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부해도 노력에 배신만 당할 뿐 성적이 제자리인 학생들을 위해 만년 4, 5등급에서 최상위 1등급으로 오른 제 모든 노하우와 비법을 담은 국어 공부법입니다 ■ 순수국어 소개 bit.ly/3UGuD0t ■ 국어가 간절해 여기까지 오신 분들께 bit.ly/3LReWxw 순수국어 카페: cafe.naver.com...
3등급 문제풀이 볼 때 저를 거울로 보는 느낌이었어요…. 내용이 뭔지 이해해보려고는 하는데 지문을 다 읽고 나면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되돌아가는것도 매번 그랬고요… 선생님이 나중에 알려주신 문제 풀이 방법은 말그대로 문맥적 상응 관계를 찾는 것이겠군요!!! 비문학 계속 이 순서대로 잘 분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이 댓글에다 조금만 덧붙이자면 동일어,지시어,문맥적 유의어,접속어,재진술,예시 등등등... 글은 무조건 연결되어서 무조건 갖다 붙혀야하고 어려운 글인 경우 붙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할 수 없음. 또 붙이는 순간 "이게 이말이구나" 하고 정보량이 가벼워지면서 기억도 쉬워짐. 문장들을 a,b,c,d로 보는 것 보다 a1,a2,a3,a4로 보는 건 이해도,기억도 쉬움.
와 저는 맨날 걍 읽어 읽어 이렇게 하면서 키워드 그리고 제가 생각한 방식 덧붙여서 대충 얻어걸리는 식으로 풀었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이런 사고방식이 내제되어있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저의 뇌에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또 이런 지식을 공유받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겠습니다 최저 맞춰야 하는데 기받아갈게여 ㅠㅠㅠㅠ 제발 3합6 맞추고 합격해서 꼭 성지순례오고싶어요
와..평생을 3등급 방법으로 풀어와서 항상 난독도 너무심하고 국어는 답이없나 싶었는데 위로올라가서 연결짓는거보고 너무 잘 이어나가져서 놀랐어요…, 앞으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풀면서 점점 시간을 줄여야겠네요.. 너무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조금 더 일찍 이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유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만약 진짜라면 여기다 댓글달 시간에 니가 고액과외를 시급 10만원 받고 해야지 ㅋㅋㅋ 1주만에 2등급->백분위100 이 이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가능하면 왜 몇백 몇천 사교육에 쏟겠니 친구야… 유튜버분이 말씀해주신게 틀린건 아닌데 1주만에 백분위100을 만들게 해줄 정도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에휴 됐다 어차피 진짜 수험생도 아닐테니… 아저씨. 20대에 이런 알바나 하지 마시고요… 수험생들 소중한 시기에 괜히 니 댓글보고 혼란오면 책임질 거냐… 아무리 돈을 받았어도 임마.😊
수능 말아먹고 올해 재수를 결심하게 됐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해주시자마자 눈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고 1,2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시간이 없다보니까 그냥 양치기로 미친듯이 풀기만 했고 항상 위태로운 3등급이 나왔었거든요.. 당연히 위태로운만큼 컨디션이나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면 한두단계씩 훅훅 떨어졌구요.. 올해 수능에서도 열나는거 참고 풀다가 결국 5를 맞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받은 3등급들은 그냥 양치기로 겨우 보완된 보급형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그냥 멘탈문제일줄 알았는데 확실히 문제를 알게 됐어요
결국 1등급의 글 읽는 방식에서는 문장 간의 연결성으로 글 전체를 파악하고 그 글의 의도를 파악하는 문해력이 관건이었군요.. 혹시 그러면 국어 지문 중 법 경제 기술 등의 제재와 관계없이 설명하신 내용을 바탕으로만 일관되게 적용하는 공부를 해도 될까요?? 특히 법지문같은 경우는 케이스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경우 구조적인 독해 연습이 뒷받침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ㅜㅜ
3,4 등급이면 비법 같은 거 제발 찾지 말고 그냥 제발 책 좀 읽어 제대로 된 책도 읽어본 적 없는 채로 그냥 대학교 서적 글들 읽을려니까 하나도 안읽히지 거기서 글들 잡고 붙잡고 있어봐야 뭐가 더 나아질 거 같음? 그리고 수업시간에 제발 딴 짓하지 말고 내가 지금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 건가 생각부터 해봐라 진지하게 니들이 피시방 시간, 쇼츠 틱톧 릴스 유튜브 보는 시간 줄이기만 해도 등급이 하나씩 더 올라갈듯
ncs 의사소통 비문학을 공부하면서 애로사항이 많은 사람입니다. 수능은 2011년에 봤지만 그당시에 언어 6등급이라 50점수준도안되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 그렇습니다. 의사소통도 결국 수능의 문해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데요 30살 되어서 깨닫게 되네요 꿀 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비문학 공부하면서 문장을 쪼개며 읽다보니, 문장 하나하나 이해가 안가고, 지속적으로 지문을 여러번 읽어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유기적 독해와 지문의 주제를 잡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강의인거같습니다. 현재 등급이 3~4등급을 왔다갔다하는데 이 영상의 방식을 통해 다음 모의고사에서 좀 더 좋은 성적 받을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풀면서 문제 정확도는 확실히 많이 올라서 1지문당 1개 틀리거나 다 맞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걱정인 현역입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고 읽는 속도가 언젠가는 빨라진다고 하는데 제 사고과정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도 오래걸릴까봐 너무 걱정입니다ㅜㅜ 정말 저 처럼 이런 오래걸리는 사고과정을 계속 하더라도 나중에는 빨라질 수 있을까요?...
