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ㅋㅋㅋ 04년생인데 동네아줌마가 추억놀이 하는 척하고 이걸 감상하고 있음 ㅋㅋㅋㅋ 대발이 나오고 저 이상한 말 할때마다 주먹을 날리는거나 싸대기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역시 시대도 사회도 많이 좋은식으로 바뀌었구나... 지은이는 결혼하자는 말할때도 지은아 안돼! 너 그렇게 쉽게 빠지지마! 저댁은 지옥이다! 그렇게 소리 질렀어요 ㅋㅋㅋㅋ 아 근데 대사 하나하나 웃기고 너무 재밌긴 한데 ㅋㅋㅋ 역시 배우분들 다들 연기 개잘해서 지금 전부 다 ㄹㅈㄷ 배우선배들이고 존경받잖아
@@chanel2800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어차피 지은이엄니가 "절대 나처럼 살지마라"라는 말씀을 많아 했으니까 저 둘의 관계가 밝히면 지은이랑 많이 싸울 걸 ㅋㅋㅋ 저도 지은이가 왜 대발같은 남자한테 마음이 생기는지 듣고 싶어요. 아마 외모때문에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
옛날 어머니들 말투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됨…고운 말투? ㅋㅋ 흉을 본다고 해도 말투가 너무 이뻐요 ㅎㅎㅎㅎㅎ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요
이거 보면서 엄청 깔깔 웃으면서 보셨거든요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 너무 좋아하셨는데
꼭한번 만나서
엄마얘기 다들려주고
드라마로 만들면
히트칠거라 그러셨는데
세월이 이젠 저도 그때 엄마 나이가 되었네요
그때도 하희라는 예쁘고 최민수는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다시보니 다들 연기작렬이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와 같이 깔깔대며 봤는데 그립네요🥺
눈물이 나네요
저도요 우리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최민수 연기 잘하네. 옛날 드라마가 재밌어.
이거 오ㅐ 재미있어요....ㅋㅋ 왜 이 재미있눈걸 공유안하고 이제 보야줘요😂😂😂😂😂😂 꿀잼대유잼임ㅋㅋㅋㅋ
아니 희라언니.. 왜 예뻐요ㅜㅜㅜ 왜케 예쁘시지!!!ㅋㅋㅋㅋ
세상좋아서 이런추억드라마를 누워서 볼수있다니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21:26 아아아아아아아 나 갑자기 왜 마음이 설레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예쁜애가 이런모습으로 저한테 사랑한단 말하면 생각도 안하고 결혼할게라고 말했을텐데요 ㅠㅠㅠ 아아아 나 개설레 지금
사랑이 뭐길래~~지금봐도 넘 재미 있는듯~~ㅎㅎㅎ
현대의 드라마는 절대로 따라갈수 없는 인간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옛날 드라마
진짜 연기신들이네요...
처방전 없이 약을 지을 수 있었던 시절..😅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여러분 이거 왜바요 ? 난 이때 국민학생였는데 가족끼리 다모여서 봐서 깔깔대고 좋아했던 기억이. .이제는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는 아프고..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그시절을 회상하는 거같은 아련한 기억이 생각나 계속 보게 되네요
재밌어서 또 봐요~~ ㅎㅎ
연기자 모두..연기도 너무 잘하고..대사도 너무 좋고..
저 시대 정서도 좋고..
맞아요~~ 어릴때 온가족이 둘러앉아서 하하하 웃으면서 봤던 드라마예요. 가족이 모두 좋아했지요. ㅎㅎ
여전히 재밌어요~ ㅎㅎㅎ🤍🤍
정말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ㅋㅋㅋ 04년생인데 동네아줌마가 추억놀이 하는 척하고 이걸 감상하고 있음 ㅋㅋㅋㅋ 대발이 나오고 저 이상한 말 할때마다 주먹을 날리는거나 싸대기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역시 시대도 사회도 많이 좋은식으로 바뀌었구나... 지은이는 결혼하자는 말할때도 지은아 안돼! 너 그렇게 쉽게 빠지지마! 저댁은 지옥이다! 그렇게 소리 질렀어요 ㅋㅋㅋㅋ 아 근데 대사 하나하나 웃기고 너무 재밌긴 한데 ㅋㅋㅋ 역시 배우분들 다들 연기 개잘해서 지금 전부 다 ㄹㅈㄷ 배우선배들이고 존경받잖아
저때도 저런 생각하는 남자 있긴 했지만 여자에게 저렇게 대하는 남자는 많지 않았음. 뭘보고 저런남자에게 결혼하자고 하는지 이해안감. 어휴.
@@chanel2800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어차피 지은이엄니가 "절대 나처럼 살지마라"라는 말씀을 많아 했으니까 저 둘의 관계가 밝히면 지은이랑 많이 싸울 걸 ㅋㅋㅋ 저도 지은이가 왜 대발같은 남자한테 마음이 생기는지 듣고 싶어요. 아마 외모때문에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
@@shruthakeerthi4559생각해보니 자존심인거 같아요.
니가 날 거부해? 어디 나한테 꼼짝못하게 해줄테다...이런거일듯.
저는 70년대 생인데도 저거방영할때 대발이 말 말도 안된다 싶었다는요~^^
ㄹㅈㄷ 배우가 뭐예요?
