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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훌쩍 넘어 이어서 봤습니다. 그때 당시 인조인간17,18호 셀로 흡수되기전까지 만화책을 보고 그 동안 사느라 바빠서 잊고 살았네요 당시 중학생이던 저는 이제 자식이 중,고등학생이 되었네요 ^^ 명작은 영원하다는걸 느낍니다. 그때의 그 감성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손오공 : ㅈㄴ 성격 좋지만 가족들 본의아니게 가족들 등한시하는 가장, 동료들 힘들게 하는 팀장. 베지터 : 갠적으로 드볼 최고의 캐릭터. 잔인무도한 빌런으로 나왔다가 점점 츤츤+정많은 옆집 아재로 변화. 자존심과 츤츤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 한결같이 한남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결국은 라이벌을 인정하는 상남자. 피콜로 : 베지터와 동등하거나 더 악한 순수악 출신. 하지만 라데츠 등장부터 잘생겨지기 시작하더니 신과 용접 후 지능캐+설명충+적당한 전투력으로 약방의 감초역할 톡톡. 모든이들의 정신적 지주?? 손오반 : 아빠한테 물려받은 천재적인 재능을 버리고 굳이 어려운 학자의 길을 선택하는 미련한 스타일. 하지만 처가를 잘만나 돈걱정은 1도 없는 누구보다 부러운ㅅㄲ 부르마 : 부르마 없었으면 지구 멸망 셀 : 완전체 셀은 그 누구보다 신사적이며 상대를 조롱도 할 줄 아는 이시대의 들었다놨다캐. 심지어 미남임. 부우 : 순수 그 자체. 악이 될수도 선이 될수도 있는 순수. 마치 갓 태어난 고영희씨 같은 존재. 트랭크스 : 부모 잘 만난 금수저 손오천 : 부모 잘 못 만난 흙수저 (그나마 외가는 금수저인데 아빠가 말아먹음) 덴데 : 최강 힐러. 최약체 몸빵. 무천도사 : 김계란 크리링 : 지구인 최강 카린 : 포션제조업 야무치, 천진반, 차오즈 : 지구인 치고는 좀 쎈걸?? 포포 : 흑형 18호 : 최고미녀 17호 : 농부 16호 : 자연인 미스터사탄 : 운스탯 몰빵 이걸 전부 다 읽은 당신 : ❤
저 개인적인 생각은 프리더전까지가 좋았어요. 그 이후에 나오는 설정들이 그전까지 쌓아 놓은 것을 망가트리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가장 최악은 초 샤이어인 시리즈를 만드는 것과 애기들이 다 힘들 가지는 것 그리고 사이보그나 셀등이 초 샤이어인을 넘어서는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알기 쉽고 간략하면서도 빠진 것 없이 심도 있게 내용을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드래곤볼 Z 잘 보고 갑니다. 엄청난 분량을 이렇게 알기 쉽게 요약하는 것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드래곤볼은 최강자가 손오공으로 정해져 있음에도 굉장히 많은 캐릭터가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낸 것을 보면 역시 레전드...
고2때인가 우연히 500원짜리 손바닥만한 드래곤볼 해적판 몇권을 샀다가 군대 제대하고도 하도 끝이 안나서 셀이 오반과 싸우기 전까지 보고 잊어버렸는데 오늘 드디어 끝까지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작가의 닥터 슬럼프도 참 아이디어 참신한 만화였죠. 그땐 이 두 만화보면서 참 많이 웃었는데 이젠 늙다리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드래곤볼 z 만화책 마지막이 42화 인가 44화 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그 한권을 주구 장창 봐왔었는데 오랫만에 z완결을 모두 몰아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85년생 아재 인데, 어릴적 보던 z와 지금의 z 그때 그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이기도 하지만, 부쩍 커버린 지금의 저에게 강렬한 메세지가 되는걸 느낍니다. 어린시절 왜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자만하나 싶고 당하는 모습의 손오공이 답답하고 왜 저럴까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강하지만 지금보다 더 강해지기 위한 스스로에게 끝없는 도전하는 모습, 지금의 저에게 주는 메세지라 생각 듭니다.
