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다보면 '이거 준비되면.. 저거 준비되면..' 하며 차일피일 미루면 시간만 갑니다. 생각 들었을 때 밀어붙이고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갈 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렇게 주위에서 맴도는것도 처음에나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하지 나중에는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 그때 본인은 준비 다 됐다고 고백하면 '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미안..'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둔다고. 짧고 딥하게 고민할 줄도 알아야 하더라구요.
짝사랑만 하면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고 어리숙하게 말만 걸었죠 저도.. 같은 반인데,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좋아하는 애 생기면 두렵더라도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게 낫다는 걸 알았어요. 그러면 적어도 후회는 없잖아요. 더 빨리 포기할 수 있고.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연인이 되고 싶으면 꼭 시도해보세요. 너무 급하게 다가가면서 부담 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마음을 전해서 꼭 성공하길 바라요.
어쩔수없이 의식하게되요. 쳐다보면서 군바리라고 무시하거나 그저 내모습을 우스꽝스러워하진 않을까, 내가 서있는 자세나 옷매무새 등 사소한 것들이라도 군기가 빠졌다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할 꼬투리가 되진 않을까 등등 근데 전역하고 다른군인 보면 막상 저도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ㅋㅋㅋ 그저 안타깝고 고맙고 미안할 뿐 그렇네요.
@@얄루-i4y 지금 이 스토리도 저출산과 간접적으로 영향 있는거야. 막판에 33살 사업한다는 저 남자가 퐁퐁남인거지. 고교때 가출이력까지 있는 여자애면 ㅊ녀성 언제 잃었을지 뻔히 답나오고 대학때 카사같은애들이랑 놀다가 결혼은 잘사는사람 만나서 하는거잖아 ㅋㅋ 이 꼬라지 보고 20남들은 결혼 기피하고. 이게 저출산 격화시키는거지
와 저 감정 너무 잘 알거 같다…. 대학생때 좋아했던 여자애의 일거수 일투족에 기분이 이랬다 저랬다 했었지… 자취할때 옆집 다른과 선배가 그 여자애랑 같이 방에 들어갈때 한 번 놀라고, 또 밤에 신음소리를 들었을때 두 번 놀람. 그리고 펑펑 울었지… 나는 다가가지도 못하는 저 여자애를 저 선배는 서로 껴안고 몸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구나…. 지금이야 그냥 추억이지만 ㅋㅋ
대학교 복학하고 첫엠티갔다가 후발대로 나온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이쁘고 인기도 많고.. 한달정도 고민하다가 학교행사 마치고 취기에 고백해버렸는데 정말 CC 되었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여친은 저보다 2년 일찍 졸업하고 회사생활하고 저는 학교졸업까지 대학생..여친에게 들이대는 회사동료들 보면서 저 스스로 열등감도 느껴지고 졸업 후 취업까지 미래도 불투명해서..당시에는 너무 사랑해서 여친의 청춘을 빼앗는거같아서 더 멋진 남자가 되겠다는 생각이였는데 헤어지자고 했어요 차마 헤어지자는 이유로 저의 열등감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지겨워졌다고 상처주는말들 했네요. 2년 후 취업했는데 첫사랑이 만나자고해서 커피한잔했지만 이미 첫사랑은 남친이 있었죠. 그리고 사회생활에 찌든 제 모습이 대학생때 같지 않았나봐요. 그렇게 마지막 인사하고 10년도 지난 일이지만 그때 헤어진거 절실하게 후회되네요..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열등감을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지자고 포장하는건 바보짓입니다. 사랑하면 잡고 놓지말아야합니다.
