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구지하철역이 중앙로역인데 서울로 치면 강남역이예요. 이용객이 많아서 피해가 더 컸고요..그때 제가 21살이었고 알바하느라 매일 이용하던 역이어서 그날도 알바갈 준비하다 뉴스보고 섬뜩했습니다. 일하던 곳 주방이모 한분은 연기마셔서 병원입원하시느라 그만두시고요. 잠깐이었지만 거리가 텅텅 비었어요. 나중에 역이 정리되고 지하철이 재개되었는데 희생자분들의 위패라고 해야할지, 추모장소라고 해야할지..역 안에 그렇게 마련된 장소 앞에서 유가족분들이 자리깔고 주무시고 하셨거든요. 저는 아직도 촛불이 켜져있는 단상 앞에 아버지로 보이시는 한 분이 소주 한병놓고 세상이 무너지듯 앉아계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시커멓게 역입구에서 솟구치던 연기도요. 그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이니까 길 찾으려 생긴 사람들의 손자국이 새카만 벽에 다다닥 찍혀있었던 것도요. (전 실제로 봤는데 지금은 통곡의 벽이라고 공개하진 않는다네요. 검색하면 나와요. )여러모로 저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금도 어딜 가면 비상구나 소화기, 창문을 깰 만한 도구 등을 체크하고 나가는 길을 머리 속으로 되짚어봅니다. 저 참사에서 소방관 몇 분도 못빠져나오시고 희생 된 걸로 알고있는데..아무튼 눈물나네요.
29년간 얼마나 많은 불을 끄셨고, 얼마나 많은 출동을 하셨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하셨을까... 그래도 그것보다도 잃은 동료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 차마 구하지못한 분들에 대한 무거운 맘이 더 크신 마음 저희는 알수없겠죠. 무쪼록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소방관님들 응원합니다!
..저 당시, 동생이 대구 근처 카츄사 부대에 군복무 중이었고, 그 날 외출 나간다고 한 날이었습니다. 늘 있던 일이라 뭐 그래~ 하고 넘어 갔었는데, 퇴근 길 즈음. 믿을 수 없는 뉴스가 방송 되고 있었죠. 전화를 하고 하고 또 해도 받지 않고 엄마는 쓰러지기 직전이셨고 아빠랑 저는 부대로 갈 준비 중, 걸려온 전화.. 부대 비상 걸려 전 대원 외출 금지여서 누구도 나가지 못했다고... 급증한 통신 트래픽이 문제였는지 동생도 전화가 안되서 속 터졌다고..... 정말. 그 몇 시간이 지옥같았는데.....
엄마한테 들은 이야긴데 저때 당시에 중앙로가는 화재시간대 지하철에 엄마랑 언니랑 저랑 탈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지하철역에서 5분거리에 살았다고 하는데 엄마친구분 만나러 같이 가려고 나갔던 상황인데 휴대폰이 있었던 엄마는 밖에 나가서 지하철역 거의 도착하셨었을때 폰이 있었는데도 뭔가가 집에서 전화 한번 하고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셔서 집에 다시 언니랑 우리랑 데리고 들어갔는데 엄마친구분이 원래 다른약속이 있었는데 그약속을 깜빡하고 엄마랑 약속을 잡았다고 담에 만나자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연락을 끊고는 엄마가 저희 옷을 다시 갈어입히시고 얼마 안있다가 삼촌께 전화와서 괜찮냐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중앙로에서 불이났는데 저희가 중아로 간다는걸 들었었던것 같아서 전화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다시 집에 안들어 오셨다면 저는 아마 이영상을 보며 댓글을 달지 못했겠죠???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언제나 집중하여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주소서.
불의의 사고는 있을 수 있죠. 그런데 하지 마라는 일은 하지 마세요 태풍 오고 바람 많이 부는날 물가 가지 마라는데 가는 사람들, 등산 금지 인 곳에 가는 사람들, 안전수칙 안 지키는 기업들,,,, 그것만 지켜도 119 분들 지켜주는 걸 거예요. 이런 프로 보면서 눈물 흘리고 미안하고 죄책감 느끼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119 직원분들 채용 더 늘리고 이분들 복지도 챙겨주세요.
