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착한척 혼자 다하고 감사한것도 모르고 어리석고 속끓여서 열여자 잡아먹고도 남을 분이시네요 몸까지 다쳐서 암이생길때까지 살필요잇엇을까요 안해가 마음에 상처가 참많앗을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운일이네요 안해분 하루속히 마음 비우시고 치료잘받으시고 마음껏 즐기고 사셧으면해요
@@땅콩귀요밍맞아요 그말도 맞는데 세상에 저런 사람 많더라구요~전 부모님들께 효도하자 주의이고 남편에게 잘 해주자주의긴 한데...가끔 저렇게 모아서 이사가는 사람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답니다...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지금 사는게 좋다더라구요...사연자의 와이프도 조금은 넉넉한 인성으로 남편분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내분의 입장이 저희 엄마와 많이 같은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됩니다. 엄마는 철업고 답답한 아빠 때문에 화가많고 욱하는게 많아지셨어요. 착하셔서 사업해야할 성격도 아닌데 사업하셔서 망하셨었지요. 직업특성상 겨울엔 일도 없어 엄마가 번 생활비로만 지내야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속에는 서러운상처도 많이 생기고, 우울함도 생기셨어요. 요즘에 술도 많이드십니다. 엄마가 친구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셔서 다행이에요. 아빠한테만은 늘 화를 내시지만.. 아빠는 그저 그런엄마를 독하고 불평만하는사람이라 여기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해본 일이 없는 고생한 우리엄마, 엄마를 신뢰하지못한다며 월급 반만을 주는 우리 철없는 아빠. 맞벌이하면서 저희를 이렇게 잘 키워주고 포기안해준 엄마에게 지금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엄마는 돈욕심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들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Holy11-l9v 저도 처음에 들을땐 여자가 돈벌레인가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남편이 돈개념이 없는것 같고, 아내는 오죽하면 암까지 걸리며 삶의 위안이 필요한 사람으로 돈에 더 집착을 보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오죽 답답하면 시부모께 천만원을 달라했을까! 싶네요. 요즘 세상에 누가 천만원을 빌려준답니까? 그 돈도 또한 떼이고 아내는 낭비나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저축한다고 하며 중2와 7살 자녀도 이혼 반대하고 시부모도 그러하니 5천을 도와줬겠죠. 저 부부의 전체 내용은 다 모르고 부분부분 아내나 남편쪽 양쪽에 문제가 있다해도 이혼해서 해체된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보다는 다툼이 조금 있더라도 남편을 다독거려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낫다고 판단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혼했다고 쳐도 아이들 키우느라면 아내가 해왔던 일손도 필요하고 돈도 들거고 하니 어짜피 돈으로 그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혼않고 20세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그냥저냥 이혼않고 사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내는 건친 말씨를 고치고, 남편은 돈에 관념이 더 신중하게 쓰면서 서로 더 조금씩 이해 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두분과 가족모두가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분께서 직장도 잘 들어가셨고, 스님 말씀 잘 알아들으시고, 인정 수긍하시는데... 가장 공감해주고 인정하고 배려하며 사랑해야 할 내 반쪽과는 소통하려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불행입니다.괴로운것은 불행입니다. 소통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데서 옵니다. 제 경험 입니다. 스님 말씀 듣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괴롭게 살 시간이 없어요. 인생 짧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마음이 한결 같이 가벼워 졌습니다.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가끔 별거 아닌 일로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고 생각 했던 제가 문제가 많았었네요. 내겐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이었지만 와이프 한테는 엄청난 일일 수도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네요. 조금만 와이프 입장과 와이프 성격을 헤아렸다면 모순이 전혀 발생 하지 않았을 일인데...훌륭하고 사랑하는 와이프가 아직 나와 함께 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듣다보니. 마음이 올라옴이 있어.. 참회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싶은데.목소리에 상이 올라오고. 징징거리는게 상이 올라오고.. 저 나이먹고.. 나이를 똥.. 하.. 듣고 있자니 상이 계속 올라와서.. 5분도 안 되 못보겠다는 상이 올라옵니다.. 관세음보살.. 자비심이 안올라와 참회합니다.
