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5의 문제는 아니고 스파이더맨, 라챗, 호라이즌을 보면 최적화에 얼마나 자금과 시간이 투입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죠. 플스5 프로가 나오면 모든게 해결될것 같지만 오히려 깡성능 믿고 최적화에 대한 지원을 더 깍아 발매할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그냥 개발사가 최적화에 돈을 쓰기 싫은거죠.
개발자의 노력과 양심으로 해결될 문제면 벌써 해결됐지 스폰서나 주주들 니즈가 제일 영향이 큰데 얘들도 손해보는 투자는 안함 개발에 돈 내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한과 실적의 가성비가 중요하지 유저의 니즈가 아님 그리고 퀄리티 높은 게임일수록 개발기한 늘어지면 코스트증가에 따른 스튜디오 재정부담이나 여러가지 생각하면 지금 게임시장은 그냥 가불기임
저사양 게임은 60/120fps로 나오지, 고사양 게임은 30fps 고정이 기본이고 이전 콘솔에서도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콘솔의 업글 주기는 7년 정도이고 글카의 업글 주기가 2년 정도이다 보니 성능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 없으니까, 다이 크기를 보자면 GPU 쪽은 메인 스트림 글카 수준이고 업글 주기가 길어질 수록 성능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프로를 통해서 GPU 성능을 한단계 높일 수 밖에 없음
@@purplehaze7572지금 개발자들 연봉 게임사 지들이 폭등 시킨거지 누굴 탓해? 솔직히 그 연봉에 비해 제대로 일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언제부터 제일 첫 고민이 게임이 재밌냐 아니냐가 아니고 제대로 겜이 돌아가냐가 되어 버렸나? 단적으로 우리나라 야구 거품연봉과 같은거지
플4기반 으로 제작되서 그런거다 라고 하기에는 그걸 감안하고 봐도 라그나로크의 비쥬얼과 여러 액션은 놀라운 수준이고 그걸 플4에서도 상당히 무난하게 돌아가도록 한건 확실히 엄청남..그것도 전작부터 유명한 로딩없앤 기술로.. 표면적인 비쥬얼외에도 기술적 성취나 제작진들 노고가 엄청나긴함..
예상했던 일입니다. 언리얼 엔진5 나나이트 발표 때 차세대 콘솔 목표치가 1080p/30fps라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문제는 지금 나오고 있는 게임들이 그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최적화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매트릭스 데모 정도의 그래픽이라면 30fps이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콘솔은 원래부터 하이엔드 PC 같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PC보다 싼 기기로, 게임에 특화된 그런 물건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중상 정도의 PC의 퍼포먼스를 콘솔이 내길 기대하니까 문제인 것이겠죠. 닌텐도는 그 본질을 잘 아니까 그래픽 향상에 회의적인 것이고요. 소니는 그래픽 높은 트리플A 게임을 지향하다가 감당 못 하게 된 것이고요.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가며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기에는 갓오브워, 니어 오토마타 같이 플스4 시절에 나와서 현재 60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는 적당히 그래픽 좋은 게임이 너무 많죠. 유저들은 딱 그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는데 그것도 못해놓고 변명만 늘어놓는 모습이 너무 추잡합니다.
작년 기준 스팀 모니터로 따지면 1440p가 15%, 1080p가 60%니까, 사실 1080p에서 잘 돌아가고, 1440p에서 그럭저럭 돌아가면 만족하는 선에서 그쳐도 된다는 감각일 것 같네요. 올해 기준으론 1440p가 19%, 1080p가 59%근처이고, 4K는 3.5% 근처인 듯...아마 지금 당장 다음 스탠다드가 되는 것은 4k가 아니라 1440p가 아닐까 싶네요.
소수 특정 게임들 최적화가 문제긴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의 문제가 차세대 기기 나올때마다 당시점에서 하드웨어가 부족하게 나옴 그러다보니 출시 3~4년 동안 전용 타이틀도 거의 없이 이전 세대 기기와 타이틀 공유로 나오는데 차세대 버전이다보니 그래픽 프레임은 향상되도 성능이 딸려서 완벽 구동이 안되는거임 PS4 초기 모델도 그랬었고, PS5 초기 모델도 현역 콘솔 기기치고 성능이 부족하게 나왔음 결국 PRO를 사야만 고사양 게임들도 최대한 원활히 돌아가는 테크로 소니의 장사 마케팅임 그리고 PC와 콘솔 프레임을 동일하게 놓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콘솔로는 30프레임만 나와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지만 PC로는 더 높은 40프레임이 나와도 플레이가 거슬리고 PC로 콘솔 30프레임 정도 나오려면 최소 50프레임 이상은 나와야함 사실상 PS5 프로가 꼭 필요한 이유는 PS5의 성능이 현역 콘솔 기기에 부족하기 때문 GTA6 나오면 장담하고 기존 PS5로는 성능적으로 부족하게 즐겨야하고, 어느정도 제대로 즐기려면 PS5 프로가 되야할거임 콘솔 짬밥상 플스는 이제 차세대 초기 모델 사는게 아님 차세대 초기 모델 사봐야 3~4년 정도는 전용 타이틀도 없고, 이전 세대와 타이틀 공유됨 3~4년 정도 이후에야 이전 세대 타이틀 동시 출시 끊겨서 진정한 전용 타이틀들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때 되면 성능 부족으로 프로를 사야하는 로테이션임 콘솔알못들은 프로는 안사고 PS4 -> PS5 -> PS6 테크 탄다는데 사실상 PS4 PRO -> PS5 PRO -> PS6 PRO 테크 타는게 효율적이고 현명함
프로나와도, 성능부족한건 매한가지 입니다. 애초에 콘솔자체가 , 가격이 낮아야 판매가 되니 , 출시당시의 하이엔드급 글카는 못박죠. 그리고 4 5 6 테크를 타든 pro 라인을 타든 선택의 문제지 뭐가 더 효율적이고 현명함의 문제는 아니죠. 굳이 네이밍을 플스5 플스5 프로 이렇게 나누었지만 , 사실이게 말장난이지 글카1080 2080 3080 4080 이런식으로 글카 업글개념에 가까운데 1080 - 3080 사면 알못이고 2080 -4080 사면 효율적이고 현명한거임? 콘솔얼마하지도 않는거 그냥 쭈욱사거나 , 중고로 팔고 사면 되는겁니다. 핸드폰 1개에 200만원하는 시대인데 , 프로가 효율적이니 이러면서 3년정도 존버하는게 효율적인가요? 중고딩처럼 자금적으로 부족하거나 , 그럼 모르겠는데 적어도 경제적으로 그렇게 쪼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 하고싶은거 3년참는게 더 비효율적입니다. gta6 이 ps5로는 당연히 성능적으로 부족하겠지만 , ps5프로도 장담못해요. gta5 , ps3 , 엑박360 으로 나왔을때 , 다음모델 나와야 원활하게 즐기겠네 했지만 ps4 , 엑원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플4프로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 결국 ps5 버전급 되야 만족스럽게 플레이 가능했던것처럼요. 이제 콘솔은 어떤 모델이 나오든 , 오리지널이든 프로든 출시 초기에나 성능적으로 만족스럽지 , 그 시대에 맞게 게임이 또 제작되면 , 결국 금방, 성능적으로 딸립니다. 어쩔수없어요. 그래서 코어게이머들은 콘솔도 있지만 , 메인은 pc 고사양으로 맞추는거구요.
