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려고 징병제로 온 군인들 주머니조차도 털려고 하는 그런 인간들을 보면..... 군인들도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지갑의 먼지도 다 털어가는 그런 인간들을 위해서 전쟁 상황에서도 그런 인간들을 왜 지켜줘야 하는가....? 내가 무엇을 위헤서 싸워야 하는가? 진짜.... 모르겠다.....' 저런 평화시에 군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그런 장시치들을 보는 군인들의 심정이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17군번 강원도 기갑부대 전역자인데 진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조종수들 조종해야 한다고 미니버스 타고 코스 돌다가 선탑간부가 밥 먹고 가자고 밥 먹으러 식당 갔다가 카드 안받고 현금만 받는다고 먹기 싫음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우리를 밀치고 하던 그 식당 아직도 기억난다. 잘됐어 진짜 꼭 군인들한테 하대한 양심없는 니들은 우리한테 당한것보다 더 당했으면 좋겠다 아흐 행복행~
사창리,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진짜 군인들의 피를 빨았습니다. 월급도 고작 16000원 정도 받았는데 군인들에게만 2배, 3배 비싸게 받던 피씨방비, 다른 곳보다 2~3배는 비쌌던 숙박비 등. 27사단 전역자 대부분이 이 뉴스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은 안 생길 듯합니다.
13군번 화천 시내 군인 상대 바가지 심했습니다. 1. PC방 > 시간당 2천 원(피시방 회원만 시간당 800원 평일에만 가입 가능 군복 입고 평일 회원가입 시 주말 초기화되어있음) 2. 여관 바가지 > 그 당시 1박 7~15만 원으로 기억합니다. 3. 음식점 주말, 평일 가격 상이(분대원끼리 여관에서 술이랑 치킨 먹으려고 페리카나 시켰는데 배달료 있다고 1마리당 2만 원 받았습니다. ) 화천 상인들께 묻고 싶은 게 주 수입원이 군인 상대라고 한들 그 당시 군봉으로 그렇게 바가지 씌우면서 배 채우셨을 텐데 아직도 만족 못 하시나요..?
세상에나 살다보니 이렇게 훈훈한 뉴스 오랜만에 봅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다들 공감하실 듯.. 전 99년 군번인데 월급 만원도 못받던 시절이었는데.. 진짜 휴가나 외출,외박 나가면 안그래도 가난했던 저희집 사정에 월급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부대앞 식당에선 바가지 장사치들..아.. 이런뉴스 자주 보고싶습니다
@@고기-i5v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고 하는 그런 존재는 그들도 천벌을 받고 그들의 자손도 다 천벌을 받기를...... 나라를 지키려고 온 군인들의 주머니조차도 털려고 하는 그런 존재들은 진짜...... 천벌도 아까운 그런 말종일테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못한 국가도 적어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등쳐먹는 행동은 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96군번입니다 진짜 이때 이등병월급9천원대~~ 병장월급14300원이였나 그랬는데 면외와서 나가면 상인들 군인들 눈탱이쳐서 돈그딴식으로 벌더니 이제 없어지니 아쉬운 소리만 남는거 같네요.. 무슨 여인숙보다 못한 방...... 심지어 샤워실은 공용으로 쓰는 방도 군인들인데 면회나가서 숙박하면 6~8만원이나 쳐받던,..... 저도 오히려 속이 시원한거같네요..
94 입니다..김일성 사망과 강릉 잠수함으로 시작과 끝을....꼴랑 만원도 안되는 월급받으며 고향만두 한봉에 행복해 하던 그시절... 영외 물가는 넘사벽이라 외출외박 나가면 항상 주머니사정이 처참했던. . 그래도 전남광주는 바가지가 거의 없고...5월달만 아니면 다들 아들처럼 잘해주셨던 상인분들. . 마지막 방위들과도 친해서 그나마 소소한 도움 많이 받았던 행복한 기억 있는데. . 강원도는 참 헬인거 같네요.
승리부대 직할대에서 근무했던지라 사창리 많이 오갔습니다. 4년이 지나서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피시방이 50분에 16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ㅋㅋ 한 1년간은 그렇게 사창리 오가다가 엄청 허름한 여관 방을 갖다가 바가지 씌우는거보고 정털려서 그 뒤로 외출은 절대 안나가고 외박은 꼭 춘천으로 가곤 했습니다.. 15사단 군인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모든 장정들이 부디 다치지 않고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십쇼 필승!
12군번 입니다. 잘 됬습니다. 나 때 병장이 12만원인가 그랬는데 휴가 나가면 집에 손 벌려야 되고. 담배 사고 후임병들 이것저것 사주고 남은돈 아끼고 아껴서 30~40만원 정도 가지고 외박 나가면 숙박에 밥 먹으면 끝 이였습니다.. 동기랑 나가서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사다가 숙박집에서 먹어야지 다음날 복귀전에 뭘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냥 월급만 가지고 나가서 숙박잡고 돈 없어서 잠만 자고 아침에 일찍 복귀 하는 날도 있었고.. 외박 생기면 나가기도 싫고 진짜 최악 이었어요.. 배짱장사 실컨하고 살거 사고 잘먹고 잘 사셨으니 이제는 그돈으로 장사들 접으시고 호의호식 하면서 남은 인생들 사시기 바랍니다.
