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생활과 윤리 해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4

  • @3334
    @3334  Рік тому +16

    15번 문제(자연과 인간 윤리)와 관련해서 많은 학생들이 질문 주셨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해설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 기존 해설 내용은 편집으로 제거하고 이투스에 올라온 2023년 6월 평가원 해설(이투스 유료 회원이 아니라도 볼 수 있습니다) 중 15번 부분만 다시 찍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해 놓았으니 아래 주소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go3.etoos.com/teacher/pop_Exam/ExamMovie.asp?teacher_id=200482&grd_cd=3&exam_code=323

    • @퓸퍼-c3f
      @퓸퍼-c3f Рік тому +4

      아무리 시도해봐도 영상이 안 뜨는데 시간 지나서 만료된건가요 ㅠㅠ

    • @아랑-w7s
      @아랑-w7s Рік тому

      쌤 제발요 다시올려주세요ㅠㅠㅠㅠ 영상 재생이 안됩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go3.etoos.com/teacher/pop_Exam/ExamMovie.asp?teacher_id=200482&grd_cd=3&exam_code=323
      쌤이 직접 플레이해보니 플레이 되는데요..?ㅠㅠ혹시 계속 문제가 지속되면 이투스 고객팀에 문의해 주세요!

  • @이다혜-c3j
    @이다혜-c3j Рік тому +12

    밥먹으면서 보기 딱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김형우-g7o
      @김형우-g7o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밥을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신가 봐요

  • @루봉주르
    @루봉주르 Рік тому +6

    선생님 15번 해설이 사라진것 같아요.. ㅠ 짤렸어요....

  • @baemalang
    @baemalang Рік тому +3

    선생님 1:46:00 15번 ㄱ 선지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레오폴드는
    생명공동체는 내재적가치를 지닌다.
    생명공동체는 본래적가치를 지닌다.
    이 두 문장에 동의하나요??
    2) 내재적 가치= 본래적 가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헷갈립니다…
    이 두개가 다른 뜻이라면 각각 어떤 뜻인지 알려주세요ㅠㅠ
    레오폴드만 이 두 단어를 다른 뜻으로 보고 있는건지도 알려주세요
    3) 내재적 선과 내재적 가치가 뭐가 다른건가요???
    4) 테일러만 내재적 선과 내재적 가치를 다른말로 보고 있는 건가요??
    5) 테일러에서
    모든 생명체는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o)
    생명공동체는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x)
    이거 ox 맞나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8

      1)맞아요! 내재적/본래적 가치는 생윤에서는 사실상 같은 단어로 쓰여요
      2)같은 단어가 맞아요 ㅋㅋ(원래는 학자에 따라/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좀 다르지만..적어도 생윤에서는 같아요)
      3)내재적 선은 테일러가 말하는 '고유의 선(목적)'으로, 내재적 가치는 '인간의 이해로 결정되는 도구적 가치가 아닌,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로서 가지는 가치'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4)테일러는 엄밀히 말하면 '내재적 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지만...평가원이 '고유의 선=내재적 선'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우리가 문제를 풀 때는 내재적 선과 내재적 가치는 다른 개념이라고 봐야 하겠죠ㅎㅎ
      5)모든 생명체는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o) 이건 당연히 맞고
      생명공동체는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x) 이건 출제한다면 생명공동체는 그 자체로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 (x) 이렇게 나오긴 할 거에요!

    • @김하늘-g9s
      @김하늘-g9s 5 місяців тому

      @@3334ㅎ

  • @sio945
    @sio945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 그럼 칸트도' 형벌 부과의 정당성 여부를 사회 계약에서 찾을 수 있다'라고 봐도 되는 것인가요?
    p.s. 이 영상을 무료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의 최고의 명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선생님은 날개 없는 앤젤..이에요.. 진짜너무 감사하고 , 사랑합미당...>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커뮤니티 게시글 참고 부탁드려요! 요즘 수능이 다가오면서 질문이 너무 많아져서...수능 전까지는 이투스 qna 게시판 외 유튜브에서는 학습조언 외에 생윤/사문 과목 내용 질문은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
      +영상으로 도움 받고 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 @seoun614
      @seoun614 Рік тому

