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가장 큰 힘은 스토리텔링 능력이군요. 하나 하나 잘 보고 갑니다. 화면구성은 조금 거칠지 몰라도 이야기의 핵심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이야기방식을 익히고 계시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위 이야기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젊은 편인데 시골로 이미 왔답니다. 말씀하신 것이 많은 부분 맞답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이먹고 과소비를 안하니 도시에 살지만 시골생활에 최적화된 생활을 하고있네요. 저희 부모님도 중소도시 작은 아파트에 살지만 90만원정도 듭니다. 의료보험,관리비포함해서요. 저도 갑자기 빠질 수 없는 결혼식만 빼고는 딱히 필오한거 없이사네요. 감사합니다.
텃밭 50평 너무크고 일 장난 아닙니다 채소외엔 도시보다 뭐든 다 비싸요 도시엔 한곳에 모이는데가 있으니 경쟁심리가 있어 싸지만 채소 외엔 비쌉니다 로망 으로갔다간 후회막급입니다 농사아무나 지을수 있나요 지식이있어 야지ᆢ할머니들 허리보면 다 한쪽 으로 기울어져 있어요 비 오고 일 없는날 회관앞에 전동차가20대도 넘어요 은퇴후 귀농 절대 비추입니다 농사 지어봐야 돈 안됩니다
시골 도시보다 더하면 더하지 사람들이 못된 사람 많습니다 ㅋㅋ 절대 집장촌(친척 이모 고모 모여 사는곳)은 피하시고 동네하고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여유롭고 자신의 시간을 남한테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삽니다. 촌동네 가면 할매들 오만 관섭 다 합니다. 하다못해 집 숟가락 까지도 관섭함 ㅠㅠ 쌍욕 나오는 상황동 많지만 참아야합니다. 욕했다가는 동네에서 왕따 다굴 맞습니다 ..ㅠㅠ 그냥 시골가실거면 한적한 곳에 집 짓고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자신의 성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 있어도 자기관리를 잘 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공부도 하고, 작은 텃밭도 가꾸고 하는게 즐거운 사람은 전원생활에도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도시의 "극한의 소비 유도 환경" 에 익숙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못 빠져나오는 사람은 전원생활에 적응하지 못 하겠지요. TV에 나오는 편집된 화면만 보고 전원생활의 환상을 가지는 것도 위험하구요. 무슨 일이든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신중하게 하는게 정답같습니다.
이 영상 참고만 할게요. 개인차이라 일반화하긴 어려운 게, 영상과 다른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과 관련된 영상들은 참고만 할게요. 저는 여기서 2년째 와 살고있는데 말씀하신 것과 달라요. 병원도 잘 없어서 실제 아플 때 이 병원 아니면 갈 병원이 없어 선택을 못 하는 점, 공공장소 동물사체유기 한 달에 두세번꼴(고양이, 쥐, 토끼, 개, 소머리), 남의 대문 앞에 주차하는 것, 택시 타면 기사분들 당당하게 미터기 요금보다 더 달라고 요구 하시는 것, 살고계시는 분 사유지를 공공주차장으로 내 놓으신 것 등등등 많은데 ... ㅠㅠ 일하며 배경음악처럼 듣고있는 중이라, 좀 바빠서 길고 자세하게 댓글 남기진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지방 대도시(서울경기한두시간거리) 주변 20분내거리는 모는것이 다 가능합니다 병원 카페 대형마트 극장등 전원주택타운하우스에서 쾌적한생활 가능합니다 과일나무 채소 약초 화초 다 심어서 자급자족도 가능 지방도 동호회 많습니다 노인들 일주일 반은 점심을 마을회관서 모여먹습니다 독거노인 시군면에서 반찬쌀 가져다주고 보살펴줍니다
귀촌 하지마세요. 나이들어 텃밭, 농사 쉽지 않습니다. 텃밭 10평만 해보세요. 힘들어 미칩니다. 다 썩어빠진 관리기가 왜 백만원씩 하는지 아시나요? 기계가 아님 힘들기 때문에 중고로 구입하는 겁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육체적인 일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10년정도 농사를 짓고있는데 정년도 얼마 안남았죠. 이렇게 하면 쉽겠죠. 처음 텃밭이든 뭐든 하실분들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겁니다. 가지고 계신 돈이 있다면 절대 함부로 뛰어들지 마시고 실제로 부딪쳐 보시고 하나하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말년에 실패 후회가 있음 절대 안됩니다.
