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의 결말, 격동의 역사를 겪은 이들의 최후는? : 박경리의 토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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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토지 #소설토지 #박경리 #역사
소설 [토지]의 결말, 격동의 역사를 겪은 이들의 최후는?
: 박경리의 토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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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던 책 인데도 정박님 말씀 옛이야기 도란도란 듣는 것처럼 정말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인물과 시대 분석까지 해주시니 금상첨화입니다
이지선님 역시 성우 목소리로 읽어 주시는 내용 정말 귀에 속속 아름다운 글귀가 더 아름답게 들립니다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79년의 한혜숙씨의 드라마가 기억나지만 책으로써 읽은 토지는 더욱 가슴을 애리게 했습니다. 타국에서 거의 40년 가깝게 살고 있지만 토지, 책은 책꽂이에 지금도 꽃쳐 있습니다.
한혜숙 서희 반효정 윤씨부인
기억납니다
ㅋ저 멍충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토지 엄청 대작인데 읽는데 버겁거나 그렇진 않나요? 약간 난해하거나 사변적인 글들이 많으면, 아직 제 문해력이 잘 따라가지 못해서 힘들더라구요. 어떠셨어요?
@@Scarlett-uw4ks 저도 책을 다 읽은 사람인데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단 예스런 문투나 시대적인 상황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Scarlett-uw4ks 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혀나가니 걱정마세요.
전 김현주가 서희로 기억해요
감사합니다. 인물 한명한명 이야기 할때마다 머리속에 그림이 펼쳐지네요. 이번에 일당백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월선이와 용이 그리고 아들 홍이 이야기가 제일 좋습니다.
"니 여한이 없제"
"야 없십니다."
" 그라믄 됐다. 나도 여한이 없다."
저도 이 대목에서 책을 읽다 눈물을 뚝뚝 흘렸던 기억과 그 눈물 자국으로 책이 쭈글 했던 것들이 기억나고 토지의 대사 중 첫 번째로 꼽을 정도로 울림이 있었습니다. 불완전한 세상이지만 용이와 월선이가 그래도 행복했을 거라는 위안을 주는 대목에 감동을 했습니다.
나남출판사의 21권을 두 번 완독했습니다.
(윤씨부인은 토지에 묶여있었고, 별당아씨는 토지를 떠났으며, 서희는 그 토지를 되찾았다.)
참으로 놀라운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우성도 본다는 일당백! 나도 봅니다.
에이...
토지 완독후 박경리선생에 대한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와서 통영 문학관까지 갔던 기억을 다시 꺼내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문학관 다녀온 1인입니다 ㅋ
저도 책 읽고 통영에 다녀왔어요.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주변에 같이 읽은 사람이 있다면 통영에 같이 가보고 좋았을탠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 반갑네요.
그 이후에 원주 박경리 문학관에도 깄었어요.
나중에 구례에 머물 일이 있었을 땐 하동에도 가보고 …
각별한 기억입니다.
넷플릭스의 넘치는 자본으로 지금 다시 토지 드라마 장기 프로젝트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시즌 10으로요
정우성과 정박님과 백윤식과 이지선이 함께하는 일당~~백!! 잘 보겠습니다^^
정우성님도 보니 저는 두번씩 보아요! 같이 듣겠거니 생각하며 ㅋㅋㅋ
오래전에 읽었는데 인물 군상의 스펙트럼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너무나 생동감 넘치고 현대의 시대적 배경의 근원을 알 수 있어서 인생을 길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했습니다..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함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 나라의 역사를 알려주는 탁월한 책이고 철학적이기 까지 합니다. 제 인생 책입니다.
박경리선생님은 20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정박님이시네요
같은 책을 읽어도 지식이 있는 사람과 그냥 읽은 사람이 차이가 크네요
오늘 박경리의 토지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하지만 오늘 특히 더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공감 완벽이예요 ㅎ
감사합니다
정박님❤️
돼지테리언님❤
@@ROMO-bf3ek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ᆢ세분 케미가 너무 좋습니다
태풍이 오려나 봐요
제가 사는 목포에는,지금 바람이 불고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태풍이 무사히 지나 가기를~~
토지를 듣는 모든 소중하신 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ᆢ
이지선 성우님의 마지막 대사을 듣는데, 찡했습니다. 윌라의 마지막 장면이 그대로 떠올랐습니다. 멋진 목소리 넘 좋으네요.
