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 애프터 스토리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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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8

  • @고백
    @고백 2 роки тому +7

    [ 28:35 ] 스토리 퀘스트 시작

  • @SilentSoSeol
    @SilentSoSeol 2 роки тому

    옛날부터 하던 생각인데 로아가 루프물이면 루프되고 처음 시작장면은 레온하트 네리아의 주점 윗층에 있는 방일거 같아요.
    레온하트가 한번 불타고 바루투랑 데런임을 들킨 아만이랑 대화하고 난 다음 컷씬에서 플레이어가 주점 방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이 나오죠.
    겨우 그 짧은 컷씬 하나를 위해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는 방을 만들어 두는게 수상해서 계속 의심해 오고 있어요.

  • @JK_Snacks
    @JK_Snacks 2 роки тому +6

    뭔가 댓글이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그래도 서림님 영상들과 애프터 스토리를 보면서 생긴 추측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제 추측으로는
    아브렐슈드의 가사에 명시된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부딪혀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자"여 를 다시 봐야할것 같습니다.
    우선 혼돈의 권좌는 베른 남부 시네마틱에서 나온 거대한 구조물이자 일종의 쐐기같은 것으로 페트라니아 - 아크라시아가 이어지도록 되게끔 되는 것이죠.
    베른남부에서 필사적으로 막아내서 권좌는 사라졌지만 다른 카오스 게이트들은 일제히 열리는 일이 터졌지만요.
    이 혼돈의 권좌가 과거 이그하람(혼돈)이 앉아 있었다가 이그하람을 패배시킨 카제로스가 앉고 있었고 그 카제로스가 봉인 당하고 부활을 위해 움직이는 군단장들과 달리 카제로스를 처치하기 위해 움직이는 아만, 카단, 카마인 이 세 명. 그리고 카제로스를 존칭도 무시하고 군단장 집어치우고 자기 할거 한다는 쿠크세이튼. 무언가를 찾고 있고 찾을때까지 멈추지 않을 카멘. 이 5명이 중요 인물로 보입니다.
    우선 가사로 다시 넘어가서 번역이 아닌 원 라틴어로 보면
    O derelicta, clama / O umbra, clama / O imperfecta, clama
    인데요 번역은 "떨어진 자, 그림자, 완성되지 못한자" 라고 하지만 영문으로 보면 "Forsaken(버려진 자), shadow(그림자), imperfect(불완전한 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2개, 그림자 = 쿠크세이튼 / 완성되지 못한자 = 카마인 이라고 정식으로 나왔지만 더 나아가 추측을 해볼까 합니다.
    한글 번역상 "완성되지 못한자" 라고 하는 카마인은 "완성" 이라는 단어를 보면 뭔가를 위해 만들어 졌지만 결국 실패하여 완성되지 못한 이라고 해석을 할수가 있지요.
    하지만 동시에 영문인 Imperfect(불완전한 자)라는 것을 주목해보면 불완전하다 = 100% 가 아닌, 뭔가 없기에 불완전한 자 라고 볼수가 있죠.
    그럼 반대로 "완전한 자"는 누구일까를 생각해보면 뭔가 단서가 생길것 같으며 여기에 이그하람을 대입해 보면 뭔가 어구가 들어맞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트 아크 모든 등장인물들중 쪼개지거나, 흡수되거나, 없어지거나, 나뉘어서 완전하지 못한자들을 보면
    일리아칸 = 시엔에게 눈, 심장 뺏겨서 심하게 약체화됨. 쿠크세이튼/발탄 = 카마인에게 힘 빼앗김. 에키드나 = 비아키스에게 통수맞고 힘 빼앗김. 에버그레이스 = 여럿 가디언들을 탄생시키며 힘을 나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그하람 = 카제로스에게 당하고 2조각으로 쪼개짐. 이 있지요.
    일리아칸, 쿠크세이튼, 발탄, 에키드나 같이 힘이 흡수된게 아닌 명확하게 2조각으로 쪼개져서 나뉜 이그하람이 "완전한 자" 라면 이 2조각으로 쪼개진 존재들은 당연히 "완전하지 못한 자" 겠지요. 그리고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2조각중 쪼개진 하나가 맞다면 다른 한명은 어디까지나 또 추측이지만 저는 "카멘" 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이그하람을 상징하는 키워드들을 보면 정확하게 루페온과 반대되는 성향을 보면 됩니다.
    루페온은 "빛" 과 "질서" 이죠. 그렇다면 이그하람은 "어둠"과 "혼돈" 이겠죠.
    여기서 두 키워드를 정확하게 두개로 나뉘어서 쪼개면 "어둠" / "혼돈"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어둠을 상징하는 존재는 다름아닌 어둠 군단장 카멘이 있습니다. 이 카멘은 등장 설정부터가 예사롭지 않죠.
    "과거 페트라니아 깊숙한 곳에서 홀로 나타나 갑자기 대륙을 평정하고 그 힘을 본 카제로스는 매료되어 그를 어둠 군단장으로 임명" 인데요. 중요한 부분은
    1) 이미 다섯 군단장들이 있는때 홀로 나타나 무지막지한 힘으로 대륙을 평정
    2) 그 힘을 본 카제로스는 매료되어 그를 마지막 군단인 어둠군단의 군단장으로 임명
    3) 카멘을 본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카멘을 보고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했지만 카제로스는 무시
