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이의 부정사고를 위로해주는 긍정사고 니키 | 앙스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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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

  • @양꼬치-o5j
    @양꼬치-o5j 7 місяців тому +5

    0:37 히메루야… 요리하는 사람은 내가 음식 냄새 안 맡고 만든 음식이면 맛있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
    요리하는 중에는 음식 냄새에 질려서 확 식욕 떨어졌다가 요리 끝나면 확 몰아서 배고파지고 당 떨어져… 아무리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종일 남한테 밥해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야.
    종일 쌔가 빠지게 남의 밥해주고 와서 지쳤는데 남이 차려준 거 먹으면 천상의 맛으로 느껴지니까 그럴 수 있지…
    노래하고 춤추는 게 좋아서 아이돌로 일하는 너도 춤추는 게 안 힘들고 마냥 쉬운 거 아닌 거랑 똑같은 거지.
    정 모르겠으면 히메루 너가 주방에서 사흘만 성주관 사람들 밥 차려줘봐
    서너 끼 정도 차려주면 누군가 우유에 시리얼만 말아줘도 쌍수를 들고 환영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