제가 50인데, 그 당시 드래곤볼 만화가 나오면 절판되서, 손바닥 크기 만하게 축소된 해적판이라도 구해서 막 돌려보고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여러군데서 만들어서 번역이 다 제각각 이었음).... 덕분에 손바닥 크기니 수업시간에 몰래보기 딱 좋았고, 그 이유로 교무실엔 선생님들한테 압수당한 만화책이 쌓여서 넘쳐났었죠...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명작 만화에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을 같이 올려놓는데 드래곤볼은 넘사벽임. 슬램덩크는 농구라는 스포츠를 토대로 풀어낸 청춘들의 이야기지만 드래곤볼은 작가가 서유기를 모티브로 아예 새롭게 창조해낸 본인만의 세계관 그 자체임.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나 프랭크허버트의 듄 시리즈 같이 온전히 토리야마가 만들어 낸 하나의 방대한 세계관임
드래곤볼이랑 토리야마가 대단한게, 미리 짜놓은 스토리도 아닌데 전개에 막힘도 없고 개연성도 딱딱.. 원숭이와 사이어인, 레드리본과 닥터게로, 인조인간과 셀 등등.. 진짜 마음가는대로 그리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까지 딱딱 전혀 거부감없이 이어지는지.. 개연성에 진짜 민감한 편인데도 드래곤볼은 나메크성 드래곤볼이라 무제한 살릴수있다는 뻘소리도 수긍하게 됨 ㅋㅋㅋ 너무 당연스레 얘기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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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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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32
포타라퓨전=트랭천 댄스퓨전=오천크스
@@김명환-p6p😅😊😮😊😅😊😊😢😊😢😅
❤😂
.😊
30년이 훌쩍 넘어 이어서 봤습니다. 그때 당시 인조인간17,18호 셀로 흡수되기전까지 만화책을 보고 그 동안 사느라 바빠서 잊고 살았네요
당시 중학생이던 저는 이제 자식이 중,고등학생이 되었네요 ^^
명작은 영원하다는걸 느낍니다. 그때의 그 감성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6년생입니다. 당시 일본만화는 레전드급이었죠..
드래곤볼, 북두신권, 시티헌터, 슬램덩크 등 수많은 명작들. 이후 더파이팅, 바키까지..
1076년?
ㅉ@@Jun-kr
그 시절에 실시간으로 일본문화 접하는건 꽤 부잣집아님?
이누야샤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기생수 견신 원피스
전 90년대 생;;
상남이인조
4:54 와! 초사이어인 갓이다ㅋㅋㅋㅋ
ㅈㄴ 어이없넼ㅋㅋ
아는내용이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때 피코로가 네일과 합체해서 전투력이 100만(프리저 1단계 변신/콜드대왕모드)을 웃도는 전투력이라닥터게로는 그것을 모른게 패인이죠 ㅋ 그리고 손오공이 1억이 넘는 전투력인가
맘만 먹으면 지구 통채로 날려서 인조인간 박살내면 손쉽게 끝날 듯
89년생 인데 어릴때 드래곤볼 비디오 신작기다리는 재미로 살았음... 다쳐서 수술할때도 비디오 3편 빌려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울지도않고 국소마취 수술하고..
ㅎㅎ
Z 200원 3박 4일
GT 400원 1박 2일
75년생입니다... 드래곤볼 이전에는 괴수대백과 건담 시리즈 용소야 머털도사 등 나름재밌었다 하는 정도였지만...드래곤볼은 차원이 다른 미친 상상의 세계였습니다. 한주 한주 기다리는게 큰 행복이었고 너무 짧아서 그만큼 또 슬펐던 만화였네요.
