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전세나서 보증보험으로 집값 돌려받은 사람인데 정말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겪어보시면 진짜 전세 다시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집주인 연락 안되고 보증보험은 접수부터 완전 힘듭니다. 집주인이 바꼈는데 집주인들 간의 거래계약서도 가져오라 합니다. 세입자한테 그 매매계약서가 왜 있나요? 연락도 안되는데? 그러면 접수 안받아줍니다. 한번 겪어보세요. 가슴이 수십번 덜컥 떨어집니다.
그게 케바케 구요 현재 집값이 하락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만 안전한 겁니다 실제로는... 상당수 역전세가 집값 하락에서 초래되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70%에서 2년내 집값이 15%더 떨어지면 그집에 님의 전세가로 들어올 사럼이 더 적지않겠습니까??! 집주인이 당시 전세차액만큼 돈을 마련하던가 보증보험의 힘을 빌려야될 상황이 오는것이죠
@@Bible-speaker 그렇게 말을해도 어이가 없네요 진짜... 내앞에 뭐가 없으면 넉넉하게 75%까지도 널럴해요. 임차권등기라는건 내가 주소를 옮겨도 전 집에대서 권리를 박아 놓고 나온다는 개념입니다. 전세는 꼬불치는 돈이아니라 집에 녹아 있는 돈이에요. 경매로 내 모는게 아니고 내가 이집에 대한 권리가 첫번째 이니 그걸 주장할수 있는 겁니다. 허그는 전세사기에 대해서 돈을 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전세를 계약할때 보험가입이 가능하면 무조건 임차인에게 돈을 돌려주고, 공공기관이 임대인에게 돈을 청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융자가 있는 집은 전세가 안나가죠... 자꾸 전세를 받아서 어디에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보는데 전세는 그런게 아니에요. 없는 경험으로 거짓말하지 마시구요. 공부부터 다시 하세요.
원래 목돈 굴릴 대안이 있거나 안정된 수입이 따라만 준다면 월세가 백번 낫습니다 1년전에 은 을 100킬로 사둔 분을 봤는데 지금은 두배 가까이 올라있습니다 금은30%이상... 채권은 6,7%배당이 매년 나오죠 그러나 이건 아는사람들 만의 게임이니... 함부러 말할순 없죠
......요즘은 전세금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 확인 및 진위여부, 다주택자인경우 도대체 몇채나 갖고 있는지, 임대인의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까지 확인해야 함. 2%의 문제적인 임대인이라고 해도, 집값이 떨어질 경우 2%는 택도없을 정도로 훨씬 훨씬 많게 될 것임. 임대 놓는 사람 대부분이 3주택 이상임. ...그리고 모든 부동산관련 업자 입장에서는, 임대인이 (주기적으로 소개료를 주는)단골손임이고, 임차인은 스쳐지나가는 손님일 뿐 입니다. 누가 더 소중한 고객일까요?
매매는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는것에는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임차인이 월세로 사는 이유는 전세 들어갈 여력이 안되거나 전세가 적은 비용이 들더라도 보증금의 안전과 언제든지 원하는 급매를 잡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월세로 살면서 다른 투자처에 투자할수도 있는거구요 한마디로 전세로 살면 기회비용을 날리는거라 생각해요~~
저 예제는 맞지만 목돈이 더 있다면 저기 계산에 추가할게 생김. 전세시 대출받고 내 돈도 거의 다 들어감. 이자를 덜 내려면 일반적임. 반대로 월세는 목돈이 조금 남음. 그 돈에 대한 최소 예금이자도 포함시켜야함.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도 있고. 주식투자좀 할줄알면 기회비용 발생. 본인 상황에 따라 필요없는 사항일수도 있음
전세가율 70% 안전하다니. 조금만 역전세 되도 임대인은 니가 구해주고 나가라고 배짱에, 임차권등기 하고 나가도 경매개시 되고 해결 되려면 2년은 고생해야 하고 보증금 온전히 받는다고 쳐도 그 사이 이자비용 몇 천은 날리게 된다. 원하는 타이밍에 이사 스케쥴이 펑크나지 않으려면 월세가 낫다. 전세가율은 50이하는 되어야 안전을 말할 수 있다.
