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당장 누워야 한다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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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운전 중에 기침을 하다가,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다가, 바늘이나 피를 보다가 쓰러질 수도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혈관미주신경실신' 때문입니다. 미주신경을 건드려서 발생하는 실신 혈관미주신경실신. 실신을 하게 될 수 있는 상황도 다양하고, 일상 속에서 누구든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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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이 알려주는 인간에게 수면 시간이 중요한 이유😴](http://i.ytimg.com/vi/XNb2Q1z2Vf8/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S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이 알려주는 인간에게 수면 시간이 중요한 이유😴](/img/tr.png)
*통계 부분 정정합니다.
01:56 1000명 중 5%인 50명 정도가 경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꼼꼼하게 제작하는 스브스뉴스가 되겠습니다!
@@creationMELO ㅗㅜㅑ
@@creationMELO ㅗㅜㅑ
공중파방송제목에 똥이 뭐입니카? 담장자시말서스라고하죠
@@관운장KOR 컨셉이니? 아님 잼ㅁ 퍽
여긴 고속도로가 아니고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네요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엉덩이 까고 초라하게 엎어져 있으면 그만큼 창피한 게 없을듯.
(똥)&(변기) 아... 주인 잘못 만났다
이건 화장실 입장도 생각해줘야함
미카엘 어서오고
@대천사는미카엘 ㅅㅂㅋㅋ 컨셉질 꾸준하네
ㅇ,,ㅇㅈ
쓰러지기 전에 꼭 배가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식은땀도 나고 참다가 시야가 하얘지면서 기절해버려요 3번을 기절했는데 증상이 똑같아요 복통이 제일 먼저 .. 요즘 화장실가면 어쩌다 그런 복통이 와서 다른병이 생겼나 했는데 잊고있었는데 실신전증상이였던거 같네요 ㅠ
저혈압 + 심한 생리통 + 과민성대장증후군 앓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주신경성실신은 진짜 겪기 싫은 고통임 ㅠㅠ 특히 생리 기간 때 샤워하면 전조증상 시작되던데 갑자기 설사 나올 듯 배 아프고, 토할 것 같고, 앞이 노래지고, 식은 땀 나는데 몸은 춥고, 뇌에 피 안 통하는 저린 기분 듦 ㅠㅠ 진짜 매번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침대에 쓰러지는데…
이게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왜그럴까요 ㅜㅜ 저도 배 아픈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시야가 어두워지다가 쓰러지는데 진짜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저도 똑같아요…..쓰러지는 이유가 다 배가 너무 아파서…….
@@manygrace7 저는 항상 원인이 피로 누적이더라구요... 새벽 새거나 잠 못 잔 기간에 그래요 ㅠㅠ 특히 생리 기간까지 겹치면 그냥 헬파티...
저도 지금은 없어졌는데 재작년에 생리 첫날에 샤워하고 나와서 로션바르다 극심한 복통에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몸에 힘 빠디고 눈 앞이 하얘지고 무엇보다 머리에서 밑으로 갑자기 삐가 쑥 빠지면서 숨 쉬기가 힘들어서 바로 누웠어요.. 한 1시간정도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와….. 1년에 한두번 정도 진짜 글쓴이랑 완전 완전 똑같은 완전 100000% 같은 증상…. 저렇게 똑같이 미친듯이
아프고 6시간 후쯤 생리터짐…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은 사람이 있었다니…
ㅇㅇㅇ 저거 ... 뭔가 토할것같은 .. 심한 멀미증상 있다가 점점 귀에서 삐소리가 다른사람 목소리 안들릴때까지 엄청 커지고 시야가 흐려지다가 안보이고 .. 그러다가 쓰러짐 ㅇㅇ 남들이 쓰러지는 나 봤을때에는 얼굴이 점점 창백하고 입술 파래진다고 하더라 ... 누워있거나 물 마시면서 쉬면 나아짐
혹시 머리에 이마랑 관자놀이쪽이 피가 쏠리는? 느낌도 나셨나요...? 제가 엄청 당황했을때랑 비슷해서요
@@Inby1204 그건 머리에 피가 몰리는 거 아닌가요..?
@@김현아-h5d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감사함당
저도 이런느낌잇는데 어디가 막혀있는 느낌 ;;;
뭔가 제 저혈압 증세와 똑같아요
차타다가 실신하는 건 진짜 아찔하다...
@대천사는미카엘 정성들여 썻지만.. 요즘 노잼이다 너..
@대천사는미카엘 대선 다가오는데 정치쪽으로 어그로 끌어봐 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여기도 있네
@대천사는미카엘 너는 씨ㅡ발 간만에 맞는 소리 했다가 동의하려고 봤는데 마지막에 쳐 맞는 소리를 지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천사는미카엘 지금 여기도 님 댓글에 찔린 가해자들이 보이는군요
생리통 심할때 가끔 겪음...
진심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식은땀 흘리고 어지럽고 눈 앞이 캄캄하고..
마리화나가 생리통이나 여성 내분비물 호르몬 안정에 최고예요
제발..화장실에서 죽는 것만큼은..
어쩌라고
@@00__1 저쩌라고
짱구 표정이랑 어울리는 게 절묘한듯
@@00__1 댓글 기록이 다 어쩌라고임 아개웃기네
@@00__1 방귀먹고 똥싸라고
여성분들은 꽤 많이 겪어보셨을텐데 이거 몇번 겪어보면 몸에 피 싸악 빠지는 느낌 나면서 머리 저릿저릿하고 어지러운 그런 느낌 딱 와요 그럴 때 일어서서 뭐 하려고 하면 안되고 거기가 어디든 주저 앉아야됨....어릴 때 계단 내려가는 중에 겪어서 발목 인대파열된 적도 있고 쓰러지면서 머리 부딪쳐서 피도 흘려보고 했는데 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잠깐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ㅠㅠㅠ 꼭 조심하세요!
맞ㅇㅏ요. 난 저혈압이어서 그랬는가 했는데 미주신경실신이란 병명 이네요
저도 뇌파검사도 해봤는데 기립성 저혈압정도라고만 알았는데... ㅜㅜ 증상이 저랑 똑같으시네요.ㅜㅜ
기립성 저혈압도 앉았다일어나면 그런다던데 혹시 모르니 진료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긴장 많이했던 유방 초음파 찍고 피 뽑자마자 픽 주저앉아 증상 처음 경험ㅜㅜ
간호사가 눕게해줬는데 피 뽑고 그런경우 종종있어서 그려려니 하는 눈치ㅠ
저도 미주실신으로 옆으로 쓰러지다가큰 쓰레기통 장애물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다행히 목이 다치지 않고 머리통에 박아서 혹으로 끝났네요 ㅜㅜ목이 박았으면 크게 다쳤을 듯 ㅠㅠ
똥 싸다가 이증상 경험해본 1인. 진짜 골로가는구나 싶었는데 똥 닦다가 죽는그림은 죽어도 싫어서 온정신을 집중해서 똥닦고 변기레버버튼 누르자마자 바로 쓰러짐. 아무리 심호흡을해도 나아지지 않아서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고 세상 무서웠음 ㅋㅋ 그래서 병원가서 mri찍고 다 검사했는데 아무이상없었고 그계기 덕분에 6개월째 금연중👏🏻
똥 닦다가 죽는 그림은 죽어도 싫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시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안타까운데 겁나 웃겨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금연 굿
ㅋㅋㅋ저도 같은경험 1인... 마치 제 마음을 복사붙여넣기하신거같아여 ㅠㅠ
ㅋㅋ..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씻는데 갑자기 심각한 구토감과 복통, 식은땀이 나길래 화장실이 급한 건가 하고 변기에 앉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눈 앞이 셀로판지 여러 개가 겹치듯 보이더니 귀가 먹먹해지면서 내가 우주에 붕 떠있는 기분이더라고요.. 순간 죽는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서 바지를 올리며 문고리를 잡았는데 그게 마지막 기억이었어요 눈을 떠보니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고 바지는 넘어질때 찢어졌는지 찢어진 상태.. 그와중에 팬티는 또 기가막히게 입고있더군요 온몸이 땀범벅에 다시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너무 커서 화장실 문 열고 부모님 방으로 기어갔습니다 부모님이 주무시다가 절 보시더니 경악을 하시는데.. 그제서야 제가 땀으로 온 몸이 젖고 얼굴이 새파랗게.질려있는 걸 알았어요 ㅠㅠ ㅋㅋㅋㅋ 병원에 가보니 저거라고 하길래 큰일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일이네요 ㅠ 전조증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는줄알았어요
세상에...갑자기 그런일 생기면 그때는 당황스럽고 놀랐겠지만 일어나보면 현타가 많이 오셨겠....크흠
팬티는 입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ㅜㅜ
와,,,,,
와 저랑 똑같아요!!
