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빽능(스트로)에서 보셨던 드라마 콘텐츠들은 1월 31일부터 [빽드] 채널에서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옛날 드라마를 보고싶다! 드라마 왕국하면 스브스지! 근데 어디로 가야함? 하시는 우리 구독자 행님덜 누님덜 오빠덜 언니덜은 지금 달아드리는 링크 ⬇⬇⬇⬇⬇⬇⬇⬇⬇⬇⬇⬇ [빽드] -> ua-cam.com/users/SBSDRAMAiCLASSIC
저 눈동자 연기.... 방영 당시 언제 눈감나... 눈감나.... 보통 드라마였으면 바로 눈감았을텐데..... 눈을 안 감는거야....감았다 또 뜨고 또 뜨고....... 정말 길게 느껴졌었지만....저 엔딩은 전국민을 울렸었던 명장면 이었음... 매회가 영화 한편 같았었던 드라마...
감사를드려야할사람은 접니다 이정재대사 진짜 남자가봐도 지리네 최민수보다 더 그녀를 지키고 사랑했던 남자 그녀의존재자체로 바라보는것 조차 감사를 드려야 할것으로 생각하는 남자 이남자 남자가봐도 최고의 남자다 남자의 두눈에 눈물이나게하는 남자 고맙습니다 메마른 내감성에 그때처럼 세월이 거듭되어 나이가 먹어도 또 울수있게한 명장면 희미해져가는 그녀를 보며 두눈감는 장면은 눈시울을 붉게 만드네요ㅜㅜ
시골에 sbs 안나와서 모래시계가 먼지도 모를 어린 나이였는데......방학때 공주 이모님댁에 갔다가 형 누나가 모래시계 봐야한다고 해서 같이 봤습니다. 그때 한편만 봤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너무 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비디오로 짧게 편집본이 나오고 그걸 몇번은 봤습니다. 그후 인터넷이란게 나오고 1~24편 정주행을 몇번 더 봤습니다. 살면서 참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모래시계는 언제나 한 손 안에 꼽히는 드라마 탑중에 탑인거 같아요.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마치 왕좌의 게임에서 조라 경이 데너리스 여왕을 짝사랑 하는 마음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바친걸로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한번이라도 단 1초라도 더 아가씨를 보고 떠날려고 병원에서 있는 힘것 눈을 뜨고 있다가 서서히 감기는거 보니 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재희가 죽는 장면을 중1때 엄마랑 같이 보는데 눈물이 나는걸 참으면서 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강렬한 장면이라 아직도 그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하승진씨 덕분에 다음날 바로 검도학원 끊고 새벽여섯시에 일어나 검도장에 다녔습니다. 검도복을 입을땐 팬티도 입지말라고했고 입고온날은 관장님께 죽도로 엎드려서 맞곤했죠. 그때부턴가요. 제가 팬티를 안입고 바지만 입은게.
요즘 어린친구들은 모를텐데 진짜 이 드라마 볼려고 사람들이 빨리 집에가서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정도의 파급력의 드라마였음 이때 이정재 신드롬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요즘 인기많은 남자배우들 정도의 수준이 아니였음 고현정도 최고의 여배우였는데 이드라마 하고 결혼하면서 은퇴했지 물론 이혼 하고 다시 배우컴백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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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없어 감춰놨어 왜그래??
중간 짤라진거 없나요?
국짐 이정재
오늘의 이정재를 있게한 드라마였지, 당시 연기를 잘못해서 말별로없는 묵묵한 보디가드역으로 배정한거였는데, 뒤에서 조용히 여자를 지켜주며 자신의 목숨까지 거는 역할때문에 인기가 하늘로 치솟았지. 드라마 자체는 대성공했지만 여기서 배우들중에 가장 뜬건 이정재였음.
상속자들의 김탄과 함께 대한민국 2대 캐릭터라고 할수잏죠
이정재때매 검도가 인기였음 ㅋㅋㅋ
그냐?
30년 뒤엔 스타워즈에 출연하게 됩니다
구라치지 마세요@@SCREAMING_PIGGY
혜린이를 향한 재희의 무조건적인 사랑..
