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사 Riccardo Cordiferro (1875~1940) 이탈리아의 시인, 작가.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에서 작고. 나폴리 가곡의 가사를 많이 지었는데 ‘무정한 마음’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 작곡 Salvatore Cardillo (1874~1947) 나폴리 태생으로 이탈리아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고 1903년 미국으로 이주, 뉴욕에서 작고했다. 나폴리 풍 가곡과 영화 음악을 주로 작곡했다, *** 마음이 돌아선 카타리 라는 여인에게 애원하듯 호소력 짙게 부르는 가곡이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서정성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가곡으로, 테너 카루소가 이 곡을 애창한 후부터 널리 알려졌다. 깊은 탄식 속에 격정적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반주의 아름다움이 더욱 이 곡의 감정을 끌어 올리고 있다. 까타리(Catarì)는 까타리나의 애칭인데 영어로는 캐서린(Catherine)이다. 이 곡은 1908년 발표되었는데, 원 제목은 ‘Core 'Ngrato’ 이지만 흔히 ‘Catarí, Catarí’ 라는 제목으로도 소통된다. 1952년 이탈리아의 영화 Core 'Ngrato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
우리 호중님은 못 하는게 뭘까요 음 ~~춤은 좀그런가요 그래도 귀엽든데 웃는 모습도 이쁘고 훔 잡을데가 없으니 큰 돋 보기 끼고 찾인 볼까요 필연선생님 클 래식에 무지한 사람에게 설명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 이런 호강을 다받아봅니다 호중님이 그랬지요 클래식 편하게 들으라고 어렵지않다고 아무도 그런말 한 사람없었지요 그래서 더 이뻐요 호중님땜에 세상이 좋아보여요 감사 합니다❤❤❤❤❤
가을비가 온종일 가느랗게 내리고 지금 이 격정적인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중학교시절 처음 듣는 순간 가슴이 울렁거렸어요 이게 뭐지? 그땐 카루소였지요 그러나 이젠 트바로티의 맑고 곱고 탄력있는 목소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호중씨의 음성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필연님!! 감사합니다♡♡
학교행사가 있을때마다 강당 무대에서 이 노래를 늘 부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호중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옛생각이 나네요. 비가 내리는 오후 한가로이 이노래를 듣고 있으니 호중님이 더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공카에 들어가서 휴일마다 보내주는 편지라도 다시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봐야 겠습니다.
@@보나송희 송희님 평안하시죠? 어깨.무릎 많이 좋아지시고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나이 초월하여 소녀같은 감성으로 글 쓰시는 송희님 마음이 이뻐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듯이 우리네 인생도 깊어가는 가운데 호중님을 만나 힐링으로 살아감을 감사합니다. 송희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 누우셔서 잘~들으셨어요? 저는 베사메무초를 좋아하는데요 별님 부르는거 듣고 너무 놀랐잖아요 성악도 잘해 발라드 도 잘해 포크송도 잘해 락도 진짜잘해 탱고 재즈 트롯까지 산꼭대기 샘에서 바다까지 쫙 쓸고 내려가네요 어떤 노래를 부르든 그저 사랑합니다 송희 형님 은 저보다 더많이 사랑하시죠? 저는 가족들 밥해먹이느라 쬑끔 덜 사랑합니다 밥을 할때나 반찬을 할때나 머리는 온통 호중님 생각뿐이죠 형님 생각도 가끔 또는 종일 하기도 합니다 형님💜
별님의 성악 이 목소리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안정돼있고 굵기나 음을 맺고 건너가는 유연성이 십여년 전 거는 아닌 듯하네요 별님 목소리는 갓스무살 때나 요즘이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정이 가고 믿고 듣게 되는 매력적인 상남자 목소립니다 열아홉에 불러도 장대하고 힘찬 노련한 장군같은 남성성의 기상이 꽉찬 목소리면서도 깊은 슬픔이나 고뇌엔 조용한 관조나 쓰담쓰담도 있는 고급 감성보컬은 독보적이죠 기다려지고 그립습니다 김작가님 이런 이태리(?) 미인 사진은 언제 다 찍어 두셨을까요 다양한 포즈와 사진각 모두가 사진예술이네요
