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설명을 할게요. 뒤를 닦을 때, 영상에서는 단순히짚이라고 했는데, 짚은 대부분을 소여물과 로프용 새끼꼬기, 보온재와 아궁이에 불을 땔때 나무에 불이 붙기전 불점화재로 쓰이기 때문에 예전에 짚은 귀했는데, 그래도 쓴다면 작두로 적당한 길이로 썰어 쓰기전 물에 적셔 보들보들한 상태로 씁니다. 근데 주로 뒤치리용으로 쓴건 그리고 벼를 탈곡하고 난 뒤 보면, 딱 벼와 볏짚만 나오는게 아니라 뿌시래기도 같이 나옵니다. 그게 부드럽고 연해서 뒤처리하기도 좋아서 그걸로 많이 썼고, 현대에서는 그걸 쓸일이 없으니 가축 키우는데 바닥에 보온용으로 깔아주는 걸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여튼 대부분은 짚을 뒤처리용으로 썼습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자연자원 생각해보면 이게 일반적으로 맞을텐데 이 설명은 없고 허무맹랑하게 방망이를 썼다고 하니 좀 뜬금없네요.
0:33 화장실을 영어로 toilet으로 표기해두셨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toilet은 영국영어이며, 미국에서는 화장실을 bathroom/restroom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선 toilet은 변기를 뜻하므로 주의하세용😅) 그리고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washroom이라고 합니다!
그 백제시대 사찰터였나 왕궁터였나 발굴조사를 했는데, 어느 구역에 알 수 없는 냄새가 풍기는 구덩이? 건물터? 를 조사했답니다. 그리고 샘플로 채취한 흙을 분석한 결과 화장실이었음이 밝혀졌고 당시 직접 땅을 파며 조사했던 연구원분들은....ㅎㅎㅎ 뭐 그랬다던 연구원 분의 회고가 있었습니다.
물안경이 보급되기 전에 해녀들은 어떻게 물속에서 뜬눈으로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었나요?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닷물 속에서 눈을 떠서 보면 희미하게 보일 뿐 선명하게 보이지 않거든요... 근데 옛날 해녀들은 물안경도 없이 어떻게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었을까요? 이거 진짜 진짜 궁금합니다.
제가 처음일본갈때인 2005년도에는 저가항공이 없는때라 부산에서 오사카가는 훼리를 이용했습니다 그때 큰 대욕탕이 있어 목욕을하고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욕탕에 물은 짜지 않고 우리가쓰는 물 그대로 였습니다 그때당시 탑승인원도 몆백명이였는데 그 몆백명이 다 씻는 물을 전부 부산항에서 싣고 출발했는지 아니면 바닷가에물을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푸세식은 기본이구 주변에 덕지덕지 응가 파편들이 있었구 바퀴 벌레가 튀어나오기도 했으며 응가통안에서 검은손이 튀어나와 응꼬에 손을 집어 넣는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전해졌었지...휴지가 어딨어 신문지나 헌책 찢어서 열심히 구겨서 뒤를 닦곤 했지 요즘 화장실은 정말 편해 편한세상에 사는걸 고마워 해야해
조선시대 때 좀 틀린점이 있음 예전에 어디서 받는데 좀 긴 세끼줄을 있는걸로 나무 같은데를 양쪽으로 매달아서 똥을 딱을때 세끼줄 위로 올라타서 항문 있는데를 앞 뒤로 몸을 움직이며 딱는다고 설명과 그림을 본 적이 있음 그리고 좀 난감한 상황이 닥치면 똥줄 탄다고 말이 있었음
모인 똥을 처리 하는방법이 과거엔 수거를 하는 차가 와서 퍼갔지요 소위 똥차 라고 했고 농담삼아 "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에 치였다"는 속어가 있었지요 그리고 수거한날은 뻑뻑한 똥을 잘 빨아가기 위해 물을 부어 희석했는데.. 그결과 그날 용변을 보면 똥물이 튀어 올라 짜증이 많이 났지요.. 그래서 똥 누자마자 튀어 오르는 똥물을 그담 똥으로 맞추는.... 여기까지.. ㅋㅋ 과거 명절날 조카들이 오면 빨리 자기집에 돌아가자 해서 오랜만에 본 딸이 빨리 돌아간다니 아버지가 많이 서운했었는데..이유가 애들이 화장실이 무서워 화장실을 못갔다는 그애들이 벌써 애아빠가 되었으니.. 과거 퍼세식은 이젠 전설이 되었지요..
