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젠장 생전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좌절했지만 어쩌겠어요. 아무리 울고 슬퍼해도 바뀌는건 없네요. 소중한 청춘의 1년을 후회없이 보내려고합니다. 제가 원하는 학과를 위해 꿈을 위해 1년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분들이 불러주시니까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젠장”이라는 말에서 당신은 되게 강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했을테고, 재수를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셨을 텐데 그 과정을 저 말 한 마디로 털어보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멘탈이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없이 시험을 준비하시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단련하는 21년이 되길 바랄게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위로 많이 받으시고 재충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저 삼수생이였는데요 원하는 대학 수석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보니 재수 삼수 별거 아니다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수하면서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배울점이 많아요 진짜 걸어가야 하는 길이 아직은 막막 하더라도 막상 걷다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얻는 것들이 있을거에여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길로 잘 가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노래.. 이 노래를 만들었던 안지영님은 지금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활동을 중단 중이신데 사람들 참 모질다 싶다... 이렇게 따뜻한 노래를 만든 사람 그 사람도 연예인이기 전에 그저 누군가의 딸이고, 친구인 작은 사람인데 뭐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 만약 이 영상 댓글을 보신다면 알아줬음 해요. 당신의 노래로 많은 사람이 위로를 받고있고,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 지금까지 견디느라 고생했고 정말 고마워요.. 울고싶은 만큼 펑펑 울고 언젠가는 돌아와주시길 🙏 ... 수현이에게 비긴어게인이 굉장히 좋은 터닝포인트가 됐듯 안지영님도 비긴어게인에서 볼 수 있게 됐음 좋겠다 -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노랫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을 보니 이 노래를 썼던 안지영님은 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서 썼네요 ㅠ
가사가 진짜 누구에게는 올 사춘기이고 누군가는 겪고 있고 누군가는 지나간 추억이었을 사춘기를 진짜 안지영 자신의 생각과 감성대로 잘 표현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도 가사가 귀에 다 들어오네 가사가 좋은 노래는 많아도 누구나 공감시킬 가사는 많이 없는거 같다 진짜 명곡이자 내 인생곡....
이제 20살이지만 제 20살에 큰 힘이 되어준 노래입니다..20살이 되었다고 신나고 좋았던 마음도 있지만 대학에 가지 않고 돈을벌고 싶어 취업를 한 입장으로썬 제겐 1월이 막상 반갑지 만은 않았습니다 놀고 싶지만 놀수없는 직장인에 생활을 하고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 내내 용돈한푼 안받고 알바를 3년동안하면서 돈을 모았죠 코로나전에는 독일여행을 가는게 꿈이였습니다 제 평생은인이신 선생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돈을 다모으고 20살이되니 모두가 힘들어지더군요 전세계가요 그래서 제 꿈을 포기하고 부모님을 도와드렸습니다 집을 이사를 가신다고 돈을 드렸죠(작은돈이 아님니다 500만원정도 제 3년동안 틈틈히 학교공부와 짬을내서 교통비 이것저것 전부 제가 돈 다내며 용돈 한푼안받고 쓸꺼 안쓰고 여행가려 모은 돈입니다) 그뒤로도 필요 하시다하여 100만원씩 달마다 보내드리며 제 또 다른 꿈인 호주 취업또한 포기했습니다 위험한것도있고 걱정 되신다고 반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전 꿈을 잃고 일하는 기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전 목표도 꿈도없는 뭔가 빈깡통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과 말다툼으로 싸우게 되었고 전 부모님에게 닌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부모님한테 투자하는게 뭐가 억울하냐는 말을 들었습니다..(여기서 억울은 술한잔 하며 얘기를 나누다 전 지금은 막상 떠오르는 꿈이없다 하고싶은것도 없다라고 얘기 하었으며 돈도 마음데로 못쓰는 상황에서 뭘 하기가 너무 어렵고 꿈을 생각하기엔 막막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뒤에 전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나?... 살고 싶은 마음이...살아가야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부모님조차 제꿈을 비웃고 모든걸 포기하며 도와드렸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야하나... 모든게 싫어 졌습니다 그렇게 전 집을 박차고 나왔고 저희집 앞에 강가에 서서 노래를 듣고있었습니다 그때 모든걸 포기 하려던차에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첫소절을 듣자마자 전 미친듯이 남자놈이 너무 서럽게 울었습니다...저에게 넌 잘못없어 세상이 너무 험할뿐이야 라고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전 한참을 울었고 20살 성인이 되고 너무나 힘들던 제 인생중 너무 위로를 받은 날이였습니다 그렇게 힘내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온가족들말 전부 무시하며 악착같이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내년 21년에 20살인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회는 말로는 표현 하기 부족할정도로 험하고 힘들고 내가 잘못해서 이러나 싶을 때가 많을 껍니다 하지만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잘하고있고 부조리한 세상때문이란걸 잊지 마세요 제게 너무 힘이 되어준 이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하소연 할사람없이 살다보니 이런곳에라도 말하게 되네요..혹시 이 긴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은 너무 감사합니다 20살 투정뿐인 이글을...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20살이 되는 분들 그리고 모든분들 힘내세요
와~~~그동안 정말 애썼다고,수고했다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싶네요. 그런데 부모님께 이해받지 못하고 소통이 잘 안되셔서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소통이 안되는건 정말 답답하죠. 하지만 걱정이 안되네요^^ 님은 곧 금방 성공할것 같아요. 가고자 하는 길을 갈때에 장애물이 생길때마다 원망하거나 낙심하기보단 충분히 최선을 다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분 같거든요. 이미 이런 성공체험을 많이 해왔을것 같고 집중력과 노력하는 힘이 남다를것도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성공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이유는 뭘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좀 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진정한 성공은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 인정받는거랍니다. 꿈과 목표,성취는 님을 존재하게 하는 이유겠지만 그 꿈과 목표,성취의 대상은 결단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힘들때 위로해줄수 있고,어려울때 도와줄수 있고, 길을 잃었을때 방향을 잡아줄수 있는 그런, 마음이 큰,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생색내지 않는 희생, 용서하는 마음, 상대를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너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얘기같아 좀 걱정되지만 첫단추와 방향을 잘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취사선택하세요. 님의 가치있는 삶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저에겐 평생 안 올 것만 같았던 고3이 되었네요. 정말 두렵고 무섭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콱 박혀 있는거 같지만 남은 300일을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갖고 싶네요. 300일 뒤에 꼭 찾아와서 댓글 남길께요. 모두 힘내세요. 어둠끝에 해가 뜨기 마련이듯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만 지나면 좋아질 거에요.
