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때 그것도 임신 중에 객식구 셋을 부양한 것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힝들었고, 그것 때문에 뱃 속의 내 아이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줘서 아이한테 장애가 생겼다는 마음에 시숙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또 아들은 사고치고 그 수습은 내 몫이고 하여 아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고, 아들을 건강하게 낳아 주지 못한 죄책감ㆍ 불쌍한 마음과 난 언제까지 아들 뒷치닥거리 하고 살아야 하는 한 있었고, 아들이 갑자기 죽자 그 원망이 죄책감으로 변해 괴로우신 듯요.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엄마 잃은 두 아이에게 작은 엄마 역할을 하시느라 애쓰셨고요. 아드님도 40년 동안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을 것입니다.
머리로는 어리석음인거 알아도 감정으로는 컨트롤이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ᆢ 모든 이별이 어쩌면 자연스런것인데도 순리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ㆍ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사라지겠죠 왜 스님 얼굴보니 제가 뭉클해질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동시대에 살아주셔셔 감사합니다ㆍ
힘드시겠어요. 복잡한 마음이 금방 정리되기는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건 그냥 악몽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은 덜어야 하지만 슬픔과 안타까움은 그냥 당연한 감정입니다. 감정들을 나눌 수 있는 속얘기를 할 수 있는 분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슬픔과 원망이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그와같은 상황이더라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애를 안고 열심히 살아준 아들에 감사하고 이러한 가르침을 준 운명에 감사하면 형님 식구 부양한 공이 아들에게도 미쳐 좋은곳에 갈 거라 생각합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덕을 쌓고 감사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지혜로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계성 장애]라는 말은 없고 [경계선 지능]이 맞습니다. 일반인 보다는 지능이 낮지만 지적장애 보다는 지능이 높아서, 일반인과 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붙은 명칭입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이 다소 낮은 것 뿐이고 결코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 장애라는 단어를 붙이면 안됩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서로 조금만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도와주면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아드님의 직장 사람들도 경계선 지능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처해줬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사망한 아드님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운 어머님도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경계선 지능은 생각이 많이 짧은 정신상태 많이 무식한 사람을 칭하는군요🙄 그럼 자신이 알지않나요? 아 내가 심각하게 무식하구나 고쳐야지 라고요. 저는 알아요 아는데 대화어자체를 몰라요. 그래서 대화법공부를 하고잇어요. 참회해도 소용없네요😔 내가 전생에 공부를안한 남들을 무식하다고 무시하며 교만하게 살아서 내가 역지사지로 무식한 경계선지능이된 업보를 받앗나 봐요ㅠ
질문자님이 현재는 문제없으나 과거에 얽매여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으니, 과거의 일 때문에 스스로 괴롭다는 걸 깨쳐서 알면 괴롭지 않다..... 이것은 열심히 정진한다고.... 노력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것을 알고 꿈에서 깨듯 꿈이구나 하고 깨치는 것이 수행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기독교 신자 가족으로서 , 한국 교회의 사이비 같은 구조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왜 법륜스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을 정신분열로 진단 하려고 하십니까. 평범한 사람들은 오래전 지독한 슬픔을 가끔 떠오르면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납니다. 특히 예민하고 감정이입을 잘하는 사람은. 나는 강한 사람이지만 15년전에 가슴아프게 내 강아지를 남에게 주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마음에 걸립니다. 모든 어려운 과거는 그다지 힘들지 않지만 애정을 가졌던 그런 상처는 ,, 치료 선생이니 카운셀러 도 잘 만나야지.. 그들에게 그마나 있는 내 힘까지 빼앗기고 , 가스 라이팅 당합니다. 그러니 , 너무 누구들에게 조언이나 의견을 들으려 하지 마세요 . 저는 영국에 살고 있는데 그나마 카운셀링을 몇회 했는데, 내가 그만 두었습니다. 카운셀러 에게 조차 내 감정의 정당성을 verify 하려 낭비하는 내 감정의 에너지를 아끼고 싶더군요. 그냥 좋은 곳 가서 걷고, 먹고 싶은거 먹고. 잘 쉬고. 인간관계 줄이고 좋은 사람되려고 애쓰지 먈고 삽니다. 자신을 위해 돈 쓰면서 사세요. 나는 이제 자원봉사도 안해요. 짜증나드라구요. 트라우마 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 긴 세월의 사연이 단칼로 정리가 될까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남편이 자신의 형님네 가족을 돌봐준 노고에 대해 인정해 주고 장애아들에 대해 아버지로서 위로가 되어주었다면 이 서러움에 지친 초로의 여인 가슴에 한이 쌓였을까요? 가엽게 바라봐 주고 싶네요 훌훌털고 하고 싶은거 하시고 하기싫은거 하지 마시고 그들을 떠나고 싶으면 떠나세요 목소리엔 붙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스님께서 치료를 권하시는거 같네요