아이구~ 숲님 앞에선 제가 무너지네요. 제가 답을 못해드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과하지 않으려 해도 답글을 쓰게 만드시네요. 제 본업은 시각디자이너입니다. 네이버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 정보가 다 뜰겁니다. 그리고 디자인 공부하면서 사진을 함께 공부했기 때문에 사진 이력도 어느새 40년 가까이 되네요. 사진 개인전도 4번 했구요. 그러다보니 인터넷에 뜬 제 글을 보고 작곡가 선생님으로부터 요청이 왔었어요. 그 글로 작곡을 하고 싶다구요 그렇게 작사가 길로 들어서고 시와 수필로 등단을 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20년 넘게 운영하던 디자인회사를 후배 디자이너에게 넘겨주고 은퇴한 뒤 포토에세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문외한이지만 중학교 2학년 부터 학부 졸업할 때까지 클래식감상 써클 활동하면서 빠지게 되었지요ᆢ 그러다보니 풍월로 알게 된거구요ᆢ 장황하게 썼네요. 그런데 김호중 가수는 저의 취미뿐 아니라 본업까지 손에서 놓게하는 묘한 마력이 있네요. 김호중 님은 제 인생 황혼녘에 받은 크나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kbs클래식단독쇼 직관으로 지금 몹시 들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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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Riccardo Cordiferro (1875~1940)
이탈리아의 시인, 작가.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에서 작고.
나폴리 가곡의 가사를 많이 지었는데 ‘무정한 마음’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
작곡 Salvatore Cardillo (1874~1947)
나폴리 태생으로 이탈리아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배우고 1903년
미국으로 이주, 뉴욕에서 작고했다.
나폴리 풍 가곡과 영화 음악을 주로 작곡했다,
***
마음이 돌아선 카타리 라는 여인에게 애원하듯
호소력 짙게 부르는 가곡이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서정성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가곡으로, 테너 카루소가 이 곡을
애창한 후부터 널리 알려졌다.
깊은 탄식 속에 격정적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반주의 아름다움이
더욱 이 곡의 감정을 끌어 올리고 있다. 까타리(Catarì)는
까타리나의 애칭인데 영어로는 캐서린(Catherine)이다.
이 곡은 1908년 발표되었는데, 원 제목은 ‘Core 'Ngrato’ 이지만
흔히
‘Catarí, Catarí’ 라는 제목으로도 소통된다.
1952년 이탈리아의 영화 Core 'Ngrato의 테마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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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카타리나, 캐서린) 그렇군요. 해석과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니 많은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좋은해석 감사드립니다😚
호중씨 목소리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 누구의 목소리보다 최고.최고 입니다.☆☆☆☆☆
@@ss-cc3v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 문턱에서 만나는 카타리~ 참 좋아요!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배용주-b9p 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우리별님은 꼭 누군가를 생각하며 노래하는것같아 가슴으로 느끼게한다.
역시 호중님.💜💜💜💜
호중님때문에 성악을듣게되네요
고맙고감사해요~
어느 아리스 분이 그러시더군요 김호중노래는 영혼을 울린다구요 아름다운 이 청년이 우리를 천상으로 이끌어 줍니다
아름다운 가을날에 가장
탁월한 Catai. Catai 감사합니다.
호중님 노래 들으니
깊어가는 가을..
제 마음도 호중님의 향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깊어만 갑니다.
고영희님 잘계시지요? 궂은비가 내리는 오후 딩굴거리며 사랑하는 호중님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영희님은 근무중 아니세요?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김필연선생님방에 오면 만날수 있군요 반가워요~
김필연님감사함니다
이런멋진 가수가있을까요
김호중가수님은 세계로
뻣어나가셔야할분이죠
누구와도 비교불가이신분임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애타는마음을 어찌 이리도 잘 표현 하시는지...
카타리 가 다시 돌아오겠어요..
