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말하는 짬뽕과 짜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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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백종원 #짬뽕 #짜장

КОМЕНТАРІ • 1,1 тис.

  • @brightingail
    @brightingail 2 місяці тому +3351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짜장면 솔직히 하향 평준화 됐음. 옛날엔 아무대나 가도 짜장면이던 간짜장이 대부분 맛있었는데, 요즘 중국집에서 짜장면 괜찮은 맛도 찾기도 힘듬.

    • @kongkkaja
      @kongkkaja 2 місяці тому +272

      짜장도 그렇지만 볶음밥은 잘하는곳을 찾을수가 없음..... 죄 다 기름밥 아니면 맨밥에 채소볶은게 나옴

    • @edward_yang0822
      @edward_yang0822 2 місяці тому +34

      라드유를 안 써서 그럼

    • @kongkkaja
      @kongkkaja 2 місяці тому +90

      @@edward_yang0822 그것도 있지만 재료를 볶아줘야 하는데 그냥 끓이는데가 많은듯

    • @hy6474
      @hy6474 2 місяці тому +36

      @@kongkkaja 인정합니다. 제가 대학교때 먹었던 작은 중국집에서 먹었던 볶음밥은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인상깊었습니다. 다른 집들은 다 님말씀대로 기름맛만 나는 볶음밥이었는데, 그집은 구수한 맛이 났었습니다. 얼마 안가서 망해가지고 자취를 감췄지만, 그뒤로 어디에서 먹어도 그런 볶음밥맛 내는 집이 없었어요.. 너무 그립습니다 ㅠ

    • @임재훈-q6t
      @임재훈-q6t 2 місяці тому +23

      나도 볶음밥 제대로 하는곳을 못봄 가격도 제일 고가메뉴이면서 자장밥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음

  • @Haru_Angku
    @Haru_Angku 2 місяці тому +911

    진짜 불과 10년전만 해도 짜장면 어딜가나 평타는 쳤는데 요즘은 집근처에 짜장면 맛있으면 진짜 행복임

    • @wo_ojin
      @wo_ojin 2 місяці тому +10

      내가 요새 느끼기는 짜장면은 조리 방식이 비슷하니까 그렇게 신경을 안썼는지 밍밍하고 맛 없는 중국집 많은데 짬뽕은 어딜 가나 맛 다르고 토핑도 다 달라서 은근히 실패 잘안하던데, 짜장 맛 없고 짬뽕 맛있는 집도 꽤나 봤음

    • @songdoj1653
      @songdoj1653 2 місяці тому +3

      중국집에서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고봄
      큰돈 버는것도 아니고 예전엔 짜장 짬뽕으로 메뉴 통일이었는데 요즘은 10명이면 메뉴 10개 제각각이니 일하기 오지게 힘들어짐
      그렇다보니 더 일할 사람 없는 악순환
      춘장 볶아오는 체인점이나 경력 짧은 사람들로 주방이 굴러가니 평준화될 수밖에

    • @user-in8uu4iz7r
      @user-in8uu4iz7r 2 місяці тому +1

      뜬금이지만 웨이팅 왜하는거임?그마이 할짓없음?진심 한심해보이던데ㅋ

    • @Haru_Angku
      @Haru_Angku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in8uu4iz7r 에이ㅋ 본인생각이랑 다르다고 한심하다고 하시면...ㅋ 니즈가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자나요ㅋ 내생각이랑 다르다고 틀린건 아닙니다!!

    • @user-in8uu4iz7r
      @user-in8uu4iz7r 2 місяці тому +1

      @@Haru_Angku 흠..그렇긴한데 추운날,더운날 굳이 서서 기다리는게 참ㅋㅋ인스타,tv에서 맛집이라고 설레발치는 곳에 굳이 인증샷찍으로 가는 능지박살난ㄴ밖에 못봐서ㅎㅎ

  • @iceh2000
    @iceh2000 2 місяці тому +3526

    확실한건 짜장면도 맛집이 있음.
    맛없는데는 개맛없음.

    • @고만해이러다다죽어
      @고만해이러다다죽어 2 місяці тому +188

      레알.. 요즘 짜장 잘하는데 많이 없음
      크게 맛있는걸 기대 안해도 맛없는데 많음

    • @dfghyeeddff6075
      @dfghyeeddff6075 2 місяці тому +79

      ​@@고만해이러다다죽어 이거 진짜 느끼는 게 어렸을 때 먹던 맛이 안남.. 간짜장은 그냥 짜장소스나 주는 양아치집도 많고 그래서 걍 중국집 안시켜먹는 듯..

    • @순삭치킨-k9p
      @순삭치킨-k9p 2 місяці тому +49

      짜장면은 하향평준화가 된지 오래라...

    • @everyuim
      @everyuim 2 місяці тому

      (괜히 백종원 채널이라 이런말하는거아님)
      홍콩반점 저희 동네지점은 피드백사건 전에도 꽤 맛있고 평균이상 하더라고요.
      걍 홍반드세요. 어줍잖은 짱개집보다 진짜 훨나음

    • @ixion7228
      @ixion7228 2 місяці тому +8

      내가 십년전에 점점 짜장면 맛있는집이 없어 그랬더니 짜장이 다 거기서 거기지 라며 비웃던 그 녀석은 잘 있을까.

