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삼치와 수십 년째 함께 하는 거문도 어부들! 그들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 | 바다의 선물 - 대구, 삼치 | KBS 202006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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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바다의 선물 2부 - 대구, 삼치
음식으로 해 먹으면 뭐하나 버릴 것이 없다는 대구, 그 때문일까? 대구와 함께 한평생 살아온 이곳 사람들의 인생도 대구와 닮아 있다는데, 거제 외포항 사람들의 겨울 이야기를 들여다 본다.
매년 겨울 거문도 앞바다는 삼치잡이 배들로 가득하다. 삼치어장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과거 거문도는 매우 풍요로운 섬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형 저인망 어선이 등장하면서 거문도 앞바다의 삼치 어획량이 많이 줄었다. 설상가상으로 삼치 가격까지 폭락해서 어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서글픈 현실 속에서도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어민들이 있다. 삼치에 대한 애정으로 수십 년째 거문도를 지키고 있는 어부들의 겨울 이야기를 담아본다.
※ 이 영상은 2020년 6월 7일 방영된 [공감 스페셜]입니다.
#낚시 #대구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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