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코치가 본인들 성적 때문에 선수들 관리 안했던건 맞지요. 요즘이야 여기저기서 직접적으로 욕먹으니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지만, 저당시에 저런거 가지고 욕하는 사람 없었음. 옛날에 선동열은 최동원은..이러면서 던저도 괜찬다고 했던 시기에요. 불과10년 전이지만 그게 통했던 시기.
근데 어차피 대졸자들 대다수가 고교때 드래프트가 안되었기 때문이기에... 뭐 어쩔수 없는 이야기임. 정확히 알수 없는거지만.. 대학 1년 2년차에도 드래프트 가능한거 아님??? 그렇게 따진다면 대졸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그때까지 못 뽑혔다는것이고... 그건 어차피 재능이 없단 이야기와도 같은거라서.. 대졸자라서 어려운게 아니라.. 원래 뽑힐 재능이 아니었다라는게 더 맞는 이야기..
불펜투수들 혹사문제는 이제 공론화되어야됨 1이닝 투구후 1일 휴식 보장되어야되는데 투수 없다고 좀 잘 던진다고 하면 연투시키고 2이닝이상도 던지게 함 불펜투수는 대부분 비주전이라 기회주는걸로 감사하다가 생각하고 막 던지다가 조무근처럼 망하는 케이스가 수두룩함 이문제는 외국인선수 제한을 3명에서 4명으로 풀고 그 1명은 불펜투수로만 운용하게 해서 불펜투수 혹사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고 본다
조무근 심재민 둘 다 저 당시에 조범현이 너무 애니콜로 갈아댔죠 특히 심재민은 16년도 5월이었나 토일던지고 월요일 쉬고 화수목금 던지는 6연투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투수를 그렇게 갈아대서 당시 성적은 못내고 선수들만 죽어나갔죠 kt는 첫 감독을 잘못 선임했음 진짜로
조무근 미스테리는 구속에 있습니다. 고2때 투수전향했고 그다지 많은 이닝을 던지지않은데다 체형도 고3때 이미 완성된 선수가 대학내내 평140이 체 안되던 평속이 프로와서 프로에와서 구속이 거의 매달 증가하더니 최고150까지 찍음. 근데 이듬해부터는 특별한 부상이없었는데도 다시 원위치, 최고 구속은 간간히 140 중후반을 찍음. 이후 매년 구속하락.
@@호이효이 1군에서만 70이닝임 2군에서도 많이 던졌음. 베테랑은 스스로 완급조절을 합니다. 신인투수들을 관리 해주는 이유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오버페이스를 하기 때문이죠. 류현진도 신인 때에 관리를 안해줘서 선수생활 내내 부상을 달고 살았죠. 그래도 류현진은 운이 좋은 케이스죠. 대부분은 1~2년 반짝 하고 사라집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회전축이 진행방향과 일치할 때 나타납니다. 우린 그걸 자이로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슬라이더 특징이 원래 정회전이 아닙니다. 자이로볼은 그 중 극단적인 경우임. 포크볼이 구속이 줄면서 떨어진다면 자이로볼은 구속이 유지되면서 떨어짐. 공의 결이 다르고 타격 시 비거리도 잘 안나옵니다. 안타깝네요.
요즘 '최강야구'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야구선수를 선택한 한 개인이 프로 지명을 받는다는 것이, 또 프로팀에 속한 한 선수가 주전급 레벨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조무근 선수 은퇴 후의 제 2의 인생에서 더 큰 성공과 의미를 찾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조무근선수의 슬라이더는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타팀 팬이지만 볼을 정말 시원시원하게 던져서 응원했던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네...
너무나도 잘하고 싶어했던 마음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니ㅠㅠ 쉴 때는 쉬어줬어야 했는데..
조무근 선수 첫해 활약은 잊혀지지 않네요.. 부상때문에 롱런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근무조 아쉽네
7:37 특별이 어디가 아팠던것도 아니었데요. 무너진 배런스를 되찾지 못했다고..