정치하려는 남자라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데 아내가 보기엔 가만두면 집안 거덜내고 빚더미에 앉을 성격인걸 간파했겠지.7살 막내를 놔두고 월급을 한푼도 안주겠다니...아내가 왜 독해졌는지 알겠다.분명히 처음에 착하고 이뻐서 결혼했다는 말을 기억하고 아내가 왜 독한여자가 되었는지 반성을 하기를
@@억만이-y5l 남자가 탐욕이 하늘을 찌르네요 맞벌이하면서 알뜰하고 애들 잘키우고 그런여자 어디가서 찾아요 남편이 돈관리도 못하고 저놈 혼자 살았으면 거지꼴 되었겠구만 구세주 아내 만났구만 복인줄도 모르고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남편놈 탐욕이 끝이 없네 가난한 살림에 여자가 돈을 펑펑 쓰기 바라는건가 한푼도 저축안하길 바라는거냐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암에 걸려도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 해나가면서 애들 키우면서 사는게 고맙다 생각이 안들고 본인 돈으로 생활비 쓰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한다는것이....부인 입장에선 일 그만 두고 오로지 본인 건강만 신경쓰고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병원비, 생활비 달라고 할수도 있는데...와이프 입장에서 신랑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홧병나서 암이 전위 되겠습니다. 와이프가 본인만 생각 안하고 가정을 위해 맞벌이 하면서 애들 키우고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면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을껍니다.
아내분이 몸도 많이 아프시고, 아이들은 커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해 불안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신걸로 느껴집니다. 미래의 안정은 결국 돈으로 보장되는데(치료비, 자녀 양육, 생활), 남편은 다른 곳만 보니 참으로 맘고생 많았을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말을 독하게 해서 저도 놀랐지만 그 상황이 갈때까지 만든건 남편분 몫도 큰것 같아요. 어느 엄마/아내라고 예쁜거 갖고 싶고, 여자로써 행동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을까요? 아픈데 일하며 남편 단도리 하는 것보니 야무진 여성입니다.
아~ 이것이 보살에 길이구나... 남편분 정말 많이 힘들고,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터지시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아내분도, 똑같이 그러셨을 것이고, 아내분 강직하신 성격에 오즉하면 암이 걸렸을까요. (유방암과 스트레스는 논문으로도 증명된 인과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왜 너무 예쁘고, 착해보였는데, 지금의 모습이 왜 보이지 않았을까요. 남편분 힘든 마음에 깊은 공감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사람은 몸으로 사는 것이니, 몸이 상하지 않게 제때 주무시고 제때 일어나시고 제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스님 말씀처럼 한다면... 그 기도문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ㅠㅠ 하지만 그 길이 보살의 길이라니..
질문자 착한척 혼자 다하고 감사한것도 모르고 어리석고 속끓여서 열여자 잡아먹고도 남을 분이시네요 몸까지 다쳐서 암이생길때까지 살필요잇엇을까요 안해가 마음에 상처가 참많앗을것같아요 너무 안타까운일이네요 안해분 하루속히 마음 비우시고 치료잘받으시고 마음껏 즐기고 사셧으면해요
부처님이라면 이리 말하라고 하지 않았을듯.
없는 돈에 시집와서 악착같이 아끼고 모아줬더니 남편이 복수의 맘이 든다네요 기가 막히네
암걸린 아내분 수고 많으셨어요~힘내세요~
돈에 집착이 넘 심하네요 시부모에게 행패까지 부리면서 저런며느리 정말 씨러 ! 남편의 맘에 동감합니다
@@remember208 안그러면 오르는 집값에 물가에 양육비에 지금까지 같이 살았을까. 대학학비, 자녀 결혼자금 갈길이 구만리인데 서포트 안할거야? 시부모한테 받은건 함부로 돈 못빌려주게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박수가나온다
@@oo-kr3kv 제가 사연자와 같은처지인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 부모와 가족에게 돈을 못쓰고 효도조차 못하는 인생인데 돈이다 무슨 소용인가? 돈벌어서 뭔할라고 돈을 모으나...
@@땅콩귀요밍맞아요 그말도 맞는데 세상에 저런 사람 많더라구요~전 부모님들께 효도하자 주의이고 남편에게 잘 해주자주의긴 한데...가끔 저렇게 모아서 이사가는 사람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답니다...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자기는 지금 사는게 좋다더라구요...사연자의 와이프도 조금은 넉넉한 인성으로 남편분과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해야할일 다해놓고 입 잘못놀려서 점수 다까먹는 사람이 있다면 저집 아내일듯~
아내분...몸이 아프시니 일찍 돌아가실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돈에 더 집착하시는것 같습니다
암으로 죽게되면 남겨질 아직어린 아이들 몫으로
남겨주고 싶은거 아닐까요
철없는 남편을 믿지 못하니
혼자라도 본인이 잘못될것에 대비해
준비하시는것 아닐까 싶어
맘이 아프네요.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ㅁㅊㅋㅋ
아들 장가 갈 때 돈을 보태줬으면 그런가보다 하지..시부모님이 또 다시 받아가니 서운했을 듯…아내 입장도 생각해봐요. 없는 집 시집간 것도 억울할텐데..