월세를 살면서 비교적 적은 보증금으로 인해 남은 돈을 투자로 인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비용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을 안한다거나 전세 보증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리스크 ... 2년마다 재계약시 5% 오를수도 있는 부담감과 집주인이 입주한다는 폭탄발언을 듣는다거나 예를 들어 4억주고 4억 돌려받앗는으니 인플레이션을 일체 고려안하면서 이자만 내고 보증금 잘 돌려 받았으니 전세는 공짜로 사는거와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각자 경제상황과 놓여진 여건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전세가 낫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다른 조건이 없다면 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 자본수익을 낼수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로 금리의 2~3배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 내는것이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공부해서 확신이 생겨야합니다) 그러면 전세보다 월세가 더 유리해집니다. 소수이지만 이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kyul2816 물론 최적의 기회일때 그런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허나 제 주변 경우를 보자면 아파트시세 7억에서7억5천 월세 3000/150 전세 3억7,8천 입니다 문제는 전세가율은 50~55%미만 정도인데 월세는 은행예치금 환산식으로 세후금액으로 계산하자면 6억4천 정도의 이자가치를 갖습니다 즉 월세로는 시세의 85~90%가까이 내게 된다는 겁니다 신생아 에 생애최초 저금리 보장받으면서.. 홋가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히 대출받아서 매매한다면 주택구입이 유리할 정도죠 월세가 너무 비쌉니다 (현실 금리에 비춰봐도) 투자를 벗어나 내가 3억8천의 현금을 들고 있다면 은행예치로 기대할 수익은 2연간 2070만원 입니다 그집을 3000/150을 주고 살면 3600만원을 줘야 하지요 두배는 안되더라도 1.8배에 근접하네요 급작스런 좋은 조건에 집이 나오면 즉시 살수있는 장점이 있다구요? 그런 시장이 오면 님이 바로 움직이고 싶어도 남에게도 비싼 월 임대료 때문에 복비를 낸다거나 3개월치 임대료를 줘 가면서도 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변 월세가 크게 떨어져 110~120 하는데 구지 150짜리에 들어올 일이 없고 집주인의 경우 남은 임대기간 동안 기대수익이 있는것인데 손해가 3개월치로 상쇄될것인가의 문제도 있는것이죠 즉 6개월이나 1년후 재계약 한다던가 단기 재계약을 통해 님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이끌지 못한다면 전세와 다를바 없이 마음이 쓰릴것 입니다 (돈 이 있는데도 월세살겠다.. 이럴때는 은행 금리이상의 투자처가 있거나 반전세기술을쓰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에서만 득이 될겁니다) 이자계산기를 오랜만에 돌려보네요^^
지방은 스스로 공부하며 분석하는수밖에 없어요 주택구입 부담지수도 서울에나 맞는 지표일ㅈ뿐이죠 아직도 지방은 100조차 넘지않는곳이 대부분인데 이유는 농어업 종사자는 자가보유운이 크고 일부 아파트밀집지역은 도시화를 따르는입장이라 낮게ㅈ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지역에 따라서는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년식을 먹어가며 가격이 떨어지거나 미미한 정도의 인상 정도라서.. 일괄적으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부동산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예외와 편법이 많아 정통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인프라와 직장이 가깝고 도시화된 거제시 내의 아파트가 비쌀까요 아무런 일자리도 교통도 인프라도 빈약하지만 바닷가전망 한적한 독채가 비쌀까요?!! 어이없게도 손님하나 오지않을 카페전망급 오지가 더 비쌉니다 장사안되서 팬션이 망해가고 살기에 힘들고 난방이나 교통 모든것에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감에도 ... 뷰 하나때문에 그렇다 합니다 (그래서 많이 망했조 지금도 망해가고...) 이런게 지방 부동산 이에요...
전월세 논쟁에 있어서 어떤게 더 효율적이냐도 중요하겧ㅅ지만 정작 무서운건 21년 정도에 월세가 더 낳다는 영상들이 많았다는거다 이현철 소장님이 집 팔라고 했던 땐데 대부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집 사라고 부추겼었다;;; 전세금 빼서 주식했으면 그나마 몇천 손해보고 끝났겠지만 영끌해서 부동산 샀으면... 2021년에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들이 영끌했던 영상들이 많은데 그중 다수가 이혼하거나 헤어지지 않았을지... 전세금은 고대로 날리고 억대 넘게 손해본 경우가 많은데 그정도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때 월세 좋다는 유튜버들이 망하라고 영상 만들지는 않았겠으나 지가 무지하다는걸 모르고 남 가르치려 드는거 만큼 위험한게 없다 돈은 남 호주머니에 있는 걸 내 호주머니로 가지고 오는 물건이라... 투자좀 신중히 하자 싸게 사서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정체기를 버틸수 없다는 소장님 말이 백번 옳은 야그다 투자좀 자제하고 할때 하자ㅎㅎ
18:10 10년 기간 동안의 비용은 자가 주거 비용(주택 소유자가 임대를 한다면 받을 수 있는 가상의 임대료)이네요. 우리나라는 이 자가 주거 비용을 물가 지수에 포함하지 않는 반면, 미국은 포함하네요. 그래서 집 값이 급등하면 미국은 인플레이션율이 급등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네요.
