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왜 안거뒀냐는 사람들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지금 돌보시는 아이들 수도 적지 않은데 하삼님이 더이상 거두라는건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밥 챙겨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죠 아이가 겨울을 코앞에 두고 떠난건 안타깝지만 이것도 자연의 섭리라면 섭리겠지요 그냥 하삼님이 늘 말씀하신 정을 안줘야 겠다는 말을 다시 새깁니다...아니 다 좋은데 왜 죄없는 내 데뎃글에서들 싸우는 거임?;;; 내가 딱히 문제되게 쓴것도 아닌데;;; 싸울거면 따로 뎃글들 파서 싸우시오 난감하네...
3:38 좀 챙겨주려 마음먹었더니 사라졌다는 하삼님의 말씀과 상반되는 알짱이의 따뜻한 기댐이 더 속상하고 아쉽네요. 정을 주지 않겠다는 그 말씀에 담긴 의미를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영상으로 접하며 시청자분들도 이렇게 정이 들었는데 밝은 울음소리와 여린 체온을 공유한 하삼님은 오죽하실까요. 좋은 곳에서 작지만 늠름하게, 여리지만 강하게 크고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삼님이 정을 안주겠다고 하는 이유를 채널 몇년씩 보면 알 것 같아요… 저렇게 골골송도 크게하고 할 수 있는 애교는 다 부리면서 치대는 알짱이를 결국 챙겨주겠다고 마음먹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을지😢 그 길고 깊은 고민 뒤에 챙겨주겠다고 맘먹으셨을텐데 그러니까 떠나간다니 제가 다 섭하네요 하삼님이 강하게 키워야지 하셨던 것 처럼 강하게 커서 대장고양이를 하거나 신나게 모험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챙겨주던 형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딱 저정도 크기일 때 갑자기 사라지더라구요ㅠ 제 눈엔 아직 애기였고 길냥인데도 무릎냥이에 애교 철철 넘치고 어제까지만 해도 제 가슴팍에다가 꾹꾹이도 하고 그랬는데 하루아침에 독립하니 마음이 너무 헛헛하더라구요ㅠ 어디선가 잘 살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아파서 얘네 사진첩도 못 열어보고 있어요. 진짜 정은 주지 말아야 하는데 길냥이들이랑 교감하면 쉽게 못 잊게 되더라구요 알짱이도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죠? 그래도 추울 때 따듯한 사료 먹으러 들러줬으면 좋겠네요
왜 안 거뒀냐니...그러는 분들 중에 고양이 하님만큼 거두신 분이 계신지요. 길고양이 밥 한 끼 챙겨주면서도 못 거두며 망설이다가 애가 없어지면 그게 그렇게 마음이 미어집니다. 시골 살아서 민원이 안 들어와도...쉬이 못 거두는데. 하님, 그래도 그간 예쁨받고 밥 걱정 없이 있는 것도 길생활에서는 행운입니다. 기적처럼 돌아와주길 기다리는 게 사람의 몫이지요...하님은 잘하고 계세요.
스산한 바람따라 머물곳을 찾아 갔을까나 ? 알짱이 애교와 울음소리 귓가에 남겨두고서 ㅜㅜ 아마 집사님과 양어장 놀이터 생각나 꼬~옥 돌아오리라 생각되고 믿고 싶은 마음 ! 알짱아 ❤️ 이른 독립이 아니라 잠깐 가출이라고 생각하련다 부디 무탈히 건강하게 꽃길냥이로 살아가길 바랄께 ~
고작 이 짧은 영상으로만 본 나도 그새 정들어서 마음 한구석이 아리다.. 근데 몇몇 댓글들 너무 사람 마음 후벼파는 못된 댓글들 아무생각 없이 남기시는 분들이 많네요. 하삼님이 집이 아니라 바깥에서 키우다 보니 비교적 다들 쉽게 거두면 안되냐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도 하나의 집이자 보금자리에요.. 한 생명을 책임지고 거둬들이는게 얼마나 수십수백번의 고민과 결심이 필요한데 다들 말은 그리 쉽게들 하시는지
even if it was just a short while, thank you for caring for this guy. you gave him a better chance at life, and i hope he will be back one day to show you how strong he has become.
