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가 그럼. 진심 죽도록 간절히 원하는자는 그걸 아주 어렵게 얻던가 대부분 못이루고. 별 욕심없고 그냥 쫌 맘에 드는데 하고싶은데? 이런 사람들이 요행이나 남들보다 쉬운 경로로 얻음. 노력하는 사람이 재능있는 사람 못이기고 재능있는 사람이 운 억세게 좋은 사람 못이기기에.
훌륭한 글입니다. 하기야, 누구나 '장금이'같이 살수는 없지요. 정의와 꿈, 이상을 끝까지 붙잡고 가는 그 길은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정의를 기억하고 응원할 줄 알며, 유쾌하기도, 성실하기도한 '민상궁'은 누구나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달리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그저 쉬운건 아니겠지만...)
조연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입체적인게 아닌디... 민상궁 같은 인물들은 걍 겁많고 착하고 다정하고 재밌고 존나 평면적인 인물이지 여기 나오는 인물 중에 그나마 입체적인 인물은 최상궁,금영이,문정왕후 정도가 있겠네.. 나머지는 주연,조연을 막론하고 걍 선역은 선역, 악역은 악역, 이런 식으로 단순함
@@이또롱-u9g 난입입니다만, 컨텐츠계에서 입체적인 인물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을 뜻합니다. 선함이 일관적인 캐릭터, 악함이 일관적인 캐릭터 등은 아무리 매력적이라 하더라도 입체적이라 하지 않습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라 함은 악해 보이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선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든지, 선한 캐릭터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위선적이거나 잘못을 했거나 하는 둥의 다면적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나름대로 정상궁한상궁장금이네 즉 정의의 편에 서려고 하다가 피해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만 산것은 아닌듯한데. 소시민처럼 정의에의 욕구와 용기없음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했을뿐. 갈등조차, 불공정이나 비정의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훌륭한 사람들임 민상궁 창이 ㅎ
민상궁이 좀 의외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름 실력, 정석대로 밟고 올라온 최고상궁.. 일단 너무 귀엽..ㅠ.ㅠ ㅋㅋㅋ 워낙 전임자들 정상궁, 최상궁, 한상궁, 장금이가 S급 티어로 최상위권이라 그렇지 민상궁도 그들에 준하는 거의 A급 중에 탑오브 탑.. 위영상에도나오지만, 특히나 주력음식인 된장조치는 수랏간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이었고 임호왕도 극찬한 음식! 맛잇구나!!!
TBH, Min Sanggung is the perfect person for the title of Head Lady of Royal Kitchen because she doesn’t crave more power or political favors. She’s just content with cooking in the royal kitchen, having fun, and stability. And she is a skillful cook whose skill can be advanced to that of Han Sanggung.
난 이결말이 제일 좋았음..
무리에서 천재도 준재도 아닌 사람이 묵묵히 버티고 끝까지 노력해서 결국은 천재도 준재도 못얻은걸 얻을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ㅜㅜ
ㅎㅎㅎ 천재 맞습니다.
장금이 등이 천천천천재였어서 빛을 보지 못했을 뿐 아니었을까요? ^^*
아니지요 최고상궁 뽑는데 딱히 천재가 없었자나요 민상궁하고 경쟁할 사람이...그냥 버티다가 기회온걸 타이밍 좋게 잘 잡은듯
실력이 있으면 기회가 따른다는 한상궁의 말과 같죠 ㅋㅋ
@@moki0620 아니조 틀린거지요 그런게 있으면 권력암투 질투 시기 뇌물 이존재할리 없자나요 따지고보면 한상궁도 그래서 죽은거데
민상궁 실력없는 사람아님... 한상궁이 적은 민상궁을 따라올사람이 없다고 할정도로 음식 실력은 뒤지지 않았음. 단지 성품이 저리 저래서 저평가 되서 그렇지
어린나이에 이걸 보고 깨달은 인생의 의미... 최고이고 잘하는 것 보다 버티는 자가 최고다..
나서지 말고 가늘고 길게 사시면 되겠네
민상궁이 저 중에선 제일 실력자 였다는게 팩트
만년과장이좋다ㅋㅋ
존버와 정의는 승리한다
좋게 얘기하면 그렇지. 냉정하게 얘기하면 무사안일주의. 당하고도 또 당하는 인생. 나중에 과거를 회상할때 과연 후회없을까.