종합사령실/운전사령관/기관사 왜 승객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나요? 왜 전동차 마스터키를 빼고 도망치라고 지시했나요? 당신들이 승객들을 살인한거야. 당신들이 세월호 선장이랑 똑같은 짓을 한거야. 당신들은 평생 빵에서 썩다가 위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승객들에게 사죄하세요. 당신네들 살인자 가족들은 평생 승객들한테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꼬꼬무 27회 요약] 사상 최악의 철도 사고!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예견된 것이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0zD9L13J2p8/mqdefault.jpg)
저 대구지하철역이 중앙로역인데 서울로 치면 강남역이예요. 이용객이 많아서 피해가 더 컸고요..그때 제가 21살이었고 알바하느라 매일 이용하던 역이어서 그날도 알바갈 준비하다 뉴스보고 섬뜩했습니다. 일하던 곳 주방이모 한분은 연기마셔서 병원입원하시느라 그만두시고요. 잠깐이었지만 거리가 텅텅 비었어요. 나중에 역이 정리되고 지하철이 재개되었는데 희생자분들의 위패라고 해야할지, 추모장소라고 해야할지..역 안에 그렇게 마련된 장소 앞에서 유가족분들이 자리깔고 주무시고 하셨거든요. 저는 아직도 촛불이 켜져있는 단상 앞에 아버지로 보이시는 한 분이 소주 한병놓고 세상이 무너지듯 앉아계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시커멓게 역입구에서 솟구치던 연기도요. 그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이니까 길 찾으려 생긴 사람들의 손자국이 새카만 벽에 다다닥 찍혀있었던 것도요. (전 실제로 봤는데 지금은 통곡의 벽이라고 공개하진 않는다네요. 검색하면 나와요. )여러모로 저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금도 어딜 가면 비상구나 소화기, 창문을 깰 만한 도구 등을 체크하고 나가는 길을 머리 속으로 되짚어봅니다. 저 참사에서 소방관 몇 분도 못빠져나오시고 희생 된 걸로 알고있는데..아무튼 눈물나네요.
21살이면 지금 38살인가요?
그쵸 대구에서 말그대로 중앙 격인 곳이라 그 부분 지나갈땐 항상 이용객이 많아요.
저도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이랑 뉴스 보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지하철도ㅠ그렇고 세월호도그렇고 무능력하고 이기적인 기장 선장 만나서 피해가더컸죠..
통곡의 벽.. 대구 거주자라면 모두가 잘 알고 있죠.. 현재는 중앙로역 대합실 중간에 기억 공간이라는 이름의 추모 공간으로 일부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앙로 대합실을 지나다니다보면 참으로 씁쓸해지죠..
아 중앙로역은 중심역이라기 보단 유동인구가 맞은역이고요 실제 중심역은 동대구역입니다
진짜 소방관님들 정신치료 프로그램 필수로 자주 받을수 있게 해줘야한다
“존경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29년간 얼마나 많은 불을 끄셨고, 얼마나 많은 출동을 하셨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하셨을까... 그래도 그것보다도 잃은 동료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 차마 구하지못한 분들에 대한 무거운 맘이 더 크신 마음 저희는 알수없겠죠. 무쪼록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소방관님들 응원합니다!
정말 존경하는 직업군 중에 하나예요...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저 당시, 동생이 대구 근처 카츄사 부대에 군복무 중이었고, 그 날 외출 나간다고 한 날이었습니다.
늘 있던 일이라 뭐 그래~ 하고 넘어 갔었는데,
퇴근 길 즈음. 믿을 수 없는 뉴스가 방송 되고 있었죠.
