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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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Sweet Dreams Talk 는 아니지만,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지난 약 일년간, 제가 겪고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그냥 찬찬히 이야기하는 영상이니, 틀어놓고 주무셔도 무관(...)
그간 소식을 여쭤봐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 지내고있어요 헤헤. 앞으로 더 자주 만나요. :)
월요병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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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스타그램 : @hanolrim
영상에 언급된 이번 여름의 영상 작업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싱크로율 1000% 해리포터 성대모사! ...
생각해봐도 한올님이 asmr 하면 진짜 엄청난 수면제 될듯 ..
레드셋TV 찬성!찬성!!제발 한편이라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AB녀요... 내꺼하즈아..나 에이요
찐이다 올려드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퀴즈에서 이분 섭외했음 좋겠다... 너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린정 합니다ㅎㅎ
얼굴은 진짜 어리게 귀엽게 생기셨는데 목소리는 너무너무 우아하고 진중해보여요 ㅜㅜ최고,,,
이분의 끼와 텐션은 아나운서도 좋지만 너무 아까운.. 성우가 좋지않을까..
무엇보다 지금은 유튜버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진짜 저런 목소리가 나올 얼굴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리얼 갭모에 ㅎ
그냥 하고싶은거 다해주세요!!! 끼를묵혀두지말아주세요~~~
난 여자의 이병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목소리가 독보적임
이 조명, 온도, 습도 마냥 야임님의 말씀... 목소리... 고양이... 완벽하네요...
ㅋㅋㅋ고양이ㅋㅋㅋㅋㅋ
멍게소린줄...
고양이는 직관+asmr로 잘 자네요.
고양이 ㅜㅜㅜㅜ
해리포터 성대모사 광고 보고 뿅가서 찾아왔습니다
목소리 컨텐츠 등등 너무 취향저격 채널이네요
처음으로 광고 다봤어요
저도 처음으로 광고 다봤어요 ㅠㅠ
오렌지케챂 그냥 말하는데 저런 목소리라니...
‘자존감이 낮은 나를 인정한다’는 것은 부족한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믿고 있는 나’를 인정해주는 거죠.
방향을 잘못 잡고 있었는데 참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나를 인정한다는 것.
@@vAek9om 단순하게 "부족한 나를 인정하는 게 아닌 내가 믿고 있는 나를 인정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
아직 보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요!
오늘하루도 수고했잖아요. 비록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느릴지도 모르지만 천천히 하는 사람이 더 멀리간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신이 굉장히 하찮아 보일지 몰라도 시련은 신이 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주는거라고 해요,, 후에도 이 사람이 버틸 수 있을지 시련으로 확인을 한다고 하니까 지금은 조금 느리고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걸 버티면 남들보다 훨씬 밝게 빛날꺼에요!
다들 오늘 하루 수고했고 힘내요!
역주행으로 듣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존재하지 않겠죠.
저랑 너무도 비슷한 방법으로 그 시기를 극복했기에
덧글을 남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응원하며, 더 멋진 삶 그려가시길...^^
정주행...? 역주행...? 정신혼미...ㅋㅋ센스좋으시네~
@@SunghyeonH822 역주행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써요!있는 말 입니당~
@@user-tu5kv1ju3o 네..ㅋㅋㅋ 안그래도 저분 댓글 보고 찾아봤어요... 이해해주세요 문찐들은 다 이렇답니다...ㅎㅎ🙈
@@SunghyeonH822 헙 아니에요 저도 문찐이랍니다...
@@user-tu5kv1ju3o 네 힘냅시다..ㅎㅎ
라디오 DJ 잘하실듯.
힘이 되는 목소리에요. 그리고 목소리만 들리지 않고 전달되는 생각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세상에.. 그분이 돌아오셨다..
...(빼꼼) 🙊..! ✨ 돌아와서 너무 기뻐요...!