난 86년생이고 초등학교 입학전 외할머니 댁 시골로 놀러 갔는데.. 똥마려워서 휴지가 없는거임 1차 충격 화장실이 밖에 있었음 2차 충격 요즘은 보기 힘든데 달력중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한장한장씩 찢는 달력 있음 그나마 종이 재질이지만 연해서..암튼 이 달력종이로 뒤처리 했음..3차 충격.. 그래서 항상 날짜가 제대로 맞춰 진적 없음 똥마려우면 찢어서 화장실로 달려가니 그래서 아직도 기억 나는게..이거 달력 찢고 나가면..아 똥누러 가시는 구나 하고 어릴때 알았고 그뒤로 시골은 다시는 가기 싫었음 ㅜㅜ 화장실 트라우마가 아직도 ㅜㅜ
누군가 그랬지...사람을 가장많이 살린사람은 의사가 아닌 상하수도 및 휴지를 만든 사람이라고...
와우~!
아픈 것도 사실 더러워서 아픈게 대부분의 이유..
평균 수명의 증대가 의학 기술 발전 이전에, 위생과 영양 상태가 나아지면서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ㅂㅅ들 ㅈㄴ 낚이니까@은방TV 제꺼 들어오면 혼나요 이딴 부계계속 만들지 해킹당하고 싶으면 저새끼 채널에 링크 눌러라
옛날에는 x묻을까봐 불안해서 어떻게 똥 쌌지;;
폭풍 설사하면 사방으로..으아아아ㅏ아악
진짜 최악은 여름이지... 온갖 벌레와 냄새가 위로 올라오거든
@@Hpahak ㅋ
P
냄새를 반찬삼아 밥먹으면 레알 꿀맛♥♥
북경을 보기 전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중국은 더러운 나라
@@Macho_Man. ㄴㄴ개발도상국(빈부격차 심한나라)
@@신승환-m6t 짱
@@신승환-m6t 그럼 너네 나라랑 미국이랑 전쟁하면 너네가 찌발리니깐 너넨 미국에 대해 뭐라 못하네?
아 물론 너네 나라란건 중국을 뜻하는거야 ㅎㅎ
@@신승환-m6t 중국인은 유튜브금지아닌가
4:17 북경을 보기 전까지 서울이 가장 더러운줄 알았다니 ㅋㅋㅋㅋ
@@신승환-m6t 잉? 영상 안보셨어요? 친절하게 좌표도 써줬는데ㅠㅠ
@@chsy-e4u 병먹금
옛날부터 믿고 거르는 중국
@@썬코뉴어 옛날은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옛날 중국은 대단했다 지금은 ㅄ이라도
@@Skkdimk 하긴야 아편전쟁 직전까지는 동아시아 강대국이였으니깐요
보충설명을 할게요.
뒤를 닦을 때, 영상에서는 단순히짚이라고 했는데, 짚은 대부분을 소여물과 로프용 새끼꼬기, 보온재와 아궁이에 불을 땔때 나무에 불이 붙기전 불점화재로 쓰이기 때문에 예전에 짚은 귀했는데, 그래도 쓴다면 작두로 적당한 길이로 썰어 쓰기전 물에 적셔 보들보들한 상태로 씁니다. 근데 주로 뒤치리용으로 쓴건 그리고 벼를 탈곡하고 난 뒤 보면, 딱 벼와 볏짚만 나오는게 아니라 뿌시래기도 같이 나옵니다. 그게 부드럽고 연해서 뒤처리하기도 좋아서 그걸로 많이 썼고, 현대에서는 그걸 쓸일이 없으니 가축 키우는데 바닥에 보온용으로 깔아주는 걸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여튼 대부분은 짚을 뒤처리용으로 썼습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자연자원 생각해보면 이게 일반적으로 맞을텐데 이 설명은 없고 허무맹랑하게 방망이를 썼다고 하니 좀 뜬금없네요.
@@재도-c2h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왕겨하고 뿌시래기는 다르죠. 왕겨는 벼를 도정하면 겉껍질이 왕겨고요, 뿌시래기는 탈곡하고 나면 짚이 아닌 잘게잘게 뿌시러진 짚의 일종으로 길이는 대략 10센티 내외죠
내가 바로 이것때문에 과거로 가고 싶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지.