한상궁과 최상궁이 그렇게 피터지게 경합해서 오른 그 힘든 자리를 너무도 쉽게 쟁취한 민상궁ㅋㅋㅋㅋㅋ그녀야말로 진정한 실력자이자 승리자!!!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의 표본 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단하던 한상궁, 최상궁이 그렇게 박터지게 경쟁하던걸 옆에서 다 봤는데, 그 경쟁하던 자리를 갑자기 오르게 되니.. 본인으로선 엄청난 충격 ㅋㅋㅋㅋㅋㅋㅋ
@@깔끔정리-h4o 넘 귀여워
인생사가 그럼. 진심 죽도록 간절히 원하는자는 그걸 아주 어렵게 얻던가 대부분 못이루고. 별 욕심없고 그냥 쫌 맘에 드는데 하고싶은데? 이런 사람들이 요행이나 남들보다 쉬운 경로로 얻음. 노력하는 사람이 재능있는 사람 못이기고 재능있는 사람이 운 억세게 좋은 사람 못이기기에.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라는걸 보여주는 영상
민상궁이 진짜 숨은 고수였던듯. 권력욕 있지만 절대 밖으로 안내비치고 안보이는데서 노력 엄청했음(승은 입는 비법 등등). 주변에 적 안만들고 존버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똭!
승은 입는 비법ㅋㅋㅋㅋㅋㅋㅋ
전은 한상궁이 인정할 정도로 민상궁이 최고이지요
@@IeggI 적이욤 산적 같은 거
먹는거 가지고 싸우지 않은 실력자
민상궁이 누구야? 하니까 다른 상궁들이 뭐지이건? 너잖아라고 쳐다보는거 같아서 개웃기넼ㅋㅋㅋㅋ
극이 재밌게 흘러가게 하기 위해서 넣은 장면 같지만 나이들어보니 이보다 정당 할수 없네요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사람.. 용기가 없어 권력자의 편도, 약자의 편도 아니었지만 정의가 무엇인지 기억하고 있는 사람 그런사람도 리더가 되어야지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말씀이 너무 멋있으시네요
새로운 관점으로 민상궁을 이렇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훌륭한 글입니다. 하기야, 누구나 '장금이'같이 살수는 없지요. 정의와 꿈, 이상을 끝까지 붙잡고 가는 그 길은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정의를 기억하고 응원할 줄 알며, 유쾌하기도, 성실하기도한 '민상궁'은 누구나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달리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그저 쉬운건 아니겠지만...)
민상궁... 알고보면 한상궁 못지않은 대장금 씬스틸러. 민상궁 덕분에 드라마가 거의 단 한회도 지루했던 적이 없었음.
여자 임현식 ㅋ
마자 마자요!
민상궁이 제일 좋음ㅋㅋㄱㅋㄱㅋㄱㅋ
말씀은 가벼우셔도 음식 맛은 깊으시다구요 ㅋㅋㅋㅋ은근슬쩍 디스하넼ㅋㅋㅋㅋ
윤아
ㅋㅋㅋㅋ 이 대사 듣고 웃음... 요리 실력이랑 말 가벼운거는 뭔 상관인지??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ㅋㅋㅋㅋㅋ
말 가볍다는게 촐싹거리거나 밝고 긍정적이다는 뜻인데 뭐 나쁜뜻일수도 있고.. 좋은 뜻일수도 있고.
ㅋㅋㅋ 조용히 멕임 ㅋㅋㅋ
역시 공직생활은 관운이 있어야 되나벼 ㅋㅋㅋㅋ 민상궁 ㅋㅋㅋㅋ
관운 ㅋ ㅋ ㅋ 맞네요!👍
이게 바로 운명이라는거... 악을 쓰고 남의 것을 빼앗지 않아도 또 권력과 돈이 없어도 될 사람은 됨
조연까지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로 설계하고.......진짜 괜히 명작이 아님. 김영현 작가는 진짜 천재가 아닐까.
พกทไ
조연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입체적인게 아닌디...
민상궁 같은 인물들은 걍 겁많고 착하고 다정하고 재밌고 존나 평면적인 인물이지
여기 나오는 인물 중에 그나마 입체적인 인물은 최상궁,금영이,문정왕후 정도가 있겠네..
나머지는 주연,조연을 막론하고 걍 선역은 선역, 악역은 악역, 이런 식으로 단순함
@@user-on2en5nj3q 그럼 어떻게 해야 입체적 인물이 될까요?!
