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년도 실모를 다 풀어본거는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풀었을 때를 기준으로 보면 히든카이스가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아 낮은 1등급, 높은 2등급 분들이 풀기 좋은거같습니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도움이 됐던 모의고사를 꼽는다면 현우진 선생님의 킬링캠프나 이로운 모의고사 같은 시대북스 모고들을 풀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4학년도 수능미적 92점 백분위 99를 받았고 평가원이나 사설기준으로 항상 백분위99정도 나오는데 이 벽을 어떻게 깰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높은 의대를 목표로 반수하다보니 미적 100점이 절실한데 혹시 본인에게도 99정도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벽을 어떻게 뚫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점을 위해서는 100점을 맞기 위한 실력 그 이상을 만들어야 실제로 100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긴장되는 시험장 속에서도 킬러를 풀 수 있는 실력과 쉬운 문제들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능력, 시간관리 능력까지 길러야 100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님이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만점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실수가 많은 타입 : 저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매주 풀었던 수학 문제들을 일요일에 다시 보며 내가 했던 실수들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보통 사람마다 본인이 많이 하는 실수가 있기에 그걸 찾고 시험보는 중에 내가 실수를 많이 하던 구간이 나오면 조금 풀이속도를 늦추고 차분하게 풀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사람이기에 실수를 안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했더라도 검토하며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합니다. 저는 수학시험을 볼 때 첫바퀴에서 풀었지만 조금이라도 헷갈리는게 있던 문제나 실수가 많이 나오던 문제 유형은 모두 별표했다가 검토할때 한번씩 더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시간안에 킬러를 못푸는 타입 : 오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단순히 풀이를 보고 풀이가 이해된다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풀이를 이해했다는거는 당장에 틀린 문제만 풀 수 있다는거지 앞으로 만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은 풀 수 있다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답지를 볼때 모든 줄마다 ‘풀이는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지’하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합니다. 그래야 이후 다른 킬러를 만났을때 풀이 방향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두가지 공부를 모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제 경험과 시간 관리 연습을 할 수 있는 모의고사 공부는 감 유지를 위해서라도 해야한다 생각하고 ebs는 혹시 모를 지엽적인 선지를 위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두가지 모두 공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모의고사 공부와 오답노트를 쓰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일거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말했던 대로 지금부터 틀리는 내용은 시험장에서도 틀릴 수 있습니다. 오답을 통해 최대한 빈틈을 메꾸다가 시험장에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가장 후회하지 않게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ㅎㅎ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과학 같은경우 저도 수능 보기 전날까지 시간관리에 대해 고민할 정도로 시간관리가 어려운 과목입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반드시 제대로 공부가 된 친구라면 30분 안에 풀 수 있도록 출제했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풀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풀던 모의고사들이 사설이다보니 30분안에 풀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기출을 한번 봐보는 것도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효율적인 풀이는 여유로울 때 나온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시를 풀 때도 몇개는 30분을 재고 풀었지만 몇개는 시간을 안재는 대신 정확도와 효율성을 최대로 높인 방식으로 모고를 풀도록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을 의식하면서 푸는게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또한 생명과학은 수능시험지를 받는 순간까지 시간에 대해 고민했던 과목입니다. 질문자님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생명 선택자들이 함께 하고 있을 고민이라 생각하고 너무 기죽지 말고 수능을 임하시길 바랍니다.
시간관리에서는 저도 킬러문항인 유전 문항 2개 전까지 10분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풀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시간을 재고 푸는 모의고사에서는 직관을 이용힌 풀이만 떠오를때는 직관을 사용하여 푼 후 맞았더리도 오답할 때 직관을 사용하지 않은 풀이는 뭘지 고민하며 다시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결국 직관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문제를 푸는게 가장 이상적이기에 최대한 직괸적인 풀이를 자제하려 했으나 실전에서는 저도 직관적인 내용들을 조금씩 썼었던거 같습니다
※※고1, 고2 학습 상담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약 문의는 010-9019-3949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예약 문의는 문자로만 받습니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전)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강사
전) 이투스 청솔 재수종합반/단과 강사
전) 대치동 행복한3월 선임컨설턴트
전) 대치동 윤앤고 입시연구소장
현) 대치동 아폴론교육 입시연구소장
이번주에 일반고 출신 서울대 인문계 제 제자와 인문계 수능 2주전 준비 영상 올리겠습니다.
