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현재는 집에서 부모님이랑 지내고 혼자 지내는 게 좋고 편할지 몰라도 20년 뒤에도 과연 그럴까를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부모님 떠나보낼 준비도 해야하고, 혼자 남게 될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런 시기에 내 옆에 동행자가 있다는 건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 가서는 함께 지낼 사람을 찾기 힘들죠. 그래서 지금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가정을 꾸리는 걸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좋은 사람들은 제 짝을 찾아 떠나기 마련이고, 점점 만날 수 있는 사람 폭 자체가 줄어들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결혼도 점점 힘들어지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요.. 당장을 보지말고요 부모님이 언제까지 옆에 있을거 같아요? 지금이니까 남자들이 그래도 예쁘시니 봐주지 ..30에 거지않고버티다 시간이 흘러 35.. 40되면 가고싶어도 못가고 특히 애를 못가진다고 생각해서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게되요... 그 지인들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어쩔수 없죠 나중에 겪어보고 후회할겁니다
애 안낳을거면 이 세상 어떤남자가 결혼 하나요 가정을 꾸리려고 결혼하는거지 남자도 애가 싫어서 애 키울생각 없으면 당연히 결혼안하죠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애 낳을 생각없다는거 애기하고 만나세요 괜히 둘다 시간낭비합니다 그리고 애를 안낳는게 결혼을 왜 하려고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편하게 늙어죽을때까지 연애만하면 되는데 안정적인 가정에는 아이가 있기에 화목한겁니다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저들이 저런 선택을 한다는건, 결혼이 무조건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한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부모 걱정 안시키고, 내 노후에 좋은 동반자가 생기는건 분명 베스트 이지만, 정작 내가 불행하다면, 과연 그게 옳은 선택일지에 대한 고민.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냐가 중요한듯. 외로움도 적고 혼자가 정말 좋은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분들은 결혼 안해도 만족스러운 인생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혼이든 연애든 옆에 누구 두는게 맞는거 같음. 2세 생각까지 있다면 결혼이 빠를 수록 좋은거 같고요. 2세생각 없으시면 그냥 연애만하세요. 공유된 책임감으로 결속되지 못한 결혼생활은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거 아닐까요
외로움도 있지만 나이들면 생각이 바껴버림 ㅋㅋㅋ 그게 젤 문제임. 차라리 외로움 잘타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되는데 40가까이되서 비혼에서 결혼으로 생각이 바껴버리면...... 그래서 내가 비혼이라는 말을 안믿음. 선택지가 있을때는 비혼이지만 선택지가 없을때는 이미 비혼이 아님.
서른이라는 나이가 정말 남다르긴해요. 내 친구, 선배들은 다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뭔가 이룬 사람같고 안정을 찾은거 같은데 나만 덩그러니 20대도 아닌 철부지 10대 시절 멘탈로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뒤쳐진듯한 씁슬한 느낌들죠. 몸도 살면서 처음 느끼는 노화라는걸 겪게되고 참..매일 매일 의욕도 없고 과거만 그리워 하고. 바쁘게 살면 다 잊고 다시 평범하게? 살게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알라로서 하고싶은거 하고 즐겁게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알라 화이팅!
그리고 그 주변에 누가 있는지가 진짜 중요함. 여자들 결혼은 남자랑 하면서 남자가 나이 중요하다 30전에 빨리 해라라고 하면 그 말 안 들음. 그러면서 주변 노처녀나 엄마들이 괜찮다 지금도 예쁘다 천천히해라라는 말만 듣고 여유 부리다 나중에 후회함. 결혼은 남자랑 하면서 남자 말 안 듣고 여자 말 듣는게 아이러니 ㅋ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녀를 낳고 기르는게 인생의 정답은 아니에요 누구는 혼자사는 것이 편할 수도 있구요 아이가 싫은사람도 있겠지요 자신의 선택이지만 다만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 만큼의 행복과 비교 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버지가 하알라를 밉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언제까지 부모가 곁에 있어주진 않습니다 부모는 언젠간 우리 곁을 떠납니다 부모가 떠난 후 내 옆에 아무도 없다면 그것만큼 괴롭고 힘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딱 만으로 30살 여자는 지금부터 연애를 시작해도 적어도 2~3년은 사귀어야 결혼을 할 맘을 먹으니 2년도 사귀지도 못하고 헤어지면 다시 리셋이 되는데 여자는 30대 중반부터 노산이라 여러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더 조급해 질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아이 낳을 생각 또는 결혼 생각이 없으면 뭐 조급 할 필요가 없음.. 즉 여자한테는.. 나이 먹어서 조급해진다,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가 되어서 조급해진다. 둘다 맞는말임.
결혼은 조급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하게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인연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결혼까지 눈이 가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거기까진 가지 않고.. 주변이 다들 그렇더라구요. 근데, 제각각의 스트레스와 행복을 가지고 알아서들 살아가요. 부부싸움을 그렇게 해대고 힘들다고 칭얼거리곤 다음날 데이트에 풀리는 친구도 있고, 외롭다고 징징거리곤 소개팅 나가 돌아와서 혼자 요리하고 tv보는게 역시 가장 재밌다는 친구도 있구요. 이런 걸 보면 인생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뭘 선택하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행복인거니 주변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모든 의견을 귀막고 듣지 않고 적당히 수용해서 살다보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응원하고, 모든 일상에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요!
출산 할 생각이 있으면 30초반엔 무조건 가야 한다고 봄... 30대중반부터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늘어나서 정말 출산의지가 있다면 30대초반엔 가야 한다고 보고, 만약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면 나이 상관없이 하고 싶을 때 하면 되나, 굳이 아이도 안 낳을건데 결혼해서 양가 집안 챙기랴 친인척 챙기랴 신경 쓸거 너무 많고, 남녀 모두 개인 희생이 많이 필요한게 결혼이라 굳이 결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냥 연인으로 평생 지내도 상관 없다고 본다... 결혼한다고 다 평생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결혼 안 한다고 평생 같이 지내지 말란 법도 없으니... 내가 볼땐 결혼유무는 아이를 낳을건지 부터 생각하고 낳을 생각이면 30초반엔 가야 30중반쯤 낳게 된다... 30중반부터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방지차원에서라도 빨리 결혼 하는게 맞다... 만에 하나라도 노산으로 중증장애아 낳게 되면 평생 내 인생도 남편 인생도 죽을때까지 고생하면서 살아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니... 30대초반에 임신 안되서 시험관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실예로 우리 누나도 30초반에 임신 안되서 2년동안이나 시험관 몇번을 했다.. 내 생각되려 임신이 바로 되는것도 아님.... 아이 안 낳을거면 그냥 결혼도 신경 쓸 필요 없이 , 그냥 즐기면서 살다 가면 된다... 문제는 아이다...
본인 가치관에 맞게 사세요. 사람은 본인이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해서 언젠가는 후회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안한 사람은 공부 좀 할걸.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은 좀 놀아도 볼걸. 하지만 본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떠밀려 선택하게 된다면 본인이 아니라 선택하게 만든 사람을 탓하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외로워 결혼을 하기엔 그 사람이 평생 있어주리란 보장도 없고,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언제까지고 내 옆에 있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정말 내 인생의 인연을 만나게되면 결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진짜ㅋㅋㅋ 누가 가르쳐줌? 30중후반이 노산이란거? 30초반부터 노산(초기)이고 기하급수적으로 중반부터 늘어남. 통계를 봐도 2000년대보다 기형아 숫자가 3배 늘어났어 늦게 결혼하고 환경변화가 크겠지 의료시술이 발전했다 한들 결국 수정란은 어디서 키운다? 나이든 자궁에서 키운다란거지.. 이거부터 먼저 인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출산을 떠나 조급한 그 마음이 배우자를 고를때 시야를 흐리게 만드니까 괜히 조급하다간 망함.
맞음.. 30부터 이미 노산 시작이고 그 말은 건강한 아이 출산할 확률이 그때부터 크게 감소한다는 뜻이겠지요 35 후로는 "위험군" 이 되는 것이고 그 말은 즉슨,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앞으로도 병약하거나 선천적인 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출산계획이든 출산이든 해야한다는 것이겠지요
@@akak-gg9ni여성의 생물학적 가임력 감소는 30세부터 시작되긴해요. 그렇지만 의학적으로는 님말처럼 35세부터 노산 즉, 늙은(자궁의 기능) 출산이라고 하죠.30세부터는 중위험, 즉 가임력이 줄기 시작해요. 생물학적으로 첫출산은 25세 이전에 하는게 정상이긴해요. 사회적 연령이 늘어났는데 자궁의 수명이 늘지 않는게 큰 언밸런스죠.
이번 영상은 쬐끔 진심 같아서 몇자 적어봐요~ "연애는 초이스, 결혼은 타이밍" 이라 생각하는 1인 이지만 그 타이밍을 잡는것도 연애의 굳은살이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가급적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려고 애써보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은 맘이 생길데니 외로운 틈을 조급하게 채우려 하진 말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결혼한다고 부러워하지마요😂 40에 가든 50에 가든 애때문에 못헤어지고 억지로 사는 부부도 수두룩 32에 결혼했지만 결혼전에 내가 하고픈 공부나 취미 더 해보고 결혼할걸 이런 생각도듭니다 그만큼 또 장단점이 다 있어요 사람마다 갈때가 있어요 그때를 놓치지말고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남을 위해서 평생 희생하고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길때 가는겁니다 물론 상대방도 그러해야하구요 안그러면 서로민폐입니다 😅
집에서 이제 그만 나와요...;; 엄마 아빠 30년 동안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셧으면 이제 그만 집에서 나가서 독립해요;; 엄마 아빠도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야죠;; 그정도 했으면 오래 많이 했어요;; 부모님들도 한사람의 여자이고 한사람의 남자입니다. 다들 자신들만의 각자 인생이 있는거에요. 누구 아빠 누구 엄마 라는 호칭과 역할은 30년동안 하셨으면 고생 많이 하신겁니다. 이제 알에서 깨고나와 세상 밖으로 나갈때가 되셨어요.
