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의 석상이 떨어져 조각나있다는 건, 지금 생각해보니 이그하람처럼 죽진 않고 영혼이 조각나 있는걸 암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신들(석상)은 하늘 위 엘가시아에있으나, 안타레스는 루페온의 창을 맞아 엘가시아에서 떨어져 조각이되어 자신이 있던 땅으로 떨어져 버렸다는게 카멘의 시작과 비슷한 듯 해서요.
이번에도 서림님 덕분에 스토리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포르파지 이야기도 그렇고! 이후 나올 북부 대전쟁을 위해 연출 밸런스 고민이 많았을텐데 이 정도면 저는 훌륭하게 나왔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주씬이나 수중씬, 기에나의 권능, 베히모스 맛보기(?!)에서 나온 연합군 스킬 연출들은 특히 더 좋았고 개인적으로 아만이 다시금 쓸쓸하고 소외된 기분 느낄 때 실리안이 고개 끄덕여주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슬프지만... 카제로스를 대면하게 되면 아만이 용기있게 자기를 희생해, 세상을 위한 씨앗이 될 거 같습니다ㅠ 그 때 모험가는 아만을 기억해줄 수 있을까요ㅠ
기에나의 눈물로 바다 정화하는 씬까지는 (해일 그래픽은 아쉬웠지만) 연출도 좋고 두근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쿠르잔 상륙 이후로는 너무 뻔한 스토리에다, 렌 띄워주기 뿐인 것 같고.. 뻔한 스토리를 커버하고도 남는 로아 특유의 연출력이 딱히 느껴지지 않아서 좀 실망했음..ㅠ 베히모스 퇴각이나 불꽃의 창 컷씬 연출은 좀 어색했고.. 근데 이건 엔진의 한계인 거 같기도 해서 좀 슬프기도 함ㅠ 그래도 좋았던 건 오랜만에 바다 스토리 진행된 점(해적 캐들 재등장 반가웠음), 그리고 에키드나랑 베히모스 레이드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됨
@@Fried_Chicken50 남부랑 북부는 별개죠; 영화 2편 나올 거니까 1편 재미없는 거 이해해줘야 함? 뻔한 것만 문제가 아님. 로아 스토리가 원래 참신한 편도 아니었고, 뻔한 것도 맛있게 요리해주는 연출이 좋았던 건데, 이번엔 독기 정화하는 초반부에만 힘을 쏟은 건지 초반부만 좋았고 중반부터는 텐션 떨어진 게 사실임. 뻔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님도 이번 스토리 기대 이하였던 거 아님? 근데 그냥 기다리라니 뭔소리야;;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쿠르잔 데런 주요인물들이 너무 뽀얗고 깔끔한게 좀 몰입이 안됐어요 😅 서림님도 언급하셨는데 네페르였나? 그 분홍머리 남데런 보면서 페이튼애들이랑 다르게 뭐가이리 잘생겼냐고ㅋㅋㅋ 모험의서 음식이나 환경만봐도 쿠르잔 데런들이 훨씬 척박하고 힘들게 사는데 외모도 그렇고 삐까뻔쩍한 옷이나 무기도 그렇고 겉만보면 베른에서 파견나온 때깔좋은 모험가들인줄... 차라리 화려하지 않더라도 페이튼 데런들이 훨씬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로스트아크] '풀영상' 꼬박 20시간을 달렸던 감동의 엘가시아 복원](http://i.ytimg.com/vi/uFi_WbH7oR8/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스토리팀이 10년간 준비했던 '운명의 빛' 스타트](http://i.ytimg.com/vi/I9k9fzHmXw0/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시즌3] 1부 : 쿠르잔 북부로 / 2부 : 쿠르잔 북부 스토리 해석](/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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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다시보기 오류로 현재 치지직 업로드 진행중입니다.
파일이 워낙 크다보니 인코딩에 시간이 좀걸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흑흑
아마 빠르면 내일아침 늦으면 점심쯤에 올라올듯여
7:49:27 연합군 스킬 샘플
4:33:07 여기도 괜히 엄마와 아기를 넣은게 아닌거 같음
기에나의 모성?? 같은걸 의도하려고 넣은게 아닐까 싶음
오 좋은해석이네요 어머니 기에나가 자식인 인간을 지켜준다는 오버레이 ㄷㄷ
진짜 서림님 감탄스러운게 고유명사 나올때마다 그게 뭔지 딱딱 알맞게 설명해주시구 진짜 개쩜...
8:20:54 에키드나 등장
아만이랑 같이 다시 함께하는게 뭐 별거있겠어 했는데 뭔가 포근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좋았어요ㅋㅋㅋ...ㅠㅠ 넘 재밌게함..