@@mapmap9493 주변의 얄궂은 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본인 꿈에 정진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누가 뭐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게 가장 후회없는 삶일 거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니까 선배님이라고 칭하는 게 적당할까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분명 빛을 발할 날이 오실 거예요 저도 응원합니다🥰
저 일본인인데요...작년부터 계속 우울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될지 모르겠고 매일매일 살기 힘들어서 밤에 혼자 울고있어요... 이 영상 볼때마다 날 위로해주고 안아주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 티비프로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비긴어게인이에요 이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내일이면 스무살인 체대입시생입니다 예체능 특성상 1월까지 입시가 끝나질 않고 체대는 수시가 많이 없어 대부분 정시로 노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댓글을 보는 순간에도 저는 운동을 하고있을거에요 주변 친구들은 놀고 면허도 따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포기하고싶은 순간들이 많은데 이 영상이 올해 수험생활을 되돌아보게 해줘서 작년 12월 수능 공부를 시작한 순간부터 가장 힘들었던 공부와 운동을 병행했던 시간들과 수능 전 마지막 순간들까지 모두 다 생각나고 현재 제 상황을 보니 지금까지 잘 버텨와서 목표 대학을 노리고 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면서도 비긴어게인으로 노래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감사한 노래는 처음이고 노래를 듣고 운것도 처음인것 같네요 응원해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체대입시 정시는 멘탈적으로 정말 힘들죠, 같이 운동을 하던 친구들은 수시로 이미 끝이 나고 같이 공부를 하던 친구들은 대부분 대기를 할테니까요 저도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만 그때의 경험 덕에 해냈던 것들이 많습니다. 힘내라는 말이 힘이 되진 않지만 이런 말이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The song is a message to myself during adolescence/puberty, the struggles, pressure, low self-esteem, inner conflict, pain... but still longing to be someone who shines as a light in this world. The title is Korean high school 12th graders just took their college entrance exams (like SATs) not long ago and probably had a tough time, so they're crying as soon as Paul Kim said "good job/ you made so much effort" at the beginning. I cried too!
사춘기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그게 얼마나 눈부신지 모를 때 가장 가슴 아프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앞이 왜이리 캄캄하고 답도 없는 슬픔에 잠겨 그냥 사라지고만 싶었는지... 지금 삼십대가 되어 그때를 잘 지나 포기하지않고 세월을 견뎌낸 내 자신에 고맙습니다. 슬픔이나 우울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작은 빛을 낼 수 있는 제 자리를 점점 찾아가면서 단단해지니 이제는 견딜만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말고 우리 모두 잘 살아내 보아요. 모든 청춘을 응원 합니다.
아직도 전체 영상을 이어서 보기 힘들어요... 눈물이 넘칠까봐 '엄마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 멀어져만 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일년을 버텼는데 그들에게 충분히 감사하지 못한 자신이, 또 그들에게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결과를 낸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봐' '이렇게하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봐'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던 내가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를 깍아내리고 괴로워한다는 사실조차 아팠어요. 난 분명 가치있는 존재인데 할 수 있는 건 없는것만 같고 지금의 기회로 나를 인정하고 증명하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내맘대로 되지 않았어요 이러한 기간들이 지나서 지금도 좀 아프지만 이렇게 노래로, 가사로 , 존재 자체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좀 털고 일어나 스스로를 더 사랑해볼게요. 비긴어게인팀 일년을 버티게 해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힘든 상황의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방송 볼 때가 1차 합격하고 직후였을 때였어요. 지금도 참 생각해 보면 열심히 했구나..싶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나랑 남동생 챙기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그 이후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현재 원하던 대학 붙고 정말 펑펑 눈물이 쏟아지네요. 남들 다 겪는 사춘기가 다행히 제겐 오진 않았지만 모든 일들 다 속으로 삭히면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아 진짜 눈물 나네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예비 수험생때, 예비 고등학생 때. 예비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 때 기억들이 떠오르는 거 같아요. 핸드폰 2G로 바꾸고 수능 성적 나왔을 때 손 벌벌 떨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이제 끝났구나 싶어서.. 그리고 합격 명단에 제 이름이 있을 때 환호보단 울음이 나오더라고요. 제 친구는 서울대 의예과 붙었다고 전화 걸어서 진짜 서로 울었어요. 지방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계속 챙기더니..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경희대 한의대 내가 간다
I know no one, or a very little of you will see this but I just came here after failing a test. Some of you may not know but in Asia, you know the pressure is real when it comes to a student's grades. This is the very first song (cover) that came to my mind after hearing my score, and just hits different when you know you have something going on with your life. And now I'm ugly crying, but I know I'll feel better after this😔
@@fiefyhkyu Aww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will never give up! I just really hope I can get higher grades in the final exam. I hope everything's fine with you too, FIGHTING!!
