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수를 떠놓고 신령 님들께 아들 딸 잘되라 키우신 어머님 라디오에 나오시는 박사님 교수님 말씀 잘 들으시라는 어머님 어느날 가정 통신망에 부모님 말씀을 적어가야 했을때 전쟁통에 공부를 못했고 글을 읽을줄은 알지만 쓰는법은 잘 못배웟다며 웃으시던 어머님 남다름이 가득한 누구보다 식물을 잘 키우시고 동물을 애정하시며 발 많은 꿈틀거림을 싫어하시는 여성미 넘치는 귀여움 전문성을 뛰어넘는 참 사람 어머님 참 사랑합니다 여간 기억에 남는건 모자에게 던져진 숙제 아닌 숙명을 풀어가야 했던 어느날 왼손으로 쓴것처럼 삐뚤 빼뚤 어머니에 필체를 책 보따리 안에 담아서 등교 했을때 다른 친구들에 가정란도 살펴 보았죠 정갈한 글체 볼펜으로 쓴 아직 배운적 없는 어려운 말들 요즘 말로 고급단어 인가요ㅎㅎ 기억이 잘 나진 않치만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고운 몇 글자 였었네요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에서 낫으로 연필을 깍아 뭉툭하고 투박한 어머님에 말씀을 담아간 가정 통신란이 생각 남았네요 비록 아직도 어머님과 영상 통화는 못하지만 음성으로만 어머니를 가끔 만나지만 그래서 좀 더 곱절 보고 싶지만 필체가 사람 체면은 아닌거죠 고마워요 엄마가 내 마음에 살았고 나도 엄마 마음에 살았으니까 글귀에 담긴 어머니에 혼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에 교환유힉생으로 지내며 한국의 여러 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이돌이나 드라마등의 한류붐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 채널을 만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지난 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이 작품을 듣다 처음으로 소리내어 울어봄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나의 유년시절 꽃피는 산골옆 시냇물을 따라 추억속에 퐁당 젖어 보았습니다. 내 두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 참회도 하고 쌀 팔아다 밥 해 주시던 울 엄마가 너무그립고 콩밭에 듬성듬성 난 열무로 물김치 해 놓고 맛나제? 하시던 엄마.. 지난 시간들 한 바탕 꿈을 꾸고보니 이제 저두 고희가 되었네요. 이제 인생의 끄트머리로 달려가며 남은 시간들 후회없이 모두들 사랑하며 나누고 도우며 보내다 가겠습니다. ❤❤❤
우리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밤입니다. 딸이 겪는 아픔이 그저 안타깝고 애가 타서 시나브로 전화 하시는 우리 엄마. 그러면 저는 내내 힘들어 처져 있다가도 목소리 가다듬고 이렇게 힘내서 잘 살고 있노라고 아무 걱정 마시라고 아주 괜찮은척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엄마가 되어 보니 30여년전의 제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병에 걸렸을때 엄마의 마음이 어떠 했을지가 너무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서 잘 살겁니다. 쓸데없는 세상의 참견이나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잘 살아 갈거라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오는 존재. 우리 엄마입니다. 자작님의 오늘 낭독 참 좋았습니다. 엄마를 한껏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님 편안한 밤 되세요..^^
어머니 그리운 엄마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말씀 너의 엄마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강낭콩을 넣고 한 쌀밥 모내기때 큰 양푼에 가득채워 일하는분들 드리고 남은밥은 어려운가정의 분들 챙겨 주셔서 우리는 서운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슴이 메어 옵니다
나훈아님의 친정엄마 노랫말이다 연상이 되었습니다. 울엄마는 떠나시고 안계시는데 그 빈자리는 채워지지가 안네요.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고...살아생전 한번도 잘 해드린 기억이 없네요. 이제 내나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보니 나는 슬퍼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고 억울할 일도 많고 자식이 내명으로 바람 잘 일 없지만 그래도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 지겠습니다 나는 42살 떠나간 사람은 오지 않으니 내 아이들 챙기며 열심히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기억이 가물거리는 엄마 를 자작님 덕에 종종 생각해 봅니다.친정엄마 나에겐 그제 부러운 단어예요. 가끔씩 잔소리 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하지만 원한다고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 맛난음식 한번 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왜그리 단발머리 딸을 두고 그리 가야 했는지. 오늘은 작작님 덕분에 이런날 이런글을 읽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블루로즈-z3w 로즈님 반갑습니다😊 야마구찌 모모애노래 좋아요 특히 코스모스 이이히다비다찌.. 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요 코로나관계로 2.3년못가고 있지만... 칠갑산도 좋아요😊 로즈님이 들려주신 조동진에 행복한사람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읍니다 🌹님은 차 〜암마음이 따뜻하고 고운분이십니다 부디 몸마음 강건하소서🙇🍵💙
