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험 공유해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남편 외도 사실 말하자 처음엔 깔깔 웃으면서(??!! 아니 통곡을 하고 있는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아직 철이 안들어서 한 행동이라고 쉴드 치더니 두번째 통화때는 주쌤때처럼 그럼 나보러 어쩌라는 거냐며 둘이 알아서 해결하래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처럼 저런 감정을 가진 부모한테 뭘 배웠겠어요. 옥석을 구분하지 못한 제 안목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쳐넣을 준비 중입니다.
마지막에 뜨는 얼굴이 주쌤이신가요? 너무 너무 미인이신데요 저도 같은 주씨로서...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고... 참 많이 와닿네요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 무시하시고.. 모쪼록 주쌤이 편안한 방향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댁에 말했을때 처음 들었을때만 설레발치는 척하더니 이제 둘이 알아서하라고 듣기싫다고.... 다 똑같나봅니다..
아 이게 시리즈군요. 헐...... 시부모가 아주 보편적 시가네요. 환장할.... 그런데 애는 데려가도 됩니다. 이전편에 썼는데 나중에 애들이 상황모르고 엄마 원망하는 무언가의 일이 있어요 이건 상처가 아녜요. 네 아빠 마음 잡을 최선의 선택이란다..등등을 설명하고 데려가야하는거죠. 그러고도 애들을 보고도 아빠가 마음을 못잡으면 애들이 알아서 교통정리를 해주는 기준이 되고요. 시가들은 손주잃는게 가장 큰 슬픔이예요. 물론 자기자식이 먼저이긴하지만 그게 또 아녜요. 손주가 알아버려서 그 후처신을 시가도 정신차리고 하게 되요. 손주눈치 보면서요. 그리고 애들이 정신충격 받은 부분의 위자료도 매우매우 크답니다. 한번에 다는 못보겠지만 또 보러올게요. 토닥토닥 힘내요. 나쁜새끼는 내게서 그렇게 떠날 새끼인거예요. 지혜롭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경험자로 이야기 하자면 바람핀 당사자들은 나름 스토리 라인을 잘 짜놓아서 적반하장으로 당당하답니다. 그리고 이미 자기합리화가 완성된 단계라 갱생은 불가능합니다. 법적인 결과에도 자기자신이 억울하고 피해자라 생각하니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한발 더 먼저 앞으로 나아가서 많은 플랜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와 쥐도 도망 갈 구멍은 있어야된다는 말에 머리가 띵 하네요 저도 상황은 달랐지만 엄마랑 재혼한 아저씨 동생이 술먹고 저한테 칼을 겨눈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뒤로 집에 안 들어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는데 그 재혼 한 아저씨가 딱 저렇게 말했어요 정말 누가 쥐고 고양이인지,, 상황은 다르지만 적어도 저 말 들었을때의 이거나님의 마음이 감히 조금은 이해가 돼요
ㅋㅋㅋ제 전남편 애미는 외도한거 알린 그 순간부터 이혼할때까지 연락두절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아들 잘못키워 미안하다이런소리 듣지도 못했네요ㅋ 결혼생활 내내 연락문제 돈문제로 들들 볶고 힘들게하더니 지 할말없으니 연락 끊음ㅋㅋㅋㅋ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나오는게 딱 맞아요
뭐래. 제정신아닌 시모가 여기도 있네. 욕듣고 안듣고 지금 본인이 욕먹을까봐 염려해요?!!! 잘못했잖아요. 이건 범죄예요 할머님. 가정파괴범죄. 그 위치가 힘들어서 이래저래 욕먹을까봐 두려우면 상간녀한테 욕지랄해야죠. 설마 상간녀도 욕할할까봐 걱정이예요?? 기본적인 도덕마인드가 없으니 이런 생각을 한다. 진짜 멍청한 아들가진 노인들 문제다 문제. 아들이 왜그런지는 뻔한거예요.
