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을 아무도 막지 못했던 이유! 12.12사태, 쿠데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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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0분22초 내용을 정정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기간은 군정을 포함해 [18년]입니다. [16년]은 군정을 제외한 정식 대통령 취임연수입니다.
1분13초 내용을 정정합니다. '육군보안사령관'이 아닌 '국군보안사령관'입니다. 바로잡아주신 '춤추는곰'님 감사합니다 😄
(77년 이전까지는 육군내 '보안사령부'였지만 77년 이후 해군과 공군 방첩부대를 통합해, '국군보안사령부'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3대 정보기관 중 대통령경호실은 본래 정보기관의 역할을 하던 곳이 아니었지만 차지철이 김재규의 중앙정보부에 대응하기 위해 경호실의 규모를 키우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정보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리(署理) : 조직에 결원이 생겼을 때 그 직무를 대리함. 또는 그런 사람.
원칙상 중앙정보부장은 다른 직책과 겸임할 수 없지만, 바로 직전 겸임한 선례가 있었고 '중앙정보부장'이 아니라 '중앙정보부장서리'라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말장난이네요.
#전두환 #노태우 #1212군사반란 #517쿠데타 #5공화국
참고문헌
김영택. 『5.18 광주민중항쟁』. 창작시대사. 1996.
역사학연구소.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 서해문집. 2004.
최영태 외. 『5.18 그리고 역사』. 도서출판 길. 2008.
김영택. 『5월 18일, 광주』. 역사공간. 2010.
정해구, 역사문제연구소. 『전두환과 80년대 민주화운동 -'서울의 봄'에서 군사정권의 종말까지-』. 역사비평사. 2014.
ko.wikipedia.o...
시사인 _ 정희상의 인사이드 역모 와중에 국방부장관은 8시간 연락 두절…“이게 나라냐”
동아일보 _ 「정치군인」의 산실 ３０경비단 이전
UPI뉴스 _ [단독] 최초공개 중앙정보부 마지막 간부진과 안기부 창설 간부 명단
프레시안 _ 전두환의 쿠데타, 그날 밤엔 무슨 일이?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튜브_12.12사태 - 장군들의 현장육성-1
유튜브_12.12사태 - 장군들의 현장육성-2
음원
아트리스트
Attack on London - Cody Martin
The Wild West - Loya
A Battle in the East
Broken Sky - Kevin Graham
클래식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ACT1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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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99회 요약]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궁정동 사람들의 그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LQNesz6n6n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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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 이슈] 뉴스데스크로 본 실제 '12.12'.. 국권 찬탈한 반역의 순간 (2023.12.08/엠빅뉴스)](http://i.ytimg.com/vi/1RIwGi28kjA/mqdefault.jpg)
2023/11/23) 서울의봄 개봉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고있네요. 3년전 영상이라 최근 영상과 많이 다릅니다.
몇 가지 잘못된 내용은 설명란에 적어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설명】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과 관련해 보기 불편한 부분 등 영상 피드백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후 후 나 는 첫 답 글
잘못알고있는듯
대부분 YS시절에 YS가 쓴 소설을 사실처럼 동영상을 만들었네요.......장태완의 반란을 군이 진압한 사건이죠...책임자는 당시 대통령 최규하였고, 우유부단한 당시 국방장관이 문제를 크게 확대시켰을 뿐임..
정태0이 수경사향하여 고사포를 쏘란 지시를 내린 또라이임. 정승화는 대통령 시해후 장소에서 50m 떨어졌음에도 시해장소 확인도 안하고 김재규와 육본이동 및 군출동을 상의해서 조사함.! 내용파악 하시길.
좋은 아이템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서울의봄 보고 영상보러왔습니다. 확실히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
서울의봄이 아니고 망국의 봄임.. 그때 전두환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대한민국은 망했음..
군 작전에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
걍위에 터져나가고 아랫쪽은 엔두가 꽉잡고 있었으니 하나회 안들어간 장군들만 처리하고 대통령자리 차지한거지 ㅋㅋ
시민들은 땅크로 밀어버리고 ㅋㅋ
@@너무힘들다-n1i 아래 뭉친다는 정보가 있었으면 위에도 단합 해서 다 쳐냈을 텐데 ㅋㅋ
요즘 같은 혼돈의 시대에 강직한 고 전장군님이 생각남.
정보를 모르면 눈 감고 귀 막은 상태가 되어버림.
서울의봄 보러가기전에 정리하면서 이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
저렇게 드라마틱하고 긴장감 살벌한 역사가 불과 50년도 안된 현대사의 한 조각이라는게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그들이 권력을 계속잡었다면
한국도 북한처럼 살았겠지
지금까지... 공산당
이런 멍청이들이 있으니까 자유를 빼았기는 거야 이게 웅장이냐 가슴 아픈거지
ㄹㅇ ㅋㅋㅋ 이게 웅장이냐 가슴 찢어진다
레전드능지처참
에라이 웅장해져? 그걸 시작으로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사람이 죽었는지 알고는 있나? 웅장해져?