시골살이21년차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쩌다 꼭 가야할 경조사 때문에 도시에 나가면 이제 촌사람 티가 확 납니다. 자연스러운 변화..그 현실을 인정패야 살수 있습니다. 텃밭..농사만 하는 거 아니고 일(직업) 가지고 있으며 가꾼다는 건 어림없는 일입니다. 풀과의 전쟁이 사람 골병들입니다. 신중하셔야 합니다. 나름 자연이 주는 혜택... 맑은공기..풀향..벌레소리..하늘.. 흙냄새.. 지저분한 거 자연스레 같이 안고가고.. 걍 편하게 살면 시골이 이차형샘 말씀 그대로 거의 맞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청주에 집사러 다니다 포기하고 면단위 시골에 눌러 앉아 있는데요. 며칠 집보러 다니는데 수이 막히고 다닥다닥 밀집된 도시집에선 못살 거 같더라구요. 처음 시골살 땐 적응하느라 우울증도 앓고 살도 막 찌고 힘들었어요. 통닭도 한 마린 배달 안되고 ..짜장도 그랗고..택시도 비포장이라고 안간다 하고..차가 8시면 다 끊기고.. 음식점이고 병원이고 다 불편했답니다. 먹잘게 없고..비싸고요. 이젠 그것도 맛있다고 어쩌다 외식을 합니다만..재료를 믿을수 없어 잘 사먹지 않게 됐습니다. 내가 농사를 지으니..좋은 식잴료를 아니까요. 시골살면서 가장 큰 변화는 산은 쳐다보는거지 도시에서 처럼 매일 차려 입고 죽어라고 건강 챙기고 운동한답시고 가지 않게 된일입니다~~^,^0 이제 도시가면 며칠은 쇼핑하고.영화보고..맛집가고..신나게 편리를 즐기다.. 3일 지나면 슬슬 시골이 생각나고 불편해져서 ..지금 사는 내집으로 내빼옵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사람이 시골사람보다 더 시골 스러졌답니다. 병원 다니면 모든게 병인데..안가면 병명이 안붙습니다. 시골살면서는 생활이 단조로와 지므로 가지게 되는 좋은점을 즐길줄 알아야됩니다. 일찍 일어나고..일찍자고.. 밭일을 하다보면 100평 가지고도 1년내내 핳잏이 끝이 없으니까요~^^ 거기다 별거 아닌 직장에 다닌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하는지.... 원룸에 살고 싶어지기도 하지요~~~^^ㅎㅎ
나쁘게 말하면 우물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 격. 거기서 태어났거나 가서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코앞까지 가서 불러도 거의 안나옴. 도시에 일터가 있어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자신에 집이 속한 동네에서만 외식을 할려고 함. 말씀하신대로 취미가 매우 한정적으로 변한만큼 대인관계도 줄어듦. 자동으로 동네주민들끼리 결속이 강화됨. 오바좀해서 내 똥꼬털이 몇개인지 옆집양반이 알정도. 내 마당은 동네꺼수준.. 특히 시골에 박힐수록 대문 잠궈놓고 살면 백프로 구설수 생김 (노이해)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각종 야채나 과일을 주는 것은 물물교환을 뜻함. 암묵적인 룰 수준이 아니라 훗날 면상에 욕박힐 거리가 될정도임. 내가 야채나 과일을 바라거나 달라고 한적이 없어도 강제 집행수준임.
햇살가득 전원 주택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참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참 잘하십니다
물론 좋은 정보는 보너스구요^^
논리가 담긴 방송!
