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혼여자입니다. 세자매 중 셋째이고 위 언니들은 모두 결혼했습니다. 정말 가난한 편부 집안이었고 큰언니가 돈 꽤 있는 집에 시집가서 남편 외벌이로 십년 넘게 살았는데 자기는 이제 이혼해도 혼자 먹고 살 만큼 돈을 따로 모아놨다고 했다더라라는 말을 둘째언니가 저에게 하더군요.. 말은 안 하지만 그 말을 전하는 둘째언니의 뉘앙스가 정말 대단하고 않냐? 리스펙. 나도 배워야겠어 뭐 이런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저기서 언니라는 사람들의 인성이자 본성을 봤다고 느꼈고 절연을 선택하게 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남자분들 여자 아니 결혼했다고 함부로 사람 믿지마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이 혼자 벌고 이 돈을 아내에게 주는 경우, 아내들 중에는 남편이 버는 돈의 일부를 자기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분들 중에는 아내가 경제적으로 아끼고 사는 것을 지지하는 한편으로 아내가 지나치게 꾸미지도 않고 소위 말해 여성으로서의 긴장이 사라지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여성들은 남편의 돈을 자기관리나 기타 관계유지를 위해 사용하면서 관계의 긴장을 유지하려 하는 거죠. 믿고 따르는 것보다 주도하는 게 관계를 유지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부인이 이 부분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남편의 돈을 자신 의도대로 하는 것이 남편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거라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요. 즉 남편이 원하는 방향은 알고 있지만, 그 방향대로 하는 것으로는 관계가 충족되지 않는 상황이랄까요? 막연히 아내분과 소위 말하는 기싸움 대신에 같이 지출계획을 세우는 등 (부인이 이 과정에서 내제된 불만이나 불안을 토로할 겁니다) 보다 구체적인 소비 계획을 세워 서로간 신뢰를 쌓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이 계획을 세울 때는 스님말씀을 큰 틀로 하셔도 좋을 거 같군요.
40년전 5천원있는 통장 받고 생활비는 최소한 적금넣고 남편과 다 공유하고 적금만기 때는 남편과 같이가서 수령했다 이웃 여러 가정에서는 여자가 살림 잘못산 가정은 빚지고 퇴직금으로 빚청산하고 나가서 살기 힘들어서 이혼하고 여자는 몆번씩 재혼하고 남자만 가진것없이 불쌍하게된다 절약과 낭비 30~40년 후는 많은 가정경제 차이가난다 나는 노후걱정없이 고액연금으로 편안한 노후다
예전에 김승호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남편이 사업으로 돈을 벌면 아내 목으로 두둑히 맞기면, 혹시 사업이 망하더라도, 남겨진 돈이 있어 재기할 수 있고, 아내가 공을 인정받은 것 같아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이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두 사람이 공동으로 사업에 기여한다면, 더더욱 아내의 내조(?)랄까, 기여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김승호회장이 그런생 각으로 사업하기에 더 잘되시는겁니다 저희도 외국서 사업하면서 실패 하기도했고 또다시 재기하여 조금 낳아졌으나 남편을 친정돈끌여 큰 도움 준건 고맙다 말 한마디 할 줄 모르고 자기가 잘해서 일어섰다고 말하기에 가치관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철이 안든 남편이 돈을 나에게 좀 줬으면 할 때 많지만 ㅎ요
@@mspark6467 다시 재기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사업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경우죠? 말씀을 아끼셨지만, 행간에 댓글을 남기신 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말씀대로 가치관이 다른걸겁니다. 비록 용돈은 많이 주시지 않으시지만, 그만큼 저력있으시고, 경제관념이 확실하시기에 노후준비를 하시고 계시지않을까 여겨집니다. 평균수명이 많이 늘은 지금, 꼭 필요한 것일테니까요. 두 분 행복하시길 댓글 달아봅니다.