  • @긍정남자
    @긍정남자 2 місяці тому +1174

    그흔한 짜장도 요즘은
    잘하는 집 찾기 힘들다

    • @킹덕배-q7k
      @킹덕배-q7k 2 місяці тому +33

      ㅇㅈ 특히 간짜장

    • @jwk5077
      @jwk5077 2 місяці тому +51

      ㄹㅇ 중국집이 시대가 바뀌면서 더 좋은쪽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죄다 하향평준화 되서 맛있는 중국집 찾기가 힘듬 옛날엔 그냥 어느집을 시키던 기본 평타는 쳤는데 요즘은 평타도 못침

    • @셰변
      @셰변 2 місяці тому +12

      ㄹㅇ 맛 ㅈㄴ없어 ㅅㅂ 어디그냥 밀키트가더맛있을듯 10년전부터했던곳에서 먹어야함

    • @ingpyuring
      @ingpyuring 2 місяці тому +24

      @@jwk5077ㅇㅈ 그리고 홍콩반점이 하향평준화의 선두주자지...
      초반에는 가성비 맛집이었는데 가맹점주들이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쓰레기처럼 만들어서 다른 중국집들도 점점 더 같이 맛없어짐.. 가격은 좔라 비싸고

    • @이서준-s6x
      @이서준-s6x 2 місяці тому +7

      요즘은 그냥 짜장도 간짜장이라고 내는 집 많아서..에휴..​@@킹덕배-q7k

  • @마블맨이야
    @마블맨이야 2 місяці тому +655

    진짜 짜장면 잘하는집이 맛집임 짬뽕은 맛집 여기 저기 있는데 짜장면 맛집은 진짜 찾기 힘듬 대부분 평타쳐서

    • @qmqpdir
      @qmqpdir 2 місяці тому +3

      ㅇㅉㄹㄱ

    • @제로-o8f
      @제로-o8f 2 місяці тому +23

      인정. 짜장은 진짜 소스는 맛있는데, 면이랑 따로 놀아서 뭥미 싶은 집이 많은거같아요. 기름이 너어어무 많아서 입에 넣자마자 느끼하기도하고 😅

    • @용용-u2l7w
      @용용-u2l7w 2 місяці тому +12

      짜장잘하는건 라면잘끓이는거랑 비슷함
      짬뽕은 그 중국집의 실력이 보이고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2 місяці тому +2

      ​@@용용-u2l7w라면보다는 밥짓는거랑 비슷한 느낌

    • @asdffh345
      @asdffh345 2 місяці тому +1

      짜장은 라면과 비슷함. 짬뽕은 천지차이임. 근데 신기한건 예전회사 상사가 미식가인데 짜장을 음미함. 투어도 하고.. 난 다 똑같은맛이던데 , 상사말로는 다르다고함

  • @하하하하하하하하-j5d
    @하하하하하하하하-j5d 2 місяці тому +513

    이연복 쉐프가 말하길 거의 모든 중국집이 사자표 춘장을 쓴대요 다른업체도 있지만 대대로 내려오기때문에 안바뀐다더라구요

    • @김지원-s3r8v
      @김지원-s3r8v 2 місяці тому +20

      맞습니다 1980년대에 사자표 썼고 지금도 쓰죠ㅎㅎ

    • @khu6207
      @khu6207 2 місяці тому +11

      어흥!

    • @daehan3218
      @daehan3218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 일하던 레스토랑도 사자표 썻어용 !

    • @lIIllIIlIllIIIIllIlIlI
      @lIIllIIlIllIIIIllIlIlI 2 місяці тому +68

      다른업체꺼 안쓰는이유 : 맛이 다르니까
      어? 내가아는 짜장면 맛이 아닌데?->안시킴->망함
      물론 압도적으로 사자표가 맛있어서 이기도 함

    • @아르다-x6z
      @아르다-x6z 2 місяці тому +9

      거의 사자표춘장을 쓰지만 다른 춘장쓰는곳도 간혹있습니다 맛차이는 우리가먹던 짜장면과 별차이없어요 역시 기술이좋은거예요

  • @user-eoeoc
    @user-eoeoc 2 місяці тому +406

    짜장은 다 평타 치고 비슷비슷한데 짬뽕은 진짜 토핑도 다양하고 육수 끓이는 것도 다 달라서 맛이 다 다름

    • @GojjangGoman
      @GojjangGoman 2 місяці тому +36

      이제 그 평타치는
      중국집 찾기가 힘든 요즘 ㅠㅠ

    • @Izbatmeto
      @Izbatmeto 2 місяці тому +5

      어짜피 미원 범벅임

    • @jongtaelim8258
      @jongtaelim8258 2 місяці тому

      육수 똑같을건데 그 허연 사골 짬뽕베이스 가게용 파는거..

    • @뽀시-h9d
      @뽀시-h9d 2 місяці тому

      ​@@jongtaelim8258 사골육수 안쓰는 짬뽕집도 많음 전부 사골육수베이스로 만드는건 아님

    • @user-bluering
      @user-bluering 2 місяці тому +1

      @@GojjangGoman 하향 평준화

  • @chobo4313
    @chobo4313 2 місяці тому +85

    짜장은 동일한 춘장에 크게 차이없는 돼지고기 양파를 사용하여 조리하고 그 맛의 경우 춘장의 강한 맛으로 인해 차이를 크게 느끼기 어려운데, 짜장이 맛있는 곳과 맛없는 곳의 차이는 대량조리된 짜장에 물과 전분을 얼마만큼 잡는지와 짜장을 얼마나 자주 볶는지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함. 짜장조리를 100인분 해서 하루에 소진 못하고 다음날까지 가져간 짜장면은 그 맛이 떨어질 것이고, 20인분씩 볶아서 재료소진되면 다시금 조리하여 짜장을 자주 볶아주는 곳은 짜장의 고소함이 나름 간직된 짜장이 제공될 것이라 생각함. 즉 짜장은 요리사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 즉 맛을 위해 물과 전분을 과하게 쓰지 않고 볶은지 오래된 짜장을 제공하지 않으려고 대용량이 아닌 조금씩 자주 볶아주는 거에서 그 맛이 결정된다고 생각함.