![이거나고거나[배우자바람 이혼]](http://yt3.ggpht.com/1-pfJGH6wqEdxlCRUw1bgBdNxt6eyB-qJdWs94cuxPb1tyGyRB0czBOD8tKPG4MUSpDd-W5LZA=s48-c-k-c0x00ffffff-no-rj)
![남자들이 내연녀에게 호구ㅂㅅ 되는 과정 Ep.243 [이거나고거나]](http://i.ytimg.com/vi/o4zmxNintIE/mqdefault.jpg)
며느리편 들어주는듯 하지만 결국엔 팔이 안으로 굽는군요.......시짜는 어쩔수 없는 시짜네요......
현실이죠
그러게요 시짜는 시짜죠
맞아요. 시댁에선 남자가 한번은 그럴수있지라고할껄요
부모잖아요. 여자가 바람나도 똑같더라고요
갈라서면 남남이니 자기자식 챙기는거죠
주샘은 너무 힘드셨겠지만..다음편이 기다려져요 다른사람들에게 큰도움이 될거에요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열여자 데리고 와도 다 받아둔다는 말이 있더군요
비슷한 경험 공유해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남편 외도 사실 말하자 처음엔 깔깔 웃으면서(??!! 아니 통곡을 하고 있는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아직 철이 안들어서 한 행동이라고 쉴드 치더니 두번째 통화때는 주쌤때처럼 그럼 나보러 어쩌라는 거냐며 둘이 알아서 해결하래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처럼 저런 감정을 가진 부모한테 뭘 배웠겠어요. 옥석을 구분하지 못한 제 안목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쳐넣을 준비 중입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 게 결혼하면 독립 가정이라고, 그렇게들 얘기하면서 남편 바람나면 왜 시댁에 가서 징징대는 거죠? 성인이잖아요. 부부가 알아서 해결하는 게 맞죠.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자식을 부모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고 나중에는요 오히려 비웃어요 이혼 안 하고 살면 우습게 보든지말든지 나도 인연 끊고 안 보니 속이 후련함 ㅋㅋ
@@user-ugt7hjiyrr5e바람난 인간하고 대화가 될 거 같아요? 정신이 나가서 반 미쳐있는 거라고 보면 됨 그러니 도움도 청할 겸 창피도 줄 겸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거임 말이 통하는 인간이면 애초에 그런 짓도 안 하죠 그냥 짐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user-ugt7hjiyrr5e 그럼 남편 바람난 걸 시부모한테 얘기하지 누구한테 얘기를 해요? 옆집 아줌마한테 해요?
알고나 계시라고 얘기하는 거죠. 앞으로 나한테 며느리 역할 기대하지도 마시고 당신 아들 이런 쓰레기짓 한 거 알고나 계시라구요.
그리고 진짜 두들겨패고 죽는시늉 해서라도 바람난 아들 버릇 고치려고 도와주는 시댁도 있어요. 시어머니가 상간녀 잡아족치는 경우도 있구요.
말로는 '그년을 내가 가만 안두겠다, 그년 전화번호 줘봐라' 하더니 아들눈치 보며 가만~히 계시면서 나한테만 하소연하고 앓는말씀 하니까 열불이 터지는 거죠~
님은 상간녀 떨어뜨리고 같이살고 싶은건가요?저소리듣고?
아마 아니겠죠?재산분할 잘하셔서 이혼후 행복하길바래요
말리면 말릴수록 위대한 사랑을 하는 줄 착각하니깐 그냥 냅둬야해요
대신 새끼들이랑 먹고 살아야하니깐 돈이라도 뜯어내요 금융치료하면서 버텨요
도파민도 길어야 3년
그년이 그년인줄 알때가 오면 그때 쇼부봐야지
암튼 남의 편새끼가 더 짜증나네요
당당하게 말하는거 들으니깐
마음 고생 이해하고 주쌤님 덕분에 용기와 지혜 얻고 사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 업뎃이 너무 반가워요~^^ 매일 부탁드려요~~
하...완전 전남편 내로남불 인간이네요 사람도아니고
그때 저상황들을 어떻게 버티고 여기까지왔을까 싶네요ㅜ 진짜ㅜ고생하셨어요!!