원래 국어에 자신있었던 학생인데요..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불안감때문인지 갑자기 한달전쯤? 부터 비문학이 너무 안읽히기 시작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말씀하신것처럼 읽어도 아무것도 기억에 안남고 문제 풀려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못 풀겠었어요,, 솔직히 언매, 문학 실력과 시간분배때문에 모고에서 2등급 이상이 꾸준히 뜰 수 있었지 비문학 독해 실력만 놓고보면 3등급 이하 학생들과 다를 바 없었던 것 같네요.. 너무 고민이 많아서 영상을 찾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됐는데 진짜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말 듣고 바로 비문학 지문에 적용하면서 읽어보니 화장실 갔다왔는데도 문장이 다 기억나요 ㅋㅋㅋㅋ 그동안 빨리빨리 읽고 암기로 풀었는데 수능 19일 앞두고 제대로 된 독해방향을 잡은거같아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수능 국어 꼭 1등급맞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솔직히 말하면 글을 읽었을때 독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이해력이 진짜 딸리거나 다시돌아가서읽거나하진않는데도 등급이 3등급아래에요ㅠ 풀고나서왜틀렸나이유를보면 지문의내용을 숙지를 아예못했다.라기보단 지문은 어느정도 70프로정도는 했는데 그걸바탕으로문제를풀때 문제 해결력이 매우 부족한거 같아요 70퍼정도 읽었으니까대충어디쯤에 이내용이 있지~도알고있어서 그 위치로가는거까지도 잘해요 근데 가서 지문을봤는데도 문제를틀려요ㅠ 문제를 풀때 나오는 고질적인 실수들도 많구요ㅠ 솔직히실전모고에서 지문을 한번읽고 100프로 다 이해완료하는사람은 없다고생각해요 천재들도 그렇게는 못해요 진짜중요한건 실전에서 50~70프로정도읽힌다고쳤을때 그걸바탕으로문제를맞출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진짜 제 독해력이 그저4~5등급을맞아 마땅한 독해력인지..도 의심해봤는데 그래도 3은뜰 수 있는 독해력인거같은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 문제풀때실수들을 줄이고 그렇게해야할까요
맞아요 100% 완전하게 이해해야만 답을 다 맞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평가원 문제는 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일단은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쭉 넘겨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를 틀려가는지부터 찾아내는 게 우선이에요. 문제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게 어느 정도라도 잡혀야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한번 시작해 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질문이 있는데 시간날 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시간이 오래걸려서 국어 문제를 푸는데 그러면 국어 문제를 푼 것이 아니라 글을 수학개념처럼 완전히 이해해서 누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읽습니다 이러면 문제를 풀었다기 보다 글을 연구해서 내걸로 만든 것 아닌가라는 생각티 들고 실력이 느는 느낌도 안 납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누가 물어보면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읽는 것이 맞나요?글을 어느정도 깊이까지 읽는 것이 옳은가요? 또한 제가 올해 고3인데 고3기출만 풀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그냥 고 1.2모의고사를 저 방식으로 푸는 것이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쇼!!!!
누군가 물었을 때 답할 수 있을 정도라야 좋은가라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누군가 물어보는 것이 글의 핵심이나 중심 정보와 관련된 것이라면 바로 답이 나오고, 심지어 일주일이 지난 후에라도 대충은 답할 수 있지만 지엽적이고 부수적인 내용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바로 답이 안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다 기억을 한다면 오히려 중심이 잘 안 잡혀있는 것일 수 있죠. 이 말을 바탕으로 곰곰이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그리고 ㅈ금 시점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3 평가원 기출만 보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런 '도구'는 글을 잘 이해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즉 안 해도 헷갈리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안 적어도 괜찮아요. 다만 요즘 지문들은 눈으로만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처음부터 적당한 도식화를 병행하며 읽는 게 훨씬 낫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게 모든 비문학 지문에서 다 사용이 되는 건가요? 인문지문에서는 잘 쓰이는데 과학 지문에서는 좀 집합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사회지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 계속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가지고 이렇게 끈끈하게 이어서 읽는 연습을 하다보니까 계속 안되고 하면서도 좌절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이 습관을 체계화 시킬때에는 시간 재지 않고 해보고 그 이후에 이제 시간을 재면서 제 것으로 만들면 확실히 도움이 될까요? 습관을 체계화 됐다고 인지 할때에는 보통 어느 수준 일때 체계화 되었다고 하는 걸까요? 공부를 하면서 질문이 계속 생기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질문 꼭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문의 성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나긴 하지만 큰 방향은 동일합니다. 과학 지문처럼 정보, 원리 전달 자체가 목적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효율적인 정보 처리에 좀 더 초점이 갈 때가 많긴 해요. 정확도가 개선되면서 시간은 자연스레 줄어들고, 문제 풀이의 양을 늘리면 점점 더 잡혀갈 겁니다. 우선은 열심히 계속 부딪히는 데만 집중하세요
제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려 보자면 이념과 현실을 대립적인 두 범주로 설정하신건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문장에서는 변증법의 내부적 구조가 서술되어있는건 당연하죠. 두번째 문장에서는 철학적 논증에 변증법을 사용한 사람이 헤겔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서 왜 철학적 논증에 변증법을 사용하는지 독자가 스스로 궁금해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 문장 이후부터 1문단 전체까지 그 의문에 대한 부가 설명을 해놓은 겁니다. 여기서 나온게 이념과 현실이구요. 철학이 이념과 현실을 탐구하자는 학문이니까요. 정말 설명 엄청 잘하시고 친절하시지만 이 부분만큼은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으나 영상에서의 설명과 의미가 대치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은 문장을 엮어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정립-반정립-종합이라는 구조를 말하고, 그 구조적 특징이 대립적인 두 범주의 조화로운 통일임을 알려주고 있으니 그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 것입니다. 이념과 현실이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저렇게 잡아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후의 내용 전개에 따라 수정, 보완은 물론 가능하고요. 영상에 대한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에 설명대로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공부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는데 이거를 윗문단(내가 읽은 문단)에서 이어야 할 지 아랫문단(내가 읽어야할 문단)에서 이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형식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체의 흐름이 하나로 잘 연결됐고 + 그 과정에서 문제 풀이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사실 대개 부족하진 않습니다. 순수국어 책을 가이드북처럼 활용하시고, 그 과정에서 충분히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는 내용이나 계속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순수비 카페에 남겨주세요. 같이 고민합시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6모 독서론 1번 문제였나요? 제가 그 지문에서 a,b,c등의 읽기 기능과 ~~ 이 문장을 제대로 못읽어서 틀렸어요. 틀리고 난 뒤에 꼼꼼하게 기억해보려는 강박이 생겼어요. 결국에는 모든 세부 정보까지 예시, 나열도 괜히 더 기억하려고 해요. 이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데, 그 문제를 틀린 이유가 마치 제가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제 머리 속에 박힌거 같아요… 나열된 문장 보기만 해도 이제는 짜증이 납니다…. 아… 이걸 문제에서 불어보면 기억날까? 나열된 거 이걸 기억하지 않고 이해로 어떻게 처리하지. 왜 나는 독서론 1번 문제에서 a,b,c등의 읽기 기능과 d,e ~~라는 첫문장이 있는데, 난 왜 a,b,e는 읽기 기능에 속한다… 이런 문제를 틀린거지? ㅠㅠ 어쩌죠. 이런 문장은 어떻게 처리해야하고, 지금 강박을 어찌 벗어나면 좋을까요.?