전화를 하고 하고 또 해도 받지 않고
엄마는 쓰러지기 직전이셨고 아빠랑 저는 부대로 갈 준비 중, 걸려온 전화..
부대 비상 걸려 전 대원 외출 금지여서 누구도 나가지 못했다고...
급증한 통신 트래픽이 문제였는지 동생도 전화가 안되서 속 터졌다고.....
정말. 그 몇 시간이 지옥같았는데.....
다른 분들의 마음은 어떠하셨을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ㅠㅠ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발.제발.
앞으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그당시 군복무중인데 개인휴대폰이 있었음?
@@건강행운 카츄사는 상병땐가 병장때부턴가 쓸 수 있다면서 들고 가더라구요.
처음부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건강행운 카투사는 휴대전화를 반입해도 확인을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미군애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서
눈물이 나네요 불쌍해서, 안타까워서가 아니라 소방관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서요.. 살기 위해서 피하는데 그대들은 직업이기에 겁나고 무서우실텐데 그 무서운곳을 직접 두발로 들어가시고 너무 대단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영웅, 슈퍼맨이 있다면 소방관님들 일거에요!!
숨어있는 대한민국 영웅 이십니다😢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혹시나..하고 생각하면 소방관 하지 말아야죠..." 이 말에 진짜 너무...말이 안나옵니다...대단하십니다...
그냥 얘기만 들어도 숨이 벅차고 울컥인다. 당신들의 숭고한 직업의식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전함을느낍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나부터도 더욱 더 조심하겠습니다.
존경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소방관님들 복지와 급여 좀 늘려주세요 제발..ㅠㅠ
아 저때 아버지께서 상황을 전해주셔서 잘 아는데 참.... 슬픈 사건이더라고요
사망 192명.....
존경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엄마한테 들은 이야긴데 저때 당시에 중앙로가는 화재시간대 지하철에 엄마랑 언니랑 저랑 탈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지하철역에서 5분거리에 살았다고 하는데 엄마친구분 만나러 같이 가려고 나갔던 상황인데 휴대폰이 있었던 엄마는 밖에 나가서 지하철역 거의 도착하셨었을때 폰이 있었는데도 뭔가가 집에서 전화 한번 하고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셔서 집에 다시 언니랑 우리랑 데리고 들어갔는데 엄마친구분이 원래 다른약속이 있었는데 그약속을 깜빡하고 엄마랑 약속을 잡았다고 담에 만나자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연락을 끊고는 엄마가 저희 옷을 다시 갈어입히시고 얼마 안있다가 삼촌께 전화와서 괜찮냐는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중앙로에서 불이났는데 저희가 중아로 간다는걸 들었었던것 같아서 전화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다시 집에 안들어 오셨다면 저는 아마 이영상을 보며 댓글을 달지 못했겠죠???
대구 시민들에게 뼈 아픈 상처를 남긴 사고....
대구가시면 중앙로역 한쪽에 그때 그곳을 대로 둔 곳이 있어요
그냥은 있는지모르고 지나치지만 역관계자분께 물으면 알려주실겁니다
한번은 가서보시면 숙연해질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방관님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받을 일이고 직업의식이고 책임감 이십니다 부디 대한민국에 돈받고 하는일이니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없길 바랍니다
소방관님들이 제일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멋있다
감사합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대원분들을 위한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선배님 존경합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언제나 집중하여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주소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다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PTSD 생길 정도로 힘들어 하시는데 아직도 직업을 이어 가시는 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방관분들은 진짜 국가에서 하나 하나 챙겨드려야 함
이 때 체육관 사범할 때였는데 아는 이름이 구조자 명단에서 사망자 명단으로 넘어갔을 때 수업도중에 울었는데....진압이 되고 하루 뒤에 국화꽃을 들고 뜨거운 열기가 남은 현장에 갔을 때 정말 가슴 아팠는데....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방관님ㄴ슬 정신치료 진짜 시급하져.