아...... 뚱땅이가 뚱땅뚱땅 걷는 모습에 반해 구독하기 시작한 이 채널은 왔다가 정 붙일만 하면 사라지는 고양이들 때문에 가끔 힘들어요ㅠㅠ성묘들은 어찌저찌 정신승리라도 하겠는데 당돌이나 알짱이같은 어린묘들이 사라질때면 어쩔수 없이 안좋은 쪽으로 상상하게 되니까 마음이 피폐해진다😭
알짱이가 하삼님을 이미 인식하고 있어서 길거리 생활이 고단하면 다시 돌아올것같아요. 저도 회사에서 매번 밥주는 아기고양이들이 일주일~보름정도 안보이면 불안했었는데 또 어느샌가 와있더라구요~(친구 데리고...) 제발 불행한 일은 없기를, 어디선가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마당에 왔던 고양이들 중에도 저런 무늬의 수컷이 있었는데 제일 애교가 많았죠, 목소리도 똑같아요. ㅎㅎ 그런데 한번 어디서 다리를 다치더니 한달간 거의 눌러지내다가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친해져서 제 다리에 부비부비도 하고 그랬는데, 친해질 만 하니까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 친구 보니까 생각나네요. 보고싶네용. 새끼가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제목부터 벌써 가슴이 미어진다....좀 챙겨주려 마음먹었더니 사라졌다
워낙 사람(하하)좋아하고 애교많은앤데 안가고 이름값할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사고나거나 독립하는데 얘는 안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제2의무
하……..😭😭😭😭😭😭😭 어디서든 잘 지냈으면 좋겠네염.
@@김애옹씨s저렇게 애교많던 애가 갑자기 사라진거는 엄마나 경쟁자에게 쫒겨난거 아님 사고가 난것입니다 ㅠㅠ 저도 5년동안 여러번 겪어봐서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해세수루니 마음 아프지만 사고 가능성이 크죠..
Poor kitten. He already chose you 😢 he wanted to stay in the enclosure.
조무래기 중 애교가 제일 많던 조가 가장 먼저 훌쩍 떠나버렸었죠..생김새도 비슷하고 이렇게 떠나버린 것도 비슷하네요ㅠㅠㅠ 구독자들도 알짱이 없어졌다니 좀 공허한데..하삼님ㅠ
I cannot speak Korean but I love haha ha he is very popular with my friends here in America. We are all Samsaek fans! She is so cute.
Me too from New Zealand @@warzone6700
@@warzone6700 Im from Japan! Google Translate is useful!😁
조는 중성화를 안했었으니 조의 후손일지도요..ㅠㅠ
정만 들면 떠나가는 무심한 녀석들... 건강만 해라ㅠㅠ
보고싶은 애기들이 떠오르는 날이에요...
특히 수컷이면 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작통이나 조 래기처럼... 저 아이도 제 영역을 찾아간거겠죠 용맹하니 어디서든 잘 버틸거야 알타리야 화이팅
연님이...마를린...
일주일째 갑자기 모습이 안보인다니.. 차마 입밖으로 못 꺼내겠지만 먼저 사라진 애들이나 이 아이나.. 초창기 어미냥이 마지막 모습을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hayangood 래기..
이별은 몇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이제 하저씨 채널보기 무서워요ㅜ 영상 하나에도 뉴페에 정드는데... 마릴린, 연님이, 조, 래기, 뚱땅이, 카사노바까지 다 너무 보고 시퍼요ㅜ
익숙해지던데 물론 고양이는 제외
정을 준다는게 이래서 참 힘든 일인 것 같네요.. 일찍 독립한게 맞고 언젠가 대장수컷 고양이로 다시 만날 수 있길ㅠ
아가야 어디있든 잘 지내거라
꼬리 바짝 세우고 총총 걸어오는 것도 귀여운데 애교도 너무 많아서 단기간에 정이 무척 들었나봐요 애기야 어디서든 조심히 건강히만 지내
하님이 정을 주지 않는 이유네요... 영상으로만 보던 저도 어느새 알짱이에게 마음이 가는데 직접 밥도 챙겨주고 놀아도 줬던 하님은 얼마나 마음을 주었을까요... 알짱아 곧 겨울인데 봄이 올 때까지만 있다가 가지.. 잘 지내길 바랄게
ㅠㅠ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가 나온 이유... 멀리 가더라도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ㅜ
아이 왜 안거뒀냐는 사람들 말 쉽게 하지 마세요 지금 돌보시는 아이들 수도 적지 않은데 하삼님이 더이상 거두라는건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밥 챙겨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죠 아이가 겨울을 코앞에 두고 떠난건 안타깝지만 이것도 자연의 섭리라면 섭리겠지요 그냥 하삼님이 늘 말씀하신 정을 안줘야 겠다는 말을 다시 새깁니다...아니 다 좋은데 왜 죄없는 내 데뎃글에서들 싸우는 거임?;;; 내가 딱히 문제되게 쓴것도 아닌데;;; 싸울거면 따로 뎃글들 파서 싸우시오 난감하네...
