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때 탐스슈즈를 신고 결혼할 때 알든을 신고 추운 겨울엔 따뜻한 캐나다구스를 캠핑 갈 땐 그라미치 팬츠를 입고 멋 내고 싶을 땐 토이즈맥코이 치노팬츠와 샴브레이셔츠를 이 모든 제품들이 바지사장님과 신발사장님 덕분에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제품들이었습니다. 풋티지브라더스 역시 누군가의 리바이스 501 같은 존재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확신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좋아요. 그저 자료화면 띄워 놓고 브랜딩 히스토리만 읽어주는게 아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녹여내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의 원시 부족을 제외한 전 지구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인 청바지. 그 청바지의 발명가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대한 존중과 존경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정 클래식 아이템을 다루는 이런 컨텐츠도 긴 호흡으로 꾸준히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00년대에 엔지니어드진으로 리바이스를 처음 접했던 세대인데 그거 사려고 몇달 돈 모아서 하나 사고 행복해하고 그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501을 주로 입는데 지겨워져서 가끔 게스, 캘빈같은 브랜드 가보면 대부분 스트레치가 많거나 핏이 전혀 취향이 아니어서 결국엔 리바이스매장으로 가게됨 ㅋㅋ
90년대에 닉스 캘빈 겟유즈드, 저버 이런 청바지 10만원 초반대...당시 리바이스는 6만원대로 기억..프리미엄라인은 조금 더 비쌌던가.. 근본 이런걸 떠나서 당시 유행하던 청바지들 중에, 닉스가 제일 핏이 좋았고, 워싱도 강하게 들어간 게 많아서 착용감도 엄청 편했죠. 마치 지금의 웨어하우스 느낌이랄까.. 닉스가 당시 청바지 시장을 먹은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고 봐요.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때가 이해가 안되겠지만.
사회 초년생 때 탐스슈즈를 신고 결혼할 때 알든을 신고 추운 겨울엔 따뜻한 캐나다구스를 캠핑 갈 땐 그라미치 팬츠를 입고 멋 내고 싶을 땐 토이즈맥코이 치노팬츠와 샴브레이셔츠를
이 모든 제품들이 바지사장님과 신발사장님 덕분에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제품들이었습니다. 풋티지브라더스 역시 누군가의 리바이스 501 같은 존재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확신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좋아요.
그저 자료화면 띄워 놓고 브랜딩 히스토리만 읽어주는게 아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녹여내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의 원시 부족을 제외한 전 지구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인 청바지. 그 청바지의 발명가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대한 존중과 존경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정 클래식 아이템을 다루는 이런 컨텐츠도 긴 호흡으로 꾸준히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두분 착장이 정말 멋있네요^^
계속 이런 시리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이런게 풋티지브라더스죠
강의 잘들었습니다~~귀에 쏙쏙들어오고 옛날 역사도 배우게되고 진짜 퀄리티 좋은 강의같았어요~어는 유튜버들도 할수없는 ㅎ
큰형님 착장 너무 멋지십니다.. 근본충으로써 이시리즈 롱런을 기원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습니다. 이런 컨텐츠 계속 부탁드려요!!!
옷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근본 중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썰인데 안볼수가 있나요~ 잘 감상했습니다 ㅎ
제가 87년 중학시설 일본 동경 시부야에 가면 시부카즈 패션중 하나였어요. 리바이스 501에 레드윙 신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레드윙과 웨스턴 부츠가 리바이스 501과 함께 엄청 났었죠... 저는 지금도 아메카지를 사랑합니다.
바지사장님 입고계시는 데님 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영상 보는내내 어린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좋아하는 분야에 깊게 얘기하며 놀았던 기억과 느낌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이 콘텐츠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옛날 이야기지만 지금 이야기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
저는 2000년대에 엔지니어드진으로 리바이스를 처음 접했던 세대인데 그거 사려고 몇달 돈 모아서 하나 사고 행복해하고 그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501을 주로 입는데 지겨워져서 가끔 게스, 캘빈같은 브랜드 가보면 대부분 스트레치가 많거나 핏이 전혀 취향이 아니어서 결국엔 리바이스매장으로 가게됨 ㅋㅋ
인터뷰하시는분 목소리가 ..
아캠님이랑 비슷하시다
나중에 리바이스와 리를 필두로 한 미국 데님과 루이지 보렐리, 야콥 코헨 같은 이탈리아 데님 등 각 국가별 데님의 차이 설명도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는 정말 최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근본 컨텐츠 너무 좋아요 …. 추억의 501 … 다시 사야겠다 ㅋㅋㅋ
다양한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재밌당 바지무라 타쿠아 폼 미쳤다
거의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501 충격이었습니다. 90년대 초 일본 하라주쿠의 유즈드 샵에서 사용감 있는 501 버튼 플라이 청바지에 컨버스 하이탑! 헤인즈 흰 티나 미국 대학 로고 헤인즈 티! 완벽한 착장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충격이 생생합니다.