    • @misslinda999
      @misslinda999 2 місяці тому +5

      간짜장에 가까운 짜장이 입맛이신거 같은데 대량조리하는 물짜장은 하루 지나면 카래처럼 맛이 더 좋아집니다 짜장은 그때그때 소진이 빨리되기때문에 굳이 하루씩 묵히지 않는것 뿐이죠

    • @jjua1122
      @jjua1122 2 місяці тому

      뭔 ㅋㅋㅋ 그냥 고기 양파 면 차이지

    • @아르다-x6z
      @아르다-x6z 2 місяці тому +6

      이런사람들보면 참한심한게 요리에 요자도모르면 훈시두는거 정말싫다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전문가마냥 떠들지마세요 제발

    • @chobo4313
      @chobo4313 2 місяці тому +7

      @@아르다-x6z 나름 기본적인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 식자재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서울 경기 충청권에 거래처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엔 중화요리집도 있고요. 중화요리집에는 총 3군데 납품이 되는데 그 중 한군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코멘트에 제 생각을 덧붙여서 작성한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모르겠어도 중화요리집 사장님 얘기한 부분은 아예 없는 얘기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chobo4313
      @chobo4313 2 місяці тому

      @@아르다-x6z 그리고 내 글귀 어디에도 나 자신을 전문가라고 소개하질 않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창이 언제부터 전문가들의 소통의 자리였나요?

  • @0.K.J.W.0
    @0.K.J.W.0 2 місяці тому +203

    난 짜장면보다 간짜장을 좋아하는데 짜장면을 안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간짜장 같은 경우는 솔직히 중식 식당마다 맛의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ㅎㅎㅎ

    • @이기웅-g8p
      @이기웅-g8p 2 місяці тому +8

      제가 일했던곳을 기준으로 짜장은 오픈때 미리 몇십인분을 조리해두고 주문시 1인분양 만큼 나갔었구요. 간짜장은 주문즉시 주문양만큼 바로볶았었습니다. 주방장 손을 많이 타요

    • @toh4915
      @toh4915 2 місяці тому +18

      걍 자장소스 따로주면서 간짜장이라고 우기는 곳이 있긴해요

    • @이기웅-g8p
      @이기웅-g8p 2 місяці тому +4

      @@toh4915 그건 에반데

    • @jabcdjaa5595
      @jabcdjaa5595 2 місяці тому +2

      ​@@toh4915에반데

    • @애호박-z2l
      @애호박-z2l 2 місяці тому

      간짜장 맛있는 집을 못찾음

  • @개눈깔
    @개눈깔 2 місяці тому +107

    요즘 간짜장 잘 하는 곳 찾기 힘들던데

    • @박상현-u3m
      @박상현-u3m 2 місяці тому +22

      간짜장 안하는 집도 있고 간짜장 시키면 그냥 일반 짜장에 생양파 조금 넣고 대충 볶아서 간짜장이라고 나오는집이 대다수........

    • @ENINS_TERA
      @ENINS_TERA 2 місяці тому +1

      @@박상현-u3m 최근에 뻑뻑하고 완전 고소한 간짜장 찾아서 넘나 행복

    • @jinunp7236
      @jinunp7236 2 місяці тому +5

      간짜장 시켜서 간짜장 나오면 다행인 현실..ㅋㅋㅋㅋㄱ

    • @lee467
      @lee467 Місяць тому +1

      ​@@ENINS_TERA물어봐달라고 발악을해라ㅋㅋ

    • @ENINS_TERA
      @ENINS_TERA Місяць тому +1

      @@lee467 ?

  • @user-bluering
    @user-bluering 2 місяці тому +14

    짜장은 특별히 맛 있는 곳을 찾기 힘들어서
    잘하는 곳을 모르지만 무난하게 먹고 싶을 때 시키기 좋고
    짬뽕은 잘하는 곳은 정말 잘하지만 상당수는 못하기 때문에
    중국집 실력을 파악이 끝났을 때에나 시키게 되곤 하더군요.

    • @The-Kop
      @The-Kop Місяць тому

      국민학교 입학할때 졸업할때 먹었던 짜장면이 그립다

  • @juleslee9292
    @juleslee9292 2 місяці тому +36

    재료를 다져서 내놓은 유니짜장이 점점 좋아진다.❤

    • @kellyted153
      @kellyted153 27 днів тому +1

      유니짜장 맛있쥬...🙃

    • @juleslee9292
      @juleslee9292 27 днів тому +1

      @@kellyted153
      처음에는 삼선 간짜장 러버였는데,
      나의 최애 중식당이 그 집은 전부 다져서 나오더라고요.
      그 맛에 길들여져 그 이후로 무조건 유니짜장 시켜요 ㅎ

  • @gianapung9029
    @gianapung9029 2 місяці тому +137

    차돌짬뽕이 지방 녹아서 국물이 완전 내 스타일

    • @user-my9mmy
      @user-my9mmy 2 місяці тому +15

      혈관을타고 흐르다 굳음

    • @이이이-w3x8d
      @이이이-w3x8d 2 місяці тому

      @@user-my9mmy 지방은 우리몸에 지방산으로 바껴서 흡수되기때문에 혈관에서 안굳어요.. 중학교과정에 나옵니다ㅋㅋ 평생 무식하게 사세요

    • @gfvnwlt
      @gfvnwlt 2 місяці тому +42

      @@user-my9mmy능지

    • @듀리뭉실
      @듀리뭉실 2 місяці тому +33

      ​@@user-my9mmy 그렇게 치면 소장 벽에 기름 코팅됨

    • @bbyak0
      @bbyak0 2 місяці тому +8

      한번먹는다고 그렇게 안된다

  • @소나티네
    @소나티네 2 місяці тому +6

    짬뽕이나 짜장이나 기교부리지않는 기본이 제일 맛있음

  • @user-passion_
    @user-passion_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침부터 군침도네ㅋㅋ흐리고 비도 오는데 점심은 짬뽕이닷!!

  • @새밝-g2b
    @새밝-g2b 2 місяці тому +1

    짬뽕은 아이미, 굴소스, 설탕, 미원, 고춧가루, 후추, 치킨스톡 그리고 식초 조금(식초가 조금 들어가야 가볍지 않고 묵직한 깊은맛이 남)
    양배추, 양파가 있으면 무조건 맛있음, 돼지고기는 등심 쓰는데 큐브하는것보다는 세로로 길고 얇게 썰어서 쓰면 식감이 매우 좋음

  • @Ajahdheien
    @Ajahdheien 2 місяці тому +7

    진짜 즉석조리하는 전분 없는 간짜장도 찾기 힘든게 현실임..

