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릴적 한국에 살고 잇을땐 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눈물 흘리시던 외국에 사시는 동포분들 이해가 안됫엇는데 어느덧 캐나다에서 이민자로 산지 30년이 넘엇네요 중학교때 이민을 왓엇는데 이 고향의 봄을 들으면 울컥합니다~ 90년대는 이민가면 거의 다시는 못본다는 심정이엇거등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한국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오랜 동요 고향의봄 참 좋은 곡이에요. 근데 또 이러케 멋지게 연주해 주셔서 너무너무 너~~ 무 감사해요 지난 4월 한국 방문도 햇엇는데 왜이리 한국! 하면 그리운곳인지, 나의 고향이라 그런가봐요
@hoontobe 우와~ 조영훈님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ㅎㅎ 영광이에요.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조영훈님 멋잇게... 나도 저러케 피아노 치고 싶다~ 하는 마음에 항상 넋을 놓고 연주를 감상합니다. 맞아요 한국은 내 고향, 그리운 곳이에요. 항상 연주 감사드려요~~~
Gentle performance like a lullaby, It is a if there is occasional light shining through the clouds the surface of the water seems to sparkle, Also in January 2024, and more… Thank you for your kind thoughts for Japan. 子守唄のような優しい演奏, 雲間から時々 光が差しているかのような, 水面がキラキラしているかのような 映像の演出, 日本にも優しい想いを向けてくださり,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잠들기 전에 켜두고 있는데 들을수록 화성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게 귀에 꽂혀요🎹 정말 유일무이한 예쁜 편곡❤️ 왠지 이 곡은 이렇게 영훈님이 연주하신 이대로 꼭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워낙 익숙한 동요니까.. 할 수 있겠..죠 ㅎㅎㅎ) 졸라봅니다아- 다음악보집에 이곡(+섬집아기) 꼭 넣어주세요 영훈님!! 🙂 오늘의 취침 플리🌙 1.고향의 봄 2.섬집아기 (곧 10만뷰 넘을 거 같더라구요🥳 넘으면 10만 기념으로 1시간 연속듣기도 만들어주세요 영훈님!) 뿅!! 🪄
마침 10시쯤에 밥을 먹는데 엄마생각나서 듣는데 이 노래랑 딱 어울렸어요~♡ 고향... 봄에 고향에 가본 적이 엄청 오래된 느낌이라 5월 정도에 가면 예쁜데 내년에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4월에는 벚꽃이 피지만 암튼.. 따뜻해 지는 연주네요! 흰셔츠 잘어울리고 멋있어요🤍 일제강점기때 쓰여진 곡이군요~ 겪어보지는 못했어도 자유를 억압하고 쉼 없이 일만 했던 노예생활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당시 기차를 만든건 감사한 일이죠. 동요는 참 따뜻하고 행복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입니다. 잘 들었습니당🌷🌻
'시작은 동심이다'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지나친 생각과 걱정으로 어렸을적 즐겼던 표현의 자유를 조금씩 잃어간다. 어찌보면, 참으로 씁쓸한 일이다. "모든 어린 아이는 예술가다. 다만 문제는, 그들이 성장하면서도 여전히 예술가로 남아있는가 하는 것이다" 천재 화가 '피카소'의 말이다. 이것저것 다 하던 아이는 점점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한다. 문법을 고민하다 아무말 못하기도 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시도해보지 못한채, 포기하기도 한다. 종이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무엇도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어른이 되어버린다. 삶은 '동심'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는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된다. 그때 필요한것은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일이지 않을까. 