@@자전거생활화 ㄴㄴ한번 아팠음 첫해이후 2번째해때 그뒤로 감못잡은거라 혹사/부상여파 있었다 생각
그게 실력
@@알비다-v2d 실력이라고만 말하기도 어려운게 조무근 심재민은 조범현이 애니콜로 갈아댔음 신인인데
확실히 투수는 어릴때부터 관리 철저하게 해줘야함...잘한다고 100이닝씩 던지게 하면 오래못던지는 것 같음
지금 두싼 마무리 걱정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성공하길 바랬는데 통편집;;;
이건 kt 코치들 문제지. 미래를 보고 투수 운영해야하는걸 신인 선수를 저렇게 굴리면 걍 망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ㅇㅇ 지가 올라가고 싶다고해도 억지로 막았어야함
투수가 없었는데 어떡혀ㅋㅋㅋ
감독 코치가 본인들 성적 때문에 선수들 관리 안했던건 맞지요. 요즘이야 여기저기서 직접적으로 욕먹으니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지만, 저당시에 저런거 가지고 욕하는 사람 없었음. 옛날에 선동열은 최동원은..이러면서 던저도 괜찬다고 했던 시기에요. 불과10년 전이지만 그게 통했던 시기.
@l9금-온팬-명리롯데서 잔류군 재활 코치로 일하고 있다함
조무근 선수 얼마 전에 사직에 가족들 데리고 와서 롯데 경기 보고 갔었죠...
진짜 다시 부활하길 간절히 빌었던 선수.
역시 꾸준함이 있어야돼 그래야 인정받고 돈도많이받지
ㅇㅈ
매일 던지고 싶다는 저 마인드가 너무 멋지다
근무조 첫 해에는 신인왕급이었는데 1년만 제대로 던지다 말았음 아쉬운 재능
친한동생이 논산훈련소갔을때 퇴소하던날 같은내무반 전우들이라고 소개를 시켜줬는데
짧은머리때문에 처음에 못알아봤는데 동생이 얘기해서 나중에 알았습니다
TV에서 본것과는 다르게 너무 순둥순둥해보여서 첫인상도 너무 좋았고 하루빨리 야구장에서 보는날이 오길 기대했는데
뜻밖에 은퇴를 하는바람에 너무도 아쉬웠 ㅠㅠ
부디 제2의 인생도 좋은일들만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실제로도 야구장에서도 순둥한 성격에 팬서비스도 좋으셨는데 참 아쉬워요ㅠㅠ 키도 커서 좋아하는 투수였는데
헉.. 저는 같은 분대였습니다.. 정말 착하세요
잘보았습니다 ❤
2:10 2015 드래프트 주요선수에서 NC에 엄상백이 들어가 있어요 !
음~~ 엄세리 엔상백~~ 음~ ㅎㅎ ㅋㅋㅋㅋㅋㅋ
이게 미필 대졸자들 뽑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유인듯..
고졸은 실패해도 다듬을 시간이 있는데 대졸은 한번 실패하면 군대 포함해서 30이 넘어가버리니
팀 입장에서도 매년 쏟아져들어오는 신입들에 투자를 하지 더 기회주기가 어렵게 되버림..
근데 어차피 대졸자들 대다수가 고교때 드래프트가 안되었기 때문이기에... 뭐 어쩔수 없는 이야기임.
정확히 알수 없는거지만.. 대학 1년 2년차에도 드래프트 가능한거 아님??? 그렇게 따진다면 대졸까지
간다는거 자체가 그때까지 못 뽑혔다는것이고... 그건 어차피 재능이 없단 이야기와도 같은거라서..
대졸자라서 어려운게 아니라.. 원래 뽑힐 재능이 아니었다라는게 더 맞는 이야기..
얼리 드래프트가 도입되었다고 해도 님말대로 미필 대졸은 리스크가 너무 큼
@@호소소한일상최강야구에서 드래프트 기회는 딱 두번 준댔는데, 신청을 안 했던거 아님?
@@호소소한일상 얼리드래프트는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지금 얘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임. 그리고 고교 지명 받았던 선수는 얼리 안됌
군대가 문제긴하다
투수라는게 참.. 열심히 하는게 독이 될 수도 있는 보직이라
함정에 빠진 안타까운 선수들이 많은 느낌 ㅠ
나쁜거 한것도 아니고 아쉽네요 단지 자기 발전을 위해 휴식이 없었던게 안타깝고요 휴식이란게 어디서나 중요하단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마음가짐도 얼굴도 선해보이는데 아까운 선수..