@@동팔이-n8b 저기 님아 ㅎㅎ 군인 바기지 요금 뉴스로도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ㅋㅋㅋ 군인본인들은 물론 면회온 친구들 가족들한테까지 각종 바가지요금 다른 댓글들 보면 뭔가 본인 생각과는 다른 댓글이 대부분이란 생각 안드실까요? ㅋㅋ 혹시 해당지역 장사하시는 분이신가 아니면.. 미필이신가?????????????
따뜻한 뉴스 잘 봤습니다.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동송읍 살아있나 (6사단 출신 예비역)
따뜻해? 포근해져? 너 북괴인민이냐?
@@bruce722 군대 안갖다옴?? 군부대 근처 시내 바가지 ㅈ되는데 망하니 마음 따뜻해지지 ㅋㅋㅋㅋ
@@돈의맛-e9x 아직 살아있어요 ㅋㅋㅋ 거긴 뭐.. 네... 동송정도면 학생들도 있고 하니까요
@@bruce722 장애시민ㅋ
바가지에 갑질에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하니 "나오지 않는다", "스마트폰은 야비하다" 등등으로 어이없는 말을 했던 곳들 참 꼬시고, 따뜻한 뉴스네요 군인들 고생많으십니다
진심으로 그냥 북한에다가 넘겼으면 하는 동네 신안이랑 별 다를바 없는 동네
맞아요 강원도자체가 북한으로 합병됐음
찬성합니다!!
말투도 듣기싫어
@@아기백호-k3o으으 난 니가ㅠ보기싫다
@@user-no2cu7ti2t북한으로가라 니가
개성이랑 바꾸자 ㅋㅋㅋ강원도 주고
군인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는 분들 임 좋은 소식 감사해요
그저 돈통
근데 그렇게 대우했든 말든 , 어차피 인구 줄어서... 여기저기서 일어날 일임...
@@SA-og7lf 말귀를 못알아먹는 엠생이 댓글을 다누 ㅋ
?내가 군생활 다목리에서 했는데 사창리는 그렇게 바가지 안심했음
화천 사람들은 그래도 악질만 있었던 건 아님. 몇몇 있었지만 군인 챙겨주시는 분들 많이 계셨음
정말 따뜻한 뉴스군요.
속이 후련합니다.
화천에서 군생활했는데 콜택시 부르니까 미터기를 키고 부대까지 오더라고요
택시기사랑 말싸움하다가 그냥 안탔습니다.
훈련을 갔다오니 왜 대민지원 안나오냐고 민원넣는 주민들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저사람들 망하는건 하나도 안불쌍하고 보기 좋네요
시골 사람들 인심 좋다고 어떤 개XX가 그랬지? ㅎㅎㅎㅎ
나라를 지키려고 징병제로 온 군인들 주머니조차도
털려고 하는 그런 인간들을 보면.....
군인들도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지갑의 먼지도 다 털어가는 그런 인간들을 위해서
전쟁 상황에서도
그런 인간들을 왜 지켜줘야 하는가....?
내가 무엇을 위헤서 싸워야 하는가?
진짜....
모르겠다.....'
저런 평화시에 군인들의 주머니를 터는
그런 장시치들을 보는
군인들의 심정이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daewookkim4795 대한조선인 특
@@wonwon1209 친일민족반역자보다는
그래도 낫군요.
대민지원 나가도 일안하고 농땡이 부렸었는데 왜부르는거야 농사 뒤치닥거리는 좀 그렇지않나
대한민국 모든 예비역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ㅋㅋ
충성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ㅋㅋㅋ
동네애들 피시방비 1000원
군인 피시방비 2000원ㅋㅋㅋ
군인분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거기 어디있어용?
다음카페에 다문화정책 반대 글좀 봐주세요
유령도시 됐으니께니 이제 유령들한테 삥뜯으면 되겠네 ㅋㅋㅋ
@@누리가온가르다라 가상국가놀이는 니들끼리만 해라...
이런 훈훈한 뉴스를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요. 더 화끈하게 개혁해 주세요.
얼마나 군인들 등쳐먹었으면 안타까워하는 예비군이 한명도없네ㄱㅋㅋㅋㅋㅋㄱ
ㅋㅋ 그러게 ㅋ
군인요금이 따로존재하던곳.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마음 이죠 ^^
현찰이 없어서 세금 낼 때 걱정 된 다는건 그동안 현찰 받고 매출 신고 재대로 안했다는 말이네 ?
카드주면 돈 더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응 공중파 이실직고
탈세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네ㅋㅋ
ㅋㅋㅋㅋㅋ할매요ㅋㅋㅋㅋㅋ
Pc방 일반인 900원1000원 군인 3천원 3500원 ㅡㅡ
속이 시원한 뉴스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상대로 눈탱이 치던
상인들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군인요금 따로 받던 악덕업주들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잼민아 흑역사 싸지르지 말고 자라
@@누리가온가르다라 아 거기가 광주인가요?? 3일장이면 충분하다고 한 그 동네가 맞나요?!?!?!
이재명을 뽑아주시면 화천에 10만 중국군 주둔을 추진하겟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JW-ge6kn 생각좀 하자!!
마음이 훈훈해 지는 소식이네요
대민지원 나가면 사탕 하나 안주면서 때만 되면 대민지원의 무슨 권리인줄 알던 저것들 참 속 시원하다...
군인을 우습게본 지역 주민들은. 망해도 싸요
겁나 꼬시네ㅋㅋㅋㅋㅋㅋ
대민지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부대 장교들 정말 하나도 안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고생한 사병들 챙겨주지 않은거 잘했다는 말 아닙니다.
