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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열등감으로 쭉쭉쭉 스택 쌓아오시면서 자기도 모르게 지치진 않았나 걱정되긴 함 사연자 분이 말하는 ‘운’이 발작버튼으로 눌려서 발동된 노력에 의한 결과가 여태까지는 한 번도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같은데, 만약 이번에 의대 편입 떨어지면 이제 ‘발작버튼 사이클’도 한 번 삑사리가 나니까... 흠 그러면 이게 다른 방향으로 어긋날 여지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담도 받아보시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봄
방송 나와서 펜으로 머리 눌러보면서 내장기관 진료까지 다 끝내는거 보고 아 저게 ㄹㅇ 인간 mri 구나 싶었음 ㅋㅋㅋ mri 기구가 몇십억인데 그거 사는것보다 병원에 한의사 한 명씩 배치하는거 추천함 그리고 이것도 몇년 된 이야기지만 뻐까 채널에 관상 보면서 아이 임신 했는지 진료하고 있는 한의사도 있음 이래도 무장이 아닌건가??? 진짜 진심으로 건보료가 결국 국민 세금인데 얘네한테 왜 줌???
의대에 가면 금수저들이 많은 열등감 과별로 또 비교하는 숱한 말들.. 더 심한게 그제서야 시작 그동안 느낀 열등감은 성적만으로 노력해서 없앨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일차적인 수준였다는걸 입시가 끝나면 깨닫습니다. 내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 열등감이 찐이고 입시후에 무궁한 비교와 넘사벽이 펼쳐집니다. 결국은 내 멘탈과 남의말들 걸러듣는 판단력이 제일 중요
개인적으로 성공한 아이돌들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드네요 이건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 어릴 땐 대학만 잘 가면 성공한 인생인 줄 알았는데 거기서도 또다른 경쟁이 펼쳐지고 특출난 능력 없으면 그저그런 회사원인.. 요즘은 외모도 출중하고 사랑도 받고 돈도 많이 벌고 전세계적으로 공연하는 아이돌이 진짜 부럽더만요 사실 제가 꿈꾸던 삶은 아이돌이었나봐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릴 때 공부했던 이유도 그땐 학업성적이 주목받기 쉬운 수단이었으니 그랬나 싶은.. 아무튼 나이 들수록 대학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열등감이 찾아오고 내가 걸어온 길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그게 나를 좀먹더라고요
ㄹㅇ 피땀흘려 원하는 고등학교 가니 천재들만 넘쳐남. 그래서 피땀흘려 5등안에 드니 4등이 ㅈㄴ부러운거... 그래서 2등을 하니 1등이 내 친구라 진짜 짜증나는거임. 그래서 다시 피땀흘려 1등하니 눈에 들어오는건 금수저들... 결국 내 자신에 만족 못하면 끝까지 비교질만 하게 되더라.
이렇게 잘난 분이 이렇게 자아가 없어서야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 스스로의 성취를 대단히 여기셔도 되고 그래야만 합니다 목표한 걸 이룬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부정적인 감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게 아주 고무적인 일이지만 이래서야 끝이 안 날겁니다 그딴 실체도 없는 사람들 말은 비웃고 넘어가셔야죠 면전에서 럭키 편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딴 사람 있으면 당장 손절하셔야죠 하지만 현실은 작성자님이 약사 타이틀을 걸고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 없을 겁니다 더이상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휘둘리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미래를 도모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공부든 좋은 결과 받으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훌륭하시니 더는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핵심은 "성취가 있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도영쌤 말씀처럼, 열등감이든 뭐든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꼭 뭐 숭고한 사명과 멋진 신념으로만 움직이나요. 의대와 약대는 한끗 차이 같으면서도 분명 큰 차이가 있죠. 돈 때문이든 열등감 때문이든 도전해보는 것 자체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마 의대 가서도 정형외과 가면 "그러려고 의대갔냐 차라리 약대 남아서 자리 잘 잡았으면 워라밸이나 소득이나 훨씬 낫다" 그럴거고, 피부과 가면 "돈은 잘 벌지 몰라도 너가 피부미용하는 장사꾼이지 의사냐" 이런 소리 듣게 될겁니다. 비교는 끝이없어요. 의사 편입에 성공하고 또다른 열등감을 마주하든, 실패하고 약사로 남든, "더 노력해도 성취가 어려울 것 같다"싶으면 이젠 포기하고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게 옳습니다. 더이상 자기 노력으로 안되는 걸 바라만보며 열등감에 빠지는건 자기를 갉아먹는 행위니까요. 성취할만큼 해보고, 더 이상 성취가 없어질 때쯤, 열등감 극복을 위해 "나는 럭키한 사람이다"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많이 돌보아 주세요. 할 수 있을 때까진 더욱 큰 성취하시길 응원합니다!