이현철 씨가 재미있는 이유는 다루는 내용에 반박가능한 헛점이 너무 많기 때문일거다 나역시 이소장의 관점에서 본다면 몇%의 예외상황일수 있지만 의외로 그 몇 %가 아닐수있다는 나름 근거 제시해본다 (내가 처한 상황 만으로...) 내가 전세 사는 이유 제일큰 이유는 소득의 불안정이다 보험, 신차, 중고차, 캐피탈, 각종 수당제 종사자,영업사원, 소득불안정 자영업자...중 대부분을 심지어주택이나 상가의 분양종사자 . 부동산실장. 들 그외도 무수히 많을것이다 그런사람들은 급여가 정해져 있지않다 잘되면 1년치를 하루만에도 벌고 안되면 몇개월을 카드나 대출 혹은 모아놓은 자금을 소진하면서 버틴다 이런사람에게 월세는 엄청난 심리적 압박이다 금액이 부담되면 될수록 ... 오히려 급여수입이아닌 순수하게 농사나 어업을 하는사람들은 특성상 주거비에 연연하지 않는 지역적 환경을 가지지만 이런 실적급에의존하는 부류들은 내일을 예단하기 힘든 삶을 산다 당연히 최대한 저축해서 전세로 살길 원하고 리스크를 줄이길 선택한다 둘째로... 매우 전세를 가고싶던 집이 월세로 나왔길래 전세전환을 요구했더니 대출이 있어서 월세를 놓는 것이란다 여유가 있어서 월세를 놓는게 아니라 갚아야할 은행빚을 처리하기위해 월세를 놓는 관계로 내 전세금으로 은행대출금액을 정산할수 없는 상태였다 (주변전세 3억2천 ) 집주인대출 3.8억... 시세하락으로 5억중반에서 4억초반으로 떨어진곳임 또하나 나이들어 소득이 없으니 본인들은 빌라전세 가고 월세놓아 대출금 일부갚으며 일부 사용코저하는 노친네들의 물건도 있었다 50,60,70들의 주택보유가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임대인이 소득과 여유가 넘치는사람만을 기준으로 한것 아닌가를 묻고싶다 이곳 아파트의 전세는 주택가격이 쌀수록 매매가에 근접한다 오히려 초고가를찍었던 아파트 (지금도 7억중반 8억 약간안됨)는 전세가율이50%를 넘지않는다 즉 은행이자를 감안한 합리적 가격이 아니라 주변수요와 거품을 고려한 가격이라야 맞는 시장인 셈이다 (이성적 계산은 쥐뿔도 없다 더 받고 싶어도 그이상 지불할 미친넘들이 없다고 보는게 타당한것이다) 그리고 월세를 확정예금이자로 보는 시각이있고 나처럼 적금이자의 기회비용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특판예금은 4%미만이지만 특판적금은 (300만/월) 10%에 육박하는 적금도 있다 즤 월100만원이 2년에걸친 2400만원이 아니라 세후 2600을 임대인에게 준 것이다 이말인것이지 ... 4년이면 5800가량 준 셈인가??? 어쨌든 항상했던 고민을 다시 일깨워준 시간이었다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세와 관련하여 매매에 대해 항상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고려하는 매매시점이 왔을 때 집주인이 다음 임차인을 못 구하여 전세금을 못 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시기를 고려하여 매매시점이 다가왔을 때 단기 월세로 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댓글을 읽으셨다면 관련 영상 한번 다뤄주시면 저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sunrise-f3q 그정도 수익이 나는 투자가 극히 적어요 나역시 매번 그런생각을 하곤 합니다만 안정적 30%이익이 보장되는것을 찿기 어려웠습니다.. 국장이나 미장 주식투자한 사람들 오늘자로 어딴 결과를 갖고있는지 홰인해 보면 좋을것입니다 비트코인 6만원도 무너졌네요(2주전인가 6.8만 이었는데.. ) 심지어 미미하지만 30에 육박했던 은조차 27에 오르내립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언젠가는 더 오르겠지만 앞일은 알기 어렵지요 지난번 1460원까지 환율치솟자 사둔 달러가 아직도 손실중 입니다 당시 많은사람들이 15~1600원 까지 갈것이라 했죠 870~880에 쬐끔 사두었던 엔화가 1년 가까이 손해더니 이제서야 920원을 찍긴 하는데 이자라도 건졌을 라나 싶네요 투자잘하면 돈 버는것 왜 모릅니까? 집을사두었어도 금을 사 두었어도 땅을 사 두었어도 30년 전보다 수십배는 올랐지요 알면서도 힘들고 괴로운게 투자네요 결혼하면서 혹은 아기들 돌반지로 이래저래 모아뒀던 금붙이도 상황않좋고 오를기미 별로없으니 지금의 반값때 다 처분했어요 열냥은 넘었겠지만 ...한 4,5년 참고 지금 처분했다면 두배 이상을 받았을거 같은데... 당시엔 그럴 생각을 못했죠 기회비용 이란게... 성공한 쪽에선 기회비용인거지 실패한 투자엔 뻘짓이란것 ...그런것이죠
@@tatan7765 보증보험 가입 금액 상한선이 있을건데요 그리고... 유래없는 폭등에 따른 유래없는 폭락이 오면 안전하다는 전세가 바로 역전에에 처하게 되는겁니다 이걸 집을 떠안게 되었다 반길만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제가 공부한것에 따르면 제일 오랫동안 안떨어지고 버텼던곳이 무너지게 되면 더 답이 없더라 입니다 강남이 예전 16~7억 가까이 찍었을때 8~9억 까지 떨어질줄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지요 결국 고점대비 절반 이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2019에 맞춰 끝나고 하락 사이클을 탓어야 옳은 일인데 유래없는 펜데믹 영향에 상한가의50%가 더 치솟은 상태 입니다 이것이 원리대로 떨어지는데 필요한건 시간일 뿐이지 강남만은 예외가 될수 없는겁니다 지금 강남에 일어나는 가격방어 현상은 그들이 버틸 여력이 있어서이지 일부 떡방업자가 애기하는 예외적 상황이 아닌겁니다 일본과 중국을 보시면 됩니다 중국의 부유층은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데 그들이 몇몇 대도시에 모여사니 그곳만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더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켱이나 상해도 급격히 떨어진다는건 그들의 부유조짜 경제전반의 영향력을 이기지 못한다는 반증이죠 30년전 미국보다 소득이 높았던 도쿄는 건재했던가요?! 결과는 80%폭락이었죠 용빼는수가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엔 피해갈 방도가 없는겁니다 단지 이 정권이 부동산 친화적이고 아직 심각한 위기가 도래하지 않게 미루고 누르는 힘에 터지지 않은것뿐입니다 사실 정부가 개입만 멈춰도 두서없이 터져나올 숱한 위험이 도래 합니다 떡방애들 몇몇이 담합한다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닌것이죠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돈 푸는데 인플레이션이 증가가 안되겠음? 코로나때 30만원씩 풀고 지금 물가상승 왔잖아요. 유동성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은 당장은 안보이지만 2년-3년 후에 필연적으로 옵니다. 시장에 돈이 아무 이유없이 더 많아졌고 그러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니 자산가격은 상승하겠죠,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전국 자산70퍼가 몰려있으니 부동산 폭등은 당연. 그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오른다는거. 돈 퍼주니까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저렴한 준신축 사는게 가장 좋아보임.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집주인들도 집을 싸게 못팔아요
![[이현철] 아파트사이클연구소](http://yt3.ggpht.com/g0GCpzv6x0J5iXITNvmDoVQRxVKNXqmHVY33jACm0dkkHI_SlBJtqaL5hQpIY2bd9zULSTN0SAw=s48-c-k-c0x00ffffff-no-rj)
실제 역전세나서 보증보험으로 집값 돌려받은 사람인데 정말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겪어보시면 진짜 전세 다시 쳐다보기도 싫어집니다. 집주인 연락 안되고 보증보험은 접수부터 완전 힘듭니다. 집주인이 바꼈는데 집주인들 간의 거래계약서도 가져오라 합니다. 세입자한테 그 매매계약서가 왜 있나요? 연락도 안되는데? 그러면 접수 안받아줍니다. 한번 겪어보세요. 가슴이 수십번 덜컥 떨어집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군요.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ㅎㄷㄷ하네요..
