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라는 감정이.. 게스트분에겐 하나의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남들보단 자신이 좀 더 행복하고 또 그렇게 사고하는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요.. 늘 행복을 유지하는 것 보단 어떤 일이나 날은 좀 우울하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우울한 순간을 보면 충격받으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매 순간 계속 행복하려고만 하는 게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그런 느낌입니다..
공감합니다. 행복한 척 하는 사람을 신경쓰는거에서 저는 오잉?! 했어요..우울할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등등 여러 감정이 있는데 단한번도; 행복한 척 하는 사람과 행복한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냐는 질문 자체를 생각해 본적이 없음;; 아...오늘 좀 쳐지네....나 오늘 왜 이러지...? 아 오늘 좀 예민하네... 왜 그러지? 이러기는 해도 우울한 사람과 우울한 척 하는 사람의 기준은 뭐지? 라는 질문 자체가 너무 이상해 보여요;
자신이 사실 행복한 척 연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남의 행복에 의심을 갖는 거임. 진짜 행복하면 왜 행복한 척 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겠음. 자기 눈에 보이거든. 그게 아니꼽거든. 그 못마땅함이 어디에서 발현되는지 들여다보며 자아성찰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안한대잖음. 그러니 계속 타인의 행복함이 진짜인지, 척인지 실눈뜨고 다니겠지.
행복을 주고싶다는데 별로 받고싶지않고 거부감이 드네요. 행복을 느끼는건 다른 사람이 줘서가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거예요. 행복하지않을 때도 있죠. 그게 문제가 되나요?? 다른 사람이 그 순간 행복했나보다가 아니고, 행복한척 했다고 생각하는건.. 믿지않는다는거고, 그것의 진위를 굳이 구분하려는건 누구를 위한 건지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주변에 행복에 확신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곁에 서면 내 은은하고 고요한 행복의 순간들이 왠지 쑥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정도 확신이 없다면 진짜 행복하다고 하면 안될 것 같은... 오늘 영상을 보고 비슷한 기분이 잠시 들었어요. 그냥 사랑의 온도나 방식이 다 다르듯이, 행복을 느끼는 방식과 그 온도가 다 다른것 뿐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행복해!라고 표현하지 않아도,타인이 보기에는 좀 부족하더라도, 내가 내 삶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고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죠.
@@이텔-y9i 모두가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ㅎㅎ 누군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고 누군 모든게 완벽하다 느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눈이 높은게 아니라 개인의 기준이 다르고 또 행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만다꼬님이 행복하시다면 만다꼬님은 행복한 삶은 살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다른 사람은 배가 부르고 모자른게 아니고 각자의 삶과 용량이 다른 거 라는거에 대해 기준이 다를겁니다. 많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ㅎㅎ 다른 분들에대해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사시는 만큼 따듯하게 말씀하셨으며 좋겠네요.
나는 저게 더 이상해요 남이 행복한지 행복한척 한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죠? 그냥 사람은 오늘은 행복하다가 내일은 조금 불안 할수 있고 그런건데 , 사람은 종일 행복하라고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슬픔, 공포. 불안,기쁨,감동 등의 감정을 다 느끼는건데.. 으뜸씨도 생리나 컨디션 안좋을때 댓글보면서 화가 난다면서요? 다른사람도 오늘 그날이라 우울 했을 뿐이예여. 마음대로 쟤는 역시 행복한척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남과 비교하면서 역시 나는 남들 보다 더 행복해 이런 늬앙스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본인이 우울한거 자체를 차단하는거는 본인이 그러지 않으면 못견디는 성향인거라 더더욱 난 행복해 이런거에 집착 하시는분 같아요 (전형적으러 질투 승부욕 강한 스탈)
으뜸님은 물위에 떠있는 오리같아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진짜 행복한사람은 나 행복해.행복해지려고 노력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라고 호들갑떨진 않을거같아서요... 정말 돈많은 사람이 나 돈많아~~ 하고 다니지않는것처럼.. 어중간하게 있는사람들이 돈 많은것처럼 보이려고 하는것처럼요~ 본인 이미지관리 엄청 하고.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가 되게 중요한사람처럼 보이네요 내가 본 모습으로는~
초반부에는 차라리 게스트없이 두 분만 나와서 행복에 대해 논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고 생각했어요. 게스트분은 약간 행복 강박증처럼 보여서 조금 거슬렸거든요. 하지만 마지막부분에 게스트에게 성인ADHD 문항 체크하시는거 보면서 내가 신경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걸 다수의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헛점이 보일까 싶더군요. ㅎㅎ 행복해야만한다는건 과격하게 표현하면 정신병아닐까요? 불행도 내 인생의 퍼즐 중 하나인데 평생 함께가는 친구라고 생각해요ㅎㅎ 행복도 불행도 온전히 받아들여야 그 감정들에 내가 지배당하지 않을까싶어요.