죽으면서까지도 마지막으로 혜린 얼굴을 보겠다며 산소호흡기도 안 하겠다며ㅠㅠ 그 부분은 편집됐네요
최민수가 컨테이너 안에서 동생들과 작별을 고하는 장면도 참 멋있었는데... 잘렸네요.... 요약본이 아닌 풀버전으로 봐야 감동이 두배...
고인이 되신 김종학 PD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여명의 눈동자 정말 걸작입니다.
재희 죽을때 펑펑 울면서 봤던게 기억에 선하네요...ㅜㅜ 진짜 너무 슬펐어요..
오늘 채널돌리다가 모래시계 재방하는데..30여년전 기억이 나면서
이정재씨가 죽는 장면이 보고싶더라구요.
또..펑펑 울었네요.
21살 그때처럼...각본. 연출 배우들의 연기
지금 봐도 감탄할뿐이네요.
이시절에는 모래시계 보려고 밤에 택시도 잘 다니지 않았다는..전설이..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역작인듯..그립습니다.
저 눈동자 연기.... 방영 당시 언제 눈감나... 눈감나.... 보통 드라마였으면 바로 눈감았을텐데..... 눈을 안 감는거야....감았다 또 뜨고 또 뜨고....... 정말 길게 느껴졌었지만....저 엔딩은 전국민을 울렸었던 명장면 이었음... 매회가 영화 한편 같았었던 드라마...
배우로서 이정재란 이름 세글자를 세상에 알린 장면, 연모하던 여인의 모습을 두고 눈이 서서히 감기는 장면이 너무도 슬프네요. 저 역시 사지마비로 누워있는 여인을 매일같이 온힘을 다해 지키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자신을 지켜주던 남자가 또 자신을 지키기위해 쓰러져 가는 모습을 보고있는 그녀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 질까요.마지막 숨을 거둘때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함을 미안하단 말을 하는것 같아..보고있자니 어느덧 눈에 습기가 어려 보기가 힘듭니다.
모래시계 주기적으로 보는데. 참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세명의 주인공에 인생스토리를 담아서 마지막장면 더 슬퍼짐. 시대의 비극속에 스토리텔링해서 탄생한 역작임이 틀림없음.
스토리는 별로
이정재 최민수 고현정 이승연
지금은 다들 형누님들이지만 다시봐도 정말 선남선녀들이네.. 외모들 대단하다..
중1때 본 드라마인데 나도 어느덧 40이네
중2 아녀요? ㅎㅎ
중1맞음 중2되기전 방영햇으니
집코앞에서 찰영했는데
ㅋ 찰영소품도 슬쩍하고 추억돋네
다들 외모가 엄청나지만 이승연은 진짜 너무 청순하고 너무너무 이쁨.....
김종학 피디님의 죽음으로 모래시계는 진정한 마스터피스가 되었네요...이런 작품을 남겨주셔서 또 한국드라마의 수준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역대급 드라마는 영원히 안나올듯
첫사랑
야인시대
차고 넘치는구만
불멸의 이순신
차고넘치기는 ㅋㅋ 최소한 미니시리즈 중에선 역대 최고의 드라마
감사를드려야할사람은 접니다 이정재대사 진짜 남자가봐도 지리네
최민수보다 더 그녀를 지키고 사랑했던 남자
그녀의존재자체로 바라보는것 조차 감사를 드려야 할것으로 생각하는 남자
이남자 남자가봐도 최고의 남자다
남자의 두눈에 눈물이나게하는 남자
고맙습니다 메마른 내감성에 그때처럼
세월이 거듭되어 나이가 먹어도 또 울수있게한 명장면 희미해져가는 그녀를 보며 두눈감는 장면은 눈시울을 붉게 만드네요ㅜㅜ
아ㅜㅜ
님 글을보니 더 슲퍼지네요ㅜㅜ
진짜 너무 가슴 아프고 ㅜㅜ
고현정 연기와 발성 참 놀랍네요.
또박또박 말하면서도 감정도 싣고있고.