욕심도 많고 열등감도 많아서 딱 사연자분처럼 인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저 제가 실행력과 추진력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전 알고 있어요. 누군가 제 발작버튼 눌러주면 전 미친듯이 달려나가고 무언가 이루어져 있는 것일 뿐.. 부모님도 그러더라구요 좀 숨도 쉬어가면서 인생살라고.. 욕심이 왜이리 많으냐고.. 요즘은 이런 제가 의아하고 난 왜 편히 안살까 싶었는데 윤도영쌤이 마지막에 한말씀 듣고 눈물이 나네요. 내가 열등감을 느끼지 못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 나자신을 그자체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라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약대 합격하고 딱 저랬습니다. 분명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커뮤니티들을 돌면서 약사, 약대를 비하하는 글들을 보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머리까지 빠질 정도였죠..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잘 대처하게 되었어요.
전 1학년때까지 약사 뭣모르고 꿈꾸다가 현실 파악하고 공대로 낮췄지만 약사분들 약대생분들 보면 정말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요즘 괜히 의치한약수 붐이 일어나겠어요ㅜ 비하하는 사람보다 약대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몇백배는 더 많고 약사면 우리나라 상위 직업인데 누가 뭐라해도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완벽해도 물어뜯는 사람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삶의 원동력과 퍼포먼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입시를 완전 실패한 건 아니지만 불만족스럽게 끝내게 되어서 요 몇년간 삶의 원동력을 잃고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이제 조금씩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오늘 말씀해주신 삶의 원동력이 제게 깊은 울림을 주네요. 삶의 원동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하고 갑니다 !!
사연자님. 재능, 노력, 커뮤로 인한 정보력(나름...?), 지능, 목소리(ㅋㅋㅋ) 다 좋은데 뭘 걱정해요...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발작버튼이 지금 이 영상 보는 약 만명이 다 님에게서 느낄거에요. 욕이 아니라 사연자님은 그정도로 멋지고 질투할만한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좋은 약사가 되어주세요.
며칠 전에 성적 관련 질문을 올렸는데 상위권이라 그런지 제 인생이 나아 보였는지 별 이상한 이유로 비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인생을 살면 그렇게 비참할까 생각도 들고ㅋㅋㅋ 내가 너무 잘 나서 이런 소리도 듣고 살아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편히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서 아는데 욱하는 성격이 심해지시면 정신의학과 가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발작버튼... 다행히 지금까지는 긍정적 효과였는데 계속 이어질지, 혹여 좌절 될 때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내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가벼운 말에 휘둘리는 거 같아요. 의대까지만 휘둘리시고 더 이상 휘둘리지 마시길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찾으시길! (의사라는 직업도 발작버튼 눌릴만한 말들이 있거든요. 비하하는 사람은 꼭 있어서 ㅜㅜ)
사람마다 추진력이란 게 있죠. 저도 딸 둘을 키우고 있지만 큰딸은 최악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둘째는 역시 나야 하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정답이 아니죠. 결국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천하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받을 만 합니다. 안 좋은 말들은 정작 이뤄낸 게 없는 사람들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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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의 진로 관련 상담도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계속 발작버튼눌리면서 키배뜨는데 학교는 업그레이드시키는게 진짜 대단하네ㅋㅋㅋㅋㅋ
이게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 편돌이는 생각도 안해본 단어인데 넷상 후려치기는 진짜 대단하다..
그렇게 따지면 빌게이츠는 럭키 공돌이노?? ㅋㅋㅌㅌㅌㅌ
그러게요~첨 들어봐요.
@@heendoong1빌게이츠랑 비교는 좀
수의사는 짐승 불x따개라고 욕하는거 봤고 아마 의대,치대빼면 거의 다 욕먹을껄요 ㅋㅋㅋ 로스쿨도 욕하던데
오르비 이런 수험생 커뮤니티에선 좀 유명한말 ㅋㅋ 열등감에서 비롯된걸지도
뭔가 웃기면서도 대단하시네ㅋㅋ
발작버튼 띡 누르니까 갑자기 몇달 사라지더니 합격증 띡 들고오는게
저 정도 실천력이면
평생 발작버튼 눌리면 엄청난 사람이 되어 있을 거 같음 ㅋㄱㄱㄱ
근데 저렇게 열등감으로 쭉쭉쭉 스택 쌓아오시면서 자기도 모르게 지치진 않았나 걱정되긴 함 사연자 분이 말하는 ‘운’이 발작버튼으로 눌려서 발동된 노력에 의한 결과가 여태까지는 한 번도 어긋나지 않았다는 의미같은데, 만약 이번에 의대 편입 떨어지면 이제 ‘발작버튼 사이클’도 한 번 삑사리가 나니까... 흠 그러면 이게 다른 방향으로 어긋날 여지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담도 받아보시는 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봄
@@coolaffz제가 예전에 저랬는데
고2부터 저런 열등감 풀어지기 시작해서 고3내 풀림
근데 지금까지 이룬게 ㅈㄴ 행복하게해줌
열등감 자연스레 풀리는데 결국 행복해짐
@@coolaffz
존나 행복할걸
만약 그 열등감이 없었다면 충북대 정도로 인생을 마감했을텐데
@@지윤-c6i 갑자기 충북대는 왜 후려치냐ㅋㅋ
열심히 했으면서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이 학생에게 최대한으로 칭찬해 주시는 도영쌤. 당신이 열심히 해서 그런 결과를 얻게된거라고 자존감 확 올려주시네... 쌤 최고다 진짜 ㅎㅎ
윤선생님 진짜진짜 최고입니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수많은 학생을 봐서 알지...