소확행이란 단어가 속상할것까지 뭐있나?? 그냥 그런사람도 있나보다....하면되는거지~~ 그리고 뭐 행복한척 하는사람이 많단거에 저렇게 놀라~~ ??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지~~ 으뜸씨가 잘못된거 하나도 없는거 알겠는데 되게 꼴배기싫은 스타일이구나~~ 이걸 질투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까?그냥 가만있지 뭘 저렇게 왈가왈부해서 차암...ㅠㅠ 행복한척 하는사람이 뒤에서 아닌거같아서 충격이란말 .. 그사람이 늘 행복하지않은건 아닐거아냐 그 좋은 순간.행복한 순간 그 게시물을 올린거일수도 있는데~
양브로의 정 신세계를 우연히 접하다가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구독중입니다. 이번 편은 좀 불편한데 하던 중에 양재진님의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요”에 죄송하게도 끄덕여지네요. 말로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 하시지만 🤔..그냥 본인 행복만 조용히 느끼셔도 좋을 듯 해요
행복이 목표인것이...좀...행복은 느끼는 감정인것인데..하루일과중에서는 행복이 느껴질때도 있는것이고..없을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요즘 사회가 너무 행복이란 단어에 쫓아가는것같아요. 목표가 행복인건 지금 행복하지않다는 뜻인데...내가 행복하자고 들면 참 많아요. 날씨가 흐리다가도 좋아하는 햇살이 피부에 닿아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서 흥얼거리것도 행복하고..뜻밖에 생각지도 않고 봤던 영화가 넘 재미있을때도 짜릿하게 행복하고 내 남편과아들이 부둥켜안고 신나게 웃는모습을 볼때 행복해요. 정말 순간순간 집중했을때 느낄수있는것 같아요. 이것을 미래로 두었을때 우리는 지금이 슬퍼지는거지요. 얘기하다보니 장황해졌네요 .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두분과 으뜸씨랑 앉아있는 거리를 보면 대화 속에서 마음의 거리?가 보이는 것 같아서 참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 재진원장님은 제3자로서 대화를 할수있도록 노력하시는 분 같아요☺️ 저도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 감정적으로 동조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이기에 좀 더 재진원장님께 공감이 되네요
좀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차분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없고 좀 피하고 싶네요. ㅎㅎ 같이 있음 피곤할것 같아요. 행복이란게 무슨 텐션이 올라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듯 행복이란 단어를 왜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 그냥 내가 살면서 순간적으로 느끼는 것인데 너무 집착적으로 말하니까 정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심으뜸씨 adhd 맞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것 같은 사람.. 자기기준과 다르면 급하게 정의내리기 바쁜 사람.. 근데 본인 스스로가 성숙하는걸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고 그게 본인의 모습이 완성된 상태라고 생각하는건지.. 그걸 행복이랑 결부시켜버린다는거 자체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기는 좀 틀린 부분이 잇지않나 생각이듭녀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사회화를 겪고 처한환경에 따라 교육을 받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평생을 바쳐서 계속 성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비로소 어느정도 내공이 쌓엿을때 사람답게 살 수 잇다고 생각하는데 저와는 너무 다른 인간종류네요.. (불편)
여러분들은 정신적으로 무너질 확률이 가장 높은 유형을 보고계십니다. 처음 박사님께서 자기발전을 방해한다는 의미는 훗날 감정컨트롤이 무너져 큰 일이 생길까 하는 염려에 의한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은 무방비한 상태로 감정적 공허함과 마주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게스트분 약간 보기 불편해요.. 허...?? 이러면서 놀랄 건 아니지 않나... ㅎ 마치 나는 이렇게 성숙한데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아직 그정도도 안됐단 말이야? 하면서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느낌이 들어요 저렇게까지 과장된 리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경청하면 되는걸..
누군지도 몰랐는데 댓글에 있으셔서 들어가봤네요 82만인거 보고 놀랐어요 아무리 구독자수 많고 그래도 평범이 아니라 그 이하 일수도 있다는거에 놀란거죠 .. 잘나고 이쁘고 멋져서 사람들의 인기를 끈다는건 정말 좋고 자존감이나 행복감이 올라갈 요소라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너무 좀 .. 오히려 타인과 비교하면서 사는게 너무 눈에 드러났네요ㅠㅠ
시간되시면 죽음과 애도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는 이별은 우리모두가 겪는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이별인거 같아요. 이럴 때 슬픔과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하기도 힘들고 못한 것들만 생각나서 후회가 커요.. 이러한 주제에서도 다뤄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제생각을 말하자면 반드시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증 같은게 느껴지네요.살아가면서 좋은일도 있고 안좋은일고 있고 이게왔다갔다 하는게 인생인데....ㅎ 반드시 행복해야되 난지금 행복해 이렇게 강조하는 느낌이고.. 이상하다고 느꼈던부분은..남들이 행복한 척 하는게 왜 궁금한거죠... 불행한데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좀.. 인생이 매일매일 행복할수없고 좋았다 안좋았다의 반복인데..너무 행복해야만되 라는 당위성이 느껴져서 좀 그러네요 :D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달라요
2:00 후회를 해야지만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좋았어요!! 후회가되는 제 어떤 모습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깊이 후회와 반성을 했는데 그런 저를 보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라고 조언해주는 제3자가 하는 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저는 충분히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그 때의 후회와 반성은 제게 있어서 큰 성찰이었고 제가 앞으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큰 발견이었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듯한 느낌에 살짝 억울했어요...ㅎㅎ 근데 역시 사안에 따라 “그럴수도있지”가 괜찮을 때가 있고 안괜찮을 때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큰 격려를 받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WooSun Lee 보통 “그럴수도 있지”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이미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더 이상 자기 잘못을 연연하지 않고 자책보다 배움으로 생각하고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나아갈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단점 극복하고 성장하는 것이 누구한테나 평생 목표이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코페스나 잘못을 알고 있어도 합리화하는 소시오패스죠
행복하다는 것이 지속적인 성질이 아니라 그때 그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때문에 어떤 때 행복해😊 하던 사람도 나중에 보면 😑 기분 별로야 이럴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입체적이듯이 감정 또한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닌 것처럼요! 순간 순간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되는 거 같아요 😸
책에서 읽었는데 진화론적으로 접근하면 행복을 잘 까먹는 종이 생존에는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결핍을 충족하려는 행동이 생존의 확률을 높여준다고요. 더 이상 생존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행복감이 목표가 되고 더 여기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닌가 싶어요..결국 본인이 정의하는 행복이란 것을 살아내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행복이지만 사실 행복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거라는 생각이에요...!