차원은 틀리지만 다들 희대의 역작이죠 전 그 만화들과 비교하는걸 꺼립니다 ㅋㅋ
아예 비교 안함 뭐가 좋으냐 하면 전 머털도사임 ㅋㅋ그냥 취향임
90년생인데 어릴때 11살 차이나는 사촌형 집에가면 그 엄청 크고 두꺼운 여러만화들이 있는 만화책으로 드래곤볼 처음 봤었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yunjb820 아이큐 점프
아이큐 점프에 꼴랑 10페이지 있는거 보고 초사이언만큼 분노했죠.
76년생입니다. 당시 일본만화는 레전드급이었죠..
드래곤볼, 북두신권, 시티헌터, 슬램덩크 등 수많은 명작들. 이후 더파이팅, 바키까지..
맨날 저작권때문인지 이상한 게임그래픽으로 설명하는 영상들 많았는데, 이 영상은 진짜 좋네요..
79 아재입니다 아이큐 점프 맨마지막회에 붙어있는 드래곤볼
정말 행복했습니다
80아줌요^^
손오공 : ㅈㄴ 성격 좋지만 가족들 본의아니게 가족들 등한시하는 가장, 동료들 힘들게 하는 팀장.
베지터 : 갠적으로 드볼 최고의 캐릭터. 잔인무도한 빌런으로 나왔다가 점점 츤츤+정많은 옆집 아재로 변화. 자존심과 츤츤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나쁜남자 스타일. 한결같이 한남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결국은 라이벌을 인정하는 상남자.
피콜로 : 베지터와 동등하거나 더 악한 순수악 출신. 하지만 라데츠 등장부터 잘생겨지기 시작하더니 신과 용접 후 지능캐+설명충+적당한 전투력으로 약방의 감초역할 톡톡. 모든이들의 정신적 지주??
손오반 : 아빠한테 물려받은 천재적인 재능을 버리고 굳이 어려운 학자의 길을 선택하는 미련한 스타일.
하지만 처가를 잘만나 돈걱정은 1도 없는 누구보다 부러운ㅅㄲ
부르마 : 부르마 없었으면 지구 멸망
셀 : 완전체 셀은 그 누구보다 신사적이며 상대를 조롱도 할 줄 아는 이시대의 들었다놨다캐.
심지어 미남임.
부우 : 순수 그 자체. 악이 될수도 선이 될수도 있는 순수.
마치 갓 태어난 고영희씨 같은 존재.
트랭크스 : 부모 잘 만난 금수저
손오천 : 부모 잘 못 만난 흙수저
(그나마 외가는 금수저인데 아빠가 말아먹음)
덴데 : 최강 힐러. 최약체 몸빵.
무천도사 : 김계란
크리링 : 지구인 최강
카린 : 포션제조업
야무치, 천진반, 차오즈 : 지구인 치고는 좀 쎈걸??
포포 : 흑형
18호 : 최고미녀
17호 : 농부
16호 : 자연인
미스터사탄 : 운스탯 몰빵
이걸 전부 다 읽은 당신 : ❤
아들을 사지에 몰아넣고 자기 멋대로 아내를 과부로 만들고ㅈㄴ착하다라….
김계란ㅋㅋㅋㅋㅋㅋ
미스터 사탄은 운 스탯 90%, 용기 스탯 10%로일것 같습니다. 우주 파괴할 수 있는 ㅅㄲ들의 싸움에서 까닥하다가 죽을 수 있는데 베지터 들고 데려가는건, 전 못하겠어요.
@@세이준 제가 사탄이라면 쌈 시작하자마자 바로 튀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역대 최고의 애니임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앞으로 절대 다시는 나오지 못할 대작....
드래곤볼 슬램덩크 끝나고 고딩~군대까지는 그냥저냥 보내다가 20대때 원나블!!
8:01초 배추가 자랍니다랰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넼ㅋㅋㅋ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손오공처럼 행복하세요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2시간 초 집중해서 봤습니다
대존잼…
좋은 만화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드래곤볼을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굿굿😊
손오공 계왕권 너무 멋짐 베지터랑 싸우는거 진짜 명장면
1:09:02 드래곤볼 역대급 레전드 장면이탄생하는순간...