얼레벌레 치룬 첫 수능이 끝나고 너무 허무하고 내 스스로가 초라해졌을 때쯤 이 영상이 올라와서, 우연히 듣고 참 많이 울었었어요. 제 인생의 마지막이 될 두번째 수능을 60일 앞둔 오늘,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마음이 참 이상하네요. 300일 정도 전의 저와 지금의 제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아직도 한없이 부족한것만 같은데. 이번엔 꼭 잘해내고 싶습니다. 반드시.
This song finally i understand more than before, the youth i felt now, finding myself in the chaos. Those caring now is overwhelming, it's just usual care but i accept it too intense then i found myself feeling cornered. it's sure frustrating one, called youth.. begin again artist always brought it up in a good way, thank you guys!
This arrangement with these gorgeous voices just makes this song that much more beautiful. Thank you for this, Begin Again cast. I love this and I needed this.
Everyone must have their own hard times right? So to all of you who’ve been struggled lately i hope we can all reach our happy moment one day. As a student myself, i hope my fellow friends here can find comfort in this song. Lets not give up, look at how far we’ve walked now. Forgive ourselves for the past mistakes and lets try harder next time :)
Isn't it so comforting and heart breaking to know this song affects so many people (myself included... dont know how many times I've cried to this song)?
진짜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성별 나이 직업 상관 없이 모두들 너무 힘들었겠지만, 매년 힘들었을 고3이지만 특히나 더 힘들었을 이번 수험생들에게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면접이 실기가 코 앞인데 코로나 때문에 학원도 못 가고 집에서 불안에 떨었던 게 저 뿐만이 아니었음을 알기에 저 포함 모든 수험생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아직도 입시가 진행 중인 예체능 친구들, 재수 하기로 한 친구들 모두모두 너무 힘 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수시대학결과가 전부 발표났습니다 작년 입시결과를 보고 제 성적에 충분히 붙을 수 있는 대학들을 썼는데 전부 다 불합격이네요 지금까지 온 가족이 저한테 쏟아부으며 제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노력해왔는데 결과적으로 남은게 없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도무지 수험생활을 한번 더 해낼 자신도 없고 정말로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해지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when you just cried hearing the intro but you dont know what’s the song is about and when you learned about it feels like you’re song at this very moment...the tears I’ve been trying to hold back the past few days just came out with this song❤️💪🏻
괜찮은것 같다가도 누가 위로 한마디 건네면 울컥 할때가 있지 ㅠㅠ 다들 고생했어요
Can u plz tell me which song it is..
@@achsahmariyavarghese5750 To my youth
@@arabella31 Thank u ❤️
우리 이번 수험생들 진짜 고생많았어 야 예체능들 끝까지 버티자 파이팅
예체능 이제 시작..!!화이팅!!
예체능 고맙습니다...
끄아앙ㅠㅠ
훈련..하기 싫으..
ㅠㅠㅠㅠ눈물나
04 얘들아 파이팅 하자 !!!! 우린 할 수 있어
이 글을 볼 때 모두 성공해있길••🌸
파이팅
진짜 화이팅~ ㅠㅠ
혼란스러워도 흔들리지 말고 무너지지 말자 할 수 있어!!!! 우리나라 수험생이 제일 강하고 쎈 거 알지
얘들아 힘내자 나도 힘낼게
파이팅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젠장
생전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좌절했지만 어쩌겠어요. 아무리 울고 슬퍼해도 바뀌는건 없네요. 소중한 청춘의 1년을 후회없이 보내려고합니다. 제가 원하는 학과를 위해 꿈을 위해 1년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분들이 불러주시니까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반수 ㅠㅠ 1년 뒤에 다시 올게요 님도 꼭 좋은 소식 들고 오세요
점수가 잘 안나와서 엄청 억울하시고 서러우실것같은데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더 하시는데 노력하신만큼 더욱 좋은 점수 받으실거라 믿어요!!!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젠장”이라는 말에서 당신은 되게 강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했을테고, 재수를 할까 말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셨을 텐데 그 과정을 저 말 한 마디로 털어보려고 시도한다는 점에서 당신의 멘탈이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없이 시험을 준비하시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단련하는 21년이 되길 바랄게요! 힘든 일이 있을 때 좋은 노래로 위로 많이 받으시고 재충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원하는길 꼭 갈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 삼수생이였는데요 원하는 대학 수석으로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보니 재수 삼수 별거 아니다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수하면서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배울점이 많아요 진짜 걸어가야 하는 길이 아직은 막막 하더라도 막상 걷다보면 생각지도 못하게 얻는 것들이 있을거에여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길로 잘 가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노래.. 이 노래를 만들었던 안지영님은 지금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활동을 중단 중이신데 사람들 참 모질다 싶다... 이렇게 따뜻한 노래를 만든 사람 그 사람도 연예인이기 전에 그저 누군가의 딸이고, 친구인 작은 사람인데 뭐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 만약 이 영상 댓글을 보신다면 알아줬음 해요. 당신의 노래로 많은 사람이 위로를 받고있고,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 지금까지 견디느라 고생했고 정말 고마워요.. 울고싶은 만큼 펑펑 울고 언젠가는 돌아와주시길 🙏 ... 수현이에게 비긴어게인이 굉장히 좋은 터닝포인트가 됐듯 안지영님도 비긴어게인에서 볼 수 있게 됐음 좋겠다
-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노랫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을 보니 이 노래를 썼던 안지영님은 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서 썼네요 ㅠ
이거 읽은 장본인들 반성 좀 하길 바란다... 물론 반성도 안할 사람들이겠지만
이 글 안지영씨에게 보내 드리고 싶네요
dm이런 거 않보시겠고..
