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그리고 40년이 흐른 지금도 이 멋진 노래와 이 멋진 밴드가 이땅에 존재했다는 사실이 경이롭고 최진희님이야 따로 코멘트를 남기는 일이 번거로울 지경이나, 베이스 기타 치는 허영래님 저 목소리는 정말 명품 중 명품이 아닐까 합니다 40년 전에 우리 가요계가 저토록 훌륭한 작곡자 프로듀서 밴드 그리고 가수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이 곡 제가 막 걸을 무렵에 들리는 듯합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인천 남구(중구 권역)에서 인천 북구(서구 권역)로 직장이 옮기실 무렵 미장원 사장님께서 이사를 도와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는 비록 북구에 있었어도 가끔 남구(현재의 미추홀구)의 미장원에 놀러가기도 했는데, 제가 4세 때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로 세상과 이별하신 후에는 7세(1989년 12월 재회)까지 미장원 사장님을 못 뵙던 일이 떠오릅니다.
83년 군인시절 트랜지스타 라디오에서 들었던 한울타리
잠시 회상해 봅니다
최진희가수는 목소리가 매력 있습니다
김희갑 선생님이 하시든 밴드죠.....양인자.김희갑 선생님 두분 어마어마 하신분입니다..항상 겸손하시고~~~~
엄마 아빠 옛날 결혼비디오 영상 마지막 페백식에 나왔던 노래가 저거였었구나. 몰라서 찾아보니 엄마가 알려주시길 그대는 나의 인생이었다니. 진짜 명곡이네..
저남자분 당대 최고의 가수에게도 노래며 외모며 꿀리지 않는 저 당당함...
할아버지~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남자분은 그룹사운드 한울타리 멤버로 베이스 기타겸 보컬 허영래님으로 헤어는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입니다
당시는 비쥬얼 보다는 노래로 승부하는 시절이였습니다 립싱크가 없는 전정한 가수였죠
오마이갓!!! 신의한수!!!❤
감사합니다
최진희씨 노래로 알았는데..여자분은 누구신지요?
@@우종원-z3w최진희씨 입니다.
당시에는 한울타리 멤버.
내도옛날베이스기타엿는데80년도가너무그립읍니다
백번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이후의 최진희씨 노래도 정말 좋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을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는...정말 일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특별한 것이었다
들을수록가슴에와닿는노래입니다
1983년
이라크 키루크현장에 있을때
12시 점심시간마다 이노래를 공사현장에
대형스피커를통해울려퍼졋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고맙습니다
이노래 나오던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남자분 목소리에 반했네요.
쨩쨩입니다
84년 봄에 이 노래를 듣다가 군에 입대했는데 그해 여름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가 난리가 났었지..
앗 나는 10월 군번인데 고참이시네요, 나입대 할때는 제이에게가 유행 했었죠
최진희 선생님, 고음 잘 쳐올리시네,
그때도 그리고 40년이 흐른 지금도 이 멋진 노래와 이 멋진 밴드가 이땅에 존재했다는 사실이 경이롭고 최진희님이야 따로 코멘트를 남기는 일이 번거로울 지경이나, 베이스 기타 치는 허영래님 저 목소리는 정말 명품 중 명품이 아닐까 합니다 40년 전에 우리 가요계가 저토록 훌륭한 작곡자 프로듀서 밴드 그리고 가수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너무 너무 주옥같은 노래입니다 보석그자체
눈물이 납니다 ...
ㅎㅎ두분은 노래는 잘하시네요 ❤❤❤명곡입니다 🎉🎉🎉
예술가 들이여 그대들에게 축복이 있으라!!
김정일 위원장님. 어디 계슈~ 지옥에 있것쥬~?
노래 가사도 좋고 노래도 잘 어울리네
최진희씨 목소리는 최고입니다 두분의 화음이 잘 어울리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한울타리 그대는나의인생 지금들어도 명곡입니다 두분화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잘들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먼훗날 저 노래같은
사람을 만나리라
꿈을 가졌고 그렇게
고1이 지나가고 서른이
다 될갈 무렵에 딸들
엄마를 만나 결혼하고
살아왔던 날들이 13년도
채 되지 않는 봄이 오기도
전에 저 세상으로 떠났음을
마음이 아파.눈물이 나와
다시금 또 듣고 또 들어본다.