자유롭고 거침없던 어린 시절로. ㅡ이모르《잘될 일만 남았어》중ㅡ -------------------------------------------- 이렇게 정제된 도입부 연주는 처음입니다, 살짝 왈츠풍처럼 느껴지는 간주 또한 아름답네요. 끝까지 다 들어보니, 인트로와 엔딩이 처럼 느껴집니다. 영훈님!! 건의해 봅니다. (아마도, 일밤 라이브때 가곡과 더불어 동요 특집도 해주십사 하고, 가장 많이 졸랐던 사람, 아마 저일거에요🥰) 담에 기회되시면 연주해주셨으면 하는 목록입니다. ㅡ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ㅡ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ㅡ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ㅡ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영훈님 편곡으로 듣고싶네요~ 언/젠/가/ 꼭이요~ ☪️🎶
동요특집 기다리고 있는 사람 여기도 한명 더 있어요 희승님 🙋🏻♀️ ㅎㅎ 말씀해주신 동요들도 너무 듣고싶구요, 거기에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한달에 한곡씩 정해서 배웠던 창작동요들도 영훈님이 연주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희승님 댓글에 얹어두고 갑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jfk8532 그래요 JF K님~🥰 창작동요도 좋은 곡이 많을거에요. 오늘 연주는, 더욱 정성을 듬뿍 담은 느낌이 듭니다.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동요'는 들을 기회가 적어서인지, 새삼 귀하고 고급지게 들리네요. 낮에 고단했더래서, 아까 댓글 남기고 깜빡 잠들었다 깨서, CBS FM 아침 프로 의 새벽재방 듣고 있어요. 정통 클래식 프로지만, 대곡보다는 익숙한 소품들을 들려주지요. 가끔 듣는 클래식이 좋네요. 들으며, 11월에 바빠서 미뤄뒀던 저만의 기록들(감정과 일상)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늦은밤의 JF K님 댓글이 참 반가워요. (저에게 쓰신 댓글 말고도, 깨알같은 언쳐신 댓글도 꼼꼼히 챙겨 본답니다!) 마치, 오래전 때, 우리끼리 이어폰으로 몰래 라디오 들으며 속닥속닥하던 생각도 나고 말이죠😉 목욜은 업로드 영상 여운으로 늦게까지 음악듣다 잘때가 많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상상을 더해서 내일을 꿈꾸던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죠 웃는게 제일 쉬웠고 행복이 내것이었던 아무것도 몰라.. 다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몰라.. 이내 아물어갔던 지금도 그 시절속에 숨쉬는지 몰라요 언제라도 뛰고 싶은 설레임으로 발끝가득 수줍음에 두근거렸던 아무것도 몰라.. 무엇이라도 미소였던 '작은 가방 운동화 챙겨 자 더 크게 Radio를 높이고 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 달빛 가득 묻은 작은 섬 야경이 눈부신 도시는 어때?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난 너와 나 그곳으로 떠나는 거야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 동심으로 돌아간다는건.. 한잎 시든 이파리에 상상의 물줄기를 심어주는일.. 사는게 힘들었어도 행복했던 동심의 시절이 있었고 내일을 상상으로 키워 행복+더하기 할 수 있을테니.. 상상만으로 🫧⭐️ 행복할 수 있다면 하죠 뭐 안하면손해일거같은느낌적인느낌😄 근데.. 좀 위험하기도 🤔 머리속에 음식 그림은 현실에서 음식낙서가 되어버리능 귀한 내 새우 어쩔거에요 😮 크림새우??? 걍 사먹자~~~🍤 레시피? 분명히 쉬웠는데.. 어렵다요😄 🌱 훈별님 ⭐️따스한 선율에 녹아있는 감성 감성에 .. 담겨있는 마음글이 참 좋아요 오늘도 마음+더하기 감성채우고 가요 애정하는 희승님의 🌸 밤이 따스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yeseo1128 동심으로 돌아가는 일 좋죠~!! 어쩌면 예서아씨님 글처럼, 상상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그때 그 시절의 어리고 순수했던 나, 그리고 '가족 구성원'도 모두 다 그땐 함께였으니까요. 갑자기, 어릴적 살았던 동네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어디가 어딘지 모를만큼 변해 있겠지만요. 