이 내용이 궁금하신분 들은 MBC 제5공화국 드라마 보세요 생각보다 재밌고 고증도 괜찮음 이덕화 배우가 전두환으로 출연함
명백한 군사쿠테타인데 아직도 전두환 일당 역적들에게 충성.존경하는 자들이 있다니
노재현 국방장관 머저리만 상황판단만 올바로 했더라면
전두환은 대통령이 아닌 역적의
괴수로 김정은보다 싫다 싫어.
3대 정보기관 중 ( 대통령 경호실, 중앙정보부, 국군보안사령부)가
있었는데 2개는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이 중앙정보부장서리 직을
대통령 경호실장은 하나회 출신인
정동호 준장으로 되어서
다 하나회 출신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시위를 하는데 동참하는 어른들이 광주밖에 없었다니 참…
옳고 그름과 생각이 다름을 인정할지라도 누군가는 배부르게 잘살다가고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고 한을 남기고 갔을 것이다.
확실히 권력의 최정점에 서는건 운도 중요한것 같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말이다...
영화보고 오신분?
내가 기무사 나왔는데 608기무부대 얼마전 뉴스를 보니까 전주 송천동에있던 608 기무부대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데 매우 아쉽네요
서울의 봄 검색하다 같이 떠서 봤는데 좋네요. 잘봤습니다.
8:23 국민의 군대를 사적으로 이용. 세금도 얼마안내면서 나라돈을 해먹음
이런 아픈역사를 더 널리 알리고 알려져야합니다.
뭣모르는 소수의사람들이 광주5.18운동을 안좋게보면서 폭동이라고 외치고 있는 몇몇사람들때문에 이 아픈역사를 더 알려야된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군인들은 그냥 다니고 있었는데 전라국분들이 무기고 털어서 총기들었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의료 시스템이나 스포츠메체 다 전두환 각하께서 만드신거 아닌가요?..
아무리 당시 정부가 빡대가리였어도 어떻게 자기 안전이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를 안했을까 궁금했었는데 상황 자체가 그냥 노답이었네 ㄷㄷ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운동하면서 보기에 좋아요
당시 정부 최요직에 있었던 최규하와 노재현국방장관은 소위 강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위협과 압박만으로도 조종이 가능한 인물이었죠. 최규하는 원칙주의 행정가이고, 노재현은 눈치는 없지만 눈치보는 타입이었죠. 둘다 협박에 약했고, 정승화와 장태완만이 걸림돌이었죠. 노재현은 전두환을 그저 깍듯한 후배정도로 여기고 있었죠. 정승화가 전두환의 경질을 강력하게 요청했지만, 노재현은 급할거 없다면서 최대한 미루었습니다(그래서 12월 13일에 경질하기로함)
노재현이 반대하는한 원칙주의 최규하도 허락안해줄것이었습니다.(협박하지 않는한)
전두환은 정승화를 먼저 체포한후 대통령집무실을 군대로 포위했습니다. 노재현은 일이 터지자, 숨어다니다가 뒤늦게 육본에 갔었고, 정부군은 육군참모차장과 수경사령관, 특전사령관이 핵심인데, 특전사령관 정병주는 부하들을 너무 믿은 나머지 대처를 제대로 못했고, 참모차장은 반란군과 시가전 벌이는것을 두려워해서 전두환의 거짓말에 속아서 정부군의 동원 안했습니다. 9공수여단은 서울인근에 위치한 최정예군대인데, 하나회측 군대보다 가까이 위치해서 육본명령에 따라 출동했는데, 거짓말에 쉽게 속아서 출동철회하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했습니다.
수경사령관 장태완은 강력한 의지를 가졌지만, 상관인 국방장관과 참모차장이 유우부단으로 아무런 결정을 못하고, 장태완을 말리기만 하는 바람에 결국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노재현은 박정희에게 보안사령관자리에 전두환을 천거한 사람입니다. 그런 중요한 요직에 전두환을 천거하면서도 전두환의 본색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전두환에게 득이되는 많은 결정을 했지만, 그렇다고 전두환편에 선것도 아니라서 노재현은 반란군과 정부군 양쪽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인물입니다.
쿠데타 자체가 자기 힘 세다고 일으킬 수 있는게 아니라 주도면밀하고 신속하게 일으킬 수 있어야 하니까
@@user-thebluewave 전두환이 쿠데타를 왜 일으 켰겠습니까? 당시 정부가 허수아비고 만만하니까 일으 킨거죠 물론 막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역사란 이래서 모르는거죠
어떻게 보면 지들 선배들은 전쟁때 육사생도일때 계급장도 없이 참전하셨다가 전시에 계급장 받으시고 전쟁후에는 부족한 장교수때문에 6개월만 교육받고 현장 투입돼셨는데 11기생들은 자기들이 진짜 육사 1기라며 선배들은 싹 무시했다는거군요
참전용사 장태완장군이 정규육사출신이 아니라고 대놓고 내가 당신보다 군사학을 더 배우고 임관했다고 개무시한 김상구 중령이 레전드 ㄷㄷㄷ
12.12 당시 진압군 사령관 상당수가 비육사출신이고, 하나회측은 정규육사출신이다보니, 하나회측에서는 육사출신 지휘관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육본명령을 따르지 않게 공작을 하죠. 우리가 남이가 작전에 휘말리는 바람에 육본측은 매우 어려움을 겪죠.
