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0 "뮤가 새끼를 낳았다."라는 건 비유적인 표현 같네요. 일기를 쓴 사람은 뮤츠가 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나왔으니 사실상 뮤츠는 뮤의 새끼라고 취급하는 것이죠. 뮤츠의 1세대 도감 설명에서 나와 있듯이 뮤츠는 여러 유전자를 조합한 포켓몬인데, 아마 그 유전자 중에 뮤의 것도 들어있었을 겁니다. 설마 뮤가 진짜로 새끼를 낳았겠어요?
와 25년동안 가득 쌓이기만 한 떡밥들을 이렇게 세상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터리라길래 단순한 괴담 관련 얘기들일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심도있는 분석일줄이야... 포켓몬에 대한 랏맨님 특유의 통찰력은 볼 때마다 항상 놀라워요... 다른곳이 아닌 랏맨님 채널에서만 배울 수 있는 이런 포켓몬 지식들 덕분에 매번 포켓몬 정주행 할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 늘 생각하는거지만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님들 제 생각에는 아르세우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고 레지기가스는 외눈박이거인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은데 신화를 보면 제우스는 어마어마한 힘에의해 동굴에 버려진 외눈박이 거인을 제우스가 데려가 각종 무기를 만들게 했고 쓸모가 없어지자 다시 동굴로 버려지고 제우스에게 악감정이 생긴 외눈박이거인들은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레지시리즈와 아르세우스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들어맞지 맞나.... 십네요
무엇보다 가장 미스테리한건 인간임. 창조신은 물론이고 다른 세계의 포켓몬까지 가두는 몬스터볼을 만드는 과학력(심지어 덩치가 얼마나 크던, 얼마나 무게가 나가던, 얼마나 강하던 넣기만 하면 즉시 주먹만한 공으로 축소시킴), 몬스터볼에 넣기만 하면 즉시 강함을 따질것도 없이 복종시키는 세뇌력을 겸비함. 그렇다고 인간이 엄청난 지능을 가지고 있냐? 그것도 아님 지식을 포켓몬에게 전수 받기도 했고 심지어는 포켓몬이 인간의 지능을 압도하는 경우도 종종 보임. 인간이 엄청 강한 힘을 가지고 있냐? 포켓몬이 없으면 생활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포켓몬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종종 보임. 무엇보다 산을 날리고 1000만 볼트도 쓰는 포켓몬에게 인간이 이길수 있는 수단이 안보임. 그렇다면 대체 왜 포켓몬은 인간에게 복종하는걸까. 대체 왜 인간이 명령만 내리면 기절할때까지 전투를 하는걸까?
어쩌면 아르세우스가 디아루가와 펄기아 그리고 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를 만들어 생명이 태어났다면 그때 태어난 생명이 뮤라면 수만마리의 뮤들이 각자의 환경에 적응해 유전자가 대부분 사라져 다양한 포켓몬이 되어 뮤가 한마리 보기도 힘들어진 이유도 설명이 되고 뮤가 모든 포켓몬들의 조상인것도 설명이 됩니다
요즘 이거 다시 보고있는데 10:21 보면 플레이트에 깃든힘은 쓰러뜨린 거인들의 힘이라 되어있어서 아르세우스가 거인들(거인들이라 했기때문에 레지기가스와 멜메탈이 같이 싸운걸수도있음)을 이기고 레지기가스는 힘을 잃었기때문에 선단신전 지하에 마지막힘인 순백플레이트만 갖고있었지만 결국 힘이 더 쇠약해지기전에 남은힘으로 레지시리즈들을 만들고선 대항하려고했던게 아닐까...싶네
세계관에서 아르세우스가 세계를 창조하고 이후 3해파리를 통해 포켓몬과 인간이 탄생했으며 뮤는 그때 탄생한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것이 정설 처럼 퍼져있는데 이는 추측일 뿐 정사가 아니죠. 실제로 신오 신화에서 뮤는 언급도 되지 않고 신오 신화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인지에 대한 여부도 불명확합니다. 일예로 호연지방 신화에 따르면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육지와 바다를 만들었다고 나와있지만 제작진 언급으로는 현실과 같이 지각변동에 의해 형성됐다고 부정했죠. 각 시리즈 마다 모티프가 되는 테마가 있고 그에 따라 지방마다 다른 설화들이 창조됐다고 봅니다. 2세대 음양, 3세대 자연, 4세대 창조론, 5세다 이상진실 등에 관한 전설은 서로 각기 다른 이야기로 치부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게임상에서도 서로 연결된 맥락은 거의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뮤또한 1세대 당시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니 4세대 포켓몬들과 엮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먼 옛날 '언령'이라 하여 '말'에 신비한 힘이 깃들었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이 '언령'을 모티브로 만든 게 '안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안농이 문자의 형태를 띄고 있는 거구요. 그럼에도 안농이 일본어가 아니라 알파벳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금/은 당시 안농을 일본어 문자에 맞게 만들어보자는 의견도 있었을테지만 96개나 되는 문자를 일일이 다 만들어야 하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었을테고 GBC 카트리지 용량상 불가능에 가까웠을테니 상대적으로 적은 글자수를 가지는 알파벳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알파벳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기본 교육 과정에서 교육하고 있기도 했으니... 근데 용량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한글판 포켓몬은 어떻게 만들어줬지 하는 생각이...