시골에 sbs 안나와서 모래시계가 먼지도 모를 어린 나이였는데......방학때 공주 이모님댁에 갔다가 형 누나가 모래시계 봐야한다고 해서 같이 봤습니다. 그때 한편만 봤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너무 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비디오로 짧게 편집본이 나오고 그걸 몇번은 봤습니다. 그후 인터넷이란게 나오고 1~24편 정주행을 몇번 더 봤습니다. 살면서 참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모래시계는 언제나 한 손 안에 꼽히는 드라마 탑중에 탑인거 같아요.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참으로 다들 멋있고 젊고 아름다웠다... 명작이였고 행복했었던 그때가.그립니다..
모래시계 너무 인기가 좋아서 몇년후에 다시 재방영 했던 기억이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맞아요 다시해줘서 넘좋았던! 지금도 다시공중파에서 해주면좋겠어요 ^^
이정재 , 정말 멋진 역할을 정말 멋지게 해냈네. 👍 눈물이 나서 제대로 안보이네. 에혀 ~ ! 😭
하루에 한편씩 멋지다ㅎ
지금봐도 모래시계는 역대급이네요.
저 배경 음악은 진짜...몇번을 들어도 참...소름이
이 장면은 눈물 밖에 안나와서 보고싶지 않다 정말.... 대작이다 모래시계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마치 왕좌의 게임에서 조라 경이 데너리스 여왕을 짝사랑 하는 마음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바친걸로 기억나네요. 마지막에 한번이라도 단 1초라도 더 아가씨를 보고 떠날려고 병원에서 있는 힘것 눈을 뜨고 있다가 서서히 감기는거 보니 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
20:22 이정재 분장 씬.... 지금봐도 ... 너무 리얼하네요... 이게 거의 30년 된 작품 맞나요? ㅎㄷㄷ
외국계 분장팀이 한국 분장팀에 은근 많이 놀랬다고 합니다. 전설분이 한명 계시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가짜피는 우리나라 몇순위 안에 꼽힐정도로 잘 만든다고 했습니다 90년도에.
중학생때 봤던건대 어느덧 중년이네
22년 미친 나라예서
나올수 없는 명작이네
최민수 역 너무 멋지네요♥
이때 당시엔 모래시계 방영할 시간이면 길거리 개미 한 마리 안 다녔지! 요즘 세대들은 절대 느끼지 못 할 감성이였지! 아~그립다 내 청춘아
뭔 또 개미 한 마리냐....
최민수 형님 죄수복에 올백머리 참 멋있네요; 간지가 남달라...
편집...넘...좋으시당
명장면 느낌 그대로 쭉 살리시는...
눈물이...흑흑ㅜㅜ
지금봐도 눈물이....ㅜㅜ
100번 봐도 그 감동 그대로 ~ 아~ 친구들과 귀가시계 보면서 술마시고 놀던 때가 어언 30년 이네 ~~~~~
미스코리아 출신중
가장 성공한 배우 고현정
발음봐라 지금 배우들 정말 보고 배워야함
정확한 발음에 충분한 감정
저때나이 20대 중반
정말 대단하다
이거 찍고 결혼..
근데 얼굴 형이 매우 넙적해서 이쁘지 않네 생각보다.
고현정은 미실이 최고였지 ㅋㅋㅋ
@@jasminelee3748 니얼굴은?
@@jasminelee3748 다시 살빼서 리즈시절로 다시 돌아옴,,갠적으로 고현정이 제일 예쁨,,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옛날생각나네요 ..질풍노도의시기에 드라마를 보며 사람의 "신의"를 지키는 법을 배우고,인생을배우고남자가 사랑을 할때 내여자만을 가슴에품고 사는법을 배웠습니다.모든연기,표정,스토리,연기자한분한분모두 정말 우리 가슴에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크---.댓글이 예술 입니다.
아 너무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재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2년에 봐도 오열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출력 쩐다 진짜
재희와 혜린 만남도 끝도 똑같네요..첫 만날때도 납치당해서 구해주고, 마지막에도 그러네요..
이정재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빨리빨리 업뎃해주시니 너무 좋긴합니다만 쉬엄쉬엄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 드라마에서 젤 매력있는 배우는 단연코 이정재다.
이정재 인기 폭발로 날아오른 이유 납득 오케이...