아내분의 입장이 저희 엄마와 많이 같은 것 같아 너무 공감이 됩니다. 엄마는 철업고 답답한 아빠 때문에 화가많고 욱하는게 많아지셨어요. 착하셔서 사업해야할 성격도 아닌데 사업하셔서 망하셨었지요. 직업특성상 겨울엔 일도 없어 엄마가 번 생활비로만 지내야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속에는 서러운상처도 많이 생기고, 우울함도 생기셨어요. 요즘에 술도 많이드십니다. 엄마가 친구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셔서 다행이에요. 아빠한테만은 늘 화를 내시지만.. 아빠는 그저 그런엄마를 독하고 불평만하는사람이라 여기지요. 이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해본 일이 없는 고생한 우리엄마, 엄마를 신뢰하지못한다며 월급 반만을 주는 우리 철없는 아빠. 맞벌이하면서 저희를 이렇게 잘 키워주고 포기안해준 엄마에게 지금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엄마는 돈욕심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들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어머님이 그런 남편 참고 사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자녀들 잘 성장하도록 지켜 내시느라 애많이 쓰시며 고생 많으셨으니 효도 합시다!!!
음 님 어머님도 님의 친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도독놈이라하고 무시했나요 님배우자가 님부모를 무시하는 언어를 하면 고맙다라는말이 아니라 친정아버지를 이해한다는글을 쓰시겠지요
님 어머님은 존경받아야하지만 여기사연의 부인과는 똑같다는 글은 언어폭행자라 뜻이되는거죠 육체폭행이나 언어폭해은 절대 하면안되는거죠
암 걸려서도 직장 놓지 못 하고
중학생, 일곱살 애들 밟혀서 가정 묶어내는 아내 분 아깝고 고맙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정일군 내 책임 아내가 살뜰히 함께 일구고 있는 착실한 동료 같습니다.
니부모도 니도 쪼잔하다.
그냥 저여자분 안쓰럽다.
악착같이 살아서 저남편 실컷 우려먹어라.
병든아내한테 그깟 돈이천에 에라 쪼다네
@@카스테라-e6q 고마운건 고마운거지..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함
아내가 불안한 미래때문에 돈에 집착하는것 뿐인것 같은데..아픈데도 일 하는 부인이 대단한것 같아요 남편은 어린 애같아 보여요..잘해주고 즐겁게 해주세요
김나정 ㅠㅠ
그래서 시부모님에게 도둑놈 소리가 맞습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네
시부모님께 돈받아낸건 선넘었음
시부모님께 한 행동은 보통아니다 싶었네요ㅡㅡ;;;
이후로 돈 안빌려준다는 남편. 참교육
자기 모은 전재산이 전세금이 이천만원이라면서 어째 남에게 천만원을 빌려주고 떼이나요...아내분도 말이 독하다싶다가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ㅜㅜ
배꼽빠질뻔 했어요 😂 도망안가고 살아주는것만도 감사해야한다는.. 스님의 말씀 ㅋㅋㅋ 스님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 최고입니다 ❤❤❤
저런 상태로 정치하고 싶다고 하다니.ㅠ 암걸린 아내분이 참 불쌍하네요.
우리는 아내 얘기가 아닌 남편분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남편분 얘기 듣다보니 답답해서 화면꺼버리고 싶었습니다
배려.이해 는 어디갔는지 없고
많이 많이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아내분은 가슴에 화가쌓여 말이 독해진건 아닐까합니다
법륜스님께 고민 상담 한것 만으로도 큰 고비를 넘기셨네요~~죽을 만큼힘든 고통이면 별거를 하시면서 살면 싸우는가정보다 혼자키우는게 낫지요~~
@@Holy11-l9v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Holy11-l9v
저도 처음에 들을땐 여자가 돈벌레인가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남편이 돈개념이 없는것 같고, 아내는 오죽하면 암까지 걸리며 삶의 위안이 필요한 사람으로 돈에 더 집착을 보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오죽 답답하면 시부모께 천만원을 달라했을까! 싶네요.
요즘 세상에 누가 천만원을 빌려준답니까?
그 돈도 또한 떼이고 아내는 낭비나 소비를 하는게 아니라 저축한다고 하며 중2와 7살 자녀도 이혼 반대하고 시부모도 그러하니 5천을 도와줬겠죠.