전 오줌싸다가 넘어졌는데 팬티는 입고있더군요
여태 두세번 겪어보고 방금 또 겪었는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움...배가 일단 일반적으로 배탈났을때랑 차원이 다르게 눈앞이 핑핑 돌 정도로 아픈데 그와중에 토할 것처럼 속 울렁거리는 느낌에 귀 양쪽 먹먹해지는 감각에 온몸에선 식은땀까지 남 제발 이것만큼은 그만 겪고싶음 ㅠㅠ
와 진짜 똑같다.....
저방금격음 친구들이 얼굴이 하얏게 질려서 왔더요 무서워서 대리불러서 집에가는중
제
증상이랑 똑같아용 😢😢😢😢😢
방금 제 증상이랑 똑같아요ㄷㄷㄷ.....
저도 격하게 공감해요
일년에 한번은 겪는듯요 ㅠ
이거 진짜 위험..볼 일 보다가 배 엄청 아파서 식은땀 복통 두통 침대 누워있으면 진짜 죽기 직전에 이러겠구나 싶음..이런 사람들 목욕하고 일어나서 어지러울때 눈 감으면 바로 기절..조심ㅜㅜ
저 느낌 알쥐 피뽑을때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면 어 저 기절해요. 이러고 엎드림
어 저 기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
ㄹㅇ.. 피뽑을 때 존나 힘들어..
ㄹㅇ 몇 번 쓰러져보면 전조증상 나타날 때 어 기절하겠다 하고 미리 누워버림
아 ㅅㅂㅎㅋㅎㅋㅎㅋㅎ 어 저 기절해요 ㅈㄴ 상상됔ㅎㅋㅎㅋㅎㅎㅋ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렇게 미리 엎드리거나 눕는건 진짜 대처 잘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평생 세번 경험한 거 같은데
최근 지하철타다가 갑자기 메스껍고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눈앞이 하얘져가지고......
진짜 지하철에서 쓰러지는 줄.... 정신줄 잡고 내려서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났어요...
공황이나 저혈압일 수도 있는듯
그럴땐 얼른 창피한거 생각하지 말고 바닥에 앉으셔야해요
저도 지하철에서 몇번 그랬는데 자리가 없어서 구석에 쭈그려서 개호흡 하고있으니 노약자석 비켜주셨어요🥹🤣
집 나가기 전에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나가면 덜 그러더라구요ㅠㅠㅠ
@@mum035저도 똑같은증상으로 20대초반에 노약자석 양보받은적 있네요;;; 근데 앉자마자 언제그랬냐는듯 괜찮아져서 뻘쭘했던 기억이... ㅋㅋ
회사가 강남이라 2호선타고 출근하는데 사당 지나면서부터 증상 나타나서 진짜 이꽉 깨물고 정신 붙들고 방배 겨우 내려서 바로 근처 병원 갔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딱 사당~방배쯤에서 특히 출근시간대에 미주신경성실신으로 많이들 온다고 말해주더군요..ㅋㅋㅠㅠ
이거 완전 머리끝에서 척추선 따라 악마가 영혼 끄집어내는 느낌임. 속 메스꺼워지고 숨차고 어지럽고 심장이 왜이러지..? 하면서 몸에 힘이 안들어가다가 어..어..? 하고 자동으로 무릎 꿇고 눕게됨,,,,
무릎꿇는거 인정 버스기다리다 이증상와서 겨울인데 땀비오듯 오고 머리핑돌고 급기야 다리힘빠져서 무릎꿇코 으으거림 실신은 안하고 기사님이 겨우 일으켜주고 좌석에 앉혀줘서 살았음
와 뒷통수에사 목 뒤로 피가 쫘아악 빠져나가는 느낌 들면서 숨차고 몸이 힘이 다 빠짐 ㅋㅋㅋㅋㅋㅋ영혼이 끌려내려가는 느낌 맞아요…덜덜
가끔 얼굴에서 피 싸악 빠져나가는 느낌 들면서 어지러우면 저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그거 때문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며칠 전에 미주신경성실신 진단을 받았어요 유전이 무섭네요..
@@몰루-v9q 미주신경성 진단은 어디로 가면되나요?
@@loveyourselpm1917 인터넷 찾아보니까 신경과, 순환기내과라고 나오네요 저도 엄마한테 전화로 들은 거라 대학병원 갔다는 것만 알아요 죄송해요..
전조증상이 일어나면 누우세요. 기절하며 머리를 부치면 뇌진탕으로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저도 경험자로 누구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누울수 없으면 자세를 낮추세요. 낮추는 찰라에 필림 끊깁니다. 정말 무서워요
몸은 아래로 팔다리는 위로 해서 피를 아래로 하는것도 좋은거 같음
특히 다리를 베게 받쳐주면 좀 빠르게 호전되던거 같음
오늘 이거 경험하고 미치는줄.. 진짜 기절하겟다 쓰러지겟다 느낌들어서 간신히 우리집 층수 눌럿는데 그이후로 블랙아웃 눈떠보니 우리집앞 쓰레기모아둔데 누워잇엇어요ㅜㅜㅜㅡ 엘리베이터 내린거 전혀 기억에 없는데ㅠ
맞아요 전 집앞슈퍼나갔다가 그래서 쓰러지면 머리부딪칠거같아서 정말 슈퍼에서 물건산거 봉지들고 휘청거리면서 엘베타고 13층ㅠ 집들어가자마자 바로쓰러짐 .. 다행히 엘베가 1층에있어서 버틴거지 다른층에있었다면 아마 1층엘베기다리다가 쓰러졌을거임 지금생각해도 아찔ㅠ
2차사고가 위험하댔어요ㅜ저는이동하다가 쓰러진적있어요ㅜㅜ
전 간호학과라 실습 전에 항체검사로 피를 뽑았는데요. 원래 주사 공포증이 있었고, 채혈하는 분이 원트에 못뽑기까지 하니깐 갑자기 긴장되고, 심박수도 올라갔어요. 바늘 꼽고 피 뽑을 때 영혼까지 빨리는 느낌이 나더니 그 뒤로 아무기억 안나면서 바닥에 쓰러져 있더군요. 이런 증상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피뽑을 일 생기면 채혈쇼크 증상 있다고 미리 말하면 누워서 채혈해주니깐 꼭 미리 말하세요
오.. 주사공포증 있어서 기절한건줄 알았는데.. 그래서 채혈하다 기절한적 있다고 제발 피 쪼금만 뽑아달라 하니까 괜찮다면서 침대에 눕히고 뽑은거고 괜찮은거였군요.. 기절했을땐 앉아서 채혈하고 바로 일어나서 가다가 기절한거거든요ㅋㅋ
저도 주사 맞고 한번 쓰러진 후로는 채혈만 하면 실신해요. 영상 내용이랑 완전 똑같아요. 어릴 때 주사로 한번도 운 적 없었는데 성인 된 후로 주사만 봐도 식은땀 날 정도가 되니 때론 민망하기도 해요. 잠깐 맞는건데 무조건 누워서 맞아야하고 심호흡 엄청 하면서 괜찮다고 혼자 마음 진정 시켜야하니 혼자 유난떠는거 같아 민망하더라구요. 몸 반응은 유난 떠는게 아닌데😂
볼일보다 기절을 3번정도 경험한 사람임.