간부들이 쳐받아먹었을듯...
보통 보면 간부들이 대신 받음
군인들 돈없다고 그걸 배껴먹더니..
아주 잘된일입니다. 그쪽은 생계라고 하였지만 저또한 대한민국 남자로써 의무적으로 끌려가 훈련받고 다치고 더위와추위를 참아가며 당신들을 지켜주던 군인이었습니다 근데 나라와 그쪽 주민들은 자기들 이익챙기기에 급급했죠 장병여러분들 더좋은곳에서 좋은 군생활 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참으로 흐뭇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억남 부모님하고 첫외박나왔을때 예약까지한숙소에서 방없다고 추가금내고 큰방쓰라고 배짱장사하던 그주인이... 평소면 묵지도 않을 숙소에서 아들하고 외박이라고 묵묵히 결제하시던 부모님모습이...
눈물난다
개씨벌련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망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
이제는 본인이 군인 보시면 미리 선결제 해주세요
미친년들 벌받을꺼다
아이고...ㅠ
앞으로 이런 기사를 취재할 때는, 꼭! 꼭! 해당지역 부대 전역자들의 인터뷰도 포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말에 그나마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ㅋㅋㄹㅇ
ㄹㅇㅋㅋ
ㅋ
따뜻한 도시네요. 2008년에 동생 특전사 군입대할때 ㅅㅂ 치킨 1마리 가격 4만원에다가 전자시계 하나에 8만원에 팔던 ㄱㅅㄲ들 생각납니다. 훈훈한 기사네요.
여태 군인들 등처먹은 돈으로 배부르게 잘 살았잖아...이제는 배 골아 살아봐라.....
3대는 먹고 살겁니다
아마..
군인:잔반처리
민간인:정상적인음식
또다른 군부대가서 등쳐먹으면그만임
해처먹은게있는데 무슨ㅋㅋ
재산들 상당합니다
우리들보다 부자임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사내면 폭망한데 대해 전국민이 축하하는 댓글은 처음 본다..
얼마나 주민들이 개진상이었는지를 한눈에 알수 있는 내용...
아 당시에 강남 피씨방 1900원
일산 1500원 이었습니다
친구 외박 가서 피시방 같이 갔는데 피시방 요금이 서울보다 비싼 거 보고 기겁을 함ㅋㅋㅋ
저기 피방 1시간 몇천원씩 받아쳐먹었음
심지어 군인요금 ㅇㅈㄹ하면서 더 비싸게 받는거 본적있음
이렇게 따뜻한 뉴스를 볼 수 있어서 아직 살만 하네요
화천 사내면에서 복무했는데 바가지 같은거 없었음 안타까움
@@반일애국진보청년 죄송한데 댓글들 보면 안그렇던데 뭐가 팩튼가요?
@@반일애국진보청년 저기서 장사하냐?
날강도야
@김주하 지나가다, 그쪽동네 80년 90년대때 방위있었나요? 지역방우면 같은 동네사람이라 가능합니다.ㅋㅋ
@@반일애국진보청년 바가지 없었다고? 15년전 피시방 한시간에 3천원 넘게 처받았는데?
속이 시원해지는 뉴스네요
사람식히냐? 저곳 노인하고 애들은 어떻게 살림하라는거냐.
@@아수라마타타-d6c 내알빠노?
@@아수라마타타-d6c 군지역 프리미엄으로 비싸게 장사했으니깐 돈 많이 벌어놧겠죠
@@아수라마타타-d6c 노인 애들이 나라 지키는 군인들 등쳐먹고 살땐 관심도 없다가 떠나니까 이제야 징징거림?
@@아수라마타타-d6c 등쳐먹은 건 사람식히냐?
크리스마스 앞두고 이런 훈훈한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자업자득의 뜻을 아주 잘 보여준 사례
05년도때 친구 면회갔다가 친구가 군복입고 있으니 가격이 확확 달라지던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가게 사장 심보가 정말 아름답고 악취가 나더라구요.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시세도 아니고 신분세 ㄷㄷ
오천원.. 뭐야 군인이야? 만원!
내 친구냐?
울 아들 화천에서 군 생활 했는데 사는 동안 그 쪽으론 다시는 안 간다더니 댓글보니 고생한 아들 생각하니 짠하네요
군인들 가족들,,,,,,바가지 쒸우면서 수십년 잘살았지,,,,,,,,이젠 노인도시가 되어서 정부 복지비로 살게 해달라고 할것 같네요,,,,
17군번 강원도 기갑부대 전역자인데 진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조종수들 조종해야 한다고 미니버스 타고 코스 돌다가 선탑간부가 밥 먹고 가자고 밥 먹으러 식당 갔다가 카드 안받고 현금만 받는다고 먹기 싫음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우리를 밀치고 하던 그 식당 아직도 기억난다.
잘됐어 진짜 꼭 군인들한테 하대한 양심없는 니들은 우리한테 당한것보다 더 당했으면 좋겠다 아흐 행복행~
이미 벌만큼 벌어놓은 상태..