@@롤중모 대다수가 커뮤 키보드 워리어인데 저분은 진짜로 레벨업을 하시니 ㄷㄷㄷㄷㄷ
럭키 편돌이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진짜 커뮤는 안하고 사는게 맞다
끝없이 남과 비교하면서 살면 내 앞길을 보지 못한다 지금 앞에 있는 행복을 보고 앞에있는 일들을 열심히 하자
ㄹㅇ 유튭도 솔직히 따지고 보묜 커뮤라 유튭이든 뭐든 간에 커뮤는 최대한 안 하는게 좋은듯 비교하면서 열등감 갖기 가장 쉬움
@@성이름-t8n2l 유튭이 커뮤라기 보단, 여기서 말하는 커뮤라는게 디시나 여성시대?(할 짓없어서 거기 사는 새끼들,,) 그런 느낌이라. 커뮤에 사는 애들이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게 사실이지.
@@성이름-t8n2l 여기서 말하는 커뮤는 오르비 빡갤 이런거라 성격이 다르긴함
@@박영진-g8u 주제만 성적 학원 등등 공부 관련이지 결국 다른 커뮤도 하는 애들일 확률이 높긴하
진짜 약사보고 럭키편돌이? 나 시켜줘!
누가 의대 발작버튼 좀 제대로 눌러줘라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의미로 대단하다
근데 발작버튼도 그거랑 비슷한 수준이 돼야 좀 눌리는데 난 메디컬 수준에 눈꼽 만큼도 못미쳐서 발작버튼이 아예없누..
의대발작버튼은 의주빈아님?
@@user-zk2so5lp4g 전혀 관련없는 의사들은 발작할 이유가 없지. 근데 ‘럭키 편돌이’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ㅈㄴ 그럴싸하잖아..?!
약대 : 럭키편돌이
의대 : 청진기
한의대 : 무당
수의대 : 부랄따개
커뮤에서 이런식으로 조롱하는건 밑도끝도없는데 그런거에 휘둘리면 아무것도못해요 한 분야의 전문가는 그 자체로 존중받을만한겁니다
수의대는 ㅅㅂㅋㅋㅋㅋㅋ
의대는 의주빈 아니었나 ㅋㅋ
한의대생들 당연히 공부야 최최최상위권이지만 무당은 그냥 팩트임
걔네들 왜 건보료로 수가 나눠 받는지 모르겠음
국민중에 한의원 가는 사람은 극극극일부 뿐인데 왜 세금 받아가서 쓰는거지?
의사처럼 의료기기가 수억원인 것도 아니고 진료가 전문의처럼 전문적인것도 아닌데???
방송 나와서 펜으로 머리 눌러보면서 내장기관 진료까지 다 끝내는거 보고 아 저게 ㄹㅇ 인간 mri 구나 싶었음 ㅋㅋㅋ
mri 기구가 몇십억인데 그거 사는것보다 병원에 한의사 한 명씩 배치하는거 추천함 그리고 이것도 몇년 된 이야기지만 뻐까 채널에 관상 보면서 아이 임신 했는지 진료하고 있는 한의사도 있음 이래도 무장이 아닌건가??? 진짜 진심으로 건보료가 결국 국민 세금인데 얘네한테 왜 줌???
@@stilloveko651ㅋㅋㅋㅋㅋㅋ그건 옛날이야 그렇지 이제 한의사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일하는거로 인정을 받았으니까 한의대라는 곳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사람들 한의원 엄청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필요할 때 자주갑니다.
세상 완벽한 직업이랑 학과가 있을리가 주어진거에 만족하는 것도 똑똑함이다
wisdom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과 주어진 혹은 가진 circle of competence를 발전시키는 건 또 다른 영역 아닐까
@@Mincheolgayya..메타인지라고도 하죠
@@Mincheolgayya..역시 메타인지는 갓민철
제주대 감귤포장학과(만족)
문과였다가 약대 들어간 것도 걍 대단한데...? 능력치 뭐임.....
피트자너...
@@PaxAmericana1996 뭔소리 하고있냐 피트는 시발 과학 시험 없냐?
@@PaxAmericana1996 피트로 들어간 게 더 대단함
@@PaxAmericana1996 피트가 한국에서 과학 제일 어려운 시험이라 문과 간게 더 대단한거임
시험문제의 난이도 빼고 진입장벽만 놓고 본다면 peet가 수능 정시보다 압~~~~~~도적으로 쉬움@@오키스-t3f
20:57 마지막 말씀에서 왜 이 컨텐츠가 계속 되는지 알 것 같네요. 흔히 생각하는 '커뮤니티 끊고 할거 해라' 가 아니라, 수험생의 입장을 이해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신 게 대단하시네요.. 범인은 생각도 못하는 해결법..