혼자 이성적인 척 지적인 척 침착한 척 교양있는 척은 다 하더군요. 발정난 게.. -_-
마지막에 뜨는 얼굴이 주쌤이신가요?
너무 너무 미인이신데요
저도 같은 주씨로서...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고...
참 많이 와닿네요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 무시하시고..
모쪼록 주쌤이 편안한 방향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댁에 말했을때 처음 들었을때만 설레발치는 척하더니
이제 둘이 알아서하라고 듣기싫다고....
다 똑같나봅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무슨 잘 못을 하든 아들 편이지 절대절대 며느리편 안들어줘요
고생많으셨네요.. 전편도 봤는데.. 정말 후드러 패고 싶네요.
처가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고 화나지만 성인이고 둘이 알아서 할일.
다만 내새끼가 잘못했다면 왜그랬냐 마음고쳐라 말하고 며느리나 사위 마음 안아주는 따뜻한 인간미는 가져야할듯.
@@jyr790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것만으로도 당신들은 할 일 다 하신거니까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 그치만 그 속이 속일까요 여자쪽이건 남자쪽이건 당한 내새끼 얼마나 안쓰러우시겠어요ㅜㅜ
너무 열 받지만
힘빠진 노인들이 다 큰 힘쎈 아들 바로 잡기는 무리수죠...
그리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은
정말..너무 맞는말...
그래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셨어요
에피소드 8 봤는데~ 겁나멋쪙! 난.. 상상으론 할순있지만 실제로 할수있을까?? 말을 더듬진않을까? 눈물부터 나오지않을까?? 별생각을 다 해봤어요~~ 진짜.. 멋쪄부러여!!!힘내세요!!
난 심장 약해서 부들부들 말도 못할듯 저런 사람 보면 부러움
부모는할수있는게 한계가있죠..심지어 팔은 안으로 굽는거죠..
남편 지금은 좋다고 바람피겠지만 늙어서 후회할거예요
힘내세요~!^^
아이들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은 많이 커서 사춘기 아이들이 되었어요~
아들한테 부양 받아야 하니 시부모들도 설설기나 봅니다
한대 때려주는 이야기 있나 끝까지 들어보니 없네요ㅜㅜ
진짜 시댁도 남자편이네요
자기 아들 이혼하고 돈 뺏길까봐, 상간녀가 돈 뜯어가고 팽할까봐 등등 오직 돈걱정뿐.
역시 시부모는 지 새끼가 잘못해도 지 새끼 편이네요. 이래서 시부모한테 잘할 필요가 없어요. 며느리가 잘해도 언제든 지새끼 때문에 내 뒤통수 깔 수 있는 인간들이죠
정답!!!!!!!!!!!
맞아요..팔은 안으로굽어요..시댁은 남입니다.
걍 처음부터 시부모한테 팩트만 말하고 알아서 하겠다고 해야함. 그래야 며느리 무서운줄 알고 할말 못할말 가려하죠
시부모가 지 아들 역성드는건 어찌보면 예견가능합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분이네요
더이상 기대하기는 어렵죠
상간녀에게 폭력을 행사안하신건 매우 잘하셨어요
역시 잘못된걸알아도 내새끼고 팔은 안으로 굽내요;; 힘내세요~!! 당당히 하실 법적대응부터 다하셔요 힘드시겠지만
애들 키우라 주세요
둘이 몇달못가 쪽납니다
나쁜사람들
맞아요 애들 둘 주고 새로운 인생 사세요
이말이 맞는말인데... 그게 말처럼 쉽냐구요...아진짜...죽일년놈들... 이럴거면 결혼을왜해 그냥 이여자저여자만나면서 자유롭게살지...