정육점아저씨 같이 생겼는데 완전 노래 잘하네~~~대박
ㅎㅎ~~~
ㅋㅋㅋ~♡~
정육점 협회에서 섭섭해 합니다. 멋지네요.
ㅋㅋ
ㅜ ㅜ
이게 오리지널 이네요 한울타리
역시 최고!
아주 오래전 이노래 들으면 맘이 편안해졌었지요.
인류역사상 최고의 노래를 또 듣네요 ^^
거의 맞다
김희갑작곡.박건호작사.
인류최고의 노래 👍 👍 👍
2022년 들어도 좋네요^^
과한칭찬같지만 맞는말이네요^^
이건 두분이 지존이다. 흉내 못 낸다.
와 이노래 얼마만이야
40년만에 만났구나 ㅋ
국민학교때 자주 불렀는데 ㅋㅋㅋ 고모들이랑 같이살아서 음악감성은 내나이+20이었음
파마머리 아저씨 어렸을때 보자마자 전설에고향에 춘보역으로 주인공 나왔던 분인줄 알았어요 ㅎㅎ
넘 좋은 노래다. 아~흘러간 세월이여...
제일 뒤 왼쪽에서 기타치시는 분이 이 노래 작곡하신 김희갑 선생님입니다
대단한 노래~
최진희 노래실력이야 다 아는거고
옆에 계신 분 엄지 👍척 대단하십니다
그분 이름이 허영래씨 입니다
허영래씨는 솔로로 활동 안하셨나요??
저렇게 노래 잘하시는데
@@수선화-q8u
최진희씨 아마 폭행사건으로
뉴스보도나온걸로알고있구요
그후로는 잠잠합니다
군에서들은 노래 아직도 듣고있으니 참.10~20대에 음의각색이 평생가나봐.
맑은 목소리 하모니 좋아요~~
한울타리 그대는 나의 인생~~
짱입니다~~
이 노래와 함께 그 옛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두분 다 음색이며 가창력이 대단합니다 부러워요
베이스기타 맨 음악성과 노래 독특 하십니다
참 화음도 잘 맞고 두사람 잘 부른다. 했던 노래인데 벌써 40년이 갔네요
83년 종로구 청진동에서 직장생활할때 자주듣던 노래 그때 추억이 그립네요.
그때전 국민핵교 4학년 이었네요^^~
청진동 해장국에 소주한잔 하셨던때가 그리우실거 같네요 ^^
84,1월 강원도 화천 대성산 알파포대에서 대대로 전역 신고차 내려와 챠리포대 행정반에서 동기들과 소주 한 잔 하던 그때에 내무반 에서 들려오던 노래...
세월이 빠르네요...
노래 넘좋아요^^
매일듣고 있어요
슬프기도 하고ㅠㅡㅜ
존 노래 감사 합니다
주말연속국주제곡이기도했죠 참 열심히봤던 기억。 그시절추억이 새록새록피어오르네요 아주오랜만에들은 추억의노래 감사합니다
남자목소리 헉
대박반전목소리
존내요
여자 최진희 저때가실물임
지금은
만이변신햇네요
한울타리,베이시스트, 허영래님, 80년대 슬로우 고고 발라드의 음색에 최적화 된 뮤지션이네요.
아 그립습니다. 가수는 역쉬 곡에 맞는 음색의 소유자가 최고이고.
갬성폭발 보이스칼러의 소유자가 진짜 가수.
83년 중2때 많이나온 노래네요 그해는 이노래가 거리다닐때마다 항상 들려왔어요 참고로 지금은 51세 시간이 너무 빨라요 그때가 그립네요
83년에 국민학교 4학년이었고 지금 제가 49세인대요??