근데 수능 국어 1등급 학생들도 국어 지문 내용의 대부분을 확실하게 명확하게 이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다. 실제로 고등학생 때 국어 1등급 받은 학생들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그랬다. 국어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그걸 알았을 때 대충격이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1등급 받는 학생들이 지문 내용의 대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경지는 아닌데도 문제는 잘 푼다는 거다. 혹시 이런 점 때문에 공신 강성태가 수능 국어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나? 아무튼 지문 내용 대부분을 확실하게 명쾌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문제 푸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 학습의 취지에 안 맞는 것 같다.
수능의 한계가 분명히 있긴 합니다. 다만 수능은 완벽하고 꼼꼼한 독해를 요구한다기보다, 글의 맥락과 글의 흐름을 얼마나 잘 읽어내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장단점도 분명히 있고 '대학 수학 능력'의 관점에서 '좀 더 보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는 한번 논의해 볼 만한 문제일 겁니다
@@yuminu100 그렇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어 지문 난이도를 낮추어서 고등학생 수준에서 내용을 명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되 그 정도로 이해애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변별력 올리는 용도로 출제하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공부의 취지에 그게 더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능에 출제된 지문의 수준이 고등학생이 명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경우가 많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고3 들어가는 학생인데 이번 고2여름방학때 고3껄 풀었는데 고2꺼까진 항상 90이상 맞던 국어가 계속 70점 초반만 나오더라고요 ㅠ 그래서 자신감 너무 떨어졌는데 며칠전에 이영상 보고 제가 딱 이렇게 '일단 넘어가보자'하는 학생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거대로 계속 이해하면서 넘어가면서 푸니까 갑자기 91 뜨더라고요! 진짜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초반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다만 좀 적응되고 나면 시간도 줄고 무엇보다 자신의 문제점이 점점 명확히 드러나게 됩니다 그게 돼야 확실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생각노트를 작성할 때만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쓰시고, 그냥 기출 풀이를 할 때는 모의고사 1회분에 80분~100분 정도의 속도감으로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비문학 항상 만점 맞던 이유] '글 읽는 법' 이 달랐다!](http://i.ytimg.com/vi/pAJuqbNDGZ4/mqdefault.jpg)
■ 국어가 간절해 여기까지 오신 분들께 bit.ly/3LReWxw
■ 순수국어 소개 bit.ly/3UGuD0t
3등급 문제풀이 볼 때 저를 거울로 보는 느낌이었어요…. 내용이 뭔지 이해해보려고는 하는데 지문을 다 읽고 나면 기억이 안 나서 다시 되돌아가는것도 매번 그랬고요… 선생님이 나중에 알려주신 문제 풀이 방법은 말그대로 문맥적 상응 관계를 찾는 것이겠군요!!! 비문학 계속 이 순서대로 잘 분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하나씩 열심히 고쳐봅시다ㅎㅎ
님들 이 영상 진짜 추천함 저 비문학 4개 틀렸던거 이분 영상보고 1개 틀리거나 다 맞아요 심지어 보기문제 자신 없었는데 이분 덕에 보기 문제도 다 맞고 있어요
같이 꾸준히 공부해서 만점까지 한번 찍어봅시다
위에 성적 후기 상승하신 님 혹시 실례지만 질문해도 괜찮습니까?
@@오헌송-m7u넵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이 댓글에다 조금만 덧붙이자면 동일어,지시어,문맥적 유의어,접속어,재진술,예시 등등등... 글은 무조건 연결되어서 무조건 갖다 붙혀야하고 어려운 글인 경우 붙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할 수 없음. 또 붙이는 순간 "이게 이말이구나" 하고 정보량이 가벼워지면서 기억도 쉬워짐. 문장들을 a,b,c,d로 보는 것 보다 a1,a2,a3,a4로 보는 건 이해도,기억도 쉬움.
이 영상에선 "변증법은 대등한 위상을 지니는 세 범주의 병렬이 아니라~" 부분도 첫 문장에 변증법 = 정립-반정립-종합이라고 정의했으니 그대로 연결지으면 "정립-반정립-종합은 대등한 위상을 지니는 세 범주의 병력이 아니라~" 로 읽힘
ㄹㅈㄷ네ㅋㅋㅋ
이어 읽어야 된다는 건 알앗지만 그냥 죽 죽 내려 읽엇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연결해서 읽는 게 큰 도움이 되는구나...
이렇게 연습 ㅈㄴ 해봐야겟다...
이 영상보고 많이도 공부 안했습니다. 하루에 한지문씩 읽고 총 2주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국어 모고 58, 67에서 93, 83으로 비문학 2개 틀리고 모두 2등급 안정적인 2등급 나왔습니다. 꼭 해보세요!
우와아....원래 문학은 잘 푸시는편인가요..?? 전 문학도 많이틀리던데..ㅜㅜ
와 저는 맨날 걍 읽어 읽어 이렇게 하면서 키워드 그리고 제가 생각한 방식 덧붙여서 대충 얻어걸리는 식으로 풀었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이런 사고방식이 내제되어있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저의 뇌에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또 이런 지식을 공유받을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겠습니다
최저 맞춰야 하는데 기받아갈게여 ㅠㅠㅠㅠ 제발 3합6 맞추고 합격해서 꼭 성지순례오고싶어요
성지순례 기다릴게요 파이팅!
@@iamthegoat_ha서울대 지균도 3합6임 성대도 3합6이고 (요즘엔 바뀌었으려나)
@@iamthegoat_ha3합 6이 개꿀까진 아니지않나??ㅋㅋㅋ
와..평생을 3등급 방법으로 풀어와서 항상 난독도 너무심하고 국어는 답이없나 싶었는데 위로올라가서 연결짓는거보고 너무 잘 이어나가져서 놀랐어요…, 앞으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렇게 풀면서 점점 시간을 줄여야겠네요.. 너무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조금 더 일찍 이영상을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유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좀 걸리더라도 꾸준하게 해보세요 만점까지 같이 갑시다
4:13글을 아래로만 읽는것이 아니라 위의 문장과 연결하면서 계속 같다붙여라 유기적인 구조를 파악해야한다!! 1등급 맞을게요 진짜
아직 시간도 넉넉하니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같이 1등급 한번 가 봅시다
윗 지문 문단을 붙혀 읽는 것이 가장 중요
김승리도 가장 강조하는 포인트
수능 잘 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
정말 신기했어요!! 중3 딸램이 예비 매3문 시작했는데 계속 4문제 정도 틀리는 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 유튜브를 찾아 보여줬는데.. 보여주고 바로 그 회차 다 맞는거예요. 꾸준히 이런 방법으로 해보라고 독려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신기해여!!