그렇지요 이리 애절하게 노래 하는데 다시 돌와 오고 말고요 사랑스러운 이청년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시간이 갈록 더 이쁘니 참알 수 없는 일 이지요
좋아요~
오늘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이가을에 행복하시길~
👑👍✌👏👏👏👏👏🧡💚최곱니다! 최고의 가창력 감성 트바로티김호중 가황 최고💜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잘듣고갑니다 감동이네요
김호중 님의 무정한마음 감동입니다
우리호중님 맑고 청량한 음성으로 마음을 울리네요
이필연작가님
감사합니다
김필연 교수님 이십니다~^^
우리 호중님은 못 하는게 뭘까요 음 ~~춤은 좀그런가요 그래도 귀엽든데 웃는 모습도 이쁘고 훔 잡을데가 없으니 큰 돋 보기 끼고 찾인 볼까요 필연선생님 클 래식에 무지한 사람에게 설명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다 이런 호강을 다받아봅니다 호중님이 그랬지요 클래식 편하게 들으라고 어렵지않다고 아무도 그런말 한 사람없었지요 그래서 더 이뻐요 호중님땜에 세상이 좋아보여요 감사 합니다❤❤❤❤❤
호중님의 노래는 좋네요
많은노래를영상과함께 올려 주셔서 잘듣고 감회에 젖어봅니다.전역후 클레식 독창회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필연대표님
감사합니다
김필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호중 가수의 좋은 음악 영상을 많이
올려주시고 덕분에 품격있게 감상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축복합니다
오케스트라와 금상첨화인, 명품 보이스 테너 김호중님의 소리로
명곡 무정한마음을 들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탁 트이고 시원해지는
호중님의 목소리 넘 좋치요 ! !
여고시절 가사는 잘 모르면서 멜로디는 귀에익어 많이 따라 불렀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호중님도 이 영상 보시고 흐믓해 하시겠죠 !!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
이가을에 필연님이 올려주신 무정한 마음 들으니 날씨만큼이나 쓸쓸 한거 같아요.호중님 군대 보내고 나니 왜그리 시간이 더디게 가는지...오늘도 그리운맘 가득 안고 이노래듣고 있습니다.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성악🎉🎉🎉🎉🎉❤❤❤❤❤
호중님 노래 빛내주시는
영상에 감탄하며
음악에 빠져듭니다
옷자락 머리자락 살랑이는
라인이 선율과 함께 겹쳐
정말 멋져요
많은 사람이 호중님을 이렇게
애타게 부르는지 아는지요
호중님은 카타리를 애타게 부르고 우린 호중님을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오랜시간흐르고 카루소가 부른
장면이 떠오르면서 호중님과
다시 비교해들어봅니다
역시 입니다💜👍
👍 동감 입니다^^
이현숙님 고맙습니다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김필연 선생님께도 항상 감사의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품격있는 음악과 사진 으로 우리의 격을 높여주십니다
별님 함께 응원 너무 고맙습니다!
솔방울님 소리내어 불러보았소? 김호중! 별님! 이라고~ 짝사랑으로 소리내어 부르다가 목이 쉰건 아니오?
비가 자주 오고 날씨 변화가 심한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단지 떠난 여인을 그리워 하는게 아닌 모든 이별을 한 이들에게 위로를 하듯 불러서 더 큰 감동을 준다는 평이 있었어요.. 테너 김호중 님의 최고 장점이라 봐요..👍💜
입 안에서 노래를 만들어서 하는거 같아요 신기해요 어쩜 가사도 또박 또박 잘 하는지 감 탄이 절로 나와요 ❤❤❤❤❤
가을비가 온종일
가느랗게 내리고
지금
이 격정적인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중학교시절 처음 듣는 순간 가슴이 울렁거렸어요
이게 뭐지?
그땐 카루소였지요
그러나
이젠 트바로티의 맑고 곱고
탄력있는 목소리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호중씨의 음성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필연님!!
감사합니다♡♡
필연쌤~~
언제나 한결같은 맘으로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사랑을 선물해줘 감사해요
호중님 어릴때 부른거 같은데
언제 어떤곡이든 명불허전입니다
호중☆님 클래식 음반에...