토지는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재미있거든요.
정박님 사랑해요 일당백 삼십만 응원해요
저는 마음이 교만해질 때마다 도스의 까마라조프의 형제들과 박경리의 토지를 읽습니다. 그 방대한 토지를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잘 요약하여 정리해 주시는지, 참 정박님 대단하십니다. 뒤늦게 일당백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언제 다 들을 수 있을지 모를 만큼 내용이 많고 풍성하네요. 박학다식하면서도 깊이감까지 갖추신 정박님 계속 좋은 책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강의 막바지에 눈물이 나서 몇 마디 써 봅니다. 생명사상을 설파하신 박경리 선생님의 "생명이 있는 한 성장해야 한다"는 태도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박님 썬기꾼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ㅋㅋㅋㅋㅋ
// 정프로님 프로정신 두 손 높이 들어 찬양합니닷(ㅇ^^ㅇ)/
정박님의 살(쌀) 발음듣고 무지 웃었습니다~^^
정우성때문에 구독누르고 잘보고 가겠습니다.
지난 코로나 원년 2020년에 네번째 완독을 했는데..
일당백의 영상 때문에 다섯번째 완독을 계획하고 싶네요.. 매일 읽고 인상깊은 문장을 필사했는데
이번엔 어떤 장면, 어떤 문장에 꽂힐지^^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토지는 진정 우리 문학의 보배입니다.^^
40대 일것 같은데 …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20년전쯤 토지 읽어습니다 지금 83세이니 등작인물들이 가뭃가물헸어요 오래먼지 뒤집어쓴 아이고 책 읽어주니 고맙습니다
20권 다 읽었는데 정박임의 인물과 배경분석 놓친부분 또 다른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재밌어요♥
토요일 어제밤 듣다가 꿀잠 잤습니다.이지선 성우님의 목소리가 꿀 이었습니다.다른 일당백으로 태백산맥도 듣고 싶습니다.이지선 성우님 화이팅!!!
최근에 읽어서 더 반가워요. 마지마권 한권만 아직 구입 못해서 완결판을 못 읽었네요. 빨리 구해야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소중한 프로입니다~^-^
와, 이지선님의 낭독
정말 실감나네요.
재미 백프로입니당^^
😎 국보급 매직보이스 Lee gee SUN.. . .
그래도 태어나는게 좋다~해와 달과 별을 보기위해서~감동입니다~
토지는 한번도 읽어본 적이 없지만 이야기가 너무 재밌네요
빠져 듭니다
오세영 작화 토지 만화 추천합니다.
텍스트 토지의 지문 독백 대사 등을 완전히 1대1 대응으로 표현 했습니다. 책이 엄두가 나지 않으면 만화로 시작해도 좋습니다.
만화라고 가볍게 볼 수 없고 만화 답지않게 치밀한 원작에 대한 충실함이 있습니다. 박경리 선생도 자신의 작품을 정확하게 잘 표현 했다고 인정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세영 만화는 1부 까지만 나오고 작가가 작고하면서 이후는 다른 작가의 토지 만화가 있지만 오세영 토지 1부만큼의 감흥에는 부족한듯 합니다.
오세영 만화토지 1부로 시작해 책으로 이어가면 무난히 완독 가능합니다.
텍스트의 지문 상황묘사 인물의 묘사 표정 등을 만화에 너무도 정확히 표현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저도 오세영 만화 1권 보고 감동 받아서 계속 출판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출판 안나와서 잊고 있다가 한참 후
어느 날 서점에서 작가가 바뀌어서 이어서 나와 있는 걸 보고 사는건 포기 했었는데 오세영 작가님 돌아가셨군요 ㅜㅜ
만화가 17권으로 되어있던데 그럼 첫번째 1권만 오세영 작품이고 나머지 16권은 다른사람 작품이란 말인가요?
@@알콜박-w3t 1부 7권까지가 오세영 작입니다.