@@조롱이-p3x 당신 같으면 아들이 죽었는데 단박에 그 자리에서받아들일 수 있나요.. 다 같은 나약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면 될 일이지 뭐 굳이 두 번에 화살 같은 말을 반복 한다는둥 비난의 말은 하지 마세요 어리석네 단박에 알아. 듣는 현명한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저도 임신중 어마한 스트래스를 준 시부모와 대면을 하지 않아요 아이가 아픈게 모두 시부모 탓입니다 그건 맞아요 스트레스가 제일 나빠요 발달장애 자폐 지적장애 모두 스트래스 유전 두가지가 원인이라고 의학계 결론입니다 근데 시부모문제면 결국 남편이 주 원인 이더라구요 인생자체가 고통인거져 그러나 내몸이 망가져 결국 맘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일단 내가 살아야ㅜ자식을 잘 키우니까요.사망했다니 너무 괴롭지만 고통속에 살고 죽으면 누구 좋으라구요. 나를 위해서 행복을 찾아서 사시길. 아픈데 왜 위험한직업을 갖게 했나요.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해결되지 않은 감정때문입니다. 감정을 먼저 해소하셔야 합니다. 이 감정을 마치 외과수술처럼 직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EFT 감정자유기법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법은 한방과 양방 그리고 복지부에서 인정받은 트라우마 치료기법입니다. 저도 이 기법을 이용해 내담자분들의 치유를 돕고 있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들에 더해 이 기법을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신속히 평온으로 가는것이 가능합니다. 제 홈페이지로 오시면 무료로 이 기법을 배우실 수 있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신혼 때 그것도 임신 중에 객식구 셋을 부양한 것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힝들었고, 그것 때문에 뱃 속의 내 아이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줘서 아이한테 장애가 생겼다는 마음에 시숙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또 아들은 사고치고 그 수습은 내 몫이고 하여 아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고, 아들을 건강하게 낳아 주지 못한 죄책감ㆍ 불쌍한 마음과 난 언제까지 아들 뒷치닥거리 하고 살아야 하는 한 있었고, 아들이 갑자기 죽자 그 원망이 죄책감으로 변해 괴로우신 듯요.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엄마 잃은 두 아이에게 작은 엄마 역할을 하시느라 애쓰셨고요. 아드님도 40년 동안 당신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을 것입니다.
에휴 맘이 아프네요. 따뜻한 말씀 제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신혼때 시할머니 7년간 모시고 아버지가 사업실패에 외도로 힘드셨지만 굉장히 활기차세요.
덕분인지 저나 동생 꿋꿋하게 잘컸고 무탈하네요. 힘든일도 지나고나면 별일 아닌데..
이 어머님도 과거일 집착보내시고 현생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아드님 부디 극락왕생하십시오
부디 극락왕생 부활
저런일은 안겪어보면 아무도모릅니다 두고두고 생각나는게 인간입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렇습니다..아무도 모르죠. 그심정을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알 뿐.
맞습니다. 쉬운 해결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느끼는 게 당연하죠. 오래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물치료 안하면 미친 듯이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진이 빠지도록 운동해야됨... 진이 빠지도록 일을 하거나
어머니!! 아드님은 좋은 곳에서 평안하게 있을겁니다!! 부디 어머니께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늘 존경합니다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ㅠㅠ 듣기만해도너무힘듭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좋은 어머니이시네요. 아드님은 어머님 덕분에 행복하셨을 겁니다. 좋은 부모 있는 사람만큼 운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로는 어리석음인거 알아도 감정으로는 컨트롤이 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ᆢ
모든 이별이 어쩌면 자연스런것인데도 순리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ㆍ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사라지겠죠
왜 스님 얼굴보니 제가 뭉클해질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동시대에 살아주셔셔 감사합니다ㆍ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극락왕생하소서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와 같은 아픔으로 일년이상 꾸준히 노력했는데 이제 귀에 들어왔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엄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아이가 그렇게 가버리니..아이 이제 편안할 겁니다 훌훌 탁 털고 엄마도 편안하세요
스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자식 먼저보낸 부모는 얼마나 힘들까
법륜스님~
새해 인사올립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어지러운 세상 안정을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셨으면 하네요.,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이건 꿈인거야 하면서
그때그때 떨치는 연습을
하다보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런게 쌓이면 아픔도
줄어들고 생각도 없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상처와 미래의 불안을 없애고 현재에 깨어있어야 하는데 어리석은 우리모두는 이점이 제일안되는듯.