    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수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인데, 애초에 페트라니아에서 이그하람과 같이 있다가 카제로스에게 붙어먹은 자들이 "수상하다" 라고 느낄 존재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모든 군단장들 다 씹어먹는, 세계관에서 다섯 손까락 안에 꼽을 저런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존재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사실도 봐야하죠.
    다시 얘기를 카마인으로 넘어가보면 엘가시아 마지막에 라우리엘이 죽어가면서 카마인과 대화를 한 내용을 봅시다.
    "끝내 질서에 혼탁한 손을 담갔다" "당신은 언제나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끌었다" "모두가 간과하고 있다. 의도를 드러낸 당신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이 3내용과 과거 카마인과의 대화들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라우리엘은 언제나 카마인을 부를때 "당신"이라고 존칭으로 부릅니다.
    자신과 대적하는건 둘째치고 위에서 말했듯 큐브 6억수를 하면서 보면 카마인은 언제나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이끌었다 라고 하는데 이런 존재를 "당신" 이라고 존칭을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아크라시아가 창조될때 만들어진 라제니스중 첫번째 라고 할수 있는 라우리엘보다 높은 존재들은 루페온을 비롯한 신들 뿐인데, 이런 존재들중 혼돈을 상징하는 자는 다름아닌 이그하람 이지요.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두조각중 하나가 맞고, 그리하여 "완성되지 못한자"라고 불리운다는 가정하에 카마인의 능력중 가장 중요한 능력을 봐봅시다.
    바로 자기 마음대로 카오스 게이트를 열어 페트라니아 - 아크라시아를 왔다갔다 하는 능력이지요.
    많은 유저분들은 이 능력이 차원조작 능력이 뛰어난 할족의 능력이니 카마인이 할족이 아닐까 하였지만, 로스트아크의 역사중 페트라니아 - 아크라시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건 딱 3존재 뿐이였습니다.
    1) 위에 설명한 카마인
    2) (카마인에 설명에 의하면) 혼돈조차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나 (아마 페트라니아로 향한) 루페온
    3) 그리고 페이튼에 검은비가 내릴때 갑자기 나타난 카멘
    이 셋이지요.
    루페온은 태초의 신이니 이런 능력이 있다쳐도 과연 카마인/카멘은 단순히 할족 출시이니까 저런 능력을 쓸수 있는것 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서 제 첫번째 추측을 정리하자면
    1) 카마인과 카멘은 이그하람의 쪼개진 두 조각이며
    2)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영혼, 정신, 본연을 상징하는 "혼돈"
    3) 카멘은 이그하람의 육체, 힘, 능력을 상징하는 "어둠" 으로 나뉘었고
    4) 카마인은 의도는 카제로스에게 복수와 함께 자신의 힘을 되찾아 아크라시아를 혼돈으로 물들게 하기
    5) 카마인이 알려준 카멘이 찾고 있지만 절대 못찾을것은 자신(이그하람)의 반쪽인 카마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반쪽 찾을려면 카마인을 흡수라도 해야할텐데 그걸 카마인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
    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측의 반론으로는
    "쿠크세이튼은 혼돈을 원한다는데 혼돈을 원하는 쿠크세이튼이 카마인을 죽일까? 라고 했으니 카마인 이그하람 아님"이라는 반론이 있을텐데요
    여기에 재반론으로는 쿠크세이튼의 정체를 짚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또 수수께끼로 가득한 쿠크세이튼의 떡밥중 중요한 부분을 살펴본다면
    1) 카마인왈 = 그림자
    2) 에르제베트왈 = 위대한 자
    3) 카제로스에게 존칭도 안하고 군단장 집어치운다는 소리.
    를 봅시다.
    1)은 쿠크세이튼이 아브렐슈드 가사중 절규를 할 그림자 라고 할수 있죠. 중요한건 2)와 3)인데 태초의 존재를 모시는 괴물인 에르제베트가 쿠크세이튼을 "위대한 자"라고 합니다.
    게다가 카제로스에게 존칭도 안할 뿐더러 가디언인 미스틱도 광기로 물들이고 군단장따위 집어치운다는 엄청난 소리를 해대는것을 보면 쿠크세이튼이 태초의 존재들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데요, 여기서 "그림자" 라는것에 키워드를 봅시다. 그림자를 만들려면 1)빛 2)그림자를 만들 물체가 있어야지요. 이거를 토대로 쿠크세이튼은 태초의 존재들중 하나 혹은 태초의 존재들 (혹은 그들중 광기를 상징하는 존재)의 그림자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애초체 태초의 존재들은 이그하람을 배신하고 카제로스에게 붙어먹은 존재들이니 쿠크세이튼이 태초의 존재들이 맞다면 쿠크세이튼이 노리는건 루페온, 이그하람, 카제로스 모두 죽거나 없어져서 그 누가 지배 하는것도 아닌 말 그대로 엉망진창의 혼돈에 빠진 아크라시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 @JK_Snacks
      @JK_Snacks 2 роки тому

