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몸살 앓는 니가타현의 겨울나기 (KBS_344회_2024.2.1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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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3

  • @eleclatte2431
    @eleclatte2431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짧고 간결하게 저곳을 소개할 수 있는 문장은 없는 듯 하군.

  • @유상준-o5b
    @유상준-o5b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설국이 괜히 설국이 아니여

  • @ho-wonkim6840
    @ho-wonkim6840 8 місяців тому +28

    지난 주에 니가타에 다녀왔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히려 강설량이 부족해서 걱정이라고 하더라고요. 농사에 활용하는 담수를 주로 강설로 확보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오히려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 @룰루루루룰루랄라
      @룰루루루룰루랄라 8 місяців тому

      뭔 소리여 여기는 폭설 낫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저 정도도 부족하다고?

    • @normal77079
      @normal77079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룰루루루룰루랄라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 이야기가 좀더 정확하겠죠. 언론보도가 백프로 맞는건 아님. 참고만 해야지 무작정 믿으면 안됨.

    • @1ifechanger737
      @1ifechanger737 8 місяців тому

      @@룰루루루룰루랄라 4미터라 자막에 있지만 실제로 매년 평균 10미터 정도 누적적설이 있음

    • @hong8992
      @hong8992 7 місяців тому

      @@룰루루루룰루랄라 올해는 강설량 부족합니다...^^ 니가타 삽니다.

    • @Rihaha-n8t
      @Rihaha-n8t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니가타현 현지에 살고있는 1인입니다. 매년 강설량이 점점 적어지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보통 겨울에 눈이 한번 이렇게 내리고나면 겨울내내 녹지 않고 그 위에 또 눈이 쌓이고 또 쌓이는데 요즘은 눈이 많이 내려도 기온이 따뜻해서 전부 금방 녹아버리고 또 쌓이고 녹고 무한 반복이에요.

  • @dargusto88
    @dargusto88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지붕에 열선을 설치하는 작업을 해야겠네요. 사람 죽는것 보다는 훨씬 좋을듯 싶네요

  • @hyeonwoo6424
    @hyeonwoo642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작년여름에 갔는데 여름은 제법 선선하고 조용하더라고요

  • @user-WHOAMI888
    @user-WHOAMI888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작년에 계단이 미끄럼틀 처럼 눈이 쌓일 때 이런 눈 처음 본다고 했는데 저긴 겨울철 일상이겠네.
    4M라... 상상이 안 됨.

  • @실업자독거
    @실업자독거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 가보고 싶네요

    • @고조선-p9b
      @고조선-p9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 갔을때 니 머리위로 폭설이 3만미터 쏱아질거야

  • @yenkim8281
    @yenkim828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엥? 2월초에 다녀왔는데 예년에 비해 적설량이 너무 적다고 하셨습니다. 니가타현도 꽤 넓은 곳이니 다 다르겠지만 설국의 배경지인 에치고유자와 쪽은 택시기사님도 예년에 비해 1/3정도라도 하셨어요.

  • @꾀병통치약
    @꾀병통치약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렇게 눈이 많이 오니 나가노 동계올림픽 강설량이 역대급이었지

  • @hkh5817
    @hkh581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붕에 열선 작업 해야것구만... 고령화 시대라 대한민국도... 남일이 아니네

  • @younilkim6169
    @younilkim616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우 하루에 4미터^^

  • @normal77079
    @normal770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니가타.. 살면서 딱 한번 가봤는데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배경으로 손색없는 지역이었음.

  • @독연-x7f
    @독연-x7f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동해의 습기가 몰려가서 눈이 되는 곳~~

  • @hong8992
    @hong89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니가타 사는데 저 정도 눈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혹독한 겨울은 과장 된 겁니다. 오히려 올해는 너무 따뜻했는데... 친절한 할머니한테 인터뷰를 했으면... 조금은 현실을 반영하고 덜 자극적으로 보도를 하는게, 서로의 정서에도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자님...ㅋㅋㅋ 또 뉴스에서는 심각한 분위기로 나왔지만 모두가 눈에 대비하고 있고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나가오카 시에는 눈을 녹이기 위해 도로에 물이 나오게 되어있어요. 정말 보도를 하실거면... 제대로 하시길 바래요.

  • @boduckazy7861
    @boduckazy7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북유럽처럼 지붕을 뾰족하게 지었어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야.

  • @매너남-k7q
    @매너남-k7q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매년 저렇게 눈오면 지붕을 뽀족하게 만들지 않나?

    • @user-WHOAMI888
      @user-WHOAMI888 8 місяців тому

      비가 아니라 눈은 쌓이죠... 그럼 치우지도 못 함. 미끄러지니까...

    • @이만사마
      @이만사마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WHOAMI888 뾰족하게 만드는게 눈 안치울려고 만드는건데...