진짜!!!!ㅎㅎ
“그렇게 믿고있는 나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말 듣고 맘 안에서 울컥, 코끝 찡-했어요ㅠㅜ
너무 좋당
이야기 자주 들으러 올게요🌿
케이크 광고보고왔습니다. 어플보다 한올님 컴백하신게 더좋네요
아 모든게 너무 이쁘다......마인드도 표정도 목소리도 말투도
얼굴도 ㅎㅎ
아름다우세요 ㅜㅜ
언니라고 부르고싶었는데.. 동생이었어ㅠㅠ 언니..
천부적인 재능을 썩히지마세요.그재능으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나누어주세요.
닮고싶은 사람중 한분이세요
착한 사람은 "난 안 착해" 라고 하고 나쁜 사람은 "난 착해" 라고 하는 것처럼 좋은 사람들은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적절한 리듬으로 즐거운 거 하시면서 보내시길~
그래서 제가 난 안 착해 라고 하는군요 ㄱㅅㄱㅅ ㅎㅎ
좋은 아우라 널리널리 이롭게~ 자신부터 이롭게 하여 대하는 세상마다 임한올님의 목소리 결~ 처럼럼 아름다웁게 만드소서~^/
999뺨 9999ㅑ999ㅑ9999999999999899999999999999989899
@@가로등도둑 ㅑ
광고영상을 안넘기고 본게 처음입니다. 찾아보고 싶을정도로 상당히 매력있는 분이네요
저도요!
1년이 생각보다 긴 시간이 아닌데 힘든 시기에 자신을 그 만큼이나 파악해내신게 대단합니다...
처음 야임을 볼때 알바로 시작해 지금은 매니저라는 직책까지 왔네요. 늘 저보다 한올씨는 대단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영상을 보며 의지 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솔직하며 구독자들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임한올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_^ 화이팅
누나가 말한 소확행이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올때 누나 목소리 듣는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ㅠㅜ 암튼 항상 고마워요
부족한 나가 아닌 그렇게 생각하는 나를 인정한다는 말 가슴에 쿠웅 내려앉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다시 와서 너무 환영해요
나 왜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지..
많이 힘들었나봐요... 이런거 들으면 울컥...
토닥토닥..
존버는 승리한다..어서 오소서
자기전에 매일 듣는 아름다운 목소리 노잼 아님입니다
자장가처럼 자기전에 안듣고 눈감으면 잠을 못자요
큰일입니다ㅜㅜ
내가 느끼는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인가
잠들기전 '안녕하세요 이만원입니다' 를 듣는겁니다
진짜 너무 편안해지는 목소리 조근조근 너무 좋아여...
자존감이 낮은 나도 결국 나라는거, 여기까지 잘왔다~~
순간 눈물 나올뻔
정말 팬이에요 롤성대모사때부터 이번에 케이크에 올라온 해리포터성대모사도 너무 반가웠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야임도 매번 챙겨듣고 인스타 시낭송도 들었었는데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저도 요즘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들었는데 한올님 얘기듣고나니 힘이나네요. 나 자신을 인정한다는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저는 제 자신을 별로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것같아요.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잊고 살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Sweet dreams~
고마워한올,
포기란걸 안하겠다는 나만의신념을 처음으로 깨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진것 같고 나만 멈춘느낌, 끝없는 비교와 고민 조급함 불안함 우울한 감정들을 끝없이 느끼고 있는데, 유튜브도 그걸아는지 알고리즘이 이영상까지 와닿게하네
늦은나이에 방황하는 나를 잠시나마 위로해주는 말을 해줘서 다시한번 고마워 친구야 힘낼께
역시 나이대가 비슷하니까 생각하는것들, 고민거리 같은 것에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 맞아요, 모든것의 시작은 '나를 인정하기' 인 것 같아요. 인정하기 전엔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매번 다급하게 움직여 여유가 없었지만 인정한 순간부터는 뭔가 계획도 세우고 돌이켜보기도 하고 많은 시간과 생각들을 제게 투자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요 한올님~!!! 오늘 말씀 자아아아아알 듣고 갑니다ㅎㅎ 스윗드림~
자존감이 낮은 지금의 나를 인정한다는 건, 부족한 내 모습을 인정한다는 게 아니라는 거. 그 말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방탄소년단분들의 love myself 가사가 떠올랐어요.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니가 내린 잣대들은 너에게 더 엄격하단 걸’,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왜 자꾸만 감추려고만 해 니 가면속으로.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
솔직히 이 노래도 처음 들었을 때 가사는 예쁜데 뜬구름 잡는 말들이라 생각했거든요? 사람이 실제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겪어보니까 한올님의 영상과 저 노래가 그 어떤 말보다도 가장 힘이 되었어요. 현실적으로요. 지금이라도 부족한 내 모습을 마주하고,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인정해서 더 발전할 생각을 해야겠어요. 이젠 다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소확행 중 하나가 한올님 영상 보는 건데 이런 영상이 있는 줄 몰랐어요. 파도타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용기 얻고 갑니다~!