  • @m-eagle
    @m-eagle 2 місяці тому +1

    음 근데 개인적으로 잘하는 중국집은 간짜장에서 맛이 갈리는듯 해요. 짜고 단맛의 균형, 양파를 어떤 크기로 썰었고 그 식감을 어떤 식으로 만들었는지, 기름은 얼마나 사용했는지 등등 기본기가 잘 반영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짬뽕은 특유의 맵고 짠 맛, 국물 요리라는 특징 때문에 맛없기 힘든 편인데 간짜장 잘하는 중국집은 기본적으로 웍질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starbucks_blossom
    @starbucks_blossom 2 місяці тому +72

    알림뜨길래 홍콩반점 짬뽕편 올라온줄 알았네😂

    • @tv-ji6ed
      @tv-ji6ed 2 місяці тому

      넷플릭스에 있는거에요

    • @Igoforwards_
      @Igoforwards_ 2 місяці тому

      흐미 홍콩반점 도르

  • @chpsspark6228
    @chpsspark6228 17 днів тому

    짬뽕엔 진짜 가게마다 별에별거 다 넣으시더군요
    오징어는 기본에 새우, 꽃게, 미더덕, 맛조개, 바지락, 전복,굴 중 하나는 반드시 넣던 곳이 있었는데

  • @ahwhwuyegd3575
    @ahwhwuyegd3575 2 місяці тому +4

    행님 지금 남의 짜장 걱정할 때가 아니지......,

  • @이제는덕질없다
    @이제는덕질없다 Місяць тому +4

    당장 지가 운영하는 홍콩반점도 점바점인데 짜장면 3대 5대가 있을리가

  • @yjlee1625
    @yjlee1625 2 місяці тому +22

    짬뽕은 면의 맛을 결정하는 국물의 재료를 바꿀 수 있어서 여러가지지만
    짜장은 면의 맛을 결정하는 장맛이 다 같거든요.
    대신 부재료 건더기의 변화를 줄 순 있지만 그건 짬뽕도 마찬가지고요.

    • @dhyu1909
      @dhyu1909 2 місяці тому +1

      야 영상서 설명한걸 뭘 또 반복해

    • @yjlee1625
      @yjlee1625 2 місяці тому

      @@dhyu1909 그야 영상 안 보고 단 댓글이니까

  • @유우진-g6z
    @유우진-g6z 2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라드만 쓰는 건 쉽게 물리고 라드에 식용유 조금 섞어서 만든 짜장면이 진짜 맛있더라.. 그 깊은 고소함과 묵직함이 진짜 예술임..

  • @zorogoro6406
    @zorogoro6406 2 місяці тому +3

    홍콩반점 포함 요새 중화요리 제대로 하는데 찾기 힘듬. 특히 배달은 더더욱 최악

  • @으악-n1c
    @으악-n1c Місяць тому

    현직 종사자인데 짜장은 다 비슷할수밖에 없는게 들어가는 재료가 기본적으로 돼지고기+양파에 양배추나 호박 거기다 감자 넣는곳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춘장이 법 때문에 개개인이 만들수가없어서 시중에 나와있는걸 써야함 춘장 자체가 짜기때문에 이외에 조미료라 해봐야 간장미원설탕이 끝이라서 그리고 맛없는 짜장이라면 짠맛단맛감칠맛을 못맞춘거거나 고소한맛을 내는 돼지비계나 시제품으로 나오는 라드가 안들어가서일듯

  • @김짬뽕
    @김짬뽕 2 місяці тому +41

    안녕하세요 김짬뽕입니다🫶

  • @아트루키
    @아트루키 2 місяці тому

    현직 중식요리사입니다. 짬뽕은 기름, 육수부터 채소, 고추가루로 인해서 집마다 맛차이가 많이납니다. 맛없다 있다가 아니라 다 달라요. 물론 맛없는집도 있겠지만 육수 채소종류 고추가루는 사장취향, 드시는 손님취향에따라 좋아하는건 다르지만 미리끓여두고 면위에 부어서주는 짬뽕이냐 즉석에서 볶아서 주는 짬뽕차이로 맛있냐 맛없냐로 나눌수있을것 같습니다. 짜장은 잘히는집 못하는집은 분명히 있습니다. 춘장때문에 베이스는 같아도 물을 넣었냐 아니면 간짜장처럼 즉석에서 볶아 마른전분만 넣었냐 아니면 전분물만 넣어 풀짜장으로 만들었냐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물짜장은 맛이 없습니다. 아니 맛이없다기보단 맛이 다른짜장에 비해 떨어집니다. (볶아서 맛을 응축한걸 흐리게 하기때문) 그래서 물많이넣는집은 짜빠게티보다 맛없게 느껴지는겁니다. 그다음 풀짜장 간짜장순으로 맛있는데 여기서부턴 맛에 밸런스를 얼마나 잘 맞추는냐(짜장은 단짠이기때문) 어떤 조미료로(미원 아이미 치킨스톡 귤소스)감칠맛을 주었느냐 기름은(라드, 콩기름, 소기름)어떤걸 사용했는가에 따라서 맛차이가 있기때문에 약간의 차이로(베이스는 같음) 다른게아닌 잘하는집 못하는집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3대 짜장은 없는것 같습니다.

  • @악당이너무많다
    @악당이너무많다 2 місяці тому +13

    간짜장은 집집마다 맛이 천지차이임..
    조리사의 숙련도와 조리방식에 따라 확실히 다름.