맞습니다 스님 열심은 수행이아니라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들이 황망하게 갔으니 분노를 쏟아놓고 싶겠지만 누구탓도 아닙니다...
@@하늘이-s2u 허망하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두 지혜로운 스님 말씀
덕분으루 하루를 잘 삽니다!!!
고맙습니다!!!희망입니다!!!
스님 말씀 가끔 찾아 듣고 있는데
경청하게 되고, 제 스스로 생각하게 되네요.
안색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스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고맙습니다.
남을 탓하고 원망하면 내가 괴롭고 그 과보는 평생에 걸쳐 내가 받게되네요…용서하고 좀 베푸는마음으로 살겠습니다..나무관세음보살
수행은 손에 잡은것을 놓아버리는 것이기에
열심히 하면서 원하는바를 잡는게 아님을 이해합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힘든 삶을 사셨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경험자로 한마디 드리면, 즐거울 수 있는 어떤 것을 찾기를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힘드시겠어요. 복잡한 마음이 금방 정리되기는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건 그냥 악몽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은 덜어야 하지만 슬픔과 안타까움은 그냥 당연한 감정입니다. 감정들을 나눌 수 있는 속얘기를 할 수 있는 분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부처님의 깨달음과 일맥상통 이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오래오래함께해주시길 이세상 모든신께 기도합니다.
네 스님, 꿈깼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뜨고도 꿈꾸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많이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슬픔과 원망이 쉽게 잊혀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그와같은 상황이더라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장애를 안고 열심히 살아준 아들에 감사하고 이러한 가르침을 준 운명에 감사하면 형님 식구 부양한 공이 아들에게도 미쳐 좋은곳에 갈 거라 생각합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도 덕을 쌓고 감사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지혜로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스님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합 니다
네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요즘 안색이 좀 안 좋아 보이시네요
@@폑트잼 스님도 연세가 있으시죠.
이거 실제로는 일년도 더 된 질문과 답변입니다 업로드를 나중에 했네요..
스님도 어머니가 생각나시겠죠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볼때는
스님도 마음이 아프실듯 ᆢ
시숙에게 조카들에게
좋은 일 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보살님의 선업으로
아드님 께서도 편안한 곳에서
극락왕생하실 거에요
황망한 심정 크시겠지만
건강 챙기시구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
[경계성 장애]라는 말은 없고 [경계선 지능]이 맞습니다. 일반인 보다는 지능이 낮지만 지적장애 보다는 지능이 높아서, 일반인과 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붙은 명칭입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이 다소 낮은 것 뿐이고 결코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뒤에 장애라는 단어를 붙이면 안됩니다. 경계선 지능인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서로 조금만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도와주면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아드님의 직장 사람들도 경계선 지능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처해줬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사망한 아드님의 명복을 빌고, 안타까운 어머님도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경계선 지능은 생각이 많이 짧은 정신상태 많이 무식한 사람을 칭하는군요🙄 그럼 자신이 알지않나요? 아 내가 심각하게 무식하구나 고쳐야지 라고요. 저는 알아요 아는데 대화어자체를 몰라요. 그래서 대화법공부를 하고잇어요. 참회해도 소용없네요😔 내가 전생에 공부를안한 남들을 무식하다고 무시하며 교만하게 살아서 내가 역지사지로 무식한 경계선지능이된 업보를 받앗나 봐요ㅠ
@박홍민-n3f 뇌는 계속 발전 성장합니다. 뇌 발달되는 무엇이든 다 하면 좋아져요. 다 살아나갈 방도가 있습니다.
뇌인지운동, 치매예방운동 등등 찾아 보시고 잘 안되는 부분들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하면 나아집니다.