제2의 인생도 좋은일들만 함께하길
여러분 이래서 휴식 브레이크 없이 운동만 너무하면 조무근 선수 사례처럼 큰일납니다
항상 적절히 휴식도 하면서 운동을 해야 좋은 폼을 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선수는 엄청 정교한 기계, 눈에 보이지 않는 톱니바퀴 하나만 빠져도...
2:09 NC엄상백ㄷㄷ
나도 조무근 기억은 나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졌네 하고있었는데 이런이유구나
마인드를 보니 성실하고 착한 선수였던거 같네요.
와 오랜만이네 조무근
조무근이 건강했을때 공은 진짜 와 소리 나올만 했었는데
이후 완전히 망가져서 참 안타까웠음
1:42 옆에 여자분 이쁘네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에서 비교적 많이 던지기 때문에 프로에 오자마자 첫해에 많이 던지면 수술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충분한 몸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지않나싶어요,,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때 이름이 보이길래 혹시나? 했는데 결국 못보게된 투수 근무조ㅠㅠ
그래서 조무근 전 선수는 지금 뭘 하고 있나요?
은퇴 선수를 상기하는 영상이면 현재의 상황도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로떼 2군 코치 하고 있습니다~
2:09 엔씨 엄상백?
크트 특별지명을 갔지
너무 많이던졌죠....이제 막 잡혀가던 시기에 빠르게 잘 잡히니 자신을너무 막 굴렸네요 정말 아쉬운 선수....
??? 뭔소리죠? 프로통산 137이닝 던진게 많이 던진건가요?
@@김효정-j8u1q 중간 계투잖아요...첫해만 많이 던지고 그 이후로는 얼마 던지지도 않았음..
@@김효정-j8u1q 데뷔 첫해에만 71.2이닝입니다 그것도 불펜으로만요. 거기에 시즌 끝나고 프12 국대까지 차출됐구요.
사실상 그 한해에 선수인생 전부가 다 바쳐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시도전❤
제2의인생 사십쇼 조무근 선수!!!!!
KT WIZ 창단 팬 인데요. 조무근 선수 KT WIZ에서 유일하게 보는 재미가 있던 선수인데 아쉽네요. ㅜㅜ
불펜투수들 혹사문제는 이제 공론화되어야됨
1이닝 투구후 1일 휴식 보장되어야되는데 투수 없다고 좀 잘 던진다고 하면 연투시키고
2이닝이상도 던지게 함
불펜투수는 대부분 비주전이라 기회주는걸로 감사하다가 생각하고 막 던지다가
조무근처럼 망하는 케이스가 수두룩함
이문제는 외국인선수 제한을 3명에서 4명으로 풀고 그 1명은 불펜투수로만 운용하게 해서
불펜투수 혹사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다고 본다
선수 풀에 비해 구단도 많고 외국인 쿼터도 문제.
2:14 정정합니다 엄상백은 처음부터 kt위즈 소속이였고 2015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에 들어갔습니다
nc는 1차 21년에 방출당한 이호중 선수, 2차 1라운드 3번 구창모 선수, 2차 2라운드 8번 류진욱 선수가 주요입니다
조무근 심재민 둘 다 저 당시에 조범현이 너무 애니콜로 갈아댔죠 특히 심재민은 16년도 5월이었나 토일던지고 월요일 쉬고 화수목금 던지는 6연투가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투수를 그렇게 갈아대서 당시 성적은 못내고 선수들만 죽어나갔죠 kt는 첫 감독을 잘못 선임했음 진짜로
사라진건 아니고 롯데 2군 보조투수코치로 배영수옆에.붙어있습니다
대단했는데 그게 한시즌으로 끝날지 아무도 몰랐을듯
저 신체조건으로 저렇게 공이 똥볼인것도 다른 의미로 재능임 ㅋㅋㅌ
똥볼은 무슨 2015 혹사로 망가진거지 ㅋㅋㅋㅋ
너는 잘할것 같지??