횡포 부리던 상인들 아름다운 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해 마음이 훈훈하네요
점점 추워지는 날 마음한구석이 따뜻해지네요
장사 안하는 주민들만 아쉽게 됐지 장사치들은 군인들 털어먹고 다음할일 다 찾아놨습니다. 강원도 다른 위수지역에도 여전히 악덕상인들 많고요.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이렇게 단순하게 좋아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27사단 전역자 입니다. 화천군 상인들의 횡포가 무시무시했습니다. 파산을 한다고 해도 전혀 불쌍하지 않네요
강원도에서 군생활 한 사람들은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라가 군인들 몸 등쳐먹으면, 지역민들은 그 군인들 지갑 등쳐먹으면서 살았음 ㅋㅋㅋㅋ
잘된일이죠 화천은 덤탱이가 너무 심함
@@user-ec2wl7gt3e 그건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이라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로 까는건 억까인듯요
@@SIGNIEL 그러게요.. ㅋㅋ 하남시도 안산시도 다 있는건데..
ㅋㅋㅋ 공감 '해줘'
댓글을보니 간만에 훈훈한 뉴스네요.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우리나라 어른들은 어떻게 이렇게 탐욕적이고,
아들뻘되는사람들 벗겨먹을생각이 많은걸까... ?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될라나..
@@Oaowjdn 우리나라는 이미 나이 먹은 세대들이 2,30대를 쥐어짜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노인들이 더 부자인 나라임
@@Oaowjdn 그러게나 말입니다 -_ -;;; 에휴... 나 같으면 자식 같은 애들 고생한다고 적어도 라면이라도 대접해줄텐데 저런 식으로 장사를 하다니 ㅡ ㅡ;;
그동안 군인들한테 바가지씌워서 먹고살던 강원도 김진태동네 말종들 꼴좋다 꼴좋아 ㅋㅋㅋ
올해 접한 뉴스 중에서 가장 마음이 훈훈해지는 뉴스네요
너무 훈훈한 일
감동~감격~완벽~고소함
다른데가서 장사한들 마인드가 썩은놈은 오래 못감 벌은거 다까먹고 깡통 차기를 기원 ㅋㅋ
@@username59121 ㄴㄴ 그란 마인드로 장사하는 넘들은 쩐맛을 봤기에 다른 군부대 지역 피방 자리 물색함.
@@BabyBear-tn2wh 나 있을때 2000~2500원이였음 ㅋㅋㅋㅋ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username59121 아치 장사꾼들은 플랜B 까지 생각하고 다른 지역으로 런 할게 뻔히 보임 ㅋㅋ
60년동안 군인들에게 피 잘 빨고 잘사셧으면 마이드신거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ㅋㅋㅋ 진짜 컨셉질 개웃기당
이건 정말 훈훈하네
화천 장병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양구같은 지역의 횡포랑 사건보더라도 타군상관없이 군 복무했던 지라 저런 사례 볼때마다 매우 피꺼솟 했는데 지금 망한거 보니 너무 통쾌합니다. 어디서든 몸조심하시고 꽃길걸으십시요
양구나 화천이나
@@kiyoungjeon6739 양구가 진짜베기 악질 끝판왕
양구 횡포사건 이후 21사단에서 복무했는데 그사건이후 계속 21사단 위수지역이 춘천까지로 넓게 설정되어서 그런지 요즘은 많이 친절하더라고요.
역시 경쟁이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rlaalswoseoul 김민짜이가 군대를 갔다왔다구?
군부대 횡포는 진짜 양구가 전국 원탑
적당히 해쳐먹었어야 동정이라도 가지... 아이고 꼬시다
사창리,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진짜 군인들의 피를 빨았습니다. 월급도 고작 16000원 정도 받았는데 군인들에게만 2배, 3배 비싸게 받던 피씨방비, 다른 곳보다 2~3배는 비쌌던 숙박비 등. 27사단 전역자 대부분이 이 뉴스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은 안 생길 듯합니다.
내가 02군번인데 월급보니 비슷하겠네.77연대 1대대 본부중대였는디 훈련만 많고 외박나가도 할꺼없는 개노잼 동네였지.
제가 몇년전에갓을땐 군인들에겐 반값받던데
10년전에도 군인 피씨방요금 비쌌습니다 ㅅㅍ
10년에 바밤바 가격이 1500원이였음 망해야함
월급9900원받고 외출나와서 피시방갔더니 한시간 2200원
아직도기억이나네 ㅜ
해당 지역 상인분들은 이 뉴스 댓글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그동안 저지르신 만행을 돌려받는다 생각하시고 꼭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13군번 화천 시내 군인 상대 바가지 심했습니다.
1. PC방 > 시간당 2천 원(피시방 회원만 시간당 800원 평일에만 가입 가능 군복 입고 평일 회원가입 시 주말 초기화되어있음)
2. 여관 바가지 > 그 당시 1박 7~15만 원으로 기억합니다.
3. 음식점 주말, 평일 가격 상이(분대원끼리 여관에서 술이랑 치킨 먹으려고 페리카나 시켰는데 배달료 있다고 1마리당 2만 원 받았습니다. )
화천 상인들께 묻고 싶은 게 주 수입원이 군인 상대라고 한들 그 당시 군봉으로 그렇게 바가지 씌우면서 배 채우셨을 텐데 아직도 만족 못 하시나요..?
그동안 군인들한테 바가지씌워서 먹고살던 강원도 김진태동네 말종들 꼴좋다 꼴좋아 ㅋㅋㅋ
반성할 양심을 지닌 자들이면 애초에 군인 등을 안 쳤을터
절때반성안합니다 저분들은 당연하다고인식이되어있습니다
나라욕만할겁니다
군부대 빠지고 유령도시 됐다는건 상인들도 업종변경 했다는건데 반성은 무슨... 군부대 있을때 갚아줬어야지... 원댓 헬조선 안살아봤나
세상에나 살다보니
이렇게 훈훈한 뉴스
오랜만에 봅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들이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다들 공감하실 듯..
