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벌써 풀벌레는 울었건만 쉽게 물러가지 않는 여름은 한낮 열기로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죠. 한 가지 전할 말씀이 있어서요. 그동안 댓글참여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생각의 정리끝에 결정된 사항을 말씀 드리려고요. 음악을 즐김(느낌)에 있어서 댓글란은 저나 구독자님들께 무용하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닫을까 합니다. 가끔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의견이 필요할 때만 열도록 할께요. 이미 몇 번의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파닥파닥 대는 유튭 쇼츠(Shorts)의 물결에 혼미해지면서 든 생각은, 조금 더 느리게 가야겠구나..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모퉁이에 작고 이쁜 등을 킨 카페 즈음으로 제 채널을 생각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가을의 초입에서 오늘 하루도 늘 그렇듯 편안하시기를... 다라. (p.s 음악에 대한 단상들은 '더보기' 란을 활용하도록 할께요)
아침 저녁으로 벌써 풀벌레는 울었건만 쉽게 물러가지 않는 여름은 한낮 열기로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죠.
한 가지 전할 말씀이 있어서요.
그동안 댓글참여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생각의 정리끝에 결정된 사항을 말씀 드리려고요.
음악을 즐김(느낌)에 있어서 댓글란은 저나 구독자님들께 무용하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닫을까 합니다. 가끔 여러분들의 조언이나 의견이 필요할 때만 열도록 할께요. 이미 몇 번의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파닥파닥 대는 유튭 쇼츠(Shorts)의 물결에 혼미해지면서 든 생각은, 조금 더 느리게 가야겠구나..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제 채널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모퉁이에 작고 이쁜 등을 킨 카페 즈음으로 제 채널을 생각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가을의 초입에서 오늘 하루도
늘 그렇듯 편안하시기를...
다라.
(p.s 음악에 대한 단상들은 '더보기' 란을 활용하도록 할께요)
조타
눈지 몰지만 목소리 좋군....ㅎㅎㅎ 👍
다시 무덥네요 대숲은 션하겠다요.
대숲 바람소리 들리는듯 합니다
챠르르.. 챠르르
구례 대나무숲.
빙고. 🏆
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