신발사장님 오늘 리바이스 셋업이 엄청 잘 어울리십니다. 혹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제목 최고네요
가장원하던 영상
공부가 많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봤습니다
신발사장님 실물이 훤칠하셔서 놀랐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아 ㅊㅚ고다 이 컨탠츠 담에 또 해주세요
많이 배워요 세상엔 내가 모른 것이 정말 많다❤😂
이야..90년대 중고딩 시절에 리바이스 501 많~이 입었지. ㅎㅎ 심지어 하얀색, 보르도 색도 있었음…옛날 얘기네. 다시 하나 사 볼까…
요번 봄에 딱 바지사장님처럼
셔츠만 블루계열로 바꾸고 입고다녔는데
입고 다닐때마다 뭔가 기분 좋은..ㅋㅋㅋㅋ
패션 교수님 가르침 계속해주세요
역시
큰형님들❤
바지 사장님 체크 셔츠 어디껀가요?
감사합니다!!
30년동안 501만 입었는데, 콘밀에서 생산을 안하고 나서부터 원단이 너무 뻣뻣하여 Lee로 넘어갔습니다
최고
90년대 유행했던 청바지 이름이 열거되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고교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그때 게스, 켈빈클라인, 마리떼프랑스와저버드, 켓유즈드 와 골프웨어들이 유행했었죠ㅋ 돈도 없는데 어머니를 졸라서 한벌 샀던 기억이 나네여. 엄마 죄송해요ㅠㅠ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넘어의 세계가 아니라 너머의 세계가 맞는 맞춤법이에요. 무튼 영상은 재밌게 보았습니다.
24:02 제 의복 인생의 교수님들이십니다🥺
시그니쳐 모델이죠 리바이스는. 즉 포르쉐의 시그니쳐가 지금도 잘 유지되는게 911 이듯. Bm3시리즈는 많이 퇴색된 느낌이죠
저의 첫 리바이스는 대학교때 남대문 px에서 삿던 501이엇네요
5:57 CK 받고 조르조 알마니..!!!!
카멜커피 아제가 추천했을거라 감히 생각합니다
바지사장님 모자 셔츠(이너 아우터) 정보 부탁합니다.
모자 유즈드, 셔츠는 휴스턴, 이너 토이즈맥코이 입니다.
@@강원식-g4e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다리는 울고 갑니다 ㅠㅠ
90년대에 닉스 캘빈 겟유즈드, 저버 이런 청바지 10만원 초반대...당시 리바이스는 6만원대로 기억..프리미엄라인은 조금 더 비쌌던가.. 근본 이런걸 떠나서 당시 유행하던 청바지들 중에, 닉스가 제일 핏이 좋았고, 워싱도 강하게 들어간 게 많아서 착용감도 엄청 편했죠. 마치 지금의 웨어하우스 느낌이랄까.. 닉스가 당시 청바지 시장을 먹은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고 봐요.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때가 이해가 안되겠지만.
이게진자죠
이런 내용은 남길 가치가 있는 역사적 전문적 내용임
20년 전에 리바이스 가격이 지금보다 더 비쌌음
난, 뱅뱅이랑, 핀토스, 좀있다가 쉐인 진. 근데 쉐인이 입고싶다.아~옛날이여.
90년대 501이 게스 마리떼 케빈 닉스한테 밀렸었나?😅😅😅
와 기무라타쿠야 합성 안해주는 거봐 ㅋ
리바이스 스투시 501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재미있내용
501 갖고는 싶지만 나한테 안 어울려요 ㅜㅜ
저도 리바이스 다시보기 시작한게 예전에 미제 물품 장사하실때 아버지가 통조림같은데에 쌍마 청바지 팔던거 아냐 그거 사고싶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리바이스가 멋있구나 라도 생각도 했었어요 ㅋㅋ
넘어.....😥
리바이스는 반응이 늦게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브랜드 자체의 근본이나 헤리티지에 비해 제품들이 존나 싼거같음
❤
리바이스 팬으로서 반가운 영상이에요. 고등학교 2학년때 클레이 에니메이션으로 나온 CF 를 보면서 501을 꿈꿨더랬습니다.
ua-cam.com/video/N3dBPOeT9es/v-deo.html&feature=share8
결국 레드윙인가
1타 ㅎ ㅎ
90년대 초반 맨스논노 보는재미가 있었죠
기무라가 약간 공유삘 나는 모델이던가요
무쌍에 여리여리한
원조하면 벤츠죠. 포르쉐 비엠은 LEE정도 되겠죠.
구웃 3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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