@@klmjinoh 네 알겠습니다
정♡박♡
정박사님?와~부담스럽지 않고 몰입감
있게 듣기 힘든데,정말 대단한하세요!
전달력 최고이십니다👍저는 비록,청
소년판으로 읽고 개정판으로 읽고있
는데요,박사님 설명들으면 장면장면이
영화처럼 떠오릅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토지는 정말 명작인것 같습니다... 들어보면 요즘 유행하는 왕좌의 게임 같은 작품하고도 비슷한 구석이 있고.....참..감탄하고 있습니다.
토지편을 보면서 정박님의 빛이 발해지네요 ㅋㅋ소중히 잘듣고 있습니다.
토지를 읽고 있는데
작가님의 열정과 헌신과 집착에 경외감을 느낍니다
마지막 지선님 너무 좋았어요
오래전에 아들 업고 골목 돌아다니며
읽었던 추억
정박님 해설로 토지 다시 한번
읽은것 처럼 생생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성이형이 대단하긴 대단하네ㅋㅋ
정박님 정프로님 이지선님 우성이형
늘 응원합니다.
훌륭한 해석과 함께 한 토지.
읽지못했지만 덕분에 읽은 듯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길게 해주는 콘텐츠가 좋더라구요...정박님의 인문학 강의 대박날 수 있기를...!!
초6때 드라마로도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장롱밑에 금괴 가지고 떠나는 서희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ᆢ
감사합니다.
참의로 감사합니다..........
저 페어 르완다 마시면서 보고있습니다. ^^
2부도 좋은 내용고맙습니다.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듭니다.
토지를 잃다가 여러가지 상황을 좀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렇게 얼개를 잡아주시니 참좋습니다 해방이후의 우리의 대립모습도 잠깐 얘기해주시고 일당백은 너무 좋다 중간에 자꾸 광고가 들어가니 좀 짜증이나네 프리미엄 구독자인데..
최고였습니다!
예전에 읽고 박사님 얘기들으니 다 생각나네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쇼트에 자주 나오시는 이지선님,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옵니다.^^
급 독서 하고싶네요~~
추석연휴 토지와 함께 할랍니다~^^
다음엔 혼불도 해주세요!
저는 최서희와 김길상 커플, 이홍(용이 아들)과 보연(김훈장 손녀) 커플 그리고 봉선이의 슬픈 짝사랑…… 이들의 이야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20여년 전, 솔출판사 열권짜리 토지를 세 번 정주행했었습니다. 이 책으로 독후감도 써서 상도 받았어요😊
이제 사십대 중년이 됐으니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지선님이 왜 성우인지 알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낭독에 눈물이 찔끔했습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사람들의 감정이 전달될 정도였어요.
최근 정박님 컨디션 안좋으신거 아닌가 했었는데
이번 1-2부에서 컨디션 좋아보여서 너무좋습니다.
한번 주욱 듣고 토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말씀처럼 힘들게 살다가신 구한말 일제시대를 살아가셨던 선배님들께 감사하는 맘으로.
이번 한주도 정박교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학생때 읽다가 포기했던 "토지"
오늘 세트로 주문했어요.
빚처럼 항상 내곁에 있었는데
오늘 비로소 결정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
너무 길어 못읽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재밌고 문장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쉬지않고 읽게 됩니다 ~~
4번을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주목하게 되는 인물이 달라졌는데
이렇게 일당백에서 듣다보니
또 다른 감흥이 있습니다.
용이와 월선이의 러브스토리가 아름답지만
나중에는 임이네도 안쓰러워 지기도 합니다.
나이 먹어서 인가....
이지선님 끝쪽으로 읽으신 것 ,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서희는 대놓고 친일파 행세 했지만,뒷배로 이용한거고 혜관스님이 독립자금 구하러 다닐 때 몰래몰래 자금을 댔습니다.
네. 맞아요. 뿐만 아니라 서희가 진주에 와서 장연학을 통해 독립 운동을 돕고 독립 운동가들의 도피처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서희의 끊임없는 고뇌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많이 있습니다.
힝~ 정박 지선씨 정프로 조화롭네.