3:16 진짜.. 여기서 오열함
ㅠㅠㅠㅠㅠ
서로의 아픔을 서로가 가장 잘 알기에.....ㅜ
정수리가 빨갛게 될만큼..ㅜㅠ
오와열
가사가 진짜 누구에게는 올 사춘기이고 누군가는 겪고 있고 누군가는 지나간 추억이었을 사춘기를 진짜 안지영 자신의 생각과 감성대로 잘 표현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도 가사가 귀에 다 들어오네 가사가 좋은 노래는 많아도 누구나 공감시킬 가사는 많이 없는거 같다
진짜 명곡이자 내 인생곡....
수험생도 그렇지만 저도 취준생이여서 이거 보면 눈물이 자꾸 나요 ㅠ
빨리 취업해야 하는데 서류에서 떨어지고 우울해요 ㅠㅠ
힘내세요!! 다 지나갈 거에요 ㅠ ㅜ 밝게 웃으며 이 날을 추억하는 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버텨요!!
조금만 더 힘내요
응원합니다 좋은일 가득하기를 ..⭐️
저두 취쥰생.........
저도 취준생인데..! 같이 힘내서 꼭 원하는 곳에 가요!! 힘내세요!!
대학 발표 12시간 남긴 수험생인데 새벽에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서 왈칵 터지고 마지막에 얼마나 바랐을까 여기서 눈물이 안 멈춤......... 꼭 합격해서 제발 웃을 수 있었으면.....
꼭 붙으세요
늦었지만 건투를 빌어요
결과 상관없이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와 진짜 대단하셔요❤ㅠㅠ 이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셨으니 남은 생활도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합격 하셨다면 정말 축하드리고
불합격 하셨더라도 당신이 고생 한 만큼
꼭 당신은 세상에서 빛을 낼거라 믿어요
...새해에도 다들 화이팅!
3:16 울고 있는데 누가 안아 주는 장면에서 눈물 개흘림
윤도현님이 부르실때 왠지 모르게 온몸에 소름이 돋고 뭔가 포용해주는 느낌이 들면서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ㅠㅠㅠㅠ
@@최진-x9e 2021은 행복만 하기 !
윤도현 목소리엔 참 많은게 들어있다... 힘있고 탄탄하고 시원해 용기도주고 기분도 업시키는데 한편 애절함 쓸쓸함도 들어있어 감성전달도 최고 많은공감 위로도 함께 준다 💕
@@user-iv1ug6rh6q 인생이 담긴듯한 장인의 목소리..!🙆
진짜 인정..
이제 20살이지만 제 20살에 큰 힘이 되어준 노래입니다..20살이 되었다고 신나고 좋았던 마음도 있지만 대학에 가지 않고 돈을벌고 싶어 취업를 한 입장으로썬 제겐 1월이 막상 반갑지 만은 않았습니다 놀고 싶지만 놀수없는 직장인에 생활을 하고있었으니까요 고등학교 내내 용돈한푼 안받고 알바를 3년동안하면서 돈을 모았죠 코로나전에는 독일여행을 가는게 꿈이였습니다 제 평생은인이신 선생님이 계신 곳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돈을 다모으고 20살이되니 모두가
힘들어지더군요 전세계가요 그래서 제 꿈을 포기하고 부모님을 도와드렸습니다 집을 이사를 가신다고 돈을 드렸죠(작은돈이 아님니다 500만원정도 제 3년동안 틈틈히 학교공부와 짬을내서 교통비 이것저것 전부 제가 돈 다내며 용돈 한푼안받고 쓸꺼 안쓰고 여행가려 모은 돈입니다) 그뒤로도 필요 하시다하여 100만원씩 달마다 보내드리며 제 또 다른 꿈인 호주 취업또한 포기했습니다 위험한것도있고 걱정 되신다고 반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전 꿈을 잃고 일하는 기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전 목표도 꿈도없는 뭔가 빈깡통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과 말다툼으로 싸우게 되었고 전 부모님에게 닌 꿈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부모님한테 투자하는게 뭐가 억울하냐는 말을 들었습니다..(여기서 억울은 술한잔 하며 얘기를 나누다 전 지금은 막상 떠오르는 꿈이없다 하고싶은것도 없다라고 얘기 하었으며 돈도 마음데로 못쓰는 상황에서 뭘 하기가 너무 어렵고 꿈을 생각하기엔 막막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뒤에 전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나?... 살고 싶은 마음이...살아가야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부모님조차 제꿈을 비웃고 모든걸 포기하며 도와드렸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며 살아야하나... 모든게 싫어 졌습니다 그렇게 전 집을 박차고 나왔고 저희집 앞에 강가에 서서 노래를 듣고있었습니다 그때 모든걸 포기 하려던차에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군요 첫소절을 듣자마자 전 미친듯이 남자놈이 너무 서럽게 울었습니다...저에게 넌 잘못없어 세상이 너무 험할뿐이야 라고 말해주는것 같았습니다..전 한참을 울었고 20살 성인이 되고 너무나 힘들던 제 인생중 너무 위로를 받은 날이였습니다 그렇게 힘내며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온가족들말 전부 무시하며 악착같이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그러니 내년 21년에 20살인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회는 말로는 표현 하기 부족할정도로 험하고 힘들고 내가 잘못해서 이러나 싶을 때가 많을 껍니다 하지만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잘하고있고 부조리한 세상때문이란걸 잊지 마세요 제게 너무 힘이 되어준 이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이 너무 많았네요..하소연 할사람없이 살다보니 이런곳에라도 말하게 되네요..혹시 이 긴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은 너무 감사합니다 20살 투정뿐인 이글을...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20살이 되는 분들 그리고 모든분들 힘내세요