저 부부의 전체 내용은 다 모르고 부분부분 아내나 남편쪽 양쪽에 문제가 있다해도 이혼해서 해체된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보다는 다툼이 조금 있더라도 남편을 다독거려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낫다고 판단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혼했다고 쳐도 아이들 키우느라면 아내가 해왔던 일손도 필요하고 돈도 들거고 하니 어짜피 돈으로 그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이혼않고 20세 자녀가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그냥저냥 이혼않고 사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내는 건친 말씨를 고치고,
남편은 돈에 관념이 더 신중하게 쓰면서 서로 더 조금씩 이해 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두분과 가족모두가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Holy11-l9v 아내분이 왜 거칠어졌는지 알만한데요
애 둘 키우면서 천만원 빌려주는 갑갑한 남자한테 사랑스러운 여자 되는건 꽃뱀 아니고선 힘듭니다
그렇게 아껴가지고 나 줄꺼 아니냐는 스님말씀이 왜 나를 돌아보게할까요?
보지도 않은 아내를 남편말 속에서 간파하고 말하시는 스님의 혜안이 진짜 놀라와요
큰 마음이 보살이고
부인하고 잘 지내는게 통일이다....
참으로 부처님의 지혜는 최고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가 커서 그런것 같네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늘 스님 말씀에 무릎을 칩니다
독실한 카톨릭신자이지만
삶의 지혜는 여기서 얻고 가네요ㅎㅎ
스님 고생 많으십니다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 씨부리대는것 받아 주시느라고 애 쓰십니다
왜 내 얘기 인것 이 느낌은 모지?
나도 10년 전 쯤에는 질문자처럼 저랬다.
지금은 아내 고마운줄 알고 고개 숙이고 살고 있다.
나같은 사람하고 살아주는 아내가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남편도 언제 철들지....ㅜ 고마운줄 몰라서 너무 속상합니다 ㅜ
저남자의 그릇이..참종지같다..
스님이 무슨얘길해줘도 담아낼그릇이 없다는걸 아시고 그릇많큼만알려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많은 사연이 있을거같은 부부네요.돈욕심이 많은게아니고, 남편분의 경제관념을 부인이 신뢰못하고 있는거같아요.
아내가 돈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 살아보니 남편이 돈 개념이 없다보니 이럴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이 분을 보니 내 남편을 보는 것 같아 답답하지만 스님의 현명한 말씀을 들으니 답답한 마음이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
버는 쭉쭉 써재끼고
카드 돌려막기 안하는 배우자 만난걸 복으로 아세요
가족 유지할수 있는게 행복입니다
¹
남자도 관리잘하는 사람 많은데 맞벌이 하는데 왜주는지 모르겠다.
@@배준영-n4e 저아저씨는 아닌듯ㅋㅋ 무주택자들 많은거보쇼
공부 잘하고 똑똑한 분께서 직장도 잘 들어가셨고, 스님 말씀 잘 알아들으시고, 인정 수긍하시는데...
가장 공감해주고 인정하고 배려하며 사랑해야 할 내 반쪽과는 소통하려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불행입니다.괴로운것은 불행입니다.
소통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데서 옵니다.
제 경험 입니다.
스님 말씀 듣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괴롭게 살 시간이 없어요. 인생 짧답니다.
밖에서는 세상 제일 이해심 많고 착한 사람으로 보여도 집에서는 정작 가족들에게는 권위적이고 소통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하는것처럼 똑같이 가족들에게도 하면 좋을텐데...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마음이 한결 같이 가벼워 졌습니다.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와이프가 가끔 별거 아닌 일로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고 생각 했던 제가 문제가 많았었네요. 내겐 별거 아닌 사소한 일이었지만 와이프 한테는 엄청난 일일 수도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네요. 조금만 와이프 입장과 와이프 성격을 헤아렸다면 모순이 전혀 발생 하지 않았을 일인데...훌륭하고 사랑하는 와이프가 아직 나와 함께 한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쭉 봐왔지만
자기자신의 문제는
정당화하고
상대방에게 서운함만
말하는게 대부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친구한테 천 만 원도 준 사람이
내 아이 나서 키우고 암까지 걸린 아내한테 어쩜 저렇게 철없이 생각할까 ?
@조국통일 그럼 친구랑 결혼하지 뭐더라 마누라랑 결혼했대요
혼자살아봐야 정신차리죠 대부분이..ㅋㅋ
철없네~ 이혼감이다.
남자의 진짜 사랑은 남자여
마누라내팽겨치고 남자한테
인정받으려 내돈 다땡겨줘
나이만 먹고 생각이 초딩에서 멈춘 듯
남편분, 버텨나가지 마시고 걍 탁 내려 놓세요! 억울 할것도 분할것도 없습니다! 아내가 생활비 쓰고 아들딸 잘키우고 사니 감사하게 생각 하세요!
암걸린 아내에게도 저렇게 매정하니..가슴이 답답한 남편이네요. 아내도 자식키우고 잘살아보려고 그런건데요. 저렇게 매정한 남편옆에서 재발할까 걱정되네요.