어찌. 애들을. 줍니까 애들이. 물건이예요. 애비선택은. 엄마가. 해놓ㄱ한사람이라도. 부모 노릇을. 해야지. 사람입니다
애들이 무슨 잘못이에요 ㅜㅜ
애들을 주라니요
애들이 받을 상처는 나중에 어떻해 감당하려고
내 나이 43살인데 울 와이프가 울면서 시댁에 가 이렇게 했었다면.
장담컨데 울 아부지 바로 회사로 달려와 내귓방망이를 후려치고 울 어무이는 그년 머리채 다뽑고 깽값 물어줬을듯..
암.. 그러고도 주리가 남긋지.
정말 황당 하고먼
지혜롭지못한 부모도 많더라구요.. 와이프부럽네요 좋은시댁있으니..
특히 아버님이 바람많이핀 시어머니인경우 오히려 너도 이렇게그냥 참으며 살아라 하더군요..
잘 헤어지셨습니다. 그런 놈은 다른 여자 만나도 몇년 후면 똑같은 결말일거에요.
ㅠㅠ,,,,,님 심정이 참,,,어떠셨을지,,,,힘내세요,,,
사실 시부모가 도와줄거는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은 되지못합니다
그분들도 최선을 다하시는 걸거예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우리도 나이들면 그럴거같네요
누님 너무 흥미진진해요 너무 재밌어요
아 이게 시리즈군요. 헐...... 시부모가 아주 보편적 시가네요. 환장할.... 그런데 애는 데려가도 됩니다. 이전편에 썼는데
나중에 애들이 상황모르고 엄마 원망하는 무언가의 일이 있어요 이건 상처가 아녜요. 네 아빠 마음 잡을 최선의 선택이란다..등등을 설명하고 데려가야하는거죠.
그러고도 애들을 보고도 아빠가 마음을 못잡으면 애들이 알아서 교통정리를 해주는 기준이 되고요.
시가들은 손주잃는게 가장 큰 슬픔이예요. 물론 자기자식이 먼저이긴하지만 그게 또 아녜요. 손주가 알아버려서 그 후처신을 시가도 정신차리고 하게 되요. 손주눈치 보면서요.
그리고 애들이 정신충격 받은 부분의 위자료도 매우매우 크답니다. 한번에 다는 못보겠지만 또 보러올게요. 토닥토닥 힘내요.
나쁜새끼는 내게서 그렇게 떠날 새끼인거예요. 지혜롭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 멋진분이랑 연애하시길🎉🎉🎉
슬픈일인데,다음편이 너무궁금하다. 말을 너무 감칠맛있게하세요.재능입니다
말에 양념 안치고 사실만 얘기해도 막장드라마 저리가라네요. ㅠㅠ
@@windstop 가슴아픈일 모두 옅어지기를 응원하고, 그것이 계기가되어 하시는일도 더 부피감과 밀도감이 풍부해지는 전화위복이되기를...좋아요&구독으로 응원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감정적으로 나가셨네요
팔은 어쩔수없이 안으로 굽습니다
그냥 버리세요ㆍ그게 제일 큰 복수랍니다 ㆍ다시 돌아온들 매일이 지옥일텐데 더 수렁으로 빠지는 지름길입니다 ㆍ버리고 행복하게 잘사는게 님한테 가장큰 답입니다 경험자로 진심댓글답니다ㆍ
지금의 분하고 억울한맘으로 두사람 이를갈고 떼놔봤자 내아이들에게 앞으로 더 상처줄일만 기다립니다ㆍ매일전쟁치르며 아이들 불안속에 살게하지말고 멘탈잘 부여잡고 남은 인생 쓰레기들한테 낭비말고 님을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그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시댁에서 쳐들어가서 상건녀머리끄댕이를 쥐고 흔들어야 올바른시댁인데 걍 자기아들편인듯
남자고 여자고 바람나면 부모는 자식편 입니다. 다 똑같아요
당신은 나보다 현명하시다ㅜㅜ
경험자로 이야기 하자면 바람핀 당사자들은 나름 스토리 라인을 잘 짜놓아서 적반하장으로 당당하답니다.