@@이또롱-u9g 난입입니다만, 컨텐츠계에서 입체적인 인물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인물을 뜻합니다. 선함이 일관적인 캐릭터, 악함이 일관적인 캐릭터 등은 아무리 매력적이라 하더라도 입체적이라 하지 않습니다. 입체적인 캐릭터라 함은 악해 보이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선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든지, 선한 캐릭터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위선적이거나 잘못을 했거나 하는 둥의 다면적 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dnaldl6748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대장금 최고의 명장면....어릴때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이게 진짜 최고 명장면이었음
대장금에서 이 장면이 문득 생각나서 와봤더니 모든 사람들 보는 눈이 같음을 알았습니다 ㅎㅎ 아주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지요
가늘고 길게 살다가 마지막에 정점을 찍네 ㅋㅋ
나름대로 정상궁한상궁장금이네 즉 정의의 편에 서려고 하다가 피해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만 산것은 아닌듯한데. 소시민처럼 정의에의 욕구와 용기없음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했을뿐. 갈등조차, 불공정이나 비정의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사람들에 비하면 훌륭한 사람들임 민상궁 창이 ㅎ
@@jykim2203 맨날 민상궁이 자기는 가늘고 길게 살겠다고 말버릇처럼하고 살아서 하는 소리임ㅋㅋ
ㅇㅈㅇㅈ
막타치고 펜타킬먹노
대장금중에서 가장 재밌고 훈훈하며 전개가 빨랐던 내용 ㅋㅋㅋ
연회장면에 음식 일일이 넣기에 뭔가 일정이 빠듯하거나 예산이 적거나 그랬을 듯 하네용
실제로 굵고 길게가 되긴했음 ㅋㅋㅋㅋㅋ 중종 사후 10년 가깝게 여전히 최고상궁인거보면 드라마 출연 역대 최고상궁 중에서 가장 길게 연임한 최고상궁임 ㅋㅋㅋ
살아남는자가 강자라더니 ㅋㅋㅋㅋ
최상궁이 정상궁 때문에 "10년이나 기디릴 줄은 몰랐다" 라고 했는데 정상궁도 10년은 했을듯ㅇㅇ
오오~~~그렇군요
@@user-illiliijl 생각시 기간이 10~15년이니까요
ㅇㅈㅇㅈ😮😮
민상궁 연기 넘 잘 한다
연기에 맛을 더 해주는 사람이예요
앞으로 번창하길
장금이 말을 너무 예쁘게해.. ㅠㅠ듣는 사람이 정말 자존감이 올라가고 힘을 낼수 있게..너무 따뜻한 응원인거같앙😭❣
말씀은 가벼워도 음식의 맛은 깊다는 ㅋㅋㅋ
이건 칭찬인가요 ㅋㅋㅋ
나이들어서 지금보니까 제일 처세기술 배우고싶은 상사 캐릭터...민상궁
민상궁의 조연은 진짜 명품 연기였음.
김소이 배우님 민귀열 상궁 캐릭터랑 찰떡ㅋㅋ
이병훈 감독사극에는 늘 나오는 페르소나
@@이정환-x7p 허준에서도 엄청 활약했죠
@@김리라-c5l 허준에선 안나오신
김소이 배우님
다른 작품에서도 보고
싶네요
민상궁이 좀 의외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름 실력, 정석대로 밟고 올라온 최고상궁.. 일단 너무 귀엽..ㅠ.ㅠ ㅋㅋㅋ
워낙 전임자들 정상궁, 최상궁, 한상궁, 장금이가 S급 티어로 최상위권이라 그렇지 민상궁도 그들에 준하는 거의 A급 중에 탑오브 탑..
위영상에도나오지만, 특히나 주력음식인 된장조치는 수랏간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이었고 임호왕도 극찬한 음식! 맛잇구나!!!
민상궁 인정. ㅋㅋㅋ 근데, 창이는 실력이 없는 건지...아직도 나인인가요...ㅜㅜ
@@양진열-p3d 보통 나인에서 상궁을 달기까지 15년정도가 걸리는데 금영의 승격이 빨랐던거지 늦은편은 아니에용
대장금 내 최고의 호감캐릭 민상궁 ㅋ
ㅇㅈ😮
어떻게 기억해 된장조치맛....장금이를 뛰어 넘는 절대미각 중종
그런데 정작 장금이 이름은 못기억해서 맨날 네 이름은 무어냐 하고 물어봄
민상궁이 요리를 못 할이유가 없어요
초반에 보면 한상궁 수발 나인이 민상궁이고
나인에서 상궁 되는게 얼마나 힘든데 바로 상궁을 실력으로 되고 바로
수랏간에 배속되었습니다
그냥 요즘 퍼포먼스가 좋은 세프인거 같아요
근데 존버까지 했으니,,, 민상궁보고 배움
아 민상궁이 그럼 장금이 직속 선배였던 거네요??