내가 보기엔 나는 행복해요! 라고 강박적으로 소리지르는 듯한 게스트인듯. 마음에 억압된게 많아 보이고 남 눈치 보니까 자꾸 행복하다고 그러는듯 그럴수 있는데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대신 남의 인생을 까는 방식으로 말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ㅎ 하지만 우리도 자아성찰을 할 필요는 있겠다 행복에 강박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ㅎ 누구나 마음에 아픔이 있어서 그럴수 있으니 모두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ㅎ
가끔 뜬금없이 스트레스가 확 오를때가 있어요.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꼭 성장하고 성숙해져야할까요?' 문득 성장,성숙해지려는 욕구가 그런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스트레스로 과민해질 때 전이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그러면 이 또한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점에서 내 안의 행복을 찾는 으뜸씨 마인드가 좋다고 생각해요. 부족해도 괜찮아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요. 이런면은 인간적이다~ 라고도 표현하잖아요. 완벽함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허술한 점에서 매력을 느낄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9:40 ADHD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참을성 부족) 1. 어떤 일에 어려운 부분을 끝내놓고 일을 마무리짓지 못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까? 2. 체계가 필요한 일을 해야할 때 순서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3. 약속이나 해야할 일을 잊어버려서 곤란을 겪은 경우가 있습니까? 4. 골치아픈 일은 피하거나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까? 5. 오래 앉아있을 때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발을 꼼지락거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6. 마치 모터가 달린 것처럼 과도하게, 혹은 멈출 수 없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면서...왜 남들이 소확행 실천하는거는 행복한 척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보통 본인이 행복하면 남들이 소확행 실천하는 모습 보면서도 '오 저런 방법이 있구나. 진짜 작은거지만 행복하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왜 행복하지도 않으면서 저런 작은걸로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행복한 척하는거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는 제 스스로 판단했을 때 굉장히 은은하게 꾸준히 행복한 편에 속하는 것 같은데, 말씀하시는게 잘 공감이 안 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행동과 말투가 굉장히 크고 불안해서 보는 저까지 좀 불안감이 생겼어요.... 제 친구였던 어떤 애를 떠올리게 하시는데, 걔도 물건 자주 잃어버리고 행동이 크고 말할 때 집중 못하고 폰하고있고 이런게 있었던걸 보니 adhd였나봐요.
행복한 감정을 계속 느끼려고 노력중이고 행복 행복 행복... 영상의 주제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찌됐건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거니까 ... 너무 행복행복 행복이라는 거에 신경쓰고 되려 난 행복해야해 난 그 누구보다 나는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야 하는 거 같이 느껴졌어요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영상보면서 불편하네요... 진정 행복한 사람들은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나는 행복감을 느껴야 돼 이렇게 수시로 행복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지 않던데.. 진정 행복하면 sns 사람들이 실제로 보니 행복해보이지 않더라 행복한 척 하더라 이런 생각을 왜 하는지
SNS 에서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행복한 척 하는 사람들 보이지요 하지만 그들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억지라도 행복한척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짠 했어요. 행복한척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데 오히려 괴리감이 더 클수도 있는데... 오히려 운동과 마음공부가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향하 나아가는 사람은, 그 과정이 불행합니다. 그런데 막상 목표에 도착했을 때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아요. 왜냐하면 새로운 목표가 곧바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가 세워지면 방향만 목표쪽으로 돌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나의 삶속에서 성취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해요. 이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답니다. 나에게 ADHD가 있습니다. 고칠 방법은 없나봐요. 그래서 생각한게, 보완이었습니다. 예능프로 스포츠 드라마 같이 긴 영상은 나이 먹어가면 먹어 갈수록 끝까지 보지를 못합니다. 머릿속에서 딴생각이 많아서, 흐름이 자꾸 끊어져요.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까 영상이 짧아서 나와 아주 잘 맞아요. 그래서 이걸 나의 삶에서 적용해보자. 그래서 이거하다가 중단하고 저거하다가 중단하고 그것하다가 중단해요. 물론 ADHD는 스위칭이 잘안되요. 그래서 죽도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일의 양을 짧게 해도 되게끔 나누는 습관을 가지려고 해요. 완벽하진 않아도 일단 마무리 하는 정도로 일거리를 팩키지화 합니다. 만일 길게 많은 노력과 수고를 들여서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몇주 혹은 한달전부터 마음가짐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보상을 해줘서 마음을 즐겁게 해주며, 두통약도 먹어줍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가끔..아주 가끔 벌어져서 괜찮아요. 이렇게 하면, 갑툭튀하는 일꺼리에 대한 대처능력은 떨어져도.. 일상생활에서는 일마감을 하게 됨으로 성취감이 생겨요. 이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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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라는 감정이.. 게스트분에겐 하나의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남들보단 자신이 좀 더 행복하고 또 그렇게 사고하는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요.. 늘 행복을 유지하는 것 보단 어떤 일이나 날은 좀 우울하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우울한 순간을 보면 충격받으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매 순간 계속 행복하려고만 하는 게 뭔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그런 느낌입니다..
You Kyung Kim 한마디 한마디 다 공감입니다
공감합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소중하고 모든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ㅇㅈ 뭔가 행복에 집착하는 사람 같음
그러게요..
이거 땜에 보는내내 불편했구나 ㅠ
이미 충분히 행복하신데 굳이 남과 비교해서까지 그 행복을 강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타인과 마주한 그 순간만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재단하는 건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을 거에요..