와... 저번 에피소드에서 왜 악플 달며 부들댔는지 알겠다. 누군가 날 찍은 듯이 소름돋게 공감되고, 정곡이 찔리니까 나도 모르게 분노가 차오른다. 연애혁명,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하던 소녀, 그 당시(2015년쯤) 페북 스윗충, 기타등등의 컨텐츠로 뭔가 요상한 연애관이나 뿌리가 잡혀서 혼란스러웠던 분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부담은 주면 안되고, '언젠간 기회가 오겠지?'란 망상에 잡혀서 친구로만 지냈던 일이 있었죠. 물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빈이 말년휴가때 서연을 피한 것처럼, 제가 망쳤습니다. '치킨 묵자 했잖아?' 보면서 저도 분위기 메이킹 하려고 저랬던게 기억납니다. 아직도 그래요. 그냥 저란 사람이 그런 거라 상관없는데, 저 싸늘함을 제 3자 입장으로 보니까 어후... 당황스럽네요. 연락도 "뒤질래?" 듣게 되는 웃긴 얘기(영상)를 하던 거,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던 거, 멋진 남자가 되고란 핑계를 대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변명하고 빠져나올 구멍만 찾고, 너무 한심해서 지금은 자기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진용진님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을 이 에 담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행히 제가 뻔하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말고 다른 남세빈 여러분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맞설 수 있길 바랍니다.
원래 남자 20대는 자존감 바닥을 칩니다 왜냐하면 군대갔다오고 복학하면 22살 23살 되겠죠? 모은돈 해봤자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복학하면 돈 없죠 그리고 학교 졸업하고 스물 후반 서른초 안정된 직장 구하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20대때 준비 열심히해서 여자 스펙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20대 남성 여러분 성공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남주분 잘지내 라는 말하실때 연기력 장난 아닌데요?? 아련하면서도 뭔가 꾹 삼키는 진짜 멋집니다 ㅋㅋㅋㅋ
내가 괜히 울컥하네
@👈주소창랭킹콘com검색🅥 에휴ㅉ 한심하다
정말 표정 하나하나가 매순간의 감정의 변화를 정말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남주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시는 것 같아요
ㅁ
진짜다 ㅋㅋㅋㅋㅋ
평생 살다보면 '이거 준비되면.. 저거 준비되면..' 하며 차일피일 미루면 시간만 갑니다. 생각 들었을 때 밀어붙이고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갈 줄도 알아야합니다. 저렇게 주위에서 맴도는것도 처음에나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하지 나중에는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드는데 그때 본인은 준비 다 됐다고 고백하면 '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미안..'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둔다고. 짧고 딥하게 고민할 줄도 알아야 하더라구요.
와 존나 명답
깨우치고갑니다...
일때문에 미루는건 자기합리화이고 거절당해서 본인 상처받을까봐 고백못하는듯..까이더라도 시도해봐야하는데 용기문제 같아요
마자요 뭐든 용기가 필요한데 그 용기를 너무 늦게 가지면 될일도 안되더라구요
용기가 필요하긴한데 저 남주처럼 집도절도 없이 노답이면 안될 확률이 높음.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무딘 도끼라면 100번찍어도 안되지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더 최악이지만 빡대가리 상태로 열심히 하면 실패 후 번아웃 주의해야함
남자 배우 분 거의 삼촌 같네..
ㄹㅇㅋㅋ
그래서 몰입이 안돼..
공시생같음
ㅇㅇ 저랑 같이 민방위 가실 거 같음
왜 그래도 반에 한명씩 나이에비해 노안인 친구들 한두명은 있었자나..
남주분 지금까지 없는영화에서 본 배우분들 중 가장 연기 잘하시는듯
ㄹㅇ 입대전 입대후 그분위기도 뭔가 달라진기분 연기오짐...
남주 연기 너무 좋네요.. 제 대학생 시절의 찌질함을 대변해주는 듯한 연기... 다른 작품에서도 보고싶습니다
남주분 눈빛연기 엄청 잘하시네요 다른 작품에서도 꼭 보고싶습니다 이 분 슬픈연기하면 진짜 몰입 엄청 잘될듯
ㄹㅇ 고등학생 연기는 얼굴이 좀 미스매치인가 했는데 표정연기로 다 압살하는듯ㅋㅋㅋ 내가 다 슬프네
너무늙어서 집중이안되는데ㅋ고딩연기에맞음?