늘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과 같은 시대를 살게 된 게 너무나 행운입니다.
우주 최고 스님 ~~🐿 스님과 동시대에 살고있는 그 자체만으로 큰 축복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김연희
저두요 💕💕
@@글씨꾸미미 꾸미미님 ~~🍀 님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사시는 것 같네요~~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김연희
네^^ 연희님💕
답글 감사합니당 ~
행복한 날 되세요 ☕️
👍완전 1000프로 동감하고 갑니다!!!!
하하 다람쥐 이모티콘 ㅋㅋㅋ🐿🐿
돈이문제가
아니라
상처에 마음이닫혀
있어서인듯
제가보기엔 저남편이 항상 무시를 당하고 산듯요
여자가 독하긴 독하네요..부모돈을 악착같이 받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가봐요..부모가 봉인가.,,.알뜰할지는 몰라도 딴데서 남편이 돈떼였다고 그걸 악을써가며 부모한테받아내나..이건좀 아닌듯..그럴것같으면 대한민국 며느리들 시부모한테가서 다 뜯어내도 되겠네...ㅋㅋㅋ
그리욕심내서 살면 뭐하나..암이나 걸리면 다른데로 돈이 세는데...ㅜㅜ
@@별처럼빛나는사람 그런의도 아닌데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은 답이없지
처음 들었을때는 신랑이 참
속이좁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다시 들어보니 울분과 울화와
원망과 한이 맘 깊히 내제되어
어찌할수없는 수준인것같네요.
참고참고 참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내분도 속썩고 신랑분도 안타깝네요.
역시 우리들의 스님 ~아무리 심각하게 물어도 간단하게유머 스럽게 별거 없다 별일아니다 라고 정리해주신다.진리는 언제나 간단 명료하다.우리 중생들과 오래계셔 주세요 사랑합니다^^
남편 버릇 고치기에 조금 과한 아내
단순하고 어리석은 남편
현명하신 스님
한쪽만 들어봐서 그런것 아닐까요?
왠지 부인분 입장에선 답답한 부분들이 많아 저렇게 변하셨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남편무시와 부모님한테 함부러 하는 행동이 마음에 상처인거 같네요.
아내는 남편의 돈관리문제로 인해 열심히 사는 아내인거 같네요.
남편분이 아내분을 이해 하셔야 살수있고 존경하는 맘으로 살면 아내가 떠 받쳐줄겁니다.
시시콜콜한 문제를 짜증내지않고 끝까지 들어주시고 지혜를 깨쳐주시는 스님 고맙습니다
🥰🥰🥰🥰🥰🥰🥰
남북문제를 부부 사이 문제와 비교해 설명해주시니 잘 와닿습니다. 스님의 지혜에 매일 감탄합니다.
질문자분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법륜스님 강의를 들으면 잠시나마 우울증이 사라져요. 존경하는스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혜롭고 현명하신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듣고보니 남자가 철이 없어서
부인 스트레스받겠네~스님의
말씀 들어야겠어 애들위해서라도
유방암도 스트레스때문에 걸리는데...
철없는 아저씨 가정에서나 또바로하시오 정치는 뭔정치까직이시나 아이웃게~~
아내가 불쌍하다 아내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사세요
나하고 살아주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내는 것이 보살이고 적대관계에 있는 아내와도 잘 지내는 것이 통일이다. 스님의 말씀에 감탄합니다. 북한이 중국에 먹히지 않고 버텨주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이번 말씀 쉽고 적당한 비유에 너무나 감탄을 하였습니다. 저도 부부간에 불화가 있었지만 스님 말씀대로 마음을 다르게 먹으니 지금은 서로가 행복합니다.
외벌이도 많다
암환자인데 일하고 있는것 자체에
고마워 해야한다
암걸린 아내 직장도 다니고 아이둘 키우고 힘든데 남편이 저리.철없이.이기적이면 속터질득
남자는
죽을때까지
철이없다던데
맞는말이네요
@@松永銀美 남자는 ㅇㅇ 여자는 ㅇㅇ 이소리는 다 헛소리라 생각합니다. 철없이 살고싶어서 가져다 붙이는거죠.
얘기듣는것도
속터짐.
본인 소임을 아무리 잘하고 다해내도 입을 잘못놀리면 점수 다 까먹는 예
마음 그릇이 보통사람의 것이 아니라 큰 사람의 것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말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중생들을 깨우쳐주시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지혜로와짐을느낍니다.
사랑합니다~♡♡♡
부인이 맞벌이에 얘들잘키우고 거기다알뜰하기까지...대체 뭘더바라는지...인간의욕심은끝이없다
시부모에게 도둑놈 소리는 잊으셨는지요....