      칸트도 사회계약설을 지지하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죠

  • @Wooow-m4f
    @Wooow-m4f 7 днів тому

    기출 풀다가 4개나 틀렸길래 멘탈나갔는데 어려웠다고하니 괜히 안심되네요ㅋㅋ 안심할게 아니라 더 연습해야하는건데ㅠㅠ

  • @ING-c2l
    @ING-c2l Рік тому +8

    1:15:53 선생님 9번에 5번 선지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루소는 시민은 사회 계약을 할 때 생명박탈의 권리를 국가에게 양도했다고 주장했으며, 사형은 살인자를 시민이 아닌 공공의 적으로서 처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의문인 점은 왜 5번 선지에 D는 해당하지 않는가 입니다. 설령 살인자를 시민이 아닌 것으로 본다 해도 논리적으로 모순되며, 생명박탈의 권리=사형으로 접근하면 사회계약에 사형이 포함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친구의 논리대로 당연히 루소 입장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거에요! D로 해당 문장이 문제로 나왔다면 그것도 당연히 맞는 선지였을 거에요 ㅎㅎ

  • @gonji2067
    @gonji2067 Рік тому +2

    15번의 ㄴ 선지에서 생명체에 ‘대한’ 도덕적 의무이면 칸트는 틀릴 수 있는거야 아닌가요? 칸트는 인간에 대해서만 직접적 의무를 지니는거니까 ‘대한’으로 적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이라고 직접 써주지 않고 그냥 '생명체'라고 쓰면 '(일부)생명체'를 뜻한다고 봐야 해요! 일부 생명체에 해당되는 인간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인간만 지닐 수 있는거죠~

  • @Hyyyy1-x5t
    @Hyyyy1-x5t 9 днів тому

    설명 최고시네요 진작에 선생님 강의를 들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ㅜ

  • @baemalang
    @baemalang Рік тому +1

    1:49:28
    칸트는 인간만 내재적가치를 지닌다고 하는데
    그러면 인간제외 동물이나 식물등등은 살아있는게(=존속이) 정당화되지 않는건가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칸트 입장에선 그렇다고 봐도 돼요!

  • @김세민-e7e
    @김세민-e7e 22 дні тому +2

    9번 문제에 4번 선지는 간과가 강조로 바뀌는 것도 바뀌는 거지만 그거 말고도 애초에 루소는 모든 시민들이 입법권을 가지고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라는 개념이 없다고 보는데 루소에 의견으로 나가는 거 자체가 틀린 거 아닌가요?? 모든 강의에서 다 그냥 간과가 강조로 바뀌어야한다길래 이상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 @뭉땡
      @뭉땡 12 днів тому

      루소는 직접 민주주의라 모든 시민이 일반 의지로 속해 사회 전체를 대표하며 입법권을 행사하는 것 아닌가요?

    • @김세민-e7e
      @김세민-e7e 6 днів тому

      @ 대표라는 뜻 자체가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그런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인 입법자라는 말이 아예 성립이 될 수가 없다고 보는게 루소는 군주가 있는 군주제라고 보기는 했고 일반시민들이 입법권을 가지고 법을 제정하면 군주는 그걸 실행하는 공무원 느낌으로 보았어서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은 군주이고 입법자는 일반 시민인데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거임

    • @뭉땡
      @뭉땡 6 днів тому

      @@김세민-e7e 형벌을 집행해주는 정부가 따로 존재하는 건 시민들이 입법권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자의적으로 집행까지 하면 좀 에바라서 그냥 집행만 해주는 것 뿐 아니에요? 애초에 사회상태는 일반의지를 중심으로(=시민들의 공공선) 돌아가고, 시민들이 입법권을 행사하니까 맞는 거 아녜요?

    • @김세민-e7e
      @김세민-e7e 6 днів тому

      @ 아니 애초에 루소는 군주가 있다고 보았고 대표라는 단어의 정의 자체가 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전체를 대표하는 입법자라는 말은 입법자가 한 명이라는 뜻이잖슴 근데 입법자는 모든 시민인데 걍 말 자체부터 비문이라는 뜻임

    • @hut2027
      @hut2027 6 днів тому

      저도 항상 루소 관련해서 입법자=공무원이라고 판단하고 풀어서 ‘사회전체를 대표하는’이라는 부분에서 소거했음

  • @천동화-f7i
    @천동화-f7i Рік тому +2

    선생님 15번에 ㄴ 말이에요 저는 칸트는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에게 대한 도덕적 책임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칸트의 입장에 해당되지 않는 선지라고 생각했는데 틀린 생각인가요?!ㅜ