그리고 이미 자기합리화가 완성된 단계라 갱생은 불가능합니다.
법적인 결과에도 자기자신이 억울하고 피해자라 생각하니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한발 더 먼저 앞으로 나아가서 많은 플랜을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그니까요 그 시나리오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가야해요~ 공감~~
진짜 힘내세요
시댁도 아들편이요 강해져서 해결잘하길
참 남자는 짐승인거 같아요.자식도 모르고...남편놈은 상간년 감싸돌고..시부모는 며느리생각은 1도 안하고 자기들 생각만 하네요.
그래도 선생님 상간년 시부모 다 잘 했어요.할수 있는건 다 해야죠..
내인생 아이들인생 망친 인간들인데...
으... 시부모🤢 상간녀🤮 남편😵
이거나고거나님 응원합니다~
시짜들은 다 저딴식인가보네요ㅡ
진짜ㅋㅋㅋ 공감갑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결국 며느리 걱정아닌 자기자식인 아들 걱정합니다
와 쥐도 도망 갈 구멍은 있어야된다는 말에 머리가 띵 하네요 저도 상황은 달랐지만 엄마랑 재혼한 아저씨 동생이 술먹고 저한테 칼을 겨눈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뒤로 집에 안 들어 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는데 그 재혼 한 아저씨가 딱 저렇게 말했어요 정말 누가 쥐고 고양이인지,, 상황은 다르지만 적어도 저 말 들었을때의 이거나님의 마음이 감히 조금은 이해가 돼요
금융치료 빡세게 들어가야지요
시부모님 말씀이 맞음.. 회사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갔어야 함
? 왜죠 저 분을 더 말렸을거같은데 ㅋ
말하는거보니 이혼당하게생겻네.너무 본인위주인데요...
ㅋㅋㅋㅋㅋㅋ@@user-gm9kg3xp7i
@@user-gm9kg3xp7i왈왈
말이 그런거지 막상 같이 가자하면 꽁무니 뺄겁니다 지 아들 생각에
상간녀 남편 편 기대 만땅 입니다. ^^
느낌 살아있는듯...
아픈 가정사인데.. 흥미진진.. 죄송.
화이팅..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음. 타인이 나를 도와줄 거라는 생각은 애초에 버려야 함. 인생은 혼자임. 그렇다고 반사회적으로 살라는 게 아니라, 친절을 유지하고 친밀성을 지속하되, 남을 믿지는 말아야 함 ㅠㅠ
ㅋㅋㅋ제 전남편 애미는 외도한거 알린 그 순간부터 이혼할때까지 연락두절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아들 잘못키워 미안하다이런소리 듣지도 못했네요ㅋ
결혼생활 내내 연락문제 돈문제로 들들 볶고 힘들게하더니 지 할말없으니 연락 끊음ㅋㅋㅋㅋ
그 부모에 그 자식이 나오는게 딱 맞아요
남편 바람나면 그냥 나혼자일뿐 랑이 그여자 좋다하면 할말없음 처음이나 화내고 하지 시댁식구도 자기아들편
그것들은 뻔뻔한게 무기예요.
저같으면..헤어지고.. 상간녀 짓거리..뿌릴것같아요..열받네요..
남자로써 .. 한마디.. 정말 부부간에 싫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든지 .. 아니면 가정을 지키고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든지..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해야지.. 왜 이혼도 안하면서 딴짓을 하나.. 답답하다.
시아버지 조상님 타령 ㅋㅋㅋㅋㅋㅋ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
김 나경 보고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역 센트럴~~~에 사는
응원합니다
부모라는 사람들이 참 어이가없군.. 좆나게 때려도 시원치않을 놈.. 애들의 상처는 어떡할라구.. 법이 참 허접해...위자료나 많이 받으세요
그 둘은 각자가 언제간 또 바람날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부모들이 바람피우는것만 가리켰나보네..ㅋㄷ
저도 남편이 게이고.마약을하는데도 안믿고.둘다 똑같다는 웃기지도 않는 말을합니다 10년만에 알았어요.약쟁이고 게이인걸.