    • @poiuy3017
      @poiuy3017 2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간짜장과 가짜 간짜장의 차이이지

    • @JM-ol4pj
      @JM-ol4pj 2 місяці тому +1

      간짜장이 집집마다 차이가 난다기보다 그냥 요리잘하는집 못하는집의 차이일 뿐 영상에 나온 짬뽕처럼 스타일의 차이라고 하긴 어려움 더군다나 요즘엔 제대로된 간짜장하는집이 드뭄

  • @Silverion101
    @Silverion101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이라는 개념이 너무 강한 듯
    짬뽕은 내용물이 달라지면 재료에 집중하게 되는데
    짜장은 뭘 넣어도 짜장이라는 느낌이 더 강함
    차돌짬뽕 = 차돌을 찾음, 문어짬뽕 = 문어를 찾음
    근데 짜장은 뭘 넣던 일단 비비고 있음ㅋㅋㅋㅋㅋㅋ

  • @Plan_God
    @Plan_God 2 місяці тому +13

    가성비 3대짜장, 이런건 있어요~❤
    서울 갓성비 3대짜장 ^^
    1. 서울 향원 ₩2,000
    2. 서울 요리왕 ₩2,000
    3. 서울 왕래성 ₩2,000

    • @太-k2o
      @太-k2o 17 днів тому

      2천원이면 믿고먹기힘들겟다

  • @윤세영-o9v
    @윤세영-o9v 2 місяці тому +7

    오히려 충격이다. 짜장 원료도.조리방식도 같은데 왜 맛대가리 없는데가 더 많냐. 에휴

    • @박천-c4x
      @박천-c4x 2 місяці тому

      그니까 ㅠ 나도 눈 두개 코하나 입하나인데 왜 못생김? ㅜㅜ

    • @오이구웅
      @오이구웅 2 місяці тому

      그만큼 짜장면이 어려운 메뉴 아닐까요??

  • @arioden
    @arioden 2 місяці тому +2

    강남이었나 갑오징어 한마리 통으로 올라가는 짬뽕도 있어요 ㅋㅋ 맛있더라고요

  • @tmslzlwl
    @tmslzlwl 2 місяці тому +7

    짜장면은 그냥 맛있고 없고차이밖에 없는거 같음 ㅋㅋ

  • @기범이
    @기범이 2 місяці тому +1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은 짜장맛집 찾은것이다
    하... 라드 들어간거 같은데 짜장이 고소하고 아주 진한 사골 먹는거같은 느낌이다 먹을때마다 감탄이 나옴

  • @uesr-z9qdzhu5df
    @uesr-z9qdzhu5df 2 місяці тому +4

    역시 중식은 말해뭐해 최고다 😊

  • @0verclass
    @0verclass Місяць тому +1

    짜장면하고 짬뽕 맛없는 집가서 잘못먹으면 생각나는게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을껄 이런 후회를 많이 함 ㅋㅋ

  • @qazw12ful
    @qazw12ful 2 місяці тому +12

    냉정하게 짬뽕도 다 고만고만함.

    • @user-bm9jhk8q
      @user-bm9jhk8q 2 місяці тому +1

      혓바닥 뽑혀서 맛 못느끼냐!

    • @핸들이뭐야
      @핸들이뭐야 2 місяці тому +2

      니가 그런데만 다니니까 그렇지

    • @ip149
      @ip149 2 місяці тому

      ​@@user-bm9jhk8q 말 더럽게 하네.

    • @고르곤졸라-s6z
      @고르곤졸라-s6z 2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ㅋㅋ미각에 문제있는듯 짬뽕다시 쓰는집만 다녀본사람

    • @김성현-k3s4w
      @김성현-k3s4w 2 місяці тому

      그놈의 "니가 맛있는델 안가봐서그래"충들 또 등판하네 ㅋㅋㅋㅋ 일반짬뽕엔 양파만 쳐넣고 냉동해산물 냉동오징어 넣어서 18000원 받는거 뭐좋다고 먹냐

  • @soulohcastra9511
    @soulohcastra9511 2 місяці тому +1

    무한도전에서 괜히 자장면 에피소드 만든게 아니다

  • @무소르그스키
    @무소르그스키 2 місяці тому

    과거엔 돼지기름에 짜장을 볶았지만,
    요즘은 식물성기름으로 대체되면서
    짜장은 물론에, 돼지기름에 볶던 볶음밥까지
    맛이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탕수육도 라드에튀겼었죠

  • @성이름-l3n2j
    @성이름-l3n2j 2 місяці тому

    짬뽕은 맛있는 집을 찾는 반면에 짜장은 정직하게 하는 집을 찾는 것 같아요. 간짜장집이라고 해도 물기있게 가라로 하는데가 많기도 하구요..

  • @오즈-h3p
    @오즈-h3p 2 місяці тому +1

    각 지역에도 자장면 맛집이 존재합니다😅

  • @HWK91
    @HWK91 2 місяці тому

    짬뽕은 그냥 재료 한 두개만 바꾸면 메뉴 날먹이 가능하니까 그런거같음 또 국물 요리는 간만 조절해도 다른 음식이 되버리곤 해서 차별화도 쉬움

  • @버깟
    @버깟 2 місяці тому

    정자역 오모리찌개

    • @성이름-l3n2j
      @성이름-l3n2j 2 місяці тому

      오모리찌개가 거기도 있군요 원래 본점은 잠실에 있습니다. 찌개 짜장 계란말이 놓고 먹곤 했죠..

  • @qhdwpfl
    @qhdwpfl 2 місяці тому

    어렸을 때 철가방 아재가 배달해준 동네 단골
    짜장면이 제일 맛있었음
    요구사항은 단무지랑 짬뽕국물 많이 갔다 주세염
    + 결제방식 : 그릇 찾으러 갈 때 이따가 드릴게염
    별거 아닌 옛날이 그립당😢

  • @날쌘돌이-i6t
    @날쌘돌이-i6t 24 дні тому

    옛날엔 아무곳이나 가도 진짜 맛있었는데... 솔직히 자장면 맛없기도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걸 하는데가 있더라구요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Місяць тому

    진짜 짜장 잘하는 곳 찾기 힘들다.
    아무리 춘장이 기성품을 쓰더라도 과거에는 대체로 다 맛있었는 데,
    요샌 이 맛 저 맛도 아니여..
    진짜 짜장 맛집 찾아다니는 데, 손짜장에 의한 면이 쫄깃한 짜장집은 많이 찾았어도,
    춘장을 맛있게 소스로 버무린 짜장을 먹어본 건 까마득하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중국집마다 춘장을 직접 담궜다던데...