먼저 똥을 쌀라는데 급격한 복통과 함께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워서 앞이 안보임. 헛구역질도 갑자기 나더니 바닥에 그대로 쓰러짐 똥싸다 쓰러지는 꼴 보기는 싫어서 급하게 똥닦고 가족분들 주무시는데 살려달라고 말해야하는데 목소리가 아예 안나와서 화장실 신발을 안방으로 던져서 깨웠던 기억이,,,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였음. 아 진짜 죽는구나 싶었음
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거었군요
제가 한번 경험했어요
새벽에 무언가를 잠깐 먹고는 사우나를 갔는데 속이 울렁울렁 안좋은듯해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어질어질해서 급하게 뒤를 닦고 나온다고 나왔는데 화장실 앞에서 쓰러져 기절했네요
다행이 아무도 없었고 사우나 매점 아주머니가 괜찮냐 깨워서 일어났는데 눈떠보니 세상에 알몸으로 쓰러져 있더군요
화장실 같던 게 기억이 나 뒤처리는 잘했나 문 열었더니 응가 한개가 바닥에 있고 휴지는 널부러저 있더라구요
쓰러지먼서 얼른 닦는다고 한 게 응가를 흘리면서 나왔나봐요
다행이 아무도 못봐서 얼른 바닥 닦아내고 안에 들어가 엉덩이 부터 씻었네요
생전 한번 경험했던 일입니다
와 몇년동안 이유를 몰랐는데 이거였네요.. 병원에서도 검사 다해봤는데 이상없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셔서 치료법을 몰랐는데.. 알고리즘아 고마워 ㅠㅠㅠ 다른 분들도 생리할 때 많이들 겪으시네요.. 저도 1년에 한 번 정도 생리때마다 증상 나타나고 복통은 물론 설사, 구토, 어지럼증, 시야 흐려지고 귀에서 삐소리나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식은땀 줄줄 흐르고 ㅠㅠ 이 증상이 5분내에 다 나타나니깐 진짜 무섭고 죽는구나 생각들어요.. 응급실 몇 번 갔는데 그 때도 이유는 못찾고 그냥 진통제만 맞고 끝낫네요.. 이 영상보고 찾아보니 심각한 병은 아니고 대처만 잘 하면 되는것같아 안심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꼭 1년에 한두번 미친듯한 119간적도 있고 그랬는데 살이 찌고 나니까 아예 없어졌어요.. 연관이 있는걸까요? 168에 48 유지하고 살다가 그땐 지금보다 더 잘먹었는데 살이 안쪘음 지금은 67ㅜㅜ 암튼 57,8정도 부터 그 증상들이 없어졌어요 저혈압도 실신하는 생리통도.. 뭘까요 그치만 살은 다시 옛날처럼 빼고싶은데ㅠ
@user-gw6xg3yb8z 168에 40키로대는 저체중이죠...
58키로가 건강하고 예쁜 체중인데
체중보단 근육량이 가장 중요하죠..
I felt the same,sometimes I fell like all my strength go weary and feel vertigo and vomiting
제 지인도요.
병원도 모르고
구토하고
어굴 진짜 백지장처럼 변하고
1년에 한 두번
중학생인 딸도 샤워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ㅠㅠ
와진짜..경험보신 분들이 꽤많으신것같아 위안삼고 갑니다. 전 변비도 아닌데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똥싸려고 조금 힘줬다가 그대로 기절할뻔한거 간신히 의식붙잡고 헥헥댔습니다,,진짜 식은땀으로 온몸이 젖고 손은달달..눈앞은 아찔해지고 의식이 멀어지는게 느껴져서 이러다 죽겠다싶었어요,, 전조증상..두번다시 느끼고싶지않은 느낌입니다. 다들 건강합시다😂
전 과음하면 생기는데 꿀물이나 사탕 같은거 먹으면 괜찮아지더라구요.
헐 저두요. 화장실에서 힘주다가요 갑자기 눈앞에 하얘지면서 식은땀이 그렇게 나고 띵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아찔한 경험이었어요.
저도요 ㅠㅠ이젠 응가하러가기 무섭네요
저 방금 그래가지고 찾아보는중요 ㅠㅠ임산부인데 깜짝놀랐어요
아 그게 그거였구나 학교시험보는도중 목이 너무 따가워서 기침 2번했더니종내큰 기침 퀡헑퀡퀡 하면서 머리가 띵해지더니 몸이 미지근해짐 그때 쓰러졌대 친구가 말해줌
보건실에서 깨어나서 보니까 뭐가뭔지 모르겠음
퀡헑퀡퀡 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어떻게 됐어요? 기말이면 중간고사 성적 80% 받을텐데
@@rare.nickname지금 이게 중요한가...?
이거 너무 고통스러움... 실신 전조 증상이랑 심한 복통 설사가 같이 와서 다리 덜덜 떨면서 버티다가 설사하고 화장실 바닥에서 정신을 잃음.... 미주신경실신을 처음 알게 됐을땐 내가 겪은 증상이랑 너무 똑같은데 난 주로 복통 설사도 같이 오니까 그저 심한 배탈인 줄로만 알았는데... 여기 댓글 보니까 미주신경실신이 맞았네... 10년째 겪다보니까 이제는 전조 증상 오면 길거리고 화장실이고 그냥 냅다 누워버림ㅎ..
와 이게 진짜구나...나도 화장실에서 갑자기 심장 엄청 뛰고 눈을 뜨고있는데 앞이 하나도 안보여서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순간 기절했는데 금방 돌아오긴 하더라 진짜 바로 드러눕는 게 상책인 듯
ㄹㅇ 화장실에서 머리깨질뻔..
목욕하다 갑자기 저증상 나타나서...죽을거 같은 상황에서도 거실에 가족들이 TV보고있다는 생각에 속옷 간신히 챙겨입고 화장실 문열자마자 바로 쓰러짐ㅋ 나의 정신력 칭찬해~~
내성격이랑비슷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술 마시다 밖에서 취하려는거 참고 집와서 취하는 나같네
ㄴㅇㄱ 저도 목욕하다가 저증상 나타나가지고 빨리 목욕 끝내서 물 마시는데 쓰러짐（・д・）근디 부모님이 거실에 계셔서 빨리 속옷 챙긴다음 방으로 좀비처럼 ㅈㄴ뛰어가서 문 닫고 느앍하고 쓰러짐
@@ET-19 귀엽다 ㅋㅋㅋ
어릴 때 공중 목욕탕에서 갑자기 기절 한 적 있음.
내가 기절 했었다는걸 깨어난 다음에 알았는데
다행히 주저 앉는 듯 하면서
기절 한거라 머리는 부딪히지 않았다고 함.
그 후로 공중 목욕탕 무서워서 못 감.
군대에서 훈련하다가 화장실 가서 쓰러진게 있었는데 그게 이거였네요ㅋㅋ 그때 이미 꺼낸 상태여서 나무에 기대서 마무리하고 바로 뒤로 누워서 1분정도 쓰러 졌었는데ㅋㅋ
ㅠㅠ
미주신경성 질환자는 무조건 공익인데 공익이신가봐요
나무요...? 밖에서 해결하셨었나보네...잘 수습하셔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고강도훈련하다 블랙아웃난거 아닌가?
@@perduskadastra 병무청 지정 병원이랑 병무청 군의관이 그냥 군대 가라고 합니다 미쳤죠 저도 갔다가 3번 죽을 뻔 했습니다.
저는 유독 지하철에서 자주 그랬어요...ㅜ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괄약근 조절?이 안되서 방구나오고... 같이 타신분들께는 죄송ㅠㅠ 중간에 역에서 쉬면 금방 회복되더라구요
맞아요
친구가 똥싸면서 잠깐 기절해서 다시 일어났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에이ㅋㅋㅋㅋㅋ설마 하면서 농담식으로 들었는데,,,,허걱……………….
백신맞고 그랬으면 백신 때문에 그랬다고 문재앙 욕했겠지 쓰레기들
@@always22_63 대체 갑자기 그게 왜 나오지?
가능한 일입니다 실제로 겪지 않으면 대다수의 이야기가 거짓으로 들리는건 어쩔수 없죠
@@always22_63 그 상황에선 당연히 백신 의싱 해야지
@@always22_63 ?
서서 공부하다가 저런 적 있는데, 복통 느껴지고 속이 뒤틀리면서 어지럽더니 대처할 시간도 없이 쓰러졌어요. 친구들 말로는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췌장액이 위로 넘어와서 위벽녹일때 딱 저랬죠... 물론 택시정거장 아주머니들왈... "덩치도 좋은게 왜 새치기를해?"...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간신히 병원에가서 위액뽑아내고 진정이됐는데. 그당시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고. 실제로 기어서 택시정거장을 간건데 그 아주매들 죽여버리고싶더군요.... 차로지나가다가 그생각에 대충 재본길이가 200m... 기어가다 아프고 핸드폰은 놓고 나왔고. 한낮에 기어가니 다들 술취했는줄 알았나?