근데 연기를 ㅈㄴ 잘해서 커버 ㄱㄴ
뭔가 아리까리하게 스파이더맨 재질인데 ㅋㅋㅋㅋㅋ
@@성이름-s9w5y 와씨 ㄹㅇ 스파이더맨 재질임
남주 고딩얼굴 저게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서연이가 고등학교때 가출했던게 감성주점에서 가출하고 일하는거랑 연결되다니… 이 세계관은 어디까지 연결되는건가 대박이에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만 감성주점 그 고딩이었네. ㅋㅋ 이렇게 연결시키나
남주 크게 되겠다...얼굴, 연기, 매력...정말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이 배우님 자주 캐스팅해주세요. 톰홀랜드 같기도 하고...
그냥 엘링홀란드같은데…
20대 초중반 많으면 후반까지 남자들이 취업해서 안정기에 접어들기전까지 무조건 겪는다는 그 공허함과 현타 무능력함에 의한 자존감 박살기간이죠 ㅠ
황인범선수 연기까지 진출했네요.
2026 월드컵 때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를 찌르는 댓글 개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ㅌ
황인범은 아니지ㅠㅠ
류준열 조정식 안유진 황인범 let's go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개닮았네 와 .........
20살 때의 감정연기...어쩜 저렇게 잘살렸을가요 배우님들 대단합니다!
건강하게 나이먹고 있는거같아서 좋지만 전역이 다가오는 순간 사회도 코앞에 있다는걸 느낌
이때가 정말 알수없는 압박감이 오기시작
대한민군 청년들 화이팅임
이번 편은 남자배우분들의 연기력들이 더 돋보이네요! 앞으로 없는영화에 더 나와주셨으면..
픽고에서 민아로 출연하시는 정구현 배우시네요 !!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민아이미지가 아른아른 ㅋㅋㅋ
@@냥냥이-u7i ㅋㅋㅋㅋ 그러게요
아하 어쩐지 목소리가 익숙하더라
아 픽고민아파트방금 보고왔는데 ㅋㅋㅋ
@@jameskim9888 ㄹㅇㅋㅋ
조정식 섭외 미쳤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ㅋㅋ
오 ㄹㅇ 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학개론은 이상이고
이건 현실판이네 ㄷㄷ
뭔 이상임ㅋㅋㅋ 다른남자한테 따먹히는걸 봤는데
@김내물 ㅈㄴ현실적임
건축학개론도 존ㄴ나 현실적인거.. 잘나가는 선배가 여자 다 따먹고 다니고 주인공은 집도 꿀리고 초라했잖슴
@@몸을만들자요 하지만 얼굴이 이제훈이죠ㅠ
제말은 이게 더 매운맛이라는뜻
건축학개론은 이제훈 존잘에
결국 더어리고 돈많은애랑 결혼했으니
이상적이죠
3:04 없는영화 캐스팅력 미쳤다..이젠 류준열 배우까지 나오다니
진짜인줉ㅋㅋㅋㅋ
진짜 속을뻔 ㅋ
@@alexkkk281 에이 그냥 눈만 찢어졌는데
저 정도로 소심하면 뺏겼다는 표현도 이상한듯,, 뭘 시작했어야지 ㅜ 연기들을 잘하셔서 그런지 몰입이 잘되네요
치킨먹자했짜나에서 눈 질끈 감음..
ㄴ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짝사랑만 하면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하고 어리숙하게 말만 걸었죠 저도.. 같은 반인데,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좋아하는 애 생기면 두렵더라도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해보는 게 낫다는 걸 알았어요. 그러면 적어도 후회는 없잖아요. 더 빨리 포기할 수 있고.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연인이 되고 싶으면 꼭 시도해보세요. 너무 급하게 다가가면서 부담 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마음을 전해서 꼭 성공하길 바라요.
역시 진용진... 20대초반 남성들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연출한것같네요...