행복한 사람 행복한척 하는 사람 신경쓰고 있는거 자체가 먼가 행복하지 않은거 같애요! 내할일 바빠서 에스엔에스 업로드 할시간도 없고. . 퇴근하고 유튜브보면서 힐링하고 주말엔 산에가고 ㅎㅎ 문뜩문뜩 아 행복하다 라고 느끼면 행복한 인생 이지 않나 싶네요^^
공감합니다. 행복한 척 하는 사람을 신경쓰는거에서 저는 오잉?! 했어요..우울할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등등 여러 감정이 있는데 단한번도; 행복한 척 하는 사람과 행복한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냐는 질문 자체를 생각해 본적이 없음;; 아...오늘 좀 쳐지네....나 오늘 왜 이러지...? 아 오늘 좀 예민하네... 왜 그러지? 이러기는 해도 우울한 사람과 우울한 척 하는 사람의 기준은 뭐지? 라는 질문 자체가 너무 이상해 보여요;
자신이 사실 행복한 척 연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남의 행복에 의심을 갖는 거임. 진짜 행복하면 왜 행복한 척 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하겠음. 자기 눈에 보이거든. 그게 아니꼽거든. 그 못마땅함이 어디에서 발현되는지 들여다보며 자아성찰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안한대잖음. 그러니 계속 타인의 행복함이 진짜인지, 척인지 실눈뜨고 다니겠지.
사람들 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행복의 기준이 있을텐데, 이건 찐행복 저건 행복한척 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건 좀... 각자의 방식을 존중해요 우리 :)
논점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여기서 사람들이 행복한척이라고 얘기하는건 무의식과 의식의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고 얘기하는겁니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
행복을 주고싶다는데 별로 받고싶지않고 거부감이 드네요. 행복을 느끼는건 다른 사람이 줘서가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거예요.
행복하지않을 때도 있죠. 그게 문제가 되나요?? 다른 사람이 그 순간 행복했나보다가 아니고, 행복한척 했다고 생각하는건.. 믿지않는다는거고, 그것의 진위를 굳이 구분하려는건 누구를 위한 건지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음 게스트분은 본인이 행복하시지만 남의 감정을 이해하는면에서 부족하실것같은 느낌이 ㅋㅋㅋ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셔야되는... 감정이 섬세한 사람은 상처받을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용..그래도 저렇게 밝은 사람이 있어야 좋은 영향을 끼치니 좋다고생각합니다
인스타에 그순간을 기록하는게 행복한척인가?...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것일수도 있죠. 감사일기처럼.
누구나 자기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지만
조금 열린자세는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원래 '~척' 하는 사람이 '~척' 하는 사람을 더 잘 알아보지 않나요?? 진짜로 행복한 사람은 상대방의 행복도 '척'이 아니라 행복으로 봐줄듯요~ 실제로 만났을때 불행해 보이더라도 당시에는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척' 한다고는 잘 생각 안할것 같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어야 그러한 사람을 알아본다...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같아요 ㅎㅎ
마자요 투사죠
비슷한 사람 잘 알아보는건 맞을거같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누가 행복한 척 하는지 아닌지 자체를 구분하지 못해요.
맞아욤
저분은 자신의 행복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다 각기 다름의 행복일텐데
자신의 행복은 찐이라서 있는 그대로 판단하면 된다고 하면서.. 남들이 행복하다는 모습은 행복한 척하고 있다고 판단하는듯ㅋㅋㅋㅋ 참 어이없는 내로남불임ㅋㅋㅋ
근데 매순간 행복해야되는게 정답은 아니지않나요..?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
주제가 이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한 게 아니면 틀린 것 처럼 보시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주변에 행복에 확신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곁에 서면 내 은은하고 고요한 행복의 순간들이 왠지 쑥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정도 확신이 없다면 진짜 행복하다고 하면 안될 것 같은...
오늘 영상을 보고 비슷한 기분이 잠시 들었어요. 그냥 사랑의 온도나 방식이 다 다르듯이, 행복을 느끼는 방식과 그 온도가 다 다른것 뿐인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행복해!라고 표현하지 않아도,타인이 보기에는 좀 부족하더라도, 내가 내 삶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고있다면 그걸로 된거겠죠.
한솔 너무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
오진짜 공감
개인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니까
글쎄 잘모르겠다 난행복해 라는거자체 세뇌같이보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기혼 인데 주어진 것에 감사하니까 행복감을 많이 느끼는데
보는 사람이 딱 알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은 눈이 높으신가요~^^
@@이텔-y9i 모두가 행복의 기준이 다릅니다 ㅎㅎ 누군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고 누군 모든게 완벽하다 느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눈이 높은게 아니라 개인의 기준이 다르고 또 행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만다꼬님이 행복하시다면 만다꼬님은 행복한 삶은 살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다른 사람은 배가 부르고 모자른게 아니고 각자의 삶과 용량이 다른 거 라는거에 대해 기준이 다를겁니다. 많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ㅎㅎ 다른 분들에대해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사시는 만큼 따듯하게 말씀하셨으며 좋겠네요.
산책하면서 라디오 듣듯이 영상 듣는데 이건 끝까지 못듣겠네요. 어우 듣기싫어. "나는 행복해. 다른 사람들은 행복한 척만 하는 거 같아. 나는 진짜로 행복한데!" 이게 뭔가요?;;;
나는 저게 더 이상해요 남이 행복한지 행복한척 한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죠? 그냥 사람은 오늘은 행복하다가 내일은 조금 불안 할수 있고 그런건데 , 사람은 종일 행복하라고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슬픔, 공포. 불안,기쁨,감동 등의 감정을 다 느끼는건데.. 으뜸씨도 생리나 컨디션 안좋을때 댓글보면서 화가 난다면서요? 다른사람도 오늘 그날이라 우울 했을 뿐이예여. 마음대로 쟤는 역시 행복한척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남과 비교하면서 역시 나는 남들 보다 더 행복해 이런 늬앙스가 느껴지네요. 그리고 본인이 우울한거 자체를 차단하는거는 본인이 그러지 않으면 못견디는 성향인거라 더더욱 난 행복해 이런거에 집착 하시는분 같아요 (전형적으러 질투 승부욕 강한 스탈)
그런데서 기묘한 우월감을 느끼는 거 같음. 참 어이없는데 말이죠.ㅎㅎ
행복한 척을 하다보니까 행복해졌어요
행복한 척을 불쌍하다거나 그걸 안좋게 볼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나름의 노력이고 노력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되거든요:)
행복하세요 다들
오 멋진말이네요
으뜸님은 물위에 떠있는 오리같아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진짜 행복한사람은 나 행복해.행복해지려고 노력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라고 호들갑떨진 않을거같아서요... 정말 돈많은 사람이 나 돈많아~~ 하고 다니지않는것처럼.. 어중간하게 있는사람들이 돈 많은것처럼 보이려고 하는것처럼요~ 본인 이미지관리 엄청 하고.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가 되게 중요한사람처럼 보이네요 내가 본 모습으로는~
초반부에는 차라리 게스트없이 두 분만 나와서 행복에 대해 논했으면 더 좋았을것같다고 생각했어요. 게스트분은 약간 행복 강박증처럼 보여서 조금 거슬렸거든요. 하지만 마지막부분에 게스트에게 성인ADHD 문항 체크하시는거 보면서 내가 신경정신과에가서 상담받는걸 다수의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헛점이 보일까 싶더군요. ㅎㅎ
행복해야만한다는건 과격하게 표현하면 정신병아닐까요? 불행도 내 인생의 퍼즐 중 하나인데 평생 함께가는 친구라고 생각해요ㅎㅎ 행복도 불행도 온전히 받아들여야 그 감정들에 내가 지배당하지 않을까싶어요.