저도 오히려 상간년이 있었음 더 좋았을껄하네요~전 소송중이에요 팔은 진짜 안으로 굽어요!
이러니 시부모한테 며느리가 왜 대리 효도를 해야하나 싶다
애는 안만들어왔잖니?라는 시모도 있어요
상간녀 소송도 해버리세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둘이 좋아하는데 이걸 어찌 정리할까 서로 죽고 못사는데 그냥 버리시죠
팔은안으로에요.절대로
선배로써얘기하자면
상간녀소송걸구.상대방이 유부녀라면 상대방배우자에게도 알리구요.이런문제는 시부모랑얘기해봐야 나만병신되는거에요.니가이래저래해서그렇지라는 결론
열 며느리 마다 않는게 시댁식구입니다
시부모한테 멀 바라는건가요? 본인 의지대로 밀고 나가세요 결국엔 시부모는 아들편
팔은 안으로 굽잖아요 ... 토닥토닥
입장 바꿔서 딸이 지금 입장이라면
시부모님 참
이혼절대해주지마시고
놔두세요
3년살면 헤어집니다
또 다른 사람 찾습니다
남편눈돌았는데 ..그냥재산 다내놓으라고하고 이혼한담에 외국가서살듯.꼴뵈기시러서
진짜이래요 ㅋㅋ 저도 비슷한느낌으로 이야기한적있는데. 저한테 책임물던데. 여자가 너무몰아붙이면 남자가 바깥으로돈다나? 내 귀를의심했네ㅎ 세상 좋은 사람처럼 중립적인척 하더니 결국 마누라가 참고살던지 뭐라하지말고 아기달래듯 달래라는 반 협박성 발언..
진짜 ㅋㅋㅋㅋ 곱씹을수록 욕만 나오는.. 잊혀지지가 않아요;;
스트레스 심하셨구나?😢
그렇다구 손톱은 물어 뜯지마요.
손도 이쁜데 손톱없으면 손 미워보여요😊
힘내요 . 꼭 승리하시구.
이기세요 화이팅~~~😊
팔은 안으로 굽는법이죠 ~
선생님 전 남편과 상간녀는 지금 잘 살고있나요 ? 궁금해요
기둘리세요.... 아직 이야기가 많이 남았습니다.. ㅋㅋㅋ
팔안굽... 제 친구도 결국 시부모가 그만하라고 그랬데여ㅋㅋㅋ결국ㅋㅋ남편 편듦😢😢거지들이예요,
에고 다필요없고 상간녀 회사에다 뿌리세요,, 시댁가서 하소연해봐 소용없습니다
본인을 한번 뒤돌아보시기를~~
시댁은 남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
팔안굽들..모두 똑같애요..저는 시누이들까지..또라이짓 합니다 ㅎㅎ
시부모님 말씀하시는게 저랑 똑같네요
공룡아빠한테 도움청하세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시어머니가 싫단거 결혼시켜 산것도 아닌데 시어머니는 지둘이 좋아 결혼했고 지아들 넘 바람난걸 뭘 어쩌겠어여.두둘겨 팬들 돌아오겠어여.ㅠㅠ.도움 1도 안됨.님이 넘 순진했네요.탈탈 털어 알몸만 쫒아내서 고생 죽도록 하게 만들어야지...
부모님 말씀 안들어요. 눈이 뒤집혔는데 말 듣겠어요?
저 둘이 잘못한건 맞는데 그에 따른 벌을 주면 되죠. 왜 내남자 꼬셨네, 만나지말라, 여자한테 그러는거 좀 추해요. 애딸린 유부남이 여자 꼬셔서 눈 뒤집힌 남편한테만 ㅈㄹ하면 되요. 안타깝지만 애를 생각해서 이혼하셔야해요..
본인이 입장 안되보면 추하다느니 구런 말 하는거아니에요.. 만약 저도 저상황에 놓여진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멘붕올거같은데.. 차분하게 나름 잘하신거 같은데..