마우스 밥솥인줄
@@bluebird2514 ㅇㅈ ㅋㅋㅋ
3:37 이게 궁예가 말하던 그 뒷간의 똥막대기인가보군
오호...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일리있구만
정보)팩트다.
궁예: 마구니가 있구나!
궁이: 구독안한자가 있구나!
옛날엔 진짜 화장실 가기 싫었을것 같음 ㅋㅋ 심지어 집 밖에 있었으니 ㅋㅋ
그래서 많이 지렸었죠~~어렸을때는^^
나 같으면 그냥 풀밭에 갈길듯.....
@더티더스 으어어어으으으윽
@더티더스 정말 정확하게 묘사하시네요 대단!
@더티더스 와... 90년대 중반 생인데 이런걸 글로만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4:16 그와중에 북경이 더 더러웠나보네 ㄷㄷ
중...국...
어쩔 수 없는게 인간이 많으니 싸는 똥도 많아
소흥도 중국임 ㅋ ㅋ
일본이 가장 깨끗했고 북경을 보기 전까지는 조선이 제일 더러운줄알았다고 함
@@Ramjithunder96 일본은 목욕, 온천의 나라이니 뭐.. 말 다했지
화장실 진짜 중요함...
@@신승환-m6t 셀프 처단 ㄱㄱ
@@신승환-m6t 상하수도 시설만 제대로 갖춰져도 평균수명이 30~40세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뭔 개소리여
@@신승환-m6t그럼 닌 손으로 딱고 다니던가 ㅋㅋ
@@신승환-m6t 니도 일년동안 니 손으로 똥 닦든가
yes
00:32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응가” 하는 거 완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선 안나왔는데 삼국시대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어요. 다 싸고 물을 부으면
연결된 하수구로 흘러내려가는 방식입니다.
오히려 조선시대에 없어진..
정말 지금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천만다행이네요...
그리고 보니까 옛날에는 휴지도 없었을 테니 뒤처리를 하기가 굉장히 난감했겠네요. 예전에는 얼마나 불편했을까 싶네요. 휴지의 소중함도 같이 느낄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지금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축복받은 세대이네요
몇백 년 후 후손들도 똑같이 생각할 듯 ㅋㅋ
@@llililiili2441 그땐 지구상태 안좋아서 지금 세대를 축복받은 세대라고 할듯요 돈 많은 사람들은 다른별로 떠나고...
@배푸른고등어 ㄹㅇㅋㅋ
@배푸른고등어 ㄹㅇ ㅋㅋ
@@은규노오 이런 병신들은 어디애나 있네
근데 근대화 이전이라면 전세계 모든 국가의 위생수준이 다 저정도 되지 않나? 중세유럽도 똥오줌 창밖에 버려서 그거 안 밟으려고 하이힐 만들어 신었다고 알고 있는데
19세기 영국도 길거리가 어마무시한 똥투성이(...)였다죠. 심지어 당시 신문에 '이대로 가다간 런던이 금방 똥에 파묻히겠다!!'라는 기사도 있었다는데...
"저희가 좀 많이 싸죠"
쾌야호
@@신승환-m6t 닉값 좀 해라
@@신승환-m6t 님은 왜 이 드립을 이해못하냐 어휴ㅉㅉ
@@신승환-m6t ㅋ
아니 진짜 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ㅠ 왕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ㅜㅠㅜ
2층짜리 화장실은 2층에서 누면 1층에서 누던 사람이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아니네ㅋㅋㅋㅋㅋ
두루마리 화장지가 서민들까지 보급된게 1980년대 중반입니다. 그전까지 도시에선 신문지나 달력등 쓰다남은종이들을 이용했고 시골에선 뽕잎이나 넓은 잎사귀등을 겹쳐서 사용했습니다.
신문지가 최고였죠
80년대 이전 화장지가 없던 시절에는 그냥 종이를 항문에 비비면 상처가 나기 때문에 종이를 서로 비비고 부드럽게 만든 다음에 썼다고 하지.
와 연세가...
신문지 막 비비고 구기면 부드러워짐..ㅋㅋ
상처예방 보다는 엠보싱효과 때문이었슴.