결혼도 안해본 스님한테 이건 내용에 상담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 겪어보지 못한사람에게 우리에 의견을 이야기하고 판단하는것 자체가 문제이다 제발 자기자신 에게 온 시련 (결혼생활)에 대해 뭘안다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이건 저의 의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뜻이 왜 있겠어요
아니 어디서 들은 결혼관입니까? ㅎㅎ 밀레니엄 첫 시대인듯... 돈을 버는 사람이 돈을 맡겼던 경우는 신뢰가 당연시 되었을때 이야기였고, 요즘은 각자 소유권을 더 보장해주고, 법 조차도 가정의 번 돈과 기여도를 저울질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과거 신뢰의 시대는 지나갔고, 신뢰를 계속 쌓아가야되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과거와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개인의 결정을 무척이나 강하게 보장해주는 시대가 되었기에 재산이라는건 자기 것은 자기가 지켜야됩니다. 정답이야 없겠지만 돈을 버는 사람이 월급받는 통장을 가정주부 일만 하는 부인에게 인감이나 비번과 함께 넘겨주었을때부터 한국 사회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 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자기 소유의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다시 부인에게 이체해주는 이 과정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 짧은 과정이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외벌이 하는 사람의 명의로 이체는 되지만 그 통장을 가진사람이 다른 사람일때는 일은 하고 있으나 내가 번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재화는 왕서방이 가져간다라는 이야기 아시죠? 그게 됩니다. 노예 생활이라는 겁니다. 과정 하나로 상황이 완전히 바뀝니다. 이렇게 된 주변인들 치고 남편의 권리가 제대로 인정되는 사람을 거의 못 보았습니다. 그 문제로 이혼도 많이 하고요. 그게 남자들이 은행 ATM취급을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가 완성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야기하겠지요? 아니 같은 가족인데 왜 굳이 한번 더 이체하냐? 라고 말이죠. 그러면 같은 가족인데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이체하는 그걸 못받아 들이는지 이해 못하는것과 쌤쌤이지요. 저도 누나에게 가족 생활비 통장을 맡긴 적이 있었는데.. 생활비로만 쓰자고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도둑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활비의 4배정도.. 돈을 맡기든, 통장을 맡기든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는 목돈이 되는건 한사람에게 다 맡기는거 아닙니다. 저는 그걸 방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중과 방치는 다른 겁니다. 옆지기만 존중하는게 아니라 나도 스스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됩니다. 이제 돈이나 재산이라는건 결혼했다고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몫은 자기 것이 맞고, 벌어온 돈으로 생활비만 나눠서 쓰고, 혹은 스님 말마따나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와 가전같은 물건구입비의 분할을 의논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상대가 자기 몫이지만 너무 과한 지출을하면 서로 의논해서 방향을 정하기도 하는 그게 정상적인겁니다. 이게 요즘 시대 한국에서 결혼후 각자의 재산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과거의 방식입니다. 돈을 번 사람이 생활비+자유로운 사용 돈을 벌지않는 사람에게 주어서 가정을 관리했던 그 시대요. 남은 돈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자기 몫 챙기는거. 그리고 필요하면 더 쓰고. 그게 자유로운 사회의 소비 방식 아니겠습니까? 한국은 곰 재주 부리게하고 돈만 빼먹는 이상한 돈거래가 약 20년 넘게 일반 가족의 정석처럼 만들어졌는데 제대로 돌려야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대로 바뀌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가족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다만 저라면 문제거리밖에 없어보이는 결혼후에 합리적이지 않은 재산을 사용하는 방법은 쓰지 않을 겁니다. 방치는 신뢰가 충분히 쌓였을때 그렇게 할겁니다. 그래도 다 맡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통장을 맡겼을때의 다툼, 외벌이 퇴직후 황혼 이혼, 결혼후 돈 씀씀이로 이혼하는 경우를 너무 쉽게 보니까요. 제가 상대에게 신뢰를 못 가진다라는 생각을 하실분 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것이야 말로 그냥 한 개인의 인생 경험이고 그 경험때문에 이렇게 사는 겁니다. 지금도 통장 넘겨주고 새 모이 관리당하듯이 다 큰 어른이 용돈 받아쓰면서 사는 사람 주변에 많아요. 각자 사정들이야 있으시겠습니다만..
내 자식 아들, 딸도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자식 결혼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네돈 내돈 따지면서 결혼생활이 유지될런지 먼저 산 사람으로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한편 워낙 여성권리가 높아져서 즉 남자가 돈 잘 못벌고, 여자도 돈 잘 벌수 있는 세상이 오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해 보이네요.