Ps.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유잼 한올언니💗
한올님이 남겨주신 마지막 Sweet dreams talk 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였죠 흔들리는 와중에도 곧게 줄기를 세우고 이제 만개 하실 일만 남으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핀 꽃도 흔들리고 또 언젠가 꽃잎이 떨어지겠지만, 한올님이 피우신 꽃의 향은 왠지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오래 머물러 주세요!
현직 직업군인입니다. 임관한지 시간이 꽤 많이 지났는데 요즘따라 계속 뭔가 잘 안풀리고 지금하고 있는 일에 노이로제와 슬럼프가 동시에 와서 상당히 곤란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본 영상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 줄은 몰랐네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내가 무슨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굳이 다른 사람들 눈에 맞춰야 할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와씨 순간 중간에 울컥했네ㅎㅎ
작년 퇴사 이후 올 해 비슷한 생각을 하며, 미래를 팔아서 꿈을 사 먹는 그 느낌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하고픈 말이 많지만 너무 TMI라 '응원합니다 ' 한 마디로 줄입니다.
진짜 보고싶었습니다 반가워요ㅜ
하고픈말 해주시지 그랬어요 보고 배울 수 있었을텐데요 ㅠㅠ
저는 가끔 일상의 딜레마에 빠지거나 현타가 자주오기 시작할 때.... 임한올님의 이 영상을 찾아봅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점이.... 빛이납니다:) 살면서 사람이 이렇게 멋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질때가 정말 없는데 임한올님의 진심어린 영상을 듣다보니 문득 이런 마음이 듭니다. 아직 저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고있어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해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기워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타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끼칠 수 있는 것이 바로 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말이 많아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좋은 에너지를 갖고 계신다는게 느껴지네요. 자신과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신 한올님 정말 반갑습니다.
매일 작업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이걸 듣고 좀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케이크 광고보고왔는데 ㅅ ㅔ상에 목소리가 어쩜저렇게 고울까요 영어 발음 진쩌 원어민보다 좋아요 한국어 말하는거 보다 영어를더 잘하는거아닐까몰라 너무 멋있어요 응원할게용♡♡♡♡♡♡
목소리가 너무 고급지고 달콤하다..
수능 전날 댓글 남긴 고3 기억하시나여...지금은 대1로서 시험에 찌들리고 있습니다...야임님 영상 좋아해주는 사람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좋아하는 것에 재미와 열정 붙은거 너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파이팅!!
으아아.... 부끄럽지만 제가 이제와서 비밀(?) 하나 말씀드리자면... 당시에 댓글 남겨주신거 보고 그때 거의 울면서 메모장에 일기를 썼었거든요... ㅜㅜ... 되려 제가 얼마나 큰 위로를 받았는지 정말 모르실거에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잊을 수가 없는 분이세요. 이번에도 이렇게 기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어느 영상에 남기신 댓글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dhandleused 살아내는 오늘 편이에요!
@@UHYO-b1j 1년 넘은 댓글이라 답글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dhandleused :D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아"
이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유튜브댓글 처음으로 남겨보네요.