결혼해서 인생 꼬이는 사람은 있어도 결혼 안 해서 꼬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 생기면 한다. 하지만 주위 시선 때문에 하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하셔요. 제 여동생은 비혼 선언 1년만에 결혼했습니다. 인연은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거 같더라고요.
참..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 하버지 말씀처럼 결혼과 자식은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내 목숨까지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그럼에도 자식에게 주는거보다 받는게 훨 많다는것도.. 배우자는 딱 2개만 보세요. 성실과 인품. 성실은 그 사람이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노력이 말해주는것이고 인품은 가족과 친구들을 보면 보일껍니다. 무엇보다 하알라도 노력해야 한다는거.. 세상에 꽁짜는 부모님이 주는거 외에는 없어요. 나머지는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결혼한지 1년 사알짝 지난 신혼입니다! 알라님 결혼전부터 너무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남들이 머라고 하든 내가 좋아야지 사랑해야지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주변에서 해서 부모님이 머라고 해서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내 주변에서 결혼을 하는 모습을 봤을때 "나 혼자가 아닌, 둘이서 먼가를 함께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땐 행동으로 옮기셔야죠. 어떤 행동이든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맞선/동호회 등 사람을 만나는 과정속에서 당연히 꽝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니까요.
이런 소리 믿다간 평생 혼자되는거다. 운명이니 인연이니 본인이 만나려고(자만추라면 댓쉬를, 아님 소개팅이라도, 아님 결정사라도)노력 안하면 못만난다. 감나무 밑에 감 떨어지라고 입 벌리고 있어봤자 안 떨어진다, 막대로 감을 따야 먹을 수 있다는걸 명심하길..... 이 정도도 싫으면 그냥 혼자 살아.
저도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빨리 가야되나..? 라는 조바심이 생겼었는데요! 본인한테 맞는 상대가 분명 나타날거고 아 지금이면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결혼 먼저한다고 모두가 행복하게만 사는것도 아니니까, 하고 싶은거 다 하시되 일상에서 하알라님과 맞는 인생의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급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당!!!
저는 43살 남자인데 제친구들도 저빼고 2명빼고는 다 결혼했다가 돌싱된 애들도 있고 그러네요. 여자랑 남자의 결혼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고 진짜로 시간은 후딱가지만 제 생각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다고 보여짐. 저는 모태솔로라 이런말이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남자건 여자건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들었네요 저는 그렇게도 못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부모님 생각은 빨리 손주나 손녀를 보고싶어서 그럴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2년전에 두분 다 돌아가신 이후로 결혼할 생각은 1도 없거니와 결혼하고 후회할빠에는 안하고 후회하려고 하네요 사람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진짜 맛있게 잘 드신다. 음식이 진짜 맛있어 보임. 저렇게 털털하고 예쁜데 남친이 왜 없음? 이상한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진짜 기적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어떤 썸이 있었고 기회도 있었고 선택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벼랑까지 왔는데도 혼자라는 것은.. 나에겐 아직 그런 기적의 인연이 없었다라는 것이.. 참 마음을 쑤시네요.. 20대 때는, 애는 둘 정도 낳고 30대 중반 쯤에나 가야지 같은 속편한 소리도 해댔는데.. 이제 이 나이가 되고 또 이렇게 연애가 무산되고 나니.. 저는 이제 슬슬 포기가 마렵네요.. 불쌍한 내 자신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말하지만, 노력은 하면서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해요.. ㅎ 결국은 뭐랄까, 이 노력들은 혼자 살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딱 10년전에 알라님과 비슷한 나이에 같은 고민을 했었던거같네요 ㅎㅎ 전 지금 결혼한지 2년 살짝 지났고 상당히 늦은나이에 결혼하고 바로 출산까지 했어요. 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서 나의 그 타이밍은 언제인건지 속상해했었는데 결국은 나만의 타임라인이 있는거 같아요. 하나둘 친구들이 짝을 찾아 가는 모습에 조급한맘이 들수있지만 선택에 있어서는 조급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지나가려다가 마음 시리기도 했고 기다림에 지치기도 했고 고민스럽기도 했던 그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시대가 알라님을 못따라가는거예요. 시대는 흐르고 가치관도 바뀌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늘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지만 결국은 알라님 같은 분이 있기에 다양한 행복에 가치를 보편적 으로 만들어 새 시대를 열자나요.😊 오늘 나는 외롭지만 당장 내일 내가 가장 행복할수 있답니다 😂
1960년 여성 평균 결혼 연령이 21살이죠(통계청 자료).. 구석기시대부터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10대때 결혼했어요. 옛날 80대 할머니 세대들은 18살~ 19살에 시집 갔습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늦게 결혼하는 나라중 하나 입니다. 30살에 가는것도 솔직히 늦는거에요. 심지어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세종대왕은 15살에 첫째 아이를 얻었어요. 안중근, 윤봉길 의사도 10대때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죠.
@@ghd6012 18~ 19살에 결혼한 80대 할머니 분들도 평균 수명은 현대 평균수명과 다를게 없습니다. 평균 수명은 옛날에는 의학이 발전하지 못했고.. 병원도 제대로 못갔으며 음식이 부실 했기 때문이죠.. 점심 식사라는 개념이 산업화 시대 이후 식사로 대체 된거지.. 옛날에 점심이라는 말은 점을 찍는다고 해서 간단한 간식을 먹는 말이였습니다. 즉, 옛날에는 하루 2끼.. 1년내내 고기 단백질은 구경하기도 힘들고 고봉밥으로 탄수화물로 배를 채웠죠.. 영양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였기때문에 평균수명이 짧았던겁니다.
안타깝게도 불임때문에 30대 중후반전에는 가셔야합니다 자녀계획없는 남자 만나시면 상관없지만요 이런경우 연애만하시는게 나을수도있구요. 자료 최근 학계에선 불임으로 판정 받은 여성이 1년 후 의학적 도움 없이 자연 임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했다. 이 연구의 대상이 된 35세의 여성들이 자연 임신을 할 확률은 29%였다. 이 확률은 38세까지 꾸준히 유지되다가, 이후에는 빠르게 떨어졌다. 임신 성공률은 39세에는 25%, 40세에는 22%, 41세에는 18%, 42세에는 15%로 나타났다. 저한테 ㅈㄹ하지 말라고해도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얘기들 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몸은 과학 그자체이고 퇴화합니다 그런데 운동 주5일하시면 이 속도를 늦추실수도있어요 운동꾸준히 강도잇게하셔서 젊은 신체나이를 유지하시는것도 중요하데요 조급하시기보단 운동을 하시면서 여러사람을 만나셔야되요. 주 2~3일은 계속 사람들을 만나세요(동네친구들 제외)
Korean Appa food kaun si pasandida hai English bhi aapki pasand thi vlogs achcha lagta hai appa aapko paise maarte hain lekin Nahin manana chahie acchi baat Nahin Hoti Hai Indian mast acche se dekhte hain
어른들이 시켜주시는 맞선이나 차라리 돈을 좀 많이 주더라도 확실한 결정사가 가장 확실해요. 또래 친구들끼리 소개 받는것도, 가끔은 신원이나 기타 등등(채무관계 및 여러가지)이 정확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친구가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하알라씨처럼 가정 분위기 결이 비슷한 분이나 차라리 친오빠 주변에 괜찮은 분을 소개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꽤나? 오래된 구독자 입니다. 댓글은 한번도 남긴 적이 없습니다... 괜히 죄송하네요😢😅 ㅠㅠ 아무튼 용기내어서 이렇게 첫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를 지내본 사람으로써 팬으로써 굳이 막 조급해 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주변에서 하니까 나도 해야하나? 하는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결혼생활은 오래갈 수도 없고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다만,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 아직 좋은 인연을 못만나셨을 뿐 입니다. 분명히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대신에 그 인연이 나타나면 놓치지말고 꼭 결과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분명히 그 인연이 있으실거에요. 내 삶을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그 열심히 사는 삶 안에서 어떠한 인연이 생길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혼자를 혹은 고독을 즐기시지는 말구요😊 서른 중반 쯤이 되니 저는 그 인연의 시기를 한번 놓쳤던 것 같아서 무척 아쉬움이 요즘들어서 많이 남습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하알라님은 그런 인연이 나타나면 놓치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팬으로써 진심을 담은 말을 한번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요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이 50살이 되면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구들도 솔직히 남입니다 형제자매 본인들 가정 꾸려서 살기 바뻐요 그떄는 형제자매도 가족이지만 친구보다는 친한 그런 사이가 됩니다 이젠 그 가정이 자기한테 가족이에요 혼자 남습니다 그 외로움 버틸 수 있으면 혼자 사세요 그떄 동행자도 없고 아이도 없고 혼자 사는 여성분 주위에 계십니다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후회 안하시는분 단 한분을 못봤습니다 아이?남편? 그런게 아니라 그냥 외로움 내편 하나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이야 주위에 친구도 있고 왕례도 많고 자주 보고 가족들도 있으니 별 생각이 없으시겠죠 30대 중반이 되는 시점부터 하나둘씩 떠납니다 자기 살길 바뻐서
하알라님과 동갑인데 친구 중에 결혼 안하려는 친구들 꽤 많아요 요즘에는. 하려는 친구는 열심히 소개팅 몇십개 하구요,,,, 하알라님이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열심히 노력은 해보되 조급해서 아무나랑만 결혼 안 하면 돼요. 아무나랑 결혼할 바에는 그냥 혼자 사는 게 낫죠... 저는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거의 없어서 아직 생각이 없지만 주변에 다 결혼하면 싱숭생숭한 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근데 제발 결혼 하려고 배우자 기준만 안 낮추셨우면 좋겠어요!