@@user-vx7cu1cl4k 본문의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하네요 판매량이 올라가고 어느정도 대중화 되기 시작한 PS4 PS5는 차세대 기기로 나오자마자 부족한 성능과 3년 정도까지 타이틀의 부재는 동일한 문제였습니다 PS4때는 그래도 출시되고 3년 이후에는 타이틀 쏟아지기라도 했는데, PS5때는 출시된지 4년이 되가고 있는데 타이틀이 PS4 3년차때 반에 반도 못미치죠 차세대 기기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는 시점이 딱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건 팩트입니다 콘솔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독점작인데 차세대 기기 구매 후 이전 세대와 타이틀 공유되고, 리마스터나 하려고 차세대 구매하는건 매리트가 없죠 그래서 어차피 차세대 나오고 3~4년 동안은 침묵기니까 PS4 PRO -> PS5 PRO -> PS6 PRO 테크 타는게 합리적인 소비인게 팩트죠 중고딩이니까 휴대폰, 게임기, PC쪽 관심도와 부심이 있으니 해당 위주로 소비를 많이하고 아깝지않게 나올때마다 산다는 마인드죠 (혹은 성인이지만 경제적인 능력이 낮아서 이런 종목쪽으로밖에 소비 힐링을 느낄 수 밖에 없는분들) 실질적으로 봐도 경제적으로 여유되는분들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더 스케일이 큰 취미 활동에 관심과 소비쪽이라 휴대폰이나 플스 PC 같은거에는 신제품 나온다고 중고 팔고 사고 하고 하지도 않은분들이 많고, 이런분들일수록 살때 금액에 제한 받지않고 좋은걸 사려하고 신제품 나온다고 열광해서 매번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살때 합리적인 소비를 더 원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분들이 본인의 자금력으로 할 수 있는것들이 휴대폰 게임기 PC 정도 수준이니 해당 분야에 상위 스펙 유지하고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죠 주변만 봐도 나이 먹고 능력되도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 시간이 생겨도 다른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한분들 보면 수도권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에 독3사나 제네시스 이상 타고, 쇼핑이나 골프치러 다니기 바쁘지 휴대폰 PC 휴대폰에 관심 많고 중고로 팔고 신형 사고 이쪽에 관심 많고 부심부리는분들 보면 나이 먹고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월세나 끽해봐야 원룸 투룸 전세 살면서 차도 좋은거 좀 타려면 카푸어 아니면 안되고 하다보니 인생 최대 업적이 중고딩들도 돈 좀 모으거나 선물로 받을만한 수준인 IT쪽 기기인분들이 많습니다 동창회만 나가봐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좋은 집에 좋은차 끌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휴대폰이 대부분 구형인 경우가 많고 시계는 명품 시계인거 흔히 볼 수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 친구들 보면 최신폰 부터 해서~ 서브폰에~ 스마트워치에~ 테블릿은 기본이고, 자랑할게 스마트기기 그래픽카드 PC 플스 샀다~ 뭐 이런거뿐이죠 고작 소형 전자 기기 같은거 따위에 자금력 운운하시는거는 좀 많이 유치하지않나 싶네요 현시점에서 소니의 차세대 콘솔은 차세대 라는 마케팅을 이용해서 판매량 높게 나오지만 성능면에서나 효율성면에서나 메리트 없는 기기가 맞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몇년 뒤 소비자들에게 PRO를 출시해서 또 판매하는 뻔히 보이는 소니의 패턴인데 효율성으로 따지면 후자를 사는게 합리적인거 역시 맞고요
PS5 박스에 표시되어있는 8K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뻥스팩.. 대중적인 수익이나는 사양으로 가격을 맞추어야 하니.. 4천시리즈 그래픽카드보다도 싸게 판매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인데.. 그만큼 유저들의 눈높이도 높아진건 어쩔 수가 없지요. 게임제작사에서 그냥 사실대로 홍보를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까고 이야기하기에는 판매량 우려로 못하는 실정이니.. 안타까운 부분이지요.
플5프로 의미가 없는게 플5도 완전 독점 게임이라고 나온 대형게임이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랑 라쳇앤 클랭크 딱 2개 뿐임 이후로는 독점작들을 계속 pc로 포팅하면서 독점이라는 의미도 퇴색된 상태인데 플5프로가 나온다고 한번 풀었던 걸 다시 독점으로 걸어 잠글까? 게다가 이번에 드래곤즈 도그마가 플5로 pc보다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진짜 플스를 고를 이유가 없어짐. 독점작도 심지어 플스 시장이 무너지면 무너질수록 pc로 빠르게 포팅이 될테니 더욱더 의미가 없어질거라 봅니다... 결국 자사게임이 빠방한 닌텐도만이 살아남는 결과가 오겠군요.
데탑 수준의 그래픽이나 성능을 바라는 건 솔직히 무리지만... 게임 프레임은 본체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지만 게임의 최적화를 얼마나 잘 하냐 못 하냐에 따라 훨씬 더 차이가 심해요. 최적화를 가장 잘한 예시는 갓오브워가 있겠네요. 플스 4에서도 FHD로 60프레임이 나왔을 정도이니 얼마나 빡시게 했을지 예상 될 겁니다. 그리고 개발사들이 30프레임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최적화를 대충 잡아도 되며, 최적화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를 거의 안 해도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럼 게임도 조금 더 일찍 나올 수 있죠. (투자자들도 존나 좋아하는 부분임.) 근데 이게 심해지면 나중엔 30프레임 고정도 안 되게 될 거고 (블본은 최적화는 병ㅅ이지만 프롬의 명성과 재미 덕에 그럼에도 신경 안 쓰고 하기도 하지만... 10프레임 이하로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으니...), 그럼에도 그 누가 뭐라 하든 그래픽이 높고 콘솔 기기 성능이 높지 않아 그렇다 라고 말하면 모든 게 퉁쳐지니... 여기에 일부러 PC로 출시를 안 하면 거기서 뭐라 할 수도 없으니... 뭐 사실상 기본적으로 잡는 것 외엔 안 하겠다는 거죠 뭐... 개발사는 시간과 돈 아끼고, 투자자들은 좀 더 빠르게 나오면서 돈도 덜 들어가니 개이득이고, 출시일 빨라지니 배급사도 좋고... 손해를 보는 건 그냥 소비자인 유저 뿐.
콘솔기기의 성능 유무를 떠나서 애초에 플스나 엑박에서 이번 기기는 60프레임 차세대콘솔! 이렇게 딱 홍보를하면서 콘솔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약속이 계속 깨지고있고, 최적화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적화 잘된 게임들은 4K 2K 1K 등 60~120프레임 나오는 최적화 잘된 게임도 여러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콘솔은 눈속임을 해서라도 그 기기의 성능에맞게 최적화를 해왔지만 요즘은 그냥 최적화 자체를 안하려합니다. 그게 소비자와 약속을 어긴거고, 따지고보면 사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콘솔은 PC 판보다 최적화 비용이 많이 안듭니다. 성능이 고정이기때문이죠.(엑박제외) 콘솔을 데탑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고 의미가 없습니다. 콘솔 소비자가 그래픽이 좋아져서.. 이 그래픽 엔진이 무거우니까 프레임이 떨어진다는둥 이딴걸 왜 이해하고 신경써줘야 합니까? 누가 콘솔에서 데탑만큼의 품질을 바랬나요? 회사가 약속을 했으면 자체 엔진을 만들어서라도 자기들이 홍보한 프레임만큼의 최적화를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PS5 성능이 4보다야 훨씬 뛰어나지만 출시 당시기준으로도 PC나 엑박에 비하면 별로 좋은 성능은 아니었고, 오직 우리가 체감한 부분은 PCIe4.0 SSD로 실현한 초고속 로딩과 듀얼센스의 손맛 뿐이었다. 때문에 PS5 pro는 나올 수 밖에 없고 루머에 따르면 연산성능이 무려 3배에 달한다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을 게이머는 없고, 일 안하는 개발자들이 신규사양에 맞춰서 손보기 귀찮아서 징징거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호환성 때문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콘솔이 AMD 기반이 아닌 인텔+엔비디아 기반으로 들어간다면 레이트레이싱도 정복하고 그래픽 성능도 훨씬 강력해질듯.