👍👍
항상 국어가 2등급 중반이었습니다. 수능 1주일 전에 이 영상 보고 매일 풀었더니 수능 때 안정적인 1등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매 선택했고 총 두 개 틀렸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다시 찾아와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오오 잘하셨어요 국어는 분명히 몇 번의 깨달음이 중요한 과목이긴 한데 짧은 시간에 빈틈을 잘 메우신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ㅎㅎ
댓글알바 얼마받았냐?
@@Jjokwㄹㅇㅋㅋ 2에서 1이 씨발 뭐 개 ㅈ으로 보이나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만약 진짜라면 여기다 댓글달 시간에 니가 고액과외를 시급 10만원 받고 해야지 ㅋㅋㅋ
1주만에 2등급->백분위100 이 이 유튜브 영상 하나보고 가능하면 왜 몇백 몇천 사교육에 쏟겠니 친구야…
유튜버분이 말씀해주신게 틀린건 아닌데 1주만에 백분위100을 만들게 해줄 정도의 만병통치약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에휴 됐다 어차피 진짜 수험생도 아닐테니… 아저씨. 20대에 이런 알바나 하지 마시고요… 수험생들 소중한 시기에 괜히 니 댓글보고 혼란오면 책임질 거냐… 아무리 돈을 받았어도 임마.😊
@@dysbs73fuei3고작이걸 알바해서 뭣하겠어너무 꼬아 생각하지말아보셈 작은채널에 무슨 알바를..
정말 머리를 띵하게 울렸다.. 반신반의로 한번 봤는데 정말 두번째 방법 세네번째 문장 시작하자마자 진짜 엄청난 걸 깨달은 느낌.. 근데 실전에 잘 적용할 수 있을지..
조금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실전에서 더 빛을 발하게 될 겁니다ㅎㅎ
제가 현역 때 국어가 1-3 흔들렸었는데 그 이유가 키워드 중심으로 읽었는데 그냥 독서를 많이했어서 이해도가 높아서 읽히는거는 그대로 이해하고 읽어서 그런거였네요...ㅋㅋㅋㅌㅋ 수능 3일전에 알아갑니다ㅜ
꼭 잘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
자막키고보니까 안녕하세요 순수 거유 미인 이래서 진짜놀랫넼ㅋㅋㅠ아
@@유튜브모든사용자 네..? 전종서입니다만
4:07 제대로 읽는 법
수능 말아먹고 올해 재수를 결심하게 됐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해주시자마자 눈이 트이는 느낌이네요.. 고 1,2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시간이 없다보니까 그냥 양치기로 미친듯이 풀기만 했고 항상 위태로운 3등급이 나왔었거든요.. 당연히 위태로운만큼 컨디션이나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면 한두단계씩 훅훅 떨어졌구요.. 올해 수능에서도 열나는거 참고 풀다가 결국 5를 맞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받은 3등급들은 그냥 양치기로 겨우 보완된 보급형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그냥 멘탈문제일줄 알았는데 확실히 문제를 알게 됐어요
국어는 몇 번의 깨달음이 중요한 과목이에요. 지금 깨달은 것처럼 꾸준하게만 하시면 1등급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
결국 1등급의 글 읽는 방식에서는 문장 간의 연결성으로 글 전체를 파악하고 그 글의 의도를 파악하는 문해력이 관건이었군요.. 혹시 그러면 국어 지문 중 법 경제 기술 등의 제재와 관계없이 설명하신 내용을 바탕으로만 일관되게 적용하는 공부를 해도 될까요?? 특히 법지문같은 경우는 케이스가 너무 많이 나오는데, 이런 경우 구조적인 독해 연습이 뒷받침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ㅜㅜ
제재가 다르더라도 글은 글이니 원칙은 항상 동일합니다. 용어 하나하나에 쫄면 어려워지니 정의를 중심으로 맥락 잡는 데 더 신경을 쓰시고, 정보량이 많은 경우에는 정보들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둔다 생각하시면 훨씬 독해가 편해질 거예요
@@yuminu100 우왕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정보량이 많을 때, 평소에 글을 읽을 때 어떤 태도로 일거야 하는지 방향성이 더욱 명확해진 것 같아요ㅜㅜ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수능 얼마 안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본 거에 감사함을 느끼고 함 해봐야겠다
대박쳤다는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두요 화이링
@@cyj1509 화이팅 언넝 주무세요
나두
3,4 등급이면 비법 같은 거 제발 찾지 말고 그냥 제발 책 좀 읽어 제대로 된 책도 읽어본 적 없는 채로 그냥 대학교 서적 글들 읽을려니까 하나도 안읽히지 거기서 글들 잡고 붙잡고 있어봐야 뭐가 더 나아질 거 같음?
그리고 수업시간에 제발 딴 짓하지 말고
내가 지금 진짜 공부를 하고 있는 건가 생각부터 해봐라
진지하게 니들이 피시방 시간, 쇼츠 틱톧 릴스 유튜브 보는 시간 줄이기만 해도 등급이 하나씩 더 올라갈듯
와 글을 제대로 읽는 법이 뭔지 알게해주는 영상인 것 같음 ㄹㅇ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네.. 수능 전까지 이 영상 무한 회독하면서 체화시켜 보겠습니다 목소리도 듣기 편안하고 이해가 너무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감사해요ㅎㅎ 하지만 영상 무한 회독보다는! 영상을 통해 방향을 제대로 익히고 여러 지문에 적용한다고 생각하면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점수가 올라요!
중간까지는 똑같은데 정립 반정립 대립관계랑 이념 현실 대립관계가 같다는 생각을 항상 못해요… 진짜 한문장 한문장은 이해를 하는데 연결이… 김승리쌤도 항상 똑같은 말을 하셔서 유기적 연결을 귀딱지 앉게 듣는데 막상 연결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처음은 좀 어렵긴 하지만 계속 의식하면서 부딪히셔야 돼요.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느낌으로 부딪힙시다 ㅎㅎ
’에이 무슨‘ 하면서 들어왔는데 머리 탁 치고 나갑니다 잊을때마다 보고 문제풀어야겠어요
최고점 찍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누씨...
와 진짜 맨날 낮은 3등급 나왔는데요. 항상 글이 이해 안되면 그냥 넘기고 읽기에 급급했는데 1~2등급은 이렇게 읽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정말 이해가 쏙쏙 됩니다. 많이 연습해야겠네요.
ncs 의사소통 비문학을 공부하면서 애로사항이 많은 사람입니다.
수능은 2011년에 봤지만 그당시에 언어 6등급이라 50점수준도안되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도 그렇습니다.