참 대견하네요
이시기가 끝나고 꼭 예전의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와~~~그동안 정말 애썼다고,수고했다고, 대견하다고 말해주고싶네요. 그런데 부모님께 이해받지 못하고 소통이 잘 안되셔서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소통이 안되는건 정말 답답하죠. 하지만 걱정이 안되네요^^ 님은 곧 금방 성공할것 같아요. 가고자 하는 길을 갈때에 장애물이 생길때마다 원망하거나 낙심하기보단 충분히 최선을 다해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분 같거든요. 이미 이런 성공체험을 많이 해왔을것 같고 집중력과 노력하는 힘이 남다를것도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성공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이유는 뭘까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좀 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진정한 성공은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 인정받는거랍니다. 꿈과 목표,성취는 님을 존재하게 하는 이유겠지만 그 꿈과 목표,성취의 대상은 결단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힘들때 위로해줄수 있고,어려울때 도와줄수 있고, 길을 잃었을때 방향을 잡아줄수 있는 그런, 마음이 큰,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생색내지 않는 희생, 용서하는 마음, 상대를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요. 너무 마음을 무겁게 하는 얘기같아 좀 걱정되지만 첫단추와 방향을 잘 잡았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취사선택하세요. 님의 가치있는 삶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포도씨-o4b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잘했습니다. 대견하고 장하시네요.꿋꿋하게 살아가시길
수험생분들 우시는거 보니깐 마음아프다ㅠㅠ 이제 좋은 일들만 생기셨으면..ㅠㅠ 비긴어게인팀의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되네요☺
수능이란게... 안그런 사람들도있겠지만 수시의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저때문에ㅜㅜ
이수현 음색은 대체불가야,,, 헨리하고 평생 해줘
찬혁이 오열
@@거북이와두루미-c3s ㅋㅋㅋㅋㅋ
윤도현 음색 진짜 독보적이긴하다ㅋㅋㅋㅋ저기 다들 음색으론 한색깔 하는 사람들인데 그중에도 더 진한 음색임ㅋㅋ
저에겐 평생 안 올 것만 같았던 고3이 되었네요. 정말 두렵고 무섭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콱 박혀 있는거 같지만 남은 300일을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갖고 싶네요. 300일 뒤에 꼭 찾아와서 댓글 남길께요. 모두 힘내세요. 어둠끝에 해가 뜨기 마련이듯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만 지나면 좋아질 거에요.
이제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그마음 너무 잘 알거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간절히응원하겠습니다!😍😍
친구 잘하고와
후회는 하지말고
누구나 다 겪지만
누구나 다 힘든거라면
누구나 다 아픈거라면
누구나 다 넘어지는거라면
그건 너의 탓이 아니다
세상을 탓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지만
그래도 너를 탓하지는 마라
너는 귀하고 소중하니까
적어도 세상보다는 값지니까
와 감동.............
ㅠ
감사합니다
탓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슬프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만든 안지영님도 행복하고 위로받으면 좋겠습니다.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요😊*
🙏🙏🙏
우지윤님두
사춘기가 훨씬 지난 이 나이에도 같은 고민으로 아프네요😭 같이 울었어요😭 다같이 힘내요❤️ 수험생들보다 좀더 오래 살아온 입장에서 겪어보니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진리인 것 같아요❤️ 다 잘될 거예요🌟
이쁜 말 이네요 같이 힘내요👏
@@youngdonyang9435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우리들인데, 어떨 때는 수치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이 느껴져 슬퍼요. 어떤 단어나 수치로 재단될 수 없는 모두의 가치를 응원합니다. 좋은 분들에게 좋은 새해가 있기를.
수치로 재단될 수 없는 모두의 가치라.. 문과 수험생 감명받고 갑니다 세상은 아직 따듯하네요!
@@mapmap9493 주변의 얄궂은 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본인 꿈에 정진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누가 뭐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게 가장 후회없는 삶일 거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저보다 인생 선배님이시니까 선배님이라고 칭하는 게 적당할까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분명 빛을 발할 날이 오실 거예요 저도 응원합니다🥰
와 윤도현 부르자마자 소름이 ㄷㄷㄷ 너무 좋음 진짜 위로받는 기분... 수험생 분들 너무 고생많았습니다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3:17 동생인지 안아주는거에서 눈물 줄줄 ㅜㅜㅜ
엄마 아님?