간신히 살긴했는데 그이후로 사람 안믿고 안좋아합니다. 25년전 이야기네요.
@@김태원-d6z 그 아줌마들 진짜 길가다 지갑잃어버려라
지하철에서 출근하다가 갑자기 식은땀 줄줄 나면서 하품 미친듯이 나다가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면 바로 앉거나 누워야 해서 내린적이 많은데요. 기절하기 직전 하품이 계속 나는건 뇌에 산소가 점점 부족해진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래요…
와 하품 진짜요..
저혈압아닌가
나는 저런거 못 느껴봤는데 생각보다 느껴본 사람이 많구나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ㅠㅠ
저건 건강해도 발생할수가 있음요.
저도 건강한데 겪어 봄. 지하철에 그냥 서 있다가 토할꺼 같고 어지러웠는데...순간적으로 쓰러짐. 전조증상이 있기 때문에...이럴 때 그냥 앉아야 함. 쓰러지다가 머리 안 다칠려면 ㅠ
힘주다가 혈관 터져서 그대로 돌아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변비도 꼭 치료받으시고 운동과 식습관 개선하셔야 해요 ㅜ
아버지 친구분께서 약주 드시고 화장실에서 대변 보시다가 돌아가심... 그때는 진짜 황당했었는데 정말 무서운 증상이네요.ㅠㅠ
썸네일 문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너무해...
물론 그럴수있긴한데 예를 들어도 왜 하필 그거예요.. 알겠어 앞으로 조심할게요..ㅠ
나는 화장실에서 배가 너무 아프면 식은땀,하품이 나오고 잠깐동안 기절함ㅋ 뇌가 얘 고통의 한계가 왔다면서 기절 시켜주는거 같음ㅋㅋ
이거 진짜 개무서움 1년에 한두번은 겪는데 전조증상오면 이렇게 하늘나라 가는거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듬. 주로 난 긴장하거나 불안할때 복통호소하면서 변기에서 많이 실신하고 과음한 담날도 특히 조심해야함.
여러분 제발요 피랑 바늘보면 실신하시는 분 미리 말씀해주세요. 바늘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쓰러지면 큰일납니다. 물론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채혈할때 계속 환자분 주시하긴 하지만 미리 말씀해주시면 안전할수 있게 누워서 진행합니다. 한번이라도 쓰러진적 있거나 울렁거리거나 어지러움증 느낀적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그래요. 저는 꼭 얘기해요. 간호사샘 한테.... 그러면 간호사샘이 피더 잘뽑는분 데리고 와주시기도 하고 누워있게 배려 해주시분도 있고 피뽑는거에 집중하지 말라고 그러면 더 긴장하니까 정신 안쏠리게 피뽑을때 재미나게 말걸어 주시는분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간호사선생님~~~~~~~~
아니 똥 싸면서 보고 있는데 뭔가 생길거 같아서 무섭잖아;;;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네 ㅋㅋㅋ
ㄹㅇㅋㅋ
@@김찬영-s3y 아 감삼다ㅎ
볼일 보기 무섭넹
만원전철 오래 탔을때 경험해본거같은데…
식은땀이 옷을 적실정도에다가 호흡이 가빠지고 시야가 좁아지면서 정신이 아득해짐;;; 항상 왠지도 몰라서 그냥 무식하게 버티기만했는데 한번은 입술까지 파랗게 질렸는지 어떤 할머님이 노약자석에서 일어나서 억지로 앉혀주심 ㅠㅠ 노약자석은 상태 안좋을때는 써도 괜찮다하시면서ㅠㅠ 그때 그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도 ㅠㅠ
저는 지옥철에서 쓰러진 다음에 사람들이 노약자석으로 앉혀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깨어난 후에 노약자석에 앉아있었고 사람들이 제 주변으로 삥 둘러있었는데... 놀랍게도 앉은다음엔 어지럽고 힘들었는데 5~10분 후에 바로 괜찮아진...
저도 지하철안에서 서서가는데 님처럼 똑같은증상여서 다음정거장에 죽기살기로뛰어내려서 벤치에 바로누워서쓰러짐….
저도 이거 당할뻔 함 장 보고 화장실에서 땀나서 목욕하면서 변기에 볼일보는데
다보고 일어서니깐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니 어지러우면서 팔다리에 힘이 풀림
학생시절.. 부끄럽게도 목욕탕에서 실신한 적이 있습니다 ㅠㅜ 열탕에 있다가 나와서 쓰러졌는데 다행히도 저를 발견한 아주머니께서 냉탕 쪽 바?같은 곳에 저를 뉘여주셨더라구요. 시원한 느낌에 깬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주머니.. 그땐 되게 민망했지만.. 감사합니다 😂
저두 목욕탕에서 실신 했는데.. 어떤 아주머니 허벅지로 제가 넘어져서 머리 다치지 않았어요.. 저도 시원한곳 나가서 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ㅠㅠ
고마우신 분이네요
나도 이거때문에 고민인데.. 버스나 지하철 만원일때 쓰러지기도 하고.. 공복상태 길어지면
이 증상 나타나서 저혈당인줄..
ㄹㅇ 다시 겪고 싶지 않은 일이에요 저도 지하철타다가 기절했었는데 문 앞에 긴 손잡이 잡고 가다가 하품이 존나 나고 식은땀이 계속 나는 거에요 아침부터 몸이 안좋아서 아 몸살인가 싶어 손잡이에 잠깐 기대 있어야지..하고 머리 기댔는데 정신차려보니까 그대로 고꾸라져서 바닥에 누워있는 저를 깨워주시더라구요..불행인지 다행인지 사람이 많아서 머리는 전혀 안다치고 정신못차리는 저를 의자까지 앉게 해주셨는데 그새를 못참고 응급실이라도 가려고 내릴려다가 입구앞에서 또 기절..진짜 기분나쁘고 다신 겪고싶지 않은 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때문에 어제 응급실 실려갔다 왔는데 딱 추천영상에 뜨네.... 흔한 일인지 의사쌤이 혹시 화장실에서 힘주고 있었어요? 하는데 그 화장실에서 힘준다는 문장의 초라함이...... 날 더 비참하게 만듦.. 나름 배려해서 하신 말씀같다는게 더....
힘안주고 있어도 이런 경우 많습니다!!
쓰러지더라도 장소 못지않게 잘 넘어지는 것도 중요함. 난 욕실에서 얼굴정면으로 꼬꾸라져서 앞니 치아 하나는 실금하고 하나는 미세하게 조각났음.ㅠ.
그런데 몇 초 기절한 경험 나만 이상한줄
알았는데.많은 분들이 겪었구나.
이렇게 정확한 증상명도 알게 됐네.
7년전 저 증상 발현됐는데 잠 못잔 날이나 갑자기 미친듯이 뛰거나 흥분하면 또 저러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도로든 어디든 쓰러지기 전에 냅다 미리 눕는게 최고.. 사거리에서도 누워봄ㅋㅋ...
말이 웃기긴 한데 현명한 대체네요
전 15년정도 이증상과 함께사는데 김포공항바닥에서 누웠어요ㅋㅋㅋㅋ 보안요원분들이 괜찮으시냐고ㅋㅋㅋ 누워서 후...후...괜찮으니까..... 잠깐만 건들지 말아주세요....이러고 1분 저 누워있는거 구경하다가 제가 괜찮아서 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거래처 손님오셨는데 오셨어요~~? 하자마자 냅다 누운적도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도로 위에 누워있으면 큰일납니다.
교통사고 날수 있으니 전조증상이 느껴지면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서둘러 피하시길...