표정만 바도 웃긴데 요즘엔 왜 이렇게 재밋는 드라마가 없지 😂
희라씨 귀엽당ㅋ
하희라 ❤ 귀여웡~
진정한 국민 드라마 ㅋㅋㅋ 가부장적인 이순재와 최민수
거기서 김혜자와 윤여정의 간극도 재밌는데 진짜 어려서
보던걸 나이 먹고 보니까 느낌이 새로워서 재밌네요~ ^-^
임경옥 너무 예뻐 ㅋ
신애라 여기서 연기 너무 잘한다. ㅋㅋㅋ
젊은 최민수 진짜 잘생겼다. ㅎㅎ
넘 잼있다
90년대 드라마는 낭만과 솔직 담백하네요 음식에 비유해봤습니다 ㅎㅎ
11:45 저 신애라 말투가 90년대 서울 사투리입니다
하희라 목소리가 참 예쁘다
차인표 마누라도 나왔어요
하희라 연기도 너무 잘해요
1회만 맛보기로 올라왔나 걱정했는대 ....2화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이거보는 낙으로 살아요^^ 시간되신다면 유동근 황신혜주연 애인도 기다려봅니다^^
눈알달아준거 어따써 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만 할 수 있는 대사 ㅋㅋㅋㅋㅋ
그만큼 서로가 좋았다는 얘기...
신애라씨가 참 예쁘고 귀여우면서도 똑똑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지금 에야 알아 들을만할 대사들 ㅋㅋㅋ 진심 인생공부 톡톡히 할수잇는 대박인 드라마
마지막 화까지 다 올려 주시는거죠?😅👍
조지타운대 박사하는 남자와 결혼했었어야... 미국 유학와서 같이 공부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좋은 대학의 경우.
미국와서 후회하는 지금 5-60대 분이 얼마나 많는데요.
드라마에서 이미 답나와있죠. 대부분 같이 결혼하고 유학가서 여자는 출산후 중도포기후 육아...공부하는남자라 홀로육아에 전업주부되는거라고 하희라가 답해주죠.
재미있어요
재밌네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
이때는 하이틴스타 양대산맥 하희라와 이상아가 인기 높던 시절이었음 ㅎㅎ
하희라님 화장 예쁘당..
23살 하희라 ㄷ
느므재밋다 추억돋네 ㅎ
여 순자 김혜자씨 가 들은 노래 김국 환 씨에 타타타 곡 을 들었고 이후에 타타타곡이 빅히트를 치면서 김국환씨 음반이 엄청 나게 팔렸죠
ㅋㅋ약국에서 약 지어준적이 있다는걸
잊었네ㅋㅋ 저 드라마할때 내가 초1이였는데ㅎ
84년생 반갑 ㅋㅋ
@waterpiercerock ㅋㅋㅋ좋은하루~~
2:26 소리내서 안먹고 이때 오히려 식사예절이 훨 나았네ㅋㅋ 요즘 들마보면 남주나 여주가 아무렇지 않게 쩝쩝대고 먹는 장면들이 난무하던데ㅋㅋ 쩝쩝충 극혐이라 인상깊게 봄ㅋ
꽁치 통조림에 소주 1병이라…
빨리 올려주이소ㅋㅋ
재미쪄
예전에 인기드라마였죠 요즘 방송이 나외
가끔 보는데..
대사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끝까지 못보고는 해요
26:02 ㅋㅋㅋㅋ
대발이 부모 정상 아니다 숨막혀 질식사로 죽겠다
대발이 엄마 지도 여자이면서 아들을 남자우월주의로 키웠네 저런 시어미 만나는 며느리 한숨나온다
LA아리랑 유선이 엄마,아빠,할머니 다 나왔네 ㅎ
12분52초
33년 전 영상인데
약 값 별 차이가 없네.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잇다.
저때는 2000원으로 끝이지만 지금은 나머지을 금액 공단에서 받죠. 의료보험제도가 좋긴하지만 별차이 없지ㅜ않습니다.
2:00 요새 이러면 여성부에서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2 죽고싶니? ㅋㅋㅋㅋㅋㅋ
왕건마누라와 터프가이와의 만남
왕건마누라 리즈시절 ㅋㅋ
왕건마누라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ㅋㅋㅋㅋㅋ 왕건마누리하고 박태수인가?ㅋㅋㅋ
@@shruthakeerthi4559 최민수요
왕건 마누라 리즈시절 미모가 예뻤네요
@@shruthakeerthi4559 최민수요
이순재 시아버지
김혜자 며느리 같애
나쁜남자한데 뿅간네
애기를 델고와서 처방전도 없이 약지어가는거 매우 낯설고 불편함. ㅋㅋㅋㅋ
약사면 최고 신부감
사발에 고봉밥 ㅋ
?? 글쎄요?
김수현 작가님 말음.또씨하나 대본대로 않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만~~
뭐가 저렇게 좋았을까
담배피던시절
약사가 진단도 해?
이때의 남성성이 그립네.
말로만 그러지
하희라 좋아하는 구나
옷도 벗어 추위 가시게 해주고
다리도 맛사지 해주고
아닌가?
춥다는데
따뜻한 어묵탕이라도 먹여주지
어떻게 통조림 하나에
소주냐
것도 선배 동물병원에서
근데 최민수 진짜 어리고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다
최민수
좋아하는 게 아닌듯
최민수가 강주은 남편이라니?
아깝다!
그 못생기고 못된 강주은에게 쥐여 산다는게!
저런 양반이 니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 그런분과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윤여정 대사 중에 비둥그려졌어로 들리는데 국어사전엔 없던데...
정확히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뒤둥그러졌다 입니다.
뒤틀어졌다 그런 뜻이죠~
생소해서 저도 사전 찾아봤네요. 윤여정씨 발음이 문제인지 제귀가 문제인지 저도 비둥그려졌다라고 찾았봤어요.
어깃장 놓다로 이해하시면 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