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에 나온 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거대 조직을 상대로 펼친 신세계 프로젝트가 이자성의 변심으로 실패했으니, 최민식이 실제 목숨을 부지한다고 하더라도 경찰로서의 생명은 사망한 것이나 다름이 없음. 이 장면을, 실탄이 몇 발밖에 없었다거나 방심해서 이길 싸움에서 지는 액션씬으로 이해하는 것은 심각한 오해임.
영화 제대로 안보신분들 많네... 애당초 버려진 낚시터에서 접선장소를 골랐다는건 사실상 이자성에게 버려졌다는 소리고 이 때문에 버려진 낚시터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사실상 체념한 상태에서 킬러까지 찾아왔다는건 자신의 역활이 여기까지임을 깨닿고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라고 중얼거린것 설령 총으로 킬러를 쏴죽인다해도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찾아올거라는걸 알기에....
![[불한당] 마약수사대 경찰을 짝사랑한 조폭 양아치](http://i.ytimg.com/vi/P1qlVe-WKgE/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급히 촬영 중단? 국민 배우 최민식 자기님이 들려주는 연기 후유증으로 인한 에피소드부터 수백만 원짜리 가위의 탄생 비하인드 썰까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MJ-U9UcnTHA/mqdefault.jpg)
![[#밥친구] 집안 서열 5위💢 황혼 이혼 당할까 봐 불안한 왕따 아빠 #김병옥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53 회](/img/n.gif)
어설프게 싸우는 과정 안보여주고 죽는 모습만 보여준게 좋았음
맞어
몸 두께보고 칼 각재는 연기 진짜...
신세계 프로젝트를 세웠던 고위 경찰간부들의 최후...
고병엽 부국장(경무관, 경찰청 본청 수사국 부국장인듯.)
강형철 수사기획과장(경감...인데 설정오류. 원래대로라면 총경)
총경 정도는 되어야 경무관한테 반말도 가능할 듯. 물론 동기나 친구인 경우...
의경출신!
@@hakpokagent 누가 의경 출신?
ㅈ나 어설퍼 보였었는데 일 개잘한 선족 킬러들....
올드보이에선 말로 하라드만..
0:48
솔직히 경찰경력이 저렇게 오래된사람이 칼가진 조선족한테 권총이 있음에도 지고 죽임을 당한다는건 현실적으론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 사실임. 하지만 작가가 부폐하고 낡은 권력의 민낯을 저 쓸모없어진 권총으로 비유하고싶었던 느낌이라 상당히 좋았음.
은퇴전 마지막 프로젝트인데 거하게 실패하고 송지효도 죽게 만들고 최후의 수단인 이중구도 허무하게 날라가고 이자성까지 배신했으니 미래 없다고 봐야죠
저기서 총 쏴서 암살범 죽였어도 이자성이 대형 범죄조직의 대빵인데 이중구처럼 언제 어디서 린치당할지 모르는 일이구요
조선족 아닙니당. 연변거지들은 북한 사람들이고 탈북자들입니다. 그리고 단순 일반인 출신이 아니라 전직 인민군 출신입니다. 기본적인 검술 자체가 늙은경찰정도는 쉽게 죽이고도 남을 사람들인거죠.
저렇게 가까이서 마주한 상태에서 바로 총을 못꺼낸거 보면 벗어놓은 재킷에 넣어놨던 모양이네요. 설령 뽑았다 해도 경찰들이 사용하는 총은 방아쇠를 세번 당겨야(첫번째는 비어있고, 두번째는 공포탄)실탄이 나가서 이러나저러나 죽었을 듯...
나가린데 끝나고 존나 뛰어가서 찌른듯.
가오잡다가 뒤늦게 총뽑고 다이.
@@포도-r9x 저도 그렇게 생각함. 저렇게 배나오고 낚시나 하는 사람이 뭔 동작이 민첩하겠음? 걍 지시하고 그런거나 하는데.. 반대로 킬러는 얼마나 순발력이 좋겠음
개쌉명장면 ㅋㅋ 칼에 입김부는거
저도 그 장면 좋아함 뭔가 똘기있어 보임
0:41
영화 초반에 나온 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거대 조직을 상대로 펼친 신세계 프로젝트가 이자성의 변심으로 실패했으니, 최민식이 실제 목숨을 부지한다고 하더라도 경찰로서의 생명은 사망한 것이나 다름이 없음.
이 장면을, 실탄이 몇 발밖에 없었다거나 방심해서 이길 싸움에서 지는 액션씬으로 이해하는 것은 심각한 오해임.