컷신
1:02:13
1:10:42
1:24:07
1:33:11
4:19:55
8:09:00
8:20:38
아직 에키드나도 안나온 시점이라 쿠르잔은 맛보기용 빌드업이고, 이번엔 그동안 열심히 뿌려놨던 떡밥 회수 및 향해 스토리에 중점을 둔거 같네요. 스토리를 엄청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향해 진행중 서림님이 중간중간 감탄한거엔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ㅋㅋ
4:23:10 망령회분들꺼 다봤는데 박서림님빼고 나머지분들은 배경소리가 작더군요. 여기가 제일 웅장하고 좋네요
오 돌아왔다!!!
인간과 가장 거리가 멀어진 데런이야말로 인간찬가에 가장 어울리는 종족인듯
6:21:41 네페르 등장에 눈돌아가시는것부터 페이튼 아베스타 소환까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7:26:12
12시간..군침이 싸악
안타레스의 석상이 떨어져 조각나있다는 건, 지금 생각해보니 이그하람처럼 죽진 않고 영혼이 조각나 있는걸 암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신들(석상)은 하늘 위 엘가시아에있으나, 안타레스는 루페온의 창을 맞아 엘가시아에서 떨어져 조각이되어 자신이 있던 땅으로 떨어져 버렸다는게 카멘의 시작과 비슷한 듯 해서요.
와 진짜 기에나 테마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서림님 덕분에 스토리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포르파지 이야기도 그렇고!
이후 나올 북부 대전쟁을 위해 연출 밸런스 고민이 많았을텐데 이 정도면 저는 훌륭하게 나왔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주씬이나 수중씬, 기에나의 권능, 베히모스 맛보기(?!)에서 나온 연합군 스킬 연출들은 특히 더 좋았고 개인적으로 아만이 다시금 쓸쓸하고 소외된 기분 느낄 때 실리안이 고개 끄덕여주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슬프지만... 카제로스를 대면하게 되면 아만이 용기있게 자기를 희생해, 세상을 위한 씨앗이 될 거 같습니다ㅠ
그 때 모험가는 아만을 기억해줄 수 있을까요ㅠ
기에나의 눈물로 바다 정화하는 씬까지는 (해일 그래픽은 아쉬웠지만) 연출도 좋고 두근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쿠르잔 상륙 이후로는 너무 뻔한 스토리에다, 렌 띄워주기 뿐인 것 같고.. 뻔한 스토리를 커버하고도 남는 로아 특유의 연출력이 딱히 느껴지지 않아서 좀 실망했음..ㅠ
베히모스 퇴각이나 불꽃의 창 컷씬 연출은 좀 어색했고.. 근데 이건 엔진의 한계인 거 같기도 해서 좀 슬프기도 함ㅠ
그래도 좋았던 건 오랜만에 바다 스토리 진행된 점(해적 캐들 재등장 반가웠음), 그리고 에키드나랑 베히모스 레이드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됨
남부, 북부로 스토리가 나뉜거 같으니 북부를 기다려 봅시당
솔직히 분량상 쿠르잔 전부를 다 다루는건 불가능 했을테니..
당연히 뻔한 내용일수 밖에 없지... 이제야 쿠르잔 초반인데 진짜 스토리는 북부에서 풀거임 좀 기다리셈
@@Fried_Chicken50 남부랑 북부는 별개죠; 영화 2편 나올 거니까 1편 재미없는 거 이해해줘야 함? 뻔한 것만 문제가 아님. 로아 스토리가 원래 참신한 편도 아니었고, 뻔한 것도 맛있게 요리해주는 연출이 좋았던 건데, 이번엔 독기 정화하는 초반부에만 힘을 쏟은 건지 초반부만 좋았고 중반부터는 텐션 떨어진 게 사실임.
뻔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님도 이번 스토리 기대 이하였던 거 아님? 근데 그냥 기다리라니 뭔소리야;;
@@22H256D 빌드업 부분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 지금 나온 건 극 초반 부분임 진짜 스토리는 북부에서 나온다 좀 기다려라 뭔 코스요리에서 에피타이저만 먹어놓고 배가 안 부르다고 징징대냐ㅋㅋ
@@22H256D 영화 1편 2편이 아니라 두개가 하나의 영화임 지금 그쪽은 캐릭터 소개 장면에서 징징대고 있는거고 정작 스토리 시작은 하지도 않았는데ㅎ
구독자 6만명 ㅊㅊ
구독자 6만명 달성 축하드려요!!