결국은 30프레임으로 회귀하는 군요. 내가 이게 싫어서 이번 세대엔 피시로 넘어왔죠. 나이가 들 수록 30FPS로 게임하기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 세대엔 각오하고 GPU를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게 샀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AI도 돌려보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모두! 3090이나 4090 같이 24G VRAM 달린 비디오 카드 사서 로컬 LLM을 돌려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gta6 이야기 왜 안나오나 했는데 마지막부분에 나오는군요 gta6가 주된 이유가 맞아요 이전 gta5도 플스가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거든요 ps5 pro가 엑박보다 우월한 gta6플레이 경험을 전할것이고 gta는 최소1년 콘솔독점이고 짧으면 2세대 길면 3세대동안 계속 팔리는 타이틀이라서 소니입장에서는 당연히 gta6를 의식할 수 밖에 없어요 발더스게이트가 xbox에서 출시를 못해서 의도치않게 플스독점작이 된것 처럼 gta6가 플스5 pro에서만 온전한 경험을 전해준다면 게임 유저들은 사실상 ps 독점작으로 인식하게 돼요 지난 gta5때가 그랬었음. gta5출시 초반에 마치 유저들에게 플스 독점작 같이 느껴졌었음
프레임과 그래픽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콘솔의 디폴트값이면 콘솔기기는 도대체 왜 있는거임???? 컴퓨터는 사람들마다 각각 사양도 다르고 부품마다의 호환성 문제로 같은 겜을 돌린다고 쳐도 퍼포먼스와 품질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타협봐야 하는것도 맞음. 근데 콘솔기기는 어떤 게임이든 다 커버치고 최상의 경험을 보장해야되는거 아니냐? 지금이 플스4 시절도 아니고 플스5 시대인데 매번 게임들 프레임과 그래픽중 타협을 봐야 한다니 ㅋㅋ pc랑 다를게 머임 ? ㅋㅋ 기기 사양만 더 후지지 ㅋㅋ 근데 웃긴건 이건 엑박이나 플스의 문제가 아닌 게임제작사들의 졷적화 문제임 . 이건 조금 딴 얘기지만 독점작도 더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건 덤이고
플스5프로 솔직히 플스4에서 플스4프로 나왔을때 해상도 약간 좋아지고 로딩속도 조금 빨라지고 프레임이 월등히 나아지 진 않았었는데 아마도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것 같음... 그게 뭔가싶다 시대도 많 이 변화했고 그렇게 해서 10만원더 높여 서 팔고 뭐하는 짓인가.. 약간의 업그레이 드 하고 프로라고 내놓은 콘솔기기 일뿐 인데 한심하다 소니도
플스5도 이미 3년이 지난 하드웨어이다보니 최신게임의 광원이나 효과를 표현하기가 힘들어진게지. 그리고 게임사들이 최적화에 비용과 시간이 쓰지 않으려 한다는 것도 문제임. 용과 같이8 이나 스파이더맨2 랑 드래곤즈도그마2를 비교해보면 드래곤즈도그마2가 프레임이 거지 같은 이유는 개발팀에서 최적화에 덜 투자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이건 소니 잘못이라기 보단 해당 게임업체 개발자들의 역량 부족이지 최적화하라고 소스나 기타 서비스를 제공해줄텐데 그걸 공부할 시간 따위 없어고 설사 했다고 하더라고 게임이 발매하는 순간 개발자는 바로 해고 당하고 FA시장으로 풀리는 신세임 ㅋㅋㅋ 그리고 플스는 무조건 최적화 안하면 ㅈ되지만 피씨는 그냥 그래픽카드만 바꾸면 되는경우가 태반임 이러니 최적화를 할줄도 몰라도 되는 게 더 이득임
전 방열판 두꺼운 제일 초기버전을 되팔이 가격에 비싸게 샀는데.. 독점작 3개인가 즐기고 쭉 봉인중이네욤 ㅠㅠ PC 도 쓸만한건 가지고 있지만 설정하는게 귀차나서 몇달전에 엑박SX + 게임패스2년치 구매해서 즐기는게 더 엑박이 훨씬 잼있더군요 ㅋㅋ 게임패스랑 스팀이랑 중복되는게 많은데도 엑박에서 즐기는게 진동도 저 잘오고 겜성느낌이 달라서 재미도 다르더군요.
호제던 , 가오브워 , 쓰시마 , 라오어 , 스파맨시리즈등 최적화를보면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최적화 기술이 없는지 알 수 있음. 지금도 사실 PS5 성능 제대로 다 못쓰고 있는데.. 기술도 없는 회사들이 남의 엔진 사와서 비쥬얼만 그럴싸하게 만들고 최적화 개판해서 출시하는거 이제 진짜 지겹네요. 그렇게 자랑하던 캡콤의 RE 엔진도 오픈월드에선 개판이란게 인증됐고, 그냥 앞으론 프로류는 절대 안사고 스위치 겜 한다 생각하고 일반으로 즐겨야 겠습니다. PRO 나와도 PRO 성능 끝날때까지 독점작이 한 3~4개 나올까요? 그래픽좋은 게임 개발기간이 최소 5년씩 걸리는데? 풉.. ㅋㅋ
플5의 문제는 아니고 스파이더맨, 라챗, 호라이즌을 보면 최적화에 얼마나 자금과 시간이 투입되는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죠. 플스5 프로가 나오면 모든게 해결될것 같지만 오히려 깡성능 믿고 최적화에 대한 지원을 더 깍아 발매할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그냥 개발사가 최적화에 돈을 쓰기 싫은거죠.
ㄹㅇ 이게 맞지 dlss 믿고 배짱부리는 것도 꼴뵈기 싫음
콘솔은 특유의 게임 이식 로직때문에 성능이 프레임이랑 비례되진않는다 들었어요 즉, 프로나와봤자 상황이 달라지지않을 수도 있다는사실
PC판도 코로나 탓하면서 gpu 성능 짬처리 개적화했는데 3배 좋아지는 성능믿고 프로도 걍 똑같은 짓 할듯요
게임사의 목적은 유저가 게임을 사도록 만드는 것이지, 유저가 게임을 즐기거나 클리어 하는지 따위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구매 버튼을 누르도록 만드는 비주얼에 집중하고, 내용이나 최적화는 무시하는 거겠죠.
플스5보다 필요한 건 개발자의 노력과 개발사의 양심이다.
제작비 문제도 있어서 직원들 엄청 잘라내는 상황이라 쉽진않네요
이게 다 개발자들이 노오오력을 안해서 그래!
@@sklee5536 프롬소프트나 라리안스튜디오가 엘든닝과 발더스게이트3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가 경험 쌓인 개발자들과 함께여서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가격인상에도 불평불만없이 판매량을 지켜줘야하는건 소비자의 양심??
개발자의 노력과 양심으로 해결될 문제면 벌써 해결됐지 스폰서나 주주들 니즈가 제일 영향이 큰데 얘들도 손해보는 투자는 안함 개발에 돈 내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한과 실적의 가성비가 중요하지 유저의 니즈가 아님 그리고 퀄리티 높은 게임일수록 개발기한 늘어지면 코스트증가에 따른 스튜디오 재정부담이나 여러가지 생각하면 지금 게임시장은 그냥 가불기임
60프레임&저화질보다 30프레임&고화질을 더 선호하는 입장이긴한데
문제는 30프레임인데도 고화질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
@@S1d9B5pq7HsT1 동의해요. 상대적으로 비교하려다보니 60프레임&"저화질"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론 말씀하신 것처럼 "평범/무난한 화질"이어야 이상적이겠죠.
난 반대 픽셀 그래픽이어도 60프레임 2d 그래픽을 더 선호할 정도임 그래야 액션게임도 2d여도 맛깔나고 재밌음
@@nvvAve 애초에 화질 이야기 하고 있는데 픽셀 그래픽이 왜 나오는겨
@@user-sr1ki7oh9v 겨드랑이
더 나은 사양의 콘솔이 발매되는건 당연히 환영할 일임
문제는 개발사들이 더 좋은 성능의 콘솔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보다는 그냥 그 성능만 믿고 최적화를 포기해버린다는 거지
플5프로가 개쩌는 성능으로 나와도 결국 상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심각해질 수도 있음.
저사양 게임은 60/120fps로 나오지, 고사양 게임은 30fps 고정이 기본이고 이전 콘솔에서도 그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콘솔의 업글 주기는 7년 정도이고 글카의 업글 주기가 2년 정도이다 보니 성능 차이가 당연히 날 수 밖에 없으니까, 다이 크기를 보자면 GPU 쪽은 메인 스트림 글카 수준이고 업글 주기가 길어질 수록 성능 격차가 벌어지기 때문에 프로를 통해서 GPU 성능을 한단계 높일 수 밖에 없음
그래픽 좋은 스컬엔 본즈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를 더 재밋게 한거같네요.
그래픽에 투자를 줄이고 기획이나 게임플레이 단계에 더 신경 써줬으면 하네요.