Z까지는 전투력 인플레가 있긴 했어도 나름 합당한 성장근거가 있었는데 슈퍼나 요즘 극장판은 애들이 말도 안되게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짐.
드래곤볼은 진짜 연장된 작품이라 해도 깔끔하게 결말을 지어서 다시 봐도 기 안 빨리고 재밌어요
과연 천재적인 명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볼은 볼떄마다 재밋네 ~명작은 명작이다
물론z만
에-네-르-기-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드볼같은 소리하네요 말 쭐이지마요 아재요
봐도 또봐도 진짜 드래곤볼z까지는 전율이있고 재밌음...
와. 요약하시느라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우편 전까지만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함
오랜만에 요약편이지만 드래곤볼을 다시 즐길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잘 봤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부우전에선 모든것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었으니
좋은 마무리 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마인부우편도 잘빠진 에피라고 보는지라. 얄미운 사탄이 한 비중해주고 베지트, 오천크스도 나오고 베지터와 손오공의 한판 승부와 그로인해 베지터의 완전한? 선으로 변함과 모든 지구인의 힘으로 평화를 되찾는 깔끔한 결말까지 마인부우편도 잘빠진 에피라고 봅니다. 그전 셀편이 가장 별로인 에피죠.
부우전 ㅈㄹ 잼있는데 ㅋㅋ 찐 히어로 사탄이 하드캐리.. 셀전은 공포였고 프리저전은 ㄹㅇ 데바데 스릴을 느꼈음.
물론 모든게 새로운 잼민이 때 느꼈던 감정 ㅋ
저 개인적인 생각은 프리더전까지가 좋았어요.
그 이후에 나오는 설정들이 그전까지 쌓아 놓은 것을 망가트리는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가장 최악은 초 샤이어인 시리즈를 만드는 것과 애기들이 다 힘들 가지는 것
그리고 사이보그나 셀등이 초 샤이어인을 넘어서는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서용주-r8q 이건 무슨소리이신지; 초사이어인 나오고나서 글로벌 흥행한건데
노력으로 재능을(외계인의 압도적인육체) 넘어선다 그 슬로건을 잘 이행한거 같았습니다만.
와우 이런 고마운 사람 같으니라구 . 어디에 사시는지요? 사시는 곳을 보며 아침마다 절을 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어린시절부터 라데츠 여기까지도 너무 잘만들었고 재밌음
알기 쉽고 간략하면서도 빠진 것 없이 심도 있게 내용을 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드래곤볼 Z 잘 보고 갑니다. 엄청난 분량을 이렇게 알기 쉽게 요약하는 것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드래곤볼은 최강자가 손오공으로 정해져 있음에도 굉장히 많은 캐릭터가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낸 것을 보면 역시 레전드...
오리지널 보다가 군대 가서 Z로 끝난줄 알앗는데 2년전 수퍼 지투 보고 놀람오니요 오리책 사러 서점 매일 출근 하던 생각 나네오니요 ㅎㅎㅎ
아는 내용이지만 가끔씩 봐도 또 재밌어요~
프리저 일족의 시그니처는 그겁니다 까만 립스틱 바른 듯한 입술과 검은 삼각팬티 ㅋ
반짝이는 구름을 헤치고 날아라~
딱 여기까지가 내가 학창시절 만화책으로 읽었던 드래곤볼이고 이외 드래곤볼 +뭐뭐뭐 붙는건 다 수준이하 짭이라고 생각한다~!!! 땅땅땅!!!ㅋ
쌉공감
어릴때 만화로 본 z만 찐이지 ㅋㅋ
공감! 그 뒤로부턴 너무 이상해져
Z가 뭔 수준이하임. 개소리마라 땅땅땅ㅇㅈㄹ
ㅇㅈ
베지터가 정말 대단한건 슈퍼사이어인이 되는 방법을 정말 tmi가득 반복학습 시켜주는 열정이다
고2때인가 우연히 500원짜리 손바닥만한 드래곤볼 해적판 몇권을 샀다가 군대 제대하고도 하도 끝이 안나서 셀이 오반과 싸우기 전까지 보고 잊어버렸는데 오늘 드디어 끝까지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작가의 닥터 슬럼프도 참 아이디어 참신한 만화였죠. 그땐 이 두 만화보면서 참 많이 웃었는데 이젠 늙다리 아재가 되어버렸네요.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네퍼 4천
베지터 18000
야무치 1400
재베맨 1200
차오즈 500
크리링 1000
오반 2000~5000-->5만
오공 8200
피콜로 3500
계왕권x2오공 15400
계왕권x5 41000~50000
부상 베지터 1만-->10만-->7000
7
셀이 오공 인정하는 장면이 레알 멋지다... 프리저는 귀엽게 찡찡대고 ㅋㅋㅋ
진짜 프리저화 까지는 역대급 대작이었다...