무지성으로 밥만주는 캣망구들이랑 하삼님은 차원이 다름
@@제스티-t5n 하삼님도 이런댓글 싫어하실듯 사회성뒤진제스티야..
@@hjgkfld 부르르 하는 캣망구 왜 안오나 했다 ㅋㅋ 고다 보면 니들은 기초생활수급 받으며 그 짓거리 왜 하는거임 ? 길거리 배회하는 고양이를 자기자신과 투영해서 그러는겨 ?
@@jooinirago 부르르 하는 캣망구 왜 안오나 했다 ㅋㅋ 고다 보면 니들은 기초생활수급 받으며 그 짓거리 왜 하는거임 ? 길거리 배회하는 고양이를 자기자신과 투영해서 그러는겨 ?
@@제스티-t5n 이사람 말하는것도 좀 거칠어서 그렇지 무슨 뜻인지는 알 것 같음
3:38
좀 챙겨주려 마음먹었더니 사라졌다는 하삼님의 말씀과 상반되는 알짱이의 따뜻한 기댐이 더 속상하고 아쉽네요. 정을 주지 않겠다는 그 말씀에 담긴 의미를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영상으로 접하며 시청자분들도 이렇게 정이 들었는데 밝은 울음소리와 여린 체온을 공유한 하삼님은 오죽하실까요. 좋은 곳에서 작지만 늠름하게, 여리지만 강하게 크고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님 탓하는사람들보이는데
이유가있으니 쉽게못거두는거임
하님이 거둬키울 의무없음
있을때 밥도챙겨쥤는데
무슨 영상으로 이용만한줄 아는사람들,
죽게 냅뒀다고 하님탓하는사람들은 생각이있음?
하님 입장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여기통틀어 하님이 제일 알짱이사라져서 마음아파합니다.
모든 고양이를 다 거둘 수는 없는건데 걍 영상으로만 편하게 보니까 막말하는 사람들 많죠.
그 사람들은 거두면 거둔다고 뭐라 할 사람들
정당한 노동을 통해 돈 많이 버는 사람에게 왜 기부 안하냐고 비난하는 것과 같은 심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오히려 하3님이 이 댓글 보고 그런 사람들 똥산댓글 내용 알게 되실까봐 걱정이네요
그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시는 건 좋은데 안좋은 내용까지 박제된 느낌…
하.. 02:26 아직 애기라고 하는거 왜 슬프지ㅠㅠ 개큰슬픔이다 진짜로..
폭풍애교로 하님, 구독자맘 다 뺏고 어디간거니 알짱아ㅜㅜ 어디에 있던 부디 건강하렴...
저희 동네 아기도 한참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랬어요 ! 알짱이 안전한 곳에서 잘 지내다가 다시 볼 수 있기를 🫶🏻☘️
하.. ㅠ 당돌이에 알짱이까지 ㅠ 증말 정을 함부로 주면 안되는데 매번주고 매번 속상하고 ㅠ 하삼님은 더 하시겠죠 ㅠ
하삼님네 양어장은 길고양이들에게 쉼터 같은 곳이었나봐요ㅠㅠ 조금 더 크고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숨을 돌리는 안전한 곳ㅠㅠ날도 추워지는데 아이가 건강하게 끝내주는 대장고양이가 될 수 있기를…
좀 챙겨주려 마음 먹었더니 사라졌다
이 말을 보니까 심장이 쿵 내려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부디 어디서든 무사히만 지내거라
거두기엔 이미 충분히 많은 냥이들과 지내고 있어서 곤란했잖아요. 야생에 적응해야할 아이니까 미리 독립시킨거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좋은 일만 아니었으면 하네요.