@@핫초코라떼 안전한 곳으로 가겠다는 생각보다 수도꼭지튼마냥 땀 줄줄나지, 구역질나고 눈 앞 안보여서 그냥 차에 치이든 말든 쓰러져 죽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ㅋ큐ㅠ 쩔수없음
웃기지만 웃을수도 없네요. 큰일날뻔
내가 옛날 이거 처음 경험한게 치질수술하러간 병원에서였음
간호사가 관장약을 겁나 쎄게한방억
내 똥꼬에 차가운걸 넣고 나서 변의가 너무 심한데 똥꼬랑 배가 너무너무 아프더라고 겨우 똥 싸고 나오는데 바로 그대로 앞으로 쓰러져서 기절함 그때 앞이빨 다깨지고 치질수술하러간 치질병원에서 앞입술 빵꾸난거랑 뒤에 똥꼬 동시에 꿰매고 무상치료에 합의금 얼마받고 끝냄 레알 수치플 쩔었던 기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입 아랫입 둘다 꿰매셨군요
ㅋㅋㅋㅋㅋ
@Exodus 닌 똥도 안싸냐 ㅋ
변비있는사람들은 늘상 있는일이지
식은땀나고 매스껍고 아니 힘을주는데 똥이 안나와
똥이 토끼똥처럼 나오는거 보고 기겁 그러더니 어지럽기 시작해서 똥누다 쓰러졌다
난 잘 모르겠는데
나도 변비인데 1시간정도 앉아있어도 안나오면
엉덩이 잡아 족치면서 욕 겁나하면 저절로 나오던데
@@leeda729 변비때문에 죽을맛 그래서
유산균많은 요구르트랑 미역이 변비에 좋다해서 같이 먹는데
이제 토끼똥처럼 안나오고 정상적으로 나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쾌변
@@panhebodeut4412 진짜 똥은 안나오고 토끼똥처럼 찔끔찔끔 혈변에다가
안나오는데 힘을 자꾸주니까 머리 핑핑돌고
한번 쓰러졌는데 그떄 진짜 뇌졸증인줄 알고 똥누다가 이렇게 죽나 싶었음
ㅇㄷ
변비 심할땐 약국에 관장약팔아요
개당 300원정도 열개정도사노코 힘들때
가끔사용하세요 똥꼬에 주입후에 조금참고잇으면, 배가아프면서 잘나와요
어릴적 두번경험후 그 증상 오면 무조건 장소불문 드러누워 심호흡 열심히 했는데 잘 하고 있었던거 나에게 칭찬을
나만 그러는줄 그런느낌올때있어요 딱그럴땐 리얼 어디든 누어서 다리들고 숨 깊게쉬고…
저도 한번 실신하고나서 심장이 빨라지거나 뭔가 이상하다싶으면 릴렉스 릴렉스
@염예은 설령 길가라고해도 누워야함. 저도 길바닥에 누워본일 몇번 있었음.
화장실 바닥에 똥도 안닦고 누워있던게 너였니??
@염예은 저는 길가에서 그냥 누움 그때 타이밍 5초 놓치면 실신하는데 이상한데 박아서 뚝배기 나가는거보다 나음ㅋㅋ
제가 몸상태가 안좋으면 두통이 오는데 이게 심해지면 가끔 실신직전까지가서 병원갔더니 혈관미주신경실신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다들 몸조심하세요 ㅠㅠㅠ
난 똥을 안싸거나 참으면 그러던데.. 싸야하는데 수업이 안끝나서 버티다가 쉬는시간 되자마자 일어났는데 바로 어지럽고 눈 앞이 꺼매지면서 식은땀나고 앞이 안보이는거임 그래도 그상태로 친구랑 복도에섴 비틀거리면서 걸어서 화장실가서 바지내리자마자 바로 설사쌈 싸면서도 배아프고 어지럽고 했는데 완벽히 다 싸고 좀 뒤에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자격증시험이나 학교 시험 칠 때도 여러번 똑같이 이랬음;; 최근에는 ㄹㅇ 쓰러지는 줄 시험 치고 있을때는 화장실 갈 수도 없고 ㅅㅂ 최악인상태로 머리 굴려서 시험 침 내가 아파하며 식은땀흘리면서 나가면 안되냐고 해도 안된다하고 이게 이건가..? 아니겟지
설사 참다 기절한적 있어요 ㅠㅠ
@@보라우니로그 와 기절한순간 설사에 완전 바지 난리났겠네요
10년전에 지하철에서 똥과 방귀 참다가 경험함.... 그리고 버스에서 똑같이 참다가 증상나타나서 복정가는 갓길에 내려달라해서 학교지각ㅋㅋ 어후 그 이후로는 출근전 다 방출하고 감ㅋㅋㅋㅋ
엄마가 생리양이 갑자기 많아지고 똥싸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면서 땀 막 흘리고 그래가지고 무서웠는데 이거 인거같네...
그건 빈혈일수도 한번 검사빋아봐여
그건 빈혈아닌가
제가 미주신경성실신하고 저혈압으로 실신 다 겪어봤는데 그건 저혈압아니면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빈혈같아요
그거 빈혈이라 약먹어야됨
헐 저도 이런적 있는데 무슨약먹어야하나여
난 화장실에서 볼일보다 저런적있음
갑자기 하늘이 노랗고 식은땀나고 허리랑 복통오면서 그대로 픽
제가 딱 그래요ㄷㄷ 화장실에서 1시간 동안 있다가 바닥에 드러누운 적도 있었음
@@winstonmark2839 에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요ㅜㅜㅠ
@@철컹철컹포돌이-i4m 아 그게 배 아파서 그랬을 때였어요
체한건아니고 새벽에 화장실 갔는데 급작스런 구역질과 복통이 심하게있고 식은땀이나면서 나이러다 죽겠다 싶을? 쓰러지기 직전이 몇번 있었는데.. 아기 낳고도 두번 쓰러진적있고요
이경우도 그렇겠죠?
쓰러지는 느낌이 귀가 아예 안들리고 앞이 캄캄해지면서 안보이고 물속에 잠수하는느낌?.. 깨어날땐 영화처럼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희미하게들리다가 점점 커지고 정신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꼬라지 볼만했겟노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또 댓글들을 죽 보는데 아... 내가 겪은 게 바로 이거구나 지금에야 깨닫네요. 전 성당에서 그런 일이 몇 번 있었는데 울렁거리고 토할 듯한 느낌, 이명이 오다가 점점 주위 소리가 안 들리고 시야도 어두워지면서 바닥 무늬도 안 보이고... 토하더라도 화장실 가서 토해야 할 것 같아 필사적으로 밖으로 나갔는데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서 의자 같은데 쪼그리고 옆으로 누워 한참 있으니 괜찮아졌어요.
나도 이거 경험한적있음.. 진짜 멀쩡하다가 학교 끝나고 집가려 할때 갑자기 미친듯이 어지럽고 앞이 울렁이더니 도저히 걷지를 못하겠어서ㅓ 주변 의자 아무데다 앉음.. 몸에 힘이 아예 안들어가서 거의 누워있다시피 앉아있다가 앞이 점점 울렁이는게 아니라 아예 검정색으로 새까맣게 변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운데 그와중에 토할것 같아서 겨우겨우 바로앞에 있던 화장실로 걸었음. 근데 걸으니까 아예 몸이 휘청휘청거리면서 의지와 다르게 몸이 쓰러지러 하고 계속 제대로 걸어보려해도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앞은 아예안보여서 결국 다시 의자로 옴.. 몇십분 지나니까 다시 괜찮아졌는데 그때가 전혀 더운 날씨가 아니었음에도 식은땀을 너무 흘려서 온몸이 진짜 땀범벅에.. 집 같이 가던 친구는 개당황하고.. 정말 태어나서 처음 겪은 무서운 경험이었다
똥이 커서 안나와서 그런거 아니냐?
저도 똑같은 경험 두번이나 했는데 이 방송 보고 알았네요.. 마자요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 식은 땀도 나고 앞이 까맣고.. 전 버스 전철 탈때 그래서 그때 생각하면ㅠㅠ
저도 지하철에 앉아있다 갑자기 그래서 내려서 의자에 앉아있었던적있어요ㅠㅠ두번그랬는데 정말 당황스러워서..
저도 출근 길 지하철에서 몇 번 그런적 있어서 회사 지각한적이 있는데 이게 뭐라고 설명해도 핑계같이 들어서 억울한 적이 있었음. 난 죽다 살아 났었는데..
그건 그냥 더위먹은거같은데
할아버지 입관식 지켜보다가 전조증상이 보여서 누워서 실신 안했는데... 이게 진짜 전에 실신해보지 않으면 자기가 실신할거몰라서 더 무섭습니당... 그냥 속이 좀 메스껍네..좀 어지럽네? 하다가 기억이 없어요...