20대초반에 군대 다녀오니 여자들은 조기 졸업하고 취업하고 사회에 먼저 진출해서 현타 오는건 어쩔수없는듯 결국 20대 중반에 1학년 신입생꼬셔서 사귀는것도 루트이긴함 ㅋㅋㅋ
사실 서연이같은 캐릭터는 저 남자가 최소 자기한테 호감이 있다는 걸 암 여자애가 그냥 호감1도 없고 남자애가 착하니까 지내지 고백하면 바로 끊길 관계
군인분들 군복입고 베레모쓰고 전투화 착장으로 민간사회에 돌아다닐때 당사자들은 뭔가 부끄러움을 느끼시나요?? ㅜ ㅜ ㅜ 걍 일반 민간인이 보기엔 너무 늠름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멋진데... 한겨울에 포장마차 앞에서 호떡 사먹고 있는 군인분들 보면 지나가는 아줌마지만 어묵 하나라도 더 사주고픈 맘입니다...
사실 안 그런데 민간인들이 군인은 냄새나고 나이든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생각할까봐서요😢
어쩔수없이 의식하게되요. 쳐다보면서 군바리라고 무시하거나 그저 내모습을 우스꽝스러워하진 않을까, 내가 서있는 자세나 옷매무새 등 사소한 것들이라도 군기가 빠졌다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할 꼬투리가 되진 않을까 등등
근데 전역하고 다른군인 보면 막상 저도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ㅋㅋㅋ 그저 안타깝고 고맙고 미안할 뿐 그렇네요.
2030페미들이 군무새라고 싫어하고 혐오하잖아요
저는 항상 서울역에 앉아 군복입고있을때마다 괜히 눈에 띄는것같고 빨리 집가고싶더라구요
@@sky-wd5ii 진짜 ㅋㅋㅋ 아니 동서울터미널 암? 거긴 군인애들 많아서 안쪽팔린데 서서히
사는동네 오다보면 군인 나밖에 없어서 쪽팔림
인교진씨 섭외 폼 미쳤다
황인범 섭외 아닌가요?
와 미친 눈썰미들
찾아내는 우리 폼이 미쳤다
황인범 ㅇㅈ ㅋㅋㅋㅋ
별로 ㅋㅋㅋㅋㅋ 레필코 닮음 ㄹㅇㄹㅇ
그가 너무 오래 기다렸기 때문에 결국 소녀를 원망하고 그녀를 비난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 세빈이 누가봐도 학생은 아니잖아요..
그런가?
서연이는 세빈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진작에 알았을걸요. 영화에선 모르는걸로 그려졌지만요.
백퍼 확신합니다.
네?
글쎄요 몰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실이면 모를 수가 없긴 함 ㅋㅋㅋㅋ
용진님 교권추락을 주제로 한 작품도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스트레스로 인한 젊은 교사들의 명퇴가 줄이어지고 있는데, 인구절벽 현상과 겹쳐서 교대 입결은 계속해서 수직하락하고 자격미달인 교사들이 다시 임용되는 미래가 표현되는 드라마를 보고싶습니다.
교대는 초등이라 사범대가 더 막장을 보여주기엔 적합할 것 같기도… 중고등학생들
교대는 현재진행중이라 쳐도 사대는 입결 바닥친지 오래됐으니 뭐…
너 교사야?ㅋㅋㅋ
학교게임편에서 잠시 나왔었죠ㅠ
저출산 시리즈도 이어갔으면 좋겠다 국방 분야로
@@얄루-i4y 지금 이 스토리도 저출산과 간접적으로 영향 있는거야. 막판에 33살 사업한다는 저 남자가 퐁퐁남인거지. 고교때 가출이력까지 있는 여자애면 ㅊ녀성 언제 잃었을지 뻔히 답나오고 대학때 카사같은애들이랑 놀다가 결혼은 잘사는사람 만나서 하는거잖아 ㅋㅋ 이 꼬라지 보고 20남들은 결혼 기피하고. 이게 저출산 격화시키는거지
치킨 먹자 했잖아에서 멈춰버림 ㅋㅋㅋㅋㅋ
오일남 빙의해서 제발 그만해 ㅈㄴ외침
못보겠어서 방향키로 넘겨버림
사람들 다 똑같노 ㅋㅋㅋ
눈 질끈 감음 진짜ㅋㅋㅋ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ㅜㅜㅜ
인교진 류준열 섭외력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생각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ㅋㅋㅋㅋ
21살 22살 여자애가 30대 남자 만나 갑자기 결혼한단 소리하는거 빼고는 되게 현실적이고 공감됐어요!