반하겠다
사랑 인가 아님 좋아하는 감정 인가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것은 나만의 사랑하는 이에게 목숨을 바친다는 나의 진실 명언이다 마이클 캐빈 크리슬리
감히.. 사랑한다는 말 조차 꺼낼 수 없는 상대라면..
빨리 올라오니 좋네요
아니 요약본만 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ㅡㅡ연기 진짜..-_-…
와 어떻게 지금 봐도 눈물이 나지? 영상을 보고 이런건 흔치 않은 일인데 그 옛날에 저런 연출을 했다는게 놀랍기만 하다
정성모아저씨 젊을적에 진짜 잘생기셨다
이정재의 대표작은 신세계가 아니라 모래시계 재희다
오징어게임 미만잡
눈물납니다 최고의 드라마
재희
같은 남자가 봐도 멋지네
마지막 장면은 언제봐도 소름... 볼때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지?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 시절엔 부산에는 sbs안나와서 나중에 비디오로 빌려본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 드라마 방영 시간땐 서울도로에 차가 없었다고
아 이정재는 성공할수 밖에 없는 남자다 ㅠ
라디오스타에서 이준혁씨가 재희의 죽음에 군대에서 선임에게 줄빠를 맞았다해서 보러왔는데 역시 보고나니 당근빠따네요.
고현정이 저렇게 예뻤구나
모래시계 22회는 명작이죠
당시 이정재 열풍~~
지금의 이정재를 있게해준 ..
역대 드라마중 최고의 악역 캐릭터가 이종도였죠 ㅋㅋㅋ 청부살인 + 배신 + 비열함까지 ㅋㅋ
연출 지린다 와
화면 점점 어둡게되는거 하..
고현정은 정말 연기 잘하는거 같아
내가 고딩 때 유일하게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이정재.
정말 가슴아픈 순간이며..
초반에 얼빵했던 종도가 참 많이 컸다고 느낀 순간이네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 때 모래시계 한번 봤던 순간이 이번 화였던 것 같아요.
그 명작을 나름 커서 보니
더 느껴지는 게 많네요~^^ 끝까지 잘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마지막 혜린과 재희의 모습은 자막으로 대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에미상 수상에 걸맞는 이정재 ....22:00....짝짝짝...
어릴때 이장면 비디오로 녹화해서 얼마나 돌려봤던지
극중의 이정재.. 실재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면 진짜 남자중의 남자다.. 저런 특별한 사람 평생 살면서 만나기 불가능하고..
있어요.절봉이라고..
검술과 무술도 이정재보단 뛰어나고 의리도 있고 얼굴도..음! 얼굴은 좀 정재보단 딸리네요.찾아보심이..
아~그리고 본명은 박남현입니다.
@@susukkang 박남현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박남현tv~~ 진짜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남자에 지적이기도 합니다~
susukkang susukkang ㅋㅋㅋㅋㅋ
왜 없다고생각하는지
생각보다 많을걸요?
트레일러 안에서 태수가 바이크 타기전 두 부하들에게 차례로 포옹하는 장면이 생략돼서 아쉬워요 배경음악과 어우러지며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정재 죽는 신 연출 예술이다 이정재 눈 감았다 떴다 그리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는것과 OST...
여기선 안보이지만 구급차안에서 산소호흡기 떼어내는 장면이야말로 최고명장면
재희랑 대화할때 고현정... 개이쁘다..
미친거아님 ? ㄷㄷㄷ
와.... 28년이 지난 지금도 보면 눈물이 나는구나 ㅠ 재희 ㅠ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고현정 진짜 예쁘다.
, 그리고하나더 종도 연기 역시 진품임
요약본 보다가 22회부터는 풀버전 봅니다. 이건 자네가 한 일이야. 장도식이 모든 스토리를 풀어간다. 카리스마가 넘사벽이다
재희가 죽는 장면을 중1때 엄마랑 같이 보는데 눈물이 나는걸 참으면서 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강렬한 장면이라 아직도 그당시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하승진씨 덕분에 다음날 바로 검도학원 끊고 새벽여섯시에 일어나 검도장에 다녔습니다. 검도복을 입을땐 팬티도 입지말라고했고 입고온날은 관장님께 죽도로 엎드려서 맞곤했죠. 그때부턴가요. 제가 팬티를 안입고 바지만 입은게.