림태주님의 책은 무조건 소장합니다 사서 읽고, 두고 읽고, 필사도 해보고, 아름답고 철학적인 표현들 너무 사랑합니다 . 특히 어머니란 장르의 고백은 가장 닮고픈 이상적인 엄마들의 삶입니다. 인정과 도리로 자식들 사랑으로 살아내신 어머니가 내어머니였다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이 책은 읽을때마다.. 들을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그러나 포근한, 그 무엇이 살포시 나를 감싼다. 엄마 생각에 한번.. 그리고 내 자식 생각에 한번.. 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에 한번… … 가슴으로 운다는 그 말 뜻이 참 잘 스며들어 있는것 같아서 참 좋다. 림태주 작가님의 글은 나에겐 저 푸른 하늘에 피어있는 꽃구름같아서 포근하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담은 이 고운 글 오늘도 감사히, 그리고 배 부르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되어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도입부 부터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는데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부모가 이세상을 떠나신 뒤에야 아버지 어머니와 나눈 행복한 순간들과 당신이 베푸신 사랑을 그리워 합니다.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귀한 작품을 작가를 알게해 주신 자작님 고맙습니다 나이 일흔 중반에 이 글을 접하니 살나온 삶의 기억이 영화처럼 스치며 감동 눈물이 납니다 좋은 세상되어 낮과 밤이 바뀌는 이 먼 곳에서도 아름답고 가슴시린 글을 만나 행복합니다 남은 자투리시간 잘 살리라 다짐하며...
피아노 반주가 옥구슬처럼 구르는데 아름다운 참으로 심오한 언어들과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주시네요 그에 자작님 나즈막히 윤기좔좔 흐르는 부드러운 아우라의 강릉 남!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엄마의 그아들 이네요 너무 예뻐요 사랑의 왈츠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들이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가슴이 아려 시려오네요 아름다운 말,말, 말들... 너무 아름다워, 피아노 소리가 슬픕니다 우리 자작님 가슴이 절절 하시겠네 ㅠㅠ 에이 림태주님 졸라 나빠!!
심란한 하루였는데 이젠 좀 익숙해진 자작님에 목소리를 들으니 넘 좋았어요.꼭꼭 가슴 한구석에 묶어 놓았던 그절이를 다시는 기억할일 없다고 하며 칠십평생 살아왔는데 자작님 덕에 그 그리움에 가슴이 시린 날이 ....엄마 사랑해 한번만 해보고 떠내보냈으면 이렇게 가슴 저미는 날은 😭😭😭 울엄마는 날 기억할까? 그 멀리서....이시간이 좋았읍니다 작작님 문자씨라고 불리운지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나쁘진 않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정화수를 떠놓고 신령 님들께 아들 딸 잘되라 키우신 어머님
라디오에 나오시는 박사님 교수님
말씀 잘 들으시라는 어머님
어느날
가정 통신망에
부모님 말씀을 적어가야 했을때
전쟁통에 공부를 못했고
글을 읽을줄은 알지만
쓰는법은 잘 못배웟다며 웃으시던
어머님
남다름이 가득한
누구보다 식물을 잘 키우시고 동물을 애정하시며
발 많은 꿈틀거림을 싫어하시는
여성미 넘치는 귀여움 전문성을 뛰어넘는
참 사람
어머님 참 사랑합니다
여간 기억에 남는건
모자에게 던져진 숙제 아닌 숙명을 풀어가야 했던 어느날
왼손으로 쓴것처럼 삐뚤 빼뚤
어머니에 필체를
책 보따리 안에 담아서
등교 했을때
다른 친구들에 가정란도 살펴 보았죠
정갈한 글체 볼펜으로 쓴 아직 배운적 없는 어려운 말들
요즘 말로 고급단어 인가요ㅎㅎ
기억이 잘 나진 않치만
어머님이 써주신 글은 고운 몇 글자 였었네요
자작님이 읽어주신 책에서
낫으로 연필을 깍아
뭉툭하고 투박한
어머님에 말씀을
담아간
가정 통신란이 생각 남았네요
비록 아직도 어머님과 영상 통화는 못하지만
음성으로만 어머니를 가끔 만나지만
그래서 좀 더 곱절 보고 싶지만
필체가 사람 체면은 아닌거죠
고마워요
엄마가 내 마음에 살았고 나도 엄마 마음에 살았으니까
글귀에 담긴 어머니에 혼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낫으로 연필을 깍아 거친 필체로 글을 적어주셨던 어머님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서 살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자손을 두셨으니 참으로 멋진분 아니십니까...