보기 불편해서 껐어요. 어제부터 양브로 보면서 힐링많이 했는데.. 힐링 콘텐츠에 적합하지 않은 게스트 같네요. 내로남불 자기 행복만 진짜라는 저 근자감
소확행이란 단어가 속상할것까지 뭐있나?? 그냥 그런사람도 있나보다....하면되는거지~~ 그리고 뭐 행복한척 하는사람이 많단거에 저렇게 놀라~~ ?? 사람이면 그럴수도 있지~~ 으뜸씨가 잘못된거 하나도 없는거 알겠는데 되게 꼴배기싫은 스타일이구나~~ 이걸 질투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까?그냥 가만있지 뭘 저렇게 왈가왈부해서 차암...ㅠㅠ 행복한척 하는사람이 뒤에서 아닌거같아서 충격이란말 .. 그사람이 늘 행복하지않은건 아닐거아냐 그 좋은 순간.행복한 순간 그 게시물을 올린거일수도 있는데~
진짴ㅋㅋㅋ배타적인 견해 전파하면서 자존감도둑st ㅜㅠ
게스트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사람같다.
행복한 사람이 아닌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의식 과잉인 한 예를 봤다.
만나다보면 괜히 기 빨리는 사람이 있어요 과한 행동과 발언으로 본인의 에너지로 부족해 상대방의 에너지까지 빼앗아가는 사람을 만나 피로를 느낀 적이 있는데 이 게스트분이 그러네요 ㅜ
보다 지쳐서 좀 누워야겠어요;;;
왠지 피하고 싶은 과한 에너지
개인적으로는 두분이서 하는 영상이 더 좋아요. 더 잔잔하고, 듣기편하고, 개인적으로 상담받는 느낌이 들어서요.
김주연 저두요
저두요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곰돌이 푸 -
댓글이 너무 귀여웡...
^^
오 감사하고 사랑스런 댓글 :-)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양재진 진짜 똑똑한사람.
재진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철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타임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양브로의 정 신세계를 우연히 접하다가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구독중입니다. 이번 편은 좀 불편한데 하던 중에 양재진님의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요”에 죄송하게도 끄덕여지네요. 말로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 하시지만 🤔..그냥 본인 행복만 조용히 느끼셔도 좋을 듯 해요
진짜 행복하면 자신의 행복에 집중할텐데 다른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것자체가 본인은 행복한데 남들은 불행하다는 식으로 규정짓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으뜸 언니는 구독자들이 언니로 인해서 행복한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 이런 얘기를 들어서 행복하려는 강박이 있는 건 아닐까 해요..!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죠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행복이 목표인것이...좀...행복은 느끼는 감정인것인데..하루일과중에서는 행복이 느껴질때도 있는것이고..없을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요즘 사회가 너무 행복이란 단어에 쫓아가는것같아요. 목표가 행복인건 지금 행복하지않다는 뜻인데...내가 행복하자고 들면 참 많아요. 날씨가 흐리다가도 좋아하는 햇살이 피부에 닿아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서 흥얼거리것도 행복하고..뜻밖에 생각지도 않고 봤던 영화가 넘 재미있을때도 짜릿하게 행복하고 내 남편과아들이 부둥켜안고 신나게 웃는모습을 볼때 행복해요. 정말 순간순간 집중했을때 느낄수있는것 같아요. 이것을 미래로 두었을때 우리는 지금이 슬퍼지는거지요. 얘기하다보니 장황해졌네요 . ㅎㅎ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두분과 으뜸씨랑 앉아있는 거리를 보면 대화 속에서 마음의 거리?가 보이는 것 같아서 참 흥미롭다고 생각했어요. 재진원장님은 제3자로서 대화를 할수있도록 노력하시는 분 같아요☺️ 저도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 감정적으로 동조하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이기에 좀 더 재진원장님께 공감이 되네요
좀 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차분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없고 좀 피하고 싶네요. ㅎㅎ 같이 있음 피곤할것 같아요. 행복이란게 무슨 텐션이 올라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듯 행복이란 단어를 왜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 그냥 내가 살면서 순간적으로 느끼는 것인데 너무 집착적으로 말하니까 정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심으뜸씨 adhd 맞네..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것 같은 사람.. 자기기준과 다르면 급하게 정의내리기 바쁜 사람.. 근데 본인 스스로가 성숙하는걸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고 그게 본인의 모습이 완성된 상태라고 생각하는건지.. 그걸 행복이랑 결부시켜버린다는거 자체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기는 좀 틀린 부분이 잇지않나 생각이듭녀다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사회화를 겪고 처한환경에 따라 교육을 받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평생을 바쳐서 계속 성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비로소 어느정도 내공이 쌓엿을때 사람답게 살 수 잇다고 생각하는데 저와는 너무 다른 인간종류네요.. (불편)
결국 님도 나와는 다른 사람=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면서, 님은 성숙하고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신가봐요ㅎㅎ