그래픽에 치중하는 이유가 팔기 좋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도 그게 쉽기 때문이겠죠.
게임성은 역량이 필수인데 그래픽은 인원과 시간을 때려박으면 비례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능력이 없어도 외관은 좋게 나옴.
이러다보니 인건비로 제작비는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그래픽만 좋고 재미 없는 게임이 쏟아짐.
솔직히 차세대 게임이라는것들 대부분 플4시절 호제던이나 갓오브워보다 못한 그래픽인거 천지던데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최적화를 개판으로 하는거지
그렇게 만드느라 기간, 인건비, 개발비용이 미친듯이 깨져서
소니가 존나 손해라고 액블인수때 증언한 건 잊으심?
갓겜들은 맞는데 개발사들이 다 그런 자금력을 가졌나요?
투자자들은 뭘 믿고 수십 수백억씩 투자해주나요?
개발자 1명 인건비만 연봉 생각해보세요
인디게임들도 개발비 아득히 날아갑니다
@@purplehaze7572지금 개발자들 연봉 게임사 지들이 폭등 시킨거지 누굴 탓해? 솔직히 그 연봉에 비해 제대로 일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언제부터 제일 첫 고민이 게임이 재밌냐 아니냐가 아니고 제대로 겜이 돌아가냐가 되어 버렸나? 단적으로 우리나라 야구 거품연봉과 같은거지
@user-zr3rb9xk7t 최저임금도 깍자
@@user-if8fw6zz5m 개뜬금없이 최저임금타령 ㅋㅋ
@@purplehaze7572그래서 게임 가격도 존나 올린거 아닌가요? 그래도 모자란가
고화질 30프레임 하겠다는 개발사들 보면
그냥 기술력 부족과 최적화 비용절감에 대한 핑계로 보임
게임의 성공 - 투자 유치와 회사키우기를 위한 문어발식 확장 - 비싼 개발자 채용 - 급한 확장에 내부 커뮤니케이션 문제 발생 - 게임 퀄리티 저하
진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가 엄청난 게임이였군요
아무래도 퍼스트파티니 당연한 감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산타모니카 최적화 실력은 경이롭긴 함
플4기반 으로 제작되서 그런거다 라고 하기에는 그걸 감안하고 봐도 라그나로크의 비쥬얼과 여러 액션은 놀라운 수준이고 그걸 플4에서도 상당히 무난하게 돌아가도록 한건 확실히 엄청남..그것도 전작부터 유명한 로딩없앤 기술로..
표면적인 비쥬얼외에도 기술적 성취나 제작진들 노고가 엄청나긴함..
진짜 라그나로크 깜짝 놀랐음 그래픽에 최적화 플4에서 돌아가는거 보고 코리발록 찬양할수 밖에 없더라
예상했던 일입니다. 언리얼 엔진5 나나이트 발표 때 차세대 콘솔 목표치가 1080p/30fps라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문제는 지금 나오고 있는 게임들이 그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최적화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매트릭스 데모 정도의 그래픽이라면 30fps이라고 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그래픽카드 하나보다 싼 게임기에 PC급의 퍼포먼스를 바라는게 이상한거지
돈있으면 고사양컴 맞추는거고 돈없으면 콘솔사서 하면 되는거고
pc동시 출시면 모르겠는데 콘솔 독점이면 400주고 맞춤 컴퓨터 놔두고 콘솔써야되니까 문제지
플5프로가 프레임향상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그냥 GTA6때문에 구매의사를 가졌다가 되팔이 놈들때문에 욕하고 돌아설 그런 기기에 불과할거 같은데
제한없는 30 프레임ㅋㅋㅋ
사기
제한없이 맞아야..
개인적으로는 그래픽이 좀 떨어져도 고 프래임을 선호하는데... ㅠㅠ
우리는
60프레임 이상의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필요로 합니다. ㅡ ㅅ ㅡ,
솔직히 콘솔은 원래부터 하이엔드 PC 같은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PC보다 싼 기기로, 게임에 특화된 그런 물건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중상 정도의 PC의 퍼포먼스를 콘솔이 내길 기대하니까 문제인 것이겠죠. 닌텐도는 그 본질을 잘 아니까 그래픽 향상에 회의적인 것이고요. 소니는 그래픽 높은 트리플A 게임을 지향하다가 감당 못 하게 된 것이고요.
시대가 어느땐데 60프레임 방어도 못한다고 하냐? 그냥 지금 개발자들은 실력이 없다고 광고하는거나 다름없다.
스크린샷이 게임보다 더 용량이 큰 40KB 슈퍼마리오라거나, 디지털 세상에 인스톨 불가능한 곳이 없는 둠 원조 개발자들이 더 돋보이는 지경이네요
그런데 PC도 예전보다 사양이 높아져서 2060에서 FHD 조차도 60fps 이하로 나오는 경우(레지 4 RE)가 있는데, PS5가 2060S급 성능이다 보니까 고사양 게임에서 60fps 이상을 바라는건 무리임...
옛날 개발자들은, 정말 속속들이 다 알고 개발했죠..
정말 미세한 부분까지 다 알아야 40KB안에 채울 수 있으니까요.
더욱이 패미컴 개발자라면, 극악한 메모리 사정으로 인해서 최적화에는 거의 엄청난 전문가일 겁니다.
최적화 하기 쉬운 콘솔에서도 최적화 지랄나면 게임사들 직무유기하는거 인증하는꼴 아닌가?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가며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기에는 갓오브워, 니어 오토마타 같이 플스4 시절에 나와서 현재 60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는 적당히 그래픽 좋은 게임이 너무 많죠. 유저들은 딱 그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는데 그것도 못해놓고 변명만 늘어놓는 모습이 너무 추잡합니다.
4k 120프레임이니 호들갑 떨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해상도 지원일뿐임 그 지원 해상도에서 어느정도 그래픽을 돌린다는 얘기가 아니라
아마 2D게임은 그 스펙으로 돌릴 가능성이 있음
저사양 게임 240도 가능하지
60만원으로 그게 가능했으면 다 플스샀지
다 ㅈ구라
개발자의 최적화 노력(돈)을
유저의 플레이환경 업그레이드와
비싸진 게임가격과 DLC구매로
마냥 떠넘기는듯한 느낌인데
유저들도 나름 힘들어지고있음.
솔직히 레데리2 보다 비쥬얼적으로 엄청나다고 생각 되는 게임은 없는데 프레임은 개박살남
호포웨 해보심 ?
호포웨가 지리긴 함. 근데 아직도 호포웨가 최고고 한동안도 호포웨가 최고일거 같다.
레이트레이싱 없어도 그래픽 지리는게임들 많은데 오히려 레이트레이싱 들어간 게임들이 비주얼이 박살 나있는게 현실... 텍스쳐만 4k로 뽑아내면 뭐하냐고;; 레이트레이싱 안키면 세부그림자가 없는수준인데 ㅅㅂ 그래놓고 프레임도 개박살나서 하기 짜증나는게임들이 너무 많음
30프레임으로 하면 눈 베리니까 문제인거임. 60프레임이 눈이 편안함...
그런데 콘솔이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30fps 였고 일부는 60fps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음...
7 리버스는 미니게임 보상을 제대로 타먹으려면 퍼포먼스 모드로 돌려야 합니다. 30프레임으로 너무 힘들어
1440p(최소1080p)에 60fps는 표준이 되어야 한다.
작년 기준 스팀 모니터로 따지면 1440p가 15%, 1080p가 60%니까, 사실 1080p에서 잘 돌아가고, 1440p에서 그럭저럭 돌아가면 만족하는 선에서 그쳐도 된다는 감각일 것 같네요.
올해 기준으론 1440p가 19%, 1080p가 59%근처이고, 4K는 3.5% 근처인 듯...아마 지금 당장 다음 스탠다드가 되는 것은 4k가 아니라 1440p가 아닐까 싶네요.
1440 TV로 하면 픽셀 많이 보여서 안됨
요즘은 ai가 최적화랑 버그 좀 잡아줬으면 싶음... 어차피 게임사들 돈도 안 쓰고 너무 안 잡고 나오니까.. ai라면 계속 체크하면서 확인할 수 있을듯.