덕분에 영훈님 연주 더 듣고 자야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첫눈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온 2024년도입니다...^^ 첫눈 하면 설렘과 아쉬움의 만남이었는데, 이번 첫눈은 온 세상을 덮고도 멈추지 않았죠... 이러한 겨울과 봄이 서로 가장 가까운 계절이라는 것이 참 멋진 것 같아요. 조금은 억지로 연결 지어보면, 슬픔을 알아야 기쁨을 알고, 고통을 알아야 평안의 기적을 깨닫는 것과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장 먼온도 가장 가까운 계절이네요 음? 감성코드에 살짝 미소지었어요 겨울이라는 계절이 따스함이라는 봄에 담기는듯하죠 포근하고 안온했던 시절도 계절속에서 🌸 슬픔으로 졌다..평안함을 피기도 하고 기쁨의 시간도 이내 아픔으로 기울기도 계절의 익어가는 온도를 이해하는 멈출 수 없는 계절처럼 🧡 이해의 온도로 풍요로이 영글어갈 수 있기를 그렇게 오늘을 사랑하며 슬픈 어제라도 괜찮다고 말해요 평안의 기적 .. 괜찮아의 쉼표 따스한 봄은 늘 마음안에 숨쉬니깐 🌸
반짝이는 감성 ⭐️ 인트로 선율에서 꽃내음이 나네요 꽃길을 되짚어 그날의 추억속으로 고향의 봄날의 향기로요 🌸 🌱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담겨지는 향기 담겨진 향기는 추억의 이야기 늘.. 그렇듯 누구나 그 시절의 이야기 하나쯤 소중한 보석으로 담잖아요 차가운 온도의 서러움이여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고향의 온기 지금도 기억하는걸요 그.. 추억의 향기가 오늘에 담겨 내일도 오늘의 기억을 담아 고향의 봄으로 피어나길 얼마나 따스했는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를 .. 🌱 시간을 넘어 마음의 고개를 들게 하는 평안한 고향의 선율 .. 훈별님의 ⭐️따스한 감성이 영상에 고스란히 .. 스며들어 있네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마음 속 추억의 위로의 기억들 😌 돌이켜보면 슬픈일도 기쁘려는 예감 힘든 시간도 행복하려는 .. 이미 정해진 예비박 ..같다는 느낌이 들곤해요 그 시절이 있어서 오늘이 더 사랑스럽고 .. 따뜻하다는 걸 못갖춘 마디의 .. 나머지 박을 만나듯 텐션코드가 완벽한 화음을 이루듯 인생은 모난 동그라미의 화음이에요 그립고.. 또 만나요 어제가 흐르듯 오늘도 흐를테니 내일이 이어받는 오늘이 예쁘게 웃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고향의 봄이..🌸 여름으로 가을지나 겨울의 설레임으로 ❄️ 담아지며 익어간다는건 채워지며.. 스며드는 익숙한 느낌 내 마음의 온기로 내일을 담는 일이니까 무슨말이죠?😶🤭 훈별님의 선율에 주책스런 감성 오글 감성글이지만 선율사이 감성이 그렇게 적어가네요 🌱 어제오늘..미리크리스마스 🎄 어쩐일이죠? 하얀눈송이 오너먼트들 예쁜 올해의 트리를 장식해주었죠 뭐.. 미끄러질까봐 10분거리 도보걸음 주춤했죠 일년은 걸은거 같애요.. 😶 그사이 개인 🩵 길목을 발견하면.. 기회다.. 후다닥~~! 뛰었어요 인생걸음처럼.. 이때가.. 지금이니까 기다려주는 내일이 행복하도록 오늘에 설레임과 용기의 걸음 재촉해요 매일은 그렇게 담기는 오늘일거니깐 고향의 봄이 내내 따스하도록 😌 늘 닿을 마음속 봄날의 햇살일테니 🧡 🙈 ??? 또 뭐래니 아무말대잔치감성 😮💨 첫눈이 너무 깊잖아요 🤭 유독 많이 내렸던 올해의 첫눈이 내년에 깊이 담기는 햇살미소이길 훈별님의 ⭐️매일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크리스마스의 축복처럼요 ❄️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오늘도 예쁜 음 ♥️ 고마워요 예쁜 눈처럼 .. 포근한 꿈 꾸세요 😴💤
옛날에 어릴적 한국에 살고 잇을땐 이 노래를 따라부르며 눈물 흘리시던 외국에 사시는 동포분들 이해가 안됫엇는데 어느덧 캐나다에서 이민자로 산지 30년이 넘엇네요
중학교때 이민을 왓엇는데 이 고향의 봄을 들으면 울컥합니다~ 90년대는 이민가면 거의 다시는 못본다는 심정이엇거등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한국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오랜 동요 고향의봄 참 좋은 곡이에요. 근데 또 이러케 멋지게 연주해 주셔서 너무너무 너~~ 무 감사해요
지난 4월 한국 방문도 햇엇는데 왜이리 한국! 하면 그리운곳인지, 나의 고향이라 그런가봐요
ㅠㅠ'고형'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돌아갈 곳' 마치 어린시절 모든게 정겹던 풍경도 그려지고.