@@mts1818 직속은 아니고 훨씬 선배이긴 함 장금이 아역 나올때 이미 민상궁은 핑크옷 입은 나인으로 나옴 ㅋㅋ
@@mts1818 그쵸. 직속 선배죠. 이모 뻘이지만요ㅎㅎ
정 상궁(정말금 丁末今, 故 여운계 님)의 생각시 & 수발 나인 = 한 상궁(한백영 韓白榮, 양미경 님)
한 상궁의 수발 나인 = 민 상궁(민귀열 閔貴烈, 김소이 님)
한 상궁의 생각시 & 수발 나인 = 서장금 徐長今(이영애 님)
@@이동희-c3f9l 연생이도 정상궁의 생각시이자 수발나인일걸요
최후의 승리자 민상궁마마님~~
남들은 최고상궁한번 하려고
그 난리를 쳐서 간신히
자리에 앉는데 ㅋㅋ
의외로 쉽게 되시네😁😁
되고 싶었고 기대했지만 막상되니 자리의 막중함에 안절부절 못하는거 ㅈㄴ 귀여움
ㅋㅋㅋㅋ
크으 민상궁 최후의 승자
선우님 와 소원이라서 소시관련 영상에서 댓글 항상 공감하며 보다가 대장금영상에서 보니 깜놀 ㄷㄷ
ㄴㄴ 연생이인데
민상궁 너무 이쁘다,,,
우리는 민상궁 처세술을 배워야함. 장금이 흉내내다가 초살당함.
무명 ㅇㅈ..
민상궁 처세가 좋은게 아니라 의리가 있었음 가늘고 길게도 맞지만
힘들어도 장금이 편에서 끝까지 떠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산 동이에서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항상 이도저도 아니게 있더니 마지막 승리자됨 ㄷㄷ
그게 승리자의 모범적 자세 아닐까요 세력적으로도 이도저도 아니고 능력도 너무 잘나거나 못나서 눈에띄지도 않고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묵묵히 자기 역활과 자리를 지켜온 저력이요
그리고 최고상궁 되고 10년넘게 자리유지 잘 하고 있었으니 승리자 맞음
삼국지 사마가문 봐.. 박터지게 피흘리고 싸운건 정작 메이저 가문들이고 중국통일은 지들가문이 먹음..
@@zen20709 그리고 지들끼리 박터지게 싸워서 다 죽었죠... ㅋㅋㅋ
@@정명화-p5kㅇㅈ
정상궁 마마님이 하셨던 한상궁 마마님이 하셨던 최상궁 마마님이 하셨던 그 최고상궁이요?!! ㅋㅋㅋㅋㅋ
아 그릏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경하드릴 일이긴하데 수명이..'
'오래갈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짜증?)장금이 언제와요???
워낙 늦게와서..!
마마님
장금아! 장금아~~~ 으허~~헝
민상궁 매력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상궁님 넘 귀여웡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상궁 입장에서는 실력도 부담되지만 최고상궁 한번 할라햇다가 모가지 줄줄이 잘잘잘 날라가는 거 보니까 덕구아죠시내외도 영 찜찜해 하는 듯 ㅋㅋㅋ
줄줄이 잘잘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줄줄이 잘잘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줄이 잘잘잘
이회차가 최고다... 진짜 조연 연기 너무들 잘하신다...
이런분들도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나오실 기회가 있으면 좋을텐데
인사를 열흘간이나 올리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상궁 귀여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이부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왕 음식에 대한 기억력 개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 입맛이 존나 별남 맨날 밥투정ㅋㅋ
음식에 대한 기억력은 개좋지만 장금이 이름은 기억못해서 맨날 네 이름은 무어냐 하고 물어봄
최고의 승자는 민상궁이네
민상궁이 누구야??? 저말입니까? 저민상궁이요?? 왜요?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
콜록 콜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때문에???? ㅋㅋㅋㅋ 개웃김
이 부분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찰부 봉상궁 마마님 ㅋㅋㅋ
민상궁 왤케 귀엽냐 ㅋ
민상궁 너무 좋오
아니 그러고보니까 장금이 애기때 민상궁이 한상궁 나인이엇네 실력파
오 맞네요! 장금이 생각시때 연생이랑 퇴선간에서 타락죽 엎었을때 한상궁이랑 민상궁이 같이 왔었죠. 한상궁의 까다로움과 빡센 수련을 견딜 정도면 엄청난 실력자죠.