진짜 매번 감동을 얻고 간다
의사 커뮤에서는 몇년전에 bts 수입 듣고 개현타 온다고 난리낫다하더람..... 사연자분 의대가고나서 연예인 준비하시는건가요...ㅋㅋㅋ
Bts는 너무 넘사잖아 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본인 잘생기고 춤잘추고 노래 잘부르냐고,,,😅 공부는 잘하는데 주제파악이 안되노😢
@@선유-x8b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말끝에 노 붙이는 이유가 뭐임? 경상도 사람이라 사투리 쓰는거임? 아니면 인터넷에서 센척 좀 해보려고 쓰는거임? 그것도 아니면 일베하는거 티내고 싶어서 쓰는거임? 이것도 아니면 무슨 이유로 노 붙이는거임?
그럼 워랜버핏 수입 듣고 현타와서 주식도전하는거 화이팅!!
@@선유-x8b 걍 드립이자나여ㅠㅠ 계속 주어진거에 만족못하고 커뮤에 휩쓸리니까...ㅎ
의대에 가면 금수저들이 많은 열등감 과별로 또 비교하는 숱한 말들.. 더 심한게 그제서야 시작 그동안 느낀 열등감은 성적만으로 노력해서 없앨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일차적인 수준였다는걸 입시가 끝나면 깨닫습니다. 내 노력으로 극복 안되는 열등감이 찐이고 입시후에 무궁한 비교와 넘사벽이 펼쳐집니다. 결국은 내 멘탈과 남의말들 걸러듣는 판단력이 제일 중요
개인적으로 성공한 아이돌들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드네요 이건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 어릴 땐 대학만 잘 가면 성공한 인생인 줄 알았는데 거기서도 또다른 경쟁이 펼쳐지고 특출난 능력 없으면 그저그런 회사원인.. 요즘은 외모도 출중하고 사랑도 받고 돈도 많이 벌고 전세계적으로 공연하는 아이돌이 진짜 부럽더만요 사실 제가 꿈꾸던 삶은 아이돌이었나봐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릴 때 공부했던 이유도 그땐 학업성적이 주목받기 쉬운 수단이었으니 그랬나 싶은.. 아무튼 나이 들수록 대학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열등감이 찾아오고 내가 걸어온 길이 한없이 초라해보이고 그게 나를 좀먹더라고요
ㄹㅇ 피땀흘려 원하는 고등학교 가니 천재들만 넘쳐남. 그래서 피땀흘려 5등안에 드니 4등이 ㅈㄴ부러운거... 그래서 2등을 하니 1등이 내 친구라 진짜 짜증나는거임. 그래서 다시 피땀흘려 1등하니 눈에 들어오는건 금수저들... 결국 내 자신에 만족 못하면 끝까지 비교질만 하게 되더라.
@@소다다닥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멋있어요
금수저 진짜 개많음^^재벌의사집안-의대교수집안-한부모만 의사인집 등등 끝없이 있기때문에 진짜 남부러울것 없는 집이어도 제일 가난한편^^
@@소다다닥 ㄹㅇ 고등학교에선 공부 잘하는 애들끼리 보통 친하기땜에
친구랑 등수 선의의경쟁(?) 하던거 생각나네 ㅎㅎ
몇점 차이 안나는데 친구2등 나3등 이러면 또 과목별로 점수 비교하고 앉았던ㅋ
와 그래도 하고자 하는거 노력해서 다 이루는게 ㅈㄴ 대단하네
이렇게 잘난 분이 이렇게 자아가 없어서야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 스스로의 성취를 대단히 여기셔도 되고 그래야만 합니다 목표한 걸 이룬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부정적인 감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낸다는 게 아주 고무적인 일이지만 이래서야 끝이 안 날겁니다 그딴 실체도 없는 사람들 말은 비웃고 넘어가셔야죠 면전에서 럭키 편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딴 사람 있으면 당장 손절하셔야죠 하지만 현실은 작성자님이 약사 타이틀을 걸고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 없을 겁니다 더이상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휘둘리지 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미래를 도모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공부든 좋은 결과 받으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훌륭하시니 더는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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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자아가 부족하면 주변말에 계속 흔들리게 되니까.. 솔직히 능력도 좋고 똑똑해보이는데 본인 삶의 행복도보다 사회적인 위치나 전망을 과할 정도로 더 중요하게 여기는것 아닌가 싶기는 함 ㅠㅠ 근데 또 사회적인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성격이면 그럴수밖에 없긴 한데..
222
이 사람이 과연 의대 간다고 만족하고 행복할지 의문이네ㅋㅋㅋ 커뮤부터 당장 끊고 심리상담 좀 받아보는 게 좋을 듯 학업에서 아웃풋이 나오니 결과적으로는 좋지만 열등감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듦
열등감이 있는게 아니라 극한의 우월감이 있는 분이신듯....그 우월감이 엉뚱한데서 발현되거나 다른 사람을 수단화 해서 본인의 만족을 추구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처럼 이런 학업같은 긍정적인 부분에서 본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은 멋진듯.