30프레임 솔직히 멀미나던대 ㅠㅠ
게임을 장인정신없이 겉포장만 화려하게 하고 대충 만들어 내니까 부담은 유저한테 다 가는 거지 뭐. 그래서 요즘은 얼리억세스도 많고 미완성작을 그냥 내는 경우도 많고 추후업뎃도 빈약하고... 한 게임을 공들여 만드는 것보다 다작을 하는 게 돈이 훨씬 더 되거든
보간기술을 "와 이젠 최적화를 글카회사가 해주는구나"라고 개발사가 생각할 줄은 솔직히 상상도 못했음....
로닌은 그냥 팀닌자 기술이 ㅈㄴ 구린거지
인왕2까지는 그래도 그 기종에 맞게 괜찮은줄 알았는데.. 와룡때부터 제대로 뽀록났지 ㅋㅋ
인왕이 혁신이긴했음 ㅋㅋㅋ 인왕1이후 그 에셋을 아직도 이렇게 돌려먹음
팀닌자 xbox 로 doa3 동발로 나올때 다른게임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의 그래픽이엇는데 어쩌다 이리됏냐
그란투리스모도 60프레임 하려면 맴핑소스 화질저하, 반사효과 빠지는 등..
포기할게 꽤나 많습니다. ㅠㅠ
소수 특정 게임들 최적화가 문제긴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의 문제가 차세대 기기 나올때마다 당시점에서 하드웨어가 부족하게 나옴
그러다보니 출시 3~4년 동안 전용 타이틀도 거의 없이 이전 세대 기기와 타이틀 공유로 나오는데 차세대 버전이다보니 그래픽 프레임은 향상되도 성능이 딸려서 완벽 구동이 안되는거임
PS4 초기 모델도 그랬었고, PS5 초기 모델도 현역 콘솔 기기치고 성능이 부족하게 나왔음
결국 PRO를 사야만 고사양 게임들도 최대한 원활히 돌아가는 테크로 소니의 장사 마케팅임
그리고 PC와 콘솔 프레임을 동일하게 놓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음
콘솔로는 30프레임만 나와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지만 PC로는 더 높은 40프레임이 나와도 플레이가 거슬리고 PC로 콘솔 30프레임 정도 나오려면 최소 50프레임 이상은 나와야함
사실상 PS5 프로가 꼭 필요한 이유는 PS5의 성능이 현역 콘솔 기기에 부족하기 때문
GTA6 나오면 장담하고 기존 PS5로는 성능적으로 부족하게 즐겨야하고, 어느정도 제대로 즐기려면 PS5 프로가 되야할거임
콘솔 짬밥상 플스는 이제 차세대 초기 모델 사는게 아님
차세대 초기 모델 사봐야 3~4년 정도는 전용 타이틀도 없고, 이전 세대와 타이틀 공유됨
3~4년 정도 이후에야 이전 세대 타이틀 동시 출시 끊겨서 진정한 전용 타이틀들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때 되면 성능 부족으로 프로를 사야하는 로테이션임
콘솔알못들은 프로는 안사고 PS4 -> PS5 -> PS6 테크 탄다는데
사실상 PS4 PRO -> PS5 PRO -> PS6 PRO 테크 타는게 효율적이고 현명함
프로나와도, 성능부족한건 매한가지 입니다.
애초에 콘솔자체가 , 가격이 낮아야 판매가 되니 , 출시당시의 하이엔드급 글카는 못박죠.
그리고 4 5 6 테크를 타든 pro 라인을 타든 선택의 문제지 뭐가 더 효율적이고 현명함의 문제는 아니죠.
굳이 네이밍을 플스5 플스5 프로 이렇게 나누었지만 , 사실이게 말장난이지 글카1080 2080 3080 4080 이런식으로 글카 업글개념에 가까운데
1080 - 3080 사면 알못이고 2080 -4080 사면 효율적이고 현명한거임? 콘솔얼마하지도 않는거 그냥 쭈욱사거나 , 중고로 팔고 사면 되는겁니다.
핸드폰 1개에 200만원하는 시대인데 , 프로가 효율적이니 이러면서 3년정도 존버하는게 효율적인가요? 중고딩처럼 자금적으로 부족하거나 , 그럼 모르겠는데
적어도 경제적으로 그렇게 쪼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겐 , 하고싶은거 3년참는게 더 비효율적입니다. gta6 이 ps5로는 당연히 성능적으로 부족하겠지만 , ps5프로도 장담못해요.
gta5 , ps3 , 엑박360 으로 나왔을때 , 다음모델 나와야 원활하게 즐기겠네 했지만 ps4 , 엑원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플4프로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 결국 ps5 버전급 되야 만족스럽게 플레이 가능했던것처럼요. 이제 콘솔은 어떤 모델이 나오든 , 오리지널이든 프로든 출시 초기에나 성능적으로 만족스럽지 , 그 시대에 맞게 게임이 또 제작되면 , 결국 금방, 성능적으로 딸립니다. 어쩔수없어요. 그래서 코어게이머들은 콘솔도 있지만 , 메인은 pc 고사양으로 맞추는거구요.
@@user-vx7cu1cl4k 본문의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듯 하네요
판매량이 올라가고 어느정도 대중화 되기 시작한 PS4 PS5는 차세대 기기로 나오자마자 부족한 성능과 3년 정도까지 타이틀의 부재는 동일한 문제였습니다
PS4때는 그래도 출시되고 3년 이후에는 타이틀 쏟아지기라도 했는데, PS5때는 출시된지 4년이 되가고 있는데 타이틀이 PS4 3년차때 반에 반도 못미치죠
차세대 기기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하는 시점이 딱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건 팩트입니다
콘솔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독점작인데 차세대 기기 구매 후 이전 세대와 타이틀 공유되고, 리마스터나 하려고 차세대 구매하는건 매리트가 없죠
그래서 어차피 차세대 나오고 3~4년 동안은 침묵기니까 PS4 PRO -> PS5 PRO -> PS6 PRO 테크 타는게 합리적인 소비인게 팩트죠
중고딩이니까 휴대폰, 게임기, PC쪽 관심도와 부심이 있으니 해당 위주로 소비를 많이하고 아깝지않게 나올때마다 산다는 마인드죠 (혹은 성인이지만 경제적인 능력이 낮아서 이런 종목쪽으로밖에 소비 힐링을 느낄 수 밖에 없는분들)
실질적으로 봐도 경제적으로 여유되는분들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더 스케일이 큰 취미 활동에 관심과 소비쪽이라 휴대폰이나 플스 PC 같은거에는 신제품 나온다고 중고 팔고 사고 하고 하지도 않은분들이 많고, 이런분들일수록 살때 금액에 제한 받지않고 좋은걸 사려하고 신제품 나온다고 열광해서 매번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보니 살때 합리적인 소비를 더 원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분들이 본인의 자금력으로 할 수 있는것들이 휴대폰 게임기 PC 정도 수준이니 해당 분야에 상위 스펙 유지하고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죠
주변만 봐도 나이 먹고 능력되도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 시간이 생겨도 다른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한분들 보면 수도권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에 독3사나 제네시스 이상 타고, 쇼핑이나 골프치러 다니기 바쁘지
휴대폰 PC 휴대폰에 관심 많고 중고로 팔고 신형 사고 이쪽에 관심 많고 부심부리는분들 보면 나이 먹고 부모님과 같이 살거나 월세나 끽해봐야 원룸 투룸 전세 살면서 차도 좋은거 좀 타려면 카푸어 아니면 안되고 하다보니 인생 최대 업적이 중고딩들도 돈 좀 모으거나 선물로 받을만한 수준인 IT쪽 기기인분들이 많습니다
동창회만 나가봐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좋은 집에 좋은차 끌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휴대폰이 대부분 구형인 경우가 많고 시계는 명품 시계인거 흔히 볼 수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 없는 친구들 보면 최신폰 부터 해서~ 서브폰에~ 스마트워치에~ 테블릿은 기본이고, 자랑할게 스마트기기 그래픽카드 PC 플스 샀다~ 뭐 이런거뿐이죠
고작 소형 전자 기기 같은거 따위에 자금력 운운하시는거는 좀 많이 유치하지않나 싶네요
현시점에서 소니의 차세대 콘솔은 차세대 라는 마케팅을 이용해서 판매량 높게 나오지만 성능면에서나 효율성면에서나 메리트 없는 기기가 맞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몇년 뒤 소비자들에게 PRO를 출시해서 또 판매하는 뻔히 보이는 소니의 패턴인데 효율성으로 따지면 후자를 사는게 합리적인거 역시 맞고요
요즘 개발자들이 게임 기반을 잘 못짜는 것 같음 진짜 옛날 개발자들이 대단한거였다..
