소소한 행복들 맘껏 누리시길,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팬이 될게요.❤
너무. 멋진. 보물냉장고로 변신🎉
영자언니.❤ 행복한스픈추가되셨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자랐는데 어릴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면 소고기뭇국이네요.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영자님 영상에서 보니 정말 맛있겠어요.
창밖엔 주르륵 비내리는소리....소고기뭇국을 끓이는 영상이 너무 예뻐서...한참을 들여다 봤어요..!그릇이며 주방도구들도 삶을 한껏 올려주는 예쁜물건들..!저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지..ㅎ 부러워요♡
영자씨 말씀중에 “ 알아준다”의 큰 의미가 있네요 소소 하고 넉스러움 느껴지는 영상이었읍니다.
요즘 나의 힐링포인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이예요
혼자사는 삶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네요~~~
부럽
오늘은 뭐 눈물이 안 나겠지... 했는데, 왜 또 내가 울컥해 ㅎㅎㅎ 😂 너무 좋다. 다 너무 힐링이에요!
소고기무국 하는 날이면 콩나물 대가리랑 꼬리 따는 거
거들면서 엄마랑 이야기 하는 시간이 어찌 그리 좋던지요. 친정엄마가
"소고기국은 무시를 요래요래 삐지야 맛이 좋다." 비슷하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안드시고 요리도 거의 안하시지요.
부엌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시던 엄마모습이 한번씩 그립네요.
힐링되는 영자님 채널💜
나도 비 오는 날 학교 갔다 오면 엄마가 소고기뭇국 끓여주셨는데....
비만 오면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힐링포인트❤
예전부터.물욕이없어졌는데.왠지영자언니그릇은.받아보고싶었으나.더필요하신분에게패스할깨용.
쇠고기무우국경상도사나이하고산답니다.저두월급날끊여줘야겠네용.
겨울되면자주해먹던우리집
시어머니무우국은콩나물꼭넣고무우는채설어서넣고.쇠고기는참기름넣고달달볶아서뿍욱끊이는무우국먹기전에고추가루한숟갈넣는게포인트.
시어머님께모든요리배우고시댁생활2년만에살림내어주셨죠.친정엄마시어머님 모두하늘나라에서행복하세요.
갑자기울컥하네요
고생만하시고가셨거든요.추억에쇠고기무우국!
버터님이라는영자님긍금해요.왜우리가버터예요.느끼해서요?고마워요.추억선물해줘서.❤❤❤
자극적인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렇게 잔잔하고 무해한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해요.😊
항상 영자님을 보면서 힐링하구있는 60 할무니에요
오늘은 음악회에가서 그리운 금강산 가곡을 듣고 실향민이었던 돌아가신 아부지를 생각나서 눈물 흘리고왔는뎅
돌아와서 영자님의 요리를 보구선
고향이 경상도이신 돌아가신 엄마가 끓려주신 뭇국이 생각나서 또한번 눈물 흘렸어요
영자님은 음식에 항상 진심이 담겨있어서 너무좋아요~~^^덕분에 오늘 아부지
엄마를 다만난듯 좋네요
나의고향 레시피랑 똑같네요.당연하지
경상도니까~~
비오는 쌀쌀한날과딱이네요.
오늘 영상 너무 따듯하네요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영자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영자님~~
넘넘 좋아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 남해쪽에서 항상 응원 드려요~~~^^
동갑 이예요
그래서 늘 몰래 보면서 응원합니다
조급함 없이 따뜻하고 여유로움이 편안함로 다가와 너무 좋아요
세상에 하나뿐 명품 냉장고🎉 너무 이뻐요
그래피티가 유머스럽고 따뜻하고 예뻐요^^
일요일 저녁은 영자 티비 영상 보며 마무리^^
영자님 자주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너무나 매번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언젠가 한번 갈치 조림 한번 해주세요
말린 갈치로 쪼려 밥반찬 하는 경상도 음식인데 비린내가 많아 조리하기 힘든데 엄마 돌아가시고 먹어보기가 힘들어 이리저리 알아봐도 하는곳이 많이 없네요
달콤매콤 고추장 양념
가끔 힘들때 생각나는 울엄마 음식 영자님이 한번 해주심 감사합니다
풀치조림 이예요.
새끼갈치를 풀치라고 합니다. 밥도둑!!