그마음 알 것 같아 마음이 뭉클합니다
가슴먹먹하게 만드시는 편지글속에서 대지와같은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서 ᆢ이런맘을 가진 어른들이 많았음 좋겠네요ㆍ많이 가지고 사랑없는자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되고싶네요
세상사는게 태어나서
죽는 이두가지과정이
인생에축약하면모든것인데
님에글에 추억이라는
우리인생여정에반드시필요한
게있네요
잘읽고갑니다
행복하십시요
십여년전
먼길을 홀로 떠나신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내가 떠난 뒤에도
나의 딸이
지금의 나처럼
엄마인 나를
생각할까 라며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못한게 많은 불효녀
큰여식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게 해 주셔서...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 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에 교환유힉생으로 지내며 한국의 여러 면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이돌이나 드라마등의 한류붐에는 관심이 없지만 이 채널을 만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지난 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이 작품을 듣다 처음으로 소리내어 울어봄에 감사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에리카님(제가 한자도,일본어도 몰라서요. 번역기에서는 '에리카'라는 이름을 알려주었지만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지난 달, 갑작스럽게 아버님을 떠나보내셨다니 그 아픔과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잘 하셨습니다. 엉엉 소리내어 잘 우셨어요.
@@책읽는자작나무
감사드립니다..
제 이름은 에리카 입니다.
앞으로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はじめまして 恵梨香様! 私くしは 韓国人ですが 日本に 帰化して 静岡に住んでいます .お会い出来て 嬉しく思います! 元気出して くださいね! 天国のお父さんも あなたが 元気で 明るく 過ごす事を 望んでますよ
天国で いつも 見守ってくださいますよ! 私も恵梨香様
応援します ♥️😊
山口春子💌
@@春子山口
山口様
わざわざご丁寧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日も父との想い出に浸り、まだ哀しみの中で過ごしていました。仕事もまだ休んでおります。私は10代の時、父の勤務先の海外で母親を事故で亡くしていたこともあり、父と二人でいろんな国で暮らして来ました。韓国での学生生活も、父がたまたま仕事で一緒だったので行く決心をした経緯があります。そんな中父が倒れてしまい、あまりにも突然の死で
生きる気力をなくしています。なんとか前に進みたいと願っています。励まして下さり、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화이팅입니다!
내 자식으로 와주어 고맙고 염치없었다,,에서 눈물나네요
천둥이 쳐서 무섭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굿모닝,
오랜만에 나의 유년시절 꽃피는 산골옆 시냇물을 따라 추억속에 퐁당 젖어 보았습니다. 내 두아들에게 미안했던 마음 참회도 하고 쌀 팔아다 밥 해 주시던 울 엄마가 너무그립고 콩밭에 듬성듬성 난 열무로
물김치 해 놓고 맛나제? 하시던 엄마.. 지난 시간들 한 바탕 꿈을 꾸고보니 이제 저두 고희가 되었네요.
이제 인생의 끄트머리로 달려가며
남은 시간들 후회없이 모두들 사랑하며 나누고 도우며 보내다 가겠습니다. ❤❤❤
우리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나는 밤입니다.
딸이 겪는 아픔이 그저
안타깝고 애가 타서 시나브로 전화 하시는
우리 엄마.
그러면 저는 내내
힘들어 처져 있다가도
목소리 가다듬고 이렇게
힘내서 잘 살고 있노라고
아무 걱정 마시라고 아주
괜찮은척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엄마가
되어 보니 30여년전의
제가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병에
걸렸을때 엄마의 마음이
어떠 했을지가 너무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려
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서
잘 살겁니다.
쓸데없는 세상의
참견이나 소리에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잘 살아 갈거라는
다짐을 하는 밤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 오는 존재.
우리 엄마입니다.
자작님의 오늘 낭독
참 좋았습니다.
엄마를 한껏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자작님 편안한 밤 되세요..^^
은주씨 잘 사시네요. 어머님께서는 당신이 당신 따님이라 행복하십니다. 아무나 따님갖을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머니
그리운 엄마
주변 어르신들이 하신말씀
너의 엄마는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강낭콩을 넣고 한 쌀밥 모내기때
큰 양푼에 가득채워 일하는분들 드리고 남은밥은 어려운가정의 분들 챙겨 주셔서
우리는 서운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슴이 메어 옵니다
엄마밥이 그리워요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서툰 솜씨 간소한 찬에도 맛나게 드셨던 엄니, 편히 쉬고 계세요 다시 만날 때까지요
남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라지 않는다.
