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때문에 홈런왕, 타점왕을 못 먹었던 심정수 하지만 이승엽 일본 떠나고 본인은 삼성으로 FA이적하면서 2007년 홈런왕, 타점왕을 모두 차지함. 그리고... 그리고 두산 리오스 킬러였고 구대성 공도 곧잘 쳤는데 홈런왕, 타점왕 하던 07년에는 구대성에가 끝내기 홈런도 쳤었음. 워낙 파워가 뛰어나서 펀치력이 좋았는데 놀라운 것은 그 정도 힘을 가진 선수라기엔 그리 무겁지 않은 배트를 썼다는 것. 똑딱이 교타자나 치는 배트로 타구를 빵빵 날렸음. 전형적인 파워히터인데. 두산시절 심정수는 30홈런타자였다면 현대시절부터는 김용달 타격코치의 설득 끝에 타격폼을 바꾸어 홈런개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남. 다만 아쉬운 건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달고 다녔다는 것. 그리고 헤드샷을 여러 번 맞았음. 내가 아는 바로는 동갑내이긴 롯데 박지철에겐 두 번이나 맞았는데 처음 맞았을 때는 사과를 받아줬지만 두 번째는 심정수가 박지철 사과를 안 받아줬음 그 전후에도 이미 롯데 강민영한데 한번 얼굴 맞아서 광대뼈 함몰되어 한 달을 결장한 적도 있었음. (2000년대 심정수, 이종범은 헤드샷 노이로제 걸릴 만했음) 더구나 그 당시 롯데 투수들이 유별나게 많았던 기억이 남. 박지철, 변인제, 강민영, 양성재, 김사율, 그 뒤에 이왕기 등 헤드샷으로 문제가 되는 일들이 타 구단보다 유독 빈번했음. 오죽하면 그 당시 롯데가 성적은 꼴찌 혹은 하위권인데 헤드샷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남의 말을 인용한 기사 제목인가 내용이 "야구도 못하는 것들이..." 이랬을 정도. 그 과정에서 심정수를 필두로 검투사 헬맷이 등장하기 시작했음. 그게 보편화된 건 좀 더 뒤이고.
*홈런 2003년 이승엽 2.38경기당 1홈런 역대 2위가 같은 해 심정수의 2.51경기당 1홈런인데 심정수의 기록도 깨기 어려움 심정수의 기록을 넘으려면 지금 기준으로 58개 쳐야 함. *타점 2003년 이승엽의 경기당 1.08타점 역대 2위가 같은 해 심정수의 경기당 1.07타점. 역시 심정수의 기록도 깨기 어려움. (심정수의 기록이 지금으로 환산하면 한 시즌 154타점임)
이승엽이 온 몸을 회전하며 힘을 싣는 홈런 타자였다면 심정수는 기마자세로 가만있다가 그냥 방망이만 딱 하고 돌리는데 쉽게 넘어가버리는 괴력의 타자였음 삼성의 4번이 대단한게 이만수 김성래 김기태 양준혁 이승엽 마해영 심정수 그리고 국밥이?? 까지 크보를 대표했던 슬러거는 대부분 거쳐간자리 삼성이 이건희체제로 계속갔음 박병호 강백호 다 쓸어왔을건데
고액 연봉자임에도 선수협에 앞장서는듯 귀감이 되는 선수였지
이승엽은 신이었고, 심정수는 신에 근접한 인간 아니 오히려 후에는 신이 된 헤라클레스가 너무 어울린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그가 이제는 나름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더 훌륭한 헤라클레스를 키워주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한국야구에서 50홈런 넘기고 홈런왕 못먹은 비운의 타자
결국 삼성가서 최저타율 홈런왕 먹긴함
@user-zi6yb4px9p mvp도 억까로 못받음
현대 있을때나 잘했지
삼성에서 말아먹었지
이승엽 때문에 홈런왕, 타점왕을 못 먹었던 심정수
하지만 이승엽 일본 떠나고 본인은 삼성으로 FA이적하면서
2007년 홈런왕, 타점왕을 모두 차지함. 그리고...