돈을 바로 주면 노예라닣ㅎㅎㅎㅎ 노예면 재화벌 능력 떨어지면 내다 버리면 되겠네요?? 못 벌면 바로 버려지나요??ㅎㅎㅎ 한번 결혼하면 죽어도 이혼 안하는 세상 아니고 이혼도 자유로운 세상이니~ 내 몫 챙기는건 이해하는데 가정에서 경제권 뺏기면 노예로 전락하는 정도로 느낄 정도면 혼자사시는거~ 상대가 그런 마음이면 상대방도 돈 못 벌면 바로 소용가치 없다고 버릴듯~
@@choiinsup 돈을 누가 잘벌고 못벌고 그런게 아니라 과거의 구습, 그러니까 밖에서 돈버는건 남자, 집안살림은 여자 이 공식에서 이제는 둘 다 돈을 벌거나 과거만큼 집안일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는데 서로의 하는 작업에 대한 책임감 차이가 나버린 시대에 권리는 그대로, 의무는 남자에게 더 요구되는 시대라서 그렇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 아들 딸의 삶은 내 아들 딸과, 만나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문제라서 니돈 내돈 문제를 거론하게 되는건 오히려 당연히 가족의 돈이다 라는 "나의 생각"에서 그건 안된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나의 룰이죠. 그건 나의 자유.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선대들의 삶을 보고 그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바뀐 룰을 적용하는건 나 외의 그들의 자유. 개인의 자유가 과거보다는 더 많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눠써도 각자 개인의 마음에서 필요할땐 내가 더, 네가 더 라고 흔쾌히 가족을 위해 쓸수있다면 가족의 돈이라 생각합니다.
피를 이어받은 부모도 자식이 크면 헤어지고 따로사는 시대인데 결혼하면 맡기는것이아니라 니돈은 니돈, 내돈은 내돈인겁니다. 다만 맞벌이하면서 아내의 돈은 얼마만 저축하고 다써라 나는 최소한으로만 사용하고 다 저축하거나 투자하겠다. 라고 부부사이에 남편이 사랑하는 맘으로 "약속"을 할수는 있지요. 부부관계는 공평 할수없습니다. 공평하려면 동일한 성별과 동일한 취향과 동일한 생활, 소비패턴을 가진사람이 시작점인데, 그것이 말이 안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미혼여자입니다. 세자매 중 셋째이고 위 언니들은 모두 결혼했습니다.
정말 가난한 편부 집안이었고 큰언니가 돈 꽤 있는 집에 시집가서 남편 외벌이로 십년 넘게 살았는데
자기는 이제 이혼해도 혼자 먹고 살 만큼 돈을 따로 모아놨다고 했다더라라는 말을 둘째언니가
저에게 하더군요.. 말은 안 하지만 그 말을 전하는 둘째언니의 뉘앙스가 정말 대단하고 않냐? 리스펙. 나도 배워야겠어
뭐 이런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저기서 언니라는 사람들의 인성이자 본성을 봤다고 느꼈고 절연을 선택하게 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남자분들 여자 아니 결혼했다고 함부로 사람 믿지마셨으면 좋겠네요
부부중 누가 더 검소하고 절약하는지 그리고 경제관념이 투철하고 냉철한 사랑이 관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돈은여자가 관리해야한다고 하셔서 18년동안 열심히벌어서 믿고 맡겼는데 지금내모습은 자식둘딸린 홀애비에 빛만남았네요 그나마 일찍발견해서 다행히도 노후준비는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비싼수업료내고 인생공부 야무지게 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저희도 각자 관리해요
생활비 학원비 등 각출하고 저축 각자합니다
남편분 외벌이시면 본인이 직접 관리하세요!!! 부인에게 경제권을 줘선 안된단건 본인이 잘 아시잖아요
경제관념이 있는 사람이 관리하거나 아니면 각자 하거나
나보다 돈도 잘 모으고 알뜰하면 믿고 맡기시면 되고 나보다 덜 할 것 같으면 잘 말해서 본인이 관리 하세요
돈은 벌고 있을때 악착같이 잘 모아 둬야지 정이나 배려로 선택하면 나이 들어 서로 고생 합니다
아는 친척분이 남편이 아내한테 돈 다맡겨놨다가 아내가 바람피고 제비한테 돈다쓰고 결국 이혼했어요.. 각자 관리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정말 믿음이 있다해도 뭔일생길지모릅니다
돈관리는 상의하면 좋습니다
결혼개념에서
개인돈은 아니고
우리돈이 되야지요~
2:30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고조-조(종)-아버지-6촌-8촌 관계를 설명해 주시다니 놀랍습니다. @.@
멋있어요 스님~~
오늘도 명쾌한 스님의 말씀에 감탄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름니다.