여보.
나같은 사람과 같이 살아만 줘도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의 엄마로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 며느리로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보살이고
이것이 통일이다.
스님감사합니다.
야 오똑게 고운말만 쓰셧을까? 화날때 못참을것같은데
이고운말들으면 흠칫하고 찔리겠네요
끝까지 들어보니 아내분이 암걸린 이유를 알겠네요.
남편은 월급을 갖다 주는게
아내 용돈 주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게 생활비인데..
sa nok 댓글이라도 아픈 사람한테 그러지맙시다. 본인이 암걸려도 그런 말이 이해가 되실까 싶으네요.
@@bcchoi8133 어차피 나중에 다 자기한테 돌아갑니다.
생각 없이 함부로 놀린 입의 대가가 어떤건지 느끼게 놔둡시다.
시부모한테 돈달라는건 아니라고 본다
다른 질문자들보다 스님말씀에 이해를 잘 하는 것 같은데요 뭘 ㅎㅎㅎ
암은 걸리는게 아니라 생기는 겁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명쾌하신 조언으로 한중생이 다시태어 나십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십시요🙏
지혜로운 법륜스님과 이 영상에 계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호강에 받쳐 요강 깬라 조심하셔요
@@산골나그네-m1u 🙏
본인이 버틴다 버틴다 하는데 부인은 죽기살기로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두 분 다 서로 조금 고치고 양보하면 덜 버티고도 재미나게 살 수 있을텐데 지옥불에서 괴롭게 살면서도 서로 양보를 안하는거 보면 어리석어 보입니다.
마음이 떠난 남편과 억지로 같이 살아야한다는게 참 비참한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결혼은 보살이 만들어지는 과정..고로 아무나 하는게 아닌 길. ..
그러한 마음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공간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뒤집어졌다 엎어졌다도 해요.
할 일을 다해도 입 잘못 놀리면 마음이 떠난다의 좋은 예라고 생각
저는 북한에서 20년 살아봤고 지금은 남한에서 살지만 스님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면 통일이 금방 될듯하네욬ㅋㅋㅋㅋ 참 멋진 분이십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네. 우리나라가 어서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탈북하느라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탈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길요!!!
좋은세상에서 행복하세요~
북한에서 살아보셨어요? 저에겐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입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ㅣ 시대 최고의 현자 💎 법륜스님 💎 존경합니다 💎
제일 첫부분. 어제 노래방가서 홧김에 노래를 크게 부르다 보니까 목소리가 않좋습니다. 아픈 아내두고 스트레스 풀러 다녔네요.
듣다보니. 마음이 올라옴이 있어..
참회하겠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싶은데.목소리에 상이 올라오고.
징징거리는게 상이 올라오고..
저 나이먹고.. 나이를 똥.. 하..
듣고 있자니 상이 계속 올라와서..
5분도 안 되 못보겠다는 상이 올라옵니다..
관세음보살..
자비심이 안올라와 참회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신 스님말씀에 감탄하고 존경합니다
덩치만 컷지 목표의식 즉 주관이 없는 사람같다 부인 몸 아픔도 남편으로인한 아픔이 아닌가 싶다
부인에대한 애정이없으면 인간에대한 동정심이라도 잇엇으면 저리안하지.노래방가서 쯧쯧..철안들고 결혼을 햇음요.건강한 남의딸 데려가서 병들엇는데 ..친정부모님 눈물나시겟어
원 가정은 부인과 아들인데 자기 부모님한테 저렇게 했다고 복수심이라니 ㅎㅎㅎ 그런식으로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다 시댁에 복수하고 살아야겠네
보살이 다른게 보살이아니라.
이런 아내도 받아드릴 마음이
내 안에 있는것이 참선이라는 말씀.
깊게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돈으로 살수없는 이야기를 또
들었습니다 울컥했습니다
제 경우만 해도 돈을 모으는 이유가 남편 자식의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지
나 혼자 잘먹고 내몸 치장 할려고 하는 마음이 단1도 없음
정치하려는 남자라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데 아내가 보기엔 가만두면 집안 거덜내고 빚더미에 앉을 성격인걸 간파했겠지.7살 막내를 놔두고 월급을 한푼도 안주겠다니...아내가 왜 독해졌는지 알겠다.분명히 처음에 착하고 이뻐서 결혼했다는 말을 기억하고 아내가 왜 독한여자가 되었는지 반성을 하기를
둘째가 7살인데 돈을 안주겠다니.. 아내는 직장도나가고 몸도아프고 애들도키우고 밥도하고 에휴...