물론 그이후도 계속 나와 좋았지만... 최고의 명장면... 첫 초사이어인 변신장면...
중고딩때 만화책으로보고 잊고있다 45살되고 다시 만화로보니 재미있네요 ㅋㅋ
06년생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에요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ㅋㅋ
드래곤볼은 만화책으로 5번 정도 정주행하고, 애니로 세번 넘게 정주행하고,
유튜브에 누군가가 요약해 놓았으면 또 보고 또 보고 보면서도 늘 새롭고..
아마 거의 처음으로 본 만화책이라, 애착가고 그래서 늘 새로운 것 같음.
혹시 제일 처음 손오공 어린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 다룬 드레곤볼은
따로 볼수 있는 곳이 없나요…?
만화책으로밖에 볼수 없나 해서요
다시봐도 역시 명작입니다!!! 이때는 참 아이디어도 캐릭터도 신선했는데 지금은 기존캐릭터에 색깔놀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드립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명작은 역시 시대를 가리지 않는구나
100번을 봐도 재밌네
드래곤볼 정리 하느라고 수고많네요
39:44 기뉴는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았군요~ 리쿰 베타 지스 굴드는 다 죽었는데...
드래곤볼 슈퍼라는 작품에서 개구리상태로 지내왔던 기뉴가 재등장하더군요.
늘 봐도 봐도 진짜 사이어인 등장 ~프리저 편이 진짜 레전드 에피소드이긴 하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빌런이 강해야 재미있는데 개인적으로 프리져가 가장 여유있어보이고 3단 변신은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초딩때 투니버스에서 손오공VS프리저는 거의 1년가까이 싸운듯;;; 진짜 넘 끌었던 기억이,,,
현재 모든만화들의 모티브가 된 드래곤볼이죠
어렷을때 새벽마다 보여줫던 드래곤볼 보고싶어 몰래 거실에서 티비 틀어놓고 보던 기억
0:18 그전설의농부...
크리링 딸내미 원기옥 보태려고 손올리는거 왤케귀엽냐ㅋㅋㅋㅋㅋ
10:25내 인생 39년 처음으로 만화보고 울었던 기억이 났던 이장면
죽을떄까지 잊을수없을거다
삥아리 빼도박도 못하는 삥아리 실력 아틉니다 너무나도 잘하시네요 응원해요
백스트리스보이즈
드래곤볼은 누가 뭐라 할수 없는 작품이지 ㅋㅋ
드래곤볼 z 만화책 마지막이 42화 인가 44화 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그 한권을 주구 장창 봐왔었는데 오랫만에 z완결을 모두 몰아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85년생 아재 인데, 어릴적 보던 z와 지금의 z 그때 그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이기도 하지만, 부쩍 커버린 지금의 저에게 강렬한 메세지가 되는걸 느낍니다. 어린시절 왜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자만하나 싶고 당하는 모습의 손오공이 답답하고 왜 저럴까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보니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강하지만 지금보다 더 강해지기 위한 스스로에게 끝없는 도전하는 모습, 지금의 저에게 주는 메세지라 생각 듭니다.