어디서 봤는데 아르세우스가 분신인 4세대 전설 3마리로 우주를 만들고 우주속에서 지구가 생기고, 그 지구에서 3세대 전설 3마리가 태어나고, 그중 1마리인 그란돈이 만들었거나 그란돈보다 늦게 태어난게 레지기가스라고 들었음. 이게 맞다면 레지기가스는 그란돈한테도 못 깝칠텐데 아르세우스랑은 어떻게 싸운걸까
레지시리즈의 원동력은 아마도 루카리오와 같이 파동이나 기와같은 특정 포켓몬에게만 있는 에너지로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레지 시리즈의 머리에 있는 점같은 것들이 전자기기의 회로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ㅎㅎ 플레이트의 건에서는 아마도 처음엔 길가의 돌맹이같은 무쓸모였지만 아르세우스나 레지기가스가 독자적인 능력으로 힘을 불어넣어 각각의 플레이트가 되었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대 미스테리 포켓몬 10위~6위
ua-cam.com/video/EMyxZpdt8ZU/v-deo.html
1빠
땡큐!
@@soosu4016 빠놀이 그만!
전자오랏맨님 꼰&잼 성능 기준 4세대 최강 3마리 vs 2세대 최강 3마리 vs 8세대 최강 3마리 해주세요
근데 미스테리 포켓몬 2위 조로아랑 조로아크도 일루전 특성이랑 도감 설명 보면 변신가능한데요..?
고우 가 레지에레키를 잡는장면에서 전자오랏맨님의 소감을 답글로 써주세요
레지시리즈가 원래 모든 타입이 있었는데 아르세우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레지기가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당하고 그 힘을 플레이트의 형태로 아르세우스가 탈취하고 레지기가스는 끝내 플레이트를 내주진 않았지만 심각한 내상을 입었고 그 내상이 슬로스타트가 되었다는 썰이 있죠
일리있네
그거 12가 있구만
그리스 로마신화 같음 올림푸스 신들에게 배척당한 티탄족
오 이게 진짜 소설가시지 크
ㄹㅇ 일리가 있는게 레알세에서 레지기가스 잡을 때 필요한 것이 3개의 플레이트라는 걸 생각해보면 플레이트와의 특별한 관계가 있을 듯
15:40 "뮤가 새끼를 낳았다."라는 건 비유적인 표현 같네요. 일기를 쓴 사람은 뮤츠가 뮤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나왔으니 사실상 뮤츠는 뮤의 새끼라고 취급하는 것이죠. 뮤츠의 1세대 도감 설명에서 나와 있듯이 뮤츠는 여러 유전자를 조합한 포켓몬인데, 아마 그 유전자 중에 뮤의 것도 들어있었을 겁니다. 설마 뮤가 진짜로 새끼를 낳았겠어요?