전 99년 군번인데
월급 만원도 못받던 시절이었는데..
진짜 휴가나 외출,외박 나가면
안그래도 가난했던 저희집
사정에 월급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부대앞 식당에선
바가지 장사치들..아..
이런뉴스 자주 보고싶습니다
꺼억 소화잘되네요ㅋㅋ
저도 99년 군번입니다
99년 12월 79연대 1중대 인데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로운-c4r 아ㅎㅎ
그 시절은 당연히 너무 그립죠 ㅋㅋㅋㅋ
근데 부대앞 장사꾼들은
진짜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
강원도 부대앞 장사꾼들 다 불친절했었고 매너도 없었고
정이란 것도 못느꼈었던 기억이라
개꿀ㅋㅋㅋㅋ
징징거려도 그동안 뽑아드신 전체 이윤 계산해 보면 정말 큰 수확하셨던 겁니다. 찡찡 하지 마세요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누리가온가르다라 이건 또 무슨컨셉임?
@@user-ui9uh9vx9w 다른 뉴스채널에서도 이짓하는데
자꾸 나라이름이 바뀌는게 킬포임 ㅋㅋㅋㅋㅋㅋㅋ
@@남민혁-s9z 뇌내망상오지노 뭐라는거냐얘는?
@@남민혁-s9z 혼자 쉐도복싱하면서 어깨 으쓱대고있나?ㅋㅋㅋㅋㅋㅋ어휴..
출장갔다가 전화로 방있냐고 물었더니
있어요 없어요가 아닌
군인이냐 민간인이냐를
먼저 묻더라...딱 영상속 저코스 언저리
05군번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군생활했는데..
외출외박이 어려운 부대여서 겨우겨우 첫외박 나갔을때 20만원 여관, 군복입고 가면 2-3배 비싼 피씨방요금, 군인 1만원 받던 목욕탕 잊지못합니다~^^
진짜 못되쳐먹은것들만 장사했나봄ㅠ
난 20군번인데
홍천은 만화가게에서도 숙박비 받아처먹고 장사했어요..
아주 아름다운 동네군요 하핫 너무 좋은 동네라 이젠 빠잇
군인은 완전봉 이엇죠 그러니 있을때 잘혀지
화천군수님!!!
사내면 발전에 부흥 발전 원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화천에서 군생활했지만 진심 외출 외박때마다 물가때문에 화가났었는데 그동안 본인들이 저질러왔던 과거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군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하겠음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망만 하겠지
ㅋ 바랠걸 바래야지
양심적인 인간이 잇겟나
장사꾼들이 ㅋ
가족한테도 사기치는 것들인데 ㅋ
탕슉 12개 ㄷㅂ 화천은 자화자찬이다 누구도 방어해줄 생각이 없다ㅉㅉ 전부 박수를 치고 있을뿐
20년전 삼춘이 학사 소위 자대배치 받아서 놀러갔다가 짬뽕 탕수육 시켰는었는데 짬뽕에 양파 쪼가리 몇개 쪽판지 녹색 나물쬐금 빨간국물 9000원 탕수육 한주먹 대짜리 당시 38000원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어디를 가도 탕수육 대짜리 양적다고 생각한데가 저기 화천
@@ledtv3608 그땐 여인숙 같은 골방도 주말엔 10만원 3명이상부턴 인당 1만원 추가…..
군인 상대로 등쳐먹더니
천벌을 받았지......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지......
진짜들은 벌만큼 벌고 또 군인들 등쳐먹을려고 군부대 주위로 장사 옮겼지 않을까요..
@@고기-i5v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고 하는
그런 존재는
그들도 천벌을 받고
그들의 자손도 다 천벌을 받기를......
나라를 지키려고 온 군인들의 주머니조차도
털려고 하는 그런 존재들은
진짜......
천벌도 아까운 그런 말종일테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못한 국가도
적어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등쳐먹는 행동은 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따뜻한 소식이네요
훈훈한 뉴스네요 추운날 따뜻해졌습니다.
마음이 너무 따듯해집니다
06년도에 화천에 있던 부대에서 복무 했던 사람으로서 아주 속이 시원한 뉴스네요
간만에 훈훈하고 반가운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소식이네요.
내가 군시절을 지냈던 27사단 부대가 없어진건 아쉽지만 외박이나 가족들이 면회 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당했던거 생각하면 속이 뻥 뚤리는거같네
경기도 지역에서 군생활 했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도 강원도 화천쪽은 너무 받아쳐먹었음 진짜로
화천만 그런가요 양구도 만만치 않아요 양구상인들은 그냥 군인 사람으로 안봄 호구지 그냥 위수 지역 풀어버린다니까 난리 난리 그런난리도 없었습니다 위수지역 풀리면 다 춘천 나가지 그동네서 바가지 쓰것어요 ?
좆원도 화좆
군부대 말고는 없는 화천양구인제 이런데가 젤 심한듯 ㄹㅇ 젤 최전방이기도 하고
03 군번인데.. 연천 파주 전부 돈 없는 군인들 등처먹을 생각만하고.. 진짜 군인 위해주는 업소도 찾아보기 힘들었지... 군인들한테 그래선 안됐습니다..