장담컨데 충격요법 아닌가싶음 이제 좀 떨어져달라는
잘지내라고 하기까지 웃고 시선 돌리는 부분ㅠㅠㅠ 연기 지렸다,,
와 마지막 33살남자...딱 봐도 다 알고있었다 ㅋ 저넘이 짝사랑하고 좋아한다는걸 ㅋㅋ솔까 남자들은 남자를 어느정도봐도 알지 ㅋㅋ말로설명을 못하겠지만 마지막남자 연기개잘행 ㅋ
아니 치킨먹자했자나 할때 진짜 너무 수치스럽다
와 저 감정 너무 잘 알거 같다….
대학생때 좋아했던 여자애의 일거수 일투족에 기분이 이랬다 저랬다 했었지…
자취할때 옆집 다른과 선배가 그 여자애랑 같이 방에 들어갈때 한 번 놀라고, 또 밤에 신음소리를 들었을때 두 번 놀람. 그리고 펑펑 울었지…
나는 다가가지도 못하는 저 여자애를 저 선배는 서로 껴안고 몸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구나….
지금이야 그냥 추억이지만 ㅋㅋ
대학교 복학하고 첫엠티갔다가 후발대로 나온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이쁘고 인기도 많고.. 한달정도 고민하다가 학교행사 마치고 취기에 고백해버렸는데 정말 CC 되었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여친은 저보다 2년 일찍 졸업하고 회사생활하고 저는 학교졸업까지 대학생..여친에게 들이대는 회사동료들 보면서 저 스스로 열등감도 느껴지고 졸업 후 취업까지 미래도 불투명해서..당시에는 너무 사랑해서 여친의 청춘을 빼앗는거같아서 더 멋진 남자가 되겠다는 생각이였는데 헤어지자고 했어요 차마 헤어지자는 이유로 저의 열등감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지겨워졌다고 상처주는말들 했네요. 2년 후 취업했는데 첫사랑이 만나자고해서 커피한잔했지만 이미 첫사랑은 남친이 있었죠. 그리고 사회생활에 찌든 제 모습이 대학생때 같지 않았나봐요. 그렇게 마지막 인사하고 10년도 지난 일이지만 그때 헤어진거 절실하게 후회되네요..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열등감을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지자고 포장하는건 바보짓입니다. 사랑하면 잡고 놓지말아야합니다.
님은 연애를 좀 배우셔야 합니다..도와드려요?
뎀벨레라서 그럼ㅋㅋ
이 정도면 이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데, 걍 그거 즐기는거임. 근데 고백하면 안만나겠지...
와 군대 가기전의 저 느낌. 진짜 잘 살렸다. 뭔가 막 하고픈 의욕과 에너지가 넘치는데 군대라는 장벽이 있으니 어거 참 오줌 누다 중간에 억지로 끊을 수밖에 없는 찝찝함과 아쉬움과 동시에 약간의 안도감
남주야 제발 정신차려.. 짝사랑하는 여자 알고보면 ㅈ도없어.. 문제는 니 자존감이야.. 그리고 행복하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손절해라..
'왜 나라를 지키는 자신의 모습이 창피한건지 이해가 안되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나레이션 듣는데 울컥함
뭐라도 할 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으로 나왔는데 사회속의 작은 나를 마주하는 기분이란..
20초가 33살 결혼에 불러서 면상에대고 남자로 안본다는둥 작은사업 아니라는둥 표정안좋아진다는둥 뭔 개막장 전개냐 ㅋㅋㅋ
어떻게보면 진용진도 그냥 어그로로 콘텐츠장사하는 사람일 뿐인듯..
30대 여자들 영상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영상 당사자들의 어쩔수없는 부분들을 신경 살살 긁어가면서 어그로끄는 느낌임ㅋㅋ
진짜 나중에 준비 되면 준비되면 하다 보면 모든 기회 다 놓치는 듯…. 어쩌면 준비는 자기합리화일지도…. 미래의 내가 더 나을 거라는… 내가 이렇게 살았지 뭐…ㅎ
22,23살에 결혼하는 저게 굉장히 현실적인 이유가 저 나이 때 여자애들 연상 남친이랑 사귀다가 속도위반으로 임신해서 결혼한 케이스 실제로 많음.