게스트는 자기 컨텐츠 생각중.... 양재진님이 정곡 찌름...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정신적으로 무너질 확률이 가장 높은 유형을 보고계십니다. 처음 박사님께서 자기발전을 방해한다는 의미는 훗날 감정컨트롤이 무너져 큰 일이 생길까 하는 염려에 의한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유형은 무방비한 상태로 감정적 공허함과 마주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분.... 방어기제가 탁 하고 건들여질 때마다 아기 목소리가 나오네요
정말 자신의 현재가 행복한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라서 그냥 평소대로
하지만 척하는 사람들은 항상 모든 것에
과장된 표현이 따라다니는 거 같아요
좀 더 혼나셔야 될거같은... ㅎㅎ 나르시시스트같아보여요 그리고 남의 행복을 재단하고 비교하는 것도 좀 보기 불편하네요ㅠ 개인적으로 너무 텐션높고 행복을 자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자존감이 채워지기 보단 자존감 도둑같이 느껴질 거같네요
공감되네요 ㅎㅎ
저도 좀 불편..안타깝네요
너처럼 유식한 척하며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 환자로 모는 가스라이팅이나 하는 놈 댓글에 이토록 공감을 많이 받는 걸 보면 나무위키나 들락달락하며 똑똑이로 보이고 싶은 낙오자들이 많나 보구낰ㅋㅋㅋ
@@taniavalen7558 저의 의견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다짜고짜 반말하면서 이야기 하시는 본인도 돌아보셔야할 거 같네요. 예의를 갖추지 않고 말한다면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답니다ㅎㅎ
채널 구독한지 얼마 안 되서 쭉 보는데 이번 편만 묘한 이질감이 느껴져서 댓글창 열어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ㅋㅋ
후회를 해야 자기 반성과 자아성찰..,맞는것 같아요..그걸 견뎌내려면 자존감도 높아야겠지요?오늘도 자존감 높이는 연습을 해야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스트분 약간 보기 불편해요.. 허...?? 이러면서 놀랄 건 아니지 않나... ㅎ 마치 나는 이렇게 성숙한데 다른 많은 사람들은 아직 그정도도 안됐단 말이야? 하면서 자기보다 아래로 보는 느낌이 들어요 저렇게까지 과장된 리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경청하면 되는걸..
결혼으로 안정직이 되어 좋다는 사람들 신기하기도하고 부럽기도하다. 나에게 결혼이란 예상(가끔씩은 상상도)할 수 없고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일이 한 10배쯤 늘어나는 일이라 느껴지는데..
저두요.. 신기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결혼하면 안정적이됨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될때가 있어요ㅜ
@aussie coffee 이말 완전동감
제가 그런케이스 입니다. 물론 서로
노력도 필요하고요. 전 말통하는
베프를 만난 느낌 입니다.
저도요. 결혼이 안정이라니 오히려 위험천만이라고 생각하는데요...저도 신기해요.
누군지도 몰랐는데 댓글에 있으셔서 들어가봤네요 82만인거 보고 놀랐어요 아무리 구독자수 많고 그래도 평범이 아니라 그 이하 일수도 있다는거에 놀란거죠 .. 잘나고 이쁘고 멋져서 사람들의 인기를 끈다는건 정말 좋고 자존감이나 행복감이 올라갈 요소라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너무 좀 .. 오히려 타인과 비교하면서 사는게 너무 눈에 드러났네요ㅠㅠ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행복이가 슬픔이를 배제하려는 것을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으뜸님은 우울이 주된 감정인 저와 같은 사람은 고침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라는 건가요..?
오 맞아요 진짜 행복이 같아요..
조용한 adhd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려요. 극복하는 방법도 함께요.
정신과 의사분들은 진짜 좀 다르게 대화를 이끌어가네요?? 보통 물어보면 답만 말해주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을 왜 생각한 것인지도 물어보시네요!!
Soaz Fr 아주 기본적인 상담기법이죠 정신과 의사들 다 배우고
저 이 영상 올라왔을 때 처음 보고 내가 ADHD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거진 4개월이 지난 오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 진단 받았어요. 감사해요 두분. 뭔가 후련하네요.
시간되시면 죽음과 애도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는 이별은 우리모두가 겪는일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이별인거 같아요. 이럴 때 슬픔과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하기도 힘들고 못한 것들만 생각나서 후회가 커요.. 이러한 주제에서도 다뤄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그냥 다음날 제가 숨쉬고있고 일어나서 씻고 먹는다는것조차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소한 행동에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게 젤 행복한사람같아요
ㅋㅋㅋ양재진은 찐이닼ㅋㅋ 최고야ㅠ 조곤조곤 팩폭 지림ㅋㅋㅋㅋㅋㅋ
양재진원장님ㅋㅋ 단호박ㅋㅋㅋ
ADHD
1.주의력결핍 (부딪히고 다친다)
2.과잉행동 (동작이 크다)
3.충동성 (질문의 대답 듣기도 전에 또 질문)
그냥 제생각을 말하자면 반드시 행복해야한다는 강박증 같은게 느껴지네요.살아가면서 좋은일도 있고 안좋은일고 있고 이게왔다갔다 하는게 인생인데....ㅎ
반드시 행복해야되 난지금 행복해 이렇게 강조하는 느낌이고..
이상하다고 느꼈던부분은..남들이 행복한 척 하는게 왜 궁금한거죠... 불행한데 연기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좀..
인생이 매일매일 행복할수없고 좋았다 안좋았다의 반복인데..너무 행복해야만되 라는 당위성이 느껴져서 좀 그러네요 :D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달라요
2:00 후회를 해야지만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좋았어요!!
