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2 자날, 군심, 공유 따로따로 올린 것도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이 것도 나름대로 재밌네요. 아래 내용은 스포가 있을지 모르므로 아직 영상 안보신 분들 중, 스포 원하지 않는 분은 자세히 보기 누르지 마세요(자유의 날개 부분만)~ 0:10 스타크 2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대사 1:00 스타크 1때부터 두고두고 나오는 잊을 수 없는 장면. 뭔가 스타크 1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거 같네요. 2:40 브루드워와 자유의 날개는 12년(1998년, 2010년)인데, 여기서는 4년 밖에 안지났군요. 시간의 괴리.. 3:12 레이너의 시작은 스타크1도 스타크2도 마사라인 거 같군요. 4:47 맷이 스타크1에서 안나온 이유는 용량 문제 때문..? 7:48 뭔가 스타크1에서도 그렇고 스타크2에서도 그렇고 항상 테란과 프로토스의 첫만남은 저그 정화가 발단인거 같네요. 10:25 저도 솔직히 얼굴 보면 믿음이 안가서 노바 미션 선택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토시가 찐스토리더군요.. 16:00 화상 지원 서비스 ㅋㅋㅋ 대머리 시절 레이너 추억입니닼ㅋㅋ 17:25 이 때랑 17:00 때랑 오딘 색깔이 다른데 모른다고?? 테란은 다 색맹들임?ㅋㅋ 23:31 스타크 1도 그랬지만 스타크 특징은 테란 미션이라고 테란만 플레이 하는게 아니고 다른 종족도 플레이 해보게 하는게 특징인 듯. 24:25 대국민 사기극.. 진짜 이 말 듣고 태사다르 살아있는 줄 알고 겁나 기대한 기억이.. 30:25 여기 약간 자유의 결말 복선 느낌. 33:50 예상치 못한 순간은 실제로 일어나는데... 35:39 스타크1의 듀크 장군의 오마쥬 느낌. 37:09 다만 듀크는 겁나 툴툴대기만 했는데, 워필드는 감사는 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차이. 37:48 그건 바로 7개의 드래곤... 볼이 아닌 젤나가의 유물! 41:23 케리건의 머리카락이 군단의 심장 복선 느낌.
자유의 날개는 윙즈 오브 더 리버티를 직역해 독재에 대항하는 레이너의 이야기라 해석할 수 있으나 자유를 뜻하는 리버티가 마이클 리버티이며 리버티의 날개 즉 레이너와 케리건이 이야기의 핵심이라는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1:25 집행관 알다리스 -> 집행관(플레이어) 알다리스는 심판관 계급의 집행관의 고문이고 당시 집행관은 1 설정으론 태사다르의 친우이며 공식설정에선 아르타니스입니다 설정 충돌로 플레이어라고 하시는 게 적절합니다 2:16 케리건은 당시 초월체의 사망과 UED의 계략으로 저그의 분리가 일어나자 UED의 침략을 명분으로 동맹을 맺습니다 제라툴이 나오는 시네마틱은 질 행성, 케리건 회상은 티라도 행성 임무입니다 18:00 전후 코랄 임무에서 숨겨진 미션이 있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레이너가 혼종을 목격하며 이를 피해 탈출합니다 34:17 발레리안은 대외적으로는 좋은 평판이었고 이렇게 그가 무모한 일을 벌이게 된 주된 계기는 아버지인 아크튜러스가 자신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할 거라는 망상 때문에 인정을 받기 위함이었죠 자날 이후 군심 전 스토리로는 공식 소설 플래쉬 포인트가 있습니다 차 행성에서 케리건을 구출한 레-발 일행은 갑자기 들이닥친 아크튜러스가 탄 하얀 별과 남은 절반의 자치령 함대에게 추격을 받게 됩니다 추격과정에서 발레리안의 함대는 사령선인 부세팔루스를 제외하고 전멸하고 미라한에게 도움을 받으나 나루드 박사의 배신으로 결국 레-발 일행이 택한 곳은 발레리안의 또다른 연고지 우모자 보호령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군단의 심장은 케리건을 의미합니다 56:37 케리건은 워필드를 죽일 마음이 없었지만 레이너를 들먹이며 자신을 저주하는 워필드의 모습에 홧김에 죽입니다 59:55 타락한 젤나가 아몬은 아이어를 떠나 제루스로 오게 된 것입니다 1:00:12 저그의 군단 의식이 아몬의 작품임으로 아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저그의 순수성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죠 