윤도현님 파트 진짜 소름.. 감정전달 진짜..
그냥 이노래들으면 울게되는...
비긴어게인에서 불러준게 원곡보다 더 감동이 느껴짐...
여러사람들이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저 일본인인데요...작년부터 계속 우울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될지 모르겠고 매일매일 살기 힘들어서 밤에 혼자 울고있어요... 이 영상 볼때마다 날 위로해주고 안아주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 티비프로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비긴어게인이에요 이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수험생은 아니지만 그냥 이 한해를 부단히 애쓰며 살아간 한 사람으로서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어요,그리고 내 자신도 정말 수고했어 고마워:)
저 올해 수험생활하면서 비긴어게인 클립영상 보며 위로 많이 받았어요. 끝이 안 보이던 수험생활도 결국엔 이렇게 끝났네요. 내년에 수험생 되시는 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근데 저도 같이 수험생활 해야될 것 같긴 하네요..ㅎㅎ내년에도 비긴어게인보며 힘내겠습니다!
수능을 4번이나 봤고 4번째 수능에서 성공하여 대학 정말 행복하게 다니고 있어요. 긴 수험생활에 큰 위로가 되어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있는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분명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대학가고싶운데 하..
2:13 진짜 소름 돋았다... 너무 좋아...
3:17 I cried so hard when i see the hug
진짜 감정 터지네여.. 저 부분에서
The way they arranged this song.. the built up from Paul Kim, Henry, Lee Hi, Lee Suh Hyun then Yoon Do Hyun is just so great.
와 윤도현님 목소리 진짜 깔끔하다.... 진짜 잘 어울리네 ㄷㄷ
2:11
젊어서나 나이가 들어서나 기교나 바이브레이션없이 졸라 담백꺌끔! 멋있는 도현형님 👍
너무 좋네요ㅜ 특히 윤도현 형 보고싶었는데 오랜만에 비긴어게인 나오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긴어게인!!
2:36 다같이 숨 쉬시는거 귀엽다
내일이면 스무살인 체대입시생입니다 예체능 특성상 1월까지 입시가 끝나질 않고 체대는 수시가 많이 없어 대부분 정시로 노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댓글을 보는 순간에도 저는 운동을 하고있을거에요 주변 친구들은 놀고 면허도 따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포기하고싶은 순간들이 많은데 이 영상이 올해 수험생활을 되돌아보게 해줘서 작년 12월 수능 공부를 시작한 순간부터 가장 힘들었던 공부와 운동을 병행했던 시간들과 수능 전 마지막 순간들까지 모두 다 생각나고 현재 제 상황을 보니 지금까지 잘 버텨와서 목표 대학을 노리고 있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면서도 비긴어게인으로 노래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감사한 노래는 처음이고 노래를 듣고 운것도 처음인것 같네요 응원해주시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체대입시 정시는 멘탈적으로 정말 힘들죠,
같이 운동을 하던 친구들은 수시로 이미 끝이 나고
같이 공부를 하던 친구들은 대부분 대기를 할테니까요
저도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만 그때의 경험 덕에 해냈던 것들이 많습니다.
힘내라는 말이 힘이 되진 않지만 이런 말이라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dontpanic7528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입시 잘끝내고 나름 가고싶던 대학으로 입학하게 됐습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남긴 글일수도 있지만 저에겐 많은 위로가 됐고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지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학교이냐도 중요하겠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 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최고의 학교가 아니더라도 당당하게 정면 응시하시며 하시는 일이 잘 되길 빌겠습니다.
The song is a message to myself during adolescence/puberty, the struggles, pressure, low self-esteem, inner conflict, pain... but still longing to be someone who shines as a light in this world. The title is
Korean high school 12th graders just took their college entrance exams (like SATs) not long ago and probably had a tough time, so they're crying as soon as Paul Kim said "good job/ you made so much effort" at the beginning. I cried too!
수험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시길
노래 들으면서 눈물흘리시는 거 보니까 저도 괜히 찡하고 그러네요ㅠㅠ
윤도현님...너무 멋있어...😭
전 헨리가 부르는 엄마는. 아빠는. 부분에서 맴이 찣어졌네요..ㅜㅜ
엄마아빠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ㅠ
3:15 난 왜이렇게 여기가 슬플까 울고있는 딸을 어머니가 안아주신 것 같아 너무 슬프다
Yoon Do Hyun's voice in this song hits differently and touching
2:12 윤도현 들어올때 ㅗㅜㅑ...여기서 터진다
2:12 윤도현님 음색에 소름 쫙 돋았다
이수현이 부를 때 아 음색 좋다 이러면서 웃으면서 듣고 있었는데 윤도현에서 소름 돋음;;
딱 들어가는데 걍 뭔가 눈물남
Ahn Ji Young and Woo Ji Yoon must be feeling so proud listening to this, although they are not together anymore.