괴롭지 않으면 된다.
사는거 별것 없다.
수월하게 살면 된다.
내 자식으로 와 줘서 고맙고.염치 없었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틀림없이 매번 찾아와주는 새 계절이 참 고마운 요즘입니다. 오늘도 늘 평온하세요
나훈아님의 친정엄마 노랫말이다 연상이 되었습니다. 울엄마는 떠나시고 안계시는데 그 빈자리는 채워지지가 안네요.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고...살아생전 한번도 잘 해드린 기억이 없네요. 이제 내나이가 엄마의 나이가 되고보니 나는 슬퍼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래야 모두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편지를 들으며 방정리를 하다가 많이 웁니다..
자작님 고마워요.
그 어머니의 나이가 되고보니 그리움도 추억도 점 점 옅어 집니다~~~
그 여린 그리움의 끝에 어머니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책읽는 자작나무님 오늘은 엄마의 기일입니다. 저는 강원도 고성 바닷가 아파트에 살아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며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날 책읽는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껏 분위기 잡고 있어요 늘 소리없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성, 참 좋은 곳이지요. 어머님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책과 함께 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어제는 친정엄마 제사라서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해서
댯글도 쓸수가 없었는데
오늘다시 눈물을 쏫았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저어렸을적에 돌아가셔서 어루굴도 모른답니다 꿈촉에서라도 봤으면 하는데 얼굴을 모르니 슬퍼네요 보고픈 엄마 편히쉬세요~
엄마 지금도 제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계실 때 더 잘할게요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조금은 따뜻라고 위로받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내어머니가 겹쳐 숨쉬기 힘들만큼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에게 따뜻한 문안인사 해야겠어요.
그러셨군요... 아침에 어머니와 다정한 통화를 하셨기를.
~ 이글을 들으며...
그 옛날?.. 아랫목 온돌방
이불아래 묻어둔 밥..
.. 그 온돌방 같은 기억의
따스함의 기억이 식을때쯤
다시 들추어 들을거예요..
~ 감사합니다..^~^..
그냥
그냥ᆢ
듣는 내내 눈물이 나더니
5분을 목놓아 울었어요
자작님 덕분에 울어야 하는
타이밍이라 맘 놓고
울었나 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이ᆢ
잘하셨습니다. 더러는 엉엉 우는 것도 좋아요. 채송화님...
어머니~~엄마 ~~ 그리움과 죄송함만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엄마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못해 드렸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저도ㅠ
무엇에이끌려 이곳으로 오게되었는지!!!
화난마음이가라앉고 평화로와집니다.
글을쓰면서듣고있어요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편안한밤주무세요~
"엄마"라는 글에 댓글을 쓸수가 없네요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효녀. 우리 별사모님 존경합니다.
가방끈이 짧아도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랑이 가득한 어머님이세요. 세상 모든 자식들이 듣고 싶은 고향같은 편한한 말씀이네요.
필사해두고 아플때, 슬플때, 힘들때 약봉지처럼 꺼내읽고 싶어요.
어머니라는 장르...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성옥님.
@@책읽는자작나무
간만에 꿀잠 잤네요. 무시무시한 꿈도 꾸고요.
요즘 힘든건 그동안은 그닥 힘들지 않았다는거고 누구는 버티라 하는데 저는 또라이가 되어보려 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지요 감사합니다
3년전 쯤 림태주님을 만났답니다. 그때 ㅡ그토록 붉은 사랑ㅡ 싸인받았더랬지요.
반갑네요^^
저는 자작님에 책넘기는 소리가 참좋아요 목소리도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웃다가 ~
눈물이나다가~
따뜻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들을때 마다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의 진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습니까? 행복하셨기를. 옥이님...
시력이 약해지면서 책을 멀리하고 살아왔는데 자작님목소리로 만나는 시간이 너무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순순하게 살아라.
정성껏 살아라.
나도 내 아이 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한번뿐인 삶이며 시간은 속절없이 빨리 가 버리니 참으로 정성껏 살 일이지요.