하지만 이후 육사출신 지휘관들은 하나회의 추악한 이면을 알게됩니다. 육사졸업생의 1%도 되지 않는 하나회가 요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작태에 분노하게 되죠.
하나회는 비밀사조직이었지만, 전두환 정권하에서 더이상 비밀사조직이 아니게 되고, 대놓고 권력집단이 되죠.
그리고 87년 민주항쟁이 벌어지자, 또다시 전두환은 계엄을 선포하려고 하죠. 하지만 87년은 79년과는 달랐습니다. 87년당시 수경사령관과 보안사령관은 12.12때에는 대령으로서 반란에 적극가담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 둘이 전두환의 명령에 항거를 합니다.
이유는 12.12 당시에는 육사 대 비육사의 구도로 갈수 있었지만, 87년에는 하나회 대 비하나회 구도가 될 판이었습니다. 하나회가 요직을 장악했지만, 99%가 비하나회인 상황에서 계엄이 선포되면 쿠데타가 발생할거라는 거였죠.
이승만의 자유당정권은 육참총장이 항명하자 무너졌죠. 그리고 전두환정권은 수경사와 보안사가 항명하자, 결국 민주화요구에 응하게 됩니다.
@@gracus7 하나회?? 그런거는 없었음....소설그만 씁시다.
@@HotSoil510 있기야는 있었음 전 개인적으로 전두환 좋아하는데, 하나회 자체가 없었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HotSoil510 B형 시인ㅋㅋㅋ
보안사령관에 모든정보를 다 쥐고있는 합동수사본부장이었고 수경사 주력부대
30경비단 33경비단 특전사 1 3 5 7 11 공수여단이 하나회였음
국방부장관이 전두환한테 뇌물쳐받아먹고 읍읍읍하다가 카운터를 쳐 맞아버렸죠
그냥 이나라는 미군이 지키는데 한국군들 돈쓰는거 등 다 공개해야대 지금도 더러워...
오합지졸들 있으나없으나 안보에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군대가
@@user-if4ld3uw9k 네 다음
@@user-if4ld3uw9k 네다페
@@user-if4ld3uw9k 조ㅅㅈ 왔는가
잘보았습니다~
서울의봄 보고 왔더니 화가나서 이것저것 다 찾아보게 되네
보안사령부는 육군 소속이 아니라, 국방부 직할로서 '국군보안사령부' 입니다. 보안사령부내에는 육군외에 해군 공군 해병대 3군 합동입니다. 전직 보안사에서 근무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덧글로 '춤추는곰'님이 지적해주셔서 영상 설명란에 수정 반영해놨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자분들이 영화 보면서 '저 때 막았다면.. 저 때 막았다면..' 하며 영화를 보셨다던
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에 가담한 부대 모두가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있는 부대였습니다. 이는 수도권 부대 지휘관들이 8할 이상 하나회에 넘어간 상태였다는거죠..
진압부대는 국방부, 육군본부, 육군 수도경비사령부,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9공수여단, 해군본부, 해병대
반란에 동원된 부대는 국군보안사령부, 수도군단, 제1군단, 제9보병사단, 제20보병사단, 제71방위사단, 제2기갑여단, 제1공수여단, 제3공수여단, 제5공수여단, 수도경비사령부 제30경비단, 수도경비사령부 제33경비단, 수도경비사령부 헌병단, 대통령경호실 33헌병단
이었습니다.
장태완 사령관 지휘를 받던 수도경비사령부 야전포병단과 방공포병단은 당시 하나회 지휘관들이 모여있던 경복궁 33경비단쪽으로 야포를 방열해놓고 있었는데 반란 진압을 위해 포격을 했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문화재 파괴, 오발로 인한 민간 피해, 국군끼리 내전이 일어났을 경우 가능성이 높은 북괴 재침공)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진압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북괴가 쳐들어오던 말던 신경이 쓰이지 않는 하나회는 미군의 통제도 받지 않고 전방을 지키고있던 9사단 29연대 병력을 빼서 경복궁쪽으로 이동시켜버립니다. 거기에 보안사의 뒷공작으로 진압군 부대를 회유,협박해서 서울로 가는 길을 뚫거나 진압군 출동을 못하게 막아버렸죠.
아니 무슨공부를 해야 이렇게 똑똑할 수 있나요;;;
질문: 미군은 이 사태를 알고 있었는데요....어느정도 를 해서 대통령까지 가게 해준걸까요?
소설그만 쓰시고...장태완이 반란을 일으킨 거지....하나회??? 그런거는 없었음. 소설이 역사가 되는 종족의 미래는 없다.