0:33 화장실을 영어로 toilet으로 표기해두셨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toilet은 영국영어이며, 미국에서는 화장실을 bathroom/restroom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선 toilet은 변기를 뜻하므로 주의하세용😅)
그리고 참고로 캐나다에서는 washroom이라고 합니다!
3:36 이거 나만 웃겨? 잘사는 집에선 물로..... 몽둥이를 닦아 썼다!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몽둥이
그 백제시대 사찰터였나 왕궁터였나 발굴조사를 했는데, 어느 구역에 알 수 없는 냄새가 풍기는 구덩이? 건물터? 를 조사했답니다. 그리고 샘플로 채취한 흙을 분석한 결과 화장실이었음이 밝혀졌고 당시 직접 땅을 파며 조사했던 연구원분들은....ㅎㅎㅎ 뭐 그랬다던 연구원 분의 회고가 있었습니다.
와 1500년전 사람의 똥을 만진것이군요 ㅎㄷㄷ
매화틀이 아니고 매우틀이엇구나
인금이 싼 똥이 "매화" 일 겁니다
@@yhg1887 임금님 안부끄러운가 아무리 그래도 매화라니 ㅋㅋ
3:38 ??? : 이 뒷간의 똥막대기들아!!!
1400년전 백제 화장실은 오물을 흐르는 물에 흘러 하수도로 모이게하고 성 밖으로 배출되는 시스템이었죠
@@신승환-m6t 이새키는 뭔데 닉값을 못해.
@@신승환-m6t 병신
구멍만 뚫려 있어서 똥무더기가 보이는 화장실은 80년대까지도 아주 흔했죠. 저도 초등학교 때 일보고 나서 밝은 대낮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내려다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한여름에는 구더기 바글바글, 한겨울에는 똥탑을 봤었죠.
이런거보면
대한민국 진짜 발전했다..
옛날 화장실은 진짜 레알 축농증 해결해주는 완벽한 ㅈ같은 곳이었죠 빠질까봐 겁나고 밤엔 무서워서 못가고 ㅋㅋㅋㅋ
@@신승환-m6t 조선왕조실록도 아니고 조선왕실록이면 능지 알만함
1:37 유딩때 살던집이 저런식 변기엿는데
아래보면 ...무서워서 잠못잣음 그래서 엄마몰래 마당에 흙파서 거따싸거나
신문지깔고 싸거나 했는데
진짜 양변기발명하신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니 진짜 썸네일만 보면 개궁금해 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북경을 보기전 서울이 제일 더러운 도시라고 생각했다” 북경은 대체 어떠한 곳이였을까
이걸 화장실에서 보고있다...
오 저도 ㅋㅋㅋ
나두 ㅋㅋㅋ 똥싸면서 ㅋㅋ
ㄹㅇㅋㅋ
고양이는 진짜 높은데서 떨어져도 안죽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죽는다면 어디 높이까지는 버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ㅇㅈ
어느 높이까지 버틸 수 있는지 실험은 넘 잔인해여..ㅠ
그건 못할듯 실험한걸 보고 정리해서 영상만드는건데 실험하려면 고양이를 떨어트려야하기때문에 안됨
@@검은색-m4l 깔끔 정리
높이에 따라 다릅니다
1:30 머...멈춰!!
예전에 시골 화장실가면 귀뚜라미, 구더기 등등 온갖 생물체들을 마주해야 했고
운 나쁘게 밤에 배 아프면... 뭐 전등도 없는 곳에 후레시 들고 가서...
마치 귀신이라도 나올 것만 같았던 그곳에서 볼일을 봤는데
요즘에도 어딘가에 그런 화장실이 있긴 있겠지..?
신당동 살 때 19집이 화장실 1개 (푸세식)을 썼네요...온 갖 구더기 파리가 올라오고....냄새 작렬이었다는..쥐도 돌아다니고....으....
오늘 영상은 유독 궁이들이랑 효과음 귀엽네ㅋㅋㅋㅋ
영상 끝나고 몽둥이밖에 생각 안남..
서양은 중세때 높은 층에서 오물투척하고, 위층에서 싸면 아래층 창문에 오물 흘러내리면서 집에 묻어있고... 구두도 이런 거 피할려고 만들었는데 차라리 화장실 따로 둔 조선이 낫다...