다시 또다시 들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책
감사합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euooheedschi2830
❤️🌳❤️❤️❤️❤️❤️
사랑을 여섯번이나 한꺼번에 받다니 황송합니다. 낮도 밤이고 밤에도 일어나서 방불키면 낮입니다. 참 좋은 세상에 삽니다. 여기는 전기도 두개 수도도 두개입니다. 허들이 물은 지하수 그러구보니 아들이 사준 정수기 물도 있네요. 여기 저기 농약치고 제초제를 밥은 안먹어도 쳐대니 흙이 걱정입니다. 산도 허리를 자리고 산을 허물어 논에 뿌리고. 그래서 논도 없어지고. 새파란 벼가 올라오는데 논을 매꾸고 밭으로 만들었지요. 제가 그랬어요. 미안하다. 너를 살리지 못해. 요사히 코로나로 수다를 떨지 못하니 긴 수다 용서하이소. 요사히 빨래 잘 말라집니다. 햇볕이 좋아요. 이부자리는 보송보송 뜨끈뜨끈
순순하게 저도 살겠습니다.
정성껏 살겠습니다.
ㅎㅎㅎ님!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 대로 되지 않고 억울할 일도 많고 자식이 내명으로 바람 잘 일 없지만 그래도 내가 낳았으니 내가 책임 지겠습니다
나는 42살 떠나간 사람은 오지 않으니 내 아이들 챙기며 열심히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곱고향기로운 어머니의 편지가 왜 이리 가슴절절한지요~
남볼까 눈물닦으면서 오늘도 긴 숲길을 걷습니다.
고맙습니다~*
불면증으로고생하는데 매일 똑 같이 들으면서
잠을 청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살았던 엄마
존경하는 내 엄마
대문앞이 구멍가게
천원한장쓰지않고
친정갈때마다 모아주셨던 나의어머니 세상떠나신지40년
불효자는 웁니다
너무 다정한목소리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저려오는 이야기~
어머니~
그립습니다~♡
꼭 나의 어머니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파 듣고 또 듣고 매일매일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ㅠㅠ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책읽는 시간도없는데
이렇게 좋은책을
듣기좋은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목소리가, 감성이... 책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 주니 더욱 가슴에 와 닿아서 감동을 받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듣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 는
그어떤 말로도 형언할수 없네요.
마음을 흔드시고,
마음을 슬프게 할때도
있고,
마음을 기쁨에 벅차게
도 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책 읽어주세요.
투병하면서 들으니
힘이 저절로 나네요...
투병중이시군요... 어떤 고약한 병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찰스-r8u
답글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에 식도암
이었구요, 21년도에
완치 받았어요.
그런데, 올해7월에
다시 식도암 재발과 함께 페암 까지 ,
너무 힘드네요.
치료받고 있으니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책, 읽어주세요.
@@aechamatsumura413
투병이시군요 늦게 봤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자작님 팬들 모든 분들이 힘보아 기도할겁니다 꼭 이겨내세요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
영혼이 맑은 목소리..
눈물나는게
왜 일까요?
살아있음 이란
고마움 이군요.
응원합니다.
숭고한 당신의 영혼에
나의 눈물이나마
받칩니다.
기억이 가물거리는 엄마
를 자작님 덕에 종종 생각해 봅니다.친정엄마
나에겐 그제 부러운 단어예요. 가끔씩 잔소리 하는 엄마가 있었으면, 하지만 원한다고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
맛난음식 한번 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왜그리 단발머리 딸을
두고 그리 가야 했는지.
오늘은 작작님 덕분에
이런날 이런글을 읽어
주시니 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보다 더 시인같으신
어머니 ㅡㅡ
눈물 이였습니다 .
내게도 엄마는 늘 눈물이고 그리움인데 . .
감사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무무님
누군가의 어머니는 우리 모두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요... 겸손하고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서현님
좋으신 글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밥,사랑
이젠 어머님 심부름 마치고
돌아 가겠습니다.이런 좋은
글들 감사 드립니다.항상 사
랑 하겠습니다.감사드립니
다.행복하신 하루되세요.
좋은 아침, 행복한 하루입니다. 안녕하세요. 종근님
림태주님의 시는
밥냄새가 납니다
된장국냄새가 남니다,♡♡
맞습니다. 저도 늘 같은 향기를 맡습니다.
하루꼬님!
잘 지내시나요.😊
여긴 오늘 종일 우요일☔ 이네요.
림태주님의 어머님을 자작님 그윽한 음성으로 들으며 우리 나무님들 어머니 생각 생각💧💧💧
야마구치 모모에의 '코스모스, ' 이이히
다비다치, 생각나네요.
평온한 저녁 되세요.♥️💐💡📚🌳🍀🍵
@@블루로즈-z3w
로즈님 반갑습니다😊
야마구찌 모모애노래 좋아요
특히 코스모스 이이히다비다찌..
노래방에 가면 꼭 불러요
코로나관계로 2.3년못가고 있지만...