낮은1등급, 높은 2등급 마무리 수학 실모 추천해주세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해년도 실모를 다 풀어본거는 아니어서 정확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풀었을 때를 기준으로 보면 히든카이스가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아 낮은 1등급, 높은 2등급 분들이 풀기 좋은거같습니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도움이 됐던 모의고사를 꼽는다면 현우진 선생님의 킬링캠프나 이로운 모의고사 같은 시대북스 모고들을 풀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4학년도 수능미적 92점 백분위 99를 받았고 평가원이나 사설기준으로 항상 백분위99정도 나오는데 이 벽을 어떻게 깰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높은 의대를 목표로 반수하다보니 미적 100점이 절실한데 혹시 본인에게도 99정도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벽을 어떻게 뚫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점을 위해서는 100점을 맞기 위한 실력 그 이상을 만들어야 실제로 100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긴장되는 시험장 속에서도 킬러를 풀 수 있는 실력과 쉬운 문제들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능력, 시간관리 능력까지 길러야 100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님이 좋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만점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실수가 많은 타입 : 저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매주 풀었던 수학 문제들을 일요일에 다시 보며 내가 했던 실수들의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보통 사람마다 본인이 많이 하는 실수가 있기에 그걸 찾고 시험보는 중에 내가 실수를 많이 하던 구간이 나오면 조금 풀이속도를 늦추고 차분하게 풀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사람이기에 실수를 안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했더라도 검토하며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합니다. 저는 수학시험을 볼 때 첫바퀴에서 풀었지만 조금이라도 헷갈리는게 있던 문제나 실수가 많이 나오던 문제 유형은 모두 별표했다가 검토할때 한번씩 더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시간안에 킬러를 못푸는 타입 : 오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단순히 풀이를 보고 풀이가 이해된다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풀이를 이해했다는거는 당장에 틀린 문제만 풀 수 있다는거지 앞으로 만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은 풀 수 있다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답지를 볼때 모든 줄마다 ‘풀이는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지’하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합니다. 그래야 이후 다른 킬러를 만났을때 풀이 방향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최상위권 상담하다 보면 가끔 검산을 안해서 틀리는 경우도 있었고 중저난이도 문제를 소홀히 하여 틀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수를 줄이려면 이런 것들을 놓치면 안 되겠죠. 그리고 너무 만점에 대한 강박관념이 강하다 보면 만점이 잘 안나옵니다.
고3인데 남은시간 지학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의고사위주?ebs위주?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두가지 공부를 모두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제 경험과 시간 관리 연습을 할 수 있는 모의고사 공부는 감 유지를 위해서라도 해야한다 생각하고 ebs는 혹시 모를 지엽적인 선지를 위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두가지 모두 공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모의고사 공부와 오답노트를 쓰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일거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말했던 대로 지금부터 틀리는 내용은 시험장에서도 틀릴 수 있습니다. 오답을 통해 최대한 빈틈을 메꾸다가 시험장에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가장 후회하지 않게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겁니다! ㅎㅎ
문과도 수능 마무리 영상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예 다음주에 올리는거 고려해 보겠습니다.
인트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건데
생1 모의고사 만점이 너무 안 나와서 고민입니다. 유전 3개 빼고 15분을 남겨놓는 걸 목표로 푸는 데 준킬러 하나에 턱 막히면 시험 시간 관리가 참 힘듭니다. 생1 모의고사 푸실 때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셨고, 루탄은 어땠고,직관을 적극적으로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과학 같은경우 저도 수능 보기 전날까지 시간관리에 대해 고민할 정도로 시간관리가 어려운 과목입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반드시 제대로 공부가 된 친구라면 30분 안에 풀 수 있도록 출제했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풀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 풀던 모의고사들이 사설이다보니 30분안에 풀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기출을 한번 봐보는 것도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효율적인 풀이는 여유로울 때 나온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시를 풀 때도 몇개는 30분을 재고 풀었지만 몇개는 시간을 안재는 대신 정확도와 효율성을 최대로 높인 방식으로 모고를 풀도록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을 의식하면서 푸는게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을 수 있을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또한 생명과학은 수능시험지를 받는 순간까지 시간에 대해 고민했던 과목입니다. 질문자님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생명 선택자들이 함께 하고 있을 고민이라 생각하고 너무 기죽지 말고 수능을 임하시길 바랍니다.
시간관리에서는 저도 킬러문항인 유전 문항 2개 전까지 10분을 남긴다는 생각으로 풀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시간을 재고 푸는 모의고사에서는 직관을 이용힌 풀이만 떠오를때는 직관을 사용하여 푼 후 맞았더리도 오답할 때 직관을 사용하지 않은 풀이는 뭘지 고민하며 다시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결국 직관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문제를 푸는게 가장 이상적이기에 최대한 직괸적인 풀이를 자제하려 했으나 실전에서는 저도 직관적인 내용들을 조금씩 썼었던거 같습니다
요새 점수가 잘 안 나오는 슬럼프에 빠진 거 같아 걱정이었는데 말씀대로 기출을 좀 다시 보고, 시간을 안 재는 대신 가장 효율적 풀이를 찾는 방법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