새삼 좋은 소설이라 느낍니다.
이지선님 낭독듣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지선님 🥰😍🥰😍
정박님은 혼자 말씀 하시는데
테이블에 물 컵이 정박님만 없나요 궁금 ..
시즌1부터 쭈욱 청취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정우성 클라쓰 찐 고급져서 좋다.
정우성 님 재밌게 잘 듣고 좋았어요
좋아요
넘 어렸을때라 기억이 잘 안나던 토지드라마 근데 정박님 얘기들으니 목맨 나무가지 자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소금국이라는 음식도 떠오느네요. 맹물에 소금만 들어간 국을 전원주씨가 먹던..
어릴때 최수지씨 보면서 "와! 저 누나 진짜 이쁘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책꽂이에 장식품처럼 끼워둔 토지20권 읽을때가 된 듯 합니다.
이지선님이 성우 했다는 토지 오디오북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알려주세요~ㅎ
책으로 보긴 너무 어려워~ㅋㅋ
나도
감사합니다!
밀리의서재로 15권까지 읽다 서비스 종료로 손뗐어야했는데 복습한다 생각하고 다시 들으니 줄거리와 함의점이 정리되어 넘나 좋네요!! 한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작인만큼 30부작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윌라에서 모두 들었는데 정말 몰입감 최고입니다.
밀리에 다시 들어왔어요 😊
읽으면서 가장 마음 아픈 커플은 이용과 공월선
서희 최수지
어린 서희 이재은
그리고 길상이
딱 세명만 기억난다
이재은 안연홍 최수지 ㅎㅎ
이재은님 최근에. 봉순이역활도했던거같은데요 ᆢ
지선씨 책읽는 음성이 역시 프로전문가 시네요. 방송 격조가 전보다 높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다 너~무 좋아
정프로 코파는 것만 안봤으면 더 좋았겠다~~
서희가 복수의 화신에서 변했다고 나오는 예시가 이 영상에서 나온 장면도 있지만 제일 크게 다가오는게 양현이 영광이 떠나버리고 인천에 있었는데 서희가 진주에서 인천까지 양현을 찾아와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라며 양현을 델고가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희가 가장 크게 바뀌었다고 생각한 장면인데 이 부분 언급이 없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재미지다
광고가 기다려지는 최초의 방송^^
●커피 한 잔의 행복
맛있는 커피를 마실 때
난 행복하다
혀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온몸이 있다는 것
눈이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온몸이 있다는 것
그대 있어
이 세상 살아야 할 이유 되거늘
- 이재향의《사랑으로 산다는 것은》에 실린 시 중에서
18일 익산에서 뵙겠습니다,
토지를 2부에서 끝낸다고요?????? 삼국지 몇부까지 했었죠?
저는 여인들중에 임이네 용이 부인 욕심쟁이 생각나요
1부 2부 들었는데, 토지를 읽지도 않고 대중적으로 설명하시네요. 토지는 단순히 얘기할 작품이 아닙니다. 이 책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거대한 산맥과도 같은 책입니다. 이책에는 인간, 철학, 역사, 일제강점기 사회, 인간이 3대 4대 5대를 이어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는지 인과를 알려주는 등 무척 짜임새 있어 놀라게 합니다. 800명의 등장인물이 이렇게 연관되어 살아가기에 이 인물들로 부터 무척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굉장합니다.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깊이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일당백 중에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서희와 길상이의 러브 스토리가
최고의 토지 클라이 막스인데
익산에 가고 싶지민 고속도로 운전을 못 해서 못 가네요.
정말 현실이 과거 그때보다 낫다고 말할수 없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러블리 이지선.
일당백은 일당백답게.
매불쇼는 매불쇼답게.
유홍준교수님 한국미술사를
한 번 다루어 주세요
70년대 아침 인기 라디오 드라마 토지
Kbs토지는 나았지만 sbs토지는 원작을 과장.변형한다는 개인적 느낌이 있어서 드라마는 보다 말았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필기하며 읽었는데 말씀을 들으니 잘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혜숙씨가 더 품격
1:10:32
정우성도 즐겨본다는 일당백
난 일당백이 좋다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운전함
갓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