냉정하게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까지 연애를 해오셨겠지만 사람을 만나는 와중에도 결혼할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은데 결혼 적령기에 결혼에 적합한 상대가 또르르 굴러 온다는 것은 너무 낮은 확률 아닐까요 열심히 찾고 실패하고 다시 찾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지금 괜찮다, 급하지 말아라, 다 생긴다라는 말들 너무 듣지 마세요. 그들이 하알라님께 했던 말들을 평생 책임져주는건 아니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간단합니다. 결혼은 언제든지 할수있습니다. 나이 45살에서 시집갈수있죠 100억대 자산가이지만 요양병원에서 똥오줌받아내고 있는 75세 할배라면요 ^^. 중요한것은 여자가 소위 좋은 남자 (스펙, 외모 등)를 여자 본인이 선택하고 고를수있는 시기는 30세 이후는 어렵다는 것일 뿐이죠. 결혼은 언제라도 할수있습니다 ^^
오 딱 하알라님과 동갑이고 경제활동은 하지만 부모님 집에서 강아지랑 같이 사는 입장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굳이 지금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비혼이기에 편한 이생활이 좋지만 주변사람들은 다 가는 기분..? 인스타 스토리만 봐도 다들 결혼 얘기에 슬슬 애엄마가 되는 친구들에,,, 비혼이지만 드는 기분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 저혼자만 이런줄 알고 배가 선택한 길이면서 조금씩 드는 패배감..? 에 아이러니했는데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군요 다 같은 고민들에 살고 있음에 위로 받고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 모두와는 다른 방향을 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게 잘못된 것 같고 그로 인해 외로울 수 있죠. 하지만 외로움에 옆에 있을 사람을 만나면 그 상태로 타인 의존 성향만 높아질 뿐이에요. 최악의 경우에는 같이 있어도 외롭고요. 혼자여도 괜찮을 때, 스스로를 풍족하게 사랑할 수 있을 때, 그 때 상대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봐요. 그냥 좋다고 들이대는 사람말고, 그 사람 또한 스스로를 챙길 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요. 본인 스스로 아직이라 생각이 든다면 "넌 아직 결혼 안해?"라는 질문에는 "난 아직 나를 사랑하기 바빠"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좋아요. 결혼이란 건 연애처럼 50%로 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90%이상의 확신은 가져야하는 것 같아요. 상대에게 원하는 스펙도 어느정도는 부합해야하겠지만 그보다는 이 사람과 10년이고 20년이고 그 스펙을 함께 쌓아 올려갈 수 있겠다. 목표를 가질 수 있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가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중에서도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마음가짐 없이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아직 결혼에 대한 책임과 의무, 사랑과 존중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본인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0대 중반인데, 친구들 많이들 결혼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공학에 대학까지 나와서, 여자인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희 때는 한 학년에 500명 정도 됐어요. 여자애들이 좀 더 많았고요.) 이 나이 되니까 진짜 여자애들은 거진 다했고, 남자애들도 5~60%는 했습니다. 딱 하알라님 나이대에 여자애들 가장 많이 결혼하는 것 같아요. 보통 연상을 만나니까, 남자들은 30초~중반쯤 되었죠. 30 초반까지도 자주 보고, 자주 모이던 친구들이 이제 퇴근 후 저녁은 당연히 안되고, 주말에도 아내와 아이와 가족들과 시간 보내더라구요. 30~32까지는 생일파티도 다 같이 모여서 시끌벅쩍하게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카톡만 와도 고맙네요. 다들 생업이 있고,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니까, 예전처럼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옆에 누가 없다면, 외로움에 익숙해져야 해요. 부모님도 한 해 한 해 더 늙고, 힘도 빠지고, 자꾸 깜빡하시고, 늙어가는게 눈에 보인달까. 부모님을 보내드릴 준비도 하게 됩니다. 더 잘하려 많이 노력해요. 10년, 20년지기 친구들도 내 가족은 아닙니다. 그들도 진짜 책임져야 할 가족이 생기니까, 친구인 저와는 소원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요즘애들 너무 이기적이구만..... 나만 편하면 돼? 남은 신경 안쓰고 또 .. 왜 남한테 애기 낳지 말래. 그러면서 또 지는 시집 가고 싶은겨? 남자들은 내 애기에게 지장 있을 여자들한텐 1도 관심 없다 지금 딱 좋은 나이이니 좋은사람 만나서 떡두꺼비 같은 애기 낳아 행복하게 살길....
언제, 몇살이 되면 뭘 해야 된다는 “인식”이라는게 잡혀있다. 14살이면 중학교에 가고 20살이면 대학, 군대에 가고 삼십이 되면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그 ”인식”. 요즘 시대에는 그 인식을 깨고 사는게 굉장히 스마트 하게 느껴진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지디. 독보적. 근데 가진게 없이 그리 행동하면 결국엔 객기, 추태이다. 근데 하알라님은 외모, 유명 유투버, 재산, 차. 다 가졌으니 스마트, 유니크함을 즐기면 된다. 그러다 좋은 사람 생기면 가면 그만이고.
사회적분위기 이런거 동요되지말고 자기만의 갈길가세요 요즘 결혼안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출산도심각하구요 앞으로 더욱 그럴꺼같구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다들가고 청첩장까지 받아서 불안마음있긴하지만 동요되진마세요 아그냥~ 결혼하는구낭 라고생각하시고 결혼해도 혼자있을때가 편했지라는생각도 많이 든다고하더라구요 우리가 안봐서 그렇지 법원에 이혼하러온사람들도 많아요
오.. 진짜 하알라님 행동 하나하나가 하버지랑 닮았어요. 턱 괴는 것, 포크 들고 말하는 거, 고개 끄덕이는 거, 먹는 모습까지.. ㅋㅋㅋㅋ 진짜 붕어빵 부녀지간입니다요
붕어빵 먹고싶다
거거
빨리
영상 보면서 아버님이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으시네요
포크로 "너와라" 완똑...
1:53 현재는 집에서 부모님이랑 지내고 혼자 지내는 게 좋고 편할지 몰라도 20년 뒤에도 과연 그럴까를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부모님 떠나보낼 준비도 해야하고, 혼자 남게 될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런 시기에 내 옆에 동행자가 있다는 건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때 가서는 함께 지낼 사람을 찾기 힘들죠.
그래서 지금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가정을 꾸리는 걸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좋은 사람들은 제 짝을 찾아 떠나기 마련이고, 점점 만날 수 있는 사람 폭 자체가 줄어들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힘들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결혼도 점점 힘들어지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요.. 당장을 보지말고요 부모님이 언제까지 옆에 있을거 같아요? 지금이니까 남자들이 그래도 예쁘시니 봐주지 ..30에 거지않고버티다 시간이 흘러 35.. 40되면 가고싶어도 못가고 특히 애를 못가진다고 생각해서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게되요... 그 지인들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어쩔수 없죠 나중에 겪어보고 후회할겁니다
우리가 아직 못하게 뭐잇더라 ? 이런땐 ㄱ글에서 토카인
나이들어서 그 동반자랑 서로 따뜻하고 애듯하고 서로 좋은 관계일지 지옥같은 관계 일지는??? 통계상으로 지옥일 가능성이 이미 50프로가 넘어가는데~ 결혼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아로 복불복이지
@별은하수-p6c 회피형이시네요.
미래의 불행을 미리부터 걱정해서 행복을 기대하지 못하고 행동을 하지 못하는 걸 회피형이라고 합니다.
불행을 회피하려는 사고방식을 가지기 보다는, 좀 더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고방식을 바꿔보세요
@@별은하수-p6c통계상으로 본인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왜사십니까 ㅋㅋ
9:37 깜짝 놀랬네 행동 말투 표정 하버지 빙의한 줄 알았네 ㅋㅋㅋㅋ 우와 ~ 몇 번을 돌려봐도 똑같네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인정이요!!!ㅋㄱㄱㄱㄱㄱㄱㅋㅋ
포크 들고 얘기할 때 아버님이랑 똑같아요ㅋㅋㅋ 하알라 보면서 아버지가 야이 기지배야 하는 아버지 모습이 겹쳐보여요ㅋㅋㅋ
외형은 하머니, 내형은 하버지 몰빵인 극단적 유전자 분배
이거 레알
선우야 외롭다고 아무나 막만나지말고
신중하게 좋은사람 만나
내가 용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 나타났다 싶을때
이건 진짜 기회다 라는 순간이 올거야
그때 너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쟁취하도록
응원한다 선우야🎉
애 안낳을거면 이 세상 어떤남자가 결혼 하나요
가정을 꾸리려고 결혼하는거지
남자도 애가 싫어서 애 키울생각 없으면 당연히 결혼안하죠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애 낳을 생각없다는거 애기하고 만나세요
괜히 둘다 시간낭비합니다
그리고 애를 안낳는게 결혼을 왜 하려고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편하게 늙어죽을때까지 연애만하면 되는데
안정적인 가정에는 아이가 있기에 화목한겁니다
좀만더지나면 알겁니다 부모님은 늙어가고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돌봐야할때. 그때는 지금의 안락함이 엄청난고통으로 찾아오죠 그때 반려자를 찾으면 조급해서 실수합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지금처럼 안락한 가정을 만드는게 가장좋습니다. 인생선배로서 허허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저들이 저런 선택을 한다는건,
결혼이 무조건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기인한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부모 걱정 안시키고, 내 노후에 좋은 동반자가 생기는건 분명 베스트 이지만,
정작 내가 불행하다면, 과연 그게 옳은 선택일지에 대한 고민.