그리고 두산 리오스 킬러였고
구대성 공도 곧잘 쳤는데
홈런왕, 타점왕 하던 07년에는 구대성에가 끝내기 홈런도 쳤었음.
워낙 파워가 뛰어나서 펀치력이 좋았는데
놀라운 것은 그 정도 힘을 가진 선수라기엔
그리 무겁지 않은 배트를 썼다는 것.
똑딱이 교타자나 치는 배트로 타구를 빵빵 날렸음.
전형적인 파워히터인데.
두산시절 심정수는 30홈런타자였다면
현대시절부터는 김용달 타격코치의 설득 끝에
타격폼을 바꾸어 홈런개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남.
다만 아쉬운 건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달고 다녔다는 것.
그리고 헤드샷을 여러 번 맞았음.
내가 아는 바로는 동갑내이긴
롯데 박지철에겐 두 번이나 맞았는데
처음 맞았을 때는 사과를 받아줬지만
두 번째는 심정수가 박지철 사과를 안 받아줬음
그 전후에도 이미 롯데 강민영한데 한번 얼굴 맞아서
광대뼈 함몰되어 한 달을 결장한 적도 있었음.
(2000년대 심정수, 이종범은 헤드샷 노이로제 걸릴 만했음)
더구나 그 당시 롯데 투수들이 유별나게 많았던 기억이 남.
박지철, 변인제, 강민영, 양성재, 김사율, 그 뒤에 이왕기 등
헤드샷으로 문제가 되는 일들이 타 구단보다 유독 빈번했음.
오죽하면 그 당시 롯데가 성적은 꼴찌 혹은 하위권인데
헤드샷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남의 말을 인용한 기사 제목인가 내용이
"야구도 못하는 것들이..." 이랬을 정도.
그 과정에서 심정수를 필두로 검투사 헬맷이 등장하기 시작했음.
그게 보편화된 건 좀 더 뒤이고.
전성기의 이승엽,심정수가 한팀의 클린업에 배치됐더라면 kbo역사상 상상도 할수없는 파괴력..
이승엽, 마해영, 양준혁
이마양 클린업 트리오도 추억이네요
흙속의 진주인 선수 였지요~~하지만 스스로의 관리가 되지 못해 아쉬웠을것 입니다~~이승엽 선수도 그가 있기에~~~보고싶네요!!!
*홈런
2003년 이승엽 2.38경기당 1홈런
역대 2위가 같은 해 심정수의 2.51경기당 1홈런인데 심정수의 기록도 깨기 어려움
심정수의 기록을 넘으려면 지금 기준으로 58개 쳐야 함.
*타점
2003년 이승엽의 경기당 1.08타점
역대 2위가 같은 해 심정수의 경기당 1.07타점. 역시 심정수의 기록도 깨기 어려움.
(심정수의 기록이 지금으로 환산하면 한 시즌 154타점임)
우승에는 심장사가 더 우위
우승도 이승엽이 더 우위.
심정수 03, 04년밖에 없음.
이승엽은 02, 12, 13, 14년 모두 있었고
심지어 이승엽은 05재팬시리즈도 있었음
남자중의 남자였던분.. 압도적인 웨이트에 선수협도 앞장서 공은 부셔버릴 기세로 치는 파워..
포스만으로 대단했던 선수였으나 정작 FA대박을 안겨줬던 삼성에서는 심봉사라는 타이틀만 얻어버림...
라섹수술 부작용+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돈값은 못함..
심정수 하면 진짜 강한어깨였다.. 두산시절인가 희생플라이었는데 우익수 깊은 타구였는데 잡아서 홈으로 뿌리는데
포수 뒤로 넘어갔엇다 ㅋㅋ 그만큼 어깨가 ㅈㄴ강한거고 그래서 홈런도 많이 친거 같다
진짜 제일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53홈런 치구 홈런왕을 못하다니 지금은 30개만 치면 따논 당상인데
2015 박병호도 테임즈 40 40에 가려져서 50홈런에 최다타점 기록하고도 골든글러브랑 mvp 못탔었는데..