최적화에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니, 콘솔로 최적의 60 프레임은 한참 뒤에나 될 듯
실제 게임기의 가격이 너무 싼것이 문제에요. 어린시절 16비트 게임기가 발매때 수십만원에 성능좋은 게임기였다면 수십년이 지나 물가가 몇배가 오늘 상황에서도 아직도 50~60만원에 팔고 있어서죠. 플스5가 150만원했다면 더좋 성능의 부품과 기기들을 넣을수 있었을테고 지금보다 더좋은 성능의 게임기가 나왔을텐데 60~70만원에 최신형 게임기도 비싸다는 분들이 많아요. 쓸만한 PC도 200만원은 줘야하는데 말이죠..
최신게임의 프레임 문제의 원흉? 은 레이트레이싱 또는 광원 효과죠.......................하지면 그걸끄면 이제는 매우 촌스러워보임.
분명 레이트레이싱이 없던 시절에도 충분히 멋진 광원효과와 그래픽을 보여주고 최적화도 좋은 게임들이 많았는데... 레이트레이싱 이후로는 이걸 적용한걸 전제로 개발을 하는건지 끄는순간 너무 초라해보여요ㅠ
유저 : 아니 왜 60 프레임 못돌림?
하드사 : 그래서 고성능 신하드 출시했습니다.
개발사 : 히히 성능좋다 프레임 30 으로 낮추고 그래픽 더 높여야지
유저 : 아니 왜 60 프레임 못돌림?
.....
무한 굴레의 연속
그래픽 더 높여야지 X
최적화 안 해야지 O
ㄹㅇ 근본적으로 이거때문에 최적화가 안됨ㅋㅋㅋㅋ
님엔없음? 엔비디아4.0을 기대하시라
개발자들은 플스5Pro가 필요없다지만, 최적화 안하고 내놓는 30프레임 게임들을 보면 코어 게이머로써 플스5Pro가 땡기는 건 어쩔수 없네요.
아직 현세대 콘솔로는
퍼포먼스 모드시의 그래픽이
만족스러울수 없는 수준이고
어쩔수 없이 다음 또는
다다음세대 가서야 퍼포먼스
모드에서도 할만한 그래픽이 되리라 봄
PS5 박스에 표시되어있는 8K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습니다. 뻥스팩.. 대중적인 수익이나는 사양으로 가격을 맞추어야 하니.. 4천시리즈 그래픽카드보다도 싸게 판매하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인데.. 그만큼 유저들의 눈높이도 높아진건 어쩔 수가 없지요. 게임제작사에서 그냥 사실대로 홍보를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까고 이야기하기에는 판매량 우려로 못하는 실정이니.. 안타까운 부분이지요.
플5프로 의미가 없는게 플5도 완전 독점 게임이라고 나온 대형게임이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랑 라쳇앤 클랭크 딱 2개 뿐임
이후로는 독점작들을 계속 pc로 포팅하면서 독점이라는 의미도 퇴색된 상태인데 플5프로가 나온다고 한번 풀었던 걸 다시 독점으로 걸어 잠글까? 게다가 이번에 드래곤즈 도그마가 플5로 pc보다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진짜 플스를 고를 이유가 없어짐. 독점작도 심지어 플스 시장이 무너지면 무너질수록 pc로 빠르게 포팅이 될테니 더욱더 의미가 없어질거라 봅니다... 결국 자사게임이 빠방한 닌텐도만이 살아남는 결과가 오겠군요.
하지만 또 코인 광풍이 분다면?
@@user-io3qn3jl5k이더가 아니면 극심한 변동성과 반감기가 없어서 대량 투자를 많이 안하는 편임...
PC는 모딩 하는 재미가 있지요 파일 뜯어서 TAA 끄고 bloom dof 같은 것들 끄고 취향 대로 플레이 할 수 있어요 !!
30 프레임은 이제 눈 아프고 어지러워서 힘들다 왜 자꾸 퇴보 하는 거냐고 ㅠ
70만원 콘솔로 그래픽카드만 200만원 이상에 수냉쿨러까지쓰는 데탑의 퀄리티를 바라는건 쫌....
데탑 수준의 그래픽이나 성능을 바라는 건 솔직히 무리지만... 게임 프레임은 본체 성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지만 게임의 최적화를 얼마나 잘 하냐 못 하냐에 따라 훨씬 더 차이가 심해요.
최적화를 가장 잘한 예시는 갓오브워가 있겠네요. 플스 4에서도 FHD로 60프레임이 나왔을 정도이니 얼마나 빡시게 했을지 예상 될 겁니다. 그리고 개발사들이 30프레임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최적화를 대충 잡아도 되며, 최적화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를 거의 안 해도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럼 게임도 조금 더 일찍 나올 수 있죠. (투자자들도 존나 좋아하는 부분임.)
근데 이게 심해지면 나중엔 30프레임 고정도 안 되게 될 거고 (블본은 최적화는 병ㅅ이지만 프롬의 명성과 재미 덕에 그럼에도 신경 안 쓰고 하기도 하지만... 10프레임 이하로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었으니...), 그럼에도 그 누가 뭐라 하든 그래픽이 높고 콘솔 기기 성능이 높지 않아 그렇다 라고 말하면 모든 게 퉁쳐지니... 여기에 일부러 PC로 출시를 안 하면 거기서 뭐라 할 수도 없으니...
뭐 사실상 기본적으로 잡는 것 외엔 안 하겠다는 거죠 뭐... 개발사는 시간과 돈 아끼고, 투자자들은 좀 더 빠르게 나오면서 돈도 덜 들어가니 개이득이고, 출시일 빨라지니 배급사도 좋고... 손해를 보는 건 그냥 소비자인 유저 뿐.
요즘 70만원 조립하면 저딴거 60은 껌이다
다중캐릭터 폭발 액션에서 4k는 힘듬.....@@everylittlething4497
콘솔기기의 성능 유무를 떠나서 애초에 플스나 엑박에서 이번 기기는 60프레임 차세대콘솔! 이렇게 딱 홍보를하면서 콘솔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약속이 계속 깨지고있고, 최적화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적화 잘된 게임들은 4K 2K 1K 등 60~120프레임 나오는 최적화 잘된 게임도 여러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콘솔은 눈속임을 해서라도 그 기기의 성능에맞게 최적화를 해왔지만 요즘은 그냥 최적화 자체를 안하려합니다. 그게 소비자와 약속을 어긴거고, 따지고보면 사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콘솔은 PC 판보다 최적화 비용이 많이 안듭니다. 성능이 고정이기때문이죠.(엑박제외) 콘솔을 데탑과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는거고 의미가 없습니다. 콘솔 소비자가 그래픽이 좋아져서.. 이 그래픽 엔진이 무거우니까 프레임이 떨어진다는둥 이딴걸 왜 이해하고 신경써줘야 합니까? 누가 콘솔에서 데탑만큼의 품질을 바랬나요? 회사가 약속을 했으면 자체 엔진을 만들어서라도 자기들이 홍보한 프레임만큼의 최적화를 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요즘 라이젠 5600 14만원 a520m 8만원 램 16기가 4.5만원 ssd500기가 5만원 파워 600 5만원 케이스 4만원 중고로 괜찮은 rx6700xt만해도 25~30 70에 삼 플스5와 성능차이는 포비든웨스트기준으로 4k30 4k베리하이 50이상됨 ㅋㅋㅋㅋ
30 하다간 60 할수 있는 데 60하다 30으로 못하겠음..역체감 오짐
플스4프로 이스9 돌렸는데 프레임 뚝 뚝 떨어지는거 보고 경악을했다ㅋㅋㅋ
그냥 최적화따위 안하는거 맞다
콘솔 성능이 문제가 시간과 돈쓰는게 싫고 그냥 플스깡성능으로 되겠지 하고 발매하는거 같다
도그마2처럼 나오면 킹갓성능 PC라도 답이없군요 갈수록 게임 예약구매가 꺼려집니다
PS5 성능이 4보다야 훨씬 뛰어나지만 출시 당시기준으로도 PC나 엑박에 비하면 별로 좋은 성능은 아니었고, 오직 우리가 체감한 부분은 PCIe4.0 SSD로 실현한 초고속 로딩과 듀얼센스의 손맛 뿐이었다.