@@goldmelon3246 소설이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다니??? ...미국은 불간섭주의임...그리고 장태완의 반란을 군이 진압한 것임...하나회?? 친목회수준의 모임을 뭔 사조직처럼 소설을 쓴게 YS임....YS가 만든 소설은 사실이 아님.
스미스 뭔소리?
@@goldmelon3246 미국은 민정으로 교체되면 한국의 반공주의 노선이 흐려질까 두려워했음. 따라서 반공노선이 강하던 군부 세력의 집권을 그냥 묵인함. 이는 광주민주화운동에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이어짐
서울의 봄에서 일부러 전두광이라고 지은 이유가
머리 두에 빛 광 쓴게 아닐까하는 생각했음
삼국지에서 동탁이 황건적 소탕을 핑계로 낙양성 점령한거랑 양상이 비슷해보이네
역사 공부하다보면 동서고금 살아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음. 권력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고, 나눠가지기는 매우 어려움. 민생을 잘 돌본 국가나 왕조는 오래가고, 그렇지 못하면 농민반란, 시민혁명 등으로 무너지고 새로운 국가가 수립됨.
@@eugene249 ㄹㅇ농민반란 일어나면 죄다 망함ㅋㅋ
ㄹㅇㅋㅋ 영조 정조땐 아주 평화롭더만ㅋㅋ
황건적이 아니고 십상시 소탕
@@skrrr5995 잠시 탕평책으로 억누르다가 얼마안되서 노론 소론 치고박고 다시 탕평책으로 기강잡고 이거 반복이였음 정조땨는 탕평정치가 영조보다는 잘이루어지긴함
정상적인 군인이 아니었구나.. 이 내용을 50대 중반이 되어서야 알았네.. 나라가 이렇게도 돌아가구나..
전두환 진짜 뻔뻔한 인간이었네..
전두환은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50중반 동안 인생 헛살았네
@@태풍-j5y어디 건방지게 이거 몰랐다고 그런소리한다는게 댁이야말로 인성쓰레기네
@@태풍-j5y너는 80까지 헛살듯ㅋㅋ
저때 충남 공주에 살았었는데,언론 통제때문에 알수가 없던 시절.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정승화가 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에 없었다면 어떻게 흘러갔을까 궁금하긴 하죠.
전두환은 쿠데타 명분을 거저 얻은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당시 장교단 사이에서 정 총장이 김재규 중정부장과 모의한 다음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는 상황이었거든요. 김재규의 총성이 전두환을 불러냈다고 한다면 이건 이것대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서울의봄에서 장태완 역 맡은 정우성이 다리 앞에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장면 완전히 역사 왜곡인게, 역사적 사실을 따져본다면 당시에 통행금지가 있어서 시민들이 그 시간에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차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요, 한밤중 군인끼리 소규모 충돌만 있었을뿐입니다. 게다가 장태완은 현장에 가지도 않았고 사무실에 앉아서 전화만 돌렸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 하는 반응이 꼭 나옵니다. 그러나 현실은 역사왜곡 영화보고 극중 정우성이 다리 앞에서 많은 시민들 살리고 나라 살렸다고 역사적 사실로 믿는 사람들은 많이 생깁니다.
서울의 봄 보고 왔다. 손 ✊
수행평가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제야 알았다니.. 너무 명강의세요!
역사를 가감 없이 이어 줘야 하는데..
역사는 흐르지만 정말 많은 왜곡이 있고 나 또한 그런 입장이라면 진실을 위해 내 목숨 아깝지 않네요..
우째든 대한민국 육사는 인자는 잘했음 한다.
3년뒤 입니다 홍범도 장군등 흉상 치유는가 보니 또 갑갑합니다
서울의봄 보고난후에야 봤는데 이해가 잘되네요 bb
탈모약도 그를 막을 순 없었다
영화때문에 역주행하는 영상이네요~~ 굿!
정승화가 김재규와 연관되어 있다는 명분을 만든게 아니고 명분이 있었죠 정승화는 김재규의 추천으로 참모총장이 된 사람입니다 시해당일날 김재규가 불러서 궁정동안가에 기다리고있었구요 시해후에도 김재규랑 같이 육본벙커로 이동했으며 어떠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김재규도 재판장에서 정승화가 군을 움직여줄꺼라 굳게 믿고 있었다는 녹음기록까지 남아있습니다 정승화도 분명 고민이 많았을겁니다 그렇게 큰일을 벌일만한 인물이 못되었던거죠 허나 저런 정황만 가지고서라도 정승화는 충분히 조사대상인겁니다 하지만 계엄사령관이기에 조사를 할수없었던것이고 12.12사태가 발생한겁니다
김일성이는 어떻게 3대 세습을 이루었는지도 자세히 기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적어보낼 메일 히나 올려주세요. 긴문량을 써야해서요.
서울의봄을 보면서 참 신기했음 겨우 2스타가 3스타 4스타를 재끼고 정권을 쥐고 국방부장관은 진짜 아무런 대응도안하고.. 이것이 영화인지 실화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말도 안되는 역사..