윤도현 얼마나 아팟을까 할때 ㅠㅠㅠㅜㅜ 완전 위로된다
윤도현 목소리가 뻥뚫리니까 좋다
윤도현님 저 좀 그만 울리실래요...ㅠㅠㅠㅠㅠ
진짜 보물같은 뮤지션들...수험생도 아닌데 눈물이 났네요ㅠ하이수현 보컬은 어떻게 원래도 좋은데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거 같고 폴킴 헨리 처음에 부를 때 뭔가 담담한 투로 부르는거같은데 슬프고ㅠ윤도현님 하이라이트 너무 찰떡,,,ㅠ
진짜 애기들이 고생이 많았어... 정말 고생많았어요~ 내일은 또 괜찮은 날이 오겠지요
3년 전만 해도 이렇게 와닿을지 몰랐습니다.. 현역 고3들 버텨냅시다 그리고 해냅시다 모두 파이팅이다
22살인저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할머니랑 살다가 고1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때 알바하면서 대학교 다니고 지금까지 허덕이면서 살아왔는데 코로나땜에 알바가 짤려서 포기하고싶었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좋은날이 곧 옵니다 힘내세요 ~~
스스로를 놓지말고 현재에 집중해서 당당하게 20대를 살아가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이에요!!!
대단하시네요 !!!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이름처럼 항상 웃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원래 동이 트기전이 제일 어둡대요 곧 밝아올 거에요
취준생인데 처음엔 교복입은 학생이 노래 시작하자마자 우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공감되서 눈물이 났는데 노래 들으면서 그냥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남들은 너가 뭐가 힘든데?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내가 너무 힘든게 이 노래를 들으니 울컥 쏟아져 나와서 엄청 울었네요.
힘든건 상대적인거에요. 자신이힘든건 남이힘든것과 비교해선안되죠. 무슨 힘든일이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말들에 신경쓰면서 자책하거나 할필요없으니 앞으로 행복해주세요.!
사춘기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그게 얼마나 눈부신지 모를 때 가장 가슴 아프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앞이 왜이리 캄캄하고 답도 없는 슬픔에 잠겨 그냥 사라지고만 싶었는지... 지금 삼십대가 되어 그때를 잘 지나 포기하지않고 세월을 견뎌낸 내 자신에 고맙습니다. 슬픔이나 우울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작은 빛을 낼 수 있는 제 자리를 점점 찾아가면서 단단해지니 이제는 견딜만 합니다. 절대 포기하지말고 우리 모두 잘 살아내 보아요. 모든 청춘을 응원 합니다.
When paul kim said "good job" 😭😭😭😭
"You did a great job i mean" :")
when? which minute
@@happyvania6720 the beginning lol
@@happyvania6720 0:08
This is when I fall in love with Paul😭
당장이라도 누가 문을 열고 나를 안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곤 했는데
윤도현 부를때 온몸에 소름...
윤도현 힐링보이스 오지네..
2:12 윤도현 부분 미친다 진쨔
윤도현 파트에서 소름이 쫙..
윤도현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Yoon Do Hyun's voice hits differently on those parts
아직도 전체 영상을 이어서 보기 힘들어요... 눈물이 넘칠까봐
'엄마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 멀어져만 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며 일년을 버텼는데 그들에게 충분히 감사하지 못한 자신이, 또 그들에게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결과를 낸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봐'
'이렇게하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봐'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던 내가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를 깍아내리고 괴로워한다는 사실조차 아팠어요. 난 분명 가치있는 존재인데 할 수 있는 건 없는것만 같고 지금의 기회로 나를 인정하고 증명하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내맘대로 되지 않았어요
이러한 기간들이 지나서 지금도 좀 아프지만 이렇게 노래로, 가사로 , 존재 자체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좀 털고 일어나 스스로를 더 사랑해볼게요. 비긴어게인팀 일년을 버티게 해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힘든 상황의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도현 형님 진짜 쩐다.. 듣자마자 소름돋음
와 윤도현씨 하이라이트랑 완전 찰떡이에요...😭
이번 수능을 친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고 이제 마음 편히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 이제 행복해져요🙏🙏
이하이 음색 미쳤네...
도현님 감사합니다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방송 볼 때가 1차 합격하고 직후였을 때였어요. 지금도 참 생각해 보면 열심히 했구나..싶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나랑 남동생 챙기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그 이후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현재 원하던 대학 붙고 정말 펑펑 눈물이 쏟아지네요. 남들 다 겪는 사춘기가 다행히 제겐 오진 않았지만 모든 일들 다 속으로 삭히면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아 진짜 눈물 나네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예비 수험생때, 예비 고등학생 때. 예비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 때 기억들이 떠오르는 거 같아요. 핸드폰 2G로 바꾸고 수능 성적 나왔을 때 손 벌벌 떨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이제 끝났구나 싶어서.. 그리고 합격 명단에 제 이름이 있을 때 환호보단 울음이 나오더라고요. 제 친구는 서울대 의예과 붙었다고 전화 걸어서 진짜 서로 울었어요. 지방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계속 챙기더니..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경희대 한의대 내가 간다
Not even 2 seconds in and everyone is crying
THIS IS SO TRUE:")
i am everyone
얼마나 힘들었으면 "수고합니다"한 마디에 눈물이 날까,,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좋은 결과로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랄게요 2021년은 우리 다같이 행복하길 :)
I know no one, or a very little of you will see this but I just came here after failing a test. Some of you may not know but in Asia, you know the pressure is real when it comes to a student's grades. This is the very first song (cover) that came to my mind after hearing my score, and just hits different when you know you have something going on with your life. And now I'm ugly crying, but I know I'll feel better after this😔
I can feel you. But, you can do better in the next final exam! Fighting and dont give up.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You've worked
@@fiefyhkyu Aww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 will never give up! I just really hope I can get higher grades in the final exam. I hope everything's fine with you too, FIGHTING!!