'그리움'이라는 감성은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듯. 모두에게,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이기 때문 아닐까요..
@hoontobe 우와~ 조영훈님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시고 ㅎㅎ 영광이에요.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조영훈님 멋잇게... 나도 저러케 피아노 치고 싶다~ 하는 마음에 항상 넋을 놓고 연주를 감상합니다. 맞아요 한국은 내 고향, 그리운 곳이에요. 항상 연주 감사드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팔부터 어깨까지 소름이 쫙 올라오면서 눈이 촉촉해지네요
우와아아아앙~♡♡♡
역쉬 믿고 듣는~ 👍👍👍
👏👏👏👏👏
이 노래 넘 좋아요 ☺️💗 ㅎㅎ
Very pretty song. 😊 Happy Thanksgiving 🦃 to any Americans passing by. ❤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고향이 절로 그리워지네요 ㅎㅎ
혹시 김동률 '아이처럼'도 연주해주실 수 있을까요!!?
😍😍라이브때 연주해봤던거 같은데 기회되면 또 해볼게요 =) 메모~
Gentle performance like a lullaby, It is a if there is occasional light shining through the clouds the surface of the water seems to sparkle,
Also in January 2024, and more…
Thank you for your kind thoughts for Japan.
子守唄のような優しい演奏,
雲間から時々 光が差しているかのような,
水面がキラキラしているかのような 映像の演出,
日本にも優しい想いを向けてくださり,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잠들기 전에 켜두고 있는데 들을수록 화성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게 귀에 꽂혀요🎹 정말 유일무이한 예쁜 편곡❤️ 왠지 이 곡은 이렇게 영훈님이 연주하신 이대로 꼭 한번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워낙 익숙한 동요니까.. 할 수 있겠..죠 ㅎㅎㅎ) 졸라봅니다아- 다음악보집에 이곡(+섬집아기) 꼭 넣어주세요 영훈님!! 🙂
오늘의 취침 플리🌙
1.고향의 봄
2.섬집아기 (곧 10만뷰 넘을 거 같더라구요🥳 넘으면 10만 기념으로 1시간 연속듣기도 만들어주세요 영훈님!)
뿅!! 🪄
One word: beautiful!
좋은 음악 힐링 그 자체입니다 😊
마침 10시쯤에 밥을 먹는데
엄마생각나서 듣는데
이 노래랑 딱 어울렸어요~♡
고향...
봄에 고향에 가본 적이 엄청 오래된 느낌이라
5월 정도에 가면 예쁜데
내년에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4월에는 벚꽃이 피지만
암튼..
따뜻해 지는 연주네요!
흰셔츠 잘어울리고 멋있어요🤍
일제강점기때 쓰여진 곡이군요~
겪어보지는 못했어도
자유를 억압하고
쉼 없이 일만 했던 노예생활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그 당시 기차를 만든건 감사한 일이죠.
동요는 참 따뜻하고 행복해지고 깨끗해지는 기분입니다.
잘 들었습니당🌷🌻
26일 부산에서 앙상블로도 좋았는데..영훈님 솔로는 또 다른 감성으로 넘 좋아요
🥰🥰❤
영훈님~
동요 곡 '꼭 안아줄래요' 신청합니다ㅎㅎㅎ
이 곡 한 번 들어보세요. 엄청 아름답습니다.