  • @건짱-t8f
    @건짱-t8f 2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면이 문제임, 요즘엔 배달해서 불어있으면 안되니 면소다라고 탱탱하게해서 흡수를 안함 그래서 안불어

  • @moyawoeireom
    @moyawoeireom 13 днів тому

    나진짜 서울올라와서는 짬뽕맛있는집 찾기 너무힘들고 뭔놈의 짬뽕이 다 느끼하기만한 고추장국같고 닝닝해서 죽을맛이여.. 고향서는 이사가도 집근처 중화요리시켜서 맛없는집 찾는게 일이었는디..

  • @novuminitium9400
    @novuminitium9400 Місяць тому

    그런가 예전에 김건모님 제주도 짜장면 맛집 탐방한다고 김종민님 데리고 하루만에 7,8군데 투어하는 거 봤는데 ㄹㅇ 개웃김 ㅋㅋ

  • @kdw6731
    @kdw6731 8 днів тому

    짜장면이 맛있는 집은 뭘 먹어도 맛있는 게 대부분이라 처음 먹는 집에선 짜장면부터 먹음 짬뽕은 솔직히 해산물 이것 저것 넣고 끓이면 어디든지 그럭저럭 먹을만 함

  • @히메아범
    @히메아범 26 днів тому

    짜장에 부재료는 짜장맛에 다 묻혀버려서 짬뽕처럼 개성을 드러내기가 쉽진 않죠

  • @중립-m4f
    @중립-m4f 2 місяці тому +1

    한식대첩처럼 오리경연을 하는데 요리 한가지만 가지고 하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 저놈의 3대 5대는 대체 누가 정하는거냐

  • @jbkim2542
    @jbkim2542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에 중식 관련 영상 어디 배댓에서 본 내용인데, 신입 요리사들이 (그분 표현으론 양파나 깔 짬밥) 불맛내는거랑 탕수육 바삭하게 튀기는거, 맵게 만드는거만 대충 배우고 다 나가서 우후죽순 식당을 차렸다... 뭐 이런식의 내용이 있었음...

  • @shimeunseob
    @shimeunseob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은 진짜 잘하는 집 찾기 힘듦. 맛없는 곳은 짜장소스 아끼는건지 짜파게티보다 맛이 없는곳도 많음. 심지어 그런 곳은 간짜장도 일반짜장맛이고 양파도 탱글탱글한 느낌이 없음.

  • @DellMa927
    @DellMa927 2 місяці тому

    옛날엔 볶음밥 잘하는 집이 찐이다 가 정설이였는데
    이젠 짜장을 기본만도 못하는 집이 너무 많아져서
    짜장냄새만 맡아봐도 대충 느낌옴
    20년전만해도 동네에 중식당 크게 하는집들 많이 있었는데 너무 어려서 못가본게 진짜 아쉬움

  • @Ennrytrdx2wkyi
    @Ennrytrdx2wkyi 2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으로 역세권도 중요하지만 짜세권도 중요함.
    게다가 가까워서 한그릇 배달 해주면 삶의질 급상승.

  • @내말좀들어봐-l7v
    @내말좀들어봐-l7v Місяць тому

    옛날짜장 일반짜장 간짜장 삼선짜장 유니짜장 쟁반짜장 해물짜장 돌판짜장 이거 말고도 더 있을텐데 어떤 짜장면이든 어릴때 이삿날이나 졸업식날 가족과 먹던 짜장이 젤 맛있었고 추억이 있다

  • @mr.7904
    @mr.7904 2 місяці тому

    짬뽕은 국물에서부터 채수, 해물, 고기 국물 등으로 나눠질 수 있는데, 짜장면은 바리에이션 자체가 넓지 않은거 같아요.

  • @hwihwihwihwi
    @hwihwihwihwi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저는 짜장먹을거면 차라리 쟁반짜장을 먹어요
    짬뽕만큼은 아니지만 가게마다 나름 특색을 느낄수있답니다

  • @jakankim2183
    @jakankim2183 2 місяці тому

    육류를 쓴 건...갠적으로 기름기 때문에...
    해물류를 쓴 짬뽕들이 국물맛이 젤 깔끔한 거 같음. 물론 요즘 해물들이 해양오염 때문에 좀 위험하지만...

  • @nso7747
    @nso7747 Місяць тому

    여자친구랑 중식에 꽂혀서 중식투어 한 적이 있는데 어느 순간 짬뽕만 시키게 되더라구요
    해물짜장이니 고기짜장이니 해도 그 춘장맛과 기름기에 엄청 물림...

  • @신정규-k5y
    @신정규-k5y Місяць тому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차돌짬뽕 메을때마다 지능이 내려가는거 같아요😅 님들도 조심히 드세요

  • @leopark105
    @leopark105 2 місяці тому

    백종원이 세상 음식 다양하게 이해하고
    그게 그거다 다 그냥 비슷해 하는 부분은 인정 .

  • @00olion
    @00olion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은 어딜가나 고점이 비슷함.
    다 같은 춘장을 써서 짜장맛이 똑같고 재료도 비슷함.
    그래서 전국 맛집이라는 게 없음.
    그냥 동네에서 잘하는 집 가는거임.
    반면 짬뽕은 해물 베이스기 때문에 들어가는 재료에서 차이가 생기면 맛도 달라지게됨.