포켓몬 5마리 소개하는데 24분짜리 영상ㄷㄷ 진짜 노력과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옛날 포켓몬들이 환상과 전설이
더 그럴듯 하고 좋았지 낭만이 넘치던 시대
그런말하면 악질잼민이들이 시비건다
지들세대 포켓몬 안좋아해준다고ㅋㅋ
1,2 세대에는 칠색조랑 개들, 루기아랑 새들이 상하관계 같아서 더 멋있어
@요정맛쿠키 전 갠적으로 이상과 현실이라는 ㅈ간지 5세대
@요정맛쿠키 6세대 나온지 9년됬는데 소름돋네
@@rino0108 5세대가 제일 심오하고 재밌었음 어른들을 위한 포켓몬
안농은 정말 궁금한게 많습니다… 특히 알프 유적에서 라디오 주파수 맞추면 ????로 뜨는거의 정체도 궁금해요
와 25년동안 가득 쌓이기만 한 떡밥들을 이렇게 세상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터리라길래 단순한 괴담 관련 얘기들일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심도있는 분석일줄이야... 포켓몬에 대한 랏맨님 특유의 통찰력은 볼 때마다 항상 놀라워요... 다른곳이 아닌 랏맨님 채널에서만 배울 수 있는 이런 포켓몬 지식들 덕분에 매번 포켓몬 정주행 할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 늘 생각하는거지만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포켓몬은 단순히 보는게 아니라 종교,생명등등 심오한 것들을 모아두고서 보면은 재미난 이야기가 계속 넘쳐나서 끊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10:23 플레이트로 거인들을 쓰러뜨린게 아니라 플레이트에 거인들의 힘이 들어갔다는거 같아요 그래서 순백은 레지기가스의 힘이 깃든게 아닐까...
들 이므로. 여러마리로 보이네요
@@칠씨 하나를 여러마리가 아니라 얼음플레이트는 레지아이스 암석플레이트는 레지락 이런식인것 같다고 한거에요
안농들에 눈이 크게 있는게 아르세우스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님들 제 생각에는 아르세우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제우스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고 레지기가스는 외눈박이거인을 모티브로 만든 것 같은데 신화를 보면 제우스는 어마어마한 힘에의해 동굴에 버려진 외눈박이 거인을 제우스가 데려가 각종 무기를 만들게 했고 쓸모가 없어지자 다시 동굴로 버려지고 제우스에게 악감정이 생긴 외눈박이거인들은 제우스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레지시리즈와 아르세우스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들어맞지 맞나.... 십네요
진짜 Z버전이랑 플라엣테 떡밥을 왜 회수 안한건지 모르겠네요,,,썬문에서라도 떡밥을 좀 풀어줬으면 6세대 평가가 지금보단 더 좋았을텐데•••••
아르세우스는 말 그대로 없던 것에서 새로 만드는 창조의 개념일 것 같고 레지기가스는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 힘이나 생명을 주는 부가의 개념일 것 같네오
무엇보다 가장 미스테리한건 인간임. 창조신은 물론이고 다른 세계의 포켓몬까지 가두는 몬스터볼을 만드는 과학력(심지어 덩치가 얼마나 크던, 얼마나 무게가 나가던, 얼마나 강하던 넣기만 하면 즉시 주먹만한 공으로 축소시킴), 몬스터볼에 넣기만 하면 즉시 강함을 따질것도 없이 복종시키는 세뇌력을 겸비함.
그렇다고 인간이 엄청난 지능을 가지고 있냐? 그것도 아님 지식을 포켓몬에게 전수 받기도 했고 심지어는 포켓몬이 인간의 지능을 압도하는 경우도 종종 보임.
인간이 엄청 강한 힘을 가지고 있냐? 포켓몬이 없으면 생활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포켓몬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종종 보임. 무엇보다 산을 날리고 1000만 볼트도 쓰는 포켓몬에게 인간이 이길수 있는 수단이 안보임.
그렇다면 대체 왜 포켓몬은 인간에게 복종하는걸까. 대체 왜 인간이 명령만 내리면 기절할때까지 전투를 하는걸까?
2탄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열일하는 오랏맨..
이영상을보니 안농은 아르세우스가 포켓몬을 만들때 쓴 프로그래밍용 타자자판?같은거고 뮤는 만약을 대비한 백업데이터가 아닐까 라는생각이..
성경에서 천사들을 눈(eye)이라고 하던데 안농이 천사일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성경적으로 정확한 천사는 커다란 눈알이 여러 개 달린 고리와도 같은 형태라고 합니다. 설명만 봐도 기독교의 천사는 안농과 엇비슷하네요!