먼소린지 결혼하자마자 시부모에게 도둑놈 소리했다는건 안들으셨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재택근무 하는데 스님말씀만 계속 듣네요.
일도 해야하는데
말씀데로
저절로 그렇게 살게되도록
마음습관 생각습관을
들여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양보하고 사시면 아내분도 진정으로 배풀어주실겁니다
스님~~!!
이세상 진정한 어르신입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나이만 먹었다고 다 성숙해지는건 아니군요..남편분 본인이 돈욕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계속 듣고 나니..
저런 남편 데꼬 사는 아내
에휴 우째야쓰까?
유방암은 일하면 안돼는데ㅠ
젠장 양심도 없는 인간일세
이혼 하이소
ㅎㅎㅎ 저분도 재미있으시네요. 스님이 반박해주면 맞은 말씀이십니다라며 빠른 수긍
ㅎㅎㅎ
단순무식ㅋ
맞아요. 나쁜사람른 아님
바보,쪼다
이런거 들어보면 정말 혼자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몸바쳐 자식 놓고 키우고 집안일하고 직장생활하고... 정말 결혼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여자분의 언어폭행은 안보이시나요
돈많이벌어주는 남편이라도 언어가 심하면 못견디지요
뛰어나신 혜안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현명함에 대하여 일깨워 주시는 스님의 말씀, 늘 감사 드립니다
통일과 부부화합 비유 넘 맘에 와 닿습니다... 스님은 무슨 질문이든
거침없이 좋은의견을 주시네요
참 고맙습니다
스님께서는 샘물같으신분이십니다,
힘든일생겨서 조용한시간을가지며 들엇던 스님강의가
3일째 매일듣고 출퇴근하는데 제인생에 귀감이되갑니다
참좋은 때와시기를 만나게되여서 저 개인적으로 숨쉬는날 만들어갑니다.
아프면 안된다고 저 끌고 나가 산책하고 등산하는 제 남편 너무 고맙네요. 잘해줄래요.
참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이 보기엔 이혼은 안한다니 사느쪽으로 설교해주신거지만...아내분 대단하시네요
질문자님도 현명하시구
꼭 보살님 되시길 바랍니다
법륜스님 부처님입니다♡
남편 참 옹졸하다ㅡㅡ
아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 알겠네
ㅋㅋ아고 정치
아내가 데꼬 사는게 용하네
감사를 모르는인간들은 노숙자로
혼자 살기를
마음을 내려놓는게 보살이다. 고맙습니다.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법륜스님 참으로 지혜로우신 설법입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돈관리 잘 하는 여자 부럽다. 그냥 난 그냥 용돈 받아 쓰며 살고 싶당.
악처는 남편이 만든다.
이건 명언이야
무능한 남편도 처가 만들지
@@Hjjong6144 으이그 남자야 정신쫌 차려라
@@stevekim9416 아. 남편만 악처를 만드나보군요..ㅜ 네네
@@Hjjong6144 명언입니동~^^
@@Hjjong6144 무능은 본인탓이지 아내탓이 아닙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무엇을 더 보태겠습니다까만은 여자로서 아이들 잘 키우고 내 살림 윤택하게 살아보자는 아내분에 욕심이. . .한 가정은 아빠가 할 일 엄마가 채워주어 할 일이 꼭 있습니다 물질이 아닌 사랑 아이들에게 편안한 가정 되기를 빌어봅니다
지혜로우신 법룰스님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진짜 말이 귀에 안들어가네ᆢ진짜 미치겠네ᆢ법륜스님 진짜 말씀이 좋으시네
와....나이먹고 천만원돈떼이고, 암걸린아내 비난하고..복을 걷어차려하네..부인 불쌍하다.
이 남자 답없네...
알뜰한건 맞지만
여자가 진짜 어리석고 탐욕스럽다
@@억만이-y5l 남자가 탐욕이 하늘을 찌르네요
맞벌이하면서 알뜰하고 애들 잘키우고 그런여자 어디가서 찾아요
남편이 돈관리도 못하고 저놈 혼자 살았으면 거지꼴 되었겠구만
구세주 아내 만났구만 복인줄도 모르고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남편놈 탐욕이 끝이 없네
가난한 살림에 여자가 돈을 펑펑 쓰기 바라는건가 한푼도 저축안하길 바라는거냐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암에 걸려도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 해나가면서 애들 키우면서 사는게 고맙다 생각이 안들고 본인 돈으로 생활비 쓰는게 아깝다. 라고 생각한다는것이....부인 입장에선 일 그만 두고 오로지 본인 건강만 신경쓰고 공기좋은 곳에 살면서 병원비, 생활비 달라고 할수도 있는데...와이프 입장에서 신랑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홧병나서 암이 전위 되겠습니다.