생긴 외모는 완전 허당인데
실제로 킬러로써의 실력은 일당백임...ㅎㄷㄷ
이거 이정재가 최민식 담구는거 맞음!?깡패로 그냥 살아갈라고
ㅇㅇ
당연히 나가리지 미쳤다고 꽁으로 지한테 골드문을 가져다 바치겟나 ㅋ
신세계2 안나오나..
ㄹㅇ 무조건 보러감
감독이 저작권이 다 잘게 퍼져있어서 투자자들을 전부 설득하지 않는 이상 신세계 후속작은 힘들다 함
차라리 나오지 않는게 나을수도
낚시를 저런데서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
낚시하고 있는게 아니라 이자성이랑 접선하기로 한 장소에서 이자성 기다리는 중임 저건 그냥 드리워놓은 영화적 연출
고여있는 썩은 물에서 낚시를 하는 것 자체가 작중 강팀장이 하고있는 일에 대한 상징임.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무언가를 낚으려고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죽임을 당함.
조판수 회장한테 당하는 무식이형
실제로 택시 옆에 서있는데 저렇게 쳐다 보면 지릴듯
나라면 저렇게 쌩판 처음보는 살인청부업자 같은 세키가 내 비밀 아지트에 들어와서 칼 꺼내면 바로 총 집고 조준끝냈음.
강과장이 쓸데없이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하면서 여유부려서 졌다는 거
그냥 영화를 보이는 대로만 보시는 분 😅
근데 님은 그렇게 해도 영화속 최민식은 배나오고 둔한 사람설정인듯. 총꺼내서 조준하고 공포탄 발포해야되고 어영부영 할틈에 이미 킬러는 칼 존나 찌름
영화 제대로 안보신분들 많네...
애당초 버려진 낚시터에서 접선장소를 골랐다는건
사실상 이자성에게 버려졌다는 소리고
이 때문에 버려진 낚시터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사실상 체념한 상태에서 킬러까지 찾아왔다는건 자신의 역활이 여기까지임을 깨닿고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라고 중얼거린것
설령 총으로 킬러를 쏴죽인다해도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찾아올거라는걸 알기에....
역활 -> 역할
깨닿 -> 깨닫
holy shit
@@capheny6216ㅌㄱㅋㄱㅋㅋㅋ
음바페 파리 잔류 보고왔다
ㄷㅊ
올드보이때의 복수다..
경찰이 총가지고 있으면서 칼들고 천천히 덤비는 조선족한테 죽는다고?
앞 2발 공포탄
어차피 기차 지나갈때 쏠거면서 소음기는 왜 끼우지?
군대안갔다왔노 ㅋㅋ
소음기도 소리커
기차가 안지나갔다면?
ㅋㅋㅋ 존나 웃기노 ㅋㅋ 기차가 가려주잖아 ㅋㅋ
똥폼 잡고 있을게 아니라 권총으로 빨리 원거리 조준 사격을 하든 도망을 가든 해야할거 아니가 답답하네 증말
어차피 권총 공포탄 이기도하고 도망가도 다른 킬러한테 죽을 운명임 그래서 찢긴거
신세계는 배우들이 다 주옥 같은 유행어가 하나씩 있음 이러기 힘든데
야 근데 거 한우냐?!
살려는드릴게 드루와 등등
거 파병가요~~~
“거, 중구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커세어 : 이쪄쪄꾸떼트다이~
헐.. 내가 원하는 명대사는 없네..
아...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존나 웃기네 ㅋㅋ
블랙가드 SS 가스총 같은데
베레타 소음기 권총
연변거지 고용은 누가 했지?
총들고 왜짐?
완전히 나가리라서 그럼
@@sunjariberto1477 존나웃기넼ㅋㅋㅋ
첫발은 공포탄이라
선빵필승
나가리니까 ㅋㅋㅋㅋㅋ
준비하시고 찌르세요 탕!
찢석여리 동후니에게 통수맞고 나가리 됨
강과장은 너무 편하게 죽엇스 그냥 칼침맞구 가면 안되는데 편해두 너무 편하게 갔어 저런 공무원 쓰레기는 글두 담궈줘야 례의 아닌가 말이 안되게 너무 너무 편하게 갔어
이정재 이용한건 맞는데 그런거 아니면 니가 이 나라 이땅에 발 뻗고 자고있겠음?
@@peadeldavid5444 영화는 영화로 보셈 심지어 강과장은 오히려 골드문 소탕하긴 더 결과론적으론 더 커지게 만들었는데 ㅋㅋㅋㅋ
0:48
접었냐
0:49
0:39
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