      완성되지 못한자 카마인과 그림자 쿠크세이튼이 이렇게 추측된다면 나머지는 떨어진 자 / 버려진 자만 남게 되는데요, 가장 정보가 부족하지만 추측을 해보면 후보는 카단과 아만, 이 둘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아만은 데런이기에 버려진 자, 떨어진 자 라고 부를수도 있지만 이건 너무 뒷받칠 근거도 뭣도 없어서 뭔가 허전하지요.
      그 다음은 카단인데요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카단은 라우리엘이 큐브에서 발견한 소년이자 동시에 할족의 죄를 책임으로 세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카단의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보면
      1) 카멘과 동일하게 어느날 홀연히 나타나 무지막지한 힘을 다룸 (카단이 엘가시아에서 왔다곤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나타난건 변함이 없죠)
      2) 라우리엘은 카단의 "본 모습"을 알고 있으며 뭔가를 계약함
      3) 큐브를 회수함과 동시에 아크가 희생이라는 것들 외 여러 비밀스러운 것들을 많이 알고 있음
      이렇게 됩니다.
      할족이 만든 큐브를 자연스레 회수 할수 있으며 카멘과 동급의, 무지막지하다고 밖에 할수 없는 힘을 다루면서 다른 이는 모르고 라우리엘만 아는 "본 모습" 을 토대로 보면
      카단은 최소 아크라시의 신적 존재라고 밖에 볼수가 없지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글이였고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지만 유저들중 가장 스토리적으로 깊이 파고드시고 알려주시는 서림님의 영상이라 댓글을 써봤습니다.
      마무리로 긴 글을 정리하자면
      1) 이그하람의 두 조각이자 아브렐슈드 가사의 완성(완전)되지 못한자는 카마인과 카멘
      2) 쿠크세이튼은 태초의 존재들중 하나 혹은 그들의 그림자이자 누구의 지배를 받는것도 아닌 엉망진창의 혼돈에 빠진 아크라시아를 원함
      3) 떨어진 자(버려진 자)는 티리엘처럼 신에서 인간으로 떨어진 카단(안타레스) 혹은 카마인도 놀랄 힘을 가진 데런 아만
      이렇게 되겠네요.
      서림님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 합니다.