항상 잘보고 큰도움되고 있어요
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
시골생활의 낭만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시골생활 많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찾아보면 할게 넘 많은게 시골인거 같아요!
이 분 유튜브의 장점은 진정성이다.
이런 분 만나기 쉽지 않음.
ㅋㅋ 부부중 하나가 죽으면 무서워 외롭고. 못 살아.
너무 설명 을 알아듣기좋게 잘하시네요 잘공부했읍니다
영상 너무 도움되었어요. 정말 생각보다 생활비가 적게 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주말만 농막짓고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님의 영상에 공감 많이 느끼게 되네요. 잘 정리하신 영상 감사드려요~
조목조목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전원 생활하면서 고양이와 함께 사는게 꿈이에요 꾸준히 보면서 준비 해야겠습니다
딱 제 꿈이네요^#
정말 도움이 많은 영상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면 물가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대부분을 직접 지은 작물로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에 맞는 일들을 해야하기에 바쁩니다 과일 야채 꽃을 화원처럼 이쁘게 가꾸고 거두다보면 자기만족이 가득찹니다.
안녕하세요^
네 생활비도 시골살면 기름이 쫙빠지는 느낌이듬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역시 서울 살다 농업으로 창업을 한지 8년째인데 요
쓸데없는 술자리 외식비용도 줄어들고 조금 불편한거 받아들이면 살기 훨씬 편해지는거 같아요 마음부터요~^^
암요. 시골에서 살면서 도시수준의 편리함 찾으면 안되죠.
그런 각오없이 시골 가시면 안됩니다.
건강 하세요.
좋은말씀 공감하며잘보고 갑니다~ 귀농귀촌후 시골생활에 대한 영상들이 너무 부정적인게 많아서 맘이 좀 그랬는데 긍정적인 좋은방향의 말씀을 들으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 주셨군요.
감사드리고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리 진솔한 겸험을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귀농 10년차 농부가 들어봐도 햇살가득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사는게 과연 돈만 펑펑 쓰면서 사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공감 하실 것 같습니다.
외식비 공감합니다 :)
배달은 안 되고 대리비,택시비 비싸죠.
정말 솔직한 시골 생활에 대해 제대로 말해주시네요 ^^ 10만 구독자 가즈아 ㅎㅎㅎ
선생님의 가장 큰 힘은 스토리텔링 능력이군요. 하나 하나 잘 보고 갑니다. 화면구성은 조금 거칠지 몰라도 이야기의 핵심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이야기방식을 익히고 계시내요. 잘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위 이야기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젊은 편인데 시골로 이미 왔답니다. 말씀하신 것이 많은 부분 맞답니다.
삶의터전을 바꾼다느것 생활 환경을 바꾼다는것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가슴 한켠은 늘 전원을 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사례를 들어 주신 말씀 어떤 결정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귀촌자라 댓글 달아봅니다. 도시에선 차 없이도 잘 살았는데 시골은 모든생활비를 아껴서 차량유지비에 털어넣어야합니다. 우버택시 같은 마을차의 운영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시골에 살면 차량 유지비가 부담 되는게 사실입니다.
경차를 하나 사시죠. 그게 불편함을 많이 감해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비용면에 있어서도 많은 고려가 필요한게 전원생활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농장을 5년정도 해보았는데 힘은 들어도내가 직접 길러 먹는 뿌듯함이 보상해줘요~좋아요 콕요~# 도시농부 해피마마 오셔서 힐링하세요
잼있게 잘 봤어요!
저도 시골에서 평생 살고있습니다만
살고있는 저보단 더 아시네요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다방아가씨한데 걸리면 다털립니다 조심조심 ㅋㅋ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마디 한마디가 확실하게 정확한 말씀 ~따봉~
귀촌 초보입니다. 좋은 말씀 듣고 힘을 내 봅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나이먹고 과소비를 안하니
도시에 살지만
시골생활에 최적화된 생활을 하고있네요.
저희 부모님도 중소도시 작은 아파트에
살지만 90만원정도 듭니다.
의료보험,관리비포함해서요.
