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실험 영상공개...단 2분, 깜짝할 사이 퍼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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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앵커]
    아파트에 화재가 나면 얼마나 빨리 유독가스가 퍼지는지, 대피할 시간은 충분한 지 실험해 봤습니다.
    화재후 후 단 2분, 눈깜짝할 사이 유독가스가 퍼지는 실험 공개합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실제로 아파트 내부에서 불이 났을 때 얼마나 빨리 유독가스와 연기가 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곳이 95제곱미터 크기의 공간인데요.
    소파 2개에 불을 붙여 보겠습니다.
    소파에 불을 붙이자마자 30초도 안 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기계를 살펴보니 수치 계속 올라가고 실험 2분 만에 이산화탄소는 측정 최대치를 이미 넘어섭니다.
    이번엔 열로 인해 유리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폭발 직전, 아찔한 순간인데요!
    [신현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가 일단 나면 아파트는 대피할 수 있는 대피통로가 한정되어있다는 거죠. 빨리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아파트가 위험하다, 대피하는 데 상당히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 9시 YTN 국민신문고는 아파트 화재 대비 부실 문제를 집중 조명합니다.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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