2탄이 빨리 나왔네요!! 진짜 궁금했던 것들인데..
영원의 꽃 플라엣테와 레지시리즈를 모두 5위라고 말하셨는데요.
00:15
04:00
영상 하나를 만들려고 얼마나 많은 조사와 정리가 이루어졌을지.. 내용이 굉장히 알차요 개혜자시네요
그러고 보니 안농은 펄기아와 디아루가가 싸울 때도 있었으니 참 미스테리하네요
고대문명시대 포켓몬 게임 나왔으면 좋겠다
레츠고 영문판에서 바뀐 번역을 보셨어야 했는데...
영문판에서는 뮤가 새끼를 낳았다 부분을 We obtained a new Pokémon from Mew.라고 조금 애매모호하게 돌려서 얘기했습니다
포켓몬제작자:AZ 플라엣테는 특별하니까 영원의 꽃 들게해야지
우리들:AZ의 플라엣테는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와 비슷하니 연관이 있습니다
정말 흥미롭게 보고가요~
2영상 합쳐서 44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기 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포켓몬 미스티리가 스바에서 top10에서 나온거 1라도 풀렸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혼의 꽃 플라엣테 배포고 없고 Z버전 발매도 없고
영원의 꽃입니다
@@heorongs 비슷하잖엌ㅋ
리메이크가 있을겁니다.
??? : 우리 게임프리크는 항상 유저의 예상 깨고 싶어하기 때문에
@@user-RoG 13세대 듣기만해도 멀미난다
어쩌면 아르세우스가 디아루가와
펄기아 그리고 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를
만들어 생명이 태어났다면
그때 태어난 생명이 뮤라면
수만마리의 뮤들이 각자의 환경에
적응해 유전자가 대부분 사라져 다양한 포켓몬이
되어 뮤가 한마리 보기도 힘들어진 이유도
설명이 되고 뮤가 모든 포켓몬들의
조상인것도 설명이 됩니다
4:44 레지기가아아아아아아아악
별
확실히 1탄보다 더 미스테리하네 아르세우시,레지기가스는 어떻게 포켓몬을 만들고 메타몽은 어떻게 변신을 하지?
혹쉬 안농의 잠재파워가 모여서 단어를 만들면 그것이 실현되는 고런것 아닐까.....?
미스테리 포켓몬 하면 지우의 피카츄가 빠질수 없죠 왜냐하면 피카츄가 혼자서 항상 1인분 이상을 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쎄기 때문이ㄷ
골루그 봉인 풀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레전즈에서 안농공격이 유리한 타입에 따라 바뀌고 아르세우스도 그런데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이거 다시 보고있는데 10:21 보면 플레이트에 깃든힘은 쓰러뜨린 거인들의 힘이라 되어있어서 아르세우스가 거인들(거인들이라 했기때문에 레지기가스와 멜메탈이 같이 싸운걸수도있음)을 이기고 레지기가스는 힘을 잃었기때문에 선단신전 지하에 마지막힘인 순백플레이트만 갖고있었지만 결국 힘이 더 쇠약해지기전에 남은힘으로 레지시리즈들을 만들고선 대항하려고했던게 아닐까...싶네
포켓몬 잘 몰라도 재밌는영상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 나왔네요 2탄!!!! 잘보고갑니다!
17:53 R.I.P 이브이
사인 : 불꽃의 돌에 맞아 쥬금
아르세우스:수은에 죽을 뻔
디아루가:조종당함 2번,펄기아 랑 싸워서 직무유기
펄기아:조종당함 2번,디아루가 랑 싸워서 직무유기,공간 붕괴 못막음
기라티나:기계한테 힘뺏김
가이오가:밀렵꾼한테 괴롭힘당함
가이오가랑,아르세우스 뭐하냐?
확실히 거인은 레지기가스인거같은데 그리스신화에서 티탄족이 신과 싸웠던 종족이니까 기가스가 붙은 레지기가스가 싸운게 확실한듯
전자오랏맨님 17:34에 뮤가 메타몽으로 변신 했는데 이거 어떻게 된거죠?
진짜 아르세우스 설명할때는ㅋㅋ
종교를 넘나든다 너무 재밌음ㅋㅋ
4:44 이건..ㄹㅇ 할말이 없다
9:45 이거 이유가 예전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였나 그 극장판에서 배신 당해서가 아닐까요?