경계성 성격장애라고는 있는데요
지능일수도있고 성격장애일수도 있어요 학습장애도있으니 무엇인지가 중요할까요
@ 만약 경계성 성격(인격) 장애를 지칭하는거라면 을 반드시 붙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경계성 장애]라는 말은 절대 없고 그렇게 사용해선 안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질문자님이 현재는 문제없으나 과거에 얽매여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으니, 과거의 일 때문에 스스로 괴롭다는 걸 깨쳐서 알면 괴롭지 않다.....
이것은 열심히 정진한다고.... 노력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것을 알고 꿈에서 깨듯 꿈이구나 하고 깨치는 것이 수행이다.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모두가 긍정적 이면서
날카로움을 느낍니다
어머니의 괴로움이 저에게도 전달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스님께서 훌훌 털고 일어나라며, 사연자분의 죄책감을 덜어주시기 위한 내용, 너무 좋습니다
아드님 꼭 극락왕생 하세요.
딱 알았습니다 스님 !!!!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이 제겐 가족같은
가족보다 더 위안이되는 기댈수있는 분입니다..
질문자님께 깊은 위로 드립니다. 잘 극복하시길요..
저에게도 스님께서는 망망대해에서 등대같으신 분입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노력하고 결심하면 결국 지치고 포기하게 된다. 수행이란 가볍게, 그러나 꾸준히 하는 것이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엄마가 나에 대해 그만 안좋게 생각 하고 본인이 사는동안 즐겁게 살아야.. 먼저간 자식도 놔둔 부모 생각보다는 다음에 뭘로 태어날지, 어떻게 살지 자기도 즐겁게 생각할거같다라고 대신 전해달라고 말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인지하는게 무척이나 어렵죠...
🙏🙏🙏
🙏🙆♀️🙆♀️
이미 지나간 일에 문제시 하면 (정신) 질환, 크로마라는 치료하면 된다는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VipassanaRunner 트라우마..
크로마라는 말씀은 하신적 없어요.
트라우마라고 하셨는데. 왜 크로마???
🙏
법륜스님 목소리에 힘이 많이 빠지셨어요ㅠㅠ
아 꿈이었구나 라는 말씀 언제 들어도 명쾌하십니다!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반야바라밀다
의학적 과학적 근거 없이 그저
본인의 생각 속에서 "아이가 그렇게 태어난건 누구 탓이다" 하는건
내 고통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싶은거겠죠
전가해 버려야 내 고통이 줄어든다는 생각하겠지만
고통이 줄어들기는 커녕 증오때문에 더 힘든데 뭐하러 그런 망상을 하십니까
스님 덕분에 꿈을 깻습니다.질문자님 위로를 드려요.질문자님 응원합니다.
기독교 신자 가족으로서 , 한국 교회의 사이비 같은 구조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왜 법륜스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민을 정신분열로 진단 하려고 하십니까. 평범한 사람들은 오래전 지독한 슬픔을 가끔 떠오르면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납니다. 특히 예민하고 감정이입을 잘하는 사람은. 나는 강한 사람이지만 15년전에 가슴아프게 내 강아지를 남에게 주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마음에 걸립니다. 모든 어려운 과거는 그다지 힘들지 않지만 애정을 가졌던 그런 상처는 ,, 치료 선생이니 카운셀러 도 잘 만나야지.. 그들에게 그마나 있는 내 힘까지 빼앗기고 , 가스 라이팅 당합니다. 그러니 , 너무 누구들에게 조언이나 의견을 들으려 하지 마세요 . 저는 영국에 살고 있는데 그나마 카운셀링을 몇회 했는데, 내가 그만 두었습니다. 카운셀러 에게 조차 내 감정의 정당성을 verify 하려 낭비하는 내 감정의 에너지를 아끼고 싶더군요. 그냥 좋은 곳 가서 걷고, 먹고 싶은거 먹고. 잘 쉬고. 인간관계 줄이고 좋은 사람되려고 애쓰지 먈고 삽니다.
자신을 위해 돈 쓰면서 사세요. 나는 이제 자원봉사도 안해요. 짜증나드라구요. 트라우마 없는 사람 없습니다.