민상궁이 개그캐릭터라서 그렇지 사실 실력자임. 그전에도 적인가 전인가로 칭찬받았다는 대사도 있었고.
사슬적이요 ㅋ 추석때 먹는 꼬지
한상궁이 적은 자기보다 더 잘한다고 언급한적이 있네요 ㅎ
적은 꼬지이고
전은 지지미이더라
와 장금이 보살이네. 저 족보를 그냥 줬어. 진짜 멋지다. 그릇크네.
그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이나 기다려 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일년씩이나 마음의 준비를 햌ㅋㅋㅋㅋ
이영애는 진짜 연기가 어쩜 착붙 대장금일까..
정 상궁이 최고상궁 될 당시에 정 상궁이 민 상궁(당시엔 나인이었음)한테 농담 삼아 예끼 이것아 너나 하거라. 이렇게 말 했는데 말이 씨가 됐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예리하시다
와 역시 최고상궁할 운명이었네요
그러게요 ㅋㅋㅋ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ㅋㅋㅋ
몇십화를 앞서간 정상궁..클라스...
떡밥 회수;;;;
상선 영감 ㅎㅎ 인사를 열흘이나 올린단 말인가~ 다들 너무 귀여우셔~
마지막에 왜 저리 웃기는지 "제가 좀 겸양하여"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상궁 너우 긔여워ㅋㅋ인간적이야 사랑스러움
경하 드릴일이기는 한데... 수명이...
오래갈수있을까? ㅋㅋ
저주 많은 자맄ㅋㅋ
무주공산에 들어왔다고 보는데.. 장금이가 다 치워놔서
10년넘게 오래 잘해먹음 ㅋ
근데 나중에 대비가 장금이랑 민정호랑 딸까지 궁으로 부를때도 최고상궁이니 끝까지 존버
@@부엉이의하루 레알 투자 잘못해서 30년존버끝에 최고상궁되니 똑같이 존버로 끝까지 지켜내야 본전을 뽑지
민상궁 연기 너무 쾌활하고 좋다ㅋㅋㅋㅋㅋㅋ
가장 귀여웠던 캐릭 민상궁 ㅋㅋ
She is the winner who laughs last.
민상궁이 최후의 승리자였어.ㅋㅋㅋㅋ
가늘게 길게 살아서 최고상궁까지 된 민상궁이 진정한 위너 👍 😆
ㅋㅋㅋㅋㅋ 아내의유혹 보다가 대장금으로 넘어왔는데 금보라 온도차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명품배우....bbb 쵝오 ㅠㅠ
백미인vs덕구아내 ㅋㅋㅋㅋ그런데 저 아줌씨 성격도 보통아닌 캐릭이라서..둘이 싸우면 비슷할 듯 하네요....대장금에서도 대비쪽에 있었으면 막장이었을듯...
백미인 : 이게 뭔 개뼜따구같은 소리야?!
궁에서 경합의 위치까지 있는거 자체가 이미 탑클래스
다른 인물들이 말도 안되는 월드클래스였을뿐
민상궁 너무 귀엽잖아
제가 좀 겸양하여 ㅌㅌㅌㅋㅋㅋㅋ
민상궁 배역 하신 배우분 되게 귀엽게 연기하시네요 ㅎㅎㅎ
민상궁은 대장금 드라마의 감초라 할까 너무 이뻐 어쩌면 저런 조연이 없었으면 대장금이 빛을 발하지 못 할 수도 있었을 거야
진정한 승리자
민상궁 귀엽당 ㅋㅋ
역대 최초 촐싹 최고상궁마마님
말씀은 가벼우셔도 음식의 맛은 깊대 ㅋㅋㅋㅋㅋ
4:29 경하드릴일이기는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수명이...