저도 갑자기 빠질 수 없는 결혼식만
빼고는 딱히 필오한거 없이사네요.
감사합니다.
제 소원이 귀농귀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텃밭 50평만 있으면 먹거리 문제는 거의 해결됩니다. 5일장보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추천좀해주세요~부탁해요^^
텃밭 50평 너무크고 일 장난
아닙니다 채소외엔
도시보다 뭐든 다
비싸요 도시엔 한곳에 모이는데가
있으니 경쟁심리가
있어 싸지만 채소
외엔 비쌉니다 로망
으로갔다간 후회막급입니다 농사아무나 지을수
있나요 지식이있어
야지ᆢ할머니들
허리보면 다 한쪽
으로 기울어져 있어요 비 오고 일
없는날 회관앞에
전동차가20대도
넘어요 은퇴후 귀농
절대 비추입니다
농사 지어봐야 돈
안됩니다
@@Jemma-n9z ㅇㅈ합니다
설명을 정말 잘해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골살이 준비중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네요
움직임없는 움직임으로 살고싶은 바램입니다
시골 도시보다 더하면 더하지 사람들이 못된 사람 많습니다 ㅋㅋ 절대 집장촌(친척 이모 고모 모여 사는곳)은 피하시고 동네하고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여유롭고 자신의 시간을 남한테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삽니다. 촌동네 가면 할매들 오만 관섭 다 합니다. 하다못해 집 숟가락 까지도 관섭함 ㅠㅠ 쌍욕 나오는 상황동 많지만 참아야합니다. 욕했다가는 동네에서 왕따 다굴 맞습니다 ..ㅠㅠ 그냥 시골가실거면 한적한 곳에 집 짓고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대본 정말 잘 쓰셨네요. 듣고있으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작가세요?
오늘 처음 님 영상 봤습니다. 혹시 은퇴하신 교수님?..전직 강사님?..논리의 구성이 너무 매끄럽고, 매우 쉬운 설명으로 이해가 너무 잘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직 IT 관련 기술자 입니다. ^^;;
안녕 하세요, 매회 잘 듣고 배워 갑니다.
외식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은퇴하면서 늦었지만 색소폰을 배우고 매일 생활음악연습실에
나가니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는 분들과 하루 종일 함께하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모처럼 유튜브의 정석을 들은 느낌 현실성있는내용 긍정적 마인드
귀촌 여러 시골에서 산지 몇년째인데 능력만 있고 요령만 있으면 편히 건강하게 지냅니다. 저흰 경조사비 외식이 제로에 가깝고 텃세 안당합니다. 관계를 안가지고 일정한 분과만 왕래해서 행복합니다. 외식음식 대부분은 건강식품 아닙니다. 한달 50만원이면 저희부부와 강아지 충분하지요!
자신의 성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 있어도 자기관리를 잘 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공부도 하고, 작은 텃밭도 가꾸고 하는게 즐거운 사람은 전원생활에도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반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도시의 "극한의 소비 유도 환경" 에 익숙하고 그런 분위기에서 못 빠져나오는 사람은 전원생활에 적응하지 못 하겠지요. TV에 나오는 편집된 화면만 보고 전원생활의 환상을 가지는 것도 위험하구요. 무슨 일이든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신중하게 하는게 정답같습니다.
귀농하면 적응 기간동안
동네분들께 인사비용 번번히 만만찮다 들었습니다 동네서 외부로 단체구경갈때 기부는 기본ㆍ노인정 번번히 한턱쏘는것도 기본 ㆍ이웃집 사귀려면 당연히 돈이 들어야겠죠ㆍ돈 없이는 사람 사귀기 힘든세상이라네요 ㆍ
농사 안지어도 그래야 하나요?