전세가 더 유리하지만 전세가 더 위험하기 때문에 월세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전세보증금 돌려 받기가 쉬우면 뉴스에 나와서 우는 사람도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자본주의에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 이익보다 우선하는 것이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케바케 구요
현재 집값이 하락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만 안전한 겁니다
실제로는...
상당수 역전세가 집값 하락에서 초래되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70%에서 2년내
집값이 15%더 떨어지면
그집에 님의 전세가로 들어올 사럼이 더 적지않겠습니까??!
집주인이 당시 전세차액만큼 돈을 마련하던가
보증보험의 힘을 빌려야될 상황이 오는것이죠
@@Bible-speaker 전세 놓는집에 융자있으면 못들어가지요
그리고 허그가 받아준 내요메 관해선 우선변제해 줍니다
허그가 요구하는 조건만 맞춰주면 사기와 관계없는것이죠 집값이 변동해서 찿을게 없는 경우라도 말이지요
문제는 전세임대인이 전세금을 유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돌려줄수 없는경우가 발생합니다
다른곳에서 집을 추가 구입하여 다주택을 노린다거나 생활비로 쓴다거나 하는등이죠
@@Bible-speaker 그렇게 말을해도 어이가 없네요 진짜...
내앞에 뭐가 없으면 넉넉하게 75%까지도 널럴해요.
임차권등기라는건 내가 주소를 옮겨도 전 집에대서 권리를 박아 놓고 나온다는 개념입니다.
전세는 꼬불치는 돈이아니라 집에 녹아 있는 돈이에요.
경매로 내 모는게 아니고 내가 이집에 대한 권리가 첫번째 이니 그걸 주장할수 있는 겁니다.
허그는 전세사기에 대해서 돈을 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전세를 계약할때 보험가입이 가능하면
무조건 임차인에게 돈을 돌려주고, 공공기관이 임대인에게 돈을 청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융자가 있는 집은 전세가 안나가죠... 자꾸 전세를 받아서 어디에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보는데
전세는 그런게 아니에요. 없는 경험으로 거짓말하지 마시구요. 공부부터 다시 하세요.
전세가율 40퍼짜리에 전세사세요 경매넘어가도 전세안전함
거품껴서 매매8억인집 전세3억짜리 많아요
거품빠지고 매매5억되고 경매나가도 안전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저정도 금액 차이면 저는 월세쪽 입니다. 마음이 편해요... 보증보험이니 소모품 이니수리 하는것이나 보증금때문에 신경써이는것이나... 근데 월세가 너무 높으면 소장님 말씀이 맞아요.
원래 목돈 굴릴 대안이 있거나
안정된 수입이 따라만 준다면
월세가 백번 낫습니다
1년전에 은 을 100킬로 사둔 분을 봤는데 지금은 두배 가까이 올라있습니다
금은30%이상...
채권은 6,7%배당이 매년 나오죠
그러나 이건 아는사람들 만의 게임이니... 함부러 말할순 없죠
몰라서 묻는데요 거금투자해서 금사놓으면 집에두나요?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
소장님 오늘 영상 정말 도움 많이됐습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세보증금 문제의 리스크와 월세일때 나머지 전세보증금으로 투자할때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월세가 당연히 유리한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전세금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등기부등본 확인 및 진위여부, 다주택자인경우 도대체 몇채나 갖고 있는지, 임대인의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까지 확인해야 함.
2%의 문제적인 임대인이라고 해도, 집값이 떨어질 경우 2%는 택도없을 정도로 훨씬 훨씬 많게 될 것임. 임대 놓는 사람 대부분이 3주택 이상임.
...그리고 모든 부동산관련 업자 입장에서는, 임대인이 (주기적으로 소개료를 주는)단골손임이고, 임차인은 스쳐지나가는 손님일 뿐 입니다. 누가 더 소중한 고객일까요?
매매는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는것에는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임차인이 월세로 사는 이유는 전세 들어갈 여력이 안되거나 전세가 적은 비용이 들더라도 보증금의 안전과 언제든지 원하는 급매를 잡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월세로 살면서 다른 투자처에 투자할수도 있는거구요
한마디로 전세로 살면 기회비용을 날리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전세는 돈을 굴릴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가는게 좋아요. 반면 투자하거나 하는 사람은 월세가 유리
앗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은...진짜.. 진심이시네요..
👍
소장님, 감사합니다!!
선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1타 강사분의 강의 감사합니다 ^^
머리숱이 역시나 부럽습니다😅
1일1식 하면 머리숱이 많더군요
@@zwalzwal1일1섹은요? 난 많아지던데
우리 가족은 머리숱이 많아 머리가 무거울 지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0^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소장님 설명이
이해가 쏙쏙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_^
늘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빌라에 관한 정보도 올려주시면 아파트 거주가 경제적 여건상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소장님, 정말 최고입니다!!❤
명쾌하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대출없이 그냥 내돈으로 전세 산다는것과 대출없이 집을 매수해서 산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입니다.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전세대출 2년마다 갱신해야하고 보증료도 또 나가고 은근 귀찮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파트는 취득세, 재산세, 유지비, 전세금과 차이분에 대한 이자를 감안하면
최소 2%는 평균적으로 올라야 본전임.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 성장율이 어느정도
되는 시기였기에 아파트가 2% 이상은 올랐지만 앞으로도 그럴지?
2%씩 손해긴하지만 대신 주거안정성은 전세와 넘사벽이죠. 에어컨하나 벽걸이티비하나 눈치보며달아야되고 낡은 가구들 시설물들 보수도못하고 집없다는 사회적 시선까지
@@세청이형월세사는지 누가 알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디서 이런 교육을 시켜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부 발표에 거짓지표가 많던데요 건설사를 위한 정부 인건지 imf때도 하루전까지도 재정건전 하다고 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주거비의 산술적으로 풀이한 거고 리스크를 생각하고 정책을 고려한다면 월세가 더 안전합니다. 전세도 투자인데 투자 금액이 클수록 리스도 같이 올라가죠...특히 법망이 슝슝일때는....