    • @3334
      @3334  Рік тому +3

      생명체를 (일부)생명체로 해석하느냐 (모든)생명체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모든 생명체로 해석한다면 말하신 게 맞구요:) 이 선지 자체에서 칸트 입장이 엄청 중요한 건 아니니 양쪽다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고 넘어가도 괜찮아요 ㅎㅎ

  • @Dolce102
    @Dolce102 Рік тому +2

    6번의 ㄱ선지 해설에 대한 이견입니다.
    홉스는 당대의 일반적인 자유 개념에 근거하여 국가 안에서의 개인의 자유를 규정하였습니다. 당대는 근대 과학이 태동하던 시기였고, 그 시기의 자유 개념은 "인과적 자연법칙에 따른 운동에 대한 외적 방해의 부재"입니다.
    ex) 오직 중력에 따라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자유로운 상태
    이에 따라 홉스는 인간의 자유를 "인간의 욕망과 성향에 따른 행위에 외적 방해가 없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그렇기에 국가가 개인의 행위를 규제하는 모든 법이나 정책(주권자의 의지)이 미치는 곳에 개인의 자유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홉스에게 있어 국가 안에서의 국민의 자유란 국가의 법이나 정책이 불문에 부치거나 닿지 않는 곳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법이나 정책이 모든 개인의 모든 행위를 규제할 수 없음이 필연적이기에 법과 정책이 영향 미치는 영역의 여집합에 개인의 자유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로크, 루소와 달리 "법에 의한 자유"를 인정 X, "법 밖에서의 자유" O)
    따라서 국가의 국민들은 주권자로부터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표현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무제한의 자유를 누리던 자연인들은 오히려 그 자유를 포기함으로써 자기보존이라는 대가를 얻는 것이지, 자유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주권자를 세우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연상태에서 자신들이 누리던 자유보다 국가 안에서 누리는 안정적인 자기 보존에 더욱 가치를 높게 두기에 정치사회를 수립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저도 동의하는 말씀입니다!
      다만 현 생활과 윤리의 교과과정에서는 사회계약론의 공통 입장으로 '인간의 자유/평등/재산을 보장받기 위한 계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사회계약론 심화내용 완전히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겠죠)해당 선지는 그 내용을 알고 있는지 정도만 테스트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개념의 여지가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네요..평가원이 출제하는 내용은 결국 기존 기출과 교과서/수특수완 기반이라 교과서 자체가 바뀌지 않는 한 해당 선지는 점수를 위한 기능적 관점에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Dolce102
      @Dolce102 Рік тому +1

      @@3334 교과와 학문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해야 하므로, 교과과정이 제시한 게 그것이라면 오히려 선생님 설명이 도그마처럼 따라야 할 내용 같네요.
      임용공부만 하다가 올해서야 고등학교 기간제 하게 되며 학생들을 처음 가르칩니다. 학문이 아니라 교과과정의 의도와 내용을 처음 접하는 저로서, 교육과정에 대한 부족한 이해와 경험의 부족을 느낍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Dolce102 저야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학생들에게 시험을 위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과 '진짜' 사상가의 철학을 근본부터 이해시키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ㅠ우리존재 화이팅입니다

  • @황제-p3n
    @황제-p3n Рік тому +2

    42로 턱걸이 예상됩니다 6번에서 ㄱ선지가 햇갈리는 바람에 3점이 날라가버렸군요 ㅎㅎ 자연과 윤리 공부를 좀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6모였습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4

      자연과 윤리는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거니 빡세게 해 주셔야 해요! 화이팅입니다:)

    • @B_siri
      @B_siri Рік тому +1

      젠장...너도냐...

    • @B_siri
      @B_siri Рік тому

      42점 컷이라면서...!ㅠㅠ

  • @kimsong-22
    @kimsong-22 6 днів тому

    9번의 3번 선지에서 칸트는 살인자에게 사형 외 형벌은 부과안하나요?