박뱅 2012년 부터 2013까지 리그 mvp 먹었다가 2014년도도 리그 mvp 노릴수 있었는데 같은 팀 서교수님이 계셔서 못 얻었고 그다음 년도는 테임즈 라는 괴물이 등장에 못 얻었지
심봉사 힘하나는진짜 장사였지 우동수트리오 ㄷㄷ
계란의 힘. 심장사
KBO 역사상 최고 먹튀 아니었음?
잠실 두산 심정수 53개가
대구구장 이승엽 56개 보다 위다
심장소
부상만 아니었다면 400홈런은 달성했을텐데 아쉽네. 장남은 KBO무대에 도전했으나 지명되지못해 은퇴하였고, 차남은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었고, 마이너리그에서 현재 뛰고있지, 삼남도 야구하고 있지.
03심정수 개간지
심정수, 장성호
이승엽에 가려진 비운의 스타들
노노 장성호는 슬러거가 아닌데 무슨 이승엽에 가려진다는 건지
장성호는 교타자지
안타생산형 타자들은 죄다 양준혁에 가려졌봐야지
당시를 생각해 보면, 힘에는 심이다
이승엽 보다 파괴력이 심정수가 최고!
@@봄날은온다-c2z 동포지션이라서 매시즌 3할씩 때려도 골든글러브 한번도 못받았잖슴.
03시즌 이승엽보다 심정수가 wrc war더 높음...재평가받긴해야됨
몇십년 전이고 둘다 은퇴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재평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이 심정수 이후로 한동안 외부FA 영입을 안했지요
부상만아니었어도 통산홈런타점등 기록상당히 쌓았을건데
매번 계란삶아다주던 기억이 있네요 아들들도 한국에서 뛰었어야되는데
대표팀에서는? ^^♡♡
심정수가 지금으로치면 최정인데 최정보다 더멋있지 심정수가 부상만 겪지않았다면 이병규처럼 오래도록 뛸법한데
심정수보다 3년 연상인 본인의 건강 유지는
심정수와 Marc McGwire!두분을 보면서 헬스장에서 운동.아놀드 슈왈츠네거,마동석,심지어 김종국까지~ 하나 안부러움!가슴,이두보단 삼두,승모근에 집중!
심정수는 지금시대였으면 FA130억 정도는 받았을거임 시대를 잘못만나서 60억 받은거지
2003년 세부스탯은 심정수가 이승엽보다 좋았는데, 당시엔 이승엽 이야기밖에 없었음
세이버매트릭스가 대중화되지 않던시기라서...홈런신기록의 여파가 너무 컸죠
@@길잃은펭귄-l5i 근데 지금 mvp 투표 다시한다해도 결과 똑같을듯ㅋㅋㅋ 야알못 기레기들 개많아서
그때 심정수 고의 사구가 훨씬 많았다 투수들에게 주는 공포감이 남달랐지…다만 라섹 수술 부작용으로 심봉사라는 별명이…
그당시 홈런 갯수를 놓고 보면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선수가 이승엽이다 보니 그당시에 아시아신기록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서
그랬던거임
심정수가 라식 부작용만 아니었으면 선수생활 몇년 더 했을텐데 안타까움
박병호를 여기갖다대노
2003 심정수의 기록이 13,14 박병호급이엇다는 ㄷㄷㄷㄷㄷㄷ 03 이승엽 vs 심정수의 홈런 경쟁은 마치 약물 시절 맥과이어 vs 소사 같았습니다 하
그때 그 시절..
두 선수는 어마어마 했었죠.
약쟁인데 물빨 오지노
2003년 이승엽이 홈런 하나만 덜 쳤어도 MVP는 심정수 ㅋㅋ
심정수가 더쳤으면 되는데.. ㅋㅋ
홈런1개차이로 한국에서만 인정하는
억지로만든 아시아최고 홈런기록이 됬고, 홈런말고 타율 타점 안타 득점 OPS등 모든지표에서 압도적인 우위인 심정수가 MVP뺏겼죠.