83년도 본인은 중3이고요 지금은 55세 이게이 뭡네까
@@samlee8134 만나이로 첬겠지요 생일 안지나면 2살 깍기잔여 .....이도 저도 아니면 6살에 입학 했겠쥬~ 그러면 계산이 얼추 맞아유
한울타리 두분 넘 보고싶네요 다시 만나셔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십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소환 합니다~~그립습다~!
벌써 40년이 지났다니 인생이 훌쩍 지났다. 오늘 가요무대 최진희가 나와서 노래하기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 듣고 있다. 창창했던 20대의 내가 벌써 할배가 됐다.
최고예요 늘 응원 함니다 ~
노주현선배님, 정윤희선배님 주연하신 드라마 드라마 줄거리는 기억안나지만 아련한 이 노래는 평생 못 잊을것 같습니다.
청춘 행진곡이었지요.
지금도 기억납니다.
주말이면 즐겨보던
저가 고1때였으니
벌써 40년이 흘러갔습니다.
노주현씨 같은
종친이라 더 애착이
갔었고~~
두분다 목소리 예술 노래도 예술로 부르시네요
예전부터 즐겨들었어요
한울타리 따봉!!!
최진희씨 그사랑할때 노래 소리 기가 막히네요
👍
네
너무 부드럽죠?
너무감동입니다
귀가 정화되는 느낌 아름답다...
오랜만에 들어 보는데 좋은 노래 너무 잘 부르십니다,,,
우리세대... 제 군대마치고
신촌독수리 복학생시절...
왠지 그들이 그리워요 😢
참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최진희씨는 활동을
했었는데. 허영래.
씨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 곡 제가 막 걸을 무렵에 들리는 듯합니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인천 남구(중구 권역)에서 인천 북구(서구 권역)로 직장이 옮기실 무렵 미장원 사장님께서 이사를 도와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는 비록 북구에 있었어도 가끔 남구(현재의 미추홀구)의 미장원에 놀러가기도 했는데, 제가 4세 때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로 세상과 이별하신 후에는 7세(1989년 12월 재회)까지 미장원 사장님을 못 뵙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때 최진희씨의 음색,음량을보고
제작자가 84년도에 1집에 물보라로 대뷔시켰구만
최진희는 내가 직장생활할때 점심시간에 때로는 퇴근후 동료들과 함께 한잔할 때 자주 들었던 곡으로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하기야 내나이가 70을 훨씬 넘어 80에 이르고 있으니…..
너무 새롭습니다
남자분 목소리에 충격.. 볼살과 파마머리에 두번째 충격.. 좋네요.
그분이 허영래 입니다
밥아저씨의 원조입니다.
ㅋ.ㅋ.ㅋ
멋진 음성이지요 ...!
ㅋㅋㅋㅋ
감미롭다
티비는 사랑을 싣고 보고 들어왔어요. 어릴적 들었던 노래-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이노래가 오래된노래군요
지금들어도 너무좋은노래네요~
최진희씨 노래 참 잘하는것같아요~
최진희 가수는 고음 저음 모두 잘하세요
익산의자랑. ㅎㅎ
눈물이 나네요 한 분은 이미 고인ᆢ
엥? 저 남자분 돌아가셨나요?😮
오래동안 들어도
감미로워요
오메 40년전꺼네 ㅎㅎ
요즘 최진희 이 분 방송 아예 안나오던데 무슨 일 있는지
명곡❤❤❤
이곡은 그어떤 커버곡보다 원곡자가 부르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무렵 노래군요... 세월이 참으로............
노래가 추억을 일으키네요.참 좋은 노래와. 허영래씨. 음악인 연주자 답게 음정이 정확히 잡아내며 화성을 목소리 강약으로 덮네요.
40년 그해 아들 낳은 해이네요 참좋은곡 만드셧지요 김희갑 선생님
😊
한쌍에
원앙같네요
참조아요
이렇게
화음과
노래가
하나가
되는건가여
따봉입니다
건강하세요
음색이 예술이네요
저 남자분 개성과 자기만의 스타일이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요즘 미소년 스타일의 스타들과는 다른 매력.