칠갑산도 좋아요😊
로즈님이 들려주신 조동진에
행복한사람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읍니다
🌹님은 차 〜암마음이 따뜻하고
고운분이십니다
부디 몸마음 강건하소서🙇🍵💙
@@春子山口 빗줄기 소리가 제법 강하게 들려오는 밤 🌧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이히 다비다치 차암 가사가 좋아요. 하루꼬님!😊
조동진 가수님 노래 제비꽃도 차암 좋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두분 대화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건강하세요.
림태주님의 책은 무조건 소장합니다 사서 읽고, 두고 읽고, 필사도 해보고, 아름답고 철학적인 표현들 너무 사랑합니다 . 특히 어머니란 장르의 고백은 가장 닮고픈 이상적인 엄마들의 삶입니다. 인정과 도리로 자식들 사랑으로 살아내신 어머니가 내어머니였다면~~~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성연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자님
자작님 어머니 하시는 목소리 들으니 마음이 아프내여 예전 방학때 시장가시면 오빠하고 둘이 마중가던생각 나내요 맛있는것을 사올거라 생각하고 엄마를 만나면 너무좋았지요 마중 오는것을 아시고 여름에는 참외 하나씩 또랑물에 씻어주시면 껍질째 먹으면서 신작로를 걸어오던 생각이나내요 오빠 마음 아프고 엄마는 눈물나지요 자작님 좋으신 목소리로 어머니란 단어를 얘기하실때 눈물나내여 행복하세요 ♡^^
잘 들었습니다
저두 쌀 판다는 소리가 궁금한적이 있었내요 ^^
엄마
불러도 들어도 좋은 단어지요
그어머님에 그 아드님이셨내요
감성이요
오늘도 잠들기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수많은 오디오북 중에서 이분의 낭독이 가장 훌륭합니다. 듣기 편하고 음색만으로도 감동이 다가오네요. 많은 작품 부탁드려요. 자작나무도 제가 좋아하는 나무예요. 특히 silver birch 은자작나무..
은자작나무를 백자작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네 맞습니다. 저 역시 그 자작나무를 가장 사랑합니다. 그처럼 여백있는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습니다. 응원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모닝님
오늘 처음 듣고 있는데 내용도 감동이고 목소리도 최고입니다
구독 좋아요 꾹~~
붉은 사랑 처럼 그리움도 함께 사랑 하겠습니다.... 가슴 먹먹하게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잔잔히 잠를 자며 꿈꿔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아~~~너무 가슴 절절한 내용입니다~
자작나무님 ~참 좋은 책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리 좋은 시인이 계시다니ᆢ
최고입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로 절 늘 감동을 주시네요.
듣기만 해도 울컥하는 어머니! 엄마.
낭독이 끝날 무렵 제 볼엔 뜨거운 두줄기 눈물이 추체할수 없이 흘려내렸내요.사랑합니다,
이 책은 읽을때마다.. 들을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그러나 포근한, 그 무엇이 살포시 나를 감싼다. 엄마 생각에 한번.. 그리고 내 자식 생각에 한번.. 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에 한번… … 가슴으로 운다는 그 말 뜻이 참 잘 스며들어 있는것 같아서 참 좋다. 림태주 작가님의 글은 나에겐 저 푸른 하늘에 피어있는 꽃구름같아서 포근하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담은 이 고운 글 오늘도 감사히, 그리고 배 부르게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홀리님
👍👍👍
어머니 하고 부르고 싶은
아침입니다.
자작님 다시 들으면 더
마음가는 목소리 참말로
좋네요.고맙습니다 .😘
너무너무 추워요 문자님. 겨울이 왔어요
창밖으로 자작나무 잎이곱게 물들어가는게
보이고 가는잎조팝도 붉게 물들어 가는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부모라 더 그렇겠지요
좋은글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자작나무 숲으로 마실 왔어요
부질없는 것들은 바람부는 언덕베기에 올라
날려버리고~ 그리움은 그리움의 무게로
무너지게 하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밤의 열대야
자작나무 숲 바람결에 날려버리고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해요 자작님🌿💛
난 좋은 엄마였나ㆍㆍㆍ
한동안 생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쁜아찌 우리자작님 자주자주 뵙네요 여~러번 들었는데 지금도 좋으네요 어머니.엄마! 사랑 아픔...
어머니가 장에가서
훌륭한 어머니와의 잔잔한 일상이 그려져서 마음 따뜻해집니다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기르고 별일없이 곱게 곱게 살아가길 염원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그마음 기려서 반듯하게 살아가는 모든 자식들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마음이먹먹하고 눈물이나오네요 ㅜㅜ 저희시골에 사는 엄마아버지의 맘을 읽고있는것같아요 부모님 생각이너무나요. 아부지 엄마....