오늘 영상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전세와 월세 중 고민 중이었던 터라 더더욱요 ❤
물가상승률에 의한 전세금 가치하락도 반영해야 정확한 비교가 됩니다.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였어요 . 정말 콕집어서 감사합니다..
알거지되도 좋으니 소장님 머리숱머리스탈 되고싶다.
알거지가 되면 저런 스타일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걸 아시길, 남자는 외모보단 돈과 권력이 매력이란걸 명심해야함이라고 진지 빨아 봤지만, 도대체 전월세 설명하는 영상에서 머리스타일 왜나옴, 패션채널도 아닌데????
@@whgdmsdl9821 지금 살만해 졌는데 머리숱만 적어서요
막연히 생각했던 전월세 금액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 오늘도 홧팅
월세는 연말정산이 되는것까지 계산해보면... 아주 잘 구해야 전세보다 조금 이득일 수 있습니다.(풀대출로 가정 시)
7000이상이면 못받아유 ㅠ
연봉7천이상이면 집을사세요@@SHOT0912-d4k
대신 전세금 떼일 걱정없이 지낼 수 있죠.. 젊을 때 전세금 한동안 못 돌려받아서 퇴근하고 집주인과 매일을 싸우던 것 생각하면..
이현철소장님 교수님 같아요
지금같은 하락.정체기에는 매매보다는 전월세 거주가 현명!
저 예제는 맞지만 목돈이 더 있다면 저기 계산에 추가할게 생김. 전세시 대출받고 내 돈도 거의 다 들어감. 이자를 덜 내려면 일반적임. 반대로 월세는 목돈이 조금 남음. 그 돈에 대한 최소 예금이자도 포함시켜야함.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도 있고. 주식투자좀 할줄알면 기회비용 발생.
본인 상황에 따라 필요없는 사항일수도 있음
전세가율 70% 안전하다니.
조금만 역전세 되도 임대인은 니가 구해주고 나가라고 배짱에, 임차권등기 하고 나가도 경매개시 되고 해결 되려면 2년은 고생해야 하고 보증금 온전히 받는다고 쳐도 그 사이 이자비용 몇 천은 날리게 된다.
원하는 타이밍에 이사 스케쥴이 펑크나지 않으려면 월세가 낫다.
전세가율은 50이하는 되어야 안전을 말할 수 있다.
소장님, 지방도 좀 다뤄주세요. 서울이랑 사이클이 다르다고 하는데. . . 넘 어려워요
먹는음식 재료 투자라고 식품 사재기 하면 처벌받는다
집갇고 투자라고하며 투기로 폭등시키는 것들을 방치하는 정부나
제도 를 따라가는 민초들 과 내생각은 이니다 주거는 필수품 인데 돈벌이수단 도가 지나처 바로잡아야한다
금리가 낮을땐 전세가 유리하지만 목돈을 깔고 앉아야 하니.. 투자자로서는 월세가 훨씬 유리
정말쉽게설명해주십니다.❤
전세가 일반적으로 유리하고
특정 계약기간동안 월세도 유리할 수 있으나
장기로 보면 역시 전세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가 결론인거네요.
월세를 살면서 비교적 적은 보증금으로 인해 남은 돈을 투자로 인해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비용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을 안한다거나 전세 보증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리스크 ... 2년마다 재계약시 5% 오를수도 있는 부담감과 집주인이 입주한다는 폭탄발언을 듣는다거나 예를 들어 4억주고 4억 돌려받앗는으니 인플레이션을 일체 고려안하면서 이자만 내고 보증금 잘 돌려 받았으니 전세는 공짜로 사는거와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각자 경제상황과 놓여진 여건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전세가 낫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앞으로 안정적인 직장이란게 없는데 고월세가 안전을 보장해줄지는 의문.그냥좀 허름하고 지방이어도 자기집이 존버하긴좋음.맨날 서울이나 신도시만 보면서 비싸다말구.
다른 조건이 없다면 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 자본수익을 낼수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로 금리의 2~3배 장기간 안정적으로 수익 내는것이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공부해서 확신이 생겨야합니다) 그러면 전세보다 월세가 더 유리해집니다. 소수이지만 이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정도 재테크 하는 사람이면 소장님 영상 안봐도 알아서 돈 벌 사람들입니다 지금 월세5000/100이 무슨뜻인지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설명 해주는구만...
주식 투자로 말아먹는것 또한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니죠.
제 나름대로의 계산법으로 전세와 월세를 비교하며 이게 맞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가 월세보다 달달이 나가는 돈은 적지만 목돈을 예치해버림으로써 일어나는 자산을 취득하지 못한후 발생할수있는 자산가치상승으로 인한 손해,인플레로 인한 자신의 예치금의 가치하락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yul2816 물론 최적의 기회일때 그런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허나
제 주변 경우를 보자면
아파트시세 7억에서7억5천
월세 3000/150
전세 3억7,8천 입니다
문제는 전세가율은 50~55%미만 정도인데
월세는 은행예치금 환산식으로 세후금액으로 계산하자면 6억4천 정도의 이자가치를 갖습니다
즉 월세로는 시세의 85~90%가까이 내게 된다는 겁니다
신생아 에 생애최초 저금리 보장받으면서..
홋가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히 대출받아서 매매한다면 주택구입이 유리할 정도죠
월세가 너무 비쌉니다
(현실 금리에 비춰봐도)
투자를 벗어나 내가 3억8천의 현금을 들고 있다면
은행예치로 기대할 수익은 2연간 2070만원 입니다
그집을 3000/150을 주고 살면 3600만원을 줘야 하지요
두배는 안되더라도 1.8배에 근접하네요
급작스런 좋은 조건에 집이 나오면 즉시 살수있는 장점이 있다구요?