1:02:49 케리건은 유물의 정화 작용으로 타락한 저그에게 작용한 공허가 없어졌을 뿐 정확히는 인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닙니다 1:07:20 스튜코프는 1에서 전사했지만 외전에서 나루드 박사가 시체를 탈취해 저그로 감염시켰고 레이너-아르타니스가 감염치료에 성공해 뫼비우스에서 실험한답시고 나루드가 납치해 실험하면서 치료제의 내성으로 감염된 상태로 돌아옵니다 1:10:00 짚고 넘어가자면 유물은 젤나가의 것이며 나루드는 그 정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왜 나루드와 탈다림이 직접 않고 테란를 통해 일을 진행했는지는 자기 자신들도 공허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1:18:28 코랄 전투 당시 아크튜러스는 자치령 전 함대를 코랄로 소집하려 했으나 혼종기지 호위 및 여러가지로 분산된 전력을 모으기란 힘들었죠 도착하는 족족 킬리사의 거대괴수가 대공방어를 했습니다 여담으로 발레리안 멩스크는 아버지를 이어 황제가 되며 의회를 도입하고 전란에 피폐해진 자치령을 복구하는데 힘을 씁니다 레이너와 호너는 발레리안의 임명으로 자치령 사령관, 제독이 됩니다 뫼비우스 재단은 발레리안이 세웠으나 에밀 나루드 박사가 실질적으로 지휘를 했으며 나루드는 발레리안 몰래 아크튜러스와 접촉하여 군사력 증강을 이유로 황제의 지원을 받아 혼종 연구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크튜러스 사후 재단과의 연락이 끊기고 파견된 함대마저 소식이 끊기죠 재단은 뫼비우스 특전대로 개편되었습니다
40:16 스토리 재정주행하면서 초기엔 여친때문에 감빵도 대신간 친구 통수친다고 레이너 욕 개먹음 근데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죽인다해도 붉게 점멸하는 저 전투복에 멩스크가 보험으로 폭탄을 심어놨을거고 임무를 완수한다한들 타이커스는 애초에 자치령사형수이고 뭣보다 멩스크가 약속을 지킬리가 없음 타이커스는 어쨌든 죽을 운명
그래서 타이커스도 눈치가 없는건 아니라서 차행성 레이드 전에는 결국 그게 표면으로 표출된게 꼬장이잖음. 의리를 저버려야 살수 잇는데 문제는 그렇다고해봐야 멩스크 성격상 살려준다는 보장은 없고. 그래서 타이커스도 왜 그랫냐는 말에 대해서 자네 여왕이랑 가까워지면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게됫다는 거만 알아 달라던가 차행성에선 그래 자네 마음도 다 아는데 간혹 새 삶을 시작할 수 없는 존재도 잇지 않다거나 혹시 아나? 멩스크가 특별사면이라도 해줄지 같은 케리건은 다시 사람이 되도 과거는 못돌리니 돌려봐야 좋을거 없다거나 확율은 낮지만 희망사항 아닌 희망사항을 대놓고 말하기도 햇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다른작업 하면서 틀어져서 들었는데, 새삼 군심 마지막 시네마틱이 귀에 들어오네요. 맹스크에게 하는 캐리건의 대사. '니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물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존재는 캐리건인데. 역시 블리자드 세탁기 클라스......
@@user-ez1zh3lu2o 대사는 바뀌는게 맞아요 하지만 노바가 레이너를 풀어주진 않죠 그때 도와준건 고맙지만 이건 공적인 일이니 풀어줄 수 없다는 식의 대사가 나옵니다. 자유의 날개 진행중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선택지가 몇번씩 나오는데 어느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중간중간 등장하는 이벤트가 약간씩 달라집니다(핸슨vs셀렌디스,토시vs노바 등등). 큰 줄기의 스토리가 변경되지는 않지만요
스타크2 자날, 군심, 공유 따로따로 올린 것도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이 것도 나름대로 재밌네요.
아래 내용은 스포가 있을지 모르므로 아직 영상 안보신 분들 중, 스포 원하지 않는 분은 자세히 보기 누르지 마세요(자유의 날개 부분만)~
0:10 스타크 2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대사
1:00 스타크 1때부터 두고두고 나오는 잊을 수 없는 장면. 뭔가 스타크 1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거 같네요.