소방관. 경찰분들 진짜 심리지원 많이 해줘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한국도 미국 처럼 각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모든 곳은 아니지만 몇군데 정신과 치료소가 있어 이런 분들을 치료해 주는 기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불의의 사고는 있을 수 있죠. 그런데 하지 마라는 일은 하지 마세요
태풍 오고 바람 많이 부는날 물가 가지 마라는데 가는 사람들, 등산 금지 인 곳에 가는 사람들,
안전수칙 안 지키는 기업들,,,,
그것만 지켜도 119 분들 지켜주는 걸 거예요. 이런 프로 보면서 눈물 흘리고 미안하고 죄책감 느끼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119 직원분들 채용 더 늘리고 이분들 복지도 챙겨주세요.
대한민국 소방관은 나약하지 않다.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의 친구 구조대 한다고 시험보고 그러던데ㅠㅠ 모든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화팅💪
그때 우연찮게도 대구있었는데...같은 도시에서 그런 슬픈 사고가 있었다는 게 참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초딩때였는데 저날 아침에 언니랑 시내 가려고 엄마한테 말하고 나갔다가 귀찮아서 다시 들어옴..집오니 엄마가 펑펑 울더라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 21일 남았는데 이거 보다가 암욜맨 들어버린 내인생 ㄹㅈㄷ....
이제 21일 지나면 자유이니 자유를 위해 조금더 고생하고 시간을 이겨내세요 잘 볼겁니다 아자
재수생.....빨리끝났으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언제든 자신의 목숨도, 동료의 목숨도 예상치 못하게 잃을 수 있는 집업........
이렇게 힘드시게 30년간 해오셨는데 .. 진급 좀 해주세요 소방위라뇨..
소방위면 군계급으로 어느정도이죠? 상사 정도인가...
@@aidenb.9979 그렇게 낮은계급은 아닙니다
소방사시보, 소방사, 소방교, 소방장(좌측부터 순서대로)
소방위, 소방경, 소방령, 소방정(좌측부터 순서대로)
소방준감, 소방감, 소방정감, 소방총감(좌측부터 순서대로) 이렇게인데 간부출신말고 공채출신은 보통 소방경에서 퇴직합니다 간부출신은 바로소방위부터 시작해서 높은직위까지 가구요
@@구구그-v5b 오...감사합니다
@@aidenb.9979 소령정도 되실겁니다 ㅠㅠ
윗분 설명 감사드립니다!
@@유비-i3v 소위겠쥬..소령이아니라
소방관.
생명을 위협하는 불은 꺼뜨리면서도
생명의 불씨는 살리는...
당신들이 있기에 제가, 우리가 살수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22 년에 무사히 은퇴하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소방관들 화이팅!!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소방관은 pstd같은거 치료하는 프로그램 있나요?
슬프다..
감사합니다.
사건이후 다음날 현장을 가봤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매캐함이 코를 찌르네요 현재까지도 중앙로역 안에 벽 뒤편을 보면 그때의 탄화된 모든것들을 그대로 안치해뒀습니다
소방관 월급 늘려줘 제발
현실은 월급도 밀리고 있는..😢
지금이라도 내가 아프고 위험에 쳐 있으면 구하러 올사람은 구조대원 뿐이네
몇화인가요
사소한일로 신고하지 맙시다
솔직히 소방관들 지원은 많이 해줘도 아깝지가 않음....좀 해줘요~듣기론 장갑도 없어서 사비로 사서 쓰신다는데..에휴~
종합사령실/운전사령관/기관사 왜 승객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나요? 왜 전동차 마스터키를 빼고 도망치라고 지시했나요? 당신들이 승객들을 살인한거야. 당신들이 세월호 선장이랑 똑같은 짓을 한거야. 당신들은 평생 빵에서 썩다가 위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승객들에게 사죄하세요. 당신네들 살인자 가족들은 평생 승객들한테 죄책감 가지고 사세요.
^^7
대.구. 통.구.,이 김대한 .,갓대한 킹대한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