@@jpyo8532그래서 닥달하는거 같아요 가만히 수동적으로 있으면 좋은 짝이 나타나는게 아니니까 뭐라도 해라 좋은 짝이 있는 곳이라도 찾아가거나 그런 노력이라도 해라 생각보다 시간 많이 갖고 있지 않다 라고 바라보는게 부모 마음인듯요
여기 댓글 왜이럼 ㄱ글에서 토카인 ㅁ친 급전해결사
@@jpyo8532 결혼이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 마인드부터가 이미 결혼하면 안돼요. 본인이 불행한데 누굴 행복하게 만들어주겠어요. 오히려 그런 마인드면 남을 불행하게 만들 거 같아요
@@속시원한사이다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나야 당연히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이지만 사람인생 알 수 없다고 배우자나 상황 등 다른 요소들에 의해서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하알라님 이런말이 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 말이
하알라님은 친구분이 시집
가시는게 부러우신거니깐
지신겁니다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냐가 중요한듯. 외로움도 적고 혼자가 정말 좋은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런분들은 결혼 안해도 만족스러운 인생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혼이든 연애든 옆에 누구 두는게 맞는거 같음. 2세 생각까지 있다면 결혼이 빠를 수록 좋은거 같고요. 2세생각 없으시면 그냥 연애만하세요. 공유된 책임감으로 결속되지 못한 결혼생활은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거 아닐까요
30대 후반만 되도 외로워서 결혼 안한 사람들 다 후회함ㅋㅋㅋㅋㅋㅋ
@@user-dy7sj7qz1y 제가 지금 딱 그래요 어쩜 좋아요? 평일에는 일나가고 바쁘니까 아무생각 안나는데 주말에나 연휴떄 외로워서 죽겠어요 한수좀 가르쳐 주십쇼 ㅠㅠ
외로움도 있지만 나이들면 생각이 바껴버림 ㅋㅋㅋ 그게 젤 문제임. 차라리 외로움 잘타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면되는데 40가까이되서 비혼에서 결혼으로 생각이 바껴버리면...... 그래서 내가 비혼이라는 말을 안믿음. 선택지가 있을때는 비혼이지만 선택지가 없을때는 이미 비혼이 아님.
서른이라는 나이가 정말 남다르긴해요.
내 친구, 선배들은 다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뭔가 이룬 사람같고 안정을 찾은거 같은데
나만 덩그러니 20대도 아닌 철부지 10대 시절 멘탈로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뒤쳐진듯한 씁슬한 느낌들죠.
몸도 살면서 처음 느끼는 노화라는걸 겪게되고 참..매일 매일 의욕도 없고 과거만 그리워 하고.
바쁘게 살면 다 잊고 다시 평범하게? 살게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알라로서 하고싶은거 하고 즐겁게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알라 화이팅!
조차 허상이다
나이가 30이든 40이든 몸 정신 멀쩡하다 오히려 경험으로인해 30대는
정말 강력하다
인생에 있어 어쩌면 제일 위기이자 기회인 30대
그때를 놓치면 솔직히 빡세다..
40부터는.. 무언가를 할 엄두가..
이런말도안되는 무지성 공감성 위로인지 멕이는건지모르는 글 보고 정신승리하시면 어느새 45세 싱글녀가 되잇을겁니다 ㅎ
@@kimorthi-ang 뭐라노 23살 모쏠남자다
@@이봉민-k4o 님글말고 본글 얘기하는것같은데여
혼자서 너무 외로움을 타면 결혼해서도 외로움을 탈 확률이 높은거같아요
혼자서도 잘 지내면서 배우자를 만났을 때 결혼생활을 잘할 수 있는거같아요
15:42 저두 가끔가다 주변에 누가여친있음 질투나기도하고 맘이힘들때가있는데..근데 그럴수록 급하게 막 찾을려하면 더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내할일하면서 차분하게 기다려보시는것도좋을것같아요..~ 힘내요알라님..!🥲🥰❤️
1:50 하버지가 들으면 경악할 만할 멘트......
하머니가 들으면 공감하지 못할 멘트
벌래 지능 패미들이 자초한 일이지 -------- 여야 사기꾼 정치인들한테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지들이 잘난줄 착각하는 홍의병 같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됩니다 ㅋㅋㅋ
혼자인 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지면,
사람을 처음부터 만나서, 싸워가며 서로에게 맞춰나가는 그 과정들이 정말 귀찮고 싫어지게 됩니다.
마치 익숙한 게임을 할때 1레벨 부터 다시 해야 되는 기분?! 😂
우와 정답ㅎ 내가 그런데~~
섹파로살면안되나 실수해서 임신하면걍결혼해~ㅋㅋ
저도요
알라 혼자 살다가 다시 본가로 들어온 건 아주 잘 한 일이라 생각해요. 부딪히면서 맞추고 이해하고 이런 과정도 결국은 인간관계 학습이니까요
혼자는 편하지만 그 편함이 익숙해지면
다른 가치를 못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누가 있는지가 진짜 중요함. 여자들 결혼은 남자랑 하면서 남자가 나이 중요하다 30전에 빨리 해라라고 하면 그 말 안 들음. 그러면서 주변 노처녀나 엄마들이 괜찮다 지금도 예쁘다 천천히해라라는 말만 듣고 여유 부리다 나중에 후회함. 결혼은 남자랑 하면서 남자 말 안 듣고 여자 말 듣는게 아이러니 ㅋ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결혼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결혼이 목표가 아니라 행복한 인생이 우선시되는 결정 하시길...
할알라랑 하버지 기가 너무쌔서 감당할남자가 있을까
결혼의 정석
자고로 결혼은 철없을때 하는것...
필수가 아니라 선택하는거죠
당신처럼 재고 재는 여자들은 결국 노처녀 되는 것
책임감있고 성실하면 왠만한 남자와 결혼해도 행복함
문제는 상대방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만큼 인성이 되었냐는 것임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준비가 되어야 함
정신차리고 현실에 직시해서 살아요
급할 거 없어요 마음 편하게 신중하게 만나세요~ 남들 따라 결혼하다가 가정법원 새벽 5시에 오픈런 대기합니다
샤넬오픈런도 안해봤는데....쩝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결혼 할 상황도 안되고
급하게 하다가 탈 나신 분도 있으신거 같고
그렇네요
참고로 요즘 이런 어린부부 엄청많습니다
어차피 절반이혼임. 이혼이 두려워 결혼을 포기하는게 그게 더 웃김 ㅋ 뭐 신중하면 이혼한함? 똑같음 그냥 사랑하는 사람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하면 됨. 늦게 하든 빨리하든....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면 행복할거란건 걍 착각임.
어릴때가야 애를 잘놓지 늦게가면 시험관은 필수 ㄷㄷㄱ
상대를 미친듯이 사랑해 진짜 내 모든걸 다 줄수있어 이런 마음 가져도 힘든게 결혼 생활임 ㅋㅋ 진짜 결혼한 사람들은 용기와 결단에 박수쳐줘야함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녀를 낳고 기르는게 인생의 정답은 아니에요
누구는 혼자사는 것이 편할 수도 있구요
아이가 싫은사람도 있겠지요 자신의 선택이지만
다만 자녀를 낳고 기르는 것 만큼의 행복과
비교 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버지가 하알라를 밉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언제까지 부모가 곁에 있어주진 않습니다
부모는 언젠간 우리 곁을 떠납니다
부모가 떠난 후 내 옆에 아무도 없다면
그것만큼 괴롭고 힘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40대 넘은 남자입니다. 인생을 해외여행 좋은차 좋은집..간간히 여자를 만나 즐기면서 살다가
이제는..후회되고 있습니다.남들처럼 사는게 가장행복하다는걸..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아오 남자들은 출산 얘기 하지 마라
왜@@Stell-ml3jj
@@Stell-ml3jj 가정 꾸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면 출산 이야기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Stell-ml3jj아이는 혼자낳냐? ㅋㅋ 괜히 아줌씨가 혼자 긁히는거 웃기네
조급해진다는건 나이 먹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시작되는게 아닐까
딱 만으로 30살 여자는 지금부터 연애를 시작해도 적어도 2~3년은 사귀어야 결혼을 할 맘을 먹으니 2년도 사귀지도 못하고 헤어지면 다시 리셋이 되는데 여자는 30대 중반부터 노산이라 여러 복합적인 상황 때문에 더 조급해 질 수 밖에 없음.. 애초에 아이 낳을 생각 또는 결혼 생각이 없으면 뭐 조급 할 필요가 없음.. 즉 여자한테는.. 나이 먹어서 조급해진다,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가 되어서 조급해진다. 둘다 맞는말임.
@@GRAYFOX0401 머 혼자살아도 된다고 하는세상인데... 그걸 모르것어요 알면서도 현실부정하고...그런거죠 ~ 노후준비잘하면 되죠
난 댓글 공감가는게 노처녀(?)인디 주변에 결혼한 사람 한명밖에 없음....
그것도 맨날 독박육아 타령에 허구헌날 남편 욕들으니까 결혼하기 싫어짐ㅜㅜ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듯 @@GRAYFOX0401
같은 말입니다
ㅋㅋㅋㅋ 다들 훈수 엄청 두네. 알아서 잘하겠죠
결혼은 조급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하게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인연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결혼까지 눈이 가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거기까진 가지 않고.. 주변이 다들 그렇더라구요. 근데, 제각각의 스트레스와 행복을 가지고 알아서들 살아가요. 부부싸움을 그렇게 해대고 힘들다고 칭얼거리곤 다음날 데이트에 풀리는 친구도 있고, 외롭다고 징징거리곤 소개팅 나가 돌아와서 혼자 요리하고 tv보는게 역시 가장 재밌다는 친구도 있구요. 이런 걸 보면 인생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 뭘 선택하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행복인거니 주변 사람들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모든 의견을 귀막고 듣지 않고 적당히 수용해서 살다보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응원하고, 모든 일상에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요!