ㄹㅇㅋㅋ 멋있긴함
솔직히 우월감이 비틀리게 표출하지만 않으면 굉장히 건강한 마인드긴 해 ㅋㅋㅋ
님 심리학 전공하심? ㅎㄷㄷ
극한의 우월감이라 함은 ‘이 내가 이런 평가를 받는 직종에 있을 순 없어’ 이런 거임?
@@ajerfkwls그치. 본인이 높은 자리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그만큼 그 자리에 걸맞는 인간이라 생각하기 때문임
발작버튼 계속 누르면 노벨상 타겠는데 ㅋㅋㅋ
핵심은 "성취가 있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도영쌤 말씀처럼, 열등감이든 뭐든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꼭 뭐 숭고한 사명과 멋진 신념으로만 움직이나요. 의대와 약대는 한끗 차이 같으면서도 분명 큰 차이가 있죠. 돈 때문이든 열등감 때문이든 도전해보는 것 자체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마 의대 가서도 정형외과 가면 "그러려고 의대갔냐 차라리 약대 남아서 자리 잘 잡았으면 워라밸이나 소득이나 훨씬 낫다" 그럴거고, 피부과 가면 "돈은 잘 벌지 몰라도 너가 피부미용하는 장사꾼이지 의사냐" 이런 소리 듣게 될겁니다. 비교는 끝이없어요. 의사 편입에 성공하고 또다른 열등감을 마주하든, 실패하고 약사로 남든, "더 노력해도 성취가 어려울 것 같다"싶으면 이젠 포기하고 잊어버리려고 노력하는게 옳습니다. 더이상 자기 노력으로 안되는 걸 바라만보며 열등감에 빠지는건 자기를 갉아먹는 행위니까요.
성취할만큼 해보고, 더 이상 성취가 없어질 때쯤, 열등감 극복을 위해 "나는 럭키한 사람이다"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많이 돌보아 주세요. 할 수 있을 때까진 더욱 큰 성취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분 말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성취가 있느냐…. 와 진짜 이 분을 관통하는 말인 듯
세상은 결과다..
정형외과도 돈 쓸어담는 인기과에요
@@송동현-k1m그레벨부터는 돈의문제가아니라 업무강도의문제죠. 돈은 둘다 쓸어담아도 업무강도는 피부과가 더 낮으니까요
걍 무한소급의 원리임 어딜가든 나보다 더 잘난사람이 있기마련이고 그냥 현실에 타협하면서 살아야됨
욕심도 많고 열등감도 많아서 딱 사연자분처럼 인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저 제가 실행력과 추진력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전 알고 있어요. 누군가 제 발작버튼 눌러주면 전 미친듯이 달려나가고 무언가 이루어져 있는 것일 뿐.. 부모님도 그러더라구요 좀 숨도 쉬어가면서 인생살라고.. 욕심이 왜이리 많으냐고.. 요즘은 이런 제가 의아하고 난 왜 편히 안살까 싶었는데 윤도영쌤이 마지막에 한말씀 듣고 눈물이 나네요. 내가 열등감을 느끼지 못했으면 여기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 나자신을 그자체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라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런 분들 특 : 해당 계열로 누구보다 열심히 삶
커뮤 말을 왜 들어 ㅋㅋㅋㅋㅋ 열등감 찌든 애들이 본인 환경 보고 좌절하며 타인 깔아 뭉개면서 자존감 높이려는 애들일 뿐인데 ㅋㅋㅋㅋ
그니까ㅋㅋ 의대도 돈만 보고 환자를 물건으로 보는 인간 쓰레기 집단으로 만드는 게 커뮨데 약대가 뭐 어떻다고ㅋㅋ 갑자기 또 빡치네
현실세계에서도 좋은 직업 가진 사람 아니면 어느정도 경계는 해야한다 밑바닥일 수록 커뮤할 확률이 아무래도 높다 보니까
원영적사고가 이분한테 제일 필요한듯
럭키 편돌이는 칭찬 아닌가 ㅋㅋ 어떤 직업이 편돌이급 난이도에 약사급 페이를 받냐 ㅋㅋㅋㅋ
정확ㅋㅋㅋㅋ
맞는말ㅋㅋㅋ
처참한 이해력 무엇..
@@TheSuperatoz09 무슨 이해력? 약사 비하하는 말인거 아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말인거지
약사따리는 의사 시다바리
성공에 너무 집착하면 삶이 불행해짐. 적당한 만족감과 자부심도 필요한법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진짜 열등감을 바꿔서 생각하기 힘듦… 예를 들어 럭키 편돌이에서 나는 럭키하다라는 생각이 저게 나를 비꼬는 말이구나라는 생각을 절대 이길 수가 없게됨… 아는데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음…
럭키편돌이는 대놓고 비꼬는게 맞긴해 ㅋㅋ
ㅅㅂ 약대생인데 나는 진짜 럭키 편돌이가 칭찬인줄 알았음 그리고 ㄹㅇ 편돌이랑 똑같은데 돈 많이 벌어서 약대 들어간것도 맞거..
편돌이면어때?