의사소통도 결국 수능의 문해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데요 30살 되어서 깨닫게 되네요 꿀 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은 달라도 본질은 결국 비슷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9모 본 이후로 국어 공부 기출포함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수능전날에 이 영상만 보고 들어갔는데 수능에서 국어 많이올랐어요 이렇게 풀면 집중력이 올라가서 시간도 줄고 정답률도 올라가는것 같아요.
잘하셨습니다ㅎㅎ 남은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와…진짜 3등급 이하가 푸는 방식 그대로 무작정 읽어내리기만 해서 딱히 머리에 남는 게 없었는데 큰 깨달음 얻었네요… 유기적 연결을 잘 생각하면서 읽겠습니다…
!! 이 영상 보고 바로 비문학 꺼내서 풀어봤는데 뭔가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에요. 문제는 다 맞았슴미다!!
만점까지 쭉쭉 올라가 봅시다
실제로 1등급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저렇게 하고 있음 그리고 갠적으로 문제 먼저 보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라고 생각함
어디에 초점을 두고 읽을지가 명확해져서 그런건가여?
모든 국어 강사가 강조하는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읽기를 쉽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비문학 공부하면서 문장을 쪼개며 읽다보니, 문장 하나하나 이해가 안가고, 지속적으로 지문을 여러번 읽어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유기적 독해와 지문의 주제를 잡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강의인거같습니다. 현재 등급이 3~4등급을 왔다갔다하는데 이 영상의 방식을 통해 다음 모의고사에서 좀 더 좋은 성적 받을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잘 이해하셨어요. 같이 열심히 해서 만점까지 쭉 올려봅시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아 1문단을 읽는게 중요한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었네요 ! 문해력을 위해 문장들을 이어 이해한다 ! 당연한 말이지만 굿입니다 !
네 기본이 가장 강력합니다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100점까지 쭉 올려봐요!
이문제 1문단부터 놓쳤는데 선생님말 듣자마자 머리가 확 트이는느낌이드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예비 고1이라 처음으로 국어 모고를 풀어봤는데,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가 떠서 절망했거든요,,,,단기 기억력이 나빠서 문제보면 글이 기억도 안나고ㅠ 영상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장이 해괴해지는데, 이 방법으로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ㅎ휴ㅠ
길게 보고 천천히 실력을 쌓아 갑시다ㅎㅎ 아직 시간은 정말 충분해요
이렇게 풀면서 문제 정확도는 확실히 많이 올라서 1지문당 1개 틀리거나 다 맞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걱정인 현역입니다 다른 영상도 그렇고 읽는 속도가 언젠가는 빨라진다고 하는데 제 사고과정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도 오래걸릴까봐 너무 걱정입니다ㅜㅜ 정말 저 처럼 이런 오래걸리는 사고과정을 계속 하더라도 나중에는 빨라질 수 있을까요?...
정확도가 올라가면 속도는 아주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 생각도 다른 것들처럼 훈련하면 숙련되니 절대 걱정마세요
제가 독서를 오랫동안 공부해서 조금 올랐다가 다시 초기화 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틀리는것도 많아서 절망했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ㅠ
마지막까지 같이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
@@yuminu100 넵 감사합니다!! 😃
유민우선생님 순수국어 정말 잘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젠 머릿속에서 생각노트가 써져요
이번 모고부터 시도해보겠습니다. 3등급 이하 공부법이 너무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지금부터라도 바꿔가면 되죠 열심히 해봅시다
지금 노베인 상황에선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저런 방식으로 풀고 익숙해질 때 즈음 시간을 줄여나가는 게 낫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시간에 신경쓰다보면 중심을 제대로 잡을 수가 없어요. 조금 익숙해질 때까지는 시간을 충분히 쓰셔도 됩니다
중3 현재 4등급 학생입니다..!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늘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저의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앞으로는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문제를 풀고 2년 안에 반드시 1등급을 만들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ㅔ?중3???
화작 문학 빨리 풀면 9시27분?
그냥 풀면 9시 33분쯤
늦게 풀면 9시 35분정도 되는데
이 방법을 적용해서 풀어도 괜찮을까요?
평소에는 잘보면 3등급 중상위
평균은 3중후반
못보면 4등급 중반까지 나왔습니다😢
현재 등급, 수준과 관계없이 적용하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시간상 갑자기 바꾸려고 하면 위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지금은 "막히는 상황에서" 한번 떠올려 볼 도구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제일 편할 거예요
정말 갑사합니다 내일 9모인데 독서에서 시간을 항상 다뺏겨서 정말 걱정이 많았거든요ㅜㅜㅜㅜ그런데 이영상보고 독서지문 알려주신대로 한번 플어봤는데 다 맞았어요ㅜㅜㅜㅜㅜㅜ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앞으로 읽는 속도만 줄이면 도움이 많이될갓 같아요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원래 국어에 자신있었던 학생인데요..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불안감때문인지 갑자기 한달전쯤? 부터 비문학이 너무 안읽히기 시작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상 초반부에 말씀하신것처럼 읽어도 아무것도 기억에 안남고 문제 풀려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못 풀겠었어요,, 솔직히 언매, 문학 실력과 시간분배때문에 모고에서 2등급 이상이 꾸준히 뜰 수 있었지 비문학 독해 실력만 놓고보면 3등급 이하 학생들과 다를 바 없었던 것 같네요.. 너무 고민이 많아서 영상을 찾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게됐는데 진짜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말 듣고 바로 비문학 지문에 적용하면서 읽어보니 화장실 갔다왔는데도 문장이 다 기억나요 ㅋㅋㅋㅋ 그동안 빨리빨리 읽고 암기로 풀었는데 수능 19일 앞두고 제대로 된 독해방향을 잡은거같아 마음이 한결 놓이네요.. 수능 국어 꼭 1등급맞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잘 마무리 하셔서 꼭 좋은 소식 들고 오시길 바랄게요!!
와 진짜 ㅍ천잰가 화살표 딱 그을 때 입을 다물 수가 없엇음
안정적인 1~2 등급 : 정립-반정립-종합 변증법의 ( 아 이거 헤겔이네 ㅋㅋ )
와진짜 설명하시는거 들으니까 지문이 머리에 쏙쏙박혀요ㅠㅠ 원래는 지문 다읽어도 머리에 남는게 없었거든요… 진짜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는 맨날 4 5등급 나와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하기 싫었는데 이방법대로 내일부터 공부해보겠습니다 진짜 감사드려요ㅠ
만점까지 같이 갑시다!!
와....처음 푸는방식 완전 저랑 똑같아요..😂😂.
어어..일단 넘어가자 하고 다 읽으면 들어오는 내용 하나도없고 문제 풀때마다 지문 다시읽고 다시읽고....