@@현쮸니 현쮸니님~ ‘꼭 안아줄래요’ 예전 라이브방송에서 연주해 주셨던 적이 있어서 링크 남겨드리고 싶은데 계속 댓글이 지워지네요 ㅎㅎ 댓글 당첨 되시기 전에 2022년 6월 12일 라이브 찾아가셔서 미리 들어보세요 :)
우와 🎉🎉평화로운 고향의 모습이 떠올라요 역시 믿고 듣는 영훈님 연주👍
코끝시린 겨울에 따뜻한 이불안에서 노곤하게 사무치게 그리워할 고향의 봄을 들어봅니다😊간주부터는 즉흥적으로 치시는것 같았어요+_+ 엄청난 달란트~~자장가가 따로 없네요 ㅎㅎ 모두들 봄처럼 따뜻한 꿈꾸시길😊 영상 감사해요❤
항상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영훈님과 같은 피아노 쓰는데 혹시 스피커는 어떤 모델 추처하시나요?? 가정용으루요..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일등입니다 옛날노래 들으면서 감동이네요👍🏻
축하드려요~~🎉🥇
인우님 축하도 드리고 감사도 드려요
효능_움크려든 마음에 기지개를 켜주더니 이내 스르르르 잠이 옴😴
은은한 햇살이 쌓인눈을 다 녹여주었어요_그런 겨울 햇살같은 느낌이 드네요🌞🧡
과복용시_도대체 손끝에는 무엇이 있는걸까!?...궁금해하다 잠이 깰수있음🤔 하루에 3번 이내로 듣기바람ㅋ.ㅋ
또리또님 좋은밤 되세요 ❤
와!
우왓🥹 최애동요🤍🩷 매일밤 자장가로 훈투비의 섬집아기 들으며 잠드는데, 한 곡 추가요👍 동요시리즈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훈님 ㅠㅠ 저의 살던 고향은 해남입니다.
'시작은 동심이다'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지나친 생각과 걱정으로
어렸을적 즐겼던 표현의 자유를 조금씩 잃어간다.
어찌보면, 참으로 씁쓸한 일이다.
"모든 어린 아이는 예술가다.
다만 문제는, 그들이 성장하면서도
여전히 예술가로 남아있는가 하는 것이다"
천재 화가 '피카소'의 말이다.
이것저것 다 하던 아이는
점점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한다.
문법을 고민하다 아무말 못하기도 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시도해보지 못한채,
포기하기도 한다.
종이를 앞에 두고 망설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 무엇도 시작하기 두려워하는 어른이 되어버린다.
삶은 '동심'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는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된다.
그때 필요한것은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일이지 않을까.
자유롭고 거침없던 어린 시절로.
ㅡ이모르《잘될 일만 남았어》중ㅡ
--------------------------------------------
이렇게 정제된 도입부 연주는 처음입니다,
살짝 왈츠풍처럼 느껴지는 간주 또한 아름답네요.
끝까지 다 들어보니, 인트로와 엔딩이 처럼 느껴집니다.
영훈님!! 건의해 봅니다.
(아마도, 일밤 라이브때 가곡과 더불어 동요 특집도 해주십사 하고, 가장 많이 졸랐던 사람, 아마 저일거에요🥰)
담에 기회되시면 연주해주셨으면 하는 목록입니다.
ㅡ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ㅡ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ㅡ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한채~"
ㅡ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영훈님 편곡으로 듣고싶네요~ 언/젠/가/ 꼭이요~ ☪️🎶
ㅎㅎ 저도 동의합나다 ❤
늘 좋은음악 채널 함깨해요
동요특집 기다리고 있는 사람 여기도 한명 더 있어요 희승님 🙋🏻♀️ ㅎㅎ 말씀해주신 동요들도 너무 듣고싶구요, 거기에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한달에 한곡씩 정해서 배웠던 창작동요들도 영훈님이 연주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희승님 댓글에 얹어두고 갑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jfk8532
그래요 JF K님~🥰 창작동요도 좋은 곡이 많을거에요.
오늘 연주는, 더욱 정성을 듬뿍 담은 느낌이 듭니다.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동요'는 들을 기회가 적어서인지, 새삼 귀하고 고급지게 들리네요.