@@김승현-h1k 일반인한테 헛소리 쳐 하고있네
@@김승현-h1k똥오줌 못가리네
@@하트호야-d5h 딱 너구나 ㅋㅋㅋㅋ
조무근 미스테리는 구속에 있습니다. 고2때 투수전향했고 그다지 많은 이닝을 던지지않은데다 체형도 고3때 이미 완성된 선수가 대학내내 평140이 체 안되던 평속이 프로와서 프로에와서 구속이 거의 매달 증가하더니 최고150까지 찍음. 근데 이듬해부터는 특별한 부상이없었는데도 다시 원위치, 최고 구속은 간간히 140 중후반을 찍음. 이후 매년 구속하락.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는게 구속임 그냥 자기 폼을 찾고 밸런스가 잡힌 투구를 찾았던거임 근데 그냥 혹사 당하고 갈려서 어깨 상하고 자기 밸런스 무너지다보니까 구속 하락 온거임
@@Qpalzmskwoxn 자기폼찾았다라고보기엔 구속이 너무 들쑥날쑥이란거임. 체력적인 문제라고보기엔 시즌초보다 후반에 구속이 올라감. 심지어 같은 경기내에서도 들쑥날쑥인경우도있었음. 릴리스타임이 일정치 않은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제구와더큰관련이 있을뿐 구속에는 큰영향을 주지않는것으로 압니다.
15년(?)도 이후로 사라진 한현희를 찾아주세요... 지금은 한돈밖에 없네요...
한현희는 살 빼야함. 살 찌고 나서 그 이후로 폭망함. 오히려 구속도 줄고 구위도 배팅볼 수준. 옛날에 홀드왕 할때 13~14 시즌 구위 개 살벌함.
@@채널삭빵이강철 감독이 옆구리 투수는 늘 체중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한데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신인투수는 투구수와 이닝을 제한 시켜서 보호를 해줘야 하는데요
선발에 넣었다가 롱릴리프와 마무리까지... 이건 구단과 감독 코치의 책임이죠
솔직히 프로전에 몸이 더혹사될듯..아직도 고등경기에 100몇개씩 던지던데
진짜 꿈같은 이야기죠 물론 보호 해주는 경우가 있죠 특급유망주의 경우
님 매년 10명이상이 들어고 그수만큼 퇴출되는 곳입니다 계투가 70이닝이면
많이 던지긴했지만 경기수가 적죠
40넘은 오승환등 마무리들은 60경기 60이닝정도 던집니다
프로라는건 자기를 증명해서 돈을 받는곳입니다 중,고,대학은 배우면서 실력은 기르는곳이다보니 팀훈련등을 빡세게 하는곳이고 프로는 팀훈련을 많이 하지도 않고 오래전부터 코치들이 선수의 폼이나 이런거 터치못하게 하죠
다들 성인이고 프로니까
@@호이효이 1군에서만 70이닝임 2군에서도 많이 던졌음.
베테랑은 스스로 완급조절을 합니다. 신인투수들을 관리 해주는 이유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오버페이스를 하기 때문이죠. 류현진도 신인 때에 관리를 안해줘서 선수생활 내내 부상을 달고 살았죠. 그래도 류현진은 운이 좋은 케이스죠. 대부분은 1~2년 반짝 하고 사라집니다.
@@백류향-e4s 선발도 아니고 계투는 1이닝을 힘껏던지지 무슨 완급조절인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신인들이 보호안해줘서 없어진다고 생각하나요?그냥 1군에서 버틸 실력이 없었던거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모든 계투들을 선발처럼 관리해줘야죠 투구라는건 몸에 무조건 무리가 가니까
2:12 엄상백이 NC 지명을 받은적이 없지 않나요??
KT 1차 지명 일텐데 그해 엔씨는 이호중 뽑았고요
둘이 바뀐 것 같네요
2:13 엄상백이 무슨 nc 출신인가요;;
☘💪
수직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회전축이 진행방향과 일치할 때 나타납니다. 우린 그걸 자이로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슬라이더 특징이 원래 정회전이 아닙니다. 자이로볼은 그 중 극단적인 경우임. 포크볼이 구속이 줄면서 떨어진다면 자이로볼은 구속이 유지되면서 떨어짐. 공의 결이 다르고 타격 시 비거리도 잘 안나옵니다. 안타깝네요.