그런 시장이 오면 님이 바로 움직이고 싶어도 남에게도 비싼 월 임대료 때문에 복비를 낸다거나 3개월치 임대료를 줘 가면서도 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주변 월세가 크게 떨어져 110~120 하는데 구지 150짜리에 들어올 일이 없고
집주인의 경우 남은 임대기간 동안
기대수익이 있는것인데 손해가
3개월치로 상쇄될것인가의 문제도 있는것이죠
즉 6개월이나 1년후 재계약 한다던가 단기 재계약을 통해 님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이끌지 못한다면
전세와 다를바 없이 마음이 쓰릴것 입니다
(돈 이 있는데도 월세살겠다..
이럴때는 은행 금리이상의 투자처가 있거나 반전세기술을쓰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에서만 득이 될겁니다)
이자계산기를 오랜만에 돌려보네요^^
월세 임대인의 성향은 새롭네요 감사용
전세금 못 돌려받으면 어떻게 해요?
전세보증보험이랑 연말정산 환급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장님, 지방도 다뤄주세요. 서울과 사이클이 다르다는데 넘 어려워요
지방은 스스로 공부하며 분석하는수밖에 없어요
주택구입 부담지수도 서울에나 맞는 지표일ㅈ뿐이죠
아직도 지방은 100조차 넘지않는곳이 대부분인데
이유는
농어업 종사자는 자가보유운이 크고 일부 아파트밀집지역은
도시화를 따르는입장이라 낮게ㅈ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지역에 따라서는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라 년식을 먹어가며 가격이 떨어지거나 미미한 정도의 인상 정도라서..
일괄적으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부동산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예외와 편법이 많아
정통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인프라와 직장이 가깝고 도시화된
거제시 내의 아파트가 비쌀까요
아무런 일자리도 교통도 인프라도 빈약하지만 바닷가전망 한적한 독채가 비쌀까요?!!
어이없게도 손님하나 오지않을 카페전망급 오지가 더 비쌉니다
장사안되서 팬션이 망해가고
살기에 힘들고 난방이나 교통 모든것에 유지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감에도 ...
뷰 하나때문에 그렇다 합니다
(그래서 많이 망했조 지금도 망해가고...)
이런게 지방 부동산 이에요...
전월세 논쟁에 있어서
어떤게 더 효율적이냐도 중요하겧ㅅ지만
정작 무서운건 21년 정도에 월세가 더 낳다는 영상들이 많았다는거다
이현철 소장님이 집 팔라고 했던 땐데
대부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집 사라고 부추겼었다;;;
전세금 빼서 주식했으면 그나마 몇천 손해보고 끝났겠지만 영끌해서 부동산 샀으면...
2021년에 신혼부부나 예비부부들이 영끌했던 영상들이 많은데 그중 다수가 이혼하거나 헤어지지 않았을지...
전세금은 고대로 날리고 억대 넘게 손해본 경우가 많은데
그정도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때 월세 좋다는 유튜버들이 망하라고 영상 만들지는 않았겠으나 지가 무지하다는걸 모르고 남 가르치려 드는거 만큼 위험한게 없다
돈은 남 호주머니에 있는 걸 내 호주머니로 가지고 오는 물건이라...
투자좀 신중히 하자
싸게 사서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정체기를 버틸수 없다는 소장님 말이 백번 옳은 야그다
투자좀 자제하고 할때 하자ㅎㅎ
18:10 10년 기간 동안의 비용은 자가 주거 비용(주택 소유자가 임대를 한다면 받을 수 있는 가상의 임대료)이네요. 우리나라는 이 자가 주거 비용을 물가 지수에 포함하지 않는 반면, 미국은 포함하네요. 그래서 집 값이 급등하면 미국은 인플레이션율이 급등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네요.
이현철 씨가 재미있는 이유는
다루는 내용에 반박가능한 헛점이 너무 많기 때문일거다
나역시 이소장의 관점에서 본다면
몇%의 예외상황일수 있지만
의외로 그 몇 %가 아닐수있다는 나름 근거 제시해본다
(내가 처한 상황 만으로...)
내가 전세 사는 이유
제일큰 이유는 소득의 불안정이다
보험, 신차, 중고차, 캐피탈, 각종 수당제 종사자,영업사원, 소득불안정 자영업자...중 대부분을
심지어주택이나 상가의 분양종사자 . 부동산실장. 들 그외도 무수히 많을것이다
그런사람들은 급여가 정해져 있지않다
잘되면 1년치를 하루만에도 벌고
안되면 몇개월을 카드나 대출 혹은 모아놓은 자금을 소진하면서 버틴다
이런사람에게 월세는 엄청난 심리적 압박이다
금액이 부담되면 될수록 ...
오히려 급여수입이아닌
순수하게 농사나 어업을 하는사람들은 특성상 주거비에 연연하지 않는 지역적 환경을 가지지만
이런 실적급에의존하는 부류들은 내일을 예단하기 힘든 삶을 산다
당연히 최대한 저축해서 전세로 살길 원하고 리스크를 줄이길 선택한다
둘째로... 매우 전세를 가고싶던 집이 월세로 나왔길래 전세전환을 요구했더니 대출이 있어서 월세를 놓는 것이란다
여유가 있어서 월세를 놓는게 아니라 갚아야할 은행빚을 처리하기위해 월세를 놓는 관계로
내 전세금으로 은행대출금액을 정산할수 없는 상태였다
(주변전세 3억2천 ) 집주인대출 3.8억...