힘들게하루일이끝나고
쉬면서 책장이넘겨지는소리ᆢ
오늘은 울컥해집니다ㆍ
고맙습니다ㆍ
너무 슬프지 않으셨기를...
얼마전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되어 구독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도입부 부터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는데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부모가 이세상을 떠나신 뒤에야 아버지 어머니와 나눈 행복한 순간들과 당신이 베푸신 사랑을 그리워 합니다.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딸로 태어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자작님
목솔 돌아온거 같아 참 줗습니다
밝은음성 저를 기쁘게 ~
림태주시인님의 글 감동
잘 듣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그대와 하루를 마감합니다
또 듣고또듣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작 그대도 잘 자소
여전히 비가 내리지만 그래도 참 좋은 아침이예요. 미진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읽는 자작나무!~!!!
감사합니다.
🙏🙏🙏📚🖊🌳🌟👍💖
" 림태주시인님☆☆☆☆☆
오늘은 일찍 기상하여 나팔꽃 보러 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 너무 감미롭습니다
책 내용도 있는 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쓴 내용~~~
이른 새벽에 이 글을 들으면서 눈물 한소쿠리 쏟았습니다.자작님의 목소리는 영상을 만들어서 시인과 어머니를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속에서 만나는듯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작님은 참
고마운 분 이십니다!
네, 사라님도 참 고마운 분이고요
본명인가요
너무 이쁜이름
자작나무님 편안한 음성이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좋은 글 많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 듣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행복한 아침을 맞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정심님
자작나무님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으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추적추적 비가옵니다
전에 들었었는데도 또 들으니 눈물납니다
훌륭한 어머니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오지만 여전히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감사합니다🌳💐
화창한 금요아침에
눈물나게 가슴 찡한이야기네요~
멋진 글을 적어주신 작가에게 감사!
감사합니다..영상을 눈을 감고 듣고 있는데 그림으로 더가옵니다.
아침이 자작님과 림태주님 덕분에 따스해졌어요.
엄마가 그립고 보고파집니다.
공유해 퍼 갑니다.
네이버에서 찾아 듣고 또 들어었는데
아침에 눈떠 만나게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자작님 목소리 통해 들으면 금새 맘이 행복해지는 마법이 있어요 빠져 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매~~그엄니와 그딸래미 얘기에 저절로 미소가 번지네요^^자작님이 읽어주니
고막이 완전 호강해부러요 ㅎ
아쩜 돌아가신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해놓으셔서 너무 가슴 뭉클합니다 자작님 고맙습니다
비오지만 여전히 좋은 아침, 잘 주무셨습니까 기경님
목소리 포근하다~~^^
잘 주무셨나요,
이토록 귀한 작품을 작가를 알게해 주신 자작님 고맙습니다 나이 일흔 중반에 이 글을 접하니 살나온 삶의 기억이 영화처럼 스치며 감동 눈물이 납니다 좋은 세상되어 낮과 밤이 바뀌는 이 먼 곳에서도 아름답고 가슴시린 글을 만나 행복합니다 남은 자투리시간 잘 살리라 다짐하며...
저 역시 좋은 책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어머니 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멍하고 그리운데 오늘은 자작님 목소리로 아들과 어머니의 대화를 들으면서 펑펑 울엇네요.
어머니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러셨군요... 곁에 있어도 아니계셔도 어머니는 늘 그리운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찜통더위에 지칠만도 하온데,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께선 사랑의 나무님들을 위해 오늘도 이렀듯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 ~~~
3년전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내엄마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러합니다 .....
엄 마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자작🌳님 덕분에 사랑하게 된 림태주님 그리고 그토록 붉은 사랑 💕
이번 낭독도 자작🌳님을 응원하는 나무님들이 많으시네요.
여전히 위로고 희망이고 사랑인 자작🌳님 덕분에 오늘 이순간도 행복했습니다. 지난 낭독이 스치며 우주별만큼 감사합니다. 💜
편안 함을 주시는 자작님음성 잘듣고 있네요. 벌써 밤12시가 되어가네요 자장가처럼듣고 잠을 청해 보렵니다. 어머니는 마음에 교향입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반주가 옥구슬처럼 구르는데
아름다운 참으로 심오한 언어들과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주시네요
그에 자작님 나즈막히 윤기좔좔 흐르는 부드러운 아우라의 강릉 남!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엄마의 그아들 이네요
너무 예뻐요
사랑의 왈츠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들이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가슴이 아려 시려오네요
아름다운 말,말, 말들...
