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다중채무자 급증 '부채 돌려막기' 경고등 [인사이드 경인 꼭!보기] / KBS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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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자영업자의 현실이 더욱 가혹해지고 있다. 고금리에다, 고물가로 인한 내수 소비 위축까지 자영업자들에게 봄은 오지 않고 있다.
    자영업이 힘들다고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자영업자 수가 오히려 늘고 있고, 제조업 기반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자영업에서 출구를 찾으면서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자영업자 대출 상황도 심각하다. 높은 금리의 이자도 문제지만, 코로나19 사태 때 급증한
    대출 상환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게더 큰 문제. 그러다 보니 연체도 늘고 이른바 '다중채무자'도 늘고 있다. 자영업자 채무 가운데 70% 이상이 다중채무자의 빚으로 추산된다.
    부채 변제가 힘들다 보니 다른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부채를 갚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후유증과 매출 저조, 이자율 상승 등이 원인이다.
    반면에, 자영업자 지원 대책이 아직도 부족하고, 채무 조정 프로그램도 생각보다는 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1,700만 경기 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이성원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사무총장과 정연희 여성 소상공 자영업협회장, 그리고 민변 민생경제위원장인 김남주 변호사를 초청해
    자영업자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해 보았다.
    0815~2132
    [인사이드경인] 홈페이지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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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다중채무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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