저도 시골살지만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마을회관에 자주 한턱쏘는것도 없구요 이장님하고 인사한번하고 마을분들하고 지날때 가끔 인사정도만 하면 됩니다
시골생활..귀촌, 시골생존..귀농입니다. 귀농할려면..아무래도 은퇴자금 있어야..되지 않을까..생각되네요..돈없으면 귀농 불가요..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시골의 텃세를 극복할수 있는
자료좀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영상을 참고 하세요 ua-cam.com/video/EtswRuJKgUo/v-deo.html
미국처럼!! 마켓 가려면 시간 걸려 ..1달 음식 ,물품 사오던가, 인터넷 쇼핑 이용해 주문 ,배달 부탁 하는 일이 벌어지겠지요!! ...차는 기본!!! ..가축이라도 키울라치면 ...꼼작마라!! 겠지요!!! ㅠ,
요즘은. 왠만한 시골에. 택배. 다 됩니다. 산골 오지. 얘기하시는지??
@@가려고 ㅎㅎ!! 땀 삐질!! 죄송합니다!!! ...네비게이션!! 고걸 깜박!, 인터넷 쇼핑!! 짱!!, ..깜박했습니다!!! 죄송합니다!!...수정할까요??. ㅎ
@@가려고 수정했습니다!!! ..외지에 오래 살다보니 ..여기에 아무생각 없이 맞춰졌네요!!! 다시한번 죄송 합니다!!
헐...어디 우주사시나?...
이 영상 참고만 할게요. 개인차이라 일반화하긴 어려운 게, 영상과 다른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과 관련된 영상들은 참고만 할게요. 저는 여기서 2년째 와 살고있는데 말씀하신 것과 달라요. 병원도 잘 없어서 실제 아플 때 이 병원 아니면 갈 병원이 없어 선택을 못 하는 점, 공공장소 동물사체유기 한 달에 두세번꼴(고양이, 쥐, 토끼, 개, 소머리), 남의 대문 앞에 주차하는 것, 택시 타면 기사분들 당당하게 미터기 요금보다 더 달라고 요구 하시는 것, 살고계시는 분 사유지를 공공주차장으로 내 놓으신 것 등등등 많은데 ... ㅠㅠ 일하며 배경음악처럼 듣고있는 중이라, 좀 바빠서 길고 자세하게 댓글 남기진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일 할 때 교육없이 바로 투입되는것 아. 할 말이 많지만 일 해야해서 ... 영상을 보면볼수록 입이 근질근질해서 유툽을 아예 꺼야겠네요.
갑니다~ 뿅
시골은 생활비가 아무래도
적게 드는 것 같네요
은퇴 후 생활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건강은 자동으로 좋아지지요. 익숙해지기 전까지가 문제이지 막상 농촌생활에 적응이 된다면 모든경비가 많이줄지요. 시청료는 좋아요 와 구독으로 대신합니다. 좋은정보 더울려주세요. 저의 채널도 둘러보시고 평가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저도 스키를 너무너무 좋아해서...지난주에 스키장 근처에 땅을 샀는데...ㅎㅎㅎㅎ 공감됩니다.
귀농귀촌은 텃세 때문에 어려움.
누군가 텃세를 대신 방어해줄 친인척이나 친구가 있어야함.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무턱대놓고 갔다가는 큰 낭패봄.
글쎄여 텃세라기 보다는 편하게 사시다 불편한 시골생활에 그렇게 느끼시는건 아닌지요?
시골 살아보세요 ㅋㅋ 할매들 오만 관섭 다하고 자기들 밥상에 내가 씹히는 반찬 거리 됩니다 ㅋ 도시사람들은 상식이 통하고 말이라도 통하죠 동네 할매 할배들은 똥고집에 대화가 안됨;;
시골에 가실거면 집성촌 동네는 ( 친척이고 이모 고모) 피하십시요 혹여 싸우기라도 하면 나혼자 그 무리들하고 싸워야합니다. ㄷㄷㄷ 절대 집성촌 가지마세요 동네랑 멀리 떨어진 곳에 한적한 곳에 사세요 제가 겪어본 이야기 입니다.