어머니가 오래 살아계셨다면 이란썽 동생이 폐암으로 죽은 걸 봤었다면 아마 한이 되셨을텐데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셨기에 잘 맞이 해주셨을거에요
예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스님 정신병원은 아무 상담도 안해줍니다 약주는게 전부예요
수행ㅡ자가 치료
고맙습니다
우문현답
질문자님 끝까지 스님말 못받아들이신거같아요. 깨달았으면 깨달았다고 얘기하고 끝내면 될 일인데 굳이 두번의 화살이라는 같은말을 반복하시는걸 보니 그자리에서 받아들이긴 어려우셨던것같네요
깨달음을 얻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가 봅니다.
사람 욕심이 그런겁니다. 그 받아들이는게 저 자리에서 바로 되는 사람들이거나 그 정도의 고민이였으면
저 자리에 애초에 나오질않습니다.
그 긴 세월의 사연이 단칼로 정리가 될까요?
애도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남편이 자신의 형님네 가족을 돌봐준 노고에 대해 인정해 주고
장애아들에 대해 아버지로서 위로가 되어주었다면
이 서러움에 지친 초로의 여인 가슴에 한이 쌓였을까요?
가엽게 바라봐 주고 싶네요
훌훌털고
하고 싶은거 하시고
하기싫은거 하지 마시고
그들을 떠나고 싶으면 떠나세요
목소리엔 붙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스님께서 치료를 권하시는거 같네요
경계선 지능장애는 사고로 발생하는게 아니라 유전이 99%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실겁니다.
@@조롱이-p3x 당신 같으면 아들이 죽었는데 단박에 그 자리에서받아들일 수 있나요.. 다 같은 나약한 사람들이에요 그냥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면 될 일이지 뭐 굳이 두 번에 화살 같은 말을 반복 한다는둥 비난의 말은 하지 마세요 어리석네 단박에 알아. 듣는 현명한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스님도 많이 늙으셨네요. 기력이 떨어져보이세요.
@kimaky 스님도 사람인데 당연히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면 기력이 약해지시죠.
@kimaky 세월흐름은 어쩔수 없지만~~참으로 좋은일 만이하셔서 만이 배우고 살아갑니다~~좀더 건강하셔서 한분이라도 좋은법문이 널리 퍼젔음 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
뭐 당연한말을 굳이 섭섭하게 합니까... 저런 당연한말은 관심과 위로가 아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스님은 신경도 안쓰실 확률이 높겠지만요.
스님도 노인이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멸공...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저도 임신중 어마한 스트래스를 준 시부모와 대면을 하지
않아요 아이가 아픈게 모두 시부모 탓입니다 그건 맞아요 스트레스가 제일 나빠요 발달장애 자폐 지적장애 모두 스트래스 유전 두가지가 원인이라고 의학계 결론입니다 근데 시부모문제면 결국 남편이 주 원인 이더라구요 인생자체가 고통인거져 그러나 내몸이 망가져 결국 맘을 고쳐먹기로 했어요 일단 내가 살아야ㅜ자식을 잘 키우니까요.사망했다니 너무 괴롭지만 고통속에 살고 죽으면 누구 좋으라구요. 나를 위해서 행복을 찾아서 사시길. 아픈데 왜 위험한직업을 갖게 했나요.
답답하신 분이네요. 말로 죄를 짓는 분ㅜㅜ
@ 간략한 문장에 남의 인생을 일괄 예단하는 분이시구나. 임신중인 여자에게는 그어떤 가학을 일체 삼가야 하거늘 …글로 무지를 드러내기가 아둔하기가 ㅡ어떤 사이비 집단을 들락거리길래 죄 죄 타령인가. ㅠㅠ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해결되지 않은 감정때문입니다. 감정을 먼저 해소하셔야 합니다.
이 감정을 마치 외과수술처럼 직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EFT 감정자유기법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법은 한방과 양방 그리고 복지부에서 인정받은 트라우마 치료기법입니다.
저도 이 기법을 이용해 내담자분들의 치유를 돕고 있습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들에 더해 이 기법을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신속히 평온으로 가는것이 가능합니다.
제 홈페이지로 오시면 무료로 이 기법을 배우실 수 있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법륜스님 탁월하신 혜안으로 공산화 직전의 우리나라 구해주세요.
가짜뉴스부터 끊으시고 정신차리세요
@@user-ic6ur4pn5t 맞아요 윤석열은 시진핑, 김정은과 같다고 미국외신이 평가하더라구요. ^^
ㅋ뭔 공산화~
@@Mkopll뉴스 공장이나 끊으세요
윤도 나쁘고 뉴스공장도 나쁘죠~~ 정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