가정도 알고보면 가장 소규모의 사회조직입니다.
1. 각자 관리
2. 한사람이 관리하는 것으로 서로
상호 합의가 되었더라도
비상금은 상호간에 인정
현실에서 돈이 없으면 날개없는 새와 같다.
행복하시길...
오랜만에 스님의 말씀을 경청했는데
역시 스님은 삶의 달인이시네요^^
절제가안되는사람이니까 애초에 정상적인 대화가 잘 안될듯
이혼불사하고 단호하게 나가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어영부영 두면 부부사이는 물론이고 노년에 비참해질듯
결국 본인선택임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명쾌하십니다. 결국은 내 이기심이 문제입니다😂🙏🤗
완벽 해결이예요^^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ㅈㅅ😊ㅇ
경제관념이 좋은 사람이 관리해야지요. 합칠ㄲㅓ면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감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각자 관리 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정토불교대학에서 행복해지는 연습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너무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동치미!방송프로에서
함익병쌤이 나이먹어서 보니 남자들이 혼자관리하는 사람치고!
황혼되어서 부부생활 잘 되는집은 별로없더라!!100퍼 공감!!
그 부인도 투자햇다가 망했다네요
그래도 함원장님이 많이 벌어서
집있고 병원에서 버는돈으로 먹고살수 있어서 괜챦다고 했어요
나의 전재산을 맡긴다면 맡는사람이 신뢰한다는거고 맡는사람은 신뢰가 고마워서 매월 재무상태를 공유하면 될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울까
우리나라에서의 동거개념이 다름을 알게 되었네요. 요즘 젊은이라면 동거도 괜찮겠는걸요.
스님 오늘도 핵심을 꿰뚫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학생들을 돕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토회 방송실 동영상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응원합니다.덕분입니다.
자기 wife 를 남한테 칭할때는 부인이라하는것아니고 제아내가 라고 해야 됩니다.
맞아요. 타인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단어가 부인.
자신의 wife는 아내라고 칭해야 함.
내 부인 이러지는 않는데
저도 이거 거슬렀는데~
한국을 외국인에게 저희나라 라고 표하지 않듯이 자신의 배우자도 부르고 싶은 바 대로 높여 부르든 말든 상관이 있을까 싶네요
@@레드향-j7z 관념일 뿐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걸로 눈치 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이 살기 어려운 겁니다 자유롭게 두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각자 그런식으로 사는건 우리 시대 사람들이 보기는 동거인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돈을 각자 관리 하고 투명하게 밝키지 않는건 부부 개념이 조금 부족 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캬~핵심이네요!!
저도 각자관리합니다
부인한테 생활비 쥐꼬리만큼 주고선 엄청나게 모았을거란 착각을 하더라고요
오해안받을려면 각자관리가 좋습니다
경제권을 아내에게 맡기고
큰틀은 공유하고 있어야됩니다
자잘한거 잔소리 하지말고가끔씩 점검하는걸로ᆢ
본인이 답을 알면서 질문하내요! ㅎ ㅎ
부인에게 수입을 완전히 맡겨서 일임하면서 사신다면,, 노후에 원치않은 일을 하면서 살면 되고, 본인이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사신다면
노후에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실수 있겠죠! 우문 이내요!
아내가 어떻게 하든 사랑하면 문제삼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 모순적인 말씀 정말 아니네요. 어긋남에도 사랑하면 모든걸 수용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기적인거란 말씀 참 조언으로 부적합합니다.