@@정의구현하자 집성촌 말씀하시는 거죠? 집창촌인 줄 알았네요,
@@이익세-o4n 아뇨 텃세 분명히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분이 대구에서 교장으로 은퇴해서 시골에 오셨는데 이웃 뭐 같은 할머니때문에 접고 올라 갔습니다..휴..텃세 무섭습니다.
@@이익세-o4n 당해보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시골도 의식이 도시화 되어서 서로 비교 많이합니다.
그래서인지 농번기 빼고 반정도는 시내에 나가서 일을 하더군요.
5일장이 아니라 만원장터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만원이 아니라 돈만원 이하는 안팔아요 ㅎㅎㅎ
그런가요? 저희 동네 시골장은 천원어치도 팔던데요.
저는 도시에 거주하는데,시골에 사는것과 똑같네요~ㅋㅋ 채소 구입하는것만 빼구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구독자드림~
대단하십니다 공감합니다.
말 잘하네요 지식이 풍부한듯 ᆢ
읍정도의 시골에서 한달 살아봤는데 넘 비싸요 모든게 비싸요 그게 힘들더군요
나이들에 교통불편한 촌에가면, 생필품 구매, 병원, 각종 문화혜택, 친구들과의 만남,,,
이런것 다 포기하고, 건강하게 살수있는 분만 가능합니다
어설프게 잔디밭이나 가꾸고, 밥먹고 창가로 보이는 산천 구경하면서 차한잔 마시는 환상가지고 가면 ,,,폭망합니다
돈만 있으면 도시 약간 외각에 땅사서 집짓고 사는게 가장 최고죠 근데 그런곳은 땅값이 비싸죠;;
시골에서 도시처럼 살려고 하는게 더 웃깁니다.
저흰 읍내랑 가깝고 버스가 시간당 한대정도있으니 참 좋아요 아직 자차로 다니지만 ᆢ읍내 시골 장보러 가는즐거움도있고요 시골온거 대만족인데요 ㅎㅎ
상당히 좋은 말씀입니다
돈 쓸때가 없다. 심심할틈이 없다. 심심하면 풀뽑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성촌 시골가면 일단 이장한테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한이틀 지내다가 동네분들을 위해서 마을회관에서 조그한 식사준비라도 해서 인사라도 해야한다.. 그래야 누군지도 알고 서로 인사도 하고 해야 동네분들이 마음을 연다....참고들 하셔라
꽃피는 정원 그네에서 차 마시고 날씨좋은날 데크에서 밥먹고 ᆢ그런 로망 실제가능한데요ᆢ 정말좋아요
자급자족할 여건 만드는게 힘든거지
보니까 땅구하기가 힘들더만
1.외식비
2.경조사비 (부가적 쇼핑 및 피복비)
3.식료품비
4.취미생활비 (동호회 및 가족단위위주)
결론 시골은 돈을 쓸 곳이 없음
p.s 도시에서 치킨집하다 망하는것 보다 시골에서 농사지어보려다 망하는경우가 많음
서울,경기권 사는사람...
은퇴후 5억은넘겠지.단 집있는사람.
부럽네요.
우리집은 읍이 15분 거리라 외식비가 도시나 똑같습니다
ㅇㅈ
구구 절절이 맞는 말입니다~
정년 퇴직 딱 2년 남았네 유~^^
진짜 이런 영상 처음이네요 저두 서울 살다 시골 내려온지 5년인데 진짜 돈 쓸 곳이 없어 고민?이에요 서울은 돈이 없지 돈 쓸곳이 없나요 외국도 살아봤지만 도시 시골 차이가 더 큰 거 같아요
정확히 맞는 말씀임....한달 생활비 40만원 써도 모자람이 없음.남의 눈치를 안보니까....옷이고 먹는거고 눈치 안보고 살면 생활비 확 줄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방 대도시(서울경기한두시간거리) 주변 20분내거리는 모는것이 다 가능합니다
병원 카페 대형마트 극장등 전원주택타운하우스에서 쾌적한생활 가능합니다
과일나무 채소 약초 화초 다 심어서 자급자족도 가능
지방도 동호회 많습니다 노인들 일주일 반은 점심을 마을회관서 모여먹습니다
독거노인 시군면에서 반찬쌀 가져다주고 보살펴줍니다
전원주택산지7년
정말건강이좋아졌어요
생활비절반으로줄었어요
하우스 씌운 텃밭 10~20평 남짓이면 푸성귀나 양념류 3~4인용은 넉넉할듯요.