오늘로 25수능 100일남았는데
하루에 한지문이라도 시간들여 꼼꼼하게 파악하고 읽는연습 해보겠습니다!!!!
100일이면 충분히 확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파이팅!!
한줄요약: 일단 계속 읽다가 막히면 윗줄과 연관시켜 이해한다
인가요?
네 그게 기본입니다
미ㅣ친... 이걸 왜 지금 봤지...? 국어 안 돼서 최저 국어 버리고 영어 생명 선택한 사람이라 그다지 간절하진 않지만 잘 나오면 좋거든요... 오늘 지문들 보고 한 번 연습해서 들어가 볼게요!!! 진짜 감사합니당
수능 대박나시길 바랄게요ㅎㅎ
몇시간이 걸려도 넘기지 말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최대한 해보고 안되면 해설지를 통해 파악하고 그다음 문장을 읽어나가는게 좋을까요??
한 지문+문제 전체에 1시간~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속도감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yuminu100그럼 실전연습 할때 속도가 안나오면 어떡하나요 ㅜ
적당한 지문은 다 맞거나 하나씩 틀리는데 어려운 지문, 꼬인 지문만 나오면 와르르 무너지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이 방식대로 연습해서 점수 더 올려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글을 읽었을때
독해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이해력이 진짜 딸리거나
다시돌아가서읽거나하진않는데도
등급이 3등급아래에요ㅠ
풀고나서왜틀렸나이유를보면
지문의내용을 숙지를 아예못했다.라기보단
지문은 어느정도 70프로정도는 했는데
그걸바탕으로문제를풀때
문제 해결력이 매우 부족한거 같아요
70퍼정도 읽었으니까대충어디쯤에 이내용이 있지~도알고있어서 그 위치로가는거까지도 잘해요 근데 가서 지문을봤는데도
문제를틀려요ㅠ
문제를 풀때 나오는 고질적인 실수들도 많구요ㅠ
솔직히실전모고에서 지문을 한번읽고
100프로 다 이해완료하는사람은
없다고생각해요 천재들도
그렇게는 못해요
진짜중요한건 실전에서 50~70프로정도읽힌다고쳤을때
그걸바탕으로문제를맞출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진짜 제 독해력이 그저4~5등급을맞아 마땅한 독해력인지..도 의심해봤는데 그래도 3은뜰 수 있는 독해력인거같은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ㅠ
문제풀때실수들을 줄이고
그렇게해야할까요
맞아요 100% 완전하게 이해해야만 답을 다 맞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평가원 문제는 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일단은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을 쭉 넘겨보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문제를 틀려가는지부터 찾아내는 게 우선이에요. 문제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게 어느 정도라도 잡혀야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천천히 한번 시작해 보세요
수능 국어공부 처음시작해서 쪼끔보고 더이상 이 어려운걸 읽기 두려워서 안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의 두려움만 이겨내면 절반은 끝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파이팅!!
국어를 학원을 안 다니고 독학으로 하다 보니까 어떻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좀 잡힌 거 같아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질문이 있는데 시간날 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시간이 오래걸려서 국어 문제를 푸는데 그러면 국어 문제를 푼 것이 아니라 글을 수학개념처럼 완전히 이해해서 누가 물어보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읽습니다 이러면 문제를 풀었다기 보다 글을 연구해서 내걸로 만든 것 아닌가라는 생각티 들고 실력이 느는 느낌도 안 납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누가 물어보면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읽는 것이 맞나요?글을 어느정도 깊이까지 읽는 것이 옳은가요?
또한 제가 올해 고3인데 고3기출만 풀고 있어요 근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그냥 고 1.2모의고사를 저 방식으로 푸는 것이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쇼!!!!
누군가 물었을 때 답할 수 있을 정도라야 좋은가라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누군가 물어보는 것이 글의 핵심이나 중심 정보와 관련된 것이라면 바로 답이 나오고, 심지어 일주일이 지난 후에라도 대충은 답할 수 있지만 지엽적이고 부수적인 내용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바로 답이 안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다 기억을 한다면 오히려 중심이 잘 안 잡혀있는 것일 수 있죠. 이 말을 바탕으로 곰곰이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그리고 ㅈ금 시점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3 평가원 기출만 보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근데 쌤이 생각하실 때 비문학 풀 때 간단하게 옆에다 쓰면서 메모하거나 지문에 나오는 단어들 화살표로 연결하는 걸 무조건 해야된다 생각하시나요?
그런 '도구'는 글을 잘 이해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즉 안 해도 헷갈리지 않고, 오래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안 적어도 괜찮아요. 다만 요즘 지문들은 눈으로만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처음부터 적당한 도식화를 병행하며 읽는 게 훨씬 낫습니다
비문학이 좀 트이기시작하면 문학이 제일불안합니다.. 6, 7모 1떴지만 지금 문학이 제일무섭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해볼게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그런데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하다보면 지문 하나당 16분이 걸리거나 초과되어서 독서 하나를 날리게 되는데 ㅜㅜ이렇게 너무 느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독해 속도도 계속 연습하다 보면 개선되나요??ㅜㅜ
정확도가 올라가면 시간은 아주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여러 지문에 적용하면서 사고 과정을 익숙하게 만들어 두면 빠르게 적용할 수 있기도 하고요
@@yuminu100 올바른 방법으로 양을 늘리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들어가서 국어 쳤는데 문학 다 맞고 비문학도 푼 거 다 맞아서(물론 찍은 것도 맞았습니다) 국어를 제일 잘 봤어요 언매 87점이에요!!! 진짜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크~축하드려요
오 잘하셨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ㅎㅎ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원서 영역까지 대박나서 또 좋은 소식 들고 오시길 기다릴게요!!