경제권은 직접하시는게
남자에 살아가는 힘일듯
스님 점쟁이 아니지만 점쟁이를 뛰어 넘으세요
너무 감탄스러워요 들을때마다 ㄷㄷ
스님 감사합니다 ~~~ 🙏😊💕
남 앞에서 부인을 칭할땐 아내라고 해야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본인의 처를 남들에게 이야기할 때는 아내라고
해야 합니다
남들이 님의 아내를 이야기할 때는 부인이라고
부른답니다
ㅋㅋㅋ
배우자 경제 관념이 걱정이라면 사연자 분이 경제권 가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의논해서 공동 통장으로 하셔요.
통장은 각자 관리 하고요.
명불허전! 빛의 씨앗을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부부 사이도 내돈은 내가 관리 해야해요 믿을 놈 없다
요새는 다 각자 관리하더라고요
각자의 금전 너무 관여하지 말자 명쾌 합니다
경제권을 부인에게 맡기는게 건강한 결혼생활이라고요? 정신 차리시길 하남자여
남편이 혼자 벌고 이 돈을 아내에게 주는 경우, 아내들 중에는 남편이 버는 돈의 일부를 자기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편분들 중에는 아내가 경제적으로 아끼고 사는 것을 지지하는 한편으로 아내가 지나치게 꾸미지도 않고 소위 말해 여성으로서의 긴장이 사라지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여성들은 남편의 돈을 자기관리나 기타 관계유지를 위해 사용하면서 관계의 긴장을 유지하려 하는 거죠. 믿고 따르는 것보다 주도하는 게 관계를 유지한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부인이 이 부분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남편의 돈을 자신 의도대로 하는 것이 남편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거라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요.
즉 남편이 원하는 방향은 알고 있지만, 그 방향대로 하는 것으로는 관계가 충족되지 않는 상황이랄까요?
막연히 아내분과 소위 말하는 기싸움 대신에 같이 지출계획을 세우는 등 (부인이 이 과정에서 내제된 불만이나 불안을 토로할 겁니다) 보다 구체적인 소비 계획을 세워 서로간 신뢰를 쌓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이 계획을 세울 때는 스님말씀을 큰 틀로 하셔도 좋을 거 같군요.
호구 퐁퐁 가스라이팅 당하신듯.. 주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이상적인 결혼생활도 아닙니다. 왜 그게 행복의 길이라 생각하시게 되셨는지..😢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던 남편에게 주던 투명하게관리하면 됩니다
그게 안되니 저러고 있겠죠
40년전 5천원있는 통장 받고 생활비는 최소한 적금넣고 남편과 다 공유하고 적금만기 때는 남편과 같이가서 수령했다
이웃 여러 가정에서는 여자가 살림 잘못산 가정은 빚지고 퇴직금으로 빚청산하고 나가서 살기 힘들어서 이혼하고 여자는 몆번씩 재혼하고 남자만 가진것없이 불쌍하게된다
절약과 낭비 30~40년 후는 많은 가정경제 차이가난다
나는 노후걱정없이 고액연금으로 편안한 노후다
그냥 혼자사시구
늙어서 요양원 가는건 똑같아요
유투브에서요양원실태 그대로임
과도기네요
평균수명 연장과도 밀접하겠는데 ,물론다른복합적인것도 있지만..
예전에는 자식낳아키우고만 죽는게 과업이엇는데 ㅡ남은재산이 자식들에게가므로.
지금은 수명도 늘고 자식도 아예 안낳는경우도잇고..그렇다면 쇠빠지게 모은돈 다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리기도 하겠네요
요즘은 무조건 이라는 게 없는것 같아요... 남녀, 남편 아내 관계를 떠나 경제 관념이 바르게 잡혀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돈관리 뿐만 아니라 그외 결정을 해야하는 것은 합의하고 논의하여 잘 아는 쪽 의견을 따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때가 어느때인데 ㅡㅡ
나는 결혼 20년차인데 남편이 지금까지 관리했는데? ㅡ.ㅡ;; 아주 잘살고 있음..