@@ss-cc3ve
그렇군요
예전에 들었을때와 같은 느낌이라 착각했는데
역시 김호중님 노랜 깊은 감동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하-u6g
안녕하세요??
종일 비가 올 것 같아 호중 별님이 참 좋아하리라 생각하니 저도 즐거워지네요^^
영상 밑에 삼각형 누르면 곡의 출처를 알 수 있어요
영상 밑에도 적혀 있구요..
근데 저 부터가 무심코 넘기네요~^^💜
김필연선생님 존경합니다.
김호중의 경쟁자는 역시 김호중 밖에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그렇죠??
김호중의 경쟁자는 김호중 밖에 없지요^^ 👍💜
그 어떤 감상평도
저 실력을 제대로 나타낼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좋다..아~좋다..정말 좋다...!
별님의 곡에
아름다운 영상까지.감사합니다 선생님.아침저녁으론 한기가 살짝 느껴져요. 건강하세요🙏💜
벌써 가을이 나 지금 가노라....하늘은
높아지고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향기
롭습니다 이 쓸쓸한 가을 멋지게 보내야 ..또 다른 희망을 품고 잘 보내려
합니다....탄식하는 님의 목소리 감미롭
습니다
선생님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명품 보이스 ! 청량감있고 시원하고 힘있는
목소리에 감정이 오롯이 담겨 빨려듭니다.
멋있는 영상과 더불어 노래의 전달력이
더해지는 듯 합니다.
참 잘 불렀지요..
기가 막힌 가수예요
트롯을 한 후에 오히려 성악 기량이 늘었다니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천재 중에 천재입니다~~^^
학교행사가 있을때마다 강당 무대에서 이 노래를 늘 부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호중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옛생각이 나네요. 비가 내리는 오후 한가로이 이노래를 듣고 있으니 호중님이 더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공카에 들어가서 휴일마다 보내주는 편지라도 다시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봐야 겠습니다.
비오는 오후 보나님 께서 카타리 를 불러보시죠^^
사랑하는 별님이 답해주실지도 모릅니다🤩
@@솔방울함양 나 이노래 잘해~ 카타리 카타리 내어찌 사랑한단말을 ㅋㅋ 바쁜중에도 호중노래라면 사죽을 못 쓰고 ... 솔방울님 대단하십니다 나는 누워서 들을테니 솔방울 일하면서 들으시오~~~
@@보나송희
송희님 평안하시죠?
어깨.무릎 많이 좋아지시고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나이 초월하여 소녀같은 감성으로
글 쓰시는 송희님 마음이 이뻐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듯이 우리네 인생도 깊어가는 가운데
호중님을 만나 힐링으로 살아감을 감사합니다.
송희님..!!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형님 누우셔서 잘~들으셨어요?
저는 베사메무초를 좋아하는데요
별님 부르는거 듣고 너무 놀랐잖아요
성악도 잘해
발라드 도 잘해
포크송도 잘해
락도 진짜잘해
탱고 재즈 트롯까지
산꼭대기 샘에서 바다까지
쫙 쓸고 내려가네요
어떤 노래를 부르든 그저 사랑합니다
송희 형님 은 저보다 더많이
사랑하시죠?
저는 가족들 밥해먹이느라 쬑끔 덜 사랑합니다
밥을 할때나 반찬을 할때나 머리는 온통 호중님 생각뿐이죠
형님 생각도 가끔 또는 종일 하기도 합니다 형님💜
@@솔방울함양 호
김필연 님 너무 좋아요~
지금보다 조금 더 젊은 호중님
목소리에 젖어..황홀함을 느낍니다
정말 명품 가수님~우리 호중님💕💜
김필연 교수님이십니다^^
호중님 엿날 음성을
많이 좋아합니다 !
선생님 영상과 해설보고
듣고 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 집에서 편하게 !