맞아요 완전ㅋㅋㅋ 그래서 이제 그 증상 나타나면 무조건 기대앉거나 누우려구요
@Exodus느그매
운전중에 기침을 하거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거나 바늘이나 피를 보거나 굉장히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에 실신할 수 있다니 너무 불안할 것 같습니다.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진짜 똥싸다가 앞이 깜깜해짐 차분하게 마음 가라앉히고 대충 딱고 찬바닥에 누워버림 목욕탕에서도 누워버림 애기랑 아주머니가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심 나는 괜찮아요 저 원래 이래요 지나가세요함 이제는 여유가있어짐 가끔 무섭긴하지만 길에서도 가끔 누워버림 집에서는 항상 누워있음 참고로 나는 담배 술 안함 단것을 좋아함
어쩜 증상이 나랑 똑같네요;;따로 예방책같은 거 있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미주신경실신 콜라보라면 정말 대박…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갑자기 식은땀이 막 나면서 눈 앞이 저녁에 갑자기 형광등을 끈 것처럼 암전되고 귀도 물속에 들어간 것 처럼 울림. 어.. 기절할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들면 그곳이 어디든 일단 주저앉아야함.. 아예 드러누울 수 있다면 베스트 심장보다 머리가 낮아지면 금방 좋아짐
와...이경험을 이렇게 뉴스로 듣다니..진짜 싫은 경험이에요
저도 다이어트나 술먹은뒤로 겪어봤어요
댓글들 보니 엄청 많은분들이 겪으시는데 약같은게 나옴 좋을꺼같아요😢
몸이 긴장해서 뇌가 몸을 셧다운하고, 재부팅하는 그런 느낌인 건가?? 진짜 조심해야 되겠다.
맞아요!!제가 병원에서 들은건 몸이 긴장해서 피가 뇌까지 못가서 순간 뇌에서 피순환이 안되서 몸이 다운되는거다 라고 들었어요
이거10년이상 앓고있는데 전혀 긴장할 일이 없는데도 이 증상이 나와요ㅠㅠ
전 심지어 자고있는데도 증상이 나타납니다ㅋㅋㅋ 결국 미주신경성실신때문에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지고 가벼운 타박상도 한달에 1번꼴은 겪어요ㅠㅠ 이 증상이 나신다면 무조건 앉거나 누우셔야합니다ㅠㅠ 그래야 더 크게 다치지 않아요ㅜㅜ
@@nireatah5139 이건 치료방법이 없다고 들었어요ㅠㅠ 약 60만원이상주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해본 후 약처방을 타이레놀 받았답니닼ㅋㅋㅋㅋㅋ 짜게먹고 물많이 마시고 적당한 운동과 노담배노음주 야채만먹지말고 고기위주로 먹고 그런 식생활하라고 하셨고ㅠㅠ 완치법은 없다고합니다!!ㅠㅠㅠ
@@단무지-v4k 짜게먹고 고기 많이먹고..? 그래서 내가 쓰러진 적이 없는건가
@@user-ow3sq6ir6q 엇 저두요 ... 저는 쓰러질일이 별로 없겟어요 한번도 안쓰러져봄요 ..ㅋㅋ
@@user-ow3sq6ir6q 저렇게 하면 안쓰러진다! 이건 아니고 그게 효과가있을 수도 있다~ 였긴했어요 팩트는 물많이 마셔라!!엿구요 의사샘도 사실 방법없고 스트레스 받지않는게 최고라고 했어요!
머리 어지러우면서 귀에서 이명 들리다가 정신이 아득해질때마다 무조건 털썩 앉아버림. 학생때 매번 쓰러져서 늙어서 쓰러지면 뼈가 아작날까봐 겁난다
저도 그래왔어요 ㅠ
엇 저도 그런데ㅠ
와 진짜 이거였어... 똥싸다가 갑자기 숨이 차고 어지럽고 시야좁아지고 갑자기 토할꺼같고.. 배는계속 아프고 똥은 계속 나와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해서 변기에서 5분을 엎드려있었는데 진짜 식은땀이 뚝뚝 흘렀음.. 그날이 30도가 넘는 온도였는데 갑자기 엄청 오한들고 그래서 대충 싸고 누워서 1시간정도 잤더니 살아남...
진짜 저도 오늘 이경험 했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댓글 보니까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내가 이 경험만 4번을 겪음 진짜 최악의고통
이게 더 무서운건 한 두번 당해보면 전조증상때 부터 죤나무서움 내가 어떻게 될지아니까 ..
맞아요. 진짜 무서워요
이거 진짜 겪어봤는데… 배가 겁나아프고 변기에앉았는데 그상태로 정신을 잃고 화장실타일바닥에 얼굴박고 엎드려있었음 머리에 피났는데도 아픈건 전혀 못느꼈고 기억도안나고…몇분뒤에 정신차려서 응급실가고 검사했는데 진짜 다시는 겪고싶지않아 ㅠㅠ
저희 친할머니가 2017년도에 마을회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시다가 힘까지 주시니 (큰 볼일을 보시느라) 기절하시고 혈관이 터졌습니다.. 그때가 겨울에 화장실은 지하라 뒤늦게 쓰러지신걸 발견하셨고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며칠 의식도 못찾으시고 수술도 못해보시고 가셨네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 조심하세요..
작년에 아침으로 빵 먹으려고 부엌 가서 빵 뜯으려고 하는데 그 빵 뜯는 게 너무 힘든거임; 겨우겨우 빵 꺼내는데 막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어질어질 했음 그리고 빵 썰려고 칼 들었는데 그때 내가 가만히 있었나봄 아빠가 뭐하냐고 했는데 갑자기 피식 쓰러짐 한 5초 쓰러져있었대 빵 썰려고 칼 든 건 기억 나는데 그 이후 기억이 없음..... 혹시 빈혈인가 해서 병원 가보니까 미주신경성실신인가 뭔가 그거라던데.^ 의사도 나같은 케이스는 흔치 않다고 했었음.ㅋ.ㅋ..ㅋ.ㅋ
헉 칼들고 쓰러진거면 큰일날뻔 했네요
다음부터는 그런 느낌 드시면 미리 누워버리시는게 안전할 듯...조심하시길
그 힘든 와중에 계속 빵을 먹을려고 했던것도 대단하네요 ㅋㅋ
딴말이지만 빵먹으려고 부엌간게 귀엽다..
@@O_o-t9b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냥 그 행동이 뭔가 귀엽단거죠..
초등학교때 운동장에서 4명씩 줄세우고 뛰는 체육시간이었어요 그당시 달리기를 못해서 긴장상태였고 햇빛이 짱짱했던 여름이라 갑자기 쓰러진 기억이.. 일어나니 양호실이었는데 그게 실신이었군요
조현만
@@dodosein ???
@@dodosein ???
@@dodosein ???
미주신경성실신...겪는 사람인데 왠만해선 스트레스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ㅠ 기립성저혈압인줄 알았는데 미주신경성실신이더라구요. 눈이 점점 안보이고 귀도 점점 안들리고 구역감이 심하게 올라온뒤 실신하고나면 누가 깨워줘야 일어나는데 식탁이나 맨바닥에 고대로 꽂힌채 넘어져서 피나고 온몸에 멍들고 으...ㅠㅠ
딱 지난주 에 경험했던거네요
학교가다가 전철 놓칠거 같아서 계단 겁나게 뛰어 올라갔는데 전철에 타고나서부터 숨가쁜게 안나아지더라구요.
처음에 " 아 과호흡이란게 이건가 " 하고 숨 천천히 내쉬는데 안나어지고 점점 더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더니 거의 다왔을 무렵에 슬 속이 토할거같이 울렁거리고 어지럽더니 이젠 앞까지 안보이더라구요
진짜 전철에서 토할뻔한거 어거지로 참다가 힘풀려서 한번 주저앉았는데 하필 그때 전철 내렸어야해서 간신히 일어나서 내렸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극도로 숨쉬기 어렵고 앞 더 안보이다가 그때 한번 기절한거같아요
정신좀 차리니까 주변분들이 저 옮겨서 팔다리 주물러주고 있더라구요.
다른분은 119 부르고 있었고..
그대로 병원에 실려갔는데 그때 괜찮아 지더라구요
가니까 미주신경성 실신..
진짜 흔하긴 했나봐요 응급실서 같은 증상으로 오신 분이 저빼고 2-3명더 있었어요 ㅋㅋ..