결혼 안할때 안하더라도 무조건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보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고민을 하는자체가 마음속에서는 결혼이 하고 싶은거일지도 모름 안하고싶을때는 고민자체가 안됨 생각을 안하니까
출산 할 생각이 있으면 30초반엔 무조건 가야 한다고 봄... 30대중반부터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늘어나서 정말 출산의지가 있다면 30대초반엔 가야 한다고 보고, 만약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면 나이 상관없이 하고 싶을 때 하면 되나, 굳이 아이도 안 낳을건데 결혼해서 양가 집안 챙기랴 친인척 챙기랴 신경 쓸거 너무 많고, 남녀 모두 개인 희생이 많이 필요한게 결혼이라 굳이 결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냥 연인으로 평생 지내도 상관 없다고 본다... 결혼한다고 다 평생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반대로 결혼 안 한다고 평생 같이 지내지 말란 법도 없으니...
내가 볼땐 결혼유무는 아이를 낳을건지 부터 생각하고 낳을 생각이면 30초반엔 가야 30중반쯤 낳게 된다... 30중반부터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방지차원에서라도 빨리 결혼 하는게 맞다... 만에 하나라도 노산으로 중증장애아 낳게 되면 평생 내 인생도 남편 인생도 죽을때까지 고생하면서 살아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니... 30대초반에 임신 안되서 시험관 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실예로 우리 누나도 30초반에 임신 안되서 2년동안이나 시험관 몇번을 했다.. 내 생각되려 임신이 바로 되는것도 아님....
아이 안 낳을거면 그냥 결혼도 신경 쓸 필요 없이 , 그냥 즐기면서 살다 가면 된다... 문제는 아이다...
나두 하알라님 처럼 느꼈어요 난 혼자남으니깐 조급해지고 혼자 남아있는느낌?
전 30살 넘어 40살되어 친구들다 결혼하고 진짜 혼자남았어요
인생은혼자임😮
뭐 본인만 괜찮다면야 상관없죠 본인 인생이잖아요
평생의 자신을 감당 가능하다면 혼자 사는 거죠
어차피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확실한건 후회할짓은 안하는게 현명하다는거죠
결혼안해서 후회될꺼 같으면 어떻게든 눈을 낮춰서라도 하는게 맞겟죠 안해도 괜찮다고 확신할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되겟죠
어차피 삶은 스스로 선택하고 감당 하는거니깐요
인생 혼자긴 한데.. 아플때 졸라
서러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게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행복은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찾아오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인생은 편한 인생인거지, 행복한 인생은 아닙니다.
편함에서 행복을 추구할수도 있습니다.😂
결혼하고 행복해 하는거 본적이 없어서..
맞아요. 편한 인생일 뿐이지, 편한것에서 행복을 찾는 이는 몇 안됩니다.
저는 편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고 생각했는데...아니더라고요;;;
문제는...난 이미 때는 늦으리 ㅋㅋㅋ
파이팅 하얄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이렇게 일어나죠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만들어진 틀에 갇힌 경우라고 생각해요
본인 가치관에 맞게 사세요. 사람은 본인이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해서 언젠가는 후회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안한 사람은 공부 좀 할걸.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은 좀 놀아도 볼걸.
하지만 본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떠밀려 선택하게 된다면 본인이 아니라 선택하게 만든 사람을 탓하게되는 것 같더라구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외로워 결혼을 하기엔 그 사람이 평생 있어주리란 보장도 없고,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가 언제까지고 내 옆에 있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정말 내 인생의 인연을 만나게되면 결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진짜ㅋㅋㅋ 누가 가르쳐줌? 30중후반이 노산이란거?
30초반부터 노산(초기)이고 기하급수적으로 중반부터 늘어남.
통계를 봐도 2000년대보다 기형아 숫자가 3배 늘어났어 늦게 결혼하고 환경변화가 크겠지
의료시술이 발전했다 한들 결국 수정란은 어디서 키운다?
나이든 자궁에서 키운다란거지..
이거부터 먼저 인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출산을 떠나 조급한 그 마음이 배우자를 고를때 시야를 흐리게 만드니까 괜히 조급하다간 망함.
맞음.. 30부터 이미 노산 시작이고 그 말은 건강한 아이 출산할 확률이 그때부터 크게 감소한다는 뜻이겠지요 35 후로는 "위험군" 이 되는 것이고 그 말은 즉슨,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앞으로도 병약하거나 선천적인 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출산계획이든 출산이든 해야한다는 것이겠지요
에휴 뭔 의미냐 인생 ㅈ같다
한번도 여자 사귀는건커녕 여사친도 없어봤고 카페 알바 여성분이 웃으면서 인사해줄때
그때 설레서 다시는 못가고있다 그카페.. 떨리고 민망하고 이런내가 싫다
길에서 여자들지나갈때마다 뭔가 무섭고 공포증걸렸다
대학오면 여친 생긴 다는거 믿지 마라 급식들아
30초반부터 노산이라는 개소리는 어디서 주워들은거임
의학교과서에 만35세 부터 노산으로 분류되고 고위험산모에 속하게 되는건데
@@akak-gg9ni여성의 생물학적 가임력 감소는 30세부터 시작되긴해요. 그렇지만 의학적으로는 님말처럼 35세부터 노산 즉, 늙은(자궁의 기능) 출산이라고 하죠.30세부터는 중위험, 즉 가임력이 줄기 시작해요. 생물학적으로 첫출산은 25세 이전에 하는게 정상이긴해요. 사회적 연령이 늘어났는데 자궁의 수명이 늘지 않는게 큰 언밸런스죠.
@@akak-gg9ni이사람 30대이고 아직 결혼 못했나봄 30부터 노산임
알라야~~ 듬뿍 사랑해주는 하버지 하머니 계시자네~~
너무 결혼생각 하지마
실컷 하고 싶은거 해~ 일이든 사랑이든..
항상 잘 보고 있어~~앞날을 응원한다!!!
엄니뻘 구독자..
❤❤❤❤❤❤❤❤❤❤❤
이번 영상은 쬐끔 진심 같아서 몇자 적어봐요~ "연애는 초이스, 결혼은 타이밍" 이라 생각하는 1인 이지만 그 타이밍을 잡는것도 연애의 굳은살이 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해요~가급적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려고 애써보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은 맘이 생길데니 외로운 틈을 조급하게 채우려 하진 말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에 결혼한다고 부러워하지마요😂
40에 가든 50에 가든
애때문에 못헤어지고 억지로 사는 부부도 수두룩
32에 결혼했지만
결혼전에 내가 하고픈 공부나 취미 더 해보고 결혼할걸 이런 생각도듭니다
그만큼 또 장단점이 다 있어요
사람마다 갈때가 있어요 그때를 놓치지말고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남을 위해서 평생 희생하고 살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길때 가는겁니다
물론 상대방도 그러해야하구요
안그러면 서로민폐입니다 😅
집에서 이제 그만 나와요...;; 엄마 아빠 30년 동안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셧으면 이제 그만 집에서 나가서 독립해요;;
엄마 아빠도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야죠;; 그정도 했으면 오래 많이 했어요;;
부모님들도 한사람의 여자이고 한사람의 남자입니다. 다들 자신들만의 각자 인생이 있는거에요.
누구 아빠 누구 엄마 라는 호칭과 역할은 30년동안 하셨으면 고생 많이 하신겁니다.
이제 알에서 깨고나와 세상 밖으로 나갈때가 되셨어요.
ㄹㅇ.. 다른 댓글보면 뭐 휘둘리지 말아라, 자기가 편하면 됐다 하는데 그거 자체가 문제인데 도대체 뭔 소리들인지 ㅋㅋㅋㅋ
부모님도 이제 자기 인생을 살아야죠. 30년 동안 헌신해서 키워주면 좀 집에서 나와서 독립하면 좋겠네요.
이 댓글 보고 정신 좀 차렸으면,,
뭔가 씁쓸..
이게 맞음. 성인이면 독립해서 살아야 돼는데 어린애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일단 집에서 나와야 마음가짐이 달라져요
이 댓글에 정말 공감인게 부모님들은 그동안 보살폈어도 성인이되면 나가서 사는게 맞음 그래야 본인이 혼자 생활해봐야 생각이 달라짐!!
단순히 재미를 위해 영상을 봐왔었지만 이 영상을 보는내내 마음에 너무 착찹하고 생각이 많아 진다 20대때부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던 나는 아직까지도 못하고 있으니 동질감보다 씁쓸함이 더해지네
만날교류가 없으면 생길수가없음.. 같이사는것도 한몫하고 ㅋㅋ 이곳저곳 돌아다니십셔..
결혼해서 인생 꼬이는 사람은 있어도 결혼 안 해서 꼬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 생기면 한다.
하지만 주위 시선 때문에 하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하셔요.
제 여동생은 비혼 선언 1년만에 결혼했습니다.
인연은 하겠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싫다고 안 할 수도 없는 거 같더라고요.
아 여자 만나서 인생꼬이는 남자는 있어도 여자안만나서 인생 꼬이는 남자는 없는것처럼?
내 말이
결혼은 안정적인 길이 아님
험난해지는 길이지ㅋㅋㅋ
아이가 있어야 됨... 사랑으로 결혼까지는 가는데, 20년 이상씩 진짜 "반려자"가 되려면 너와 나의 절반씩 심은 귀여운 아이를 위해서 동지가 되고, 그 과정에서 기쁨 고민을 나누고 백년해로로 가는것
그것도 지나갑니다.ㅎ
그 후 부모님의 압박...