어릴때 진짜 열심히 봤음 어렴풋이 봤던게 기억이 다 남 😂 내 어린시절이여....ㅠ.ㅠ
진짜 라데츠 처음 등장 할 때 손오공과 피콜로를 갖고 노는 거 보고 충격이였는데 바로 재배맨급으로 되어버림
재배맨 ㅋㅋㅋ
옛날엔 생각 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온갖 외계종족하고 말이 통하는게 기똥차네요
아니ㅋㅋㅋㅋㅋ 그 길고도 긴 시리즈를 단 2시간으로 줄여버렸네ㅋㅋㅋㅋㅋ
와 mi친사람이다
어떻게 2시간으로 줄였지ㅋㅋㅋ
좋아요 먼저누르고 봅니다
부우 떄도 그렇고 최캡은 베지터임 긍지 카리스마 등등 그러니까 그 부루마가 ...라고 알았지만 미스터사탄 이지 ㅋㅋㅋ
나의 최애는 미래에서온 트랭크스! 그리고 셀편 최고!!
제가 50인데, 그 당시 드래곤볼 만화가 나오면 절판되서, 손바닥 크기 만하게 축소된 해적판이라도
구해서 막 돌려보고했던게 기억이 나네요(여러군데서 만들어서 번역이 다 제각각 이었음)....
덕분에 손바닥 크기니 수업시간에 몰래보기 딱 좋았고, 그 이유로 교무실엔 선생님들한테 압수당한 만화책이 쌓여서 넘쳐났었죠...
1:11:18 07년생도 안다는 명장면 오브 명장면
아재는 아니지만 매우 재밌게 봅니다. 11년생
손오공은 전설이다.. 싸움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마지막 키잡 엔딩까지 정말 버릴게없다
명불허전 드래곤볼z.. 앞으로도 이렇게 잘만든 명작만화는 안나올듯..
잘 보고 갑니다 ❤
1 소녀 부르마 2변신 안한 런치 3성인 치치(오리편) 0 머리묶은 비덜(Z편) 진자 가지고싶다 ㅠㅠㅠ
와 최근 침착맨 수면법에 면역이라도 생긴것처럼 잠 안오던게 이걸로 다시 개꿀잠중 감사합니다 뭐 꼬리 잘렸다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다음은 모르겠네요
좀만 보다가 채널 돌릴라고했는데 30분 후딱이네 ㅎㅎ
4:59 이때는 베지터 벌써 초사이어인 갓을 유지하고있어?!
토리야마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드래곤볼 GT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감사합니다❤ 즐감했어요
어렸을 때 보다가 에너르기파 한번 쏘는데 질질 끌면서 한 회 거의 다 잡아먹는거보고 손절했던 ㅋㅋㅋ
여기까지가 아이큐 점프에 연제되어 오는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죠 (오리지날)
1권 부터 42권까지 단행본도 있는데 유일하게 전부 모았는데 중고나라에 팔아버렸던... 후회스럽네요 ㅎ
그시절 농구 만화도 굉장히 인기많았는데 강백호나오는거 그건 안봤는데 드래곤볼은 몇번을 봤네요
잘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드래곤볼 오리지날과 Z쉽게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누가 제일 쎈거지...손오반인가?
4:37 아니 피콜로가 이말만 안했으면
그자리에서 쩌리들 정리하고 피콜로월드 세울수있었음
피콜로월드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단어가 왜 웃기지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 몇십번과도 재미있냐고!!!