낮에 고단했더래서, 아까 댓글 남기고 깜빡 잠들었다 깨서, CBS FM 아침 프로 의 새벽재방 듣고 있어요. 정통 클래식 프로지만, 대곡보다는 익숙한 소품들을 들려주지요.
가끔 듣는 클래식이 좋네요. 들으며, 11월에 바빠서 미뤄뒀던 저만의 기록들(감정과 일상)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늦은밤의 JF K님 댓글이 참 반가워요.
(저에게 쓰신 댓글 말고도, 깨알같은 언쳐신 댓글도 꼼꼼히 챙겨 본답니다!)
마치, 오래전 때, 우리끼리 이어폰으로 몰래 라디오 들으며 속닥속닥하던 생각도 나고 말이죠😉
목욜은 업로드 영상 여운으로 늦게까지 음악듣다 잘때가 많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상상을 더해서 내일을 꿈꾸던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죠
웃는게 제일 쉬웠고 행복이 내것이었던
아무것도 몰라.. 다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몰라.. 이내 아물어갔던
지금도 그 시절속에 숨쉬는지 몰라요
언제라도 뛰고 싶은 설레임으로
발끝가득 수줍음에 두근거렸던
아무것도 몰라.. 무엇이라도 미소였던
'작은 가방 운동화 챙겨
자 더 크게 Radio를 높이고
코발트블루 물결 눈부신 바다
달빛 가득 묻은 작은 섬
야경이 눈부신 도시는 어때?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난 너와 나 그곳으로
떠나는 거야
상상에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
동심으로 돌아간다는건..
한잎 시든 이파리에 상상의 물줄기를
심어주는일.. 사는게 힘들었어도
행복했던 동심의 시절이 있었고
내일을 상상으로 키워
행복+더하기 할 수 있을테니..
상상만으로 🫧⭐️
행복할 수 있다면 하죠 뭐
안하면손해일거같은느낌적인느낌😄
근데.. 좀 위험하기도 🤔
머리속에 음식 그림은
현실에서 음식낙서가 되어버리능
귀한 내 새우 어쩔거에요 😮
크림새우??? 걍 사먹자~~~🍤
레시피? 분명히 쉬웠는데.. 어렵다요😄
🌱
훈별님 ⭐️따스한 선율에 녹아있는 감성
감성에 .. 담겨있는 마음글이 참 좋아요
오늘도 마음+더하기 감성채우고 가요
애정하는 희승님의 🌸 밤이
따스함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yeseo1128
동심으로 돌아가는 일 좋죠~!!
어쩌면 예서아씨님 글처럼, 상상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그때 그 시절의 어리고 순수했던 나, 그리고 '가족 구성원'도 모두 다 그땐 함께였으니까요.
갑자기, 어릴적 살았던 동네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어디가 어딘지
모를만큼 변해 있겠지만요.