근데 남들 시선 때문에 선택하지는 마세요.
부모님께도 나의 행복을 위해 결혼하라고 하는건지...
부모님 주위 시선 때문에 결혼하라는건지 여쭈어 보세요.
타인의 시선 때문에 하는건 너무 큰 도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완전 공감..내심정이랑 똑같..난 결혼이 나랑 맞는제도가 아닌것같은데 지금이 편하고 좋은데 친구들이 많이들 가서 뭔가 나도 가야되나 이런 느낌....하지만 이혼할 바엔 안갈랭
여자들끼리만 있으면 상황 안보고 그냥 일단 공감해주려 상대 부둥부둥하는 말만 해준다는데 그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것 같아요~ 나이를 먹든 뭐 ㄹ하든 괜찮다고 해주니까..
참.. 옛 생각이 나네요.ㅎㅎ 하버지 말씀처럼 결혼과 자식은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이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내 목숨까지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그럼에도 자식에게 주는거보다 받는게 훨 많다는것도..
배우자는 딱 2개만 보세요. 성실과 인품. 성실은 그 사람이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노력이 말해주는것이고 인품은 가족과 친구들을 보면 보일껍니다.
무엇보다 하알라도 노력해야 한다는거.. 세상에 꽁짜는 부모님이 주는거 외에는 없어요. 나머지는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결혼한지 1년 사알짝 지난 신혼입니다! 알라님 결혼전부터 너무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남들이 머라고 하든 내가 좋아야지 사랑해야지 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주변에서 해서 부모님이 머라고 해서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내 주변에서 결혼을 하는 모습을 봤을때 "나 혼자가 아닌, 둘이서 먼가를 함께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땐 행동으로 옮기셔야죠. 어떤 행동이든 다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개팅/맞선/동호회 등 사람을 만나는 과정속에서 당연히 꽝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니까요.
조급해 하지말고 억지로 하려하지도 말고 순리대로 흘러가세요^^
결혼을 목적에 두지마시고 평생을 함께할 좋은사람을 만나는것에 목적을 두시길❤
- 이 여자의 문제점
1. 직장생활을 안해서 고생과 사회생활을 모름
2. 독립을 안하니 책임감과 외로움을 모름
3. 부모님 대하는 언행이 심각함을 모름
4.가족을 꾸리는게 당연한줄모름
5. 자기객관화가 안됨
유튜브 잘되지 않았다면
부모입장에선 진짜 속 터져죽을거
5. 재미있는 모든것들이 언젠가는 질릴수있다것 것을 모름. 진용진의 '30대녀'편을 보면 앎
찐팬이네
오늘 편이 우리나라 결혼 문제에 대한 모든걸 보여주는듯.....
인식
청첩장을 주는 장소의 수준
왜 해야하는 지에 대한 고찰 부족
결국 한다면 무슨 이유인지 등등등.....
ㅋㅋ 하알라님 나이에 딱 맞는 누구나하는고민입니다. 30대후반가면 포기하게됩니닼ㅋㅋ 억지로 뭔가 하지마시고 차분하게 인생 즐기고 잇다보면 운명이든 인연이든 당신이좋아하든 상대가좋아해주든 짝이나타날거에요~😊 아자!
정말 결혼할 정도로 사랑하면 하는게 맞죠. 그런 사람이 없을 수도 있구요. 강요하는 분위기=잘못된 것.(윤하콘서트대구,인천,부산에서곧해요
이런 소리 믿다간 평생 혼자되는거다. 운명이니 인연이니 본인이 만나려고(자만추라면 댓쉬를, 아님 소개팅이라도, 아님 결정사라도)노력 안하면 못만난다. 감나무 밑에 감 떨어지라고 입 벌리고 있어봤자 안 떨어진다, 막대로 감을 따야 먹을 수 있다는걸 명심하길..... 이 정도도 싫으면 그냥 혼자 살아.
@@whgdmsdl9821 자지만지고 자고 만나고 추천
주변에서 간다고 조급해 하지마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잘사냐가 문제죠
잘 알아보고 겪어 보고 가도 안늦어요.^^
조금은 무책임한 말이네요.이미 조금 늦은 상황인데 조급함을 가져야 준비를 하는데 느긋하면 언제 준비를 하고 결혼 하죠? 물론 결혼이 인생의 정답이다라고 100%라 장담 못하지만 이왕 할거면 빨리하세요.
아껴본다고ㅋ오늘 지금보는중ㅋㅋㅋ하알라님은 더 있다가요^^🎉
저도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빨리 가야되나..? 라는 조바심이 생겼었는데요! 본인한테 맞는 상대가 분명 나타날거고 아 지금이면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되겠다!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결혼 먼저한다고 모두가 행복하게만 사는것도 아니니까, 하고 싶은거 다 하시되 일상에서 하알라님과 맞는 인생의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은 길고 급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당!!!
지금은 결혼을 하셔서 조바심이 사라지신 상태이신건가요!
35넘으면 노산임... 임신도 잘 안되고.. 출산해도 기형확률 높아짐... 언젠가 결혼할거라면.. 조금이라고 빨리 가야함..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는 마세요 천천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일도 하고 그러면서 지내다보면 나의 순서도 올거에요 급하면 탈나요 😊
저는 43살 남자인데
제친구들도 저빼고 2명빼고는 다 결혼했다가 돌싱된 애들도 있고 그러네요.
여자랑 남자의 결혼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고 진짜로 시간은 후딱가지만
제 생각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이냐 아니냐에 차이가 있다고 보여짐.
저는 모태솔로라 이런말이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남자건 여자건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들었네요
저는 그렇게도 못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부모님 생각은 빨리 손주나 손녀를 보고싶어서 그럴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2년전에 두분 다 돌아가신 이후로 결혼할 생각은 1도 없거니와 결혼하고 후회할빠에는 안하고 후회하려고 하네요
사람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급하게 만나지 말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40되기전에 가야죠
늙으면 좋은사람? 할배들 좋은사람 많죠
30살이 안급하다고 .!
가스라이팅 오지네.ㅉ
30살이면 슬슬 급하긴 해요
30은 어르신
진짜 맛있게 잘 드신다. 음식이 진짜 맛있어 보임. 저렇게 털털하고 예쁜데 남친이 왜 없음? 이상한데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진짜 기적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어떤 썸이 있었고 기회도 있었고 선택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벼랑까지 왔는데도 혼자라는 것은.. 나에겐 아직 그런 기적의 인연이 없었다라는 것이.. 참 마음을 쑤시네요..
20대 때는, 애는 둘 정도 낳고 30대 중반 쯤에나 가야지 같은 속편한 소리도 해댔는데.. 이제 이 나이가 되고 또 이렇게 연애가 무산되고 나니.. 저는 이제 슬슬 포기가 마렵네요.. 불쌍한 내 자신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고 말하지만, 노력은 하면서도,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해요.. ㅎ 결국은 뭐랄까, 이 노력들은 혼자 살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쫓기듯이 결혼하면 남는 건 후회뿐.. 사랑은 교통사고처럼 찾아옵니다
오랜만에 공감가는 영상이네 ㅋㅋ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것도중요하지만
조심해서만나는것도중요하죠 저도 ..많이외롭네요 ..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포기하고 내려놓게 되는듯
주위에 결혼하고 서로 싸우고 이혼하고 그런걸 많이 보다보니 젤 중요한게 이해 배려할줄아는 좋은 짝을 만나는거라 생각함 물론 나도 그런 사람이어야겠지만.
지금은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음
아버님 괴롭히는게 재미있으신가 보다 귀여워 보인다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귀엽다니........... 부럽네요!
빨리하냐마냐가 문제가아니라 평생같이할수있는 좋은사람을 빨리 만나냐 마냐지 결혼은 진짜 신중히 해야함 나이먹는다고 대충무난하다 생각하고 가면 인생잣됨
근데 지금보다 더 나이를
먹으면 무난한 남자랑도 결혼하기 힘들어짐 님이 말하는건 어느정도 선택권이 생길 나이였을때 얘기고
정답은 없는거잖아요
싸우지 말아요
@@추니-y3p 아이를 낳을수있는 시점이 정해져있는데 뭔 정답이 없어요 그사이 아까운 시간은 계속가고있는데
@@추니-y3p 여자들이 괜히 30살이전에 빨리빨리 결혼하는줄 아십니까 ㅡㅡ
@@hulhu-ut6wt 그래서 왜 이리 화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조절장애가 있으면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 10년전에 알라님과 비슷한 나이에 같은 고민을 했었던거같네요 ㅎㅎ 전 지금 결혼한지 2년 살짝 지났고 상당히 늦은나이에 결혼하고 바로 출산까지 했어요. 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서 나의 그 타이밍은 언제인건지 속상해했었는데 결국은 나만의 타임라인이 있는거 같아요. 하나둘 친구들이 짝을 찾아 가는 모습에 조급한맘이 들수있지만 선택에 있어서는 조급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지나가려다가 마음 시리기도 했고 기다림에 지치기도 했고 고민스럽기도 했던 그 시절의 제가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왠지 5년안에 저 결혼해요 할것같은 느낌... 드디어 하알라 시집갑니다 나올것같아요~ 저는 30대 중반에 7년 만낫는데 아직 결혼 안햇어용! 😂 짝은 있어요 억지로 찾으면 절때 안돼용 붉은 실이 연결된 짝이 나타날때까지 홧팅!
14:36 저도 하알라님과 같은 동갑인데 약간 100% 공감 됨요!