진짜 포켓몬은 괴담두 재밌구 수수께기 푸는맛
난 전자오랏맨 특유의 ~했었다?~였었는데? 하면서 끝에 음을 올리는게 너무웃김
12:46 삼각형 일루미나티!
레지기가스가 약해지기 이전에는 특성이 천하장사가 아니었을까...ㅋㅋㅋㅋ
플래이트설명을 보면 쓰러뜨린 거인의 힘이 깃들어져있다고 나와있는데 아르세우스가 쓰러뜨리고 레지시리즈의힘을 플래이트에 넣었을수도 있겠네요
와 플라엣테는 상상도 못했다
이걸 이렇게 빨리 올리실줄은 ㅁㄹ습니다
뮤랑 마음의 포켓몬들이랑 닮아서 마음을 담을 그릇을 아르세우스나 마음놈들이 만든걸수도
제 생각엔 래지시리즈가 약해진 이유는 아르세우스와 싸우다 부상을 입어 약해진거스아닐까요?😅
아마 안농은 아르세우스가 포켓몬세계의
모든 물리적 힘을 관리할려고 만든 포켓몬 아닐까요?
좋아요누름. 😇
구독도누름😇
@@체스터CHESTER 눌러써요
그리스 로마 신화 처럼 아르세우스가 제우스 인듯 레지 기가스가 거인 신인 타이탄인듯
9세대에 플라베베계열이 나올거 같던데... 이제 영원의 꽃 플레엣테 나올 수 있을까요?
떡밥좀 팍팍 회수해줬으면 좋겠다...
일판 3ds 기기에 있는 포켓몬 뱅크에서
한국 닌텐도 계정으로 쓰고있는 포켓몬 홈으로 이사가 가능한가요?
아르세우스 코딩 잘 배웠네 안농으로 코딩해서 포켓몬 만든거 아냐?
4:44:
?????: 꽁끼깅깡낑꽁깡꽁꽁끼깅깡꽁낑
1:00 이거 철화구야 닮음
옛날 포켓몬 만화책에서 뮤츠 만들다 실패한게 메타몽이라는 설정이 있던거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하여 진화란 포켓몬 새계관에 포켓몬이 진화하여 변형돼어 필효한것을 갗우고 필요 없는것을 없에는고 더강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진화를 못하는 포켓몬은 그냥 이미 필요한것을 갗우거나 발견을 못한것이지 않을 까요?
어릴때 안농의 신비한 분위기때문에 뮤보다 더좋아했음
근데 진짜 안농이 실전에서 쓸만할 수 있는 날이올까? 솔직히 쓰이는거 보고 싶음
스칼렛 바이올렛을 사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언어를 한국어로 바꿀 수 있나요?
최근에 잠재파워가 사라진걸로 아는데 그러면 안농이 쓰는 기술은 발버둥 밖에 없나요?
소드 실드엔 잠재파워 없고 안농도 없는 대신 브다샤펄에서는 안농 전용기 됐어요
제밌게 보고 갑니다
근데 아르세우스는 말할 수 있어서 직접 물어보면됨
그동안 이 사람 영상 그냥 오 신기하네 이러고 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걍 지능이 느껴짐 ㅈ@나 고지능함 사람이 걍 똑똑해
안농은 로스트실버랑 관계는뭐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레지기가스는 모든 타입의 레지 시리즈 나오고 그 시리즈랑 레지기긴스가 합체해서 진짜 거인이 나올것 같네요
포켓몬을 안 봐서 잘 모르는데 아르세우스는 빌런인가요?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는 안농의 잠재파워가 상대의 약점으로 변합니다
2세대부터 지금까지 보면 솔직히 프리크
안농 매듭짓는거 포기한거같음 ㅋㅋㅋㅋ
자기전에 보면 최고네
개인적으로 아르세우스와 뮤의 관계도 궁금합니다.
세계관에서 아르세우스가 세계를 창조하고 이후 3해파리를 통해 포켓몬과 인간이 탄생했으며 뮤는 그때 탄생한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것이 정설 처럼 퍼져있는데 이는 추측일 뿐 정사가 아니죠.
실제로 신오 신화에서 뮤는 언급도 되지 않고 신오 신화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인지에 대한 여부도 불명확합니다.