덕분에 영훈님 연주 더 듣고 자야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첫눈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온 2024년도입니다...^^ 첫눈 하면 설렘과 아쉬움의 만남이었는데, 이번 첫눈은 온 세상을 덮고도 멈추지 않았죠... 이러한 겨울과 봄이 서로 가장 가까운 계절이라는 것이 참 멋진 것 같아요. 조금은 억지로 연결 지어보면, 슬픔을 알아야 기쁨을 알고, 고통을 알아야 평안의 기적을 깨닫는 것과 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장 먼온도 가장 가까운 계절이네요
음? 감성코드에 살짝 미소지었어요
겨울이라는 계절이
따스함이라는 봄에 담기는듯하죠
포근하고 안온했던 시절도
계절속에서 🌸
슬픔으로 졌다..평안함을 피기도 하고
기쁨의 시간도 이내 아픔으로 기울기도
계절의 익어가는 온도를 이해하는
멈출 수 없는 계절처럼 🧡
이해의 온도로
풍요로이 영글어갈 수 있기를
그렇게 오늘을 사랑하며
슬픈 어제라도 괜찮다고 말해요
평안의 기적 .. 괜찮아의 쉼표
따스한 봄은 늘 마음안에 숨쉬니깐 🌸
첫눈인데, 아직 노랗고 붉은 잎들이 채 다 떨어지지도 않은 가지가지들마다 핀 눈꽃들이 봄에 피는 꽃들마냥 너무 예뻤어요 🌼❄️
눈꽃처럼 봄꽃처럼 예쁘고 따뜻한 연주, 오늘도 감사드려요 영훈님😌🙏🏻👍🏻
Jfk님 목요영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밤 되세요.❤
반짝이는 감성 ⭐️
인트로 선율에서 꽃내음이 나네요
꽃길을 되짚어 그날의 추억속으로
고향의 봄날의 향기로요 🌸
🌱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담겨지는 향기
담겨진 향기는 추억의 이야기
늘.. 그렇듯 누구나 그 시절의 이야기
하나쯤 소중한 보석으로 담잖아요
차가운 온도의 서러움이여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고향의 온기
지금도 기억하는걸요
그.. 추억의 향기가 오늘에 담겨
내일도 오늘의 기억을 담아
고향의 봄으로 피어나길
얼마나 따스했는지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를 ..
🌱
시간을 넘어
마음의 고개를 들게 하는
평안한 고향의 선율 ..
훈별님의 ⭐️따스한 감성이 영상에
고스란히 .. 스며들어 있네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마음 속 추억의 위로의 기억들 😌
돌이켜보면 슬픈일도 기쁘려는 예감
힘든 시간도 행복하려는 .. 이미 정해진
예비박 ..같다는 느낌이 들곤해요
그 시절이 있어서 오늘이 더
사랑스럽고 .. 따뜻하다는 걸
못갖춘 마디의 .. 나머지 박을 만나듯
텐션코드가 완벽한 화음을 이루듯
인생은 모난 동그라미의 화음이에요
그립고.. 또 만나요
어제가 흐르듯 오늘도 흐를테니
내일이 이어받는 오늘이
예쁘게 웃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고향의 봄이..🌸 여름으로
가을지나 겨울의 설레임으로 ❄️
담아지며 익어간다는건
채워지며.. 스며드는 익숙한 느낌
내 마음의 온기로 내일을 담는 일이니까
무슨말이죠?😶🤭
훈별님의 선율에 주책스런 감성
오글 감성글이지만 선율사이 감성이
그렇게 적어가네요
🌱
어제오늘..미리크리스마스 🎄
어쩐일이죠? 하얀눈송이 오너먼트들
예쁜 올해의 트리를 장식해주었죠
뭐.. 미끄러질까봐 10분거리 도보걸음
주춤했죠 일년은 걸은거 같애요.. 😶
그사이 개인 🩵 길목을 발견하면..
기회다.. 후다닥~~! 뛰었어요
인생걸음처럼.. 이때가.. 지금이니까
기다려주는 내일이 행복하도록
오늘에 설레임과 용기의 걸음 재촉해요
매일은 그렇게 담기는 오늘일거니깐
고향의 봄이 내내 따스하도록 😌
늘 닿을 마음속 봄날의 햇살일테니 🧡
🙈
??? 또 뭐래니 아무말대잔치감성 😮💨
첫눈이 너무 깊잖아요 🤭
유독 많이 내렸던 올해의 첫눈이
내년에 깊이 담기는 햇살미소이길
훈별님의 ⭐️매일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크리스마스의 축복처럼요 ❄️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오늘도 예쁜 음 ♥️ 고마워요
예쁜 눈처럼 .. 포근한 꿈 꾸세요 😴💤
울 예서아씨님 우시진 않았어요 ?
에구참 걱정이라니 ~ 평안한밤 되세요
언젠가 쳐주시길 바라며
정키의 "부담이 돼"(feat.휘인) 신청합니다.
그노래 여기 있어요 꽁님!
ua-cam.com/video/G4bN4gYPl8A/v-deo.htmlsi=zvcF-kLN3wV60Ho1
2등일까요😊
🥈축하드려요~~🎉
써니님 짝짝 추카추카 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