영화는 영화일뿐 전두환은 최규하 명령을 따른 참군인임 ㆍ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은 감독 할아비가 했던 말일수도
@@우유-k3m 독재자 아래에 있던 부하직원들이니 소신있는 사람이 몇 없었겠죠. 그나마 장태완이나 정승화같은 분이 있었다는게 다행이었지만, 박정희가 정말 소신있고 똑똑한 사람을 요직에 앉히진 않았겠죠. 국무총리였던 최규화도 우유부단하고 국방부장관도 자기몸만 사릴줄 아는 사람이었는데, '박정희 직속'이란걸 고려하면 그럴 수 있었겠다 싶어요.
서울의 봄 예고편 보고 온 사람
👇
오늘 영화 서울의봄 내용에 큰도움이되는 내용이내요
퍄퍄킴님 채널이 점점 성장하고 커지고 있네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제 채널 첫 덧글이셨는데, 덕담으로 시작해주셔서 그런가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심각한 독재정권의 시대였군요... 어째서 언론을 쉽게 장악할수 있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ㄷㄷ
10.26 당시 김재규가 육본이 아닌 남산으로 갔다면 ..
@@하승진-i1w ㅇㅇ 좌빨들이 김재규 찬양하는데 ㅋㅋ 사실상 권력다툼에 밀려난거임ㅋ
@왓더팍 근데 인정할거는 인정해야 하는게박정희 아니면 이렇게 편하게 못살고있음
애초 박정희 시절의 정치노선을 두고 봤을때 해외에서는 '국가사회주의'(State Socialism) 노선에 가깝다고 평가함. 이 사상은 '민족사회주의'(National Socialism, 나치즘)와 동일 의미가 절대 아니지만 국민국가(National State)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합이 있고 반공주의(Anti-Communism)를 국가 정책에 넣는다는 점이 공통점임.
실제 박정희 정부는 말년에 미국의 카터 행정부에 무단한 견제를 받자 미국의 영향에 벗어난 민족국가를 실현하려했지만 본인의 암살로 이 계획은 무산 되어버린것에 가까움. (실제로 이랬으면 줄곳 무시하던 필리핀과 같은 꼴 났을지도 모를일임...)
몇몇은 이 글을 보고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인데 뭐가 사회주의냐 말하겠지만 '국가사회주의'는 '사회민주주의' 뿌리 사상이기도 하며 이 사상은 다른 사회주의와 달리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지 않음. 다만 둘 다 자본주의 틀 위에 사회주의 정책을 갖추자는 내용이긴 하나 그럼에도 엄연히 사회주의 사상임을 명시하는 사회민주주의와 달리 국가사회주의는 스스로가 사회주의 사상임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
그러다보니 박정희계 우파들은 그가 시행한 국가주도적 경제 성장 정책과 국민 포퓰리즘 정책이란 오히려 좌파들이 좋아할만한 정책에 찬동하는 모순적 결과를 내는데 이게 박정희 스스로의 일관되지 않는 정치행적과 맞물려 벌어진 일이라 보고 있음.
일례로 박정희식 경제모델은 북유럽 사회주의 정책을 많이 참고 했다고 여겨지지만 당시 북유럽은 일반적으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수정으로 알려진 사회민주주의에 영향받은 것과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추축국편에 섰던 것 만큼 파시즘 경제모델인 협동조합주의 사상도 함께 혼용하고 있었음. (이게 현대 우리가 보는 파시즘의 영향이 배제된 북유럽으로 철저히 뜯어 고친 인물이 '올로프 팔메'인데 이 양반은 70년대 총리한 인물 즉 시기상 맞질 않음.)
@@blackdragonangrycat
국가자본주의가 탑다운 방식으로 국가주도산업을 추진했다고해서 우익이 아니라 좌익에 가깝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사회보장을 처음 채택한 사람도 비스마르크고 자본주의 끝판왕 국가 싱가폴의 결국 국부인 리콴유의 국가자본주의 덕분에 성장한거니까요..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박정희 대통령의 의료보험 같은 복지제도를 만든 이유도 공산주의를 막기 위해서 였으니까요..
남산으로. 가면?
현대사는 보면 볼수록 속 뒤집어진다
난 먹을게 없어서 굶는걸 밥먹듯이 한 이나라가 이렇게 발달된 모습을 보면 현대사는 보면 볼수록 벅차던대
@오오오오 근데 그때중국은 미친나라여서
@@이진웅-e7u 사실상 미국이 돈 때려박아서 가능했던거 위에 중국 러시아 없었으면 아직 거지 ㅅㄲ들이였음
@@김첨지-t8u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서는 미국원조 적게 받았음
전두환이가 1000을 죽였으면 이승만은 1000000을 죽였다.
서울의 봄 보고왔습니다
하나회 핵심부대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던 점이 제일 크게 작용했고, 정통파 군인들이 해병 2사단을 생각해서 동원한 시기가 너무 늦었음
특전사 공수여단중에 유일하게 9공수여단만 정통파군인 편이었는데 9공수여단이 전두환 계략에 의해서 동원 못된게 컸죠....