    • @알터로이
      @알터로이 2 роки тому

      박서림님 트게더에 글남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hye_ti
      @hye_ti 3 місяці тому

      ..... 👍

  • @hoho-zu7fi
    @hoho-zu7fi 2 роки тому +3

    서림님 혹시 엘가시아 스토리도 풀버전으로 올려주실수있나요??ㅜㅜ
    생방으로 너무 재밌게봤는데ㅜㅜ 서림님 리액션도 너무 재밌었구요!!

    • @박서림
      @박서림  2 роки тому +4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업로드 예정입니다 하하

    • @hoho-zu7fi
      @hoho-zu7fi 2 роки тому

      @@박서림 감사합니다!!ㅎㅎ

  • @교만색욕탐욕나태
    @교만색욕탐욕나태 2 роки тому

    2:47:07 여기 "잠든 심연의 군주"
    이거 누굴 지칭하는 건가요??

  • @하얀돌고래-b3y
    @하얀돌고래-b3y 2 роки тому +1

    라우라엘이 그랬잖아요. 니가 못한거 나는 선택했다고 카단도 자기 희생에서 할족을 모두 구할수있었는데 쫄보라 못한거임 라우리엘은 본인 희생해서 라제니스 구한거고

  • @레미콘-y6c
    @레미콘-y6c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는 역시 박서림님!!

  • @user-ub3lv2ru3d
    @user-ub3lv2ru3d 2 роки тому +1

    1:58:53 진짜 뻘하게 웃김 ㅠㅠ

  • @realc8466
    @realc8466 Рік тому

    1:58:00

  • @워박스완존팬
    @워박스완존팬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쪽집게과외 감사합미다~

  • @니나브
    @니나브 2 роки тому +1

    카단이랑 카마인이 같은 목적을 갖고있다면 카제로스 소멸일것같은데 떨어진자가 카단일지 카멘일지 궁금하네..

  • @끼야어엉
    @끼야어엉 2 роки тому +1

    1:34:15

  •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2 роки тому +1

    그러고보니 아만도 데런인데 데런이 사는곳이 페이튼만 존재하는게 아니니.
    아만은 거기서 나왔나보군요. 거기 데런들은 좀 더 특이할려나...

    • @하루씰
      @하루씰 2 роки тому

      쿠르잔화산이였나? 로아 지도 맵 보면 설명한에 과거에 데런들이 살던고향이라던데요

    • @Huirenian
      @Huirenian 2 роки тому

      아르데타인 옆에 쿠르잔이라고 하나 더 있어요
      페이튼이 억모닉 계라면 쿠르잔은 충모닉 쪽

  • @ciegmund
    @ciegmund 2 роки тому

    혼돈의 기둥이 볼다이크일까요 그림자의 탑일까요 왠지 볼다이크에서 숨어든 태초의 존재가 붉은달을 띄울거 같음

  • @mrcool4327
    @mrcool4327 2 роки тому

    중요하면서 재밌는 사실은 라제니스족도 선택이란걸 하게됬고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모험가는 선택을 못한다. 스마게가 짜놓은 질서대로 움직일뿐... 우리가 선택이란걸 할수있게되면 온라인겜에서 멀티엔딩을 구현해야하는데 과연..... ㅋ.ㅋ

  • @이히히-c2e
    @이히히-c2e Рік тому

    라카이서스 미쳤다

  • @seunghoonlee-ou7px
    @seunghoonlee-ou7px 2 роки тому

    저 인형의 그림자도 변할 때 그 모습이 변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마도 저 인형도 본모습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임