그러고보니 기억나네. 어느순간부터 사라졌음
조무근 선수 기억합니다....
2:08
엄상백이 2명인가요?
2:10 KT엄상백, NC 엄상백 다른사림인가요
진짜 신인은 무조건 관리해줘야 되는걸 증명한 시즌이지 kt조무근 한화 김민우... 둘다 너무 갈아서...
요즘 '최강야구'란 프로그램을 보면서, 야구선수를 선택한 한 개인이 프로 지명을 받는다는 것이, 또 프로팀에 속한 한 선수가 주전급 레벨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조무근 선수 은퇴 후의 제 2의 인생에서 더 큰 성공과 의미를 찾아내시길 기원합니다!
욕 뒤지게 먹지만 막상 누군가는 욕 먹는 자리에라도 오르고 싶어하는게 현실이죠
@@후피-y7x메이저는 얼마나 높겠음😅
우리나라는 개 쉬운거에요..야구팀 고등학교 . 우리나라 70개 고교... 일본 4천개 고교, 미국 2만개고교... 우리나라 진짜 개쉬운겁니다... 메이저는 미국만 2만개지... 전세계 유망주 다 오는 나라에요
조무근이 은퇴한지도몰랐네.....
행복하길
언제 어디서든 제몫을 다하며 열심히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모든 것은 바친 야구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삶의 승부를 걸만한 분야가 있을 것입니다. 야구를 하던 그 마음으로 다른 일을 하시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2:07 2015 신인드래프트 NC 1차 이호중인데 오타나셨네요
정말 아까운선수였어
혹시 2015 드래프트에서 엄상백이 2명인가요? 저는 엄생백 kt에서 데뷔한걸로 아는데 nc에도 엄상백이 있네요
구단 차원에서 신인선수들이 패기넘치게 더 하겠다고 해도 제지해야 하는 이유..........
2:13 엄상백이 nc요?
조무근 : 사실무근입니다
10시즌 롯데 김수완 겁나 잘 던졌는데 진짜 조용히 사라짐
울산에서 야구아카데미하던거 같더라구요
엥? 11시즌만 꼴아박았지 12~13시즌 성적 좋았는데요?
김수완 10시즌 임팩트가 너무 커서... ㅋㅋ
김수완 제구가 워낙 조아서 진짜 클줄 알았는데 그 당시 나이도 깡패였고 이재곤도 그랬도
이건 감독이랑 코치들이 소모품처럼 갈아먹은거임 그냥
정말 반짝 스쳐 지나간 선수로 기억이 남아있네요!
프리미어에서 일본전이었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투구 모습 잠깐 봤는데 피지컬에 비해 구속이 130 후반 정도밖에 안 나와서 쟤 뭐지? 이랬던 기억이 나네. 그후로 보질 못했는데 걔가 얘었구나.
9회2아웃 노히트 기아 이범석도 다룬적 있나요??
5:53 옆에 처자 성함이 우찌되나여
우리나라는 고딩때 너무 혹사시켜서 막상 프로에 와서 사라진 유망주 졸라 많지
2:10 엔씨도 엄상백선수를 뽑았나요?
ㄴㄴkt지명임
아픈게 아니라면 최강야구 드리프트를 참여해보는게 어떨까요? 다시 김성근감독에게 지도를 받으시는게...ㅎㅎㅎ
이야기 듣는 내내 하재훈 선수랑 겹쳐보이네요
문경찬 선수가 생각나내요
신재영 선수 생각나군요 토종 15승 신인왕에 정말 오랜만에 토종에이스 생기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좋은 신체조건을 지녔으나 질병. 잘못된 습관. 그릇된 자세. 등등 이를 교정해 줄 전문가가 없는 아쉬움이 있다.. 주당 6~7 인닝 정도면
지도자들을 잘만나야하는게 80이닝 넘게 던지면서 휴식잘못하면 다음 시즌에 구속떨어지고 방어율 개박살나긴하더라
장신에 투수를 늦게 시작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던 것 같아요. 혹사로 인한 부상도 원인이지만 장신의 투수들은 밸런스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죠.