럭키 편돌이 진짜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맞는말이네 ㅅㅂㅋㅋ. 커뮤련들 드립은 진짜 상상 이상이다
근데 진짜 오르비 의뱃들 보면 한숨이 절로나옴 ㅋㅋ
왜 대학생이 여기서 이러고있는지 알거같음
ㄹㅇ...진짜 공부만한 찐1따의 정석들 많이보임
의뱃달고 하위권 지방대 힘드네요.. 뭐 이러고있는거보면 진짜 뭔 반응을 바라는건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ㄱㅁ 이거 쳐달라는건가
???:기만이라고 빨아줄때가 제일 좋다니까 ~~
의르비 ㅋㅋ 거긴 의사 조금 부정적인 말만 나와도 의뱃이랑 예비 의대생들이 발작함
@@퀘이사-f7w 대학 뱃지달라면 대학 입학 인증해야해서 진짜긴 함
윤샘 수업을 2년이나 현강 들었던 아들의 엄마입니다. 계속 반수중이며 아직도 방황중인 아들이 이 방송을 듣고 자기 객관화좀 했으면 합니다. 늘 현답을 주시는 윤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대 합격하고 딱 저랬습니다. 분명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커뮤니티들을 돌면서 약사, 약대를 비하하는 글들을 보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머리까지 빠질 정도였죠..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잘 대처하게 되었어요.
전 1학년때까지 약사 뭣모르고 꿈꾸다가 현실 파악하고 공대로 낮췄지만 약사분들 약대생분들 보면 정말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요즘 괜히 의치한약수 붐이 일어나겠어요ㅜ 비하하는 사람보다 약대를 선망하는 사람들이 몇백배는 더 많고 약사면 우리나라 상위 직업인데 누가 뭐라해도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완벽해도 물어뜯는 사람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저런거 비교하면 끝도없음 서울대의대 제외하고는 개같은논리로 전부 내려치기 가능한거라서
@@1q2w3e4r-n-p3r 서울대의대도 까려면 충분하 가능할것 같은데?
@@elmo7816(지방대를 다니며)
어떻게 알았지!? @@nouseforever
저 사람 의대가면 또 금수저한테 열등감 느끼고 안좋은 과 가면 또 열등감 느끼고
의대인데도 잘생긴애들한테 또 느끼고 의대 학벌 별로 또 느낄걸
그러다가 재벌 ㄷㄷ
커뮤니티는 인증한 몇 제외하고는 다 허수들밖에 없는곳임 진짜들은 커뮤할시간에 공부하지 ...
개지린다 ㅋㅋㅋㅋㅋ 눌릴때마다 업그레이드됨 ㅋ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버튼이였네
이런 스타일이 인생은 성공해도 행복하기는 쉽지않음
와 진짜 대단하다..... 이런 상담이 가능하다니 진짜 존경합니다 선생님
의대 편입과 별개로 상담소나 정신과 가보시는 건 어떤지...? 커뮤니티는 조금 끊으시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 것 같고요ㅠㅠ열등감이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본인이 피곤해요
럭키 편돌이 ㅅㅂ 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첨들어보는 말이네
럭키 편돌이라길래 무슨 운이 좋은 편의점 알바생 진상 안만나는 지역의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애 얘기하는 줄
입시판을 뜬지 꽤 된 휴학생인데, 볼 때마다 인생 조언을 얻고 갑니다..
삶의 원동력과 퍼포먼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 입시를 완전 실패한 건 아니지만 불만족스럽게 끝내게 되어서
요 몇년간 삶의 원동력을 잃고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이제 조금씩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오늘 말씀해주신 삶의 원동력이 제게 깊은 울림을 주네요.
삶의 원동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하고 갑니다 !!
커뮤는 진짜 벌래들도 많아서 잘걸려야됨
저렇게 말하는 애들 특:
약대 보내준다고 하면 가장 먼저 달려듬
0:26 도영적 사고
커뮤는 실수도 많지만 그만큼 가면 쓴 허수가 개많음
성적표 조작도 많으니
뭐..
개많은게 아니라 거의 80프로일듯. 커뮤, 댓글 보면 국평2일듯
@@소다다닥국평2면 너무 많이 쳐줬는데?
@@user-mmmsannd0국평2라는 워딩을 하는것 자체가 국평5
@@정신차리세요-i9d 너도 워딩 해버렸놐ㅋㅋ
ㅋㅋㅋ 설마하고 오르비 들어가봤는데 오르비에서 뱃지 다는 놈들 발작버튼 눌린 거 ㅈㄴ 웃기네 ㅋㅋ
12:22 yoon's lucky
근데 이건 ㄹㅇ 좋은데
“나는 럭키해 ! 나는 너무 좋아 !”
걍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 계속 눌리는거나 눌릴때마다 진짜 해내는거나 ㅋㅋㅋㅋㅋ
한의대 오샸음 정신 나가셨을 듯 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남의 말에 인생이 왔다갔다하는 팔랑귀 느낌?? 근데 똑똑한게 특징 ㅋㅋㅋ 근데 본인이 해내면 그게 또 나쁜 느낌은 아닌듯?