와이프가 본인만 생각 안하고 가정을 위해 맞벌이 하면서 애들 키우고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면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을껍니다.
님 부인이 말로 까먹었죠 님 부모를 배우자분이 조롱하고 욕한다면 정 안떨어지겠어오ㅡ? 일단 원인은 부인자신의 언어로 인한 겁니다 그건 안보이고 ㅋ
@@여여하게-e6u 네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남편 부모님께 조롱하고 욕한다는 내용은 제가 못들은것 같아서요...와이프가 단호하고 쌀쌀맞고 정떨어지게 상대를 대한다는 느낌은 받은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남자 말 잠깐 들었는데도 암걸릴거같다. 스킵하고 스님 말씀만 듣는중
스님 진짜 멋쮠답변 와~~나이스~
말은 독하지만 독한데도 이유 있어요
그리고 부부문제는 양쪽다 들어봐야 맞는듯
야무진 아내에게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돈지랄하는 무뇌들도 많은데 모으는게 얼마나 감사해요~^^
스님말씀
매일매일 듣고 지혜를 가지려 노력하겠습니다
여자가 봤을 땐 질문자 분
믿지 못 할 거같고
가슴아플 거 같네요
공감이갑니다.암이걸리면 내병고치고 회외가서조용히여유가지고픈데 애기들도돌보는거 귀찬아도망갈겄같아요
아내분을 너무 소유물처럼
아내의 희생을 품어주지
못한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생활비를 자기돈 가져간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게
기본적인 아내에 대한
인식이 너무 여자입장에서
마음아플거같아요...
이남자 날 이렇게 생각하나
이미 느끼며 살아왔겠죠 ㅜㅜ
@@운동은하루1분만이래서 출생률 안오를거라던데...
중생, 다람쥐의 눈에서 넓은 부처인생을 보았습니다. 우선 쥐약만이라도 안 먹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번째 댓글을 쓰겠다했는데 조회수도 순식간에 올라가고, 댓글도~ㅎㅎ
이른 아침 스님 말씀 듣고, 안정감 있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기타 치는개구리 이거. 전세계적으로인기많아서. 외국도나가세요. 사람사는건 다비슷 한듯요
스님의 마지미ㅡㄱ 처방
살아만주어서 감사합니다.....라는 가르침은
정말 깊은 가르침 입니다
법룰스님~
많은 분들에게
삶에 엄청난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감사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법륜스님 최고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늘 끊임없이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설해주시며 답변해주시는 소중한 법륜스님 늘 고개숙여 듣고 많이배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복잡한 마음이 풀리고 안정이 되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이 보이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참지말고 좋게생각하라는 스님의 현답^^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덕분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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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몸도 많이 아프시고, 아이들은 커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 대해 불안한 관점을 가지고 있으신걸로 느껴집니다. 미래의 안정은 결국 돈으로 보장되는데(치료비, 자녀 양육, 생활), 남편은 다른 곳만 보니 참으로 맘고생 많았을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말을 독하게 해서 저도 놀랐지만 그 상황이 갈때까지 만든건 남편분 몫도 큰것 같아요. 어느 엄마/아내라고 예쁜거 갖고 싶고, 여자로써 행동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을까요? 아픈데 일하며 남편 단도리 하는 것보니 야무진 여성입니다.
결혼 초기부터 그랬고 시부모님들에게 한 행동들은 어떤 이유에서든 그 여자의 인성문제입니다.
신혼초에 전세금 때문에 도둑놈 소리는 잊으셨어요?
자식없음 바로 헤어졌겠군. 저러다 복수심이 강해지면 아내까지 죽이겠다. 부디 내려놓고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사세요.
갑자기 승무원인데 사치 1도없이 아끼고 사는 내아내가 너무 고맙다 동료들 명품살때 남펀 애기옷 사는여자 ㅠㅠ 고맙다
아내가 착하네
장가 잘갔어
부럽다 ㅠ
아~ 이것이 보살에 길이구나...
남편분 정말 많이 힘들고,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터지시겠습니다. ㅠㅠ
그런데 아내분도, 똑같이 그러셨을 것이고, 아내분 강직하신 성격에 오즉하면 암이 걸렸을까요. (유방암과 스트레스는 논문으로도 증명된 인과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왜 너무 예쁘고, 착해보였는데, 지금의 모습이 왜 보이지 않았을까요.
남편분 힘든 마음에 깊은 공감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사람은 몸으로 사는 것이니, 몸이 상하지 않게 제때 주무시고 제때 일어나시고 제때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스님 말씀처럼 한다면... 그 기도문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네요. ㅠㅠ 하지만 그 길이 보살의 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