시세하락으로 5억중반에서 4억초반으로 떨어진곳임
또하나
나이들어 소득이 없으니 본인들은 빌라전세 가고 월세놓아
대출금 일부갚으며 일부 사용코저하는 노친네들의 물건도 있었다
50,60,70들의 주택보유가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임대인이 소득과 여유가 넘치는사람만을 기준으로 한것 아닌가를 묻고싶다
이곳 아파트의 전세는 주택가격이 쌀수록 매매가에 근접한다
오히려 초고가를찍었던 아파트
(지금도 7억중반 8억 약간안됨)는
전세가율이50%를 넘지않는다
즉 은행이자를 감안한 합리적 가격이 아니라
주변수요와 거품을 고려한 가격이라야 맞는 시장인 셈이다
(이성적 계산은 쥐뿔도 없다 더 받고 싶어도 그이상 지불할 미친넘들이 없다고 보는게 타당한것이다)
그리고 월세를 확정예금이자로 보는 시각이있고
나처럼 적금이자의 기회비용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특판예금은 4%미만이지만
특판적금은 (300만/월) 10%에 육박하는 적금도 있다
즤 월100만원이 2년에걸친 2400만원이 아니라
세후 2600을 임대인에게 준 것이다 이말인것이지 ...
4년이면 5800가량 준 셈인가???
어쨌든
항상했던 고민을 다시 일깨워준 시간이었다
전세대출 이자가 기형적으로 낮아서....... 전세가 유리해 보이는 것임.
싼 이율의 전세대출이 집값 거품에 일조하므로, 장기적으로 .....임차인들이 더욱 힘들어 짐.
전세가 당연 훨 싸쥬~ 대출이 안나오는 분들이 있어서 그렇지
이번에 미분양 통계 누락된 걸 다루시겠지만 그 내용에 대한 소장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안성시 21평 전세집이 매매가 90프로인데 이런집 괜찮나요?세대수는 2800세대인데 매매가와 전세가격이 차이가 안나서요 갭차이가 2천정도 나더라구요
대출안하고 오로지 3억이내돈이면 무조건 월세가 유리합니다.
지금 전세 피해 나오는 아파트들은 그당시 70% 넘어서 피해를 보는건가??
전세값이 극 으로 떨어져서 70% 이상이 되는거지요. 예측이 된다고 했는데 이정도까지 예측이 됐나요?
보증보험은 가입하세요
전세 및 전세대출을 없애야 집값이 하락한다고 확신하는 1인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낮고 등기 깨끗한 곳 전세 들어가면.. 보험 넣을 필요도없고..그냥 안전함
전세 사는사람이바보임
나라서 책임 안져주는데. ㅎㅎ
맘편히월세 사세요
소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세와 관련하여 매매에 대해 항상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가 고려하는 매매시점이 왔을 때 집주인이 다음 임차인을 못 구하여 전세금을 못 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시기를 고려하여 매매시점이 다가왔을 때 단기 월세로 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댓글을 읽으셨다면 관련 영상 한번 다뤄주시면 저같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5억으로 투자해서 년 30%수익 만들고 세금 등을 제외해도, 넉넉 잡아서 년 5천만원 수익 만드는게, 몫돈 전세로 묶이는 것 보단 나을 듯 요
@@sunrise-f3q 그정도 수익이 나는 투자가 극히 적어요
나역시 매번 그런생각을 하곤 합니다만
안정적 30%이익이 보장되는것을 찿기 어려웠습니다..
국장이나 미장 주식투자한 사람들
오늘자로 어딴 결과를 갖고있는지 홰인해 보면 좋을것입니다
비트코인 6만원도 무너졌네요(2주전인가 6.8만 이었는데.. )
심지어 미미하지만 30에 육박했던 은조차 27에 오르내립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언젠가는 더 오르겠지만
앞일은 알기 어렵지요
지난번 1460원까지 환율치솟자 사둔
달러가 아직도 손실중 입니다
당시 많은사람들이 15~1600원 까지 갈것이라 했죠
870~880에 쬐끔 사두었던 엔화가
1년 가까이 손해더니 이제서야 920원을 찍긴 하는데 이자라도 건졌을 라나 싶네요
투자잘하면 돈 버는것 왜 모릅니까?
집을사두었어도 금을 사 두었어도
땅을 사 두었어도 30년 전보다 수십배는 올랐지요
알면서도 힘들고 괴로운게 투자네요
결혼하면서 혹은 아기들 돌반지로
이래저래 모아뒀던 금붙이도
상황않좋고 오를기미 별로없으니
지금의 반값때 다 처분했어요
열냥은 넘었겠지만 ...한 4,5년 참고 지금 처분했다면 두배 이상을 받았을거 같은데... 당시엔 그럴 생각을 못했죠
기회비용 이란게...
성공한 쪽에선 기회비용인거지
실패한 투자엔 뻘짓이란것 ...그런것이죠
월세가 만배 낫지 전세가 이억 근처라면 모를까 전세사기도 생각해야지
이러니까 공부하라고 하는거임 10억 20억 전세 아파트가 더 안전합니다 일이억짜리 빌라 전세가 제일 위험한거예요....
보증보험은 생각안함?
5억 전세해봐야 2년동안 보증보험 140만원인데 월 10만원꼴임
@@tatan7765 보증보험 가입 금액 상한선이 있을건데요
그리고...
유래없는 폭등에 따른 유래없는 폭락이 오면 안전하다는 전세가 바로 역전에에 처하게 되는겁니다
이걸 집을 떠안게 되었다 반길만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제가 공부한것에 따르면 제일 오랫동안
안떨어지고 버텼던곳이 무너지게 되면 더 답이 없더라 입니다
강남이 예전 16~7억 가까이 찍었을때
8~9억 까지 떨어질줄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지요
결국 고점대비 절반 이었습니다
이번 상승장은 2019에 맞춰 끝나고 하락 사이클을 탓어야 옳은 일인데
유래없는 펜데믹 영향에 상한가의50%가 더 치솟은 상태 입니다
이것이 원리대로 떨어지는데 필요한건 시간일 뿐이지 강남만은 예외가 될수 없는겁니다
지금 강남에 일어나는 가격방어 현상은
그들이 버틸 여력이 있어서이지
일부 떡방업자가 애기하는 예외적 상황이 아닌겁니다 일본과
중국을 보시면 됩니다
중국의 부유층은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데 그들이 몇몇 대도시에 모여사니
그곳만은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더 올라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켱이나 상해도 급격히 떨어진다는건
그들의 부유조짜 경제전반의 영향력을 이기지 못한다는 반증이죠
30년전 미국보다 소득이 높았던 도쿄는 건재했던가요?!
