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6_비수익영상] 손승락,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_은퇴, 그 두번째 이야기, 롯데손승락, 편지, 자이언트6, 용캐, 용포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6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4

    본문 기사입니다.
    m.sports.naver.com/news.nhn?oid=380&aid=0000001360

  • @김기태-n4w
    @김기태-n4w 4 роки тому +2

    살짝 걱정인건
    롯데 역사에서 갑자기 빠진 포지션이 자연스레 대체되어 매워진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강민호가 빠진 후 포수자리는 헬게이트였고,
    조성환 이후 2루자리는 용병으로 대체하다 결국 fa로,
    황재균 이후 3루는 아직도...
    장원준 이후 토종 좌완 선발은 실종...
    이대호의 빈자리는 결국 이대호로 매우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전준호 트레이드 이후 리드오프자리는
    결국 해담선생을 fa로 영입하기 전까지 해결 못했죠.
    다 언급하자면 끝이 없으니...
    차기 클로저 육성도 일단 선수단에 손승락선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할건데...
    아쉽지만 이미 결정되었고
    수고한 손승락선수에게 박수를,
    차기 마무리는 롯데 암흑사를 깨는 반전의 사례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그러네요. 매년, 3루수, 2루수에 말씀하신 포수에 덧붙혀, 이제는 마무리까지... 괜히 매년 이맘때쯤 롯데 포지션에 대해 그리도 기자들이 하나같이 '무주공산'이라고 가십거리를 만드는 것 또한 대안없이 저지른 구단책임도 크다고 봐야겠죠. 다만, 현재는 구단입장에서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달려가고 있다고 하니, 당장은 믿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이번기회에 롯데에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효과도 기대해봅니다!

  • @kimhyuk.
    @kimhyuk. 4 роки тому +2

    어찌보면 재계약 할 수도 있었는데 참 아쉽기도 합니다. 서로의 생각과 이유가 이해가 안되는거도 아니니깐 그 점 때문에 더 아쉽네요. 손승Lock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손승락 선수의 4년 총액 60억원만 생각한다면, 팬들입장에서는 2017 시즌을 제외한 전체로 봤을 때, 몸값을 4년간 했냐는 꼬리표가 당연히 남을 수 있겠지만, 확실한 점은 현시점에서 확실한 대안 역시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손승락 선수의 앞으로 지도자로서의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 @새별오름
    @새별오름 4 роки тому +1

    독보적 주연급 클로져가 아닌 1년계약으로 후배들을 뒷받쳐주는 그런 역활을 제시함에 맘이 떠난게 아닌가 합니다 정우람 같은 큰 임팩트도 없었고 솔직히 2017년 후반기 3위할때 잘했던 딱 그것만 기억남..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1

      정우람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함으로 KBO에서 손꼽히는 계투로 성장했죠. 이와 반대로 손승락 선수는 화려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했죠. 다만, 롯데에서의 2017년도 시즌, 특히 후반기의 철벽의 모습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결정난 일이라 어쩔 수는 없지만, 손승락 선수의 제 2 인생을 응원합니다!

  • @mhj984
    @mhj984 4 роки тому +2

    물론 그동안의 손승락이 롯데와 히어로즈에서 만들어낸 커리어를 생각하면 성단장님이나 손승락 본인이나 양측 모두 쉽지 않은 결정과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손승락 본인도 이제 자기가 어느 정도 선수로써 그만둘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았을 것이며 성단장님 역시 이러한 선수가 택한 길에 대해서 충분히 존중과 대우를 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그렇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롯데 자이언츠 팬들 뿐만 아니라, 히어로즈 팬들 모두가 한 마음이겠죠.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구단이나, 선수 본인 입장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일단 현상황에서 롯데구단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차기 마무리란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고 순리대로 준비해야죠. 손승락 선수 역시 훌훌 털어버리고 은퇴식 이후, 멋진 지도자로서 다시금 롯데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 @sainttongpha3980
    @sainttongpha3980 4 роки тому +1

    욕봤다..........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NO.1 손승락 선수, 고생많으셨습니다!!!

  • @조성하-w2q
    @조성하-w2q 4 роки тому +1

    손승락 골글받은적이있네요?
    요건몰랐네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넵! 제가 알기로 당시 구원투수로는 최초로 수상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여러모로 한 시대의 획을 긋는 대투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커리어에 대해서는 충분히 박수받아 마땅하죠.

    • @제임스윤-y9l
      @제임스윤-y9l 4 роки тому +1

      그때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시절 46세이브 한시즌이 골든글러브 받았을겁니다

  • @제임스윤-y9l
    @제임스윤-y9l 4 роки тому +1

    나머지 한명 고효준이 남아있는데 이선수도 현역선수로 계속 이어갈지 모르겠네요

    • @GIANT6
      @GIANT6  4 роки тому

      고효준 선수의 경우, 최근 스포츠조선 출처의 내용을 종합해보자면, 구단에서는 총액 1억원 안팎으로 제시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2019시즌 연봉 9천만원) 선수입장에서는 연봉수준은 ok인데, 계약금도 그정도 규모를 원하는 걸로 해석이 되는데 종합해보자면, 1년에 구단측은 1억원 수준, 선수측은 2억원 수준으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인듯 하네요. 구단에서는 최초 제시한 규모에서 더 다운시킬 것을 공표했으니, '사인&트레이드' 등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을 시 '은퇴' 혹은 1년 총액 1억원 언더 수준으로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