자존감이 낮다는 나를 인정하고 이해한다라는 말이 현재 저랑 너무 와닿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저의 행복을 찾아서 달려보겠습니다. 또한 한올님의 컨텐츠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목소리도 좋으신데 말도 참 잘하시네요. 아직 20대 중반이신거 같은데 내면의 성숙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아마 지난 1년간의 방황이 끝이 아닐거에요. 앞으로도 살면서 새로운 고민, 해결했다고 믿었지만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 고민, 수년째 답을 내리지 못하는 고민들이 계속해서 있을겁니다. 그럴 때 반드시 답을 내려야한다는 조급함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저 우직하게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레 해결되는 경우도 많구요.
주절주절 댔는데, 결론은 인생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힘들고 그래서 재밌나봐요.
이렇게 대단한 분이 나랑 같은 고민을 했다니 ㅠㅠㅠㅠ 충분히 사랑스럽고 대단한 분이세용
루루루 당신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냥 내가 이렇게힘들때 이런영상이 그냥 울게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수많은 자존감관련된 영상을 보았지만 한올님이 해주시는 말들이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ㅎㅎ경험에서 나오는 말들이겠죠~? 저는 이번 코로나가 터지면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지면서 밖에 나가는 것도 두려웠지만 결국 나자신이 먼저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점점 기운이 생기더라구요~! 한올님 항상 좋은 말들과 재밌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행복하답니다❤한올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자존감 영상 마니 올려줘요 ....... 잘때 듣기 너무 조음
자동 자막 미쳤다.. 발음이 얼마나 좋으면 그대로 나오나 싶네
이 영상을 보면서 울었어요. 뭔가 대단히 위로를 받았어요. 요즘 저는 제가 잘 못하더라도 내 자신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저 자신을 칭찬해 주려고 해요.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결국 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안아줄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이라고 느껴요. 외면만 예쁘신 게 아니라 내면도 참 아름다운 분이셨네요.
6:53 10:44 자존감이 낮고 남과 자꾸 비교하는 저를 그냥 싫어하고 이럴시간에 다른 거 하자 하고 넘겼는데 이런 나도 나고 인정해주자 너가 부족한 건 절대 아니아 라는 마음가짐을 하게 됐어요 언니 정말 고마워요 힘들었는데 덕분에 뭐든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힘이 나요❤
목소리톤 발음 잠시 눈을 지그시 감으며 이야기 하는 것 등등 너무 편안해져요 ㅠㅠㅠㅠ그냥 힐링...
정말 따뜻한 목소리 부럽고, 듣고 있으면 너무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3년만에 이영상을 발견해서 다시 보게 되는데 디게 새롭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정말 힘든일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존감 높은 사람들과 대화 하다보니 저도 예전과 비교하면 자존감이 좀 오른것 같아요! (자존감 도둑들을 멀리하세요 그것이 자존감 회복을 위한 첫번째 일 입니다.)
의도치않게 오늘 임한올양을 알아 지금이나마 이 영상을 보고 제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것 같아 뭔가 정리하는 시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기분이 든 것 같아 감사하네요
임한올씨, 당신은 정말 최고야
저 이 영상 보고 울었는데 당신은 정말 최고라는 말씀을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1:21 소확횡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의 줄임말로 주로 회사 탕비실의 과자나 믹스커피, 음료 등의 공용물품을 집에 가져가는 행위를 말하는 신조어입니다 ㅋㅋ
소확횡은 소확행에서 파생된 신조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횡령은 횡령 맞네옄ㅋㅋㅋㅋ졸귀
소확횡은 첨 들어본다 오...
자존감에 대해 정말 많이 연구하고 생각해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점점 복잡해지고 제 마음을 알 방법이 없더라구요 남들이 하는 거울 보며 자신을 칭찬하라는 소리 그런 방법들..전부 저에겐 와닿지 않고 낯설기만 했어요.
그런데 우연찮게 이 영상을 보고 " 자존감이 낮은 나도 인정해주세요"라고 하시는걸 듣고 울컥하면서 갑자기 알게 모르게... 정답을 찾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는 제 자신을 인정하고 더 소중하게 대할겁니다.
한올님...돌아오셨다...축배를 들어라.......