결과는 80%폭락이었죠
용빼는수가 없는 우리나라의 경우엔
피해갈 방도가 없는겁니다
단지 이 정권이 부동산 친화적이고
아직 심각한 위기가 도래하지 않게 미루고 누르는 힘에 터지지 않은것뿐입니다
사실 정부가 개입만 멈춰도
두서없이 터져나올 숱한 위험이 도래 합니다
떡방애들 몇몇이 담합한다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닌것이죠
@@wewqwwee1096국가가 당신들을 다 지켜줄거라고 믿는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여전히 인기 많으시네요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상품은 2프로대라 전세가 무조건 좋음
항상 헷갈렸던부분인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임차인인지 임대인인지 어느쪽에 서서 말씀하시는건지 초반에 설명이 없어서 "유리하다"는게 누구쪽인지 잠시 헷갈렸네요ㅎㅎ
이분은 항상 무주택자 임차인입장에서 말하시는분인데...
소장님 방송보며 매수준비하고 있는
부린이 입니다
최근 전세만기되서 주택을매수해볼까하다 이번엔 월세 계약했습니다 월세사는동안 아파트 정해놓은 주택매수 가격이 있는데 되면 매수할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치권에서 25만원 지원금 준다하고 포퓰리즘으로 가려고 하는데.. 포퓰리즘->집값상승 이라 말하는 유튜버도 있어서 포퓰리즘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포퓰리즘으로 무주택자가 더 살기 어려운 세상이 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돈 푸는데 인플레이션이 증가가 안되겠음? 코로나때 30만원씩 풀고 지금 물가상승 왔잖아요. 유동성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은 당장은 안보이지만 2년-3년 후에 필연적으로 옵니다. 시장에 돈이 아무 이유없이 더 많아졌고 그러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니 자산가격은 상승하겠죠, 우리나라는 부동산에 전국 자산70퍼가 몰려있으니 부동산 폭등은 당연. 그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오른다는거. 돈 퍼주니까
@@lionialㅋㅋ 제정신이냐? 30만원줘서 인플레와ㅆ다고? 미국 호주 선진국들 1년치연봉을 줫어 정신차려라. 부자감세 해줘서 인플레왓단소린안하나
전국민 1회 25만원과 노인들 매달 수년에서 10년20년 30-40만원 주는거 어떤게 더 물가상승을 자극할까요?
@@박정규-x5c그래서 미국은 우라나라보다 인플레 더심했죠. 돈을찍어뿌리는데 인플레영향이없을꺼란생각은 가서 경제학교과서 한번만이라도 보고오세요
전세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한 ᆢ
갭투기꾼들에 의해서 부동산투기판에서 못벗어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월세가 유리한 이유는 전세금으로 돈 묶어 놓지 말고 차라리 그돈 월세 살면서 투자 하라는 이유인데
단순히 주거비용만 비교해서 전세가 유리하다고 하는건...
이게맞지ㅋㄱㅋ
신용도에따라 이자율이 바뀝니다
신용도가 안좋으면 이자 감당못합니다
월세로 하면 소득공제해 줍니다. 한달치 돌려줍니다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바꿔야하는데 예전엔 이랬는데 그리살아야지 뭐하리 일억짜리 십억에 놋지 혹시라도 호구걸릴지
집값이 떨어지려면 주변에 신축이 싸게 대규모로 공급 되어야 하는데 건축비 인건비 폭등으로 신축이 훨씬 더 비싸게 분양 되는데 주변 구축 집값이 어떻게 떨어질수 있을까 ?
신축 비싸져서 오히려 구축이 더 오를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저렴한 준신축 사는게 가장 좋아보임.
집값은 내거 팔고 더 싸게 매수 할수 있어야 집주인들이 파는데, 팔면 그가격으로 비슷한걸 더 비싸게 사야 하는데
팔수 있을까요?
집주인들도 집을 싸게 못팔아요
전세집 한번도 안살아봄... 본인 소유 아파트는 전세 주고 자취 오피스텔은 월세로 구함... 수억원을 깔고 앉아있는게 제일 아까움... 그 돈으로 상품 매입해서 무한정 돌림... 대출이자 안나가는 목돈으로 돈 벌기 제일 좋은 방법.
답답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18분 10초경 10년옆으로 가다가 오르는 그 그래프. 동탄1 그래프입니다ㅎㅎ
전세금은 집주인돈 ㅋㅋ 집주인들 자기돈으로 생각한다 나중에 안줄수도 있음 ㅎㅎ
내가 그런일 당했어요
전세위험 어쩌고저쩌고 피해자들 100%가 빌라사는세입자들임ㅋㅋ
어처구니없음ㅋㅋㅋㅋ
댓글 대충보니 전세 좋다는사람 많네 돈의 가치도 모르고 그런 목돈을 집주인에게 무이자로 주고 묶어놓는다 바보지 전세금 돌려받을땐 인플레이션때문에 돈의 가치도 하락하는데
이 현철이 부릅니다. 손대면 톡! 하고 터질것만같은 집값~ 정상화라 부르으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집들어가는데 이정도도 비교안하는 사람이 있긴한가요
매매 월세 전세...깔세도 있습니다.
월세살면서 전세보증금으로 투자하면 백전백승할거다.. 이 전제는 상당히 건방진거아닌가.
전세보험은 전세가의 몇%인가요?
계약시 한번만 내는건가요? 설명이 없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