3:37 부터 몽둥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똥줄 탄다' 에서 똥줄은 등장 안했군요
3:25 근본은 하루하루 찢는 달력
나 같이 결벽증있는 사람들은 지금 세대에 태여난걸 감사히 여깁니다.....조선시대에 태여났으면 어쩔.....생각만 해도 소름이....
그때 태어나면 또 그 시대의 상식에 맞춰 자랐을 거기 때문에 별 생각 없었을 걸요 ㅋㅋㅋ 아기 때부터 저런 환경이 일상이었을 테니
결벽증은 어릴때 형성되는거라서
사람이란게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이긴하다. 그리멀지않은 80년대를 생각을해보면 그때와지금의 위생환경은 정말 큰차이가난다.
0:20 19세기부터 20세기면 1801년부터 2000년 아닌가요?!!
할아버지나 할머니 처럼 젊었을때는 나지 않았던 냄새가 나이가 먹으면서 나는 이유가 궁금해요
신진대사능력이 떨어져서였나 라고 들었던 거 같아요
휴대폰 앱 클리너 같은거에서 CPU쿨러 되는게 진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사물궁이님 안녕하세요 전 사물궁이 책도샀는데 읽으면서 궁금증이많이해결되었어요 근데 저에 궁금한점이 하나가 있어가지고..제의견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터는 어떻개 연결되는걸까 그게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와이파이는 왜 와이파이기계가있어야지만 할수있는지 전 그게많이궁금합니다 사물궁이님 꼭 알려달라는건아니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쩌 궁금했거든요ㅠㅠ 그리고 칠펀이왜초록색인게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말만해서죄송해요 너무궁금해서그래요 ㅠㅠ
물안경이 보급되기 전에 해녀들은 어떻게 물속에서 뜬눈으로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었나요?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닷물 속에서 눈을 떠서 보면 희미하게 보일 뿐 선명하게 보이지 않거든요...
근데 옛날 해녀들은 물안경도 없이 어떻게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었을까요?
이거 진짜 진짜 궁금합니다.
하수처리시설과 거미줄 같이 이어진 분류식 관들.... 국가와 시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네요
원래는 안 궁금했어 당신 때문에 궁금해졌잖아 책임져
아니 님들 이게 뭐가 재미있다고 좋아요 30개를 주시는거에요......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재 댓글에서 싸우지 마십쇼
책임짐.
dw
책임도 이길래
콧물에서 나오는 물은 어디서 나오는 물일까?!
콧물은 코에서 나오는 물입니다 라고 하면...
몸에서 나오죠
진짜 잼민이들 중2만 되도 배우는데 잼민이들밖에 없노
@@Doldole-1 중2때 콧물에 관해서 따로 안 배웠던 거 같긴 한데 콧물이 나오는 이유는 유치원생한테 물어봐도 알 걸?
아파트같은 고층건물에 벌레가 왜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벌레가 15층위로 날아다닐거같진 않고..
1:45 “너, 쌓여있잖아.”
알고있던거랑
다른부분이 조금 있어서 더 유익했어요!
친척내 장군이라하셨는데 지붕은 기와이며 반층정도의 높이에 전부 바닥을 나무로 반듯하게 만들어서
지금의 앉아서보는 변기와 거의 똑같아서 퀄리티에 놀랐음 물론 문도있었음 대문밖에 화장실뒤에 작은문으로 똥을 집밖에서 퍼간것 같았음 퀄리티에 놀랐음
높은곳에서 도시야경을 보면, 불빛세기가 작아졌다 커졌다하는것처럼? 반짝반짝하는느낌이 드는데 왜 그런건가요? 예를들어 방에서 보는 형광등은 빛이 일정하게 켜져있는 느낌이드는데, 도시야경에서 보는 빛들은 자글자글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궁금해요
130만구독 돌파직전!!!
오늘도 고생하시는 사물궁이님께....
ㅠㅠ많이 힘드시죠ㅠㅠ
편집부터,촬영,정보조사 등
요즘 힘들어 보네요ㅠ
저희에게 잡다한 지식 또
사소한지식 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물궁이 잘 보고있어요 1억구독 가즈아~!!
00:19 오류 정정) 19~20세기는 1801년~2000년.