ㅋㅋㅋㅋㅋ서연이 남친 처음보는 자린데 왜 거들먹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 심지어 결혼얘기 해주러 나온 자린데... 좀 쎄하다 ㅋㅋㅋㅋㅋ
초면인데 저 꼽주는 말투, 표정 극혐임
'뭐지 이 병신은?' 하는 표정과 말투임
전형적인 강약약강 유형 인간 느낌이 난다
황인범 폼 미쳤다
류준열 폼 미쳐따이
마치 너의 학창시절 처럼? 😆 😆 😆 😆 😆 😆
진용진은 진짜 사람 보는 눈이 엄청 뛰어날듯
초창기때부터 워낙 음지사회에서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났으니 그렇긴할듯
페미가 날뛰는거 보니 잘 하고 있는게 맞는듯
@@Hamster2330그니까욬ㅋ
근데 동갑에 남자가 바로 군대갔다오면 여자애는 22~23인데 저때 무슨 결혼을 해욬ㅋㅋ 33살남친 설정도 너무 갔다…
와... 저번 에피소드에서 왜 악플 달며 부들댔는지 알겠다. 누군가 날 찍은 듯이 소름돋게 공감되고, 정곡이 찔리니까 나도 모르게 분노가 차오른다.
연애혁명,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하던 소녀, 그 당시(2015년쯤) 페북 스윗충, 기타등등의 컨텐츠로 뭔가 요상한 연애관이나 뿌리가 잡혀서 혼란스러웠던 분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래서 부담은 주면 안되고, '언젠간 기회가 오겠지?'란 망상에 잡혀서 친구로만 지냈던 일이 있었죠. 물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빈이 말년휴가때 서연을 피한 것처럼, 제가 망쳤습니다.
'치킨 묵자 했잖아?' 보면서 저도 분위기 메이킹 하려고 저랬던게 기억납니다. 아직도 그래요. 그냥 저란 사람이 그런 거라 상관없는데, 저 싸늘함을 제 3자 입장으로 보니까 어후... 당황스럽네요.
연락도 "뒤질래?" 듣게 되는 웃긴 얘기(영상)를 하던 거,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던 거, 멋진 남자가 되고란 핑계를 대던 게 기억이 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변명하고 빠져나올 구멍만 찾고, 너무 한심해서 지금은 자기 할 일만 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진용진님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을 이 에 담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행히 제가 뻔하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 말고 다른 남세빈 여러분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맞설 수 있길 바랍니다.
어우 그 ㅈ같은 컨텐츠들 때문에 대체 피해본 사람이 몇이야
와... 진용진 유니버스 넓디 넓네요. 😮 넷플처럼 매번 같은 배우나오면 몰입이 안되는데, 진용진 유니버스는 캐릭터가 정해져있고, 시나리오 하나씩 풀어주는게 너무 재밋네요.
배우 친구분 연기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 웃겨
아니 즉당히 나이 많은 배우를 써야지ㅋㅋ
치킨먹을게 미친놈아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ㅂ웃긴데 오글거림 ㅋㅋㅋㅋㅋ
좀 다른 입장이지만 짝사랑이란게 달콤한 독임 보기만해도 행복했고 자기관리도 해서 나름 평범해져도보고 내일을 꿈꾸고 로맨스에서 하는 것들을 다 해보는데
결국엔 상상이고
제일 큰 문제가 저 시간 동안 다른사람은 볼 수가 없다는 거라 이루어질 수 없을 경우
맹독 그 자체임
지나가다 군인 보면 진짜 멋있어요 나라를 지키고 훌륭한 일 하는 사람이니까 지나가다 보면 그냥 반갑고 한편으로 또 감사해요 ㅋㅋㅋ
이런여자를 만나야되는데..
고맙습니다
감사한건 감사한건데 양성평등징병제는 꼭 실시돼야함
이런 여자 더 없나요...
사회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현실이란 이름의 해일이 몰려와 온몸이 압박감에 쓸려가는 그 느낌...