와아아아아
범인이 성공하는 방법을 아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저는 범인으로서 느끼는 감정을 임한올님으로부터 많이 듣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을 얼마나 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제가 무엇을 하면 행복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의 시간동안요.
구독한지 얼마 되진 않았습니다. 정확히 일주일이 되진 않았습니다. 많은 영상 중에 이 영상으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됬고, 딸꾹질을 하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됬고 사실 딸꾹질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다만 영상을 보면서 나를 더 사랑하면 어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저는 자존감이 낮습니다. 이게 어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곤한 목소리로 이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어쩌면 알고있을지도 모르는 내용을 차분히 말해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는 더욱이 좋은 잠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이런 영상도 좋아...물론 꽤 무거운/진지한 분위기일 수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이야기, 속마음도 들으면서 한올님이랑 더더더 가까워진 너낌...LOVE YA💓
썸네일 커여워...🥰
한올님의 조곤조곤한 말투, 진심어린 말들에 많이 위로받고 공감받고 가요.. ;-;
광고 많이 들어오셔서 유튜버로서의 삶이 안정적으로 되셔서 오래 하셨으면 하는 팬의 바램
자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자신을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더 불행하고 성장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비교하고 비교되고 힘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쭈굴이가 되어도 스스로를 찾아나아가는 그 여정이 정말 중요하고도 필요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TV를 거의 안보는 편이라 잘 몰랐었는데, 나름 최근에 어떤 짧은 클립을 봤습니다. 짧지만 내용이 참 인상깊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이유씨가 어떤 TV 토크에 나와서 한 이야기인데, 팬으로부터 '언니는 어떻게 힘든 시기와 슬럼프를 이겨냈나요?'라는 요지의 질문이었는데, 아이유씨가 '실은...저도 가끔 져요. 굳이 매번 이길 필요는 없고, 매번 이길 수도 없어요. 많이 힘들고 지칠 때는 그냥 져요. 가끔 져도 되요.'라고 답해주더군요.
그렇죠. 아등바등 스스로를 갉아먹으면서 억지로 버티면서 바득바득 이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가끔은 흘러가는대로 흐르고, 져도 되는거죠. 아예 포기만 하지않는다면, 가끔 깔끔하게 지고, 대신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거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명언으로 우매한 저를 깨워준 아이유양에게 감사를 ㅋ)
충분히 가치있는 헤매임이고 충분히 소득있는 1년간이셨던 것 같네요 :)
가끔 자존감이 슬슬 녹아없어지기 시작하면 그 긴시간에도 잊지않고 기다려준 저희들을 생각해주세요.
야임님을 아끼고 좋아하고 기다리는, 이젠 무려 24,900여명으로 늘어난 저희들이 있습니다.
그 긴시간을 영상업로드도 없이, 언제 돌아오신다는 기약도 없이 휴지기를 가지셨지만 잊지않고 기다린 저희들이 있잖아요 ^^
조금 긴 떠남이었지만, 아무튼 잘 돌아오셨어요. 어서오세요 ^0^
깊어가는 가을만큼 조금씩 기온도 내려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덧 : 그나저나 영상에 아주 약간의 그짓말(?)이 포함되어있군요?!?!
'나도 저렇게 이뻤으면, 나도 저렇게 유능했으면'이라니요;;; ㄷㄷㄷ
야임님은 좀 많~이 이쁘시고, 지성미 넘치시고, 외모만 이쁜게 아니라 심지어 목소리도 꿀떨어지게 이쁘시며, 게다가 재능이 많다못해 흘러넘치십니다. 채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거에요.
(외모칭찬이 얼마나 실속없고 똑똑하지 못한 칭찬인지는 잘 알지만, 뭐 사실이니 흠흠...)