사람들이 찾을까 알려주시는거겠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애기 얼굴에 조가 보인다 생각했는데 조랑 같이 더 넓은 세상을 찾아 떠난것같아요 😢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좋겠네요
하님 섭섭하신게 영상 너머까지 느껴짐ㅠㅡㅠ
아 결국...그래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곧 추워지는데ㅜㅜ
그녀석이 돌아왔다. 를 기다릴게요😢
랜선이모도 이렇게 맘 헛헛한데 하삼님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독립할거니 정 주지 말아야지.. 해도 사람 맘이 그렇게 쉽지가 않죠
길고양이를 챙겨주는 일은 너무 좋은 일이면서도.. 이런 일을 매번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 일인거 같아요😢
저기 멀리서부터 하부지 알아보고 총총 달려와서 꼬리 세우는거 너무 좋은데 마음 한쪽이 아린다... 아직 어린 애기라서 강하게 키워놔야 한다는 하부지 말씀도 따숩지만 마음 한쪽이 시큰거린다... ㅠㅠ우엥.......
하삼님이 정을 안주겠다고 하는 이유를 채널 몇년씩 보면 알 것 같아요…
저렇게 골골송도 크게하고 할 수 있는 애교는 다 부리면서 치대는 알짱이를 결국 챙겨주겠다고 마음먹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셨을지😢 그 길고 깊은 고민 뒤에 챙겨주겠다고 맘먹으셨을텐데 그러니까 떠나간다니 제가 다 섭하네요
하삼님이 강하게 키워야지 하셨던 것 처럼 강하게 커서 대장고양이를 하거나 신나게 모험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한 생명을 들인다는 건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볼 일이고 책임감이 없으면 애니멀 호더 되는건데 ... 그놈의 귀여우니까 키우라는소리 참 쉬움 사람들
아가 언제나 차조심 사람조심 짐승조심하고 꼭 돌아오렴
2:45 립라인은 반만 그려놓고 풀피리 소리를 내더니 어디간거니ㅠㅠ 아가야 야생에서 건강하게 잘 살아남길
사랑스러운 알짱이는 어디 있어도 잘 지낼 거야
아직 애기라 삐약빽 목소리가 여리네요, 다시 보이면 좋겠네요. ㅠㅜ
걍 화면으로만 보는 우리도 이렇게 서운하고 걱정되고 아쉬운데 ㅠㅠㅠ 하부지 맘을 다 헤아릴수없네요😢
제가 챙겨주던 형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딱 저정도 크기일 때 갑자기 사라지더라구요ㅠ 제 눈엔 아직 애기였고 길냥인데도 무릎냥이에 애교 철철 넘치고 어제까지만 해도 제 가슴팍에다가 꾹꾹이도 하고 그랬는데 하루아침에 독립하니 마음이 너무 헛헛하더라구요ㅠ 어디선가 잘 살겠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아파서 얘네 사진첩도 못 열어보고 있어요. 진짜 정은 주지 말아야 하는데 길냥이들이랑 교감하면 쉽게 못 잊게 되더라구요 알짱이도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죠? 그래도 추울 때 따듯한 사료 먹으러 들러줬으면 좋겠네요
대장고양이가 되기위해 끝내주는 여정을 떠난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잘살길 바래*
일주일이나… 속상하다 ㅠㅠ 추워지는데 짠하고 나타나줫으면
0:00 뭔 조합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요 저건?...
머스코비오리요@@김춘식-f3f
@@김춘식-f3f 사향오리라는 종이에요 한국에선 식용 기러기라고 많이 부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진심 영상 누르자마자 개터짐
저 새는 왜있는거죠,,,,,,???
하님 겨울이 오니 옷따뜻하게 잘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덕분에 알짱이 맘껏봤네요. 좋은묘생 살고있을겁니다.
삼색이나 야통이 등등 마당에 풀어놓고 키운게 진짜 대단한거였구나......ㅠㅠ
알짱아~~건강해야해❤
0:41 어떻게 돈고가 ♪ ....