5:04:17 그의 예언
쿠루잔 스토리는 연출이 좀 어색했엉. 특히 베히모스 도망가는거.. 왜 도망가지?? 이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본거지 탈환했다는게.. ?? 응?? 이게 탈환한거야?? 이생각듬
그것도그렇고 성우들 연기가 진짜 너무 어색해서 계속 신경쓰였음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쿠르잔 데런 주요인물들이 너무 뽀얗고 깔끔한게 좀 몰입이 안됐어요 😅 서림님도 언급하셨는데 네페르였나? 그 분홍머리 남데런 보면서 페이튼애들이랑 다르게 뭐가이리 잘생겼냐고ㅋㅋㅋ 모험의서 음식이나 환경만봐도 쿠르잔 데런들이 훨씬 척박하고 힘들게 사는데 외모도 그렇고 삐까뻔쩍한 옷이나 무기도 그렇고 겉만보면 베른에서 파견나온 때깔좋은 모험가들인줄... 차라리 화려하지 않더라도 페이튼 데런들이 훨씬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진짜 탈환할때 베헤모스 쪽 연출이.. 쫌..ㅜ 그리고 좋아하는게 억지 감동같은 느낌이라ㅜ
나눈 재밌게 했는뎅
저도 좋았음 ㅋㅋ
베히모스 도망가는거야 쳐맞다보니 질거 같으니까 도망간거지
추후에 레이드로 나오니까 빠져줘야 하는게 맞는거고
크아악 풀영상 크아악
6:41:43
7:19:55
7:49:26
8:08:55
방송 끝에 치지직 다시보기에 바로 올라온다고 하시네여
서림님 시크릿 오브 더 로스트아크라고 외국 다큐멘터리 있는데 아시나요? 여기서 이집트,성경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데
그러고 보니깐 융기한 것들은 다 거인이네 토토이크 노틸러스의 잔해도 거인
유디아 필보도 소금거인 거인과 연관되어있다
유튜브도 업로드좀 해주세여 ㅠ
풀영상 어디서 보나요 ㅠㅠ 일부러 기다렸는데…
서림님 치지직 채널에 올라올 거래요!
개인적으로 쿠르잔 내에서의 스토리는 좋았지만, 쿠르잔의 입성까지의 내용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연출면에서는 만족스러웠어요!!
난 반대였는데 쿠르잔 입성까지는 좋았는데 쿠르잔 내부에서 넘 별로였음
이정도면 그냥 수직 하시는게 맞음 전조에서 보여주는게 얼마나 많은데ㅋㅋ
모든곳이 시작된 쿠르잔이라고 엄청난 기대를 했고 볼다이크이후 1년만에 나온 신규대륙이라 정말로 스토리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운명의빛 카멘전조퀘보다 임팩트나 몰입력 압도감 긴장감 감동 그리고 떡밥까지 모든게 너무나도 부족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습니다.
1:12:10 에버가 왜 카제로스의 혼돈이라고 얘기했을까요. 로아에선 빛, 어둠, 질서, 혼돈이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같은데, 어둠+질서? 인 카제로스보고 카제로스의 혼돈이라니... 그냥 관용어인지, 뭔가 더 있는건지...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을 무찌르고 페트라니아의 혼돈에 대한 힘을 얻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루페온도 혼돈까지 노리고 있다고 하니...
이형 스토리나올때마다 억까당하네
형님 영상 업뎃좀요... 이거 보려고 일부러 아무것도 안봤어요 ㅠㅠ
카마인 얼굴이 이제 카멘 얼굴이랑 똑같아 진것 같네요
형 풀영상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쿠루잔 입성 전까진 재밌었는데...
4:31:49
치지직에 안올라온다 ㅠ
실마엘 수정은 코딱지다 메모!
연출이 거의 야인시대인데
어, 이게 아닌가? 왜 47분밖에 없죠?
근데 카마인이 흡수한 악마의 힘을 쓸수 있고, 로스트아크처럼 마음대로 차원을 움직이는게 가능하면.... 카마인이 500년전 로스트아크를 흡수했나?
아크를 흡수한것 치고는 너무 약한것 같기도 하구요
전 예상했음...쿠르잔 남부라고 쓰인거 부터가 '아...그럼 북부는 따로 있을거고 진짜 전쟁은 그쯤 나겠구나' 싶긴했음....근데 아사르?얘네 외지인한테 너무 우호적인거 아닌가?ㅋㅋㅋㅋㅋ뭐 모험가 입장에서 나쁠건 없다만
이런... 설마 저번 엘가시아 때처럼 날라가는건가 안되는데 😢
1:27:14
치지직도업어..
왜 47분이지..ㅠ
로아 연출을 언리얼3 보는게 나무 아쉽다
현기증나.....ㅜ
4:26:30
8:20:54
5: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