크리링은 언제 봐도 복 받았다
솔찌 드래곤볼 1~42편까진 기승전결 완벽하다 봅니다. 혹시 시간 나시는 분들은 만화책으로도 42권까진 보시는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저는 한 10번 넘게봤어요~
어릴때 엄청 크고 두꺼운 여러만화들 다 섞여있는 만화책잡지? 그걸로 드래곤볼 처음 봤는데 신세계였었다
80년생 입니다 동생이랑 동전모아 만화방가서 한권 눈치보며 나눠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한권에 110원 이었나 그랬습니다
9:13 진자 ㅋㅋㅋㅋㅋ 손오공 기다리는게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도 나오는데
고구마 1000개 씹어먹는 느낌임. 개짜증 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정주행하면서 보다가 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왕님은 뭔 개죽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고인 짤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1:10:22
소름돋는다... 트랭크스 투블럭...대체 몇년을 내다 본 겁니까 도리야마 아키라 당신은...
드래곤볼 오리지널
아가엿을때가 찐재미고 레전드임
Z도 레전드인데 더 대단건 오리지널임 ㄹㅇ
처음에 스카우터 끼고 등장하는 애 누구인가요?카카로트가 소노공임?
스카우터 첫등장은 아마 라데츠일거고
카카로트는 손오공이네요
Tmi로 라데츠는 손오공의 형입니다
프리저, 셀, 마인부우의 변신악당 3종세트. 다른 곳에서는 본적 없던 피콜로와 손오반의 사제관계, 남자력을 상승시키는 웅장한 브금, 계왕권의 멋을 아득히 뛰어넘는 초사이어인의 간지. 책으로도 애니로도 리마스터로도 게임으로도 여러번 봐 왔지만 매번 심장 떨리게 만드는 드래곤볼.
0:21 오류가 있네요. 저건 저 의문의 남자를 드래곤볼 진정한 최강자 농부가 전투력 5억짜리 샷건으로 쏴죽이는 장면입니다(?)
19:48 이건 전설의 탈모빔?
1번째는 맞고요 2번째는 대머리빔 입니다(크리링은 탈모가 아니라 그냥 머리를 빡빡이로 민거임)
지키기위해선 훈련이필요한걸 알려주는 교훈 mz는 어떻할것인가
1:40 그러니까 손오반 할배는 손오공을 죽일 셈이었군요?
아..자야할시간에..이 채널을 알아버렸고..드래곤볼을 봤고..추억에 빠져서..정주행을 해버렸고..오늘은 월요일새벽이다..아놔..구독 조아요 누르고 자야지..아..와중 비비디의 아들이 바비디..부자가 만들어낸게 부우..그 비비디 바비디 부..그거였군..
추억돋네요. 잘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명작 만화에 슬램덩크와 드래곤볼을 같이 올려놓는데 드래곤볼은 넘사벽임. 슬램덩크는 농구라는 스포츠를 토대로 풀어낸 청춘들의 이야기지만 드래곤볼은 작가가 서유기를 모티브로 아예 새롭게 창조해낸 본인만의 세계관 그 자체임.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나 프랭크허버트의 듄 시리즈 같이 온전히 토리야마가 만들어 낸 하나의 방대한 세계관임
ㅇㅈ 슬램덩크는 꼭 만화가 아니더라도 영화나 드라마로도 나올수있음 만화라는 장르안에서는 드래곤볼이 압도적으로 최고다
드래곤볼이랑 토리야마가 대단한게, 미리 짜놓은 스토리도 아닌데 전개에 막힘도 없고 개연성도 딱딱.. 원숭이와 사이어인, 레드리본과 닥터게로, 인조인간과 셀 등등.. 진짜 마음가는대로 그리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까지 딱딱 전혀 거부감없이 이어지는지.. 개연성에 진짜 민감한 편인데도 드래곤볼은 나메크성 드래곤볼이라 무제한 살릴수있다는 뻘소리도 수긍하게 됨 ㅋㅋㅋ 너무 당연스레 얘기하니까
원피스 작가
오다 가 가장존경하는 인물이
드래곤볼 작가입니다
그래서 원피스도 은근 드래곤볼영향 많이 받았다네요
루피 이름도 몽키D루피인거처럼
나가떨어지신 형님들이 많다고
압니다.. ㅋㅋ 그래도 육다놈의
와노쿠니보단 덜했겠지만 만신오다는
결코 만화를 그따구로 전개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