    • @user-og6uj5ur3s
      @user-og6uj5ur3s День тому

      동등성의 원리에 의하여 (동해보복적) 살인자에게는 사형이 부과됩니다! 즉, 사형만이 살인자에게 부합하는 형벌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칸트도 사형 이외의 형벌이 부과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칸트가 주장하는 정의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생윤 1등급 나오는 수험생이지만 이건 제 지식에만 의한 답변이니 더 자세한 내용은 개념서나 네이버를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seovx3
    @seovx3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 해설 강좌에서는
    15번에 ㄴ선지를 칸트는 오직 인간에게만 도덕적 의무가 있기에 아예 칸트 입장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현수쌤은 인간만이 생명체에 대한 도덕적 의무O -> 세 명의 공통O
    으로 보셨고
    ㄹ선지도 타강사분은 레오폴드는 생명체의 본래적 가치보다는 생명공동체의 가치를 더 중시하기 때문에 레오폴드의 입장으로 보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현수쌤은 이것 또한 모두의 공통입장이라고 하셔서 어떤 말이 옳은 건지 혼란스러워서 댓 남깁니다 ㅜㅜ

    • @3334
      @3334  Рік тому

      커뮤니티 게시글 참고 부탁드려요! 수능 전까지 이투스 qna 게시판 외 유튜브에서는 학습조언 외에 생윤/사문 과목 내용 질문은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
      +그것과 별개로 이 질문은 이투스에 9평의 해당 문제(자연과 인간 윤리)만 따로 찍어서 올렸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KimYejun-g4n
      @KimYejun-g4n Рік тому

      ​@@3334멋있어요🎉🎉❤❤

  • @xx-wh4lk
    @xx-wh4lk Рік тому +5

    ㅠㅠ... 이번에 사문은 쉬워서 만점 받았는데 생윤 35 받은 거 보고 충격받았네요... 멘탈이 너덜너덜해졌던 기억이
    현수쌤덕분에 그래도 수월하게 공부하구 있습니당 ㅎㅎ

    • @3334
      @3334  Рік тому

      앞으로도 빠이팅입니다:)

  • @ifbbpro19
    @ifbbpro19 Рік тому +2

    생윤1타이십니다

  • @지경아사랑해
    @지경아사랑해 Рік тому

    1:10:17 죄형법정주의가 모든 사상자의 공통점이군여..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맞아요:)

  • @이도영-u1e
    @이도영-u1e Рік тому +4

    선생님 수특과 쌤 영상을 번갈아 보면서 38점이네여 감사합니다

    • @이도영-u1e
      @이도영-u1e Рік тому

      물론 2번과 5번틀린건 자숙하겟습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2번 5번만 안틀렸어도 1등급 근처인데 ㅠㅠ까비
      하지만 나이쓰입니다! 나쁘지 않게 잘 봤네요:)

  • @박희원-e9j
    @박희원-e9j Рік тому

    15번 ㄴ 선지에서 물어볼것이 있습니다.
    생명체에 대한 도덕적 의무가 칸트에게도 동의할 표현인가요?
    칸트는 인간애 대한 의무만을 인정하고, 인간 의외의 존재에 대한 의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아서 헷갈려 질문합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커뮤니티 게시글 참고 부탁드려요! 수능 전까지 유튜브에서는 학습조언 외에 생윤/사문 과목 내용질문은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

  • @꼬깍
    @꼬깍 Рік тому

    선생님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공부하다가 질문 남깁니다
    8번 문제의 롤스가 개인은 자신의 더 큰 천부적 능력에 있어서 더 유리한 출발점으로 이용할 자격이 없다는게 20학년도 수능 1번선지 정의로운 서회에서 우연성으로 취한 아득은 정당화 될 수 없다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20학년도 수능 1번 선지는 틀렸다는대 왜 틀린걸까요? 해설을 보면 전면 부정을 한게 아니녀서라고 되어았는데 선지판단할때 하나라도 예외상황이 있으면 틀렸다고 생각해야할까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살짝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예외의 문제라기보다는...롤스의 차등의 원칙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1)개인이 더 좋은 자연적 우연성(더 나은 천부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타인에 비해서 '출발점'이 유리해져서는 안 됩니다! 만약 내가 남들보다 더 좋은 천부적 재능을 타고났다고 당연하다는 듯이 더 좋은 분배 결과를 받는 결과가 나오면 안 되는 거에요. 그건 우연성에 따라 분배가 결정되는 것이고, 롤스는 우연성만으로 분배가 결정되는 것은 부정의하다고 말하는 학자니까요~그래서 롤스는 차등의 원칙을 통해 타인의 이익까지 증진시켜 줄 수 있을때만 자신의 더 나은 천부적 재능으로 남들보다 더 높은 기대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ㅎㅎ
      2)그러니 우연성으로 취한 이득은 정당화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수혜차를 포함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에만 말이죠. 차등의 원칙을 지키는 선에서는, 즉 사회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불평등이 성립된다면 내 우연성을 가지고 이득을 취해도 정의롭다고 평가할 수 있는 거죠!