맞아요 경상도식뭇국 얼큰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버터올림❤
저도 마음이 따뜻해 지네용~^^
저도 네아이의 아빠 얼마전부터 택배하는 남편에게 자주해줘야 겠아용~^^ 감사합니다
반짝이고 힙하게~~ 이걸 이제 알았네요.... 고마워요 영자 언니~
비오는 날 ᆢ처마에서 들으려고 양철지붕 하셨다더니 빗소리 참 좋아요 영자님 좋은 솜씨로 우러난 구수한 소고기 무국 맛나 보입니다 오늘도 힐링합니다 덕분에요
영자언니 진짜 멋지세요
저도 아늑한 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는게 꿈이거든요~
와
멋진 영자님의 소품
감사합니다
넘 맛나게 끊였네요
우린소고기 무국을그렇게
끊여 먹는답니다
정겹게 잘봤어요
영자님 잘보고 있답니다
소소한 일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엄마가 끓여주시던 부산식 소고기뭇국 그립네요.
저는 해외에 살고 있어서 제가 기억하는대로 해서 가끔 해서 먹기도 하는데 엄마가 해준 그 맛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서울식 맑은 소고기뭇국 보다 매운걸 더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답니다.
내년에 한국방문때는 제가 엄마를 위해 소고기뭇국을 끓여드려야 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기며 마음이 몽글몽굴 해졌답니다.❤
빗소리와함께하는 요리하시는 영자님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가지치즈볶음..암말기 이신 우리 아빠...
보살피느라 늘 눈물 마를날없는 우리엄마가 우리 자식들에게 해주셨돈 가지치즈볶음..이 생각납니다.평생을 가사일만 하셨던 우리 가족의 기둥이셨던 어머니....
다른음식보다 기분좋을때 사랑으로 만들어주셨던 가지치즈볶음이 기억나네요...❤
마음씨 착한 영자 언니는 ❤❤❤❤❤❤❤❤ 🍚🍚🍚🍚🍚🍚 잘 드시구요 건강 하셔야 되요
아직 내집도 없는 나로써는 영자님의 세컨하우스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지만 영자님 유투브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영자님의 음식은 따뜻함과 사랑이 담겨 있어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가끔 귀찮아서 배달 시켜 먹는데 나를 위해서 제철 재료로 만들어 먹어야 겠어 요
아파서 집에만 있는 딸하고 가서 힐링하고 싶어지는 곳인것 같아요 ~
영자언니 보면 왜 힘이 날까요 인간미가 풀풀 나서 그런가 ~~
모든지 열심히 하는 언니가 너무 보기 좋아요 제 딸도 언니의 기운을 조금이라도 받아 서 뛰어 다녔음 좋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누군가를 알아주는삶''
함께 힘이나는 일입니다~
영자언니! 감동 멘트❤
새것과 유행은 매일매일 이지만
묵은것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게 있지요.
연예인 쫗아다니는 사람들보면 뭐가 그리좋은것인가 했는데
이제 알거 같아요
영자씨 가 내 마음에 꽉꽉자리잡고 있네요.
지금은 생계에 뛰어들어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지만 언젠가 저도 이쁘게 이쁘게 차려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해주고싶습니다 영상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영자언니~ 언니 영상보면 엄마생각이 나는데 슬프지않고 따뜻한 위로를 받아요. 감사해요. 언니 꼭 행복하셔요❤
영자씨 영상보면 항상 힐링됩니다
완전 영자씨 팬입니다
날이 쌀쌀해지면 얼큰하게 끓여주시던 할머니 손맛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 뜨끈하게 끓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여 영자언니 어쩜 손끝이 야무져요 만드는 솜씨가 너무 멋지세요
친정엄마가해주신무국이네요~
다시한번먹어보고싶은데 돌아가셨으니 다시는먹어볼수없는국이네요
장례식때 치료중이라 참석도못해 늘가슴이저립니다~
돌아가신 울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 레시피 엄마소고기국이네요
영자님이 무 들고 비살칠때 맘이 울컷 했답니다
울 아들도 할머니 소고기국 맛을 기억하고 한번씩 그 맛을 되새기곤 해요
그립고 애틋한 소고기국 한 그릇이 맘을 울리네요
음식은 말로 표현 다 하지못한 울림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아주 깊은 곳의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자님 표현 최고입니다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19:09 영상 늘감
말없이 요리로 가족의 고생을 알아주는 레시피 넘 따뜻하고 감사하네요. 비오는 창가를 배경으로 누군가의 오래전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요리가 진심이 담겨 더욱 맛보고 싶어지는 레시피 입니다. 찬바람 부는 날이면 저희 가족도 소고기 무국 좋아하는데 경상도식으로 이번엔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우 ~~왕
보물창고가 보물궁이 되었네요!!!