선빵 필승이죠.
힘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임... 뭐든지 약한자는 도태되기 마련이고 강한자는 살아남음. 정당성을 부여할 순 없지만 이게 현실임.
그래서 약한놈 문재인 가고 강한놈 윤석열 오고.
국민들은 죽어나고 역사는 반복된다
저건 힘이 아니라 계략이죠. 신뢰를 바탕으로한 계략. 제도가 아무리 중요해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믿는다'가 전제에 깔려 있어요. 모든게 법대로 혹은 제도대로 되는게 아니죠. 그런데 전두환처럼 비밀스럽게 조직을 구성하고, 전두환에게 부여한 '신뢰'를 무너뜨려 버리면 상대는 무방비로 당하는거죠.
마치 축구경기에서 같은팀이 갑자기 일부러 자살골을 넣는 상황. 누가 말하지 않아도, 같은팀원은 믿고 맡깁니다. 그게 암묵적 룰이죠.
이 암묵적 룰을 깨버리면, 깬 사람은 당연히 엄청난 이득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신뢰를 완전 깨버리는 방식으로 힘을 키운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힘은 순전히 신뢰를 저버리는것에서 나오는것이죠. 이건 진짜 힘이라고 부를수도 없을뿐더러,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믿음을 먼저 깨버리는게 승리의 조건이 되고, 더 나아가 생존의 조건이 되면 '그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지금 법이나 제도로 평화스런 상태를 유지한다고 상각하겠지만, 우리는 알게모르게 서로를 믿고 있습니다. 나를 해치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이요.
하지만 전두환같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 사사건건 '이사람이 나를 해치려는것 아닐까?' 라는 의심이 늘어나며 같은 팀도 못믿고 심지어는 형제나 부모마저 못믿고 자식과 부모가 적이 되고, 같은편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사람이 적이 되는 상황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믿음깨기'식 힘은 모두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힘이라 불러서도 안되고, 모두에게(심지어 스스로에게도) 해를 끼치는 행위라고 봐야해요.
'내가 선수를 쳐서 배신한다' 이런게 만성화된 사회? 이런 사회에서는 생명조차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무단이탈 한 것부터 군인이 아님 ㅋㅋ
like 홍범도?
진짜 윗대가리에서 잘한놈은 하나도 없었음
전두환때 까진 그래도 정치 잘했음 적어도 그 이후 대통들 보단 나음... 전세계 불황속에 유일하게 경제호황을 일궜고 정권이 물가를 잡을수 있다는 전무후무한 유일한 사례를 남긴 정권임... 각 분야에 전문가들 앉혀놓고 성과 못내면 칼갖히 잘랐음.. 지금처럼 회전문 인사같은건 전두환 한텐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함... 어르신들은 ㄹㅇ 그때 살기 좋았다고 하든데...
@@오렌지-i9q 그렇다고 독재가 미화 되지는 않습니다
@@쿠리미-d5e ㅋㅋㅋㅋ 인정
@@쿠리미-d5e 전세계 코로나 로 경제불황에서 대한민국 호주 싱가폴 만 티어1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북한빨갱이새끼라 좆도 모르노?
전두환이 정치는 존나 잘했지ㅋㅋ 빨갱이들 다 못 때려잡은 실책만 있을 뿐
지옥이란걸 믿지 않지만 영혼만이라도 꼭 평생 죄값을 받았으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서울의 봄 보는 내내 역겨움에 치를 떨었네요
고맙습니다.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
귀걸이 아빠편도 해주세요
육사는 매 기수마다 xx회 등 모임이 있죠 ㅋㅋ 지금까지 있어요
동기회 개념인가요?
애초에없을수가없음. 사관생도하면서 동고동락한 제2의 가족들인데
하나회 이후로 그런식으로 대놓고는 절대못함ㅋㅋㅋ 그냥 xx기 동창회 이정도면 모를까
어마야 동기회 싹 없앴음
@@암행어사출두여 윽 욕부터 박고보고 -틀-내~
12.12 당시 정승화 계엉사령관 공관 경비를 맡고 있던 병력이 수경사 휘하 기갑부대나 특공대가 아니라 해병대였던 것도 전두환의 계엄사 장악을 쉽게 해준 요인이었습니다. 해벙대는 실전 배치시 작전수행은 잘 해낼 수 있었을지 몰라도 공관을 수비하기 위해 벌인 교전.상황에서는 당시.허삼수 등이.이끌고 온 수경사 헌병단에 무기력했으니까요.
ua-cam.com/video/FQPcL7DeSrI/v-deo.htmlsi=zJ0SAeAZnCJCpXgb
그건 해병대 여부가 문제가 아니고, 혼란상황에서 대비가 안되있어서 그랬던듯.