요즘 어린친구들은 모를텐데 진짜 이 드라마 볼려고 사람들이 빨리 집에가서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정도의 파급력의 드라마였음 이때 이정재 신드롬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요즘 인기많은 남자배우들 정도의 수준이 아니였음 고현정도 최고의 여배우였는데 이드라마 하고 결혼하면서 은퇴했지 물론 이혼 하고 다시 배우컴백했지만
마지막 클라이막스부분이 모래시계에서 제일 명장면이라고 말하고싶네요..
윤혜린, 극혐. 입만 살았지 정작 중요한 순간엔 무기력하고 AUTO K만 연발, 그 결과 쟤랑 엮인 남자는 다 죽음. 윤혜린 정체 파악하자마자 손절한 강우석만 살았음..
윤혜린 오빠도 혜린이랑 엮이면 죽는줄알고 이민감. 혜린이랑 엮여서 마지막까지 산 사람은 꼬리 9개달린 변호사.
@@지삼출 장도식도 살았죠.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함 거래...
진짜 어렸을때 재희 죽는거보면서 티비 앞에서 엉엉 울었음 ㅠㅠ 그때부터 이정재 팬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모래시계는 지금 봐도 출연진이 엄청남. 그중 이정재가 빛을 봄. 다른 케이스로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 이 비슷한사례임.
남자 배우들은 평생 연기생활 하면서 “재희” 같은 캐릭터 한번 연기 해보는게 소원일듯.
90년대 드라마 음악 지금 들어도 최고다.
재희 죽을때 나라가 울었다
옆집 윗집 난리남
인제 계속 업로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현정이 누나 진짜 이쁘네요
마지막 재희가 죽어가는 모습을 카메라가 재희의 눈이 되어 고현정이 쳐다보며 서서히 페이드 아웃으로 처리한 게 기발하다고 느꼈다.
고맙습니당
우리 아버지도 마지막에 저런 심정으로 떠났을거 같다. 말한마디 못하고.. 가슴이 얼마나 아팠을까... 이영상을 보다가 25년전에 떠나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너무 미워서 .. 마지막 눈빛을 보고도 무덤덤히 있었지요...
죄송해요
동감 합니다 슬퍼
김상진 힘내세요...! 인간이란 누구든지 말못할 고통을 안고 살고있으며 일일이 말못할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존재랍니다...☕️
저랑 똑같네요...
연출진짜 크..
벌써 25년전 인가요~?
제가 고2때 입니다
검도장 다녔던 시기에 한참 인기있던 드라마 였고 드라마가 종영되고 몇년후에 봤죠
그때 한참 검도에 미쳐서 도장에서 살았죠
이장면을 보면서 어찌나 슬프고 눈물나던지
편집자님 고마워여 쓰러지시는거아니져 피로회복제라도사다먹이고싶네👏👏👏👏👏👏
16살때 지방에 살고있어서 어떻게 서울 티비를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정재 죽는 장면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거갔네요
최고 드라마
무료로 다 유튜브에 풀었음 한다
요즘 드라마보다 조회수로도 막강 할 듯
다시 보고 시ㅍ다
솔직히 윤혜린이란 저인물 욕심이 너무많고 전형적인 민폐 케릭터.. 공포의 왜줄타기로 태수를 감옥으로 보내고 그로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하고... 또 위험한거래 하려다 저렇게 재희를 보내고 욕심 안부렸음 재희와 태수의 결말은 바뀌었을듯..
심하게 공감한다
세상이 참 쉽고 모든 사람들은 날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캐릭터, 그리고 그런 걸 물고 빠는 남자들이 많은 한국
리마스터링 해서 넷플릭스 공개해주세요
한 여자 때문에 두 남자의 인생이 망쳐지고 결국 죽음까지~~~ 박상원이 여자 보는 눈이 있네
최근 3년보다
최근 3일이 더 행복하네요~^^
이런 드라마 다시 만나고 싶다...
한사람을 알고 한사람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행복했어요 ..
크 .. 이러니 여자들이 뻑이 가지 ..
제다이 솔의 과거 훈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