돈고는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 거두시지 못한다는것도 알고.. 다 아는데 참 마음이 늘 그래요.. 정준다는게 참 이래서 무서워요 한낱 유튭으로만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픈데 일주일내내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하나 고민 많으셨을것 같아요. 어느순간 뿅 나타나지 않을까.. 그렇ㄱ 생각해야겠어요..
하삼님 이래서 매번 정 안주려고 노력하시는거 보여서 맘이 아파요😢 알짱아 어디서든 잘먹고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아야 한다 돌아오면 더 좋고 ...ㅜㅜㅜ
정을 주지 말아야겠다는 하삼님의 말이 가슴 깊히 박히네요…ㅠㅠ
왜 안 거뒀냐니...그러는 분들 중에 고양이 하님만큼 거두신 분이 계신지요. 길고양이 밥 한 끼 챙겨주면서도 못 거두며 망설이다가 애가 없어지면 그게 그렇게 마음이 미어집니다. 시골 살아서 민원이 안 들어와도...쉬이 못 거두는데. 하님, 그래도 그간 예쁨받고 밥 걱정 없이 있는 것도 길생활에서는 행운입니다. 기적처럼 돌아와주길 기다리는 게 사람의 몫이지요...하님은 잘하고 계세요.
헤어짐을 슬퍼하기 보다는 만나서 함께 했다는 사실을 기뻐하기로 해요 우리... 이별은 늘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함께한 순간이 행복했으니까요... 잘 지내기를...
스산한 바람따라 머물곳을 찾아 갔을까나 ?
알짱이 애교와 울음소리
귓가에 남겨두고서 ㅜㅜ
아마 집사님과 양어장 놀이터
생각나 꼬~옥 돌아오리라 생각되고 믿고 싶은 마음 !
알짱아 ❤️
이른 독립이 아니라 잠깐 가출이라고 생각하련다
부디 무탈히 건강하게
꽃길냥이로 살아가길 바랄께 ~
알짱이 수컷이였군요 어디서든 알짱거리면서 사랑받고 다닐거예요
가슴이 미어진다
자기를 저리봐 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비비고 난리쳤는데
어디가든 아프지말거라
아가야
고양이들은 참 바람같은 존재죠😌 아기는 하부지가 주신 사랑으로 쑥쑥 커서 멋진 어른고양이가 되어갈 거예요 아기야 어디서든 꼭 잘 살아야 한다~!!!
가슴 박박 찢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껏 정을 주셨는데 😂😂
시원 섭섭한 기분이실듯 하네요 ㅜㅜ
독립할때가 되어서 떠난것 같아요. 그전에 하님과 시간을 최대한 많이 보내고 싶어서 그렇게 잘 따랐나봐요. 하님께서 주신 사랑 품고 잘 독립해서 잘 자리잡을겁니다.
당돌이 알짱이 어디서든 용감하고 꿋꿋하게 잘 살길바래요
이별은 언제나 마음 아프네요
아이고 알짱이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어디서든 행복하길... 건강하고 씩씩한 고앵이로 자라나기를 바랄게...😢
안 돼.
돌아와~~ㅜㅜ
아가 어디서든 건강하고 씩씩하렴.
정이란게 무서운 이유... 한낱 랜선집사도 이렇게 맘아프고 속이 쓰린데 직접 보고 만지던 하님은 어떨지 ㅠㅠ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천수 누리길..
그저 어딜 가도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굶지 않고 춥지 않고 두려움 없고 걱정 없는 냥생을 살길 빎..
1:50 세상에... 너는 입안도 반반이었구나...
마음이 아프네요… 잘 먹고 다녀야돼 아가야…
제가 아는 동네 고양이도
사라진지 한달만에 다시나타났는데
일주일이면 아직 희망이있어요!
잘지내길 😊
제목보고 낚시이길 바랐는데....알짱아ㅠㅠㅠㅜㅠ 너무 애기인데....추운 겨울 따뜻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견디고 어디에서든 냥생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해야해ㅠㅠㅠ🙏🙏🙏 돌아오면 좋겠다... 왤케 눈물나지....