사물궁이형이 하트 눌러주면 좋겠다
헿
갑자기 생각났는데 껌이나 양치하고 물을 먹으면 왜 더 차갑게 느껴지나요??
저도 궁금해요!
@@MrJoe0115 저도 궁금해서 ㅋㅋㅋㅋ
@@Ljy05 저번에 이거 물어봤는데 무시당함...
멘톨 성분 때문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표면적에 불순물이 없어져서 온도 전달이 더 빨랐던가.
껌이나 치약뿐만 아니라 박하사탕도 포함
어릴 때 외가집가면 화장실이 언덕 위쪽이었음.. 내려올때 왠 짚으로 짠 새끼줄이 있어서 그거 붙잡고 내려오는데...
x가루가 날리더라능...
그러니까 뒷처리를 그 끈을 가랑이에 대고 내려오면서 했던 거임...
웬
그럼 똥싸고 언덕에서 내려오는데 바지를 다 내리고 내려와야겠네요.그냥 짚이 삭아서 그런거겠죠.
사실 인간은 100년전 조상들의 모습을 잊기 쉬움. 우리가 지금 인도 갠지스 강을 보며 더럽다고 여기는데 100년전 우리의 모습이 그와 다르지 않았음. 또한 100년전 서울의 모습을 더럽다고 쓰고 있는 서양인들 역시 또한번의 100년전에는 크게 다르지 않았음.
엄마가 혼내실 때 나가서몽둥이가져와 하면 조심해야됐었네요....
아픈거 + ???
이걸 지금 똥 싸면서 보는게 ㄹㅈㄷ
아 시원하다
더러웡❤️
@@ace.1004_ 하트는 빼;
제가 처음일본갈때인 2005년도에는 저가항공이 없는때라
부산에서 오사카가는 훼리를 이용했습니다 그때 큰 대욕탕이 있어
목욕을하고 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욕탕에 물은 짜지 않고 우리가쓰는
물 그대로 였습니다 그때당시 탑승인원도 몆백명이였는데 그 몆백명이 다 씻는 물을
전부 부산항에서 싣고 출발했는지 아니면 바닷가에물을 사용했는지 궁금합니다
정화조 설치 하지 않으면 건축허가가 안나는 법이 정말 좋네요.
오늘 너무 졸잼인데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위생이 정말 좋아졌군요
정말 다행이예요!!^^
볏짚에 쌀포대에 방망이에... 똥꼬가 멀쩡할 수 있었던 건가 ㄷㄷㄷ
이거 보니 궁금해지는데, 전쟁 시에는(특히 근대사에서) 화장실이고 뭐고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텐데 볼일은 어떻게, 그리고 뒤처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푸세식은 기본이구 주변에 덕지덕지 응가 파편들이 있었구 바퀴 벌레가 튀어나오기도 했으며 응가통안에서 검은손이 튀어나와 응꼬에 손을 집어 넣는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전해졌었지...휴지가 어딨어
신문지나 헌책 찢어서 열심히 구겨서 뒤를 닦곤 했지 요즘 화장실은 정말 편해 편한세상에 사는걸 고마워 해야해
귀신이 빨간종이줄까 파란종이 줄까 하며 손을 올린다는.. 대답은.. 야야.. 손치아라 똥떨어진다ㅋㅋ 였지요
똥싸면서 보니 더 흥미롭네요!
그러게요 휴지가 없으면 ㅋㅋ
버스정류장도착전에 방송되는데 어떻게 알림방송을 제때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자레인지 돌아갈때 쳐다보면 진짜 눈이 나빠지나요?
제가 아는 한 신라시대 건물과 경복궁 화장실에서는 물이 흐르는 위로 대변을 보도록 화장실 건물을 지은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조선시대 때 좀 틀린점이 있음 예전에 어디서 받는데 좀 긴 세끼줄을 있는걸로 나무 같은데를 양쪽으로 매달아서 똥을 딱을때 세끼줄 위로 올라타서 항문 있는데를 앞 뒤로 몸을 움직이며 딱는다고 설명과 그림을 본 적이 있음 그리고 좀 난감한 상황이 닥치면 똥줄 탄다고 말이 있었음
비데최고!
시대에 뒤떨어진 상황을 표현할 때 쌍팔년도 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된 계기가 먼가요? 왜 쌍팔년도가 기준이 되었나요? 궁금합니다!