먹고 남습니다
푸성기 외엔 다
비쌉니다 통닭이라도 한번
먹고싶어도 배달이
안되서 사러가야
됩니다 병원도 마트
도 다 차를타야되고
풀 장난 아닙니다
시골의 가계비...
정말 적게 들어요.ㅋㅋ
앞뒤풀뽑구 마당치우고 닭모이주고 밭에한봐퀴돌고 아침밥맛꿀맛 몸은저절로 건강해지고 근육이생겨요
고맙습니다.
귀촌 하지마세요.
나이들어 텃밭, 농사 쉽지 않습니다.
텃밭 10평만 해보세요. 힘들어 미칩니다. 다 썩어빠진 관리기가 왜 백만원씩 하는지 아시나요?
기계가 아님 힘들기 때문에 중고로
구입하는 겁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육체적인 일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10년정도 농사를 짓고있는데 정년도 얼마 안남았죠. 이렇게 하면 쉽겠죠.
처음 텃밭이든 뭐든 하실분들 직장생활보다 더 힘들겁니다.
가지고 계신 돈이 있다면 절대 함부로 뛰어들지 마시고 실제로 부딪쳐 보시고 하나하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말년에 실패 후회가 있음 절대 안됩니다.
시골살이21년차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쩌다 꼭 가야할 경조사 때문에 도시에 나가면 이제 촌사람 티가 확 납니다.
자연스러운 변화..그 현실을 인정패야 살수 있습니다.
텃밭..농사만 하는 거 아니고 일(직업) 가지고 있으며 가꾼다는 건 어림없는 일입니다.
풀과의 전쟁이 사람 골병들입니다.
신중하셔야 합니다.
나름 자연이 주는 혜택...
맑은공기..풀향..벌레소리..하늘..
흙냄새..
지저분한 거 자연스레 같이 안고가고..
걍 편하게 살면 시골이 이차형샘 말씀 그대로 거의 맞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청주에 집사러 다니다 포기하고 면단위 시골에 눌러 앉아 있는데요.
며칠 집보러 다니는데 수이 막히고 다닥다닥 밀집된 도시집에선 못살 거 같더라구요.
처음 시골살 땐 적응하느라 우울증도 앓고 살도 막 찌고 힘들었어요.
통닭도 한 마린 배달 안되고 ..짜장도 그랗고..택시도 비포장이라고 안간다 하고..차가 8시면 다 끊기고..
음식점이고 병원이고 다 불편했답니다.
먹잘게 없고..비싸고요.
이젠 그것도 맛있다고 어쩌다 외식을 합니다만..재료를 믿을수 없어 잘 사먹지 않게 됐습니다.
내가 농사를 지으니..좋은 식잴료를 아니까요.
시골살면서 가장 큰 변화는 산은 쳐다보는거지 도시에서 처럼 매일 차려 입고 죽어라고 건강 챙기고 운동한답시고 가지 않게 된일입니다~~^,^0
이제 도시가면 며칠은 쇼핑하고.영화보고..맛집가고..신나게 편리를 즐기다..
3일 지나면 슬슬 시골이 생각나고 불편해져서 ..지금 사는 내집으로 내빼옵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사람이 시골사람보다 더 시골 스러졌답니다.
병원 다니면 모든게 병인데..안가면 병명이 안붙습니다.
시골살면서는 생활이 단조로와 지므로 가지게 되는 좋은점을 즐길줄 알아야됩니다.
일찍 일어나고..일찍자고..
밭일을 하다보면 100평 가지고도 1년내내 핳잏이 끝이 없으니까요~^^
거기다 별거 아닌 직장에 다닌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하는지....