때문에 PS5 pro는 나올 수 밖에 없고 루머에 따르면 연산성능이 무려 3배에 달한다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을 게이머는 없고, 일 안하는 개발자들이 신규사양에 맞춰서 손보기 귀찮아서 징징거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호환성 때문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콘솔이 AMD 기반이 아닌 인텔+엔비디아 기반으로 들어간다면 레이트레이싱도 정복하고 그래픽 성능도 훨씬 강력해질듯.
콘솔 사양 자체가 그걸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사양 아닌가 저가형으로 쓰니 당연히 저가형 성능이 나오는거지 물론 게임사가 최적화 노력을 안하는 이유도 있지만 오히려 콘솔하고 pc랑 같이 나오는건 그래서 pc가 계속 손해 보는것도 이거
플5프로 나오면 프로버전으로 최적화를 또 따로 해야되니깐
개발사 입장으로선 같은 예산으로 작업하는 한 날림최적화를 해서 발매할 수 밖엔 없음.
게임개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사람은 플5프로는 도대체 왜 나오는거야 소리를 해 볼만도 함.
파판리버스는 1440해상도에 vrr켜주고 그래픽모드해주고 카메라거리3으로 셋팅해서 하는걸 추천 합니다
4k 60 언제 오나요?
그래픽 보다 프레임 우선 좀 해 주면 않됩니까?! 플4 때 그래픽정도 괜찮은데
최신 고사양 게임에서 2060으로 돌릴 때 FHD인데도 60fps 이하로 떨어지는 마당에 2060S급인 PS5도 그렇게 나올 수가 없다는 것임
최적화는 결국 보여주는 화면에서 연산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른건데
그걸 할 생각 없이 엔진에 맞겨버리니 연산능력에 비해서 프레임이 안나오는 거지
최적화를 신경 썼으면 플5 엑시엑 프레임이 60이 안될 이유가 없음
5초기헝 즐기다가 팔고 존버중인데
5프로가 30프렘이면 정말 매리트가 없네요 ㅠㅠ
그럴것 같진 않아요... gta독점 요거 하나때문이라도 ps5로 gta6하긴 그래서..😊
@@user-io3qn3jl5k 오 그런 점도 있기는 하네요 ㅎㅎ 그치만 60프레임 정말 원했는데 ㅠㅠ
6나올 때 까지 숨 참습니다 🤢
PS5 + PSSR 조합이면 중사양 PC정도는 때려 잡을 듯.. 무선 듀얼센스 지원부터 말야
고사양컴 쓰는 유저는 솔까 독점작 아니면 콘솔 쓸 이유 없지ㅋㅋ. 그나마 독잠작이 자주 나와줘야 살 메리트가 있는데 독점작 출시주기 존나 길고 시간 지나면 그 독점작들도 결국 pc로 나오더라ㅋㅋ.
물론 콘 한계 있지만 개발자들 최적화 포기 한 것이 더 큰 문제야 과거 게임들 보면 이게 가능해 하는 게임들 많음 요즘 그래픽 떡칠하고 최적화 사망 각 비싼 그래픽 카드 무슨 소용인가
생각 들 때 있음
결국은 30프레임으로 회귀하는 군요. 내가 이게 싫어서 이번 세대엔 피시로 넘어왔죠. 나이가 들 수록 30FPS로 게임하기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 세대엔 각오하고 GPU를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게 샀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AI도 돌려보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모두! 3090이나 4090 같이 24G VRAM 달린 비디오 카드 사서 로컬 LLM을 돌려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이건 인정!
콘솔하고 가격차이가 있는데 콘솔은 가성비가 좋은거지 절대 성능에는 한계가 있죠
과거에는 부족한 성능을 위해서 끝까지 최적화에 목숨 걸었지
이제 '안정적인 60프레임'이라는 희망고문적 수사는 다음세대 (혹은 프로모델)을 겨냥한 마케팅적 용어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C가 콘솔보다 뛰어난 부분중 하나는 모드 아닐까요? 또 한글화가 안된 게임도 유저한글화 같은게 가능하기도 해서 PC게임을 사는데 망설임이 덜 하다는것도...
120 hz 까지 지원되는 플스5와 모니터가 있지만 겜이 30 hz고정이면 대략난감
PC / 엑박 / 플스 동시 발매 = 개발자 갈아 넣기 = 일정 맞추느라 발적화
게임 개발사들이 최적화를 등한시하니 이런 꼴이 나는것 같네요 PC게임들도 하드웨어 빨이나 AI 업 스케일링 이런걸로 개적화를 커버치고 있으니 할말 다했죠
성능이 이렇게 후달리는데 6 나와도 퍼포먼스 저해상도 60프레임 무조건 나온다
6때에는 자체 ai도 많이 발전할듯하고 ddr7도 표준화될듷
호라이즌 은 존경스러운 최적화구만....
그냥 pc업글이나 구매하는게 제일 좋은선택같습니다
플스5 조차 플스5 독점 게임이 지금보다 2~3배는 더 나와야지 살만하다.
그나마 지금은 플스4 하위 호환으로 연명하는 거지...
지금 상황에서 플스5 프로?
아이고 쓸모 없어라...
니블헤임이랑 그래스랜드가 유독 심한데 그냥 주논이랑 대륙 넘어가면 별로 신경 안 쓰임
gta6 이야기 왜 안나오나 했는데 마지막부분에 나오는군요
gta6가 주된 이유가 맞아요 이전 gta5도 플스가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거든요
ps5 pro가 엑박보다 우월한 gta6플레이 경험을 전할것이고 gta는 최소1년 콘솔독점이고
짧으면 2세대 길면 3세대동안 계속 팔리는 타이틀이라서 소니입장에서는 당연히 gta6를 의식할 수 밖에 없어요
발더스게이트가 xbox에서 출시를 못해서 의도치않게 플스독점작이 된것 처럼
gta6가 플스5 pro에서만 온전한 경험을 전해준다면 게임 유저들은 사실상 ps 독점작으로 인식하게 돼요
지난 gta5때가 그랬었음. gta5출시 초반에 마치 유저들에게 플스 독점작 같이 느껴졌었음
프레임과 그래픽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콘솔의 디폴트값이면 콘솔기기는 도대체 왜 있는거임????
컴퓨터는 사람들마다 각각 사양도 다르고 부품마다의 호환성 문제로 같은 겜을 돌린다고 쳐도 퍼포먼스와 품질의 차이가 있는건 당연한거고 타협봐야 하는것도 맞음.
근데 콘솔기기는 어떤 게임이든 다 커버치고 최상의 경험을 보장해야되는거 아니냐? 지금이 플스4 시절도 아니고 플스5 시대인데 매번 게임들 프레임과 그래픽중 타협을 봐야 한다니 ㅋㅋ
pc랑 다를게 머임 ? ㅋㅋ 기기 사양만 더 후지지 ㅋㅋ
근데 웃긴건 이건 엑박이나 플스의 문제가 아닌 게임제작사들의 졷적화 문제임 .
이건 조금 딴 얘기지만 독점작도 더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건 덤이고
콘솔은 제조 단가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서 발열/전력/소음에 민감하기 때문에 중간급 성능으로 내놓고 저전압을 위해서 클럭을 무리하게 높이지 않게 나와야 하기 때문에 PC 보다 성능이 떨어지면서 어느 정도 희생해서 타협을 해야하니까 가격을 희생할 수 밖에 없음
플스5 프로가 필요한 이유 : GTA6를 4K 60fps로 돌리기 위해(그렇다고 그냥 플스 5 에서 안돌아간다는 말은 아니다.)