두산베어스 장민익 선수도 2m 넘는 장신이었는데 밸런스 못잡고 결국 은퇴했죠.
코로나 훨씬 전에 두산에 키 2m넘는 투수 한 명 있었지 아마? 2군에 있다가 언제 1군에 오나 쭉 기다렸는데...소리소문 없이 은퇴했나봐
장민익?
2:09 자료가 엉망이네 진짜 ㅋㅋ
기아 박지훈 생각나네...
장민익 선수도 압도적 피지컬이었죠
너무 굴렸어... 오죽하면 근무조야... ㅠㅠ
혹사니 관리타령하는데 프로 8시즌 통산 137이닝이 혹사면 현재 1군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 녹아없어졌겠다
일반적으로 우투수가 던지는 슬라이더가 우타자 쪽으로 휘면서 종으로 떨어진다? 그건 체인지업 이라고 하는거다!
지금 비슷한 라인을 타고있는 롯데 윤성빈이 있죠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기록으로 보면 윤성빈은 조무근한테 쨉도 안되죠. 조무근은 그래도 단일시즌 기록이 쩌는데 윤성빈은 기록이 쩐 적은 없잖아요
윤성빈은 한시즌이라도해준적이없어서 비교불가
안그래도 오늘 윤성빈 잘지내나 생각 존나했었는데
@@user-eq5fx1zo5h부상때문에 폼수정 했나요??
뭐 보여준게 있어야 다루죠 ㅋㅋㅋㅋ
관리만 받았더라면 잘했을선순데 아쉽네요
안타깝네요.... 이친구 스토리보고나니 축구에서 옛날 고종수가 생각나네요 ㅠ 좋은 인재들이 혹사로인해 짧은 선수생명이 끊긴게 마음아프네요 이런친구들에게 행복헌 앞날이 잇기를 바라봅니다
프로야구의 역대 최장신 선수
1) 장민익(207cm)
2) 조무근(200cm)
한때 조무근선수도 좋아했지
사직에서 나혼자서 알아보고 싸인해달라했는데 딱하더라...
임지섭도 실패했는데 조무근 처럼 네임벨류 떨어지는 선수는 조용히 사라질 수도 있죠
15년 드래프트에 NC에도 엄상백 선수가 적혀있네요 ㄷㄷ
올해 롯데 마무리 캠프에서 보이던데 직원으로 취직한거 아닐지
돈땜에 못잡은 nc 나성범 빼고
KT NC 에서 안잡고 내보낸 선수는
뭔가 문제있음
조무사근...
기아 문경찬도 1점대 마무리였다가....
택연아….너가 보인다
프로 데뷔후 무리한 선수 생활로 조기 은퇴한게
예전에 조성민 투수가 생각 나네요.. 같은 조씨
타고투저 시절이라 더 대단함 지금이었으면 1점대 초반은 찍었을 선수
단숨에 사라진건 서준원아닌가
그친구는 다르게 사라진ㅋㅋㅋ
조무근은 1년이라도 탑급으로 불태웠지 서준원은 프로와서 살만쪘지 잘한시즌이 없음
거의 삭제임
@@guererovladimir848팩트 ㅋㅋ
서박사...
참 이런거 보면 야구 선수는 성적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움.. 140중후반 던지던 투수가 그 다음해 130 중반으로 구속 수직 낙하 할줄 누가 예상함 대체
좌승현??
@@꼬봉이-n2o그건 이유가 명확한 케이스라
@@꼬봉이-n2o정현욱이 되도 않는 투구폼 수정 시키다가 망가짐
좌승현은 뿔어서 손이 안올라가는데 무슨 초창기 폼이 안돌아옴
4 30에 1군와서 며칠뒤 2군갔으면 5월인데 당연히 5월 돼서 올라왔다는건 먼소링고
최강야구 시즌 3 고고!!
내용이 안타깝다 못하면 2군 가라 더 못하면 방출 시켜야 그게 프로답게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