궁이님 영상은 설명도 설명이지만 캐릭 상황묘사가 재미나서 자꾸 보게됩니다.ㅋㅋ
마지막 멘트는 정말 극 공감합니다.ㅠ.ㅜ
모인 똥을 처리 하는방법이 과거엔 수거를 하는 차가 와서 퍼갔지요 소위 똥차 라고 했고 농담삼아 "쓰레기차피하려다 똥차에 치였다"는 속어가 있었지요 그리고 수거한날은 뻑뻑한 똥을 잘 빨아가기 위해 물을 부어 희석했는데.. 그결과 그날 용변을 보면 똥물이 튀어 올라 짜증이 많이 났지요.. 그래서 똥 누자마자 튀어 오르는 똥물을 그담 똥으로 맞추는.... 여기까지.. ㅋㅋ 과거 명절날 조카들이 오면 빨리 자기집에 돌아가자 해서 오랜만에 본 딸이 빨리 돌아간다니 아버지가 많이 서운했었는데..이유가 애들이 화장실이 무서워 화장실을 못갔다는 그애들이 벌써 애아빠가 되었으니.. 과거 퍼세식은 이젠 전설이 되었지요..
정보가 있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사물궁이님 구독자인데요.사물궁이잡학지식 책 다음 편은 안 나오나요?
그리고 책에 영상과는 좀 다른 내용이 많이 있는 거 같은데....
사물궁이님 질문이하나있어요 사물궁이님이만든영상에설명은 모두짐심이에요? 아니면거짓말이에요? (실수는제외)
그럼, 일제 식민지가 화장실과 휴지사용 시기를 더 앞당긴 거 아님?
2:45 충격이다...... 매화틀이 아니어써..........ㅇㅁㅇ)!!!!
선생님,설레임의 뚜껑을 왜 잡고열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믿고보는 사물궁이
잘 보았습니다 ㅎ 그리고 사람들이 식사를 한 후에 왜 코를 푸는지 궁금 하니 영상좀 만들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때 집집마다 화장실에 일력(날마다 뜯어서 하루씩 날짜 변경을 하는..)이 걸려있었죠. 화장지 대용으로 아주 굿.. 신문지 1/4로 잘라서 놓아두기도 했고...
다음 주제 추천요!!
뭔갈 까먹으면 찜찜함을 느끼는데 왜 뭘 까먹은 건지는 알아채지 못 하는 걸까?
몸에 소름이 돋는 이유와 소름이 돋을 때 몸의 작용이 궁금합니다. 추워서 느끼는 소름과 노래를 들었을 때 느끼는 소름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소름이 어떻게 다른지 혹은 같은지 알려주세요!!
로마에서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고 솔로 닦았는데 중세에는 오히려 하수도 시설이 낙후되어서 밖에 버림. 그리고 조선에서 똥이 많다는건 강가 하류쪽에 막 버려서 홍수나면 똥바다 되는 거 말하는 거일듯
컴퍼스심 어떻게 생겼나요?
대머리는 이마가 어디까지인가요?
난 86년생이고
초등학교 입학전 외할머니 댁 시골로 놀러 갔는데..
똥마려워서 휴지가 없는거임 1차 충격
화장실이 밖에 있었음 2차 충격
요즘은 보기 힘든데 달력중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한장한장씩 찢는 달력 있음 그나마 종이 재질이지만 연해서..암튼 이 달력종이로 뒤처리 했음..3차 충격..
그래서 항상 날짜가 제대로 맞춰 진적 없음 똥마려우면 찢어서 화장실로 달려가니 그래서 아직도 기억 나는게..이거 달력 찢고 나가면..아 똥누러 가시는 구나 하고 어릴때 알았고 그뒤로 시골은 다시는 가기 싫었음 ㅜㅜ 화장실 트라우마가 아직도 ㅜㅜ
고운 비단으로 부드럽게 스르르르륵~
가끔 숨을 쉬다가 몸 어딘가가 너무 아플 때가 있어서 숨을 잠시 동안 못 쉬는데 이런 증상은 왜 일어나나요??ㅠ
조선 시대에는 머리카락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생각하여 머리카락을 자르는것을 불효라 생각하여 안잘랐다고 하는데 손톱이나 발톱은 잘랐나요 잘랐다면 지금의 손톱깎이와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