아직도 실제 정치적인 논쟁이 되고 있는 민감한 인물과 사건 이야기라 그런지 이 영상은 고양이가 전혀 안등장하네요
중립적으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bile_one1중립 맞는데 뭔 개쌉소리를 지껄이냐 좌익 ㅇㅈㄹ하고 앉아있네
@@mobile_one1ㅋㅋㅋ 그럼 넌 유신 때 처럼 앞으로 선거 일체 하지마라 ㅌㄸ아
@@mobile_one1 중립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만 말했구만 뭘 좌익이야? 북이나 남이나 독재하는 인간들이랑 그거 빨아주는 인간들 때메 문제다~
@@mobile_one1전두환이 우익이냐?
@@mobile_one1그냥 자기가 불편하다고 좌익이 되는게 아니죠
이해 안되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되네요ㅠ
빠진부분: 미국의 승인이 아니였을까? 이때 미국의 역할을 봐야 할듯, 한미연합사(군대를 통제하는 평시작전권,전시작전권 모두 갖고있는)와 당시 미국의 입장을 봐야 정확히 알수있을듯
전두환이 정말 운이 좋았던게 그 때 의도치않게 국제정세가 도와줌. 당시에 이란에서 친미정권 쫓겨나고 이란 미대사관 직원들 억류되는 바람에 당시 카터 미 대통령 인기가 씹창났었음. 그래서 재선을 노리던 카터가 한국에선 이란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바래서 그냥 12.12를 암묵적으로 승인하고 넘어가버림. 그 덕에 스무스하게 대통령까지 해먹은거고
군대 사조직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러는데 군대 여성 사조직이 있는데 해체안하다니
거기는 아무리 높아봤자 장교급, 게다가 대부분의 장병들은 그년들 말 한귀로 듣고 반대쪽으로 흘려보냄, 쿠데타 발발시 장병들은 그년들 말은 듣지도 않고 그년들을 먼저 국가에 대한 반역으로 즉결처형. 오히려 몇몇 현재 징병제 제도에 불만을 가진 장병들이 역으로 들고 일어날수 있음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들고 일어나봤자 취준생들한테 군면제를 조건으로 총쥐어줘서 끝낼수도 있음
그냥 내 상상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셈
@@Winggoose 장군도 장교입니다~
@@Winggoose 계급이 무슨 상관임? 아무리 계급이 낮아도 아래사람은 있는법임
정리 감사합니다!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요
나는 군부독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실은 어디든 있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문민정부 의 실패로인한
모든 여론이 뒤바뀌어 있다는 것이다 절대로
군부독제든 어느 독제든 용서 용납은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내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문민정부 의 국정운영 실패로 많은 국민이 괴로워하고 이것을 볼때 대한민국의 문민정부는 철저한 국민을 대표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않이였다는것이 실패의 요인이 된것이다 한 정권과 그에 맛서는 당의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고 어는집단의
야욕에 사로잡혀 이루워진 악행의 정치로 인한 실패가 주 원인과 결과다
그래서 군사정권이 사람죽여도된다는거야?
이 모지리야
일반 시민 학살한 사람을 옹호하네ㅋㅋ
이런 영상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는데..
옮고 그름을 알기가 알면알수록 어렵네요..
승자는 전두환인데 승자에 의해 쓰여 졌는데도 감추지 못한것만 드러나서 이정도면 그 이면에 얼마나 추악한게 더 있겠음?
끝까지 투항 안하던 특전사령관은 강제전역후 계속 12.12군사정변에 대하여 부당성을 주장하다 의문에 암살 당했고 그 특전 사령관과 끝까지 항전하다가 총살당한 특전사령관 비서
의 아내는 남편의 총살 소식의 충격으로 실명당했고 정병주 전 특전사령관과 계속 만남을 가지며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부당성을 주장하다가 정병주 특전사령관이 의문의 암살을 당한후 얼마 지나지 않아 1M 높이의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 경찰은 자살로 처리 하려 했으나 유가족의 끝없는 항의에 결국 실족사 처리 1M 높이에서 떨어져서 실족사 그것도 십수년을 살던 자기집 앞마당에서 이게 말이나 됩니까?
서울에 봄 영화 보시면 소름이
인권 과 민주주의만 떨이진 줄 알았는데
군 명예와 권위도 이때 떨어졌구만...
@@user-wn2sx2sy4b
대구가 대구하네?
박근혜때 국격과 행정체계만 무너진줄 알았는데, 문재인때 경제도 무너지고 출산률도 무너지고 취업률도 무너지고 외교도 무너지고 무너질 수 있는건 다 무너지는데 부동산값이랑 북한정책만 살아나네
여기서 고향 물어보는건 진짜 의심되는 행동인데
@@equalizer9511 아따 우덜 역겨운 전라도 왓능가?
@@youngjinyou8560 K문화는 두분 덕에 성공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6:16 와 김오랑 소령..... 역할 맡은 정해인 이랑 닮았다 !!
1453년 음력 10월 10일 계유정난 쿠데타와 1979년 양력 12월 12일 12.12 쿠데타는 526년이라는 시간과 그 기간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술국치, 6.25 등 여러 사건의 발생괴 관계 없이 정말 유사했죠.