가진자들이 더한다더니, 야임님은 내외면의 아름다움과 재능을 가지셨는데 그런 말씀을 ㅠ.ㅜ
생각나는 종종 와서 인생강의처럼 듣고 가요...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우울하거나 지치거나 회의감이 들 때가 저는 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많은 일들을 겪고 난 후에 저는 그 상태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고, 속도는 늦추되 절대 멈추지는 않으면서 다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상태'로 저 자신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멈추기도 하고요 그게 필요한 때도 분명 있더라고요
문제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내가 설정한 목표가 어긋난 것인지 너무 과한건 아닌지 다시 고쳐보고, 행복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너무 멀리 보고 있는지 너무 가까이 보고 있는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결국 해답을 찾아서 살게 되더라고요 인생에 정답이 없다면 해답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각자 나름대로의 해답. 시험 문제가 정답이 있다면 그 시험 문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경험했던 것들은 해답의 일부인 거죠 결국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얻어야 할 것이요
영상을 매번 챙겨보는 시청자는 아니지만, 애초에 유튜브를 잘 안보는 저에게 한올님은 좋아하고 영감을 얻는 유튜버 중 한 분이세요. 어쩌면 별 의미는 없을 수도 있지만요 한올님이 올려주신 이 영상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 이렇게 성공한 사람도 행복을 많이 보여줬던 사람도 우울을 겪었구나 방황을 했고 또 그로 인해 배움을 얻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모든 사람은 우울을 갖고 사는 게 맞는데, 그 모습을 인정하고, 그러면서도 더 나은 기분 속에서 살려 하는 것. 그냥 이렇게 사는 건가 봐요 그 안에서 가끔은 소확행을, 가끔은 큰확행을 추구하면서요. 뭐 우리 모두 각자 나름대로 잘 살고 있었네요 한올 님도 저도 사람들 모두가요. 각자의 기분 속에서 살자구요~!
한올님 다시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사실 한올님 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미 영상의 공백기가 꽤 길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이상 한올님의 영상을 못 보게 되는 건가 많이 아쉬웠는데 그동안의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한올님의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자존감이 낮은 나를 그냥 이해한다는 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예요! 자존감이 낮아질 때마다 그럴 수 있어. 이것도 과정이야.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 회복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경험에서 우러난 진솔한 고백이라 그런지 공감이 돼요. 좋은 영상이었어요.
굉장히 바쁘시 지내시겠지 싶었는데 그런 시간을 보내고 계셨군요. 부족한 내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것. 우와. 이제껏 수많은 책에 있던 이 말을 저는 지금껏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영상으로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보고싶었어요 :)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올님의 지난 1년을 겪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심지어 같은 계열의 전공을 하고, 현재 취준을 하면서 처음으로 오로지 저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나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 않은 채 대학생활을 마무리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인들과 같이 취준의 길을 걷고 있더라구요. 대학 때 한올님처럼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으면 제 자신이 무능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을텐데.. 막연히 전공을 살려 취업을 준비하던 도중 내가 이걸 왜 시작하게 되었지? 이 일로 내가 진정 행복해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제 자존감이 한없이 나락으로 빠지더라구요.. 저 또한 이 시간을 이겨내고 한올님처럼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몀 좋겠어요! 깊은 고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이 영상은 아마 두고두고 계속 보는 영상이 될 것 같네용 ㅎㅎ ☺
감사합니다 아직은 나를 인정할수 있는 단계까진 못 가봤지만 언젠가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많은것들을 포기 하던중 만난 좋은 영상이네요
광고보다가 검색하고 오신분 손~~~
듣다보니 눈물이 나서 끝에는 결국 또 눈물로
끝났습니다... 요즘들어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너무나 깊고, 억지로 웃는모습을 갖추는 저를 발견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그런 저의 모습도 인정해줘야한다는것을 잘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있나
이젠 흥미가 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시기였네요
잘 이겨내시고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서른입니다
그냥 목소리 좋은 이쁜사람이 캐릭터 성대모사하길래 궁금해서 이거저거 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됐네요
저도 나름 나의 길을 찾고 나의 행복을 찾아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확신할수 없어서 항상 불안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도 이제 맞는건가 고민하고있구요