후회가되는 제 어떤 모습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고 깊이 후회와 반성을 했는데 그런 저를 보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라고 조언해주는 제3자가 하는 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답답해지더라구요..
저는 충분히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있고, 그 때의 후회와 반성은 제게 있어서 큰 성찰이었고 제가 앞으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큰 발견이었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듯한 느낌에 살짝 억울했어요...ㅎㅎ
근데 역시 사안에 따라 “그럴수도있지”가 괜찮을 때가 있고 안괜찮을 때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큰 격려를 받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WooSun Lee 보통 “그럴수도 있지”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이미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더 이상 자기 잘못을 연연하지 않고 자책보다 배움으로 생각하고 누구나 그럴수 있다고 더 좋은 사람으로 나아갈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단점 극복하고 성장하는 것이 누구한테나 평생 목표이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자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코페스나 잘못을 알고 있어도 합리화하는 소시오패스죠
"저 안불편해요"..
" 주위 사람들이 불편해서 그래요.. "
100% 공감.. ㅋㅋ
진짜 최고에요,,ㅋㅋㅋㅋㅋㅋㅋbbb
완전그냥 당근과 채찍ㅋㅋㅋㅋ
ᄋᄋ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여자분 뭔가 크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나보다. 방어기재가 있어보이네요.🥲
??? : 나는 너희들보다 행복해
그러니 너희는 내가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배워~ 그렇게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면 나처럼 행복해질 수 있어
두명이서 같이 진료 보는거 서로 다른 방향으로 피드백되면서 환자입장에서 더 신뢰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만하네. 각자가 정의하는 행복이 따로 있을 건데 진짜 행복이니 가짜 행복이니 왜 제3자가 끼여들어서 운운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2 앜ㅋㅋㅋㅋ양재진 원장님 진짜 팩폭 지대루 때리시는데 너무 웃겨요😭😭 원장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 으뜸님두 너무 좋구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진짜 행복하신건 맞는것 같은뎀....그냥 좀 철ㅇㅓㅂ...미성숙한 것 같음
게스트 정신적으로 되게 미성숙한 사람이네요
행복하다는 것이 지속적인 성질이 아니라 그때 그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때문에 어떤 때 행복해😊 하던 사람도 나중에 보면 😑 기분 별로야 이럴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입체적이듯이 감정 또한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닌 것처럼요! 순간 순간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되는 거 같아요 😸
양재웅원장님은 조금있으면 으뜸님한테 쓰러지시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했음. 어깨닿겠다! 두 원장님의 진료스타일이 드러나는거같아요. 한분은 완전가까이,한분은 거리를 두고. ㅎㅎ
맞아옄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시작하니까 팔짱끼시네 으뜸님ㅎㅎ
책에서 읽었는데 진화론적으로 접근하면 행복을 잘 까먹는 종이 생존에는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결핍을 충족하려는 행동이 생존의 확률을 높여준다고요. 더 이상 생존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행복감이 목표가 되고 더 여기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닌가 싶어요..결국 본인이 정의하는 행복이란 것을 살아내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가 행복이지만 사실 행복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거라는 생각이에요...!
혹시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닝가르디움레비오-v4y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입니다.
@@망개떡-y2d 감사합니당>
괴롭지않으면 행복한거다
행복해요^^
꾸준한 평온함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여윽시 ~~~양재진~~~~ㅋㅋㅋㅋ
내가 보기엔 나는 행복해요! 라고
강박적으로 소리지르는 듯한
게스트인듯.
마음에 억압된게 많아 보이고 남 눈치 보니까 자꾸 행복하다고 그러는듯
그럴수 있는데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대신 남의 인생을 까는 방식으로 말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ㅎ
하지만 우리도 자아성찰을 할 필요는 있겠다
행복에 강박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ㅎ
누구나 마음에 아픔이 있어서 그럴수 있으니 모두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급게스트 또 놀러갈게요!!!!!!!! 오빠들 평생 제 정신건강 부탁드립니다🤭🤭🤭
힙으뜸 으뜸아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어! 고마워!🤗
문제 많아 보이는데, 정말 또 미워할 수 는 없다. ㅠㅠ ㅋㅋㅋ
다른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으뜸님의 진심을 믿어요. 으뜸님도 다른 사람이 느끼는 행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세요. 본인의 행복만이 진짜 행복인 것은 아니랍니다. 행복의 정의, 역치는 개인마다 달라요.
가끔 뜬금없이 스트레스가 확 오를때가 있어요.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꼭 성장하고 성숙해져야할까요?'
문득 성장,성숙해지려는 욕구가 그런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스트레스로 과민해질 때 전이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그러면 이 또한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점에서 내 안의 행복을 찾는 으뜸씨 마인드가 좋다고 생각해요.
부족해도 괜찮아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요. 이런면은 인간적이다~ 라고도 표현하잖아요.
완벽함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허술한 점에서 매력을 느낄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분 선생님^^ 명확한 멘트들에 확신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들을 들으며 불확실한 시대에 불안정한 자신이지만 내적확신을 키웁니다
쭉 화이팅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당 ~^^
9:40 ADHD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참을성 부족)
1. 어떤 일에 어려운 부분을 끝내놓고 일을 마무리짓지 못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까?
2. 체계가 필요한 일을 해야할 때 순서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3. 약속이나 해야할 일을 잊어버려서 곤란을 겪은 경우가 있습니까?
4. 골치아픈 일은 피하거나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까?
