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받는 기분이 드는 책이라니🥹 작가님 책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사람 만날 때 핸드폰 보는 사람 얘길 들으니 친구 만났을 때 제가 왜 기분이 별로였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저랑 얘기를 하는데도 중간중간 계속 SNS 를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고 왔다갔다하길래 아 이 친구는 나랑 있는 게 즐겁지 않구나 그래도 이렇게 티를 내나? 싶어서 내심 서운했거든요 환대받지 못한 기분이 들어서 더 속상했던 거 같네요
아 그래서 얼마전 파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카페(헤밍웨이의 최애카페)에서의 경험이 전혀 즐겁지 않았던 거군요. 최고급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파리에 가는 관광객은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곳이라는데, 환대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유럽에서는 서버들이 자기 담당구역에서만 서비스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서버들 눈치보느라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네요. 결국 비싼 가격의 음식값을 지불하고도 30분만에 나와버렸어요. 모처럼 간 파리에서의 가장 최악의 기억인데 파리자체가 나쁜기억으로 남을까봐 이 경험을 좋은 기억으로 상쇄하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ㅠ
![이런 이야기 하면 친한 사람 다 떠납니다[남인숙 작가 2부]](/img/n.gif)
'놀라운 환대' 서적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16743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39580635
나의 길을 알고 좋아하는 것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언제 이야기하던 반갑고 즐겁고 그립더라구요~ 감동적이고 따뜻한 개인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늘 기다리신다는 말이
환대받는 기분을 느끼게 한답니다.
다시 찾아올게요~~^^^
남작가님 내면의 유연함과 단단함이 투영되서인지
볼때마다 단아한 미소와 모습에 감탄하는 나..
0:21 사람의 무늬를 읽을줄 아는게 세일즈의 기본인거 같아요
먼저 불편함이 없게 하는 것. 이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한살 한살 먹으며 더 어렵지만 중요하다는 경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정말 해가 갈수록 이런것들에 대한 생각과 중요성이 점점 더 커 가는걸 느낌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이런 이야기 넘 재밌네요. 저도 서비스직에서 일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을 만날수있는 금요일 기다려진답니다
환대받는 기분이 드는 책이라니🥹 작가님 책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사람 만날 때 핸드폰 보는 사람 얘길 들으니 친구 만났을 때 제가 왜 기분이 별로였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저랑 얘기를 하는데도 중간중간 계속 SNS 를 보면서 스크롤을 내리고 왔다갔다하길래 아 이 친구는 나랑 있는 게 즐겁지 않구나 그래도 이렇게 티를 내나? 싶어서 내심 서운했거든요 환대받지 못한 기분이 들어서 더 속상했던 거 같네요
어머나, 놀라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책 내용만 들었는데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한국의 정이 최고인 줄만 알았는데 미국식 환대를 새로 알게 되네요 책 보고싶어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감동적. 흑백요리사 보면서 미슐랭 식당 관심 많아졌는데 새로운 면 알아가요
상대가 원하는걸 말또는 표정으로 정확히 읽을수 있어야😊
아.....썰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분명 감동적인 썰이긴 한데 핫도그로 인해 위생문제 생김 어떻게 되었을까 이런 생각 한 저는..ㅋㅋㅋ그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남인숙 작가님 고맙습니다. 유용한 선물을 받은듯 하네요.
저역시 환대에 대한 감동스런 에피소드를 들으며
흐뭇..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ㅎㅎ 내일 보라쇼에서 진행하는
책 내용이었네요. 작가님 톤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작가님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아 그래서 얼마전 파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카페(헤밍웨이의 최애카페)에서의 경험이 전혀 즐겁지 않았던 거군요. 최고급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파리에 가는 관광객은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곳이라는데, 환대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유럽에서는 서버들이 자기 담당구역에서만 서비스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서버들 눈치보느라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네요. 결국 비싼 가격의 음식값을 지불하고도 30분만에 나와버렸어요. 모처럼 간 파리에서의 가장 최악의 기억인데 파리자체가 나쁜기억으로 남을까봐 이 경험을 좋은 기억으로 상쇄하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ㅠ
저에게 증말 필요한 팁이네요~
진짜 공감했네요 저 실제로 체한적도 있어요
작은것에 감동하지요.
놀라운 환대! 정말 뉴욕힛도그 감동이에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공감은 가는데 한국에서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전 아직도 여기저기서 모욕을 당하는데 ㅋㅋㅋ
저는 우리 팀에게, 친구들에게, 가족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돌아보게 됩니다.
감정을 정성스럽게 다룰 수 있는 삶의 태도에 관해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외국사람들은 감동을 잘해. 현실적으로 한국에서는 친절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너무 차가운 세상이야
살아가는 인생길에. 하나의 등불같아요 .
거부감없이 마음을 얻는 방법에 관한책 같아요 궁금해집니다
환대 좋은 거네요
잘보고갑니다.
한번더 생각 하게 되네요.
에피소드 정말 감동이에요. 내용과 같은 환대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저도 책을 통해 힌트 얻고 싶어요
흠흠...환대 라는 단어 앞에 위대한이 붙은 이유를 알겠네요.
세번째는 뭐에요?...나만안들려요.?.ㅠ
Eleven Madison park restaurant wow! 😂
저도 사연 올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할까요 ㅠ
너무 답답합니다
팁 달라는거 아냐?! 생각한 나는.. 찌들었다 ㅋㅋㅋ 산책하고 와야지ㅜ
다른건 다 좋은데 신상 검색해서 이름불러주고 외우고 하는 서비스는 저는 좀 부담스러울거같네여...😂
저두여 식당에선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어요
내 마음을 기꺼이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 친절~❤🎉😊
너무 멋지네요~ 이런 에피소드를 들을때마다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라딘에서 주문해서 읽어봐야겠네요~
놀라운 환대~~~🎉🎉🎉
1:00 대화를 엿들은 호텔 서빙맨,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핫도그 사다주면 팁을 엄청나게 주겠군! 낄낄낄 ~"
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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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물,빛,열 등으로 전자숫자를 형성하여 전자화폐로 사용하는 세상이 곧 현실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