너무 아름다워, 피아노 소리가 슬픕니다
우리 자작님 가슴이 절절 하시겠네 ㅠㅠ
에이 림태주님 졸라 나빠!!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ᆢ
당신이라는 너른 우주
어머니 밥 사랑
일생이 사랑이라는 직업
어머니🌿
좋은 아침입니다! 영선님
기억 저편의 나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나
어찌 보내나
생각하게 하는 오늘
참 잘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오늘
오늘입니다
행복하세요~
오늘은 긴소매를 입고 출근했습니다. 변하고 있는 계절이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잘 주무셨나요?
@@책읽는자작나무
어느덧
세월은 멈추지 못해
춤을 춥니다
형형색색의 자유로운
갖음을
충족하듯..
오늘도
행복하세요~🌿✨🌹🥀🌸🥀🌹✨🌿🌿
😭
오늘은 자꾸만 야위어가는 엄마 생각에 웃으면서만 들을수 없음을.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몇해전 가신 시어머님에 대한. 그리움! 친정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이 절절히 다가오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림태주님의
그리움의 문장들ᆢ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들을수있어 넘~좋아요
눈물지으며ᆢ
웃음지으며ᆢ
ㆍ
초벌구운 화분에
장미꽃
열송이도 그리지못하고
오늘작업 손을놓고
멍하니 앉았습니다
ㆍ
생각만해도
가슴저미는 엄마 ᆢ어머니ᆢ
포근한 그품이 그리운날입니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꽃담님
멍때리면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어머님께서 자랑스로워하실겁니다.
저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 가슴적시며 들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가는 모습도 아이가 둘이나 있는 딸에게 운명의 순간도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여 주시지 않으셨던 엄마 그리운엄아 그토록 붉은 사랑 맞습니다 공감하며 듣고갑니다 ❤🎉
그토록 붉은 사랑🌺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작님! 림태주 시인님의 어머니에 깊이 머물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바람이 네요.💧💧💧
오늘도 고운 책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카차 출근부에 도장찍으시지요. 지각하면 오백원 주시오.
@@euooheedschi2830 안젤라님!
오늘 많이 더우셨죠.🍉
자작나무 숲 나무님들중 저가 가장 불효녀라는걸
저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답니다.
제 목숨과 바꿀수 있다면 하고 헛헛한 공상도 많이 했었네요.
평온한 시간 되세요.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님 그대 자체가 효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그저 우리가 잘 사는 것만 기쁘게 아시지요. 지혜롭고 쌉쌉하고 착한 그대가 내 딸이라 어머님께서는 좋아하시고 자랑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분들 껍데기를 닮아갑니다. 불만일랑 없습니다. 태어나서 각자 주어진 삶 또한 저는 순순히 받아들입니다.주님의 은총이고 내 전생의 업이 올시다.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약속지키는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uooheedschi2830 사랑의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가장 불효는 어머니가 가장 저에게 되물림 하지 않으려 했던 몇가지 일상이네요.
하지만 종교도 있지만 전 법정스님과 제 어머니를 가장 존경한답니다.
안젤라님!
늘 그립고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밤 좋은꿈꾸시길~잠자리에서 듣고 잠들려구요 엄마꿈꾸어질려나?오늘밤
좋은 아침이예요. 잘 주무셨습니까
깊고 깊은 강물같은
림태주시인님의 어머니..
그 어머님께서 아들에게 보내신 편지는
제가 읽어야 할 편지처럼 가슴에 깊이 젖어듭니다
오늘도,
좋아라하는 림태주 시인님의 책을 읽어주신 자작님
고맙습니다 ~ 🕊🤍🌸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요
심란한 하루였는데
이젠 좀 익숙해진 자작님에 목소리를 들으니 넘
좋았어요.꼭꼭 가슴 한구석에 묶어 놓았던 그절이를 다시는 기억할일 없다고 하며 칠십평생 살아왔는데 자작님 덕에 그 그리움에 가슴이 시린 날이 ....엄마 사랑해 한번만 해보고 떠내보냈으면
이렇게 가슴 저미는 날은
😭😭😭
울엄마는 날 기억할까?
그 멀리서....이시간이
좋았읍니다 작작님
문자씨라고 불리운지
기억이 가물가물,그래도
나쁘진 않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
지금이라도 말씀해주세요. 어딘선가 듣고 계실거예요.
청소하며 듣고 있는데 가슴이 찌릿찌릿 눈물이 나네요.
삶에서 도를 득한 시인의 어머니 ~언제 들어도 감동입미다.
자작님의 좋은 목소리로 전하는글마음이 따뜻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