@@hyoungjunlim6054 심정수가 한개더쳤으면됬는데..
@@시완-g3t ㄴㄴ 3개 더 쳐야지
@@hyoungjunlim6054수비까지
이승엽이 온 몸을 회전하며 힘을 싣는 홈런 타자였다면
심정수는 기마자세로 가만있다가
그냥 방망이만 딱 하고 돌리는데
쉽게 넘어가버리는 괴력의 타자였음
삼성의 4번이 대단한게
이만수 김성래 김기태 양준혁
이승엽 마해영 심정수 그리고
국밥이?? 까지
크보를 대표했던 슬러거는 대부분 거쳐간자리
삼성이 이건희체제로 계속갔음
박병호 강백호 다 쓸어왔을건데
이승엽이 몸전체를 사용하여
힘을 실을 수 있는
역동적 메커니즘이었다면
심정수는 "굳이 몸전체를 써야하나?"
라는 느낌으로 하체의 안정감에
우선순위를 두고
상체로만 넘기는 느낌?
(물론 실제로는 하체힘도 썼겠지,
보여지기에 그렇다는 뜻.)
박병호 삼성이 영입했네요
청각타법의 달인ㅋㅋㅋ
ㅅㅂ 심정수 근육덩어리인데 이병규랑있으니 외소해보이네ㅋㅋ 이병규머임?ㅋㅋ
이승엽은 타선발이지..뒤에 마해영 양준혁이 버텨줬으니..심정수는 외로운싸움했지
00년도 초반 현대 타선도 절대 지는 타선이 아닌데 무슨 ㅋㅋ 이숭용 브룸바 김동수 얘들이 쟞밥인줄아나 ㅋㅋ
@@joel-wr8lf 삼성에 비하면 외로운 싸움 맞지...
뽀뽀를 부르는 심정수
심정수는 삼성유니폼 안어울리네 하얀색이 잘어울리는듯
갠적으로 우즈가 더 무서웠다 그외에는 라이벌 없었다고 보는게 당연히 1등할줄암
약물의혹 때문에 고평가 될수없는선수
FA최고 혜택본 인간
FA전에 반짝 활약으로 거액 받고
삼성와 오자마자 부상으로 먹튀한인간
반짝 확약이 과연 본인 능력인지
아님 다른 힘인지
두산 현대까지 본인능력같은데 삼성때는 눈때매 그런거아님?
글쎄요 심봉사라 조롱받으면서도
그 파워와 무게감 때문에
상대투수에게 주는 압박감은 무시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심정수 삼성와서
삼성이 우승 패권 가져갔기 때문에
뭐 어쨌든 못했지만 팀은 또 갉아먹지 않아서 먹튀라 욕하기에도 애매하네요 ㅋ
반짝 활약이라뇨 ㅉㅉ
눈 ㅂㅅ되서 그 꼴 난건데 무슨ㅋㅋㅋㅋ
@@stars7568 스테로이드 부작용
신인 시절에는 정수근하고 생김새도 그렇고 체격도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갔는데
벌크업 되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림.
근데 소년장사시절에도
홈런타자 가능성보임 ㅋㅋ
삼성와서먹티한. 박종호. 심정수. 박진만혼자 FA갑어치했지
청각타법ㅋㅋㅋ
이승엽과더불어 약물이의심된다
일본 갓으면 어땟을까
박병호는 여기 못끼지
약물의심 되는 선수......
계란 더 먹고 힘 더키워서 몰브갔어야지
근디 왜 국대는 한번도 못 했을 까요 ㅎㅎㅎ
도핑
@@숫기없는카사노바 도핑걸린적있음??
@@hd-gw8pl ㄴㄴ 당시엔 웨이팅이란 개념이 잘 안잡혀져서 크기 불어난 근육때문에 도핑의혹을 받았었지만,웨이팅때문에 근육이 크게 불어난거임ㅇㅇ
도핑 걸려서 못나가요
@@숫기없는카사노바 그런가 현대0203 봤었는데 긴가민가 하군요..대표팀 안한것고 그렇고..
최고먹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