감사 드려요 ! ♡♡♡**
별님의 성악
이 목소리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안정돼있고
굵기나 음을 맺고 건너가는 유연성이
십여년 전 거는 아닌 듯하네요
별님 목소리는
갓스무살 때나 요즘이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정이 가고 믿고 듣게 되는
매력적인 상남자 목소립니다
열아홉에 불러도
장대하고 힘찬 노련한 장군같은
남성성의 기상이 꽉찬 목소리면서도
깊은 슬픔이나 고뇌엔
조용한 관조나 쓰담쓰담도 있는
고급 감성보컬은 독보적이죠
기다려지고 그립습니다
김작가님
이런 이태리(?) 미인 사진은
언제 다 찍어 두셨을까요
다양한 포즈와 사진각 모두가
사진예술이네요
호중씨노래가운데..제가제일좋아하는노래군요.젊은날추억도떠오르고.맑고호소력있는목소리.정말호중씨.노래에서만느낄수있는저만의감정일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밑에 삼각형 누르시면 곡의 출처를 볼 수 있어요
작년 클래식 첫 앨범 ㅡ 더 클래식 ㅡ
에 수록된 곡이라고 설명하셨네요.^^
@@Hae.y.c.1n
그렇군요 여기에도 써있나요??
@@솔바람P
ㅎㅎ..
영상 밑에도 적혀 있고 영상 밑 삼각형 누르면 자세하게 나오구요.
근데 저 부터 잘 살펴보질 않네요~^^
가을 바람에 그새 견디지 못하고
한 잎, 두 잎, 낙엽되어 떨어지는걸 보면서 듣는 별님의 무정한 마음이
너무 고귀하게 들립니다.
행복한 시간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작가님 이주일만에 뵈게됬읍니다 건강하시죠.. 가을비가 이곳은게속네리고 호중씨의무정한마음 잘어울림니다 날씨가마음을 서글프게 하는것가틉니다 공카의별님의소식에도 비 서러움 등또 작가님께서도 암울하게합니다 힘네세요.ㅡ다음에뵈겠읍니다 ㅡ
노래도 좋고
김필연 선생님에
영상은 너무 환상적이고
다양 해서 많이
놀랍습니다 !
미술 음악 🎶
모두 전공 하신듯
늘 감격스럽습니다 ㆍ
김호중 님 에 모든
노래를 사랑 🧡 !
아이구~ 숲님 앞에선 제가 무너지네요. 제가 답을 못해드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과하지 않으려 해도 답글을 쓰게 만드시네요. 제 본업은 시각디자이너입니다. 네이버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 정보가 다 뜰겁니다. 그리고 디자인 공부하면서 사진을 함께 공부했기 때문에 사진 이력도 어느새 40년 가까이 되네요. 사진 개인전도 4번 했구요. 그러다보니 인터넷에 뜬 제 글을 보고 작곡가 선생님으로부터 요청이 왔었어요. 그 글로 작곡을 하고 싶다구요 그렇게 작사가 길로 들어서고 시와 수필로 등단을 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20년 넘게 운영하던 디자인회사를
후배 디자이너에게 넘겨주고 은퇴한 뒤 포토에세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문외한이지만 중학교 2학년 부터 학부 졸업할 때까지 클래식감상 써클 활동하면서 빠지게 되었지요ᆢ 그러다보니 풍월로 알게 된거구요ᆢ 장황하게 썼네요. 그런데 김호중 가수는 저의 취미뿐 아니라 본업까지 손에서 놓게하는 묘한 마력이 있네요. 김호중 님은 제 인생 황혼녘에 받은 크나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레 kbs클래식단독쇼 직관으로 지금 몹시 들떠 있습니다~
소중하고 소중한 호중씨!!
가슴 절절한 노래 어찌이리 잘 부르시나요!!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전역하면. 꼭 실물 면접하고싶네요~♡♡♡
정말 진정으로 노래 하는 아름 다운 청년 아름다운 김호중 이쁜 호중 ❤❤❤❤❤
별님 참으로 귀하신 몸이요. 노래 가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를 천상의 천사들에게 올리고 싶네요. 빈체로 빈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