  • @하하하송-n1k
    @하하하송-n1k Рік тому

    미스틱도 날개가 두쌍이네

  • @권동현-h7n
    @권동현-h7n 2 роки тому +4

    카단이랑 카마인이 둘 다 할족이라고 생각하면 둘은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있지 않을까 싶고 그 목적이 할족의 부활을 노리는거 아닐까 싶네요
    카단과 카마인은 할족일때 나눠진 분파일거같고…. 그래서 서로 다른 길이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가 아닐까요

    • @박서림
      @박서림  2 роки тому +5

      할족은 실제로 '아크'를 사용할때 필요한 제물을 자신의 동족들을 이용했는데
      그때 제물의 대상이 된 할 종족의 구성원들은 기꺼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이들의 성향은 극단적으로 치닫아 있었으며 어떤 한 국가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구성원 모두가 리더에게 동조하지 않는다면 힘든 일이라 볼 수 있겠죠
      애프터스토리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분파가 나뉘어져 의견충돌이 난다면 중대사안은 반드시 연기되거나 미뤄지게 되지만 할족은 그런 기록 없이 일사천리 즉시 전쟁에 임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로 그들이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면 작성자들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강한 신념을 가진 성격으로 보여집니다. (할 비브린 데이어, 오데나)
      전시에도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종족의 결정으로 미루어 보아 강한 지배력을 이용하여 반대파를 숙청했거나 포섭 혹은 어떤 종교와 신념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움직였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하지만 신에게 대항했던 할은 종교로 뭉치기에는 힘들었을겁니다. 뭔가 다른것이겠죠?
      따라서 할족의 분파가 나뉘어있고 그 안에서 카단, 카마인이 각각 소속되어있었다는
      의미부여가 힘듭니다.
      또한 그 둘의 외모만 봐도...

    • @richardpark4771
      @richardpark4771 2 роки тому

      "그 둘의 외모만 봐도"

    • @권동현-h7n
      @권동현-h7n 2 роки тому

      @@박서림 아 서림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게 맞네요! 역시 교수님이시넹!

    • @ddgsha
      @ddgsha 2 роки тому

      @@권동현-h7n 로스트아크 스토리해석학과
      교수 박서림

  • @이별윤종신
    @이별윤종신 2 роки тому

    허고 많은 단어 중에 왜 그릇을 "곁에" 둔다고 말하는거지?
    지켜볼것입니까 가만히 내버려두실겁니까도 아니고....아 찝찝해

  • @PoP89S
    @PoP89S 2 роки тому

    제보...조롱... 조롱박..교수

  • @bornwtobef
    @bornwtobef 2 роки тому

    아만이 데스칼루다를 황금올리브로 만든 것처럼 카제로스를 자기 안에 담은 상태로 스스로를 정화시키려는 계획일 수도 있을까요? 아만의 희생...ㅠ

  • @jsmsg6877
    @jsmsg6877 2 роки тому

    트루아는 위치가 어디임 도대체??

    • @user-nh3uj7qn7o
      @user-nh3uj7qn7o 2 роки тому

      인벤에도 올라왔는데 레온하트 스토리 밀 때 대륙에서 오신 유명한 사제님이래 라는 대사랑 트루아 밀고 배타고 레온하트 이동할 때 컷신에 아만이 있던것, 맵에서 보여지는 지형으로 봤을때 베른에 있는걸로 추정된데요

    • @jsmsg6877
      @jsmsg6877 2 роки тому

      @@user-nh3uj7qn7o 아하 감사합니다~

  • @li0net
    @li0net 2 роки тому

    금강선 pd가 나히니르 이름 넌지시 꺼낸 게 괜히 지나가는 척 떡밥 준거임? 저 칼 차용한 게임에서 저 칼의 역할부터 조사해 봐야겠네..

  • @yongseoklee1576
    @yongseoklee1576 2 роки тому

    스토리 추측하다 머리 터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