저도요 ㅋㅋㅋ 지하철에서 토할뻔 한게 한두번이 아님
저도ㅠ이렇게 몇번 쓰러졌는데 지하철 공기때문인가 했어요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여 ....
제가 저 병명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공공장소에서 기절했었어요. 정신 차려보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는 상황때문에 공황도 왔었구요.
지금은 1년 넘게 괜찮습니다.
우선 저체중인분들, 먹는양 늘리세요. 이거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 줄일려고 정말 노력하셔야해요. 결국 긴장이 문제니까 너무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압박하지 마세요. 사람들 많은곳은 당분간 피하시구요. 저는 한약도 몇개월 복용 했었네요. 나아집니다. 화이팅💪
저체중인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 찌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고 스트레스 관리는 정말 필수!
아무것도 안하고 10분이상 서 있으면 실신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얘는 왜 가만히 서 있는 걸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냐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와 나 진짜 배 오지게 아파서 똥 싸는데 점점 식은땀 나고 토할 거 같고 진짜 이러다간 죽겠구나 싶어서 끊고 침대로 갔는데ㅋㅋㅋㅋㅋ근데 또 뭔가 혼자 침대에 있으면 위험 할 거 같은 직감이 들어서 언니 방으로 감ㅋㅋㅋㅋ
전에 생리할때 양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그날도 탐폰만끼고 잤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탐폰 위치가 이상했는지 아님 양이 많았는지 팬티가 피로 흠뻑 젖다못해 피가 한강처럼 고여있는걸 보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앞이 안보이고 토할것 같은데다가 과호흡 증상이 왔음. 그게 혈관미주신경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나마 과호흡이라도 진정시켜야지 안그러면 기절하겠다는 생각에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진정하려고 했음. 그렇게 30분인가 40분인가 지나고 나니깐 앞도 다시 서서히 보이고 그제서야 내가 식은땀 범벅에 온몸을 덜덜 떨고 있는걸 알았음.. 지금 다시 생각해도 토할 것 같다..
탐폰 끼고 자면 안돼요ㅠ; 사용방법에 써있었을텐데..
탐폰끼고 주무시면 위험하실 수 있습니다
독성충격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양이 적어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마시고 잘때는 일반 생리대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나아지셔서 다행이네요ㅠㅠ 아프지 마세요
탐폰 8시간 이상 사용하면 쇼크올수도 있대요 그거같네요...
그건 혈관미주신경실신 보다는
그냥 빈혈인 것 같네요. 순간적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눈 앞이 캄캄해지며 블랙아웃(blackout)되는겁니다.
리신 or 수영?
와 소름
전날 술먹고 담날 일어나서 오줌싸다가
메스꺼움+어지러움+앞 노래짐이 극한의 상태로 몰려오더니 정신차리니까 5분정도 지나있었음 ㄷㄷㄷ
아니 그러면 오줌싸다 쓰러진거임?😨
헐 저도 이런적 있는데 화장실에서 쓰러지고 일어나보니 뒤통수 아프고 팔에 멍들어있음..
@@강동욱-q4r 아니용 다 싸고 나와서 쓰러졌어요 ㅋㅋㅋㅋ
시도 때도 없이 툭하면 튀어나와서 불안증이 생기고 두렵고 공포스러워서 삶의 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ㅠ
나는 특히 여름에 더 그런 것 같던데.. ㅠ
똥 사다가 실신하면 그것도 새로운 경험이긴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새로운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치....
@チャージショットガン調査隊 뭐지 저 포트나이트 산탄총 프사는
적어도 여가부보단 참신하지 않을듯
@@유석훈-i4c ㄹㅇ ㅋㅋ
한번 겪은적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시야가 페이드아웃처럼 가장자리부터 점점 까맣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주저앉았는데 식은땀 나고 앉아있는데도 빙글빙글 돌고 숨도 헐떡이고 진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분..ㅜㅜ
헐... 예전에 지하철 역에서 한 번 학교에서 급식먹으러 뛰어갈 때 한 번 이랬었는데 미주신경성실신이었구나... 운동 부족인 줄 알았는데
뛰다가 벽력일섬 쓰려 했네
그건 기립성저혈압일거예요~ 앉았다 갑자기 일어나거나 기상한지 얼마 안되서 갑자기 무리하게 뛰어나 하면 그럴수 있어요~ 갑자기 어질하고 몸에 힘이 싹 빠지면서 주저앉고싶어지고 토할거같고 식은땀이 막 나지않던가요?
헐.. 저도 치과 발치 후에랑 새벽에 화장실 다녀와서 쓰러질 뻔한 적 있었는데 저 증상이었군요 ㅠㅠ 코로나 땜에 집에만 있어서 부모님이 단순 운동부족이라고는 했는데 그래도 무섭더라고요. 정상인 분들도 겪는다고 하니까 안심은 되네요 ㅋㅋ
헐 저도 사랑니 뽑고 나서 기절할 뻔한적 있어요 진통제 잘 들어서 아픈 상태도 아니었고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증상이 왔다는..
여러분!!!! 목빗근마사지 꼭 하세요!!!! 저도 미주신경실신으로 두 번 쓰러져봤는데ㅠ 매일 저녁 샤워할 때마다 목빗근마사지한 이후로 10년 동안 쓰러진적 없어요!!!
감사해요!!
목빗근 마사지 하는 방법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될까요??? ㅜㅜ
지하철에서 한번 저런적 있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원래도 한번씩 겪어온지라 알고는 있었는데 지하철에서 저러니 진짜 답 없... 땀으로 샤워...
와 저 차 분리대에 안 박았으면은 다른 차들이랑 부딪혀서 다중 추돌 발생할 수도 있었던 거네..
목욕할때 진짜 위험해요..
저도 경험했는데 앞이 점점 까매지더니
세면대 거울앞에서 어지러워서 서있었는데
도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니고
제가 진짜 세면대를 붙잡고 돌고 있더라구욬ㅋㅋㅋㅋㅋ
그대로 실신해서 20분정도 누워있었는데
깨어보니 샤워 다시해야될것처럼
땀에 젖어있고, 손발이 달달달 떨리고
귀에서 삐소리.. 진짜 조심해야돼요
특히 여름에!!! 미지근한 물로 씻으세요 제발.. 뜨신물로 샤워하면 꼭 그래요
근데 이건 제가 알기로 목욕직후에 온도 차이가 심하면 나오는 증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아시면 좋겠어요.
진짜요... 저는 5살 언저리부터 반평생 이상을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어왔는데 목욕할땐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작년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에 뜨거운 물로 씻을때도 이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저는 미지근한 물로는 도저히 못씻겠어서 샤워할때 조금 힘들다 싶으면 쉬었다가 다시 씻고 그러네요 ㅋㅋㅋ
나도 여름에 반신욕 30분 하고 쓰러진적 있음 ㅠ 토할 것 같고 어지러워서 거울보다 잠깐 눈감아야지 했는데 눈떠보니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었음 ㅠ 머리 뒤통수 얼얼하고 ㅠ 화장실 나왔는데 동생이 아까 우당탕 소리 나던데 쓰러진거였냐 그랬음 😅
이거 경험했습니다.. 반년에 한번씩 꼭 겪는거라 너무 잘 알아요..
심한 복통(진짜 밑배를 속에서 세게 때린 느낌이랄까) + 생리 1~2일차 일 때 마다 겪는데요. 초기에는 복통, 그다음부터는 머리 어지러움+머리에 핏기가 싹 내려오는 느낌이 듬과 동시에 식은땀을 격하게 흘리고 주변 지인들도 그때마다 제 피부가 완전 새하얗게 질렸다고 놀랄정도로 급속도로 저 증상들이 연달아옵니다.. 대학병원서 졸도검사 할 때도 혈압체크 할 때 피 역류한거 보고 증상이 왔다라 말하자마자 파로 기절을했는데, 문제점은 그 때 제가 심정지 상태가 7초 가량 있어 간호사 선생님들이 급히 선생님 부르러 가고, 체크하고 난 뒤 그 자리에서 누운 체 링겔 하나 다 맞고 나서, 또 다른 검사를 받으러 갔었었습니다
제가 저혈압이기도 해서 일단 교수님께서 약까지 처방할 정도는 아니다고 하시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하고, 너무 오래 서있지 말고, 온도변화 급격한데에 가지말라하시고, 자주 의자에 앉은 채 푹 고개를 숙이고(내 몸으로 ㄱ자를 만든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힘을 주라고 얼굴이 빨개질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힘을 주라고 하더라구요.