누나 화이팅
혼자 살아도 되요. 결혼하면 신경쓸것도 많고 결혼할 때가 되면 인연이 나타나는 것이고 불안해 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
알라누나 생각 많으시겠어요ㅠㅠ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시대가 알라님을 못따라가는거예요.
시대는 흐르고 가치관도 바뀌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늘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지만 결국은 알라님 같은 분이 있기에 다양한 행복에 가치를 보편적 으로 만들어 새 시대를 열자나요.😊
오늘 나는 외롭지만 당장 내일 내가 가장 행복할수 있답니다 😂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를 낳지 않을거면 결혼을 왜 함?
그냥 연애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 나이든 여자를 선호 하지 않는다...
여자도 나이든 남자 선호 하지 않는다. 그리고 60년생임? 먼 애날려고 결혼을 하나...2024년 이다...정신 차리자...니가 양육비 안줄꺼면,결혼 하지말고,연애만 하라고 오바 떨지마라,너무 꼴깝이다
@@다디디-j8r 긁혀서 오만데 남자인 척 댓글달고 다니는데 흉자짓을 그렇게 하고 싶어요?
맞긴합니다. 딩크족을 희망하는건 거의 여자죠
대부분의 남자는 애를 안갖을거면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이고 싶지 않아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남친이 자긴 절대 헬조선에서 애 안낳겠다 해서 결혼 준비중이긴 함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는 지금 남친이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가정 환경도 반듯해서
강경 비출산->애 낳아볼까...?였는데
설득해도 본인이 싫고 딩크로 살자니까...😢
@@jjeong6219 딩크부부는 얼마 못가죠 이혼확률 높으니까요
1960년 여성 평균 결혼 연령이 21살이죠(통계청 자료).. 구석기시대부터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10대때 결혼했어요.
옛날 80대 할머니 세대들은 18살~ 19살에 시집 갔습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늦게 결혼하는 나라중 하나 입니다. 30살에 가는것도 솔직히 늦는거에요.
심지어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세종대왕은 15살에 첫째 아이를 얻었어요. 안중근, 윤봉길 의사도 10대때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죠.
맞아요 그래서 그분들의 평균 수명이 어떻게 되셨죠? 14살때 결혼하신분 맞으시죠? 아이하고 13살차이 나시구요?
@@ghd6012 18~ 19살에 결혼한 80대 할머니 분들도 평균 수명은 현대 평균수명과 다를게 없습니다.
평균 수명은 옛날에는 의학이 발전하지 못했고.. 병원도 제대로 못갔으며 음식이 부실 했기 때문이죠..
점심 식사라는 개념이 산업화 시대 이후 식사로 대체 된거지.. 옛날에 점심이라는 말은 점을 찍는다고 해서 간단한 간식을 먹는 말이였습니다.
즉, 옛날에는 하루 2끼.. 1년내내 고기 단백질은 구경하기도 힘들고 고봉밥으로 탄수화물로 배를 채웠죠..
영양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열악한 환경이였기때문에 평균수명이 짧았던겁니다.
@@ghd6012 ㅋㅋㅋㅋㅋ ㅈㄴ 추하네
@@ghd6012 대가리가 텅장이라 비꼬는 것도 멍청하네 ㅋㅋ 그걸 따지고 싶었으면 평균 수명이 아니라 사회적 평균 자립 연령을 따졌어야지. 그때 평균 수명이 짧았으면 여자들 폐경은 20대 후반에 왔겠냐? 제발 생각 좀.....
@@ghd6012 ㅋㅋㅋㅋ 어떻게든 태클 걸고싶어서 ㅉ
15:32 하알라 반려자 선발대회를 하면 되죠.... 그것도 유튜브 각인데... 어차피 할 거 없자나요? 조회수 백만 나올 듯.........ㅋㅋㅋㅋㅋ
남성을 상품화시키자는 미친소리를 하는 인간이 여깄습니다. 세상이 말세여...
@@jinrosoju123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오버하시네
남성 성상품화 ㄷㄷ
@@trerou4300 반대로 JM 장가가기 프로젝트는 여성 상품화로 욕 미친듯이 먹었음.
여성과 남성은 이럴때만 다르다는 논리를 여기다가만 예외적으로 적용하는게 웃긴게 되는거지
저두 29살인데 자취하면서 직장다니고있어요 거의 주마다 휴일에 본가를 가긴하는데 요즘들어서 결혼때문에 연애안하냐 노래를 불르셔서 미치고 환장하겄네요 난 아직 ... 준비도 안됬고 가기도 싫고 혼자 라이프가 좋은데 으른들이 보기만하면 장가안가냐 예기부터 합니다 최근 스트레스 받기시작한지 1년차가 되어가다보니 본가가는게 두렵네요 하하ㅠ
결혼 저도 하고 싶네요 이야기 많이해보고 싶어지네요 ❤❤❤
알라 약먹짜(아직 안봄)
안타깝게도 불임때문에
30대 중후반전에는
가셔야합니다
자녀계획없는 남자 만나시면
상관없지만요
이런경우 연애만하시는게
나을수도있구요.
자료
최근 학계에선 불임으로 판정 받은 여성이 1년 후 의학적 도움 없이 자연 임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했다. 이 연구의 대상이 된 35세의 여성들이 자연 임신을 할 확률은 29%였다.
이 확률은 38세까지 꾸준히 유지되다가, 이후에는 빠르게 떨어졌다. 임신 성공률은 39세에는 25%, 40세에는 22%, 41세에는 18%, 42세에는 15%로 나타났다.
저한테 ㅈㄹ하지 말라고해도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얘기들 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몸은 과학 그자체이고 퇴화합니다
그런데 운동 주5일하시면
이 속도를 늦추실수도있어요
운동꾸준히 강도잇게하셔서
젊은 신체나이를
유지하시는것도
중요하데요
조급하시기보단
운동을 하시면서
여러사람을 만나셔야되요.
주 2~3일은 계속 사람들을 만나세요(동네친구들 제외)
Korean Appa food kaun si pasandida hai English bhi aapki pasand thi vlogs achcha lagta hai appa aapko paise maarte hain lekin Nahin manana chahie acchi baat Nahin Hoti Hai Indian mast acche se dekhte hain
Marry your foreign boy friend. No Korean guy will ever marry gou. Once you go black, you never come back.
어른들이 시켜주시는 맞선이나 차라리 돈을 좀 많이 주더라도 확실한 결정사가 가장 확실해요. 또래 친구들끼리 소개 받는것도, 가끔은 신원이나 기타 등등(채무관계 및 여러가지)이 정확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친구가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하알라씨처럼 가정 분위기 결이 비슷한 분이나 차라리 친오빠 주변에 괜찮은 분을 소개받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꽤나? 오래된 구독자 입니다.
댓글은 한번도 남긴 적이 없습니다... 괜히 죄송하네요😢😅 ㅠㅠ
아무튼 용기내어서 이렇게 첫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시기를 지내본 사람으로써 팬으로써 굳이 막 조급해 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주변에서 하니까
나도 해야하나? 하는 이런 마음으로 하는 결혼생활은 오래갈 수도 없고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다만,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인연에는 때가 있다. 아직 좋은 인연을 못만나셨을 뿐 입니다. 분명히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대신에 그 인연이 나타나면 놓치지말고 꼭 결과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분명히 그 인연이 있으실거에요. 내 삶을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그 열심히 사는 삶 안에서 어떠한 인연이 생길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혼자를 혹은 고독을 즐기시지는 말구요😊
서른 중반 쯤이 되니 저는 그 인연의 시기를 한번 놓쳤던 것 같아서 무척 아쉬움이 요즘들어서 많이 남습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하알라님은 그런 인연이 나타나면
놓치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팬으로써 진심을 담은 말을 한번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마지막 멘트가 제 고민이랑 똑같아요😢
본인이 50살이 되면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구들도 솔직히 남입니다 형제자매 본인들 가정 꾸려서 살기 바뻐요 그떄는 형제자매도 가족이지만
친구보다는 친한 그런 사이가 됩니다 이젠 그 가정이 자기한테 가족이에요 혼자 남습니다 그 외로움 버틸 수 있으면 혼자 사세요 그떄 동행자도 없고 아이도 없고 혼자 사는
여성분 주위에 계십니다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후회 안하시는분 단 한분을 못봤습니다 아이?남편? 그런게 아니라 그냥 외로움 내편 하나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이야 주위에 친구도 있고 왕례도 많고 자주 보고 가족들도 있으니 별 생각이 없으시겠죠 30대 중반이 되는 시점부터 하나둘씩 떠납니다 자기 살길 바뻐서
하알라님과 동갑인데 친구 중에 결혼 안하려는 친구들 꽤 많아요 요즘에는. 하려는 친구는 열심히 소개팅 몇십개 하구요,,,, 하알라님이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열심히 노력은 해보되 조급해서 아무나랑만 결혼 안 하면 돼요. 아무나랑 결혼할 바에는 그냥 혼자 사는 게 낫죠... 저는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거의 없어서 아직 생각이 없지만 주변에 다 결혼하면 싱숭생숭한 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근데 제발 결혼 하려고 배우자 기준만 안 낮추셨우면 좋겠어요!