예전에 김승호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길, 남편이 사업으로 돈을 벌면 아내 목으로 두둑히 맞기면, 혹시 사업이 망하더라도, 남겨진 돈이 있어 재기할 수 있고, 아내가 공을 인정받은 것 같아 트러블이 생기지 않고, 이혼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두 사람이 공동으로 사업에 기여한다면, 더더욱 아내의 내조(?)랄까, 기여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김승호회장이 그런생
각으로 사업하기에
더 잘되시는겁니다 저희도
외국서 사업하면서 실패
하기도했고 또다시
재기하여 조금 낳아졌으나
남편을 친정돈끌여 큰 도움
준건 고맙다 말 한마디 할 줄
모르고 자기가 잘해서
일어섰다고 말하기에
가치관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철이 안든
남편이 돈을 나에게 좀
줬으면 할 때 많지만
ㅎ요
@@mspark6467 다시 재기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사업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큰 경우죠? 말씀을 아끼셨지만, 행간에 댓글을 남기신 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말씀대로 가치관이 다른걸겁니다. 비록 용돈은 많이 주시지 않으시지만, 그만큼 저력있으시고, 경제관념이 확실하시기에 노후준비를 하시고 계시지않을까 여겨집니다. 평균수명이 많이 늘은 지금, 꼭 필요한 것일테니까요. 두 분 행복하시길 댓글 달아봅니다.
군관련된 건 다 비공개라는 논리군. 그래서 비리와 인권침해가 뿌리 뽑히지 않는 것이다.
각각 알아서 담당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자기 와이프한테 부인이 뭐냐 ㅜㅜ
예전에, 사대부 집안의 남자가 자기 아내를 이르던 말.
@@김미연-e4w 그건 2인칭으로 썼음
경제권은 경제개념이 확실한 사람이 갖는게 좋아요 본인이 더 알뜰하게 관리를 잘하고 재테크에도 밝고 한다면 남자가 갖고 리드해 보세요
흥청망청 소비를 하는 부인에게 경제권을 맡기면 결혼은 파탄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좋을듯...경제관념이 없는사람보다는...
모순에서 나오시고 본인이 하시고 안정적인 가정 꾸리세요
결혼도 안해본 스님한테 이건 내용에 상담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
겪어보지 못한사람에게 우리에 의견을 이야기하고 판단하는것 자체가 문제이다
제발 자기자신 에게 온 시련 (결혼생활)에 대해
뭘안다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이건 저의 의견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뜻이 왜 있겠어요
아니 어디서 들은 결혼관입니까? ㅎㅎ 밀레니엄 첫 시대인듯... 돈을 버는 사람이 돈을 맡겼던 경우는 신뢰가 당연시 되었을때 이야기였고, 요즘은 각자 소유권을 더 보장해주고, 법 조차도 가정의 번 돈과 기여도를 저울질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과거 신뢰의 시대는 지나갔고, 신뢰를 계속 쌓아가야되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요즘 결혼하는 세대는 과거와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개인의 결정을 무척이나 강하게 보장해주는 시대가 되었기에 재산이라는건 자기 것은 자기가 지켜야됩니다.
정답이야 없겠지만 돈을 버는 사람이 월급받는 통장을 가정주부 일만 하는 부인에게 인감이나 비번과 함께 넘겨주었을때부터 한국 사회는 상식적이지 않은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 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자기 소유의 통장으로 들어온 돈을 다시 부인에게 이체해주는 이 과정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 짧은 과정이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겁니다.
회사에서 외벌이 하는 사람의 명의로 이체는 되지만 그 통장을 가진사람이 다른 사람일때는 일은 하고 있으나 내가 번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재화는 왕서방이 가져간다라는 이야기 아시죠? 그게 됩니다. 노예 생활이라는 겁니다. 과정 하나로 상황이 완전히 바뀝니다.
이렇게 된 주변인들 치고 남편의 권리가 제대로 인정되는 사람을 거의 못 보았습니다. 그 문제로 이혼도 많이 하고요.
그게 남자들이 은행 ATM취급을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가 완성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야기하겠지요? 아니 같은 가족인데 왜 굳이 한번 더 이체하냐? 라고 말이죠. 그러면 같은 가족인데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이체하는 그걸 못받아 들이는지 이해 못하는것과 쌤쌤이지요.