넵.. 건강한 줄 알았는데 인간 개복치가 저에요ㅠㅠㅠ
저도 방금 완전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생리 2일차였는데 ㅜㅜㅜㅜ 너무 무서웠어요..
저도 방금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오늘이 생리 시작 예정일인데 아직 생리는 시작 안 했지만... 뭔가 관련이 있나봐요 ㅠ
와 저도 생리할때되면 꼭 이러더라구요. 한창 스트레스 많이 받던 고등학생 시절에는 눈 앞에 시신경 혈류도 뭐가 문제가 생겼었는지 너무 복통이 심하면서 눈앞이 새하얘지고 안보이기도 했어요. 지금은 좀 나아진것같은데 난생 처음 겪어보는 수준의 고통이라서 아직도 그 배가 저릿저릿하게 아파오기시작하면 두려워요.
생리통 너무 심하시면 ㅠ 산부인과에서 생리통약 처방 받아보세요 생리통 심해서 응급실도 가던 사람인데 병원다니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그 후론 이지앤만 먹어도 첫째날 지나간답니다
헐 저 지옥철에서 저러는데.....후..... 주저앉고 어우 .....ㅠㅠㅠㅠ
화장실에서 똥싸다 세번정도 겪었어요 일단 배가 진짜 설명할수 없는 통증이 오구요 절대 그대로 앉아있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식은땀이 미친듯이 흘러요 인간의 본능인지 이거 시작되면 저절로 바닥에 눕게 됩니다 그 바닥이 더럽던 아니던 눕지않고서는 견딜수가 없어요 그렇게 복통과 구토 식은땀이 5분정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 집니다 저는 기절은 한번도 안해봤고 딱 이거 세번 겪었는데 너무 공포에요
와 제가 겪은거랑 똑같아요.
밖에서 갑자기 배에 신호와서 아무렇지않게 화장실가서 힘주고있는데 어느순간 머리가 핑 돌더니 온몸에 힘이 다빠져나가는 느낌에 식은땀이 그냥 뚝뚝떨어짐. 진짜 딱 죽겠다싶은 정도로 기절직전이어서 공중화장실바닥에 변기 부여잡고 주저앉았어요. 바닥에 주저앉고 몇분지나고 정신이 조금 차려져서 나갔네요. 와 정말 끔찍했어요
ㄹㅇ 증상 똑같아요 ㅠ 무서웠음 ㅠ
이거 어렷을 때부터 꾸준히 겪고잇는데.. 어렷을 땐 머 검색해도 안 나오더니 요즘은 머가 꽤 나오네..
전 실신은 안했지만 저런 증상이 있으니 조심해야 겠어요....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조심 하시길...
저도 이 증상때문에 빌딩 같은 낯선곳의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 누워본적이 여러번입니다.. 실신오면 바닥에 눕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딜가든 화장실위치파악해놓는습관이생김.
전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탄후 갑자기 이 증상이 와서 바로 누워버렸어요 한참 누워있다가 정신차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갑자기 와요 전조 증상보이면 우선 누우세요 누워서 숨고르기하고 나면 좀 나아집니다 다들 조심합시다😢
이거 있으면 공익으로 빠짐..
내 친구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던데
신검 받다가 이거 있어서 공익됐음
군대보내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잇으니까 ㄷㄷ
수류탄 핀뽑았는데 거기서 기절하면 아찔아찔하네 ㅋㅋ
오우....좀 부럽다
@@user-yq9wp9mj9u ㅁㅊ
신검에서 이런게 나옴?? 서류 가져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저는 피뽑거나 주사맞을때 가끔 쓰러저요.... 국민학교 시절에는 피검사를 손가락 끝에 바늘로 콕 찍어서 피검사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처음 쓰러지고는 가끔 쓰러져서 지금은 혹시나 일할때 서류 정리하다가 스템플러알에 손가락 찔리면 아.... 몇초뒤에 쓰러지겠구나하고 제가 알아요.... 그러면 정말 쓰러지더라구요.... 건강검진한다고 피뽑으러 갔다가 피뽑고 나오면서 쓰러지고요.... ㅠ.ㅠ
그래서 피뽑는거 주사맞는거 정말 너무 너무 무서워했는데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이후로는 주사 맞을때 피뽑을때 아이 생각을 해요.
마음속으로 계속 "나는 OO 엄마다. 내가 쓰러지면 안되. 나는 OO 엄마다. OO는 내가 지켜야되. 내가 쓰러지면 안되" 그러면 주사가 무서워서 애기 처럼 눈에서 눈물은 나오지만... 쓰러지지는 않더라구요....
와 11년만에 이유를 알았네요.
예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처럼 운동했는데 갑자기 머리가 구토증상+설사할것 같은 느낌이 동시에 나는거에요
화장실갔는데 해결이 안되고 식은땀이 계속 나고 배가 너무 아픈데 머리는 윙윙거리고 죽을것같은 느낌이 나서 바닥을 뒹굴다가 토했는데 그후 바로 생리가 터졌습니다.
그후로 생리달력 꼼꼼하게 챙기고 생리 예정일 주기오면 절때 운동안해요.
극심한 공포를 느꼈어서.
주변에 얘기해도 아무도 같은 경험한 사람이 없어서 뭔지 몰랐는데 오늘 드디어 알게 됐네요.
여러분 생리때 운동 격하게 하지마세요.
진짜 죽을것같은 고통이 옵니다.
저는 저 증상이 일주일에 1~2번씩 일어나서 정신과의원 가니까 공황장애라고 하셔서 계속 약 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 혹시라도 저런 증상이 나타나시면 바로 바닥에 누워버리거나 머리가 다치지 않게 주저 앉는게 좋아요.. 예전에 잘못 쓰러졌다가 정신 차려보니까 화장실에서 머리에 피 줄줄 나는채로 혼자 일어난 기억이ㅣ..
정신과 약은 생각도 못했네요~ 스트레스랑 긴장으로 혈관과 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벌어지는 일이니 공황장애 약도 당연 효과가 있겠네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원천차단 시켜주니.
지하철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미주신경성실신... 20대 초반에 겪고 이후로도 몇 번 더 겪었는데 덕분에 지하철 탈때마다 긴장됨 ㅠㅠ 에휴
저두 ㅜㅜㅜㅜ
저두 지하철에서 기절할뻔한적 많아요 ㅠㅠ 사람 많아서 좀 덥거나 답답하고 속 안좋은 느낌 나면 바로 기절할것같은 그 느낌 ㅠㅠ 그 느낌이 오면 일단 필사적으로 내려서 벤치의자에 누워있어요
전조증상있을텐데
전조증상 생기면 바로 앉거나 기대서 호흡하면 괜찮아져요
헐 저두요..
아.. 멀미 때문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이건가보네요
이거 진짜 식은땀 나면서 어지럽고 몸살 걸린 기분나면서 쓰러짐 깨어나면 언제 쓰러졌는지 기억이 안남 내가 3번 정도 경험해봄
내가 이것때문에 고등학교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건실을 가봤는데 이것때문인지 처음알았네 감사함니다
헐 나도 수영을 취미로 3년정도 했는데 1년에 두세번꼴로 가끔 어지럽고 식은땀 오지게 흘리고 배아팠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강습 도중에 화장실 간다고 빠졌다가 수업 끝까지 못듣고 샤워실에서 누워있었다는... 이거 진짜 위험해요 한번은 힘든거 참고 하다가 진짜 물속에서 가라앉을뻔 했던적도 있어요 그때 이후로는 증상이 나타나면 쉬는 편이지만 ㅠㅠ..
20대 내내 생리통으로 경험한 증상임 ㅜㅜ 약 먹는 타이밍 놓치면 미친듯한 복통과 함께 수반되던 증상 ㅜㅜ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그 고통 생각하면 끔찍함 ㅜㅠ
와 진짜 초등학교때 반에서 피구하는데 그때 여름이여서 엄청 더웠음..근데 내가 엄청 잘 피해서 나 혼자 남았는데 갑자기 어지럽더니 앞이 흐릿하면서 쓰러질뻔했는데 다행히 피구공으로 나 맞쳐줘서 쓰러지지는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는 더워서 그런 거 아닌가요 여기 어딘가에 있는 전문가님?