냉정하게 열심히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까지 연애를 해오셨겠지만 사람을 만나는 와중에도 결혼할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은데 결혼 적령기에 결혼에 적합한 상대가 또르르 굴러 온다는 것은 너무 낮은 확률 아닐까요
열심히 찾고 실패하고 다시 찾기에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지금 괜찮다, 급하지 말아라, 다 생긴다라는 말들 너무 듣지 마세요. 그들이 하알라님께 했던 말들을 평생 책임져주는건 아니니까요. 화이팅 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간단합니다. 결혼은 언제든지 할수있습니다. 나이 45살에서 시집갈수있죠 100억대 자산가이지만 요양병원에서 똥오줌받아내고 있는 75세 할배라면요 ^^. 중요한것은 여자가 소위 좋은 남자 (스펙, 외모 등)를 여자 본인이 선택하고 고를수있는 시기는 30세 이후는 어렵다는 것일 뿐이죠. 결혼은 언제라도 할수있습니다 ^^
오 딱 하알라님과 동갑이고 경제활동은 하지만 부모님 집에서 강아지랑 같이 사는 입장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굳이 지금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비혼이기에 편한 이생활이 좋지만 주변사람들은 다 가는 기분..? 인스타 스토리만 봐도 다들 결혼 얘기에 슬슬 애엄마가 되는 친구들에,,, 비혼이지만 드는 기분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ㅠ 저혼자만 이런줄 알고 배가 선택한 길이면서 조금씩 드는 패배감..? 에 아이러니했는데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군요 다 같은 고민들에 살고 있음에 위로 받고 갑니다
뭐든 급하면 탈이나죠
결혼은 특히 더..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어디선가 만날꺼라고 생각해요
2:07 하버지 경악하시는 소리 ㅋㅋㅋ
뭐? 이놈의 기지배가~~~ 이제 그만하고 시집좀 가ㅜ
12:34 뭐라고 한거죠? 자막이없어서 못알아듣겠어요
사람은 누구나 혼자 모두와는 다른 방향을 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게 잘못된 것 같고 그로 인해 외로울 수 있죠.
하지만 외로움에 옆에 있을 사람을 만나면 그 상태로 타인 의존 성향만 높아질 뿐이에요. 최악의 경우에는 같이 있어도 외롭고요.
혼자여도 괜찮을 때, 스스로를 풍족하게 사랑할 수 있을 때, 그 때 상대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봐요.
그냥 좋다고 들이대는 사람말고, 그 사람 또한 스스로를 챙길 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요.
본인 스스로 아직이라 생각이 든다면 "넌 아직 결혼 안해?"라는 질문에는 "난 아직 나를 사랑하기 바빠"라고 대답할 수 있으면 좋아요.
결혼이란 건 연애처럼 50%로 할 수 있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90%이상의 확신은 가져야하는 것 같아요. 상대에게 원하는 스펙도 어느정도는 부합해야하겠지만
그보다는 이 사람과 10년이고 20년이고 그 스펙을 함께 쌓아 올려갈 수 있겠다. 목표를 가질 수 있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가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중에서도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마음가짐 없이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아직 결혼에 대한 책임과 의무, 사랑과 존중의 준비가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직 본인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철저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결혼은 의무가 아니지만
결혼할 배우자가 자녀계획이 있으면 30살넘어가면 노산위험군 시작이라서
남자들이 비선호하는 시기 (20~30년지난 지금도 30살 노쳐녀라는 이미지가 계속되는 이유인듯)
그래서 33 안에는 하는게 좋긴 한데(35 지나면 노산이니) 일단 평생 갈 좋은 사람을 찾아야해서 급하면 또 안되구 ㅠ
너 남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20대때 애 낳는 여자 없어
30넘으면 비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ohomora4875 그래서 반절넘게 60프로가까이 30여성이 미혼이라는거
1:45 그만큼 간절하게 손주 보고 싶으니까......
손주는 오빠도 있어요. 😂
@@01youngil 해외가는거부터 결혼포기임 오빠는 ..
나이가 차서 주변에 휩쓸려서한 결혼에 후회막급에 나이가 든 지금까지 행복하지 않습니다
ㅜㅜ
신중한 결정으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할라님은 늦어도 좋은사람만나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결혼 제법 재밌다. 내 아이 눈에서 보는세상 이 얼마나 좋은데...좋은 선택 화이팅 압니다.
30대 중반인데, 친구들 많이들 결혼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공학에 대학까지 나와서, 여자인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희 때는 한 학년에 500명 정도 됐어요. 여자애들이 좀 더 많았고요.)
이 나이 되니까 진짜 여자애들은 거진 다했고, 남자애들도 5~60%는 했습니다.
딱 하알라님 나이대에 여자애들 가장 많이 결혼하는 것 같아요.
보통 연상을 만나니까, 남자들은 30초~중반쯤 되었죠.
30 초반까지도 자주 보고, 자주 모이던 친구들이 이제 퇴근 후 저녁은 당연히 안되고,
주말에도 아내와 아이와 가족들과 시간 보내더라구요.
30~32까지는 생일파티도 다 같이 모여서 시끌벅쩍하게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카톡만 와도 고맙네요. 다들 생업이 있고, 책임져야할 가족들이 생기니까, 예전처럼 만나기 힘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옆에 누가 없다면, 외로움에 익숙해져야 해요.
부모님도 한 해 한 해 더 늙고, 힘도 빠지고, 자꾸 깜빡하시고, 늙어가는게 눈에 보인달까.
부모님을 보내드릴 준비도 하게 됩니다. 더 잘하려 많이 노력해요.
10년, 20년지기 친구들도 내 가족은 아닙니다. 그들도 진짜 책임져야 할 가족이 생기니까,
친구인 저와는 소원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요즘애들 너무 이기적이구만.....
나만 편하면 돼? 남은 신경 안쓰고
또 .. 왜 남한테 애기 낳지 말래.
그러면서 또 지는 시집 가고 싶은겨?
남자들은 내 애기에게 지장 있을 여자들한텐 1도 관심 없다
지금 딱 좋은 나이이니 좋은사람 만나서 떡두꺼비 같은 애기 낳아 행복하게 살길....
좋을 나이는 아님 그나마 사회분위기 상 막차는 탈 수 있을 때지
20년 전 이었으면 여자 나이 29, 30? 그냥 면전에 노처녀라고 대놓고 말했음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 한들 아무리 늦어도 결혼은 20중반 안으로 해야함 군필이면 +2
그애가 니애가아닐수잇으니조심 다른남자놈 정자 품고 낳으면 ㅈ되는겨 ㅋㅋㅋㅋㅋ
-영상을 보고난 생각 - (이런부류가 나솔사계 미녀삼총사처럼 됨)
1. 부유한 집안에 부족한것 없이 곱게자란 금쪽이 같음
2. 싱글삶 즐기며 결혼생각 없어보임 그냥 주위서 결혼하니 잠깐 생각드는듯
3. 30대위로 딩크는 돌싱아닌이상 남자에게 메리트가 없음.
딱 요맘때 저도 똑같은 생각했었네요
30 중반인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고민...
마냥 기다리는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거 같아요
제 친구도 하알라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원래 남친을 잘 안만들던 친구였는데 후에 점점 소개팅도 하더라구요 근데 결혼은 서둘러서 하면 안돼요 정말 원할때 가는게 맞아요 ㅎㅎ 빨리 결혼해도 요즘 이혼도 너무 흔하게 해요 ㅠㅠ..
결혼 하실거면 20대 후반에 가는게 맞긴함. 본인 가치가 가장 높을 때 가는게 현명한거지..
여자는 나이가 무기다. 빨랑가라 그냥. 그렇다고 아무랑 하지말고, 하버지 검증받고 결혼하자.
언제, 몇살이 되면 뭘 해야 된다는 “인식”이라는게 잡혀있다. 14살이면 중학교에 가고 20살이면 대학, 군대에 가고 삼십이 되면 결혼을 해야된다라는 그 ”인식”. 요즘 시대에는 그 인식을 깨고 사는게 굉장히 스마트 하게 느껴진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지디. 독보적.
근데 가진게 없이 그리 행동하면 결국엔 객기, 추태이다. 근데 하알라님은 외모, 유명 유투버, 재산, 차. 다 가졌으니 스마트, 유니크함을 즐기면 된다. 그러다 좋은 사람 생기면 가면 그만이고.
인생은 정해진 게 아니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말로 결혼이 내 행복의 전제조건인가부터 접근해보세요
친한 친구들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녀들 성장도 비슷해야 더 자주 통화하고, 만날 수 있는 듯 합니다.
사회적분위기 이런거 동요되지말고
자기만의 갈길가세요 요즘 결혼안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출산도심각하구요 앞으로 더욱 그럴꺼같구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다들가고 청첩장까지
받아서 불안마음있긴하지만 동요되진마세요
아그냥~ 결혼하는구낭 라고생각하시고
결혼해도 혼자있을때가 편했지라는생각도 많이 든다고하더라구요
우리가 안봐서 그렇지 법원에 이혼하러온사람들도 많아요
애가 없으면.......가족이 구성되기가 힘들더라고요.....
사랑은 4~5년이고 그 뒤로부턴 정열적인 사랑이 팍 식는데.... 그때부턴 자식 키우는 맛으로 살아가는거죠. 애 없으면 이혼하기 너무 편하고 쉬워서 오래 못가요
결혼이마냥행복한게 아녜요. 본인이 커리어좋고 경제적능력이 잇다면 혼자가훨씬 좋습니다.
이런 말을 중소기업 월 200 정도 버는 결혼 못 한 아줌마가 하는게 웃기네.
No 츠녀가 하는ㅁ 소리 믿지마세요
@@SnowLeopard2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에서 제발 깨어나세요.
소설은 현실이 아닙니다.
혼자서 행복한 "척" 할 수는 있어도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애초에 사회적 동물인데 혼자서 어떻게 행복합니까ㅋㅋ
짐승이라면 모를까😂
엥 그건 아니져 그럼 능력 없으면 결혼해야된다 이야기가 되는던뎅 누구 만나느냐가 중요하죠
급하다고 판단이 흐려지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말이 잘통하는 친구인지가 중요하고 이거 하나만 맞으면 다른거 제끼고 서둘러서 결혼하세요
가끔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보기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