2:40 브루드워와 자유의 날개는 12년(1998년, 2010년)인데, 여기서는 4년 밖에 안지났군요. 시간의 괴리..
3:12 레이너의 시작은 스타크1도 스타크2도 마사라인 거 같군요.
4:47 맷이 스타크1에서 안나온 이유는 용량 문제 때문..?
7:48 뭔가 스타크1에서도 그렇고 스타크2에서도 그렇고 항상 테란과 프로토스의 첫만남은 저그 정화가 발단인거 같네요.
10:25 저도 솔직히 얼굴 보면 믿음이 안가서 노바 미션 선택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토시가 찐스토리더군요..
16:00 화상 지원 서비스 ㅋㅋㅋ 대머리 시절 레이너 추억입니닼ㅋㅋ
17:25 이 때랑 17:00 때랑 오딘 색깔이 다른데 모른다고?? 테란은 다 색맹들임?ㅋㅋ
23:31 스타크 1도 그랬지만 스타크 특징은 테란 미션이라고 테란만 플레이 하는게 아니고 다른 종족도 플레이 해보게 하는게 특징인 듯.
24:25 대국민 사기극.. 진짜 이 말 듣고 태사다르 살아있는 줄 알고 겁나 기대한 기억이..
30:25 여기 약간 자유의 결말 복선 느낌.
33:50 예상치 못한 순간은 실제로 일어나는데...
35:39 스타크1의 듀크 장군의 오마쥬 느낌.
37:09 다만 듀크는 겁나 툴툴대기만 했는데, 워필드는 감사는 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차이.
37:48 그건 바로 7개의 드래곤... 볼이 아닌 젤나가의 유물!
41:23 케리건의 머리카락이 군단의 심장 복선 느낌.
ㅈㄴㅊㅅㅈㄴ ㄴㅈ 8ㅈㄴ
ㄴㆍ
이제 스2가 나온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못한거라면 앞으로도 안할거란거지...
ㅏㅎ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핳ㅎ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핳ㅎㅎ핳하핳하핳하하하핳ㅎ핳ㅎㅎ
0
28:26 마음의 선물이야♥
57:45 비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듬 도랏냐ㅋㅋ
맹스크 죽이는건 너무도 아쉽다..
저그로 만들어서 굴복시키는게 맹스크에게 가장 치욕적이고 굴욕적이였을텐데
"드디어 올것이 왔군"으로 시작해 "드디어 올것이 왔군"으로 끝난 수미쌍관 대서사시...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짐고
대학입학후에 자날사고 3년기다리고, 군심사고 2년기다리고, 공허사고 본 엔딩은 6여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고 지금도 종종 추억이 떠올라 캠페인합니다. 주변에 아무도 캠페인한 사람이 없고 이젠 망겜이 되버렸지만 인생겜이죠.
스타2 해볼까하다가 항상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이렇게 풀스토리를 보게되다니~!! 고생하셨습니다~!!
1:33:58 아르타니스가 제라툴을 죽이고 전리품을 챙겼다는것을 알아차린 레이너
51:54 저글링 귀엽..
와 이건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위장한 레이너 일대기네요 마사라에 시작해서 마사라에서 술한잔먹고 끝났네요
스타 스토리 주인공이 짐레이너이긴 합니다.
@@Hyun579 솔직히 그게 별로임
개인적으로 짐 레이너가 인간 그리고 남자라서 스토리에 더 몰입하기 좋았음. 아마 제1캐릭터가 케리건이나 아르타니스라면 별로였을듯.
1:15:28 다들 재정신이 아니야! 내가 왜 너흴 도와?
1:15:31 미라 한 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1:15:33 필요한거 말씀만 하시오.
이부분이 제일 웃기네요
1:20:28 와 합성 진짜 대박이네... 존경합니다
1:15:29 올란대령 미치신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대사들 다 웃김
1:02:10 팔문둔갑 가이
진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는 몇번을 봐도 명작이네요 짐레이너의 순애보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1:15:34 귀신같은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너무 좋고 스토리 요약도 상당히 좋네요!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편집 덕에 끝까지 쭉 보네요 편집이 다 살렸다 2시간동안 보는건 졸기 쉬운데
1:17:31 커플 파☆괴
스2 캠페인은 분명 다 아는 내용인데 또 보게 됨ㅋㅋㅋ 진짜 시네마틱만 보면 3d애니메이션 영화사로 바꾸면 여럿 환영받을텐데ㅋㅋㅋ
ㅋㅋ ㅇㅈ
스1을 3D애니메이션으로 바꿔서 영화화하면 극장에서 다섯 번 볼 자신 있음 ㅠㅠ
이미 워크래프트 영화가..