플스5프로 솔직히 플스4에서 플스4프로 나왔을때 해상도 약간 좋아지고 로딩속도
조금 빨라지고 프레임이 월등히 나아지
진 않았었는데 아마도 이번에도 그렇게
나올것 같음... 그게 뭔가싶다 시대도 많
이 변화했고 그렇게 해서 10만원더 높여
서 팔고 뭐하는 짓인가.. 약간의 업그레이
드 하고 프로라고 내놓은 콘솔기기 일뿐
인데 한심하다 소니도
cpu나 오버클럭 말고 업글해줬으면
30프레임은 아무리 그래픽 좋아도 겜 자체를 못하겠음
과거의 콘솔도 역시 30fps 고정에 전통이었고 일부는 60fps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음
이런 퍼포먼스 문제가 계속 생기면
소비자 입장에선
안 사는 것도 하나의 해결 방법 아닐까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PC에서의 최적화 문제가 두드러졌고, 그래서 플스5 슬림 구입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토폴로지와 최적화에 신경 쓰던 세대들은 어디갔나... 프레임 중요한데
아타리 쇼크 까지는 아니더라도 혁신적인 기술이나 방법론 나오기 전까지 장기 침체기가 올지도
기술이 더 발전하면 pc 와 콘솔 사이의 경계가 없어질거 같은데…갠적으런 콘솔이 pc에 먹힐거같음…콘솔이 pc보다 좋은점이라면은…독점작 정도고…기술적인 부분(프레임, 화질)은 이미 밀리고 있고…
가격
@@iddqd225 그러네…그게 졸라 크네ㅋㅋㅋ
성능적으로는 콘솔은 계속 가격을 어느선으로 유지해야해서 pc는 절대 못이기긴 할듯. 가격 말도 많지만 우리나라급만 되어도 어느정도 급되는 pc를 사는게 힘든건 아니니까.
저는
큰 tv 와 햅틱컨트롤러 거실 쇼파에 누워서 하는 그런것도 큰 매력을 느끼는 펀입니다
물론 pc버전이 더 뛰어날수 있겠지만
퍼포먼스 없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뇌 하고 쓰는편입니다
저는 그래픽보단 프레임 매끄러운게 더 좋아서요^^;;
모순은 가격이죠.
Pc유져들은 고작 50ㅡ60만원 짜리 기계로 감사하라고 하죠.
Pc유져의 그래픽카드 보통 가격이면 플스를 살수있어요.
웃긴 괴리감 이죠.
악 20년전을 생각하면,
참으로 웃긴 괴리감.
플스5도 이미 3년이 지난 하드웨어이다보니 최신게임의 광원이나 효과를 표현하기가 힘들어진게지.
그리고 게임사들이 최적화에 비용과 시간이 쓰지 않으려 한다는 것도 문제임.
용과 같이8 이나 스파이더맨2 랑 드래곤즈도그마2를 비교해보면 드래곤즈도그마2가 프레임이 거지 같은 이유는 개발팀에서 최적화에 덜 투자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그래픽 은 그냥 몬스터헌터월드 바하 4re 엔진 입니다 차세대 엔진도 아님..
글쎄 60프레임고정으로 모든게임하다가 30프레임반토막 해보면 바람빠진 풍선같다고나할까.눈에 심하게 거슬리는 스톱모션같은 잔상이 느껴진다고나할까.이젠 눈이 너무높아져버렸다.차라리 pc게임을하고말지...더군다나 휴대용게임기면모를까 큰모니터로보는화면의 30프레임은 최악이다.
그래픽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그래픽이 너프되어도 60프레임 고정해주는게 더 좋음
프레임보다 그래픽을 유져들이 선택하니까. 이건 다음세대가 나와도 30프레임 똑같을듯
요즘 개발자들은 개발 최적화 따위 안하고 그냥 DLSS, RTS 같은 기술로 때울려고 함
문제는 콘솔에서는 이런 기술도 못써 먹고 있죠
RDNA2 이라 RTS 사용 가능할듯 한데
플스5 프로가 아니라 플스5도 제대로 활용 못했다고?
개발자들이 스스로 ㅂㅅ인증하는건가 ㅋ
그래서 30프레임으로 나오는거군
이건 소니 잘못이라기 보단 해당 게임업체 개발자들의 역량 부족이지
최적화하라고 소스나 기타 서비스를 제공해줄텐데 그걸 공부할 시간 따위 없어고 설사 했다고 하더라고
게임이 발매하는 순간 개발자는 바로 해고 당하고 FA시장으로 풀리는 신세임 ㅋㅋㅋ
그리고 플스는 무조건 최적화 안하면 ㅈ되지만 피씨는 그냥 그래픽카드만 바꾸면 되는경우가 태반임 이러니
최적화를 할줄도 몰라도 되는 게 더 이득임
플스5 산지 3달이 넘어가는데 사고 한 일주일 열심히 하고 그 뒤로는 한달에 한두번 키는거 같네요... 스팀도 마찬가지지만 게임이 비싸다보니 PSN 카탈로그 업데이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방열판 두꺼운 제일 초기버전을 되팔이 가격에 비싸게 샀는데.. 독점작 3개인가 즐기고 쭉 봉인중이네욤 ㅠㅠ
PC 도 쓸만한건 가지고 있지만 설정하는게 귀차나서 몇달전에 엑박SX + 게임패스2년치 구매해서 즐기는게 더 엑박이 훨씬 잼있더군요 ㅋㅋ
게임패스랑 스팀이랑 중복되는게 많은데도 엑박에서 즐기는게 진동도 저 잘오고 겜성느낌이 달라서 재미도 다르더군요.
@@user-xl1ot5jx7o 전 요즘 할거 없어서 PC게임만 하고있네요... 림월드 재밌당...
저는 절대로 60프레임 지원 안하는 게임 안 살 겁니다
돈 좀 더 벌어보겠다고 플스 독점작을 PC로 낸게 오히려 독이 된듯
멋지고 아름다운 게임 그래픽과 플레이를 위해 존재하는게 콘솔인데, 스스로 그걸 전부 버리고 있고, 독점 작을 인질로 돈벌이를 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ㅠㅠ... ps5독점인 스텔라를 위해 ps5를 살 수 밖에 없는 현실ㅠㅠ
그냥 달성 못 하면 출시
못 하게 하면 될걸…
호제던 , 가오브워 , 쓰시마 , 라오어 , 스파맨시리즈등 최적화를보면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최적화 기술이 없는지 알 수 있음.
지금도 사실 PS5 성능 제대로 다 못쓰고 있는데.. 기술도 없는 회사들이 남의 엔진 사와서 비쥬얼만 그럴싸하게 만들고 최적화 개판해서 출시하는거 이제 진짜 지겹네요.
그렇게 자랑하던 캡콤의 RE 엔진도 오픈월드에선 개판이란게 인증됐고, 그냥 앞으론 프로류는 절대 안사고 스위치 겜 한다 생각하고 일반으로 즐겨야 겠습니다.
PRO 나와도 PRO 성능 끝날때까지 독점작이 한 3~4개 나올까요? 그래픽좋은 게임 개발기간이 최소 5년씩 걸리는데? 풉.. ㅋㅋ
그런데 레지 4 RE는 풀옵(RT 비활성)/2060으로 돌렸을 때 60fps 이하로 떨어지눈 구간이 있어서 전작보다 사양이 높아졌으니까 당연히 PS5도 그렇게 나올리가 없다는 것이고 품질을 어느 정도 희생을 감수해야함
플5 차세대로써 젤 기대됐던게 고화질 60프레임 이였는데 막상 뚜껑 따보니 플4랑 별 다를바 없어서 실망했었지.과연 플5 프로는 어떨지
과거에 칩을 자체 설계하고 하던 때가 아니잖아요 가격=성능이라는 공식은 현실이죠
PS5도 결국 AMD에서 받아서 제조하는건데 플스용만 특별히 자체 하드웨어보다 특별하게 만들 이유가 없죠
결국 마진을 소니와 나눠야 한다는 얘기인데 특별한 성능을 기대하는게
ddr7랑 ddr5 최신ai가속프로그램등 새로운것만 지원해줘도..
@@user-io3qn3jl5k그건 PS6에서나 해당되지 호환성 유지 때문에 Zen2와 GDDR6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