군 전역하고 느꼈던 그 거대한 부담과 압박감들 잊고 지냈었는데
간만에 떠오르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잘봤습니다
학교 학생 관련해서 내신놓고 정시파로 정시준비한다면서 매일 동기부여 영상 보고 동기 얻는데 몇시간뒤에 다시 놀고있는 그런 (?) 허수 느낌의 이야기도 보고싶어용...
완전 나잖아~
제 일상 다큐는 좀...
지금 고등학교2학년 내신 4등급인데 정시할까요?
그런건 일로 와야지
미미미누 ㅅㄱ
저 서연역 배우분 다른 웹드에서 자주 나오시는 분인데 반갑네욬ㅋㅋㅋㅋ
남주 친구배우분 연기 개잘하시네
결혼까지하다니ㅋㅋㅋ 전개 너무웃겨요ㅋㅋ 다음화 너무궁금
내말이 전개 ㅋㅋㅋㅋ존나웃기다
갑분결혼은 좀 빠른듯 전개상 걍 극적인 스토리를 노리는거라고 봐야지
와 진짜 레알 ㅋㅋㄱ 평범한 이십대초반의 남자 ㅋㅋㅋㄱ
제대로 그리셨다 ㅋ
드라마인데도 남자 심장이 갈갈리 찢기는 기분일 것 같은 거 공감되네
국방의 의무를 다하신 모든 남성분들 감사드립니당!!! 근데 남주분 연기 왤케 잘해 ㅠ3ㅠ 맴찢...
남주분 연기력 미쳤네.. 잘 지내 와..
이번편 미쳤네...
가난하고 자존감 낮은 남자 자신의 현실에비해
이쁘고 추파 엄청많이받는 여자때매 나타나는 감정선..
남편분 띠꺼운 표정연기 내가 다 띠껍네ㅋㅋㅋㅋ 최고ㅋㅋㅋㅜㅜㅜㅜ
위아래로 계속 훑는 거 ㄹㅇ ㅋㅋㅋㅋㅋ
초면인데 애기입맛이라거 히는거 예의없다. 여자 20대 초반인데 그나이때는 쫌만 말쑥해도 멋있다고 생각하지
초면인데 저 꼽주는 표정과 말투.
'뭐지 이 병신은?' 하는 표정과 말투임.
전형적인 강약약강 유형으로 보인다.
이미 남친은 있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결혼까지 약속 했다는거에 내가 다 무너지네 ㅠㅠ
세빈이는 군대도 다녀온 창창한 20대인데 서연이 그만 보내라 ㅋㅋ 곁에 있든 말든 너는 이제 니 갈길 가야지 ㅋㅋ 서연이랑 됐을거면 진작에 됐지....그 답은 당사자가 더 잘알거다.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여자가 결국 이상한 양아치랑 결혼하고 남편한테 맞고 이혼하고 주인공이 달래주고 여자는 주인공을 좋아하게 됐는데 주인공은 여자가 싫어지게 되는 스토리 아닐까? 😮
와 서연이 꼴목에서 잠깐 일했던 그 서연이구나... 세계관 미쳤..
아 그래서 가출했다고 했었구나 와 이거 미친 ㅋㅋㅋㅋㅋㅋ
등 문신도 그때했나 ㅋ
남주 연기 너무잘해서 결말 미리 궁금하만드네 ㅋㅋ
엔티알 하고 버려지기
@@나야-j7u 멤버십회원인가요?
초반에 남주 친구 진짜 못봐주겠네 연기나 외모나 오글거림
@@heh-co7tw엥 현실성 지리는데 학창시절에 저런 애들 한 명씩 있지 않나
ㅇㅈ 개찐따같음 마치 학창 시절 너처럼 ㅋㅋㅋㅋㅋㅋ
원래 남자 20대는 자존감 바닥을 칩니다 왜냐하면 군대갔다오고 복학하면 22살 23살 되겠죠? 모은돈 해봤자 사회초년생이 돈이 어딨겠습니까? 그리고 복학하면 돈 없죠 그리고 학교 졸업하고 스물 후반 서른초 안정된 직장 구하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20대때 준비 열심히해서 여자 스펙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20대 남성 여러분 성공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남주분 눈빛연기 진짜 압권...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남주분 연기 개잘하심ㅋㅋㅋㅋㅋㅋ
입대전 고백하지마세요. 참으세요. 왜냐구요? 묻지도 마세요. 끝난후에 기회 많습니더.