'스타크레프트가 영화로 나오는날, 온 세상이 눈물을 흘리리라...'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넘 스케일이 커서 시즌별로 나오면 재밌겠네요
고짐고...
너무 망작이라서군요.
자유의 날개는 윙즈 오브 더 리버티를 직역해
독재에 대항하는 레이너의 이야기라 해석할 수 있으나 자유를 뜻하는 리버티가 마이클 리버티이며
리버티의 날개 즉 레이너와 케리건이 이야기의 핵심이라는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1:25 집행관 알다리스 -> 집행관(플레이어)
알다리스는 심판관 계급의 집행관의 고문이고
당시 집행관은 1 설정으론 태사다르의 친우이며
공식설정에선 아르타니스입니다 설정 충돌로 플레이어라고 하시는 게 적절합니다
2:16 케리건은 당시 초월체의 사망과 UED의 계략으로 저그의 분리가 일어나자 UED의 침략을 명분으로 동맹을 맺습니다
제라툴이 나오는 시네마틱은 질 행성,
케리건 회상은 티라도 행성 임무입니다
18:00 전후 코랄 임무에서 숨겨진 미션이 있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레이너가 혼종을 목격하며
이를 피해 탈출합니다
34:17 발레리안은 대외적으로는 좋은 평판이었고 이렇게 그가 무모한 일을 벌이게 된 주된 계기는 아버지인 아크튜러스가 자신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할 거라는 망상 때문에 인정을 받기 위함이었죠
자날 이후 군심 전 스토리로는 공식 소설 플래쉬 포인트가 있습니다
차 행성에서 케리건을 구출한 레-발 일행은 갑자기 들이닥친 아크튜러스가 탄 하얀 별과 남은 절반의 자치령 함대에게
추격을 받게 됩니다
추격과정에서 발레리안의 함대는 사령선인 부세팔루스를 제외하고 전멸하고 미라한에게 도움을 받으나
나루드 박사의 배신으로 결국 레-발 일행이 택한 곳은 발레리안의 또다른 연고지 우모자 보호령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군단의 심장은 케리건을 의미합니다
56:37 케리건은 워필드를 죽일 마음이 없었지만 레이너를 들먹이며 자신을 저주하는 워필드의
모습에 홧김에 죽입니다
59:55 타락한 젤나가 아몬은 아이어를 떠나
제루스로 오게 된 것입니다
1:00:12 저그의 군단 의식이 아몬의 작품임으로
아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저그의 순수성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죠
1:02:49 케리건은 유물의 정화 작용으로 타락한 저그에게 작용한 공허가 없어졌을 뿐 정확히는
인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닙니다
1:07:20 스튜코프는 1에서 전사했지만 외전에서
나루드 박사가 시체를 탈취해 저그로 감염시켰고
레이너-아르타니스가 감염치료에 성공해 뫼비우스에서 실험한답시고 나루드가 납치해 실험하면서 치료제의 내성으로 감염된 상태로 돌아옵니다
1:10:00 짚고 넘어가자면 유물은 젤나가의 것이며 나루드는 그 정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습니다 왜 나루드와 탈다림이 직접 않고 테란를 통해 일을 진행했는지는 자기 자신들도 공허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1:18:28 코랄 전투 당시 아크튜러스는 자치령 전 함대를 코랄로 소집하려 했으나 혼종기지 호위 및 여러가지로 분산된 전력을 모으기란 힘들었죠
도착하는 족족 킬리사의 거대괴수가 대공방어를 했습니다
여담으로 발레리안 멩스크는 아버지를 이어
황제가 되며 의회를 도입하고 전란에 피폐해진
자치령을 복구하는데 힘을 씁니다 레이너와 호너는 발레리안의 임명으로 자치령 사령관, 제독이 됩니다