@@잘모르는전문가 제가 군 시절때는 그랬었습니다 마지리 부근에서 페바 생활하고 연천으로 GOP 올라갔었거든요
@@잘모르는전문가 개풀뜯어묵는 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주변 친구 지인들 다들 접경지대 있었는데 싹다 군인들 뜯어낼려고 하드만
@@item 저도 03군번인데 파주는 그런거없었는데..오히려 깍아주거나 안받으셨는데.. 마지리면 적성인데 의외네요 ㄷㄷ
@@잘모르는전문가 대민지원 근처로 나갈때는 이것저것 챙겨주는 주민분들고 많았지만 대부분 빵하고 우유 쪼가리로 끝내는분들 대다수에 ㅡㅡ 그시절에 빵 부식에 밥만 줘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나갔던 기억.. 빵하고 우유만 주면서 생색 오지게 내던 주민들한테 데여보면 이런 소리가 안나와요 진짜..
@@시나매 근처 피시방 죄다 주말에만 비싸게 받았고, 숙소도 마찬가지로 엄청 비쌌습니다
덩달아 바가지 업체들 없어지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현금 쓰는 사람이없어서 세금낼때 걱정된다는게 뭔 게소리냐
대놓고 탈세했다는거 아님?
저 숙박업소 탈세조사들어가자
돈을 그동안 벌었으면 세금 낼때 현금 걱정을 ㅎㅎㅎㅎㅎ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돈없고 힘들게 멀리까지 면회나 외박을 위해 갔었던 군인 가족들 친인척 친구들의 돈을 빼먹었으면 이젠 다른 방법의 도생을 잘 찾으시기 바래욧
현금만 받아요~~~ 했을 특유의 화법 ㅋㅋㅋ
ㄹㅇㅈㄴ 웃기노. 요새는 현찰이 없어요 ㅇㅈㄹ
그동안 현금받아 세금탈세
탈세신고 위생신고 마구 해줬어야는데
화천에서만 군인 등처먹은게 탕수욱,숙박,피시방 수도없이 많은걸로 압니다.
유령도시가 아니라 진작에 망했어야 했는데 제자리 찾아가는거죠
오히려 군인들한테 총 안맞은걸 다행으로 여기셔야지, 군인 등처먹은걸로
외제차 뽑았을거 아니야? 양심은 휴전선 넘어로 던져놓고 뻔뻔하네
ㅋㅋ 찰지노~
쩔게 잘터네
67년 주둔기간 동안 바가지 씌워서 뜯어낸 돈으로 삼대가 부를 누리고 살겠구만 돈이 없어요 징징징 ㅋ
화천 군부대인 인가요? 제대군인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와, 이건 사이다나 맥주 들이키면서 보아야하는 소식인데...
꼬소하네요~~~
77ㅓ어어억
꺼엌
좋다고만 볼수는 없지 ㅋㅋ 지역소멸되어버리니
ㅋㅋㅋㅋㅋㅋ군인이가면 잔반처리
훈훈~~
아직도 생각나네…. 서울 한복판도 피시방 천원이던 시절이였는데 사창리가서 이천원 처음 봤었음…
스트레스 풀려고 외박 외출 나와서 다시 복귀하면 월급 절반이 사라졌었던…
참.. 씁쓸하네요
다목리는 1500원인가 1800원인가였음
화천 14년도 한시간 240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군인에게만 비쌈
2천원 처내고도 1시간안됐음 ㅋㅋ 50분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싀이발련들 주말에 외출나가서 pc방 갔는데 주말엔 회원가입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비회원가격으로 내야함
마음이 따뜻해지는 뉴스네요. 상인들이 평생 쉬셨으면 좋겠네요.
군인한테는 바가지 요금받고 지들 배불렸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평생 쉬라니 어찌 그런 지독한 말을 하십니까. 지옥에서 일하셔야 해요
@@nellami5853 ㅋㅋㅋ 지옥에서 뺑이치고 쉴려고 나왔는데 바가지쒸우고 꼬우면 다시뺑이치러 들어가라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악마고 지옥이지?
@@yss4017 답은 '굴라그'다
ㅋㅋ자영업자들 조만간 지원금달라고 개떼같이 몰려들예정
너무 따뜻한 기사네요
감동적인 뉴스네요
96군번입니다 진짜 이때 이등병월급9천원대~~ 병장월급14300원이였나 그랬는데 면외와서 나가면 상인들 군인들 눈탱이쳐서 돈그딴식으로 벌더니 이제 없어지니 아쉬운 소리만 남는거 같네요.. 무슨 여인숙보다 못한 방...... 심지어 샤워실은 공용으로 쓰는 방도 군인들인데 면회나가서 숙박하면 6~8만원이나 쳐받던,..... 저도 오히려 속이 시원한거같네요..
94 입니다..김일성 사망과 강릉 잠수함으로 시작과 끝을....꼴랑 만원도 안되는 월급받으며 고향만두 한봉에 행복해 하던 그시절... 영외 물가는 넘사벽이라 외출외박 나가면 항상 주머니사정이 처참했던. . 그래도 전남광주는 바가지가 거의 없고...5월달만 아니면 다들 아들처럼 잘해주셨던 상인분들. . 마지막 방위들과도 친해서 그나마 소소한 도움 많이 받았던 행복한 기억 있는데. . 강원도는 참 헬인거 같네요.