대학을 위해 3년이나 더 도전중이지만 아무도 위로해주지않고 자존감만 바닥을 친 것 같은데 노래로 위로해준 비긴어게인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삶 속 하나의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yb형님.. 한 소절 뜰 때 미쳤네요.. 나는 나비 노래 생각나네...
이들의 조합 너무 잘어울리는데 헨리 바이올린이 유난히 돋보인다👍👏😊❣
3:17 안아주면서 같이 흐니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레벌레 치룬 첫 수능이 끝나고 너무 허무하고 내 스스로가 초라해졌을 때쯤 이 영상이 올라와서, 우연히 듣고 참 많이 울었었어요. 제 인생의 마지막이 될 두번째 수능을 60일 앞둔 오늘,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마음이 참 이상하네요. 300일 정도 전의 저와 지금의 제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아직도 한없이 부족한것만 같은데. 이번엔 꼭 잘해내고 싶습니다. 반드시.
Everyone is crying because paul said "good job" in the beginning of masterpiece. Of course, me too.
학창시절 중 가장 힘든 시기를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보내게되어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올해 수험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This song finally i understand more than before, the youth i felt now, finding myself in the chaos. Those caring now is overwhelming, it's just usual care but i accept it too intense then i found myself feeling cornered. it's sure frustrating one, called youth..
begin again artist always brought it up in a good way, thank you guys!
진짜 내 최애곡 내 사춘기와 함께 보낸곡 진짜 지금도 들으면서 운다ㅜㅜ
This arrangement with these gorgeous voices just makes this song that much more beautiful. Thank you for this, Begin Again cast. I love this and I needed this.
얼마나 힘들면 ㅠㅠ 고등학생들이 노래듣고 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노래 음원으로 좀 내주세요..이번에 수험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이노래가 많이 힘이 된거같아요ㅠㅠ처음에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하는데 그 말듣지마자 울컥해서 저도 모르게 울게되었네요ㅠㅠ
3:30 I just want to give her a hug :(
아 윤도현 킹갓이다
Everyone must have their own hard times right? So to all of you who’ve been struggled lately i hope we can all reach our happy moment one day. As a student myself, i hope my fellow friends here can find comfort in this song. Lets not give up, look at how far we’ve walked now. Forgive ourselves for the past mistakes and lets try harder next time :)
3:1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참다가 여기서 터짐ㅇ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Isn't it so comforting and heart breaking to know this song affects so many people (myself included... dont know how many times I've cried to this song)?
나 이제 고닥생 되는데
저 언니야들 우는 거 너무 슬프다
코로나 때문에 더 힘들었을텐데
수고하셔써요!!
진짜 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성별 나이 직업 상관 없이 모두들 너무 힘들었겠지만, 매년 힘들었을 고3이지만 특히나 더 힘들었을 이번 수험생들에게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고 싶습니다. 면접이 실기가 코 앞인데 코로나 때문에 학원도 못 가고 집에서 불안에 떨었던 게 저 뿐만이 아니었음을 알기에 저 포함 모든 수험생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아직도 입시가 진행 중인 예체능 친구들, 재수 하기로 한 친구들 모두모두 너무 힘 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수시대학결과가 전부 발표났습니다 작년 입시결과를 보고 제 성적에 충분히 붙을 수 있는 대학들을 썼는데 전부 다 불합격이네요 지금까지 온 가족이 저한테 쏟아부으며 제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노력해왔는데 결과적으로 남은게 없어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도무지 수험생활을 한번 더 해낼 자신도 없고 정말로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해지네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인생의 수많은 단계중에 고작 하나 잘안된거에요 더 좋고 더 값진 수많은것들이 아직 유한히 남아있으니 너무 상심마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고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천천히 갈 뿐 한번 더 되짚어 완전히 갈 뿐
그 어떤 경우라도 님 앞의 길들은 곧고 이쁘게 나아갈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힘내세요 아직 기회는 많이 있어요 마흔 넘은 삶에도 기회는 있고 새로운 시작도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이 힘든시기만 지나가면 좋은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같이 한번만 더 힘내봐요!!! 다음엔 꼭 붙을거에요 시작하기도 전에 좌절하지말고 시작하는게 힘든거지 시작하면 금방 끝날거에요 화이팅!!😉❣
시련은 있어도 실패란 없는법입니다 항상 밝게 살아가세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나여?
노래 진짜 잘 만들었다.. 지영님...
Suhyun’s voice in this song is on another level.
Couldn't agree more
when you just cried hearing the intro but you dont know what’s the song is about and when you learned about it feels like you’re song at this very moment...the tears I’ve been trying to hold back the past few days just came out with this song❤️💪🏻
05친구들아 행복하자! 모두의 1순위는 자신의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어☘️
수험생인데 참다가 마지막에 울었어요.. 마스크쓰고 공부한 모든 수험생 수고했다ㅜㅜ
이하이님이 처음에 부르신 부분 가사가 너무 맞는 말인데....항상 행복하면 또 이 행복이 언제 뺏길지 모르니까 시간이 지나면 또 행복이 올거긴 한데 확신할수 없으니까....모두 행복하세요!
비록 지금은 스무살이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의 사춘기를 누군가가 응원해준다는 느낌에 눈물이 난 것 같아요. 가사가 공감이 가고 노래가 잔잔한 것도 좋지만 노래에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사춘기 같아서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울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