뫼비우스 재단은 발레리안이 세웠으나 에밀 나루드 박사가 실질적으로 지휘를 했으며 나루드는 발레리안 몰래 아크튜러스와 접촉하여 군사력 증강을 이유로 황제의 지원을 받아 혼종 연구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크튜러스 사후 재단과의 연락이 끊기고 파견된 함대마저 소식이 끊기죠 재단은
뫼비우스 특전대로 개편되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스타 설명하는 분들보다 발음이 정확해서 더 좋다
역시 스타 2 스토리는 자유의 날개지... 그중에서도 토시 마지막 미션에서 레이너와 호너, 토시의 대사는 너무 인상깊었음
2:02:53 아 본진 더블넥 개념없죠
40:16 스토리 재정주행하면서 초기엔 여친때문에 감빵도 대신간 친구 통수친다고 레이너 욕 개먹음
근데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죽인다해도
붉게 점멸하는 저 전투복에 멩스크가 보험으로 폭탄을 심어놨을거고 임무를 완수한다한들
타이커스는 애초에 자치령사형수이고 뭣보다 멩스크가 약속을 지킬리가 없음
타이커스는 어쨌든 죽을 운명
그래서 타이커스도 눈치가 없는건 아니라서 차행성 레이드 전에는 결국 그게 표면으로 표출된게 꼬장이잖음. 의리를 저버려야 살수 잇는데 문제는 그렇다고해봐야 멩스크 성격상 살려준다는 보장은 없고. 그래서 타이커스도 왜 그랫냐는 말에 대해서 자네 여왕이랑 가까워지면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게됫다는 거만 알아 달라던가 차행성에선 그래 자네 마음도 다 아는데 간혹 새 삶을 시작할 수 없는 존재도 잇지 않다거나 혹시 아나? 멩스크가 특별사면이라도 해줄지 같은 케리건은 다시 사람이 되도 과거는 못돌리니 돌려봐야 좋을거 없다거나 확율은 낮지만 희망사항 아닌 희망사항을 대놓고 말하기도 햇죠.
결국 타이커스는 의리를 지키고 죽었음 그냥 케리건 바로 쏴버리면되는데 조준만하고 망설였음
@@garangbii가우스 소총 단발로 쏜거보면 죽일 생각이 없었음
남자라면, 한 통솔권의 지휘 아래 있는 사람이라면... 레이너 와 같은 상관을 모시는것도 영광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멋있네요.
51:56 이댕댕이 먼데 귀엽지??
1:15:28에 올란 우디르급 태세전환하는거보고 동생이랑 같이 숨 못쉴때까지 웃은적 있었는데ㅋㅋㅋ
98년 pc방 이래로 스타와 삶을 동고동락한 한국인이라면 눈물흘린 감동의 대서사시
고..짐..고..
@@58774tguuyf 와 내가이거달려고 둘어왔는데
쌉인정
엔타로 아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32 오빠 달려
진짜 스토리도 몇십년이 지나도 완벽하다 영화화 왜 안하냐 ㅠㅠ 영화화해줘
긴영화 한편을 본것같네요
편집도 잘하시고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스타1에서 피터지게 싸운 세 종족이 하나로 뭉치는게 가슴이 웅장해지네
10년 전에 다 봤지만 이때가 좋았지....ㅠㅠ
스타 1 부터 스타 2 (자날, 군심, 공유) 모두 소유 하고있지만... 이렇게 모든 스토리를 처음으로 자세히 봤네요.
2:57 이 장면 이후로 배틀크루저 안에서 '쏘면 맞는다'라는 포스팃이 있는것
와 편집 기가막하네요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개그 포인트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다 보고 좋아요 구독 박고 감. 지렷다 스타크래프트 너는 영원한 자유의 날개를 펼쳐 날아가기를 바란다.
근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짐레이너 캐리건의 입지가 사라져 간건 아쉬움 아몬의 육신이 강림하는 부분에서 다 같이 싸웟으면 더 좋은 그림이엇을텐데
42:19 ~ 42:31 볼때마다 전율이 돋는 12초
스타 스토리에서 가장 불쌍한 케릭터는??