  • @박상현-u3m
    @박상현-u3m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회사근처에 사천차돌짬뽕 진짜 엄청 맛있어서 좋아함. 심지어 매운거 싫어하는데도 저거 먹으면 아~ 이게 맛있게 맵다는거구나 생각이듬. 국물이 예술이라 짬뽕밥으로 먹어야 더 맛있음.

  • @jin0914
    @jin0914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 맛집 찾으시면 일산 대박각 추천
    뭐 일산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맛집이지만..
    여기 짜장은 뭔가 결이 다름 ㄹㅇ...

  • @Illl1II1
    @Illl1II1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작 홍콩반점은 체인점마다
    짜장맛이 다 다르다는게 유머

    • @박상현-u3m
      @박상현-u3m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체인점들도 지점마다 맛이 다 다름. 요리는 손맛이라 어쩔 수 없는듯. 김밥천국도 혜화역 근처에 가서 먹어봤는데 한정식집보다 음식 맛있어서 깜짝 놀랬던적 있음. 주메뉴뿐 아니라 일반 반찬까지 완벽했음.

    • @Illl1II1
      @Illl1II1 2 місяці тому +1

      @@박상현-u3m
      프차도 지점마다 맛이 다 다른거는 당연한거죠.
      해당 댓글의 논점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짜장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것에 대해
      최근에 논란이 된 홍콩반점 이슈를 이야기한겁니다.

  • @khjoo1979
    @khjoo1979 2 місяці тому

    제주시에 있는 소ㄹ원이라는 중국집 짜장을 먹어보고는 짜장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구나를 느꼈어요.
    심지어 일년에 1~2번 먹을까 말까하는 짬뽕도 맛나게 먹을 정도.
    근데 같은 이름 다른 위치의 중국집은 맛이 다르더라구요.
    즉, 짜장도 맛의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거겠죠.

  • @elliot7430
    @elliot7430 Місяць тому

    옛날같이 주방에서 탕수육 돼지고기 직접 작업하면서 발라낸 돼지기름으로 춘장 볶으면 맛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요즘 흔히들 쓰는 라드쓰는 집은 그나마 양반이지만 라드도 급이 있어서 비싼건 또 안씀....

  • @singyu.k9047
    @singyu.k9047 2 місяці тому

    간짜장 잘하는 곳이 진짜 중화요리 잘하는 집이라고 생각함. 한번 맛있다 느낀 집은 계속감.

  • @YORIWANG-HS
    @YORIWANG-HS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무리 똑같은 춘장을 사용 한다 한들 어떠한 사람이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맛이 확연히 다르당 ㅎ

  • @daehwanhu7815
    @daehwanhu7815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 좋아하는분들 인천 차이나타운 백짜장 한번 드셔보시길 기똥찬 맛은 아닌대 담백하고 은근히 생각나는 맛이랄까

  • @Regression2016
    @Regression2016 19 днів тому

    난 개인적으로 짬뽕보다 짜장면 맛집찾기가 더힘들던데 짜장면 잘하는곳 찾고 싶다 다별로야
    어렸을때 먹었던 그맛처럼 하는곳이없어..

  • @min2_97
    @min2_97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에 다 찐한 고기짬뽕이라 시원하고 해물향진한 짬뽕이 많이 사라짐 짜장은 그냥... 요즘엔 집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을듯 밍밍하고 달기만하고 짜장이 특색은 없어도 맛이 있냐 없냐는 확실하게 나뉜다

  • @user-ep3pt7xm1j
    @user-ep3pt7xm1j 17 днів тому

    고흥에 점암반점 짜장 맛있는 기억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노포 중국집답게 수수하지만 굉장해여

  • @durch473
    @durch473 2 місяці тому

    중국집은 진심 부산이 최고임..초등학교때 철가방 배달로 먹던 그 맛이 아직도 있음..난 서울사람인데 중식먹으러 부산가는 정도

  • @andrea_t
    @andrea_t 2 місяці тому

    대체로 간짜장에 부추가 들어가는 집은 화교분이 하는집이고 부추가 안들어가는집은 한국인이 하는집이더라고요

  • @user-adkfisj212sxxzfs83
    @user-adkfisj212sxxzfs83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이야 어디가도 정말 띠용! 하는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데
    짬뽕은 딱 한번
    줄서서 먹는 로컬지존급 가게 가보니까
    와 진짜 너무 놀라운맛이였음

  • @hrc7446
    @hrc7446 2 місяці тому

    어릴적 동네 배달안하던 중국집에서 먹던 짜장을 잊을수없어서 종종 다른데서 시키면서 그맛을 기대하는데 매번 먹고나면 짜장면은 확실히 하향평준화 된게 맞는거 같다생각듬

  • @잼잼제프리
    @잼잼제프리 2 місяці тому

    서울 짜장면 잘하는곳진짜 찾기어렵다 요새. 근데 고향내려가니깐 별로유명한곳도아닌데 짜장면 진짜 푸짐하고 걸쭉하게 나오더라. 서울은 전분으러 떡칠해서 싱겁고 허옇고 좀만 먹다보면 그릇에 침고임

  • @존시나-z9l
    @존시나-z9l 2 місяці тому

    + 새우볶음밥 잘하는집 찾기 힘들어 슬프다...상당수 업장이 밥숟가락 뜨면 그릇바닥에 기름이 흥건함
    니글거림

  • @grammarin
    @grammarin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엔 직접 춘장 담아서 만드는 중국집도 있고 했다는데 이젠 거의 사제 춘장, 그것도 한 업체 것으로 단일화되다시피 했으니 짜장으로 맛 차별화 주기는 쉽지 않음. 오히려 점점 맥락 없이 달아지기만 하고...짜장은 하향평준화 같음.