2:16 총총총 꼬리내리고 오다가 다오니까 꼬리활짝드는거봐ㅠㅠㅠㅠ
뭐예요 이 청천벽력같은 제목은!!!
무탈하게 겨울 보내고 봄에 인사오길
애기가 애교가 너무 많네요 사람도 좋아하구.. 철창주변을 계속 기웃댄걸로봐서 어딘가 살곳을 찾았던거같은데. 못들어가니 살길찾아 떠났나보네요.
어쩔수없지만, 이것이 자연. 그저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길 바라는 수 밖에.
알짱아 추워지는 날씨 잘 지내고 행복하길!
고작 이 짧은 영상으로만 본 나도 그새 정들어서 마음 한구석이 아리다..
근데 몇몇 댓글들 너무 사람 마음 후벼파는 못된 댓글들 아무생각 없이 남기시는 분들이 많네요. 하삼님이 집이 아니라 바깥에서 키우다 보니 비교적 다들 쉽게 거두면 안되냐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도 하나의 집이자 보금자리에요.. 한 생명을 책임지고 거둬들이는게 얼마나 수십수백번의 고민과 결심이 필요한데 다들 말은 그리 쉽게들 하시는지
하님께로 "독립" 해야지ㅠㅠ
아파서 떨궈진 경우가 아니면, 딱 알쨩이 만할 때 어슬렁 어슬렁 독립해 나오더라고요. 하삼님 등쨕 토닥토닥… 정 줘버렸군요🕶️
제게 왔던 까뮈가 어찌 살다가 어느날 나타났을까 궁금했는데… 알쨩이 같았겠구나…
다음편에
그런데 돌아왔다로 시작했음 좋겠다😢
even if it was just a short while, thank you for caring for this guy. you gave him a better chance at life, and i hope he will be back one day to show you how strong he has become.
아...... 뚱땅이가 뚱땅뚱땅 걷는 모습에 반해 구독하기 시작한 이 채널은 왔다가 정 붙일만 하면 사라지는 고양이들 때문에 가끔 힘들어요ㅠㅠ성묘들은 어찌저찌 정신승리라도 하겠는데 당돌이나 알짱이같은 어린묘들이 사라질때면 어쩔수 없이 안좋은 쪽으로 상상하게 되니까 마음이 피폐해진다😭
이제 추워지는데 알짱아ㅠㅠ하부지가 큰맘 먹고 챙겨주기로 생각하셨는데..어딜간거야..다치지만 말고 지내주렴🙏🏻
알짱이가 하삼님을 이미 인식하고 있어서 길거리 생활이 고단하면 다시 돌아올것같아요.
저도 회사에서 매번 밥주는 아기고양이들이 일주일~보름정도 안보이면 불안했었는데 또 어느샌가 와있더라구요~(친구 데리고...)
제발 불행한 일은 없기를, 어디선가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01 어디선가 나타난 오리시키
0:06 낮잠 때리는 작님이
0:09 양어장에 눌러앉은 작님이
0:27 작님이의 성별은 수컷
0:30 야통이를 그루밍으로 빵꾸내시는 haha ha님
0:33 관심 좀 가져달라는 작님이의 몸부림
0:45 haha ha님의 손길이 좋은 작님이
0:49 성체가 되면 독립할것 같은 작님이
0:58 haha ha님과 구독자들이 원하는 빅피쳐 작님이가 대장냥이가 되어서 양어장에 눌러앉는것
1:10 haha ha님 시점에서는 강해보이지 않는 작님이
1:23 작님이가 완전한 독립을 하기전까지 정을 듬뿍주시기로 마음먹으신 haha ha님
1:37 냥지트 배관을 캣타워로 쓰는 작님이
1:42 무언가를 사냥해서 쯔왑쯔왑 먹방중인 작님이
1:49 haha ha님이 반가운 작님이의 이얏호응
1:55 작님이는 야생에 적응하는 중
2:09 haha ha님을 발견하고 달려오는 작님이
2:26 작님이는 아가냥이❤
2:33 작님이를 연님이나 옆동네 해로처럼 강하게 키울 예정이신 haha ha님
2:47 작님이의 대굴빡을 그루밍으로 빵꾸내시는 haha ha님
2:53 서열정리중인 작무와 작님이
2:56 작무와 열심히 훈련중인 작님이가 기특하신 haha ha님
3:25 구독자들에게 청천벽력같은 단어 작님이가 사라졌다
3:31 일주일째 모습을 보이지 않는 작님이
3:40 작님이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것미 마음에 걸리시는 haha ha님
3:57 영상 마무으리
PS. 작님아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독립할생각 하지말고
양어장으로 돌아와 대장냥이가 되어서 haha ha님을
킬링시켜주려무나
어디서 저런 귀요미가 나타났을까,,, 저렇게 애교를 부리는데 내같으면 당장 넘어갔음..... 사라졌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돼 돌아와 ㅠㅠ 역시 있을때 잘해야.........