1. 레이너
2. 제라툴
3. 울란 대령
4. 군심에서 자차를 두 번이나 잃은 해병
아이어를구하려고희생하는질럿
@@노키즈존이야 걔넨 용기병이로 부활해서 괜찮
레이너는 여친이 신인데 왜불쌍함 ㅠㅠㅠ
1번 타이커스로 바꿔주세요
5. 타이커스
-4번이요-
24:24
이 대사 매우 중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호너는 충직하면서도 능력도 좋음 호너같은 부하있으면 상관 할만 할듯
1:15:10 오우 예~♡
1:26:44 어벤져스.... 어셈블
지금 블리자드 이 꼴 나기전에 완결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엔딩은 좀 안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려서 저에겐 정말 인생 최고 게임으로 남을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역시찬호리뷰다 딕션오지네 잘보고갑니다
와우 2시간짜리 영상... 테레비로 유튜브 틀어놓고 보다가 잠들면 딱이네욤
확실히다른영상은 스토리라인쭉따라가서 오히려 중간중간다른이야기가껴서 복잡해졌는데
필수스토리를 그대로이어서만들어줘서 보기더좋네요
진짜 블리자드 스케일 때가 그립네요 마이크모하임 사장님 그립네요 지금은 🇨🇳회사 에휴🤦🤦🤦
1:15:28 아니 이 대사는 언제나 웃음벨임ㅋㅋㅋㅋㅋ
울란: 내가 당신들을 왜 도와야하는데!
발레리안: 그 “여자”한테 돌아가고 싶나?
울란: 말만 내려 주십쇼!^^
발레리안: 저 여자 자치령보다 독하오…
아 이거 교묘하게 석어놔서 다 이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이어지긴 하지만 잘 보고감니다 오랜만에 스타 스토리 잘 봤습니다 ^_^ 역시 스타2는 강수진 성우님이 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때문에 내 주말 중 하루가 사라졌습니다... 제길... 충실한 하루였다.
1:15:27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보면 스토리 진짜 개감동이야..
편집예술👍
29:51 아 ㅋㅋㅋㅋㅋㅋ
영상 길이가 조금 길기는 하지만, 그토록 바라왔던 스타크래프트 영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정도 편집이면 그 퀄리티도 준수하고요. 스타 1 스토리 정리는 많이 봤는데, 스타 2 스토리 정리는 처음 봅니다. 추천!
음... 이게 끝인가요? 짐레이너, 칼날여왕, 아르타니스 힘을 합쳐서 아몬에 맞서지 않던가요? go, jim go가 나오는...?
@@user-1e4vh8jg4d 스타2에 그런 게 있었나요? 유저들이 만든 미니맵이라 제가 몰랐던 것 같네요
1:15:22 ㅋㅋ
내용에 틀린게 몇가지 있긴한데 그래도 영상을 잘만드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1,2 스토리가 미쳣어...이때블리자드어디갔습니까...
스토리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51:58 여기서 멩스크의 승리선언과 저글링 눈빛이... 마치 케리건의 증오를 보여주는듯한ㅠㅠ군단의 심장에서 가장 몰입됐던 컷신
1:15:28 테세전환 개웃기네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스타2 캠페인은 안해봤는데 이렇게 스토리만봐도 만족스럽네요ㅎㅎ
프로토스는 개노답에서 그래도 해피엔딩같은데
캐리건이랑 짐레이너쪽 엔딩은 없는건가요?
잊혀진거같은데ㅋㅋ
그건... 스타의 흑역사라 판단하여 넣지 않았습니다...ㅎㅎㅎㅎ
스타크래프트라는 대서사시가 여기서 일단락되네요. 정리해주셔서 덕분에 아주 잘봤습니다~!
1:40:18 아르가르미~
7:50 에서 헨슨에게 점수를 따기위해..
? 너무 편집 잘해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었는데 스타1 소개에서도 그렇고 주관적인 틀린 해설이 껴있네요..
1:29:42 너가 찾는 구간이다.
1:17:52 잘보다가 아서스보고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1:15:15 갑자기 분위기 개그 ㅋㅋㅋㅋ 스토리 한창 심각해지는데 완급 미쳣다 ㅇㅇ
51:54 저글링 귀여워ㅠ
이걸 왜 지금 본거지.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
1:20:14 암덩어리 등장 저 미션 아주어려움에서 레이너 진짜 짐덩어리임 '짐'레이너
궁금한게있는데 한국목소리랑 입모양싱크가 똑같은거같은데 이게 다 시네마틱영상이 한국어에 맞춤제작된걸가요?
8:34 이렇게 헤어지고 나서
핀들레이 曰 : "이제 막 나쁜남자의 매력에 넘어오던 참이였는데"
이것도 넣어주셨음 어땟을까 하네요 ㅋㅋ 나름 임팩트있는 대사였는데
15:00 바이?
1:15:58 뜬끔없이 입에 먹던거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다른작업 하면서 틀어져서 들었는데, 새삼 군심 마지막 시네마틱이 귀에 들어오네요. 맹스크에게 하는 캐리건의 대사. '니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물론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존재는 캐리건인데. 역시 블리자드 세탁기 클라스......