추하다니...말씀이 좀... 뭐 저 남편 ㅅㄲ를 사랑해서 만나지 말라했겠습니까? 저입장 되어보시면 막상 멘탈 다 털려서 내가 무슨 말부터 해야 할 지 정리하는데만 하루가 더 걸립니다. 결국 정리도 못하고 맞닥들이죠
바람난게 추한거죠
상간녀도 모르고 당한거면 모를까
유부남인거도 알고도 저지랄을 떠는데
남의 가정 개박살낸 년놈들에게 무슨 고상을 떨어야하죠?
말이쫌... 둘다잡아야지 왜남자만잡아야해요???? 둘이같이잘못한건데???
상간녀 경력 있으신가봐여? 쪽당해야지.당연히 !! 남편도 쪽당하고있자나요? 당연같이당해야지 바람이 혼자나나요???
멋진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인생막장
아버님은 본인 아들한테 열받고 당황해서 하신 말씀 같아요
시어머니가 되어보면 참 위치가 힘듭니다ᆢ 며느리편들어줘도 욕듣고 안들어줘도 욕듣고 시어머니 되어보시면 아실겁니다ᆢ둘이알아서 하셔야됩니다ᆢ부부지간일은 ᆢ 시부모님은 말한마디잘못하면 평생 며느리에 눈에가시입니다ᆢ
그렇긴해요
네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제 아들을 반쯤 죽여놨을 것 같아요. 니가 제정신이냐고 내가 차라리 죽겠다고 제가 더 난리칠 거 같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손주는 한다리 건너라 그런지 굶든말든 애비없이 크든말든~
지아들 눈치보기 바쁘더군요. 그러고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니들 이혼해도 나 애들 못키운다, 나한테 맡기면 고아원 보낸다”
이게 며느리편 들어준다고 욕들을 일인가요? 누가봐도 아들이 잘못한일인데.
뭐래. 제정신아닌 시모가 여기도 있네. 욕듣고 안듣고 지금 본인이 욕먹을까봐 염려해요?!!! 잘못했잖아요. 이건 범죄예요 할머님. 가정파괴범죄. 그 위치가 힘들어서 이래저래 욕먹을까봐 두려우면 상간녀한테 욕지랄해야죠. 설마 상간녀도 욕할할까봐 걱정이예요?? 기본적인 도덕마인드가 없으니 이런 생각을 한다. 진짜 멍청한 아들가진 노인들 문제다 문제. 아들이 왜그런지는 뻔한거예요.
진짜 지 자식이 잘못 저질렀다는데 혼내키는 집 별로 없고, 편드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게 충격.. 전 제 자식이 불륜 저질렀다면 수치스럽고 미안해서 골프채로 패고 호적에서 팠을거같아요
그 부모에 그자식이네 😅 잘못한건 부모로서 얘기를 해야지.
내자식이 그러면 난 가만 안둔다
시댁에 말해봣자 달라질건 없어요 어차피 본인 아들은 누굴 만나든 밥 얻어먹으면 그게 장땡~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다죠..
1:58 말도 안되는 방법인데 미친놈 정신차리게 할 방법이 그것 뿐이라 막 하시는 말씀인듯.
아휴 왜들 그리 불륜을 하는지 그냥 이혼하고 만나
남자가 돈벌면서 그럴수도 있다고 시모는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지... 본인도 여자인데...
시댁도 남의편입니다
시댁이랑 가족이 될수 없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언제올라와요? 슬픈일인데 말씀을 너무 위트있게해서다음편이 너무궁금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일 수요일 올려요~~
시부모 다늙엇는디 뭔 편을 들겟어요. 평소에 정말 극진히 햇던 며느리라면 어트게든 며느리편을 들겟지만. 늙으믄 에너지 딸리고 깜빡깜빡해서 신경을 못써
말만 그렇지 ..시댁은 시댁이고 어차피 다 남이거든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어이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