그럼대체 13점은 어디서 깎인거야
언매에서 틀렸겠죠
@@user-qq8bc7wu8u 문학 비문학 다맞추는놈이 언매에서 13점 깎였다고? ㅋㅋㅋ 개그하냐 그럴거면 화작하지 뭐하러 언매하내
진짜 3등급 이하가 읽는 부분에서 저 보는 줄 알았잖아요... 뒤에서 설명해주시는 거 듣고 소리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하나씩 깨달아가는 거죠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눈과 생각이 같은 속도로 가야 한다는 ᆢ 정확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게 모든 비문학 지문에서 다 사용이 되는 건가요? 인문지문에서는 잘 쓰이는데 과학 지문에서는 좀 집합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사회지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 계속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가지고 이렇게 끈끈하게 이어서 읽는 연습을 하다보니까 계속 안되고 하면서도 좌절하는 것 같아요, 초반에 이 습관을 체계화 시킬때에는 시간 재지 않고 해보고 그 이후에 이제 시간을 재면서 제 것으로 만들면 확실히 도움이 될까요? 습관을 체계화 됐다고 인지 할때에는 보통 어느 수준 일때 체계화 되었다고 하는 걸까요? 공부를 하면서 질문이 계속 생기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질문 꼭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문의 성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나긴 하지만 큰 방향은 동일합니다. 과학 지문처럼 정보, 원리 전달 자체가 목적인 경우에는 아무래도 효율적인 정보 처리에 좀 더 초점이 갈 때가 많긴 해요. 정확도가 개선되면서 시간은 자연스레 줄어들고, 문제 풀이의 양을 늘리면 점점 더 잡혀갈 겁니다. 우선은 열심히 계속 부딪히는 데만 집중하세요
저 이번 고3 3모에서도 3등급인 평생을 3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영상에서 3등급 이하가 푸는 방식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저도 1등급처럼 풀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와 수능 전에 이걸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레전드네요 🍀👊🏻👊🏻🙏🏻🙏🏻🙏🏻
아직 시간 충분하니 열심히 해서 꼭 좋은 성적 만들어 봅시다!!
제가 여태 시험장에서 푸는방식, 공부방식 전부 헛된거였군요....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ㅠㅠ 공부법부터 싹 고쳐야겠네요
선생님 글을 천천히 읽고 뜯어볼땐 저게 보이는데 실전에선 저렇게 한 문장 끝날때마다 구조도를 하나하나 그릴수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ㅜㅜ 평소에 어떤식으로 연습해야 문단 단위로 머릿속으로 요약하고 기억할 수 있을까요?
천천히 읽을 때 보인다면 초반엔 시간이 좀 걸려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절대 걱정마시고, 오히려 '나쁜 습관'이 없는지만 틈틈이 검토해 보세요. 의미없이 낭비되는 시간만 줄여도 훨씬 안정적인 풀이가 될 거예요
제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려 보자면 이념과 현실을 대립적인 두 범주로 설정하신건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문장에서는 변증법의 내부적 구조가 서술되어있는건 당연하죠. 두번째 문장에서는 철학적 논증에 변증법을 사용한 사람이 헤겔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서 왜 철학적 논증에 변증법을 사용하는지 독자가 스스로 궁금해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 문장 이후부터 1문단 전체까지 그 의문에 대한 부가 설명을 해놓은 겁니다.
여기서 나온게 이념과 현실이구요.
철학이 이념과 현실을 탐구하자는 학문이니까요. 정말 설명 엄청 잘하시고 친절하시지만 이 부분만큼은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으나 영상에서의 설명과 의미가 대치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은 문장을 엮어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정립-반정립-종합이라는 구조를 말하고, 그 구조적 특징이 대립적인 두 범주의 조화로운 통일임을 알려주고 있으니 그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 것입니다. 이념과 현실이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지금의 상황에서는 저렇게 잡아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후의 내용 전개에 따라 수정, 보완은 물론 가능하고요. 영상에 대한 관심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yuminu100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능 하루 전에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내일 마지막으로 작년 수능,올해 6,9평 비문학만 다시 한 번 풀어보려고 했는데 한 번 적용해서 풀어봐야겠어요!!
수능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4-5 왔다갔다하는데 수능에서 인생최고점수 받아보고싶네요,,, 국어가 정말 아무리해도 안올랐는데ㅠㅠㅠㅠ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그래도 아직 3일이나!!!남았으니까 감 잡아볼게요 화이팅!!!!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파이팅!
@도현 75점으로 널널하게 3등급 찍었어요
@@cyj1509 작수는 75점 맞으면 4등급인데여
뭐야이 병ㅅ은
안녕하세요 영상에 설명대로 공부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근데 공부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는데 이거를 윗문단(내가 읽은 문단)에서 이어야 할 지 아랫문단(내가 읽어야할 문단)에서 이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형식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너무 헷갈리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체의 흐름이 하나로 잘 연결됐고 + 그 과정에서 문제 풀이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사실 대개 부족하진 않습니다. 순수국어 책을 가이드북처럼 활용하시고, 그 과정에서 충분히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는 내용이나 계속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순수비 카페에 남겨주세요. 같이 고민합시다
와.. 어느 국어강사님 커리를 타고있는데 그분이 항상 연결을 말하시는게.. 진짜 이해가안됐거든요?? 근데 오늘 완전 이해가됐어요.. 문해력 그거였군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6모 독서론 1번 문제였나요? 제가 그 지문에서 a,b,c등의 읽기 기능과 ~~ 이 문장을 제대로 못읽어서 틀렸어요. 틀리고 난 뒤에 꼼꼼하게 기억해보려는 강박이 생겼어요. 결국에는 모든 세부 정보까지 예시, 나열도 괜히 더 기억하려고 해요. 이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데, 그 문제를 틀린 이유가 마치 제가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제 머리 속에 박힌거 같아요… 나열된 문장 보기만 해도 이제는 짜증이 납니다…. 아… 이걸 문제에서 불어보면 기억날까? 나열된 거 이걸 기억하지 않고 이해로 어떻게 처리하지. 왜 나는 독서론 1번 문제에서 a,b,c등의 읽기 기능과 d,e ~~라는 첫문장이 있는데, 난 왜 a,b,e는 읽기 기능에 속한다… 이런 문제를 틀린거지? ㅠㅠ 어쩌죠. 이런 문장은 어떻게 처리해야하고, 지금 강박을 어찌 벗어나면 좋을까요.?
수특을 푸는데 거의무조건 5선지중 2선지는 아니라는걸 알겠고 나머지 세개중에 대충 훑다가 딱 느낌오는게 있어서 지문으로 돌아가서 보니까 맞고 이런식인데...
지문을 좀더 이해하며 읽어야겠죠....
평가원 기출을 제외하고는 지문마다 퀄리티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정답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 뭔가 깨달음을 얻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아하!! 하고 영감을 얻었으니 득도할때까지 열심히 갈고닦아 꼭 하산토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국어에서는 그런 느낌이 아주 중요합니다ㅎㅎ 이제부터 변화의 시작이에요. 열심히 해봅시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그냥 이렇게 많이 훈련해보는거밖에 답이 없겠죠? 😢 또 궁금한게 선지 소거하다가 헷갈리는게 나오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확인해봐도 괜찮나요?