근데 케리겅을 저렇게 만든게 맹스크여서
자날때 노바의 빵빵한 엉덩이에 이끌려 노바돕기를 선택했었는데 스토리상 노바가 아니라 토시를 도와야 했다는걸 군심 초반에 알았던
자유의날개 정식명칭은 테란크레프트 불곰의 날개였죠
1:15:30 저 태세전환 볼 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ㅋㅋㅋ
수면용 영상으로 애용중입니다
1:17:52 황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님!
2:0205 : 단발령을실시하란다 자르랍신다~~~
자유의날개까지는 진짜 깔끔하게 끝낸거같은데 군심부터 이상해지더니 공유는 다시 괜찮아졌는데 그놈의 에필로그때문에 ㅋㅋ
가짐어섴ㅋㅋ
리얼... 딱 공허의유산에서 딱 끝내고 약간 미완의 결말 느낌으로다가 가는것도 좋았을듯
해설 나레이션과 같이 보니 더 재미있네요. 센스있는 편집까지 ㅋ 8:11
끝부분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5~7분정도 중요부분이 빠져있어요~ 캐리건이 자신을 희생해서 아몬을 물리치는 장면부터 테란의 재건, 프로토스 연합탄생, 저그의 번영 등 또 캐리건과 데이먼의 해피엔딩도요^^
그르게 마지막 에 캐리건이 너무 안보인다 했어 중요하다매 ㅜㅜ
1:38:41 그렇지. 피닉스는 공생충이 답이지
와 진짜 감사합니다 ㅜㅜ 넘 자믔어요
데하카 말 느리게 하는거 속터져 죽는줄 알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만
근데 생각해보니까 궁금하네. 초월체 때문에 아이어가 저그밭이 되었으면, 군심에서 케리건이 개과천선 했으니까 다시 프로토스한테 돌려주고 떠날수도 있었던거 아닌가... 어쩌다가 아이어 쟁탈전같은 쓰잘데기없는 소모전이 있어야했던건지 이해가 좀...... 그거만 아니었어도 아몬의 세뇌에 대항할 수 있는 여유도 좀 있고 그랬을텐데.....
근데 군심초반에 프로토스가 황금함대로 캐리건 죽일려해서 그거 피할라고 똥꼬쇼한거보면 그럴생각은 없었을듯 ㅋㅋㅋ 여유도 없을거고
짐 레이너의 연설을듣다보면 캡틴아메리카가 생각남ㅜ
아... 처음봤는데 짖짜 대박이네... 감동적이다
진짜 호너랑 멩스크성우는 캐릭터랑 찰떡이다…
48:41 그럼 그때 노바를 선택하면 저거 바뀌나?
@@daelaam 아 그렇군
바뀜.
그때 도와준건 고마운데, 공과사는 구분해야한다는식으로
@@user-ez1zh3lu2o 대사는 바뀌는게 맞아요 하지만 노바가 레이너를 풀어주진 않죠 그때 도와준건 고맙지만 이건 공적인 일이니 풀어줄 수 없다는 식의 대사가 나옵니다. 자유의 날개 진행중에 둘중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선택지가 몇번씩 나오는데 어느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중간중간 등장하는 이벤트가 약간씩 달라집니다(핸슨vs셀렌디스,토시vs노바 등등). 큰 줄기의 스토리가 변경되지는 않지만요
진짜 최고의 영화 한편이다
블리자즈는 워크영화보다 스타를먼저 영화했어야햇다 그럼 엄청난관객수를 힘입어
블리자드스튜디오 개설하고
믿고보는 마블처럼 믿고보는 블리자드가되어 차후 스타시리즈~워크시리즈~디아시리즈 영화화햇으면 어마어마했을거같은데
영화 워크2도 기다리고있는데 ..
시나리오가너무아깝다 스타
44:48 멈춰!
영화한편잘봤습니다
1:31:52
"로하나 입장엔 푹 자고 일어났더니 웬 어린 놈이 자길 협박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거 입모양이 한국어발음 인가요? 블리자드가 왜 한국어로?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어서 특별히 한국어 음성에 입모양을 맞췄다고하네용
심지어 공개될때 화면에서 한국어도 나왔어요
1:55:46 응! 이 대사 어디서 들어봤는데 기억이 안나요 ㅠㅠ 좀 알려주세요
스타크래프트1 제라툴 응답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