현실에서는 약사는 일반 회사원에 비할 수 없는 정말 좋은 전문직이예요. 위로 올라가려면 끝이 없어요ㅎㅎ 불안감이 높지만 미래 준비는 잘 하실 분이네요.
사연자분은 더할나위없이 피폐해지겠지만 계속 발작버튼이 눌린상태로 살아주시면 좋겠네요. 뭔가 인류 전체에 지대한 공헌을 할 잠재력이 보이네요 ㅎㅎ
한석원 갤러리 일동은 사연자 분을 환영합니다.
한석원 갤러리에 방문하시면 열등감이 아닌 우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빡갤할바엔 차라리 오르비하지 ㅋㅋㅋㅋㅋ
약대가 럭키 편돌이 ㅇㅈㄹㅋㅋㅋㅋ 뭐 얼마나 럭키 한거임
럭키함이 우주를 돌파할듯 ㅋㅋㅋㅋㅋ
럭키편돌이 좋은데 ㅋㅋㅋㅋ 편하구
의사는 개고생만하구ㅠ
럭키 편돌이는 ㄹㅇ 욕이 아니라 칭찬임 ㅋㅋ 오히려 좋은데 ㅋㅋㅋ
오르비에서 약사=자판기라는 말 듣고 개빡쳐서 올해 치대 24학번으로 재입학합니다 ㅎㅎ 너무 웃기고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저정도면 솔직히 약사가 ai로 대체되어도 사연자는 어떻게든 ㅈㄴ잘살거같음ㅋㅋㅋㅋㅋ
수능6일남았는데 긴장이 일도안되는 현역이면 개츄 ㅋㅋㅋ
순공 22분 달달하게 챙겨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넌 재수다
제보한 목적 : 그래도 저 열심히 해서 약대는 왔는데 내년에 의대 정원 늘리고 좀 현타와요...
@@광역어그로시전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
11분이 아니라..?
그놈의 AI 대체 ㅋㅋㅋㅋㅋ 전문직이 대체될 정도면 걍 대다수 직업이 전부 AI 대체되고도 남음 ㅋㅋㅋㅋ
@@Jeontank10아니 그 말이 아니라 그때되면 사무직이던 뭐던 인간이
하는 업 50%이상이 사라진다고요 ㅋㅋㅋ
동기가 무엇이 되었던 본인이 목표한건 단기간에 바로 성취해내는건 정말정말정말 대단한겁니다…. 저는 사연자분이 오히려 부럽네요 커뮤에서 후려치는 말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열등감에 휩싸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닐까싶네요
나 럭키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연자 웃참ㅋㅋㅋ 12:25
ㅋㅋㅋㅋ지원자분 인생이 스펙타클 하네요 그래도 원하면 다 이루어내는게 신기해요
사연자님. 재능, 노력, 커뮤로 인한 정보력(나름...?), 지능, 목소리(ㅋㅋㅋ) 다 좋은데 뭘 걱정해요...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발작버튼이 지금 이 영상 보는 약 만명이 다 님에게서 느낄거에요. 욕이 아니라 사연자님은 그정도로 멋지고 질투할만한 사람입니다ㅋㅋㅋㅋ 좋은 약사가 되어주세요.
믿고 보는 윤도영쌤 영상,, 절대 계속해주세요,, 이것만 기다립니다,,
며칠 전에 성적 관련 질문을 올렸는데 상위권이라 그런지 제 인생이 나아 보였는지 별 이상한 이유로 비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인생을 살면 그렇게 비참할까 생각도 들고ㅋㅋㅋ 내가 너무 잘 나서 이런 소리도 듣고 살아야 하는구나 생각하고 편히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서 아는데 욱하는 성격이 심해지시면 정신의학과 가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커뮤니티는 정신병임 ㄹㅇ
발작버튼...
다행히 지금까지는 긍정적 효과였는데 계속 이어질지, 혹여 좌절 될 때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내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가벼운 말에 휘둘리는 거 같아요.
의대까지만 휘둘리시고 더 이상 휘둘리지 마시길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찾으시길!
(의사라는 직업도 발작버튼 눌릴만한 말들이 있거든요. 비하하는 사람은 꼭 있어서 ㅜㅜ)
역시 윤도영 쌤ㅋ 저랑 같은 나이인데 팬이라 자주영상 보고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항상 배웁니다
열등감에 징징대고싶었는데 바로 쌰럽하고 퍼포먼스로 한발짝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은 모니터 밖에 있다............. 진짜 세상말야 진짜 세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인 듯….본받고싶다
뭔가 윤도영 선생님 그 약,수 수요 공급 이야기 하실때 되게 조곤조곤 말로 깔끔하게 풀어내시는 거 보고 되게 멋있어 보이시네요..
지방의대가도 인서울의대가고 싶다고 생각하긴하지..
이사람아...운이 좋아도 당신이 노력했기 때문에 그 운을 잡을수있었던겨...어깨 딱피고 당당히 살길
그래도 저사람은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는 능지가 되니까 그나마 ㄱㅊ지 열등감으로뭉쳐있는데 자기객관화는 안돼서 도딜할 수 없는 목표만 쳐다보면서 사는 사람도 있겄지,,,ㅋㅋ
약대를 왜 무시하는건지..