주인공 남자배우분 머리 자르신 거 진짜 잘 어울리신다 뭔가 인물이 더 확 사는듯..
세빈이는 저 정도면 그래도 나은 거라고 봐요
아예 존재감(상대는 날 인식도 못함)도 없이
맴도는 경우도 엄청 많기 때문이죠
나라지키는게 왜 창피한건지 민간인과의 괴리감 진짜 소름이 돋을정도로 공감되네
세빈이친구 종나웃기넼ㅋㅋㅋㅋ
류준열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2
ㅈㄴ 닮긴했네 ㅋㅋㅋㅋㅋ
완벽주의자들은 인생에서 손해보는일이 많지
20대의 모든순간은
돌아보면 참 짧고 강렬했었던 것 같다.
7:43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먹을게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분 다른작품에 꼭 넣어주세요 ㅠ
연기 ㅇ너무잘하시네요
33살 작은사업 양끼있는배우분 섭외하고 1화이고 여자분이어린거보니 뭔가 상처받고 기회오고 근데 잘 안되고.. 20대 남자라면 한번쯤은 겪는일ㅠ
남주 연기 너무 좋네요 몰입감 굳😊😊😊
ㄹㅇ 연기력 쩐당. 솔직히 이런 비교적 마이너한 배우들 발굴해주는 진용진이 진짜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고 생각함.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을 때 키만 조금 더 크면,피부만 좋아지면,말만 더듬지 않으면 등 핑계만 대고 준비가 될 날만 하염없이 기다리며 수많은 인연을 놓쳤었죠.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잘 표현했네요👍
고백도 많이 해보고 차여봐야 경험이 생긴다.
연애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음.
진용진은 영화는 몸에 안 좋은 불량식품과 같다... 아련하고 추억에 담기고 맛도 단짠단짠하니 맛있지만 막상 그 끝맛을 보고 다시 맛보다보면 몸이 허하고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느낌
......불량식품...?????? ;;;;;;;;;;;;;;;;;;;;;;;;;;;;;;;;;;;;;;;;;;;;;
불량식품...?존나 쓴 보약이지
@@그래그래서-f6r 뭐가 보약임ㅋㅋㅋ 이런 사실은 피할 수 없는게 현실임
더 비참한건 군대 안갔어도 사귈 가능성이 없었을거란점..
진짜 입대하기 직전에 감정은 설명할수가 없음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고 답답하고 그럼
9:04 떼엑!! ㅇㅈ 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 개웃기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황인범 섭외 미쳤다ㄷㄷ
zzzzzzzzzzz 오 닮았노
ㄹㅇ
남주분 볼수록 매력있으시고 연기 잘하시고 멋지시네요..
20대시절 생각이 나면서 몰입이 엄청되네요 😊
류준열 폼 미쳤다..03:03
ㄹㅇㅋㅋ
와 ㅁㅊㅋㅋㅋ
ㄹㅇㅋㅋ
류쥰열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주인공 분 짧은머리 개잘어울리시는데.. ㄷ ㄷ
남자배우분 연기 잘하시네. 맡은 배역하고 나이대가 너무 차이나보이는게 흠인데, 그럼에도 어느정도 연기력으로 커버하신 듯. 2후3초 직장인 배역 하시면 연기도 되겠다 훨씬 몰입되고 자연스러울듯.
32살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본 제가 영상보고 댓글보니 느끼는건데 일단 용기내보는게 답인거같네요..
그동안 자존감도 채워주고 심심할때 얘기도 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결혼은 오빠랑할거야 이제 나 잊어ㅋ
고딩역할은 5분도 안나오고만 고딩같지 않다그러는놈들 왜케
많냐 ㅋㅋㅋㅋ 2부보니 직장인이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