청죽회.. 정통군인.
개념과 상식있는 군인들이 정치군인글을 이기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설명에는 청죽회 정통군인들은 박통이 진급을 억눌렀다는데 어떻게 대장이 되었을까요.
저는 다르게 봅니다
정승화는 10.26 당시 궁정동인근에 와있었고 수사하는 입장에서는 정승화가 의심스러울수밖에 업었습니다.
전두한은 정승화수사만 하고 권력에 나서지 않았다면 과연 신군부 쿠데타라했을까요
@@nowbird 는 이미 지옥에 가신분
@@nowbird 어메이징
@@nowbird 망상증
@@nowbird 약먹을시간이다
저거 안했으면 김재규 체포안됐음 ㅋㅋ
사조직 하나로 이곳 저곳에서 하극상이 너무 쉽게 벌어졌다는 게 참 허무함
역적들 재산은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엇습니다
3김씨가 권력 잡으려고 싸우던 때 ... 별의 순간을 잘 포착 한거지
지금도 가능함...
검새들은 벌써 시전중...ㅋ
현 상황과 너무 똑같아 소름이돋…
8:10 서울역앞 고가도로가 두개엿네?
2010년도에 저 도로 타고 잘 다녓는데..
요즘 김재규 미화되는거보면 얼탱이가없네.
정보장악과 사조직의 힘....
김재규가 중정으로 갓다면 지금 김재규 욕하고 있었을듯 ㅋㅋㅋ 그당시 그자리가 그렇게 만들듯 민주화운동하던 지도자들은 깨끗한거 봣음? 결국 시간이갈수록 정치도 국민도 발전함
많은 영혼을 죽인 전두한이 영원이 불못에서 불타라!
하나회가 엘리트 + 경상도 세력이라는 거
영화 보고 처음 알았고 비로소
작금의 세태가 이해 되었음
그리고 영화에서 하나회 무리가
우리는 하나라고 외치는데 꼭 지금의
어느 집단이 떠오르더라
어디 집단이 떠오름?
@@코리라-l8 우리는 하나! 국민이 반대해도 하나!! 국민의 70%가 부정해도 하나!! 마 우리가 남이가!!
@@코리라-l8노무현,문재인,박원순, 이재명 전부 경상도 출신이잖아요ㅎㅎ
@@코리라-l8 검찰이지 어디긴어디야. 검찰이 성공한쿠데타는 죄가없다고 기소안함..ㅋ
좋아요했다가 막줄 보고 정신병자인거 같아서 취소함
정치교수가 정치언론인 정치학생같은 집단은 왜 냅두구 정치군인만 모라합니까? 그당시 정치군인들이 젤 교육많이 받구 똑똑한 집단들이였는데
서울의 봄 영화를 보고 영상을 보니 이해가 확 갑니다 !
그리고 장태완 육군 소장 겸 수도경비사령관은 수도경비사령관 취임한지 1달도 안되서 12.12사태
( 최종적 으로 24일) 때문에 수도경비사령관 직에서 물러납니다
18년 독재정치 끝나자 마자 또 시작..
@김유신 지금은 아니고 김대중 전 ~ 503까지지
@김유신 독재면 니는 국정원 지하실로 끌려갔다
@@molson4516 문재앙 재난대처보면 독재는 아니고 중국 후빨 사대주의 느낌이지 ㅇㅇ
사대주의 때면 503보다 뒤로 갔네ㅋㅋ
@@molson4516 503 이명박은 어딜봐서 독재임 ㅋㅋㅋㅋ
이런걸 보면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란 능력없는 시간되면 별다는 장군들이 너무 많다는것이다..
개 깔끔 물론 다른데도 정리요약 잘됐지만 제일 쉽게 굵직굵직하게 설명됐네 서울의봄 보기전에 딱좋네
요즘 돌아가는 나라 꼬라지보면 한번 리셋 필요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된다 그냥...
여러모로 미얀마 쿠테타 사건과 정확히 일치하네
장포스 배우분이랑 느낌 개똑같네ㅋㅋ
이게 우리나라 보수들이지ㅋㅋ
5:33원래는 장태완과 정병주 김진기와 세장군을 모왔다 라고해야하지않나? 여기는 왜? 김진기 헌병감이없음?
권력의 속성을 잘 아는지라 돌발사건을 계기로 권력욕이 발동했고 그럴사한 명분을 내세워 집권까지 간 부끄러운 역사다
그리고 특전사들이초반에는진압봉으로진압을이어갔습니다.그러다가 진압봉으로진압이안되자총으로사격하였습니다.밝혀진바 사격명령자는 3공수특전여단최세장준장[☆]이었습니다
@@bmw6654_ 광주사태가 아니고 광주민주화운동입니다
...정말 그 때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당시 사람들 중. 예상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합니다.(...)
제5공화국이 생각나내요 !!!
영상감사합니다 대단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마스터가 필요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