    • @1ifechanger737
      @1ifechanger73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바다랑 가까워 눈이 습설이라 뾰족하게 해도 쌓이지 않을까요? 북유럽쪽이 그런거로 아는데, 물론 저기도 타 지역에 비해 지붕이 뾰족한거로 압니다.

    • @user-WHOAMI888
      @user-WHOAMI888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만사마 눈은 쌓입니다.

  • @지니스-d6d
    @지니스-d6d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이야 방한 의류 다 입고있지만 아주 옛날 사람들은 옷도 제대로 못갖췄을텐데 어떻게 살았을까용...

  • @eun2379
    @eun237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10년도 더 더되었지만 대학생떄 1달 어학연수갔을적 20일이상 눈만 왔던걸로 기억함 진짜 많이옴

  • @꾀병통치약
    @꾀병통치약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원도 동해안에 1미터가 오면 울릉도엔 2미터가 오고 일본엔 4미터가 옴

  • @치나츠-l5e
    @치나츠-l5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눈이 많이 오긴하네요

  • @김수영-i9w
    @김수영-i9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루 4m 19cm 내렸는데 이게 두달 세달 계속 내리기 때문에 치우지않으면
    지붕이 무너질 수 있음

  • @또리9cx
    @또리9cx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출을 한다면 경제성이 있을까...식수로 또 냉방용으로...

  • @욕통령
    @욕통령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곰처럼 겨울잠 자야할판

  • @해오름해오름-m2w
    @해오름해오름-m2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붕에 열선 설치히면된다

  • @강형욱도포기한강-s2b
    @강형욱도포기한강-s2b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루에 4미터??

  • @호에엥-l7d
    @호에엥-l7d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붕에 1메다 싸인거보소..

  • @mjuk7119
    @mjuk711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현재 군마 사는데요
    저희동네 윗쪽 취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다지 중요한 정보는 아닌데요 터널이 1.2킬로가 아니고 11킬로가 좀 넘습니다
    터널지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SJ-lr5gt
      @SJ-lr5gt 8 місяців тому

      군마는 눈이 니가타보다 덜내리나요?

    • @mjuk7119
      @mjuk711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SJ-lr5gt 덜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습니다. 니가타 근처 북쪽까지 가면 있지만요

  • @마이티1-i5n
    @마이티1-i5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방인데 락을 걸고있네..

  • @body1880
    @body188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폭설

  • @모가-w3s
    @모가-w3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눈녹여서 식수나 샤워하는데 쓰면 되겠네

  • @이길수-m8s
    @이길수-m8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심심하진 않겠습니다

  • @bluestar-j9e
    @bluestar-j9e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붕을 예각으로. 아니면 열선을 깔던지.

  • @이태호-j7g
    @이태호-j7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릴쩍 눈하면 낭만적 이정도 쌓이면 글쎄 머라구해야할까 똥 ㅎㅎ 머유쾌하지는 않다는뜻

  • @sla1191
    @sla1191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부럽다.. 일본 하면 역시 겨울, 눈, 열차, 온천, 우동, 소바, 오뎅, 사케, 스시...ㅠ

  • @Mikeynya
    @Mikeyny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긴저게일상이여

  • @크크-q9g
    @크크-q9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본판 대관령이네

  • @허보현-m3g
    @허보현-m3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4m ..ㅈ

  • @안산아재-x9d
    @안산아재-x9d 8 місяців тому

    일본 본 본 볺ㅎㅎ

  • @csi6810
    @csi6810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래서

    걱정되?
    뉴스가되는 이유가뭐여
    한평생 눈많은 도시가서 뭔소리
    오키나와에 눈왔어?
    시베리아인데 영하30도입니다
    이거랑 뭐가달라

    • @NOWORNEVER-o3p
      @NOWORNEVER-o3p 8 місяців тому +9

      ㅋㅋㅋ뉴스 방송 하나하나에 다 시비 걸려면 힘들겠다. 너 영상 끝까지는 봤냐??

    • @csi6810
      @csi6810 8 місяців тому

      봤다ㆍㆍ

    • @NOWORNEVER-o3p
      @NOWORNEVER-o3p 8 місяців тому

      @@csi6810 ㅎㅎ알았어.

    • @hshs5551
      @hshs555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에서 살아온 인생이 보임. 안타까움

  • @고조선-p9b
    @고조선-p9b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얼마 안오네 니가타현에 폭설이 하루 3천미터씩 내리기 바랍니다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리고 방사능과 방사능 오염 폐수는 덤이죠. 저기가 후쿠시마에서 거리가 얼마인지 확인하세요. 군마현도 방사능 사정권임.

    • @catb5726
      @catb5726 8 місяців тому

      광우병 괴담같은 거 믿는 사람일 듯 ㅋ

  • @푸른지구-x9s
    @푸른지구-x9s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눈저리오면 건축 거기에 맞게 해야지

  • @robinjang2953
    @robinjang2953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앞으로도 29m더 쏘다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