저도 누나에게 가족 생활비 통장을 맡긴 적이 있었는데.. 생활비로만 쓰자고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도둑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활비의 4배정도..
돈을 맡기든, 통장을 맡기든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는 목돈이 되는건 한사람에게 다 맡기는거 아닙니다.
저는 그걸 방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중과 방치는 다른 겁니다. 옆지기만 존중하는게 아니라 나도 스스로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됩니다.
이제 돈이나 재산이라는건 결혼했다고 나누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몫은 자기 것이 맞고, 벌어온 돈으로 생활비만 나눠서 쓰고, 혹은 스님 말마따나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와 가전같은 물건구입비의 분할을 의논하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상대가 자기 몫이지만 너무 과한 지출을하면 서로 의논해서 방향을 정하기도 하는 그게 정상적인겁니다.
이게 요즘 시대 한국에서 결혼후 각자의 재산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은 과거의 방식입니다. 돈을 번 사람이 생활비+자유로운 사용 돈을 벌지않는 사람에게 주어서 가정을 관리했던 그 시대요. 남은 돈은 돈을 버는 사람이 자기 몫 챙기는거. 그리고 필요하면 더 쓰고. 그게 자유로운 사회의 소비 방식 아니겠습니까?
한국은 곰 재주 부리게하고 돈만 빼먹는 이상한 돈거래가 약 20년 넘게 일반 가족의 정석처럼 만들어졌는데 제대로 돌려야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대로 바뀌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가족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다만 저라면 문제거리밖에 없어보이는 결혼후에 합리적이지 않은 재산을 사용하는 방법은 쓰지 않을 겁니다. 방치는 신뢰가 충분히 쌓였을때 그렇게 할겁니다.
그래도 다 맡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통장을 맡겼을때의 다툼, 외벌이 퇴직후 황혼 이혼, 결혼후 돈 씀씀이로 이혼하는 경우를 너무 쉽게 보니까요.
제가 상대에게 신뢰를 못 가진다라는 생각을 하실분 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것이야 말로 그냥 한 개인의 인생 경험이고 그 경험때문에 이렇게 사는 겁니다.
지금도 통장 넘겨주고 새 모이 관리당하듯이 다 큰 어른이 용돈 받아쓰면서 사는 사람 주변에 많아요. 각자 사정들이야 있으시겠습니다만..
내 자식 아들, 딸도 이제 성인이 되었는데 자식 결혼 생각하면 씁쓸하네요. 네돈 내돈 따지면서 결혼생활이 유지될런지 먼저 산 사람으로서 걱정이기도 하지만, 한편 워낙 여성권리가 높아져서 즉 남자가 돈 잘 못벌고, 여자도 돈 잘 벌수 있는 세상이 오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해 보이네요.
외벌이고 돈관리는 아내인 저가 합니다
남편은 카드 현금으로 자유롭게 씁니다
29년차 니돈 내돈 없습니다
우리돈이고 내수시장입니다
돈을 바로 주면 노예라닣ㅎㅎㅎㅎ
노예면 재화벌 능력 떨어지면 내다 버리면 되겠네요?? 못 벌면 바로 버려지나요??ㅎㅎㅎ
한번 결혼하면 죽어도 이혼 안하는 세상 아니고 이혼도 자유로운 세상이니~ 내 몫 챙기는건 이해하는데 가정에서 경제권 뺏기면 노예로 전락하는 정도로 느낄 정도면 혼자사시는거~ 상대가 그런 마음이면 상대방도 돈 못 벌면 바로 소용가치 없다고 버릴듯~
@@choiinsup 돈을 누가 잘벌고 못벌고 그런게 아니라 과거의 구습, 그러니까 밖에서 돈버는건 남자, 집안살림은 여자 이 공식에서 이제는 둘 다 돈을 벌거나 과거만큼 집안일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는데 서로의 하는 작업에 대한 책임감 차이가 나버린 시대에 권리는 그대로, 의무는 남자에게 더 요구되는 시대라서 그렇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 아들 딸의 삶은 내 아들 딸과, 만나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문제라서 니돈 내돈 문제를 거론하게 되는건 오히려 당연히 가족의 돈이다 라는 "나의 생각"에서 그건 안된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나의 룰이죠. 그건 나의 자유.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선대들의 삶을 보고 그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바뀐 룰을 적용하는건 나 외의 그들의 자유.