원룸에 살고 싶어지기도 하지요~~~^^ㅎㅎ
저희 채널에서 체험수기 공모하고 있습니다. 한번 응모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린 3년전에 집지었는데 주말에 내려가서 쉬고 힐링하고 일요일 다시 도시와서 일하고 난방비도 들지 않아요 좋아요 텃밭에 채소 심어먹습니다
백번공감..... 술 담배 다 끊었는데 식탐은 못 끊겠음......
시골에서 경조사비는 못가도 입금하던데요...
이차형씨 같은 분과는 세상 무슨 일을 같이 해도 좋을 듯 하네요. ^^
경조사비는 좀 의아한데요??요즘에도 시골에 있다는 이유로 경조사에 빠지나요?대부분 계좌이체 하거나 하던데.....
어설픈 인간관계들 손절이죠
회사 안나가니 동료들 경조사도 없을테고요
제가 4도3촌생활을 8년째 하고 있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 공감합니다 이제는 시골의 생활이 익숙해져 도시에서도 정말 검소하게 사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맞아요 가치가 변하고 소비욕구가 사라지더군요. 소박하고 부지런해짐요
조아요
목소리 즣으시고 정감잇는 설명좋아요
'
은퇴 후 시골로 가서 살 생각입니다. 소비를 잘 안하는 생활은 준비가 된 듯하네요.
생각만 하고 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ㅠ
번잡스럽지 않은것만해도, 모든 잡스런 불편 상쇄하고도 남아 . .
공감합니다.
진짜 5억만 있으면 좋겠네 빚갚고 이사하고 전원 주택 하나사게
일단 시골 월세나 전세부터 살아보고
사든지 그게 좋을거같아요
텃밭 열평 넘으면 힘들어요 ㅎ
소비를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
그렇네요~~
태안으로귀촌하고싶은데이것저것생각에결정을못하고있네요막연한두려움이있어요
태안좋아요 전 이원면입니다
저도 태안 일년 넘었네요.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소원면에 살고 있구요 유튜브 방송도
시작했습니다.^^
태안 좋아요 저희동네 오세요 ㅎ
이제는 돈의 노예로 살지 맙시다 ㅡ뭐 먹고 싶으믄 도시에서 사세요 ㅡ전원생활은 나름대로 삽니다 ㅡ 전원생활하는 옆 집 사람은 한달 생활비가 30만원 든답니다
나쁘게 말하면 우물안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는 격.
거기서 태어났거나 가서 사시는 분들 대부분이
코앞까지 가서 불러도 거의 안나옴.
도시에 일터가 있어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자신에 집이 속한 동네에서만 외식을 할려고 함.
말씀하신대로 취미가 매우 한정적으로 변한만큼
대인관계도 줄어듦.
자동으로 동네주민들끼리 결속이 강화됨.
오바좀해서 내 똥꼬털이 몇개인지 옆집양반이 알정도.
내 마당은 동네꺼수준..
특히 시골에 박힐수록 대문 잠궈놓고 살면
백프로 구설수 생김 (노이해)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각종 야채나 과일을 주는 것은
물물교환을 뜻함.
암묵적인 룰 수준이 아니라
훗날 면상에 욕박힐 거리가 될정도임.
내가 야채나 과일을 바라거나 달라고 한적이 없어도
강제 집행수준임.
시골생활 힘들어.다시 나갑니다.채소값은 덜들어도 교통비.난방비.
농자제비 이리저리 따져보면 덜드는거 없어요.몸만 더 고달퍼요.
이분 현실적으로 애기하시내요 시골생활이 자연을 즐기고 그럴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허왕댄 꿈입니다 모~~돈이 만타면 가능하겠지만 없는사람이 시골생활을 낭만을 즐기면산다??
시골 가진돈없는ㄴ상태에선 살기힘듭니다 ..돈없이 시골가서 전원생활 한다고 생각이시라면 그냥 도시사세요
도시에선 모라도해서 하루먹을것은 벌지만 시골에선 힘듬니다
귀촌5년차 잼나기는한데 슬슬 실증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