  • @마도산늑대-d5i
    @마도산늑대-d5i Місяць тому

    볶음밥맛있는집 찾기는 진짜 하늘의 별이다 ㅡㅡ

  • @윤성오-q3z
    @윤성오-q3z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에 시골에 갔을때 읍내에서 라드로 볶은 수타 짜장면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 풍미는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그 중국집은 지금쯤 사라졌겠지

  • @angelfallen7962
    @angelfallen7962 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농담 같겠지만 집에서 춘장 볶아서 미원 좀 넣고 야채. 돼지고기 넣고 볶아도 어지간한 중국집 짜장면 보다 맛있음. 이게 왜 맛있지?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만큼 짜장면에 들어 가는 재료들이나 조미료들을 안 아껴서 그럼. 집에서 해 먹으면 솔직히 막 재료 아껴 가면서 만드는 사람 별로 없음. 어차피 본인이나 가족이 먹을꺼라 정량 혹은 넉넉하게 재료 조미료 넣는데 가게들은 어떻게든 원가 조금이라도 아껴서 이득 보겠다고 재료나 조미료 조금씩 덜 넣는데 그게 바로 맛에 영향 주고 요즘 고객들이 옛날 무슨 80년대 90년대 처럼 어디서 비교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여기저기 바로바로 맛 비교가 가능한데 손님들을 호구로 보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맥락으로 볶음밥 / 탕수육 소스 애네들도 보면 니맛도 내 맛도 아닌 밍밍해서 볶음밥도 집에서 그냥 대충 볶아 먹어도 이거 보다는 맛있겠다 싶은 중국집들 많음. 짱뽕은 그래도 신경 쓰는 중국집들이 좀 있는 편이라 짬뽕들은 괜찮게 먹을만한데 짜장면 맛있데를 찾기가 힘듬.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때문에 시작된 것이 지금의 빨강색 떡볶이집.. ^^ 마복림 할머니가 짜장 떡볶이 먹어보고 거기에 고추장 추가해서 만든 빨강 떡볶이.

  • @sjy2110
    @sjy2110 28 днів тому

    아니 짜장 맛집 있음 연희쪽에 진짜 감동 먹은 곳 하나 있다

  • @순록왕
    @순록왕 19 днів тому

    와 여기 나오는 저 잘게 자른 양파와 고기로 볶은 짜장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ㅠㅠ 우리집 주볌엠 저런곳이 없음 순 오뚜기짜장같은 스타일임 양파 적고 찐덕한 팅수육 소스같은 짜장뿐임 ㅠ

  • @SeaKing_Bonobono
    @SeaKing_Bonobono 2 місяці тому

    백선생님 돼지고기 짬뽕을 좋아하시면 제발 홍콩반점에 추가좀요....

  • @junseongpark5883
    @junseongpark5883 2 місяці тому

    유튜브에서 유명한 쉐프도 볶아진 사자표 춘장쓰는거 보고 충격받음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데 사실 춘장 볶는데 시간쓰는게 아까워서 하나씩 내려놓는거임
    맛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건 있긴 있다는거임
    그리고 중국집 갔는데 주방쪽에 가마솥만한 곳에 짜장 만들어둔곳 있으면 다음부턴 안감
    짜장도 만들고 팔고 만들고 팔고 하는곳이 맛있는거지
    아침에 만들어서 마감때까지 파는곳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음
    추가로 간짜장 시켰는데 양파만 넣고 걸죽하게 만드는곳은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요즘 간짜장 시키면 열에 서너집은 이따위를 간짜장이라고 내옴

  • @Totoikki
    @Totoikki 2 місяці тому

    춘장 볶을줄도 모르고, 간장향도 못내고, 웍질도 개판인지 완벽히 볶아내는곳도 별로 없는게 ㄹㅇ 하향평준화된 짜장이 불쌍할지경ㅜㅜ 최근에 홍반 10년만에 다시가봤는데 ㄹㅇ 괜찮아졌드라

  • @간지간지
    @간지간지 2 місяці тому

    외근나가서 먹었던..용인시장쪽...뒷골목.
    돈까스짬뽕...잊지못한다... 존맛...

  • @DH꽁냥
    @DH꽁냥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지금 까지 먹어본 짬뽕중에 젤 맛집이 하동 전도에 있는 대가손짜장 입니다. 짬뽕국물이 불맛나면서 기름기도 없어서 담백하고 맛있어요 대한민국 원탑임

  • @배대영-j9h
    @배대영-j9h 2 місяці тому

    욕먹을거 안다. 바른말 하면 욕먹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사람 미각이라는게 생각보다 심각한 차이가 나는걸 서른이후로 깨달았다.
    짜장도 짬뽕과 같이 누가 만들었냐 혹은 동일한 의미로 어떻게 조리했냐에 따라
    같은 수준으로 짬뽕만큼 차이가 난다.
    짜장이 그저 3대 5대 이런게 없는건
    그냥 그만한 미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뿐임.

  • @세스크라
    @세스크라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 : 개선해보려는 척은 한 것
    짬뽕 : 개선하겠다는 소식도 의지도 안 보이는 것

  • @afta-u8g
    @afta-u8g 2 місяці тому

    짬뽕은 나름 시그니처로 하는 집들이 더러 있지만 짜장면에 진심인 가게는 거의 없음.
    볶음밥에도 악영향을 주는게 짜장을 포기한 결과죠. 오래 볶는걸 싫어하고 짜장도 저렴하게 만들다보니 기대안함.

  • @MrLikewind
    @MrLikewind 2 місяці тому

    짜장은 모르겠고 간짜장은 잘하는 집가면 꾸덕함부터 다르던데 꾸덕하고 물이 별로 없고 제대로 볶았단 불향이 올라옴
    생각보다 이런 간짜장집 많이 없어서 대부분 집이 비슷하단건 아닌거 같음
    양파만 볶으면 간짜장으로 아는 집이 너무 많아서

  • @Grhbale
    @Grhbale 2 місяці тому +1

    옛날에는 동네 중국집 아무데나 시켜도 맛있었는데 요새는 평타도 못치는집이 너무 많음 짜장면은 왜 이렇게 하향 평준화됬을까

  • @정인성
    @정인성 2 місяці тому

    차돌짬뽕이 어딜 시키든 맛있고 만족스러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