일예로 호연지방 신화에 따르면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육지와 바다를 만들었다고 나와있지만 제작진 언급으로는 현실과 같이 지각변동에 의해 형성됐다고 부정했죠.
각 시리즈 마다 모티프가 되는 테마가 있고 그에 따라 지방마다 다른 설화들이 창조됐다고 봅니다. 2세대 음양, 3세대 자연, 4세대 창조론, 5세다 이상진실 등에 관한 전설은 서로 각기 다른 이야기로 치부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게임상에서도 서로 연결된 맥락은 거의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뮤또한 1세대 당시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은 시점에서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니 4세대 포켓몬들과 엮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수한개체의 포켓몬도 궁금해요
안농은나름초창기부터존재하던포켓몬인데.다른포켓몬들의비해.알려진이야기가 가장적음
환상의 포켓몬이니 정보도 환상이네
아르세우스는 올타임 레전드네 ㄹㅇ
천개의 팔과 천개의 눈이 진짜 안농인듯ㄷㄷ 안농이 눈 하나씩 밖에 없으니 딱 맞아 떨어짐
레지시리즈가 세계 제 2차 대전을 의미한데요.
그래서 스바에선 안농을 상징하는 기술인 잠재파워가 복구될까요?
뮤의 낳은 새끼로 연구 하다가 남은 속눈썹 하나로 뮤츠가 나온걸수도 있겠네요..?
9세대에 플라엣테계열 나온다는데 영원의 꽃
플라엣테 꼭 나오길...
뮤가 아르세우스보다 먼저 태어났으니까 당연히 설정충돌이 일어날수밖에 없지 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먼 옛날 '언령'이라 하여 '말'에 신비한 힘이 깃들었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이 '언령'을 모티브로 만든 게 '안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안농이 문자의 형태를 띄고 있는 거구요.
그럼에도 안농이 일본어가 아니라 알파벳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금/은 당시 안농을 일본어 문자에 맞게 만들어보자는 의견도 있었을테지만 96개나 되는 문자를 일일이 다 만들어야 하는 것도 만만한 일이 아니었을테고
GBC 카트리지 용량상 불가능에 가까웠을테니 상대적으로 적은 글자수를 가지는 알파벳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알파벳은 거의 모든 국가에서 기본 교육 과정에서 교육하고 있기도 했으니...
근데 용량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한글판 포켓몬은 어떻게 만들어줬지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이븐곰도 미스테리 포켓몬이라 생각했는데 순위엔 안나왔네..ㅋㅋ
레지기가스 상상도 못하고있었는데 생긴것도 묘하게 생겼네
이거 보다 보면 머리가 아파짐 ㅋㅋㅋ
개인적으로 포캣몬스터 중에 가장 미스터리 했던건 개인적으론 해저유적이였음
오랏맨님 4위가 5위라고 표기/ 녹음되었어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4:00
미스터리 포켓몬은 그냥 게임프릭이 떡밥 넣어놓고 안 가르처 준거내!
어디서 봤는데 아르세우스가 분신인 4세대 전설 3마리로 우주를 만들고 우주속에서 지구가 생기고, 그 지구에서 3세대 전설 3마리가 태어나고, 그중 1마리인 그란돈이 만들었거나 그란돈보다 늦게 태어난게
레지기가스라고 들었음. 이게 맞다면 레지기가스는 그란돈한테도 못 깝칠텐데 아르세우스랑은 어떻게 싸운걸까
3:17 이런 포캣몬들은 컬렉터들이 갖고싶어 죽는다.
레지시리즈의 원동력은 아마도 루카리오와
같이 파동이나 기와같은 특정 포켓몬에게만
있는 에너지로 움직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레지 시리즈의 머리에 있는 점같은 것들이
전자기기의 회로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ㅎㅎ
플레이트의 건에서는 아마도 처음엔 길가의 돌맹이같은 무쓸모였지만 아르세우스나 레지기가스가 독자적인 능력으로 힘을 불어넣어 각각의 플레이트가 되었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날에 포켓몬 골드 할 때 안농 A부터 Z까지 다 모으면 뭐 있다는 루머 듣고 개고생하며 다 모았는데 아무것도 없던 거 생각나네. 특히 안농 V랑 안농 X...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