오우~!!!!
반갑습니다
같은 군번 입니다
당시 강원도 지역에 무장공비 때문에 난리났을때라 진짜 무서웠었죠
@@명동중간손 광주 31사?
저는 영광대대 근무했습니다
96군번입니다
@@15road46 송정리 상무대 배치후. 일병부터 장성 상무대 생활하고. 전역 했습니다. 국직부대...
전 92군번입니다. 반갑네요. 저도 저기로 외박나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뭐 저분들의 바가지 요금은 정말이지... 속으로 엄청 욕했죠.
국가를 위해 고생해주신 군인분들 앞으로는 좋은 대우받기를
통폐합이 아닌 통쾌함이네요
그에게 주어지는....
세상 가장 천하디 천한 화천 양구 사람들....
고생하는 군인들 상대로 등처먹더니 꼬시다 나쁜넘들
너 저기 가봤어? 안가봤으면서 지레짐작하기는 뇌피셜이냐? ㅋㅋ
@@JANG8SAMO 응 예전에 친한동생 면회가면서 가봤다. 걱정마라ㅋ
@@JANG8SAMO 너 저기 동네사람이냐? ㅋㅋㅋ
가봤대ㅋㅋㅋㅋㅋ
@@JANG8SAMO 현무게이 면제였노
군인한테 카드도 안받았는데 너무 따뜻한 소식이네요ㅎㅎ
1:35 이야. 저걸 당당하게 말하네.
@@송-e2r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e2r 진짜 대단하신분이다 얼굴에 철판을 몇겹으로 싸셨나
@@ABC-rk7fj 세금 얘기하는거 보면 ㄹㅇ 대놓고 탈세 못한다고 징징이인데 아예 그게 잘못이라는 인식자체가 없는듯..
욕심그득그득
추운 날씨에 훈훈한 소식이네요.
펜션 바가지 요금에 아들 면회가서
정말 많이 속상 했는데...
그와중에 현찰 없어서 세금 낼 때 걱정된다는 아줌마 대놓고 저렇게 탈세한다는 소리하네 그동안 얼마나 해먹었을라나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이제 나락으로 가는일만..
카드간편결제로 세금내야죠ㅋㅋ
올해 들어 접한 소식중에 가장 따뜻한 소식이네요 훈훈합니다
27사단에서 근무했는데 부대가 없어지는건 아쉽지만 저런 횡포 이제 더이상 안봐도 된다는거에 후련하네요. 07군번인데 그때 PC방, 숙박비 지금 물가보다도 비쌌습니다. 저분들 폭리취해서 많이 저금 해뒀을거에요. 걱정이 1도 안되네요
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소식이네요
제대 이후에 가장 따뜻한 뉴스네요.
군인 상대로 등쳐먹었으니.. 인과응보 아니겠는가?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와 너무 기분좋은 뉴스네요 제가 76사 11사단 두군대서 6년간 군생활했었는데 너무 군인들호구로보고 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애들 외박때 밥사주로 가서 6명정도 고기사먹이면 30만원이상나오던거생각나네요 00-06년까지 군생활함 하사월급120이였습니다 ㅋㅋㅋ
저도 76사 03군번인데 반갑습니다. ㅎ 저는 서울로 점프해서 놀았었죠 ㅎ
참고소하다는생각이드네요
화!랑! 11사단 기갑수색대 출신임돠
11사 포병 화랑
76사단은 어느지역에 있나요? 1사단 최전방 출신이라 잘 모름..
절반 폐업이라니 반가운 소식 중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다음엔 전부 폐업이라는 더 활기찬 뉴스로 소식 듣고 싶습니다.
승리부대 직할대에서 근무했던지라
사창리 많이 오갔습니다.
4년이 지나서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피시방이 50분에 16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ㅋㅋ 한 1년간은 그렇게 사창리 오가다가 엄청 허름한 여관 방을 갖다가 바가지 씌우는거보고 정털려서 그 뒤로 외출은 절대 안나가고 외박은 꼭 춘천으로 가곤 했습니다..
15사단 군인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모든 장정들이 부디 다치지 않고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십쇼 필승!
15사단 정비대대 07년도에 전역했는데 사창리 가서 많이 놀았던 기억나네요. 다행히 서울까지 외박이 가능해서 숙박업소는 이용해본적은 없는데 피시방정도는 꽤 갔었네요. 말년에는 버스선탑으로 사창리랑 교회있는곳 가서 많이 놀았던 기억 ㅋㅋ
여기 화천은 40분에 1500원 ㅋㅋ
00 01년도 포천에서 군복무 했는데, 저희동네 피방 당시에 1시간 1000~1500할때 포천이동지역 시간당 2000~3000원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진짜 군인 등쳐먹네
1600원? 쌌네.. 양구 1900 원이었음
지역사람들은 뉴스 나오면 답답하다 그렇게 말하겠지만
전방부대 나온 입장으로선 사이다같은 뉴스네요.
ㄹㅇ 군인들을 위해 좋은시설로 보답했으면
오히려 좋은 시설로 관광도시 같은걸로 어떻게 됬을 수도 있을텐데..