ㅜㅜ 귀여운 알짱아
정 주려하니 떠났구나
힘들면 돌아와
아니 꼭 돌아오길 바라고있어ㅜ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프고 슬픈데 하삼님은 오죽하겠어ㅜㅜ
저희 마당에 왔던 고양이들 중에도 저런 무늬의 수컷이 있었는데 제일 애교가 많았죠, 목소리도 똑같아요. ㅎㅎ 그런데 한번 어디서 다리를 다치더니 한달간 거의 눌러지내다가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친해져서 제 다리에 부비부비도 하고 그랬는데, 친해질 만 하니까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 친구 보니까 생각나네요. 보고싶네용. 새끼가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에구 녀석 ㅜㅜ 애교로 하버지 마음을 흔들어놓고 어딜 간거야... 하버지가 그동안 주신 정으로 당당한 고양이가 되어 일찍 독립했나봐요! 모든 고양이를 챙길 순 없는 노릇이죠 알짱이 어디선가 자리잡고 잘 살거라 믿습니다 상심하지 마시길...ㅜ
헐...알짱이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우니까 어디서든 잘 살거라고 믿는다 흗흑 ㅠㅠㅠ
하삼님보고 총총걸음으로 오는거 왜이렇게 귀엽냐.. 사람좋아해서 밖으로 나갔다가 봉변당하는거 아닌가...
수컷인데 여우같은 냥이네..;;
저렇게 실컷 내 맘 싱숭생숭하게 꼬셔놓고는 다른데 가버리다니 ㅠㅜㅠ
알짱이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행복하길❤
알짱아 어디 가서 다치지 말고!!! 열심히 성장해서 하님네로 독립하자~
매번 이렇게 독립해 나가는 고양이들을 보면 정을 주지 않으려고 했던 하님의 심정을 이해할수밖에 없어요
아고ㅜㅜ 건강하고 아늑하게 잘 살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는 하삼님 늘 응원합니다
어쩌면 조금 멀리 모험갔다가 누가 데려갔을지두.. 그냥 어디서든 건강히 잘살고있으면 좋겠다
독립하기전에 하님 좋다고 말하려고 들렸나봐요
애기야 곧 겨울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떠난거니...ㅜ 하삼님 기다리니까 얼른 돌아와
하하하님 힘내요.. 알짱이도 잘 살기를..대왕 고양이가 되거라..!!!!!!!
대왕이 아니라 대장..
2:24 순간 다소곳 하게 서있는 모습 진짜 개미침....
양어장에 눌러앉을거같다
근데!
이녀석은 수컷이니 좀 더 크면 독립 할 것이다.
하지만!
대장 고양이를 밀어내고 눌러앉을수도 있다
그러나!
약해보이니까 독립전까진 챙겨줘야겠다
하우에버!
야생에 적응시켜야한다
벗!
아직 애기다..
네버더레스!
강하게 키워야한다...
아가야 다치지말고 차 조심하고 하삼님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관심주지 말고 추운겨울 잘 버티다 양어장에 다시 놀러와주렴 건강해야해!
제목보고 또 오랜만에 철렁했어요…
울타리 안에 있는 애들이 몇 마린데 합사하는 게 그냥 키우고 싶다고 되는 건 줄 아나 ㅋㅋ
제발 하할배랑 밀땅중이기를…
좀있으면 설레게시리 나타나기를…
알짱아 날이 추워지는데 어딜간거야... 어디에 있든 다치지말고 무사히만 놀다 돌아와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