3:07 왜요? 뭐때문에? ㅋㅋㅋ 되게 귀여운 캐릭터였네 ㅋㅋㅋㅋㅋ
창이 금영이 동기 아님? 금영이 최고상궁되고 나가리 되는 동안에도 아직 나인 ㄷㄷ
금영이가 진급이 진짜 빨랐던거에요..ㅜ
상궁은 보통 30~40대에 진급하니까요
금영이 진급속도면 조선 건국이래 제일 빠른 진급이었을텐데 ㅋㅋ
액면가 장난 아닌분들도 일반 상궁인데 저 나이에 최고상궁이면 미친거임
@@로이츠 ㅇㅇ 그래서 저 당시 장금이가 돌아왔을때 금영이보다 나이많은 상궁 다 내쳤다고했었음
금영이가 빨랐던거에요. 더군다나 최상궁이 박상궁 내쫓고 최상궁이 최고상궁 되면서 제조상궁이 되고, 금영이는 상궁되자마자 최고상궁 되고...
대장금 짤 중에 제일 자주 여러 번 보는 짤... 볼 때마다 웃겨... 특히 04:23 에는 맨날 터져...
민상궁 마마님~ 너무 귀여우셔요 ㅎㅎ
민상궁 너무 귀여워.
민상궁이 누구녴ㅋㅋㅋㅋ정말 자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나봄
민상궁 창이 케미 지려
대장금에서 민상궁이 제일 좋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 ^^
최고상궁 경합시스템이 잘 자리잡았네요
역시 인생은 경쟁ㅋㅋ
민상궁이 제일 귀엽자나💕💕💕💕
결국 기여운사람이 승자 !!🤭🤭
민상궁이 한상궁 마마처럼 되고 싶다는 소원이 최고상궁으로 오르게 된 셈이네요. 민상궁 덕분에 창이도 수랏간 상궁도 되고.
오랜만이야~~ 우린 민상궁 재미잇지~~~ㅋㅋ
This is one of my best parts of Jewel in the palace; she is funny but a final winner. Good :)
최고상궁 계보
정상궁->한상궁->최상궁->금영->민상궁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잉?
임현식 금보라 지금봐도 최고에 콤비네..
7:31 어버다업바다 어짤줄몰라하는 거 너무 귀여워ㅜ
그와중에 빛나는 한지민 ㅋㅋㅋ민상궁 귀여워 ㅎ
누가 한지민 ㅋㅋ
최문호 06:24 신비로 등장하는 의녀 무명시절 한지민씨 입니다.
민상궁마마 귀여우심ㅋㅋㅋ
역시 대장금 최고매력녀다 ㅋㅋㅋ
저놈의 왕실은 매일 졸라게 할일이 없어서 음식갖고 경합만 하나
nade monidah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불쌍하다ㅋㅋ
이드라마 장금이위주로 그런주제측면만 비춰서 스토리 잡으니까 그런장면만나오지 저능아야 이해력 딸리면 보지마라 ㅉ
그게 왕들의 일이죠
여인천하 기쎄고 무서운 여자들 시대가 장금이 시대인데 뭔 할일이 없나요ㅋㅋ
... 원래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라 어쩔수없지 ㅋㅋㅋ음식드라마니까 음식이 집중돠야함 ㅋㅋㅋㅋ 바람의 화원에선 그림가지고 맨날경합함 ㅌㅋ
이 드라마의 거대한 줄거리는 수라간 최고상궁자리의 쟁탈전인데 최후승자는 민상궁이네 ㅋㅋ
연기 진짜 깔끔하고 맛깔나게 한다
민상궁 매력포텐터지네..
존버는승리한다 이건가..
귀엽고 푼수같은 이미지로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저런 사람은 처세술이 대단한 사람임.. 정말로 무서운 사람임 저런 사람이
ㅇㅈ요. 실력은 있는데 허당 같은 이미지라 딱히 견제 당할 일도 없고 ㅋㅋㅋ
민상궁이 젤 예뻐요~♡
민상궁진짜재미있음
민상궁 졸귀탱ㅋㅋ
미친듯한 실력과 암투로 얼룩진 대가 있는가 하면, 무난~하니 잘 가는 대도 있죠 ㅋㅋ
The best part. Shes always the silly clumsy one, but came out on top and won the title as the Head Lady. Always liked her character.
Agree.. she really is talented after all
TBH, Min Sanggung is the perfect person for the title of Head Lady of Royal Kitchen because she doesn’t crave more power or political favors. She’s just content with cooking in the royal kitchen, having fun, and stability. And she is a skillful cook whose skill can be advanced to that of Han Sanggung.
반응 짱 귀엽네ㅋㅋㅋㅋㅋㅋ
민상궁 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