초반에는 시간이 좀 걸려도 아주 자연스럽게 줄어들 겁니다 지문으로 돌아가서 확인해 보는 건 괜찮아요 다만 1:1 대응을 문제 풀이의 기본 원칙으로만 두지 않으시면 됩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항상 놓치는 부분이 많아 방금 시간 없이 오래걸려도 하나씩 분석해가며 했는데 1개만 틀렷더라구요 예비고3인데 아직 초기 단계니 시간을 재지말고 해야할까요? 계속 하다보면 시간 정해져 있어도 빠르게 할 수 있겠죠?
시간은 아주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걱정마시고 지금은 정확도만 신경쓰세요
이렇게 문장을 읽어나가면서 위로 다시올라가면서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게되면 시간이 그만큼 걸리는데 너무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지금은 오래걸리더라도 꾸준히 꼼꼼히 시간이걸리더라고 의미부여하면서 읽는게 맞겠죠? 고3이라 맘이 급하네여..
지금 시기에는 시간이 좀 걸려도 괜찮습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야 나중에 흔들리지 않아요. 지금은 최대한 깊이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뭔가 싶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네 ㄷㄷ 감사합니다
제가 화작이랑 문학을 풀면 비문학을 풀 시간은 아예 없어서 그대로 끝나버리는데 제가 읽는 게 느린 걸까요...나름 빨리 한다고 한 건데도 시간이 심하게 부족해요...
문학은 각 장르별 접근 원칙에 포인트를 잘 맞춰야 낭비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이후에 반복 훈련을 통해 또 한 번 전체적인 시간을 잡아야 되고요. 순수국어 문학 책을 따라가시면 방향을 잡기 편할 거예요
@@yuminu100 조언 감사합니다!!
제대로 찔렸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시험장에서 비문학 풀 때 메모하면서 푸는 건 좋은 버릇인가요? 고쳐야 할까요? ㅠㅠ
예비 고1인데 비문학을 맨날해도 감이 잡히다가 안잡히더라구요😂이해하려해봐도 잘안됫는데 이렇게 해봐야겟어요!
국어 공부는 매일매일 하는 게 좋을까요? 2일에 한 번씩 하고 있는데 잘 하고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매일매일 하시는 게 좋아요. 가능하다면 매일 수능 시간표대로 최대한 스케줄을 따라간다면 가장 좋습니다
딱 드는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지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쫌 걸리더라도 처음 문제풀때 시간 안재고 영상처럼 연결시키면서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할까요? 아니면 처음엔 시간 맞춰서 풀도록 해보고 두번째 과정에서 여유있게 해봐야할까요?
완전히 별개로 같이 병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생각노트 작성은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하고 + 그와 별개로 연도별 기출을 풀 때는 1회에 80분~100분 정도의 속도감으로 풀게 하고 있어요
@@yuminu100 역시 속도가 안되더라도 따로 시간맞춰서 푸는 연습도 해야겠군요..감사합니다
근데 수능 국어 1등급 학생들도 국어 지문 내용의 대부분을 확실하게 명확하게 이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거다. 실제로 고등학생 때 국어 1등급 받은 학생들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그랬다. 국어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 그걸 알았을 때 대충격이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1등급 받는 학생들이 지문 내용의 대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경지는 아닌데도 문제는 잘 푼다는 거다. 혹시 이런 점 때문에 공신 강성태가 수능 국어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나? 아무튼 지문 내용 대부분을 확실하게 명쾌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문제 푸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 학습의 취지에 안 맞는 것 같다.
수능의 한계가 분명히 있긴 합니다. 다만 수능은 완벽하고 꼼꼼한 독해를 요구한다기보다, 글의 맥락과 글의 흐름을 얼마나 잘 읽어내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장단점도 분명히 있고 '대학 수학 능력'의 관점에서 '좀 더 보편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는 한번 논의해 볼 만한 문제일 겁니다
@@yuminu100 그렇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어 지문 난이도를 낮추어서 고등학생 수준에서 내용을 명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내되 그 정도로 이해애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변별력 올리는 용도로 출제하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공부의 취지에 그게 더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능에 출제된 지문의 수준이 고등학생이 명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경우가 많아요.
대박…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고 풀엇는데 어쩐지 국어가 제일 어렵더라..이걸 더 빨리 봣어야 했어ㅠㅠ
아직 시간은 충분합니다ㅎㅎ 같이 열심히 해봐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고3 들어가는 학생인데 이번 고2여름방학때 고3껄 풀었는데 고2꺼까진 항상 90이상 맞던 국어가 계속 70점 초반만 나오더라고요 ㅠ
그래서 자신감 너무 떨어졌는데 며칠전에 이영상 보고 제가 딱 이렇게 '일단 넘어가보자'하는 학생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거대로 계속 이해하면서 넘어가면서 푸니까 갑자기 91 뜨더라고요! 진짜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잘하셨어요ㅎㅎ 꾸준히 열심히 해서 수능 때까지도 꼭 좋은 성적 만들어냅시다
선생님.. 진짜 글이 읽혀요…😳
근데 이런 방법으로 이해를 하려면 천천히 보느라 시간이 꽤 걸리는데 지금 수능 9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간이 걸려도 해야할 건 해야 합니다. 다만 '이것만' 한다기보다는 실전 연습, 적용 연습과 '병행'한다고 생각하면서 하셔야 돼요
@@yuminu100 수능 완성에 나오는 지문도 모두 봐야할까요?
글흐름 파악이랑 이항대립이 젤중요.
이 영상 보고 이번 6모 한번 4등급에서 3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헤겔
중졸이라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지금도 좀 힘들지만 갈피는 찾은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풀려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데 연습할 때는 엄청 오래 걸리더라도 시간 안재고 연습하는게 맞을까요?
초반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어요. 다만 좀 적응되고 나면 시간도 줄고 무엇보다 자신의 문제점이 점점 명확히 드러나게 됩니다 그게 돼야 확실하게 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생각노트를 작성할 때만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 쓰시고, 그냥 기출 풀이를 할 때는 모의고사 1회분에 80분~100분 정도의 속도감으로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앞문장이랑 연결시키면서 이어서 읽다가 괜히 이상하게 연결시켜서 잘못이해해서 글 남은부분 싹다 잘못이해할까봐 무서워서 이렇게 안읽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엔 어캐해야하나여?
전체를 하나로 연결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연결이 잘못되면 뒷부분도 계속 어색한 느낌 들게 됩니다ㅎㅎ 초반엔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 부딪혀보면 금방 익숙해지니 우선은 한번 연습해보세요
헐 미쳤다.. 국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같이 끝까지 열심히 해봅시다
처음엔 천천히 해보는게 좋겠죠?? 고2 입니다
네 천천히 해보세요 절대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수능33일 3등급이 목푠데...사실 영상보고도 막막하지만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