강원도 삽니다만 속이 다 시원하네요 12군번 12사 출신입니다
03군번입니다. 이병월급 만원 조금 넘었죠
정말 배푼 만큼 돌려 받는다고 얼마나 악덕질을 했으면 댓글이 다 이러냐 나 군생활때 계양동 목욕탕 사장님 우리부대 목욕탕이 없어서 한겨울울 냉수로 목욕하는거 아시고 무료로 목욕탕 이용하게 해주신 정말 고마우신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혈찰없다고 세금걱정하는분도 가관이네
역시 대한민국 군인은 대단합니다
다들 고생했다 진짜 우리나라 군인들 너무 착함
착하다기보단 군인 신분으로는 진짜 높은 직책 아닌 이상 아무것도 못하고
전역하면 각자 삶 살기 바쁘니깐 어쩔 수 없이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군인은 아무것도 못함
착한게 아니라 그 ㅈ같은 위수지역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쓸 수 밖에 없었던거임
진해는 장사하시는분 가족이 군인인경우도 있어서 군인요금 더받거나 갑질이런게없었음 진해에 25년살아보고 느낀거지만
군인신분이기에 행동을 조심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끔 지하철같은 곳에서 보면 군인분들 마음씨 따뜻한 분들 되게 많습니다.
어르신 도와드리거나 대중교통 자리 비워주거나, 세심한 배려 실천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양구나 화천등등 다들 군인들덕에 먹구 살았지
핵무장 국가, 자주국방 국가, 강력한 국가, 단일민족 국가여서 전쟁 위험 없는 그라우스 제국으로 오세요 !!!
연천도요~
어떻게 댓글들 하나하나가 진짜인가싶을정도로 심각했내요 ..정말 고생들하셨습니다
자기자식들도 군대 보냈거나 다녀왔을건데 어떻건 저리 대할수있는건지 다른의미로 참 대단합니다
힘들고 걱정된다니 정말……….다행이네요 화이팅?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02군번 아직도 잊지못한다...피방 한창 유행할시기 무조건 12시간 기준으로 요금받고 라면하나에 그시절에 5천원받던...여관은 2만원짜리 시설이 주말외박때 15만원 부모님까지 3명가면 30만원 받던 그곳.유일하게 군인생각하는곳은 부대앞 슈퍼 아저씨뿐이였던...
누가 저기 피시방 가라나 ㅋㅋㅋㅋ
@@asgrimm8165 분탕치지 좀 마셈
@456 123 저런 사람아무도없는곳에 피시방 차려준걸 감사히 여겨야지 ㅋㅋㅋㅋㅋ
@@asgrimm8165 어휴..
@@asgrimm8165 딱 투기꾼 마인드네
고마움을 아직도 못느끼고 뒤에서 아직도 욕하고 있을거임
나라를 지켜주는 고마운
군인들을 함부로 대한 벌을 받은거죠
이렇게 따뜻한 뉴스를 들을 수 있다니 대한민국은 아직 따뜻한 국가입니다.
이 지역 자영업자들 더 확실하게 피해주고 나갔어야하는데 아쉽네요. 더 힘들어지길 빕니다.
국내외로 어려운 상황에서 힘이나는 뉴스네요.
우리나라 어른들은 어떻게 이렇게 탐욕적이고,
아들뻘되는사람들 벗겨먹을생각이 많은걸까... ?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될라나..
@@Oaowjdn 저긴 30년전에도 그랬어요 어느 부대던 다비슷했음 어른들의 문제가 아니라
@@독스톤에너지 우리나라 어른들은 어떻게 이렇게 탐욕적이고,
아들뻘되는사람들 벗겨먹을생각이 많은걸까... ?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될라나..
@@독스톤에너지 그러니까 30년 전에 진작에 다 망해서 굶어 죽었어야할 놈들이 이제야 장사가 망했다는게 문제 아님? 깔깔깔
@@독스톤에너지 그게 당연한걸로 보임?
오늘도 세상은 따뜻하다를 느낍니다.
12군번 입니다. 잘 됬습니다. 나 때 병장이 12만원인가 그랬는데 휴가 나가면 집에 손 벌려야 되고. 담배 사고 후임병들 이것저것 사주고 남은돈 아끼고 아껴서 30~40만원 정도 가지고 외박 나가면 숙박에 밥 먹으면 끝 이였습니다.. 동기랑 나가서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사다가 숙박집에서 먹어야지 다음날 복귀전에 뭘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냥 월급만 가지고 나가서 숙박잡고 돈 없어서 잠만 자고 아침에 일찍 복귀 하는 날도 있었고.. 외박 생기면 나가기도 싫고 진짜 최악 이었어요.. 배짱장사 실컨하고 살거 사고 잘먹고 잘 사셨으니 이제는 그돈으로 장사들 접으시고 호의호식 하면서 남은 인생들 사시기 바랍니다.
@@동팔이-n8b 그럼 주말 회원가입 막고 주말은 특별요금 받고
회원과 비회원의 요금차이는 한 바가지에, 한술 더떠서 군인요금까지 따로받던 피시방들은요?
@@동팔이-n8b 저기 님아 ㅎㅎ 군인 바기지 요금 뉴스로도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ㅋㅋㅋ 군인본인들은 물론 면회온 친구들 가족들한테까지 각종 바가지요금
다른 댓글들 보면 뭔가 본인 생각과는 다른 댓글이 대부분이란 생각 안드실까요? ㅋㅋ
혹시 해당지역 장사하시는 분이신가 아니면.. 미필이신가?????????????
@@동팔이-n8b 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ㅋㅋㅋㅋ
매매 어쩌구 다 휴지조각 됫네 ㅋ
@@동팔이-n8b 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