넘넘 멋쩌요
맛요리쟁이 영자님
센스뿡뿡 다솔 작가님
찐 멋진 시골살이
창밖에 비가 오니 그림같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이 오는 풍경은 얼마나 더 멋스러울까 기대가 되네요😂❤🎉
우와~! 소고기 뭇국이라니!!! 저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청도 풍각면 외갓집에가면 항상 소고기뭇국을 한솥 끓여주셨어요! 외할머니는 당뇨가 있으셔서 항상 손주들 먹는것만 바라보시고 잘 드시질 않았어요! 추석때면 송편도 만들어주셨는데 단걸 못드시니 꿀송편은 없고 콩 들어간 송편만 있었어요. 어린맘에 콩 송편이 싫어 투정부렸었는데….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담백한 콩 송편이 그리워지네요!
정성과 정갈함..그리고 따뜻함까지 있는 영자언니의 요리~♡❤
식량창고가 포토존이 되었네요. 영자님 놀러오시는 분들은 사진 꼭 찍고 갈 거 같네요.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미하우스가 영자님에게는 엄마 품과 같은 포근함이 가득하길..
영자님~멋있으세요~눈물과감동.웃음이있네용~
영자씨 표현이 맛깔스럽네요.
먹고싶게 만듭니다
이영자님의 보물 창고 정말 핫한 냉장고너무 멋져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사연 감사합니다
영자언니꺼 보고 힐링하고가요❤❤
냉장고도 너무너무 멋있고 영자님 그자체인거 같아요 👍🏻👍🏻👍🏻
맛있겠다~~ 뜨거운한그릇 먹으면 스트레스 확 날라가며 힐 링 되겠어요 ~~ 해먹으야징~^^
미쳤습니다 이번영상 별것도 아닌 영상일수도 있는데 이쁘고 넘 아름답습니다 평범함에서 우러나오는 것들에 대한 특별함 나한테는 힐링이 되네요 알아만 줘도 힘이 된다는거....
사연이 있는 레시피 돌아가신 시어머님이 시동생 내려온다고하며 시원한 소국기콩나물 무우국 레시피 똑같습니다 진주가 고향이시고 본가는 함안쪽 경상도식 이었군요 오늘 영상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순이 지나서도 이렇게 매일 배웁니다 힙한 창고 페인팅 멋지고 수저셋트랑 귀한 보자기에 싼 선물 꾸러미 받으시는 버터님 부럽고 선물하나를 쵸이스해서 보내는 것도 소홀함 없이 귀하디 귀하게 보내시는 영자님 마음
다 보입니다 🎉🎉🎉🎉❤❤❤
비오는 소리가 넘 좋네요.ㅎ 넘 포근해보여요 ㅎ
영자님 자체가 진짜 힐링입니다
멀리 부산서 응원합니다
멋진 리조트 같아요. 요리도 잘하고 배려심도 많고 요리도 잘하시는 영자님 배려심 많은 듬직한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영자언니 옛날 아주옛날부터 좋아했어요 2년전돌아가신 울아부지도 영자언니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재미와 유머 그리고 음식솜씨까지 너무너무 좋아요 언니 구독자 100만갈때까지 1000만 갈때까지 응원할게요❤❤❤❤❤
영자씨 안녕하세요^^ 집이랑 꼭 어울리는 영자씨의 일상을 보고 제대로 힐링하는 버터입니다. 영자티비 하기전에는 매일 일만하고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것 같아 맘이 아팠는데 지금은 영자씨의 모든 아이템들이 고급스럽지만 전혀 이질감없이 같이 행복해집ㄴ다. 영자씨 지금같이 편안하게 고급지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오늘 빗소리도 너무나 행복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식량창고가넘넘이뽀요
럭셔리^^♡저도따라해볼께요
따뜻함이느껴지는듯
이런날씨에딱일듯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