지들이 못가서…
ㅋㅋㅋㅋ발작버튼이 한번 눌리고 그게 계속 지속되는게 진짜 신기하네..열등감이라는게 참 양날의 검인데 저 사람한테는 잘 작용하는듯
와…ㅜㅜㅜ윤도영선생님 다른편들에서도 다 좋은말씀 해주셨지만 개인적으로 이번편이 저에겐 레전드입니다 ㅜㅜ!!! 윤도영선생님 진짜 이 컨텐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ㅅㅏ…사랑합니다!!!😂😂😂😁😁😁
커뮤, 인스타그램 끊고 살아보세요 삶의 질이 바뀜 ㅇㅇ
사람마다 추진력이란 게 있죠. 저도 딸 둘을 키우고 있지만 큰딸은 최악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둘째는 역시 나야 하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정답이 아니죠. 결국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천하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받을 만 합니다. 안 좋은 말들은 정작 이뤄낸 게 없는 사람들이 하더라고요.
어느정도로 좋은결과요?
@@잉오-z1z ㅎㅎ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보기에 좋은 결과들일 거예요. 가끔 좋은 성과도 내지만 제가 보기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고민하고 열심히 해나가는 게 좋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불안감이 세고 본인만의 생각이 부족한듯. 빨리 사회에 나와서 스스로의 생각을 키우시길. 약사를 좀 해보시고 더 본인의 역량을 펼칠 분야가 생기면 그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한살이라도 빨리 사회에 나오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도영샘 점점 젊어지네 미누는 점점 깊어지고..케미 딱좋다~~!!
럭키 편돌이 개꿀~ 했었어야죠.
부러워서 그런 거에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얼마나 부러웠으면 날 저렇게 질투하나 뿌듯해하세요. 저도 부럽습니다.
나랑 비슷한데 좀 더 똑똑하고 성실하신 듯..... 너무 부럽다
나도 열등감이 긍정적으로 발현되면 좋겠네....
내 노력,성적으로 올라갈수 있는 탑인 의대에 들어가면 노력으로 절대 안되는 세계가 있어요~ 의대에는 금수저들이 기본이라 과선택이나 학과생활등 자기가 조절 할수 없는 열등감 느낄 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자족하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심금을 울린다.. 수험생도 아니고.. 그냥 한 사람의 인간이지만…열등감 자존감 낮은 삶을 살면서 난 그걸로 뭘 이뤘지? 반성.. 하고 또 내일도 찌질대겠지만! 나도 열등감을 발전할 원동력으로 삼으며… 극복해봐야지..
극한의 커뮤충이라고 하니 그냥 기만하러 신청했을 경우와, 애초에 거짓말이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는걸
유튜브 댓글도 커뮤도 서울대 의대 아니면 다 무시하지 ㅋㅋㅋㅋㅋ
커뮤남들이 유튭에 많이 몰리긴함
서울대도 자칭 해외대학생들에게 까이더라 ㅋㅋㅋㅋ
서울대 의대조차 수시로 갔으면 수시충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goodwill788 이건 진짜 미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진짜 근데 자신의 인생을 저렇게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너무 멋있네요 본 받을게요
올해 정시로 약대 합격한 학생 입장으로써 위치한수약까지는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는데 학벌 얘기할 때 의치한수 메이저 공대 빼고는 다 의미없다 이런식으로 약대는 취급도 안하는 글을 볼때 마다 좀 화가 나네요
진짜 커뮤는 하는게 아니구나
선생님 참 멋진 상담내용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열등감으로 속상해 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 열등감을 없애려고만 하지 말고 그걸 원동력으로 나를 발전시키라고 하신 말씀 너무 도움이 되네요.
결국 자신의 성격에 맞는 행복을 찾으라는 거구나...
윤쌤은정말. 정신과상담을해도될정도랄까. 상담의신이신듯. 뛰어난통찰력. 정말로 대단하신분
뭔 럭키편돌이야ㅋㅋㅋㅋㅋ난생 처음 듣네 백날 편의점 해봐라 약사페이를 받나
약사가 정치적으로 엄청 힘이 센 건 저도 들어 봤습니다만,
어... 절대 없어지지 않을 거라 확신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자존감을 높여라 이게 말이쉽지 처음에 성적에 치인사람의 성적의 갈증은 하면할수록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해답은 더 높은 학벌 이거밖에 없는데 멈추는 때는 본인이 더 잘아실것같습니다
열등감의 긍정적인 발현이라는 윤도영 선생님의 정확하고 따뜻한 격려
6수해서 약대못갈거같은내인생어떡하냐
숨참고 한강다이브
6수해서 약대 못 갈 것 같으면 다른 거라도 해보셈 어쩌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음 그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고
@@30ndUA-cam 갈거같다 고맙다 알림떠서 다시보는데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긴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대박..
의대 편입 화이팅..! 응원합니다
의대가 그리 낭만적이진 않습니다…
솔직히 전 왜 다들 의대애 혈안되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지 마세요…제발
@@Alpha-Story사교육 시장에서 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