5. 오래 앉아있을 때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발을 꼼지락거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6. 마치 모터가 달린 것처럼 과도하게, 혹은 멈출 수 없이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아까얘기했죠 주변사람이 힘들다고 ㅋ~~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면서...왜 남들이 소확행 실천하는거는 행복한 척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보통 본인이 행복하면 남들이 소확행 실천하는 모습 보면서도 '오 저런 방법이 있구나. 진짜 작은거지만 행복하겠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왜 행복하지도 않으면서 저런 작은걸로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행복한 척하는거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는 제 스스로 판단했을 때 굉장히 은은하게 꾸준히 행복한 편에 속하는 것 같은데, 말씀하시는게 잘 공감이 안 갔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행동과 말투가 굉장히 크고 불안해서 보는 저까지 좀 불안감이 생겼어요.... 제 친구였던 어떤 애를 떠올리게 하시는데, 걔도 물건 자주 잃어버리고 행동이 크고 말할 때 집중 못하고 폰하고있고 이런게 있었던걸 보니 adhd였나봐요.
행복한 감정을 계속 느끼려고 노력중이고 행복 행복 행복... 영상의 주제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찌됐건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거니까 ... 너무 행복행복 행복이라는 거에 신경쓰고 되려 난 행복해야해 난 그 누구보다 나는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야 하는 거 같이 느껴졌어요 시비 걸려는게 아니라 영상보면서 불편하네요... 진정 행복한 사람들은 아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나는 행복감을 느껴야 돼 이렇게 수시로 행복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지 않던데.. 진정 행복하면 sns 사람들이 실제로 보니 행복해보이지 않더라 행복한 척 하더라 이런 생각을 왜 하는지
이래서 전문가는 다르군요^^
선생님들은 확실히 저희 일반인의 관점과
다르니 새롭습니다. 굿 자극~~♡
오래전 영상이지만 날것의 상담을 본 것 같네요
악플이 많지만 그냥 그때의 그 사람과 거기에 대한 정신의학과 전문의로서의 피드백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저도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말씀 중에 감정이란건 좋다,싫다에서 세분화된다는 말이 굉장히 감명깊게 들리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단 말도요. 모든 감정중에 쓸데없는 감정은 없으니까요..
행복이란건 막 뭘사거나 뭘먹거나 그런게아니에요. 그건 그냥 순간의 쾌락이죠. 행복이란 불행하지않는게 행복이라고 합니다. 법륜스님의 영상에서 배웠어요.
무튼 영상에서 으뜸씨는 행복에 집착하고있는것처럼 느껴져요. 나는 행복해 행복해져야만해. 그리고 너네들도 행복해져 왜안행복해? 이런느낌 ㅎ ㅎ
SNS 에서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행복한 척 하는 사람들 보이지요
하지만 그들도 행복해지고 싶어서 억지라도 행복한척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짠 했어요. 행복한척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데 오히려 괴리감이 더 클수도 있는데...
오히려 운동과 마음공부가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감정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고 계신분들이 행복에 너무 집착하거나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경험했던 과거를 들여다보면 난 언제 행복해질수있을까 생각하며 집착하고 고민했을때 그 시간들이 가장 아팠던것같아요
Would have been better if you had an older guest. Someone who’s been through it all and truly knows what it means to be happy in a deeper sense.
양재진 샘 팬인 60대 랍니다.
TV에서 자주 보고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볼수 있으니 유익하고 좋습니다!
저희딸에게도 영상 추천했어요! ♡
한 때는 저도 행복에 기준을 세워 집착?!한 적이 있었는데 사람마다 인생 굴곡이 다르듯, 자기 인생을 manage할 수 있다면 그거 자체로 행복인 것 같아여
ㄲㅋㅋㅋ선생님들 질문이 다 상담할때 들었던 질문임ㅋㄲㅋㅋㅋㅋ게스트 모시고 좋은 얘기 많이 하셨네요
좀 약간...기빨림 ㅋㅋㅋ 본인방어기제가쎄서너무기빨림.
나는행복한가를생각한가부터가 행복이아니라고생각한다
딱 봐도 ADHD같구만.....근데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되면 어떻게 해냐하나요 치료는 어떠헥 하나요?
양재진은 칼이고 양재웅은 방패같은 느낌 ㅎㅎㅎ 다른매력이네요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던걸요~^^
목표를 향하 나아가는 사람은, 그 과정이 불행합니다.
그런데 막상 목표에 도착했을 때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아요.
왜냐하면 새로운 목표가 곧바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가 세워지면 방향만 목표쪽으로 돌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나의 삶속에서 성취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해요.
이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답니다.
나에게 ADHD가 있습니다. 고칠 방법은 없나봐요.
그래서 생각한게, 보완이었습니다.
예능프로 스포츠 드라마 같이 긴 영상은 나이 먹어가면 먹어 갈수록 끝까지 보지를 못합니다.
머릿속에서 딴생각이 많아서, 흐름이 자꾸 끊어져요.
그런데, 유튜브를 보니까 영상이 짧아서 나와 아주 잘 맞아요.
그래서 이걸 나의 삶에서 적용해보자.
그래서 이거하다가 중단하고 저거하다가 중단하고 그것하다가 중단해요.
물론 ADHD는 스위칭이 잘안되요. 그래서 죽도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일의 양을 짧게 해도 되게끔 나누는 습관을 가지려고 해요.
완벽하진 않아도 일단 마무리 하는 정도로 일거리를 팩키지화 합니다.
만일 길게 많은 노력과 수고를 들여서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몇주 혹은 한달전부터 마음가짐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보상을 해줘서 마음을 즐겁게 해주며, 두통약도 먹어줍니다.
그리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가끔..아주 가끔 벌어져서 괜찮아요.
이렇게 하면, 갑툭튀하는 일꺼리에 대한 대처능력은 떨어져도..
일상생활에서는 일마감을 하게 됨으로 성취감이 생겨요.
이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답니다.
자책과 성찰의 사이에서 적절한 위치를 잡고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행복은 목표가 되면 안된다 ...띵명언
으뜸언니자체가 행복한척하는 사람 같이 보임 어거지로 행복한척하는 거로 보임 니 자신을 속이지 말라 가식같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