주변 사람들도 다들 자리잡고 하나둘씩 확신을 가지는데 난 아직이라고 생각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나고 자존감을 세울 받침을 마련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심심풀이를 생각하고 들어왔다 생각지도 못한 큰 위로를 받게되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30초반인데 오히려 인생을 배웟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나를 인정한다는건 내가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것이 아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홀리듯 듣고 있다가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해리포터 성대모사 광고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전 이렇게 저 자신을 되돌아 볼 생각도 안했는데 ㅋㅋㅋ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틈날때마다 조금씩 가져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욬ㅋㅋㅋㅋ저도 해리포터 모든 사람연기 너무 잘하신다!! 해서 이름 찾아보고 여기까지 와서ㅋㅋㅋㅋ 이분 구독도 했네요😉
우울할때마다 찾아뵙는 옛날 한올언니 :)
남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삶을 옮겨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멋진 다짐에 공감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저를 굉장히 미워했어요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학교 내에서도 뒤쳐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학교를 다닐 때는 의미없는 과제와 시험에 시달리다가 방학이 되면 누군가 나를 통제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에 셀 수 없는 우울감을 느끼는 아주 하찮은 인간이라 생각했어요. 어디를 봐도 나보다 잘난사람 밖에 안 보이고, 노력도 안하는 나를 누가 좋아해줄까라는 고민도 많았어요. 최근에야 나를 인정하고 나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한울님의 영상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년 전에 우연히 한울님 영상을 보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목소리에서 오는 매력이 아닌 한울님이 가지신 인식의 깊이에 감명을 받았네요! 2019년 12월이 되서야 이 댓글을 달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한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저에게 도움이 된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올님께서 그런 힘든시간을 보내셨지만 다시 일어나서 누군가에 시선에 구속받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이 분 꼭 뭘로든 성공한다.. 비단 유튜브뿐만 아니라 이렇게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고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은 뭘해도 잘할분,,,
물론 여기서 성공한다와 잘한다는 말은 받아들이는 본인 기준!
마음이 정말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한올님도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예전엔 자정에 퇴근 할때도 많았는데 밤늦은밤 디제이의 호흡이 느꺼지면... 이밤 마음을 달래주는 그대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대를 보며.. 저두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깨달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를 이해한다는 것. 잘들었고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고 행복한 유튜브 채널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빛이 나네요.. :)
스물 중반 대학 졸업을 앞두고 힘듦에 쩌들어 있을 때 페북에서 한올님 컨텐츠 보면서 하루하루 마무리했었는데 어느덧 서른이네요;;;
그저 ‘화이팅’ 입니다 💪🏼
그나저나 목소리는 여전히 대체불가능 🤙🏼👍🏼☺️
울림이 있는 이야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이 작아지는 시간들과 그걸 다시 크게 만드는 시간들 너무나 잘 정리해주신 거 같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이거만 몇 번은 돌려본 것같은데 볼 때마다 너무 좋다 이 영상
저에게 소확행이란 한올님이에요..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이 영상
다시 보니 참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목소리 .. 내용을 떠나서 그냥 말하시는거 듣고만 있어도 힐링이다 귀가 녹는다 녹아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분 떡상합니다!
전 미리 이 영상에 발자취를 남기렵니다
정말 가치있는 말이네요. 이말이 나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영상이 될 거에요. 결국에는 모든게 가능하겠죠
듣고 울뻔했네요🥺 최근에 겪은 제 모습과 극복하면서 생각했던것들이 차곡차곡 영상에 잘 담겨있는거 같아요 좀 더 이 영상을 빨리봤다면 도움 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이 영상처럼 나를 오롯이 마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삶에 있어서 가장 먼저 선결해야할 부분을 정말 시의적절한 시간에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군요.
나란 존재란 무엇이고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 지를 깨닫는 것이 진정한 나 스스로 인생의 시작이라 생각해요.
라디오방송에서 들어본듯한...목소리에 매력이 녹아 흘러 내리시는~ 멋있는 분이신듯 (: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교하는 나, 슬퍼하는 나,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나.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고, 설령 그런것들이 사실이라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고 토닥여주고, 저라는 모습을 온전히 인정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