개인의 자유가 과거보다는 더 많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눠써도 각자 개인의 마음에서 필요할땐 내가 더, 네가 더 라고 흔쾌히 가족을 위해 쓸수있다면 가족의 돈이라 생각합니다.
@@cantabile77777 잘 하시고 서로 불만 없다면 잘 사신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아내에게 맡기는게 결혼의 정석이다 ? 돈을 해프게 쓰고 믿을수 없는데 돈을 맞긴다 ? 돈을 해프게 쓰는 여자와 결혼이 이해가 안갑니다.
돈 계산이 정확하고 부동산 투자 , 주식투자를 잘하는 분이 있다면 맡긴다.
아니면 개인이 각자 관리한다.
부럽네요. 아내도 있고, 저는 아내가 나 아프니 떠났는데.. 부모님 한분은 최근에 돌아가시고, 한분은 중병으로 입원했는데,,원수라도 가족이 있었음 좋겠네요.
피를 이어받은 부모도 자식이 크면 헤어지고 따로사는 시대인데
결혼하면 맡기는것이아니라
니돈은 니돈, 내돈은 내돈인겁니다.
다만 맞벌이하면서 아내의 돈은 얼마만 저축하고 다써라
나는 최소한으로만 사용하고 다 저축하거나 투자하겠다.
라고 부부사이에 남편이 사랑하는 맘으로 "약속"을 할수는 있지요.
부부관계는 공평 할수없습니다.
공평하려면 동일한 성별과 동일한 취향과 동일한 생활, 소비패턴을 가진사람이
시작점인데, 그것이 말이 안되는게 아니겠습니까?
나와 아내를 속박하고 싶다면 스님 말씀처럼 혼인계약서를 쓰면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이 시대에 정부에게 결혼 서약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리가 안들려요
부인이 별로 안좋으신가봐요 좋으면 돈이안보이는데..근데 다주지마요 주되 합의해서 줘요 그게 장기적으로보면 나에게도 제정적힘이되고 부인에게도 나에대한밑음이될꺼예요 나에게도 경제적인 최소한에 여유가있어야됩니다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내주머니에 한푼도 없는데 뭐가 그리행복하겠어요
결혼하는 순간 죽을때까지
ATM 된거야..
빨리 이혼하는게 사는길 임
경제관리를잘하는사람이하든가 각각하든가 하믄되죠 꼭 여자에게맡겨야 결혼생활이 편한가요? 전 여자입니다
둘다 일하면 와이프를 업고 다니겠다.. 13년차인데 일 하나도 안하고 개긴다.
몇년전부터 내가 퐁퐁남이란걸 알고 나니 미치겠다. 18..난 키가 작지도 않은데 왜 퐁퐁남이지.
세상이 바뀌니 요즘엔 각자 월급관리...이것 부터 벌써 이기주의자 같은 냄새가 나는군요.저희 딸도 각 관리를 하고 또 가만히 살펴 보니 시댁에 한번 가면 친정에도 한번 오고 그런식 으로 살아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부인이뭐냐
예전에, 사대부 집안의 남자가 자기 아내를 이르던 말.
@@김미연-e4w너 바보냐
@@easttern8736 나 바보까지는 아냐?
너는 4가지 없냐?
모르는 사람한테 모욕적 반말이나 하고.
스님 한국은 .. 사실혼이란게 있습니다 .. 도대체ㅈ누굴위한ㅈ법인지
룸메이트와 같네요 임신 출산 육아해야할 아이만 없으면 각자 관리하는게 좋겠죠
나무아미타불
와이프가 관리하면 하수
남편이 관리하면 상수
각자 관리하면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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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대접받고 삽니다
사미계, 비구계를 않받았다고 하던데.. 즉 정식 승이 아니라고 하던데..
@@user-bq5eg9ih6c 중이 아니면 승복입고 나오지 말란말이다..
우리나라 여자들은 왜 남편돈을 자기가 다 움켜쥐고 살아야 한다고 믿는지 이해안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