  • @다고냥-u5j
    @다고냥-u5j Рік тому +2

    선생님 15번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만약 ㄱ 선지에서 내제적 선이 내제적 가치로 바뀐다면 칸트 제외하고 싱어, 레건, 레오폴드, 테일러의 공통입장이라고 정리하는게 가능한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무조건 그렇게 보기는 쬐끔 애매해요! '해악 금지 원칙'을 모든 사상가들이 얘기하는 건 아니라서요...ㅎㅎ

  • @Jay-uf9zj
    @Jay-uf9zj Рік тому +1

    1:42:54

  • @성이름-x3i7f
    @성이름-x3i7f Рік тому

    15번 ㄹ선지 타 해설강의들에선 다들 테일러만의 입장이라고 하시던데 모두의 입장으로 봐도 되는걸까요..?ㅠㅠㅠ

    • @3334
      @3334  Рік тому

      이건 제가 조만간 고정댓글로 따로 올려드릴게요!미리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꼭 한쪽이 틀렸다기보다는 '해설에 따라 ox가 갈라질 수 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 공동체의 선이 개체의 선보다 우선함/개체의 선은 생명 공동체의 선을 위해 희생될 수 있음'과 관련한 부분이니 이건 꼭 챙겨가시길 바라요:)

  • @user-jv1vm6yr9g
    @user-jv1vm6yr9g Рік тому

    드디어

  • @Gunwookwife_0110
    @Gunwookwife_0110 Рік тому +1

    잘생겨써려

    • @3334
      @3334  Рік тому

      ❤️❤️❤️

  • @뿌까동까
    @뿌까동까 Рік тому +1

    논란의 문제에 대한 해설 언제 올라오나요 ! 기다리고있습니당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쌤이 요즘에 많이 바빠서 계속 못 올리고 있었네요 ㅠ9월 전까지는 올리는 걸로 약속드릴게요:)

    • @志泫
      @志泫 Рік тому +1

      선생님 15번 문제 해설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용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이투스 가시면 볼 수 있어요!!

    • @아랑-w7s
      @아랑-w7s Рік тому

      없어요...ㅠㅠㅠ

  • @19h18m
    @19h18m Рік тому

    9번 58:10

  • @인생무상-m1y
    @인생무상-m1y Рік тому +3

    13번 문제 왜 틀렸지….. 47점…

    • @3334
      @3334  Рік тому

      까비 ㅠㅜ그래도 어려운거 다 맞춘거에 의미 두자구요

  • @김채원-n1m9p
    @김채원-n1m9p Рік тому

    자꾸 정약용문제 틀려요 ㅠㅠㅠㅠㅠㅠ

  • @boringcat3624
    @boringcat3624 Рік тому +1

    44 등장

    • @3334
      @3334  Рік тому

      잘했어요👍👍

  • @포키-z9p
    @포키-z9p Місяць тому

    456789 12 13 15 16 17 19

  • @명란젓코난-y6b
    @명란젓코난-y6b Рік тому

    41점…ㅠㅠ

    • @3334
      @3334  Рік тому +1

      나쁘지 않은데요? 빡세게 하면 9월엔 1등급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ㅎㅎ

  • @재빠름
    @재빠름 Рік тому

    48점 입갤

  • @jec4824
    @jec4824 Рік тому

    선생님 현재 기출의 메타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다음 커리인 킬더 킬러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수특 수완 전부 반영하는 강좌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제시문이랑 해설서있는 내용까지 전부 설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수특 수완 풀어볼 필요 있나요?

    • @3334
      @3334  Рік тому

      기본적으로 제시문/선지/해설에서 주요한 내용은 싹 다 설명해드리긴 해요! 그것과는 별개로 수특/수완은 직접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쌤 커리 따라오면서 진도에 맞춰서 수특수완 반복해서 문제 풀어보고 제시문도 읽어보면서 공부하는 게 최선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