아~~~ 감동 이예요 처음이노래 듣고 가슴이 벅차올랐던시절이 있었지요 아름다운 선율적인반주와 최진희씨와 남자분들의 화음이 너무 아름다운노래 입니다
본명 최명숙
전북익산출신이죠..
옛날에지명이 이리시죠 ..ㅎㅎ
명곡은 시간을.초월하는구나
이 곡은 KBS 드라마 배경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 최진희는 이 곡 인기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활동하며 사랑의 미로,카페에서 우린 너무 쉽게 헤아졌어요 같은 빅히트곡을 내며 대표적인 80년대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끌고. 90년대 트롯트 도 병행하기도
기타 치시는 분이 김희갑 쌤이시네요.^^
티비는 사랑을 싣고 보고나 이렇게 옛날 영상을 보니 넘 울컥해 눈물이 주르륵 ㅠ 세월 인생 무상 이내요 슬프내요 ㅠ
세월이 많이 흐렀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음색이좋네요
최진희의 40여년전의 모습! 아름다워욤
아~~세월이너무 빨라요
군대 제대 말년때! 이때가 그립습니다. 😢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 타국에정착햇지만 옛시절 청춘시절이 떠오르며 이노래를들으며
눈물이납니다,대학2학년때,,,,,정치는 암울햇지만 청춘의싱그러움과 활기찼엇죠.
티비는 사랑을싣고를 보다가 다시듣고싶어서,,,,,그때그시절로 다시한번돌아가고 싶네요.22살나이로
파마머리당신완존 노래잘해요
이름없는 베이스기타맨 노래실력 멋집니다
뒤에산도보는거보니자연속이군요😊
뒤에 기타연주 김희갑 선생이시네. 김희갑 작곡앨범인 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밴드에
참여하여 방송활동까지 한 줄은 처음 알았네.
아아, 그 노래 !! 세월이 흘러 흘러 어쩜 좋아 , 가는세월 멈추어 다오!!
너무좋아하는노래
굿!!
들을수록 매력이넘치는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때 고등학교 3학년땐데.
세월이 많이흘렀네요.
37년전 영상이네요.
희귀하고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그 우리가 아는 그 김완선씨 아니죠?ㅎㅎ그 김완선씨면....정말 반가워요~^^
@@이재광-q9f 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
동명이인입니다.
방송관련 인물과 동명이인일 경우 상대방의 지명도에 따라 희비가 어깔릴때가 있죠!
김완선씨야 만인이 다 좋아하니 별 문제 없지만
그 반대의 경우 동명이인인것이 치욕 스러울때도 있고
@@이재광-q9f저때 김완선씨가 고3이 아니지요 아직 많이 어린데 초등학교6학년쯤일것 같은데..,
너무 좋아요.
봄노래 입니다 !
봄봄봄봄 봄보보봄봉 봄
80년대 학창시절 하숙집앞 전파사 스피커에
자주나와 하숙생들 거의 모두 노래 외우다 시피 했는데...
풋풋한 대학시절이 그립네 ㅎㅎㅎ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허영래씨가 왜 빠졌는지 궁금해요. 정말 좋아했던 분인데~
멋지다 ! ~ ~ ~
노래 참 좋네요~
남자가수님의 ㄹ(리을)발음이 저는 듣기좋으네요, 외국사람들이 발음하는 리을~같아요^^ 굿
예리한 관찰력입니다
옷 얼마나 단정하니
지금 가수들은 거의 포로노
수준이잖아
저당시면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이니 검열 겁나 심했죠, 이런거 노태우 김영삼이 확 완화시키면서 지금까지 왔지만, 갠적으로는 지금 가수들이 벗어제끼는거 보기 싫긴 합니다만.
옛날생각 납니다
최진희님 늙지마세요
옆에분도좋아요
조성